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좋아해(59614)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였다고말하긴 어렵지만그 앨 생각하면웃음이 나와가끔 날 보며 씩 웃는그 애를 마주 보면아찔한 기분에어지러워져그 애가 웃는 게 좋아햇살 같아서 난 좋아바다의 반짝임보다 더날 눈부시게 하는그 애의 향기가 좋아깨끗한 비누 향기가그 어떤 속삭임보다 더날 설레이게 하는바로그런그 애가 지나다니는골목길 카페에서하루 종일그 앨 기다리면서그 애와 손을 맞잡고걷는...

싫다(21321)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 앞에 있는 네가 웃을 때면 나는 또 말문이 막혀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널 보지만 사실 난 지금 자꾸 떨린다 넌 정말 좋은 친구라 얘길 하며 한잔하잔 너의 그 말이 나를 항상 주저하게 해 하지만 오늘 난 이렇게 친구로만 지내고 있는 우리가 싫다 이젠 너에게 모든 걸 다 말하고 싶어 널 좋아해 사실 난 널 첨 본 순간 그때 시작된 걸 그동안 숨겨 왔어

Spell(89880)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네 앞에 있는걸 수줍은 인살 건네 반가운 마음 가득 미소 지으며 How you doing 넌 baby 어색한 공기 woo 더는 견딜 수 없어 제발 아무 말이라도 좀 해 뜨거워지는 걸 숨기고 싶어 너에게 이 주문을 걸어 봐 baby 그대는 나를 좋아한다 그대는 나를 좋아한다 그대는 나를 좋아해 woo woo woo 한 걸음 내게 다가와 줘

고백(92190) (MR) 금영노래방

상쾌하게 일어나서 특별하게 단장을 할 거야 며칠 동안 끙끙 앓던 그 일을 해결하러 갈 거야 좋아한다 말을 하고 네 대답을 듣고야 말 거야 내 얘기를 듣고 있을 네 표정이 그려져 웃음이 나 눈앞의 널 바라보니 아무 말도 나오질 않아 용기 있게 말하려 했던 내 계획은 무너져 버렸어 그래 내가 성급했어 시간이 더 필요해 내일은 꼭 말할 거야 널 좋아한다고 너를 좋아해

showtime(92234) (MR) 금영노래방

이것과 저것 중 뭘 좋아해 난 네가 좋음 다 좋아 너의 지금이 내겐 중요해 어쩔 수 없지 반했으니까 어디까지가 먼전지 이런 말이 다 맞는지 어쩜 이런 고민 나뿐인지 내내 주위만 맴돈 듯해 어색한 내 모습이 위험해지네 도와줘 내 안의 대담함 showtime 어떤 말이 가장 빛날까 (밤하늘 별보다 더) 시간이 멈출 듯한 이 순간 저기 많고 많은 멋진 말 중에 말하자면

좋아해 줘(46525) (MR) 금영노래방

좋아해 줘 아무런 조건 없이 네 엄마 아니 아빠보다 더 서울 아니면 뉴욕에서도 어제 막 찾아온 사춘기처럼 내가 아플 땐 더욱더 나근대는 목소리로 속삭여야 해 뜨거운 말로 내게 믿음을 줘 그래도 내가 싫어진다면 그건 아마 너의 잘못일 거야 날 좋아해 줘 월요일 아침에도 내 옆에만 있어줄래 오빠 날 잡아줘 날 감싸 안아줘 네 피부 속으로 날 숨겨주겠니 내가

너 좋아해?(91732)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안 볼 거야넌 알고 있지 내 맘문득 네가 떠올라하지만 모르는 척하루 24시간 중에절반을너와 붙어 있어도뭔가 아쉬워지네 가끔드라마 속에 나오는주인공 얘기처럼연애하고 싶다는너의 말이 웃겨웃었지만사실 나도 그래그 주인공내가 해도 될까파란색 운동화너 왜 그걸 신었니우리 둘 사이가특별한 줄 아니좋아한다말해도그저 장난처럼웃어넘기지만솔직히 애매해 이상해복잡...

