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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같이 갈래 (23077) (MR) 금영노래방

반짝이는 불빛들 상쾌한 저녁 공기 오늘같이 시원한 날씨에는 걷고 싶은걸 마침 눈앞에 서 있는 널 발견했어 오랫동안 숨겨 온 내 마음 오늘은 꼭 말하고 싶어 집에 같이 갈래 데려다줄까 가는 동안 나랑 얘기하자 혹시나 너도 나와 같이 걷고 싶다면 말야 처음 널 알게 됐을 때 지켜 주고 싶었어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너만 보이는걸 별거 아닌 것들도 니가 좋아하면 나도

나의 X에게 (23860) (MR) 금영노래방

우리 다시 만날래 예쁘게 빛나던 모든 추억들이 너무 그리워 너의 품에 안길래 이 밤이 새도록 네게 말할 거야 너를 좋아한다고 안녕 그대야 요즘 어떻게 지내 가로수길 걷다가 생각이 나서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속에 우리 둘만 없어서 어색했었어 늘 집에 갈 땐 항상 뒤돌아보면 날 보며 웃어주