모난 돌(93960) (MR) 금영노래방

날 기억하니 나 그때 모난 돌 못 알아보겠지 이렇게 다 깎여 내 주위 사람들은 좋아해 살기 편해졌어 안심이 된다나 넌 왜 그러냐고 그 질문에 대답할 필요 없어서 둥글어졌어 어디든 잘 굴러 누구든 가져다가 어디든 쓸 수 있어 이 세상은 다 좋아해 내가 날 깎아 내 삐죽히 뚫고 나오면 잘려진 그 모 조각 버리지 못하는 건 다 그 속에 있어 나란 건 현명해진 건

LOVE DAY (22650) (MR) 금영노래방

왜 잠이 안 오고 니 얼굴만 보여 나도 궁금해 이 맘이 궁금해 왜 너만 보면 웃음이 먼저 나와 친구들 모여서 니 말이 나오면 왜 내가 들떠서 더 듣고 싶은지 너만 있으면 난 딴사람이 돼 또 뜬금없는 어색한 농담을 늘 해 사실 난 이 느낌이 이상해 구름 위가 있다면 여길까 혹시 그런 걸까 너와 나 그런 걸까 내 맘과 같다면 시작돼 버린 걸까 너를 많이 많이 좋아해

HAPPY HOUR(5008) (MR) 금영노래방

아니야 요즘 왠지 우울해 아쉬웠던 그 시간들 되돌리고 싶어 우 우- 우- 항상 투덜대던 어린 시절엔 친구보다 한 뼘이나 작았어 어울리던 두 녀석 삼총사라 맹세하고 몰려 다녔었지 남녀공학에 다니던 친구의 긴 머리가 왜 그리 부러운지 시험 시간 들어와 뒷 머리를 몰래 밀던 얄미운 선생님 야이 야이 야이 스케이팅 보드 타고 길 거리도 누볐지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좋아해

~42(90424) (MR) 금영노래방

sunglasses & sundress 도도한 여자들 중에 최고 Ice cold 눈빛으로 she walked away "오" 손가락을 빼고 난 단순히 오늘 뭐 하는지 물어보러 갔더니 다른 plan 있었지 그때 생각 하긴 하니 두려웠어 날 외면할까 봐 Remember when I said 오늘 할 거 없으면 놀러 갈까 넌 나 어때 난 널 생각할 때마다 너무 행복해 너무 좋아해

한 사람(763) (MR) 금영노래방

한 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 둘이 서로 마주 잡고 웃네 한 사람 곁에 또 한 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 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한 사람 곁에 또 한 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 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지난일들 얘기하며 웃네

갈색 머리(47059) (MR) 금영노래방

그녀는 갈색 머리 그녀는 긴 생머리 그녀의 따스한 미소는 서랍 속 문틈에 끼워 둔 비워 둔 그대의 하늘 거리 햇살을 접어 둔 그녀의 눈 속엔 별빛들로 밤이슬로 woo woo 그녀의 새하얀 노래는 머릿결 사이로 흩어지는 뿌려지는 그대의 향기 그녀는 설레이는 맘에 밤새워 그녀의 눈썹이 예뻐 그녀의 눈물이 예뻐 그녀는 그대의 달콤한 이야길 좋아해 그녀의 입술이 좋아

사랑한다 말할래(59860)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네 생각만 하며 보냈어 밤새 고민하고 혼자 연극을 했어 수많은 밤을 지샌 뒤 깨달았던 건 이대로 너를 보내면 후회할 거야 너에게 하얀 꽃을 주려 해 용기를 내서 말해 볼 거야 사랑한다 말할래 이제는 더 이상 내게는 시간이 없어 너의 등 뒤에서 입술을 깨물고 떨리는 이 목소리로 사랑해 좋아해 너는 어떡할래 네가 머물다 간 자리엔 향기가 나 마른 낙엽

키덜트(89704) (MR) 금영노래방

손을 잡고 걸을 땐 너와 마주하며 얘기를 나눌 땐 내 앞의 네 머리를 쓰다듬을 때 설레요 친구들이 네 근황을 물을 때 말도 안 된다며 손사랠 칠 때 이유 없이 괜히 어깨가 으쓱해질 때 Because of you Favorite 뭘 좋아해 카페 라테는 어때 좋아해 모든 것보다 아니 우주보다 더 계단을 올라갈 땐 뒤는 내가 가릴게 횡단보도에선 넌 내 옆에 걸으면

고백하는 거야 (78292) (MR) 금영노래방

다가갈 수 없어 난 초라해졌지 우린 왜 만났을까 안아 줄 수 없어 지켜만 보다가 더 망설였었지 늘 너의 옆에 제일 가까이 있는 내가 왜 친구여야만 하는 거니 넌 알고 있잖아 이런 내 맘을 모르는 것처럼 그렇게 웃지 마 미칠 것만 같아 오늘 아님 안 될 것 같아 고백하는 거야 잘 들어 그냥 널 좋아해 늘 친구란 말로 표정은 숨겨도 더 커져만 가는 맘 어떡하니

이번 겨울(76456) (MR) 금영노래방

입김을 불어 빨개진 손끝으로 가져가 난 어떤 말로 지금 내 맘을 표현할까 아마 그건 첫눈 같은 설렘 그 설레임 나 오늘 밤 잠이 오지 않아 내일 너를 볼 수 있단 생각에 내게 찾아온 너라는 선물 춥지만 따뜻할 이번 겨울 너와 보내고 싶어 초에 불을 켜고는 간절하게 난 소원을 빌어 누구든 내 바램을 들어줘요 처음 내 사랑을 이룰 수 있게 용기를 줬으면 나 너를 좋아해

좋아하는 마음(49074) (MR) 금영노래방

누구나 다 하고 있는 일반적인 그것을 너에게 말할 때 특별하던 모든 것들이 익숙한 것들이 되어 버리진 않을까 평범한 내가 너를 생각하는 이 마음이 특별해졌을 때 당연하던 모든 것들이 너에게로 가서는 하나의 의미가 돼 좋아해 좋아한다는 말보다 좋아하는 마음 먼저 생각한다는 말보다 네가 먼저 생각이 나 보고 싶다는 말보다 우연히 너를 보여 줘 그때 반갑단 말보다

고민 중독 (82861) (MR) 금영노래방

좋아한다 너를 좋아한다 좋아해 너를 많이 많이 좋아한단 말이야 벅차오르다 못해 내 맘이 쿡쿡 아려와 두 번은 말 못 해 너 지금 잘 들어봐 매일 고민하고 연습했던 말 좋아해

편한가 봐(84675) (MR) 금영노래방

조금은 나 기대했나 봐 새로 한 머리 새 구두 무심한 하품 전화만 하는 너 정말 넌 내가 편한가 봐 uhm uhm 몰래 묶은 머리 아무것도 아닌 너의 말 자꾸만 맘에 담곤 해 골목을 돌아 혼자 집에 오는 길 별 하나 나를 내려 보네 uhm uhm 발이 아파 오네 낡은 지붕 위 하얗게 내린 눈꽃 유난히 지루했던 여름날 거울 앞에 서서 연습했던 말 너를 좋아해

수수께끼 다이어리 (75285) (MR) 금영노래방

이랬다 저랬다 변덕스러운 것도 이게 다 전부 다 널 향한 나의 치기 그니까 그니까 니가 내게 와준다면 수수께끼 같던 내 진심을 말해줄게 좋아해! 좋아한다구요- 네?! 내게 와 내게 와줄 거죠- 네?! 두근대는 맘은 비밀이구 한 번 물어볼까? "오늘 뭐 해?" 머리부터 손끝까지 준비했지만 시치미 뚝 떼고 편하게 나온 척할래!

고백(78359) (MR) 금영노래방

보기 전 내 모습 많은 고민들이 보여 너를 보는 순간 거짓말처럼 사라져 혹시 너 나와 같다면 다가와 줘 정말이지 Woo I love U 너에게 말하고 싶은데 그 순간을 못 잡겠어 Woo 널 많이 사랑해 내 모든 걸 줄게 이젠 말해 볼래 내 할 말을 전할래 Uhm 널 상상하는 걸로도 난 행복해 바보 같지 Woo 넌 가끔 나에게 작은 상처를 주지 그래도 난 널 좋아해

고백(90681) (MR) 금영노래방

보기 전 내 모습 많은 고민들이 보여 너를 보는 순간 거짓말처럼 사라져 혹시 너 나와 같다면 다가와 줘 정말이지 Woo I love you 너에게 말하고 싶은데 그 순간을 못 잡겠어 Woo 널 많이 사랑해 내 모든 걸 줄게 이젠 말해 볼래 내 할 말을 전할래 널 상상하는 걸로도 난 행복해 바보 같지 Woo 넌 가끔 나에게 작은 상처를 주지 그래도 난 널 좋아해

퇴근 시간(88886) (MR) 금영노래방

것도 아니고 어쩌면 오늘이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데 나는 왜 또 이리 외로운지 가끔 만나는 사람들이 내게 이런 말을 해 얼굴이 많이 좋아졌네 무슨 좋은 일 있니 좋았던 일도 있었고 안 좋은 일도 있었죠 근데 왜 안 좋은 일은 안 묻나요 그대가 아는 것만큼 난 좋은 애가 아니에요 나쁜 생각도 잘하고 속으로 욕도 가끔 해요 웃는 내 모습이 좋다면 슬픈 나도 좋아해

비 내리면 (23046) (MR) 금영노래방

동네에서 난리 법석 동네 구경이나 하지 뭐 비가 오는 날에 전화 걸어 거기서 보자 말은 안 해도 365일 내리면 365일 데리러 비 내리면 걸어요 가던 길을 멈춰 서 한없이 맑은 하늘을 기다려요 비 내리면 오나요 그렇다면 내려요 가끔은 나도 이 비가 좋아요 젖어 버린 양 끝 어깨가 서로 얼마나 좋아하는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게 해 준 이 비에 감사해 나 널 좋아해

Birdman(88281)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좋아했으면 나를 바라봐 줬으면 잔뜩 멋 부린 내 모습을 좋아해 준 그대들 다 어디 갔나요 나 여기 있는데 맘에 들지 않는다고 이젠 좀 지겹다고 그대의 변덕 맞추기에 난 모자란 듯해요 또 맘이 변하면 그때 또 와 주길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젤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나 비밀이 있어요 나의 날개를 발견했다오 오래도록

TWINTAIL20 (23050) (MR) 금영노래방

추억이 최면을 걸었나 봐 나한테 알아 이건 사랑이 아냐 근데 미련도 아냐 슬픈 빛깔 작은 사파이어 yeah 늘어지고 끊어진 필름의 영화 안 너의 배역은 최고의 여자 친구였었어 내가 좋아하던 twintail 머리와 금발의 20 kimiwa mo inai 만약이라는 약에 중독된 너에 대한 나의 paranoia 지금 너의 그 사람은 어때 너의 어떤 모습을 가장 좋아해

버추얼 아이돌 (82661) (MR) 금영노래방

내 스타일은 한 귀로 듣고 흘렸어 죄송해요 귀엽게 봐주세요 버추얼 아이돌 우린 PLAVE 난 삐뚤 빼뚤 (삐뚤 빼뚤) 안 비슷 비슷해 (기특 기특해) 난 삐걱 삐걱 (삐걱 거려) 안 비겁 비겁해 Shake it 흔들어 Hater 들은 그냥 가세요 키득 키득 지긋 지긋 난 삐뚤 빼뚤 (삐뚤 빼뚤) 안 비슷 비슷해 (기특 기특해) 난 삐걱 삐걱거릴수록 다들 좋아해

아마...(9167) (MR) 금영노래방

흰눈이 내려 왔었죠 나 그대 생각났었죠 눈물이 흘러 내렸죠 이제는 내게로 돌아와 all night 나 그댈 기다렸죠 멀리서 들려오는 나즈막한 소리에 내 마음 떨려오네요 혹시 내가 낯설까 첨보았던 날처럼 예쁘게 차려입고 있는걸 난 그대의 모든게 좋은걸요 철 지난 유머만 꼭 하는것도 가끔씩 토라지면 불러주던 알아듣지 못할 노래까지 귤을 너무 좋아해 겨울이면 온통

에필로그 (29474) (MR) 금영노래방

안 보였어 늘 투덜대던 월요일 아침이 기다려져 너 하나로 한참을 웃음 짓다 혼자서 무너졌던 그 밤을 절대 넌 모를 거야 달리고 달렸던 그 여름의 로맨스 무심한 척 너에게 건넸던 내 마음 우산을 펼치며 날 보고 웃는 널 멍하니 난 바라보다 울음이 터질 뻔했어 늘 우연처럼 학교 앞 정류장에 먼저 가 널 기다려 매일 눈치만 보다 끝내 장난만 치다 삼킨 말 ‘널 좋아해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22719) (MR) 금영노래방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엔 포근한 미소로 나를 또 반겨 주던 그대란 사람 설레는 이 맘 이렇게 난 너에게 빠졌나 봐 무심한 듯 곁을 지켜 주던 그대 느껴 본 적 없는 이런 설렘이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마음인가 봐 그냥 아쉬움만 남는걸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눈만 뜨면 그대가 참 보고 싶어요 오늘은 그대 내 곁에서 그저 머물러 줘요 그리고 내 손 잡아

Onion하세요 (53403) (MR) 금영노래방

내 심장은 사아자 근데 너한테만 들어 정말 차카타 (파하하) 너의 미모 폼 무쳤다 이리 와 세금 더 낼게 좋아해 고양이 먹으러 와 라면? Because 내 꺼 JMT Onion하세요 Onion하세요 넌 내 맘 그냥 Grr-ta-ta-ta-ta Brr-ta-ta-ta-ta

좋아(49730) (MR) 금영노래방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 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분의 일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 줘 억울한가 봐 너만 힘든 것 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 아니 제발 유난 좀 떨지 마 간단해 나는 행복 바랬어 그게 언제든 넌 알 바 아닌걸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내가 그렇게 예쁘다면서 그 모습을 그가 참 좋아해

봄이 오면(49872) (MR) 금영노래방

구경도 해 보고 사진도 찍어 주고 싶어 매일 따뜻하게 이쁜 너의 손 잡을 거야 이 시간 속을 함께한다는 게 넘 좋아 내 머릿속에 마음속에 기억할게 지금 이 순간 너를 매일 따뜻하게 이쁜 너의 손 잡을 거야 이 시간 속을 함께한다는 게 넘 좋아 내 머릿속에 마음속에 기억할게 지금 이 순간 너를 노란색 봄이 오면 내 맘을 전하고 마리 기다렸던 만큼 너를 많이 좋아해

잠깐 시간 될까 (97050) (MR) 금영노래방

아무 사이도 아닌데 난 괜히 그래 할 얘기가 많은데 마침 너희 집 근처야 혹시나 괜찮다면 잠깐 시간 될까 만날 수 있을까 별일은 아니고 그냥 보고 싶어 그래 웃지 말고 대답해 줄래 그럼 나 괜히 설레 장난치지 말고 내게 답해 줄래 내가 그리 갈게 잠깐 시간 될까 그 한마디보다 사실 지금 당장 널 보러 가고 싶은데 이게 맘처럼 안 돼 그냥 보고 싶어 나 너 좋아해

시간 차(21584) (MR) 금영노래방

일찍 너를 알아볼걸 난 네가 해 준 반의반도 못 해 줬는데 내 마음은 언제나 조금 느리게 펴도 오래오래 하나만 바라볼 수 있는데 난 벌써 이별 같은데 넌 오래 혼자였대 나는 내일 너를 더 좋아할 건데 소중한 모든 것은 왜 이리 잠시 머무르는지 아님 잠시 머물러서 소중한 건지 난 조금 더 남아서 해야 하는 사랑이 있어 혼자 그래야 공평하잖아 네가 먼저 날 좋아해

손 편지(27148) (MR) 금영노래방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밤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마음을 써 내려가요 그대 걱정하지 않도록 예쁜 말만 고이 접어서 그대에게 띄워 보내요 그대 모든 순간순간에 내가 가득하길 바라요 여기 내 마음속에 그대 향기 물든 것처럼 몇 밤을 더 세어야 그댈 눈에 담고서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나요 오늘 밤 꿈에서라도 그댈 품에 안고서 참 좋아해

색안경 (23226) (MR) 금영노래방

겉은 화려해도 아직 두려운걸 You should know I'm a good girl yeah 너무 세게 안으면 숨 막혀요 조금 서투를지도 난 아직도 색안경을 끼고 보지 마요 Oh baby baby baby Alright alright 드러나는 모습뿐인걸 Oh why oh why 눈으로만 날 판단하지 않길 Oh 꾸미지 않은 내 모습 oh 있는 그대로의 모습 좋아해

Make up your mind (22891) (MR) 금영노래방

You take your time 마치 연인 같아 Don't waste my time baby make up your mind 내 거 될 것 같아 너 한눈에 알아봤어 난 자꾸 아른아른하니 왜 언제 고백할까 싶은데 결정 못 하는 니가 딱해 좋아해 좋아해 말을 해 봐 Chic하게 굴었다간 망해 애타게 하는 것도 매력은 있지만 You take your time 마치

Wishlist (82936) (MR) 금영노래방

Tell me what's your wish yeah Tell me what's your wish yeah Oh oh oh oh 기다린 your birthday 설레는 your birthday Oh oh oh oh Tell me what's your wish yeah Tell me what's your wish yeah 다 틀릴 바엔 고백해 버릴지도 몰라 널 좋아해

조으다 완전 조으다(22070) (MR) 금영노래방

봐 주겠니 너와 함께 걸을 땐 어떤 기분일까 수줍은 나를 안아 줄까 마주 보고 있으면 눈동자 속에 나 빠져들어 가지 않을까 오늘도 생각만 하지 너와 사귀는 상상 너의 손을 잡고 거릴 거니는 생각만으로 좋아 너와 함께 걸을 땐 어떤 기분일까 수줍은 나를 안아 줄까 마주 보고 있으면 눈동자 속에 나 빠져들어 가지 않을까 들어주겠니 부탁해도 되니 사랑스런 날 좋아해

멍멍팔팔 (22847) (MR) 금영노래방

우린 쓰는 언어 달라도 통해 같이 돌아다니는 동네 너는 냄새 맡는 걸 좋아해 그걸 바라보는 게 좋던데 거실 소파에 누워 있을 때 배 위에 올라와서 눈 마주칠 때 느낌은 순진해 내 기분 무지개 비 온 뒤 하늘처럼 환한 미소 푸른색 멍 그 소리마다 메세진 다르지 알 수 있어 어떤 걸 원하는지 인스타 아이디는 카르텔이지만 너네 조합은 너무 카와이하잖아 예상 못 했어

20분 전(98098) (MR) 금영노래방

think You're good but you're not 웃어 준다고 너에게 빠진 건 아냐 착각 속에서 넌 늘 잘난 줄 알겠지 전부 돌려 말해 이해가 잘 안 됐니 넌 거기서 거기 어 별로 재미없어 20분 전부터 또 20분 넌 그저 그런 농담만 또 반복해 20일 전부터 딱 20일 이미 끝났어 널 놓았어 don't think you yeah 넌 헤어진 그녀들 얘길 좋아해

Complex(76267) (MR) 금영노래방

니네 안 살아 봤으면 말을 말어 (왜 이리 일이 많어) 전화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 특히 너네 양화 대교 지나갈 때 그래그래 그 노래 좋아해 근데 그 다리가 뭔 상관인데 My complex my complex My complex(complex than the magazine I hate me more than you hate me) Complex(complex

Buddy (75332) MR 금영노래방

It is fine 너랑 놀 때마다 우리 엄마는 너를 더 좋아해 No No It’s fine It’s fine 그만큼 우리는 더 We’re fine We’re fine Having fun is all we do 만났다 하면 Upside down 쌓인 싫증이 나침반 And I’m looking for We are looking for 정신 못 차린 어린아이 철을

LOVE DESIGNER(5059) (MR) 금영노래방

닮게 만들고 싶어 머리 모양부터 네 말투까지 모두 하지만 사랑이 되진 않았어 네게 줬던 많고 많은 선물 그 선물들 모두 다시 똑같은 걸 사서 선물 많이 해도 봤지만 모두 행복해 했고- 모두 기뻐했지만 내게 안기던 내-사랑을 찾을 수 없어 너와의 많은 사랑 얘기 아픈 이별 얘기까지도 다른 여자들 만날 때마다 모두 들려 준거야- 이럴땐 이런 표정하고 이런 영화 좋아해

뻔한 발라드(89912) (MR) 금영노래방

계절이 바뀌듯이 많이 변했지 그땐 참 많이 다닌 우리의 거리도 네가 좋아해 저녁엔 자주 가던 식당도 너처럼 이제 볼 수가 없어 즐겨 듣지 않던 이별 노래들이 자꾸 우리 둘의 지난 얘기 같아 상처는 새살이 돋듯 나도 변해서 아무렇지 않아야 할 텐데 뻔한 이 노랠 계속해서 또 불러 보면 조금은 나아질 수 있을까 아직도 네가 아픈데 우리도 결국 뻔했던 흔한 이별

고백하던 날(47071) (MR) 금영노래방

다 외로운데 한번 만나 볼래 계속 이런 말만 나와 도대체 멍청한 건지 아님 순진한 건지 이렇게 한심한 말만 튀어나와 사실은 내가 하려 했던 말은 말야 난 널 사랑해 밤새워 연습했던 말 다 잊어버리고 멋없이 그냥 건넨 내 고백에도 밝게 웃어 주며 고갤 끄덕여 준 넌 천사야 You are my angel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밤새 연습하고 하지 못한 말 널 좋아해

DUMB DUMB (28534) (MR) 금영노래방

거울 앞에서 또 연습해 두 눈을 크게 떠 이런 표정을 넌 좋아해 어떻게 하면 더 연약해 청초해 보일까 안 꾸민 듯 꾸며 보곤 해 여자의 마음을 너무 몰라 넌 Let me just say it now 두려운 내 모습까지 감싸 안아 줘 난 니 머리 꼭대기에서 춤춰 you dumb dumb 난 니 머리 꼭대기에서 춤춰 you dumb dumb 영혼까지 끌어 떠는

고민 중독(Ballad Ver.) (75370) (MR) 금영노래방

너의 작은 인사 한마디에 요란해져서 네 맘의 비밀번호 눌러 열고 싶지만 너를 고민고민해도 좋은 걸 너를 많이 많이 좋아한단 말이야 벅차오르다 못해 내 맘이 쿡쿡 아려와 두 번은 말 못 해 너 지금 잘 들어봐 매일 고민하고 연습했던 말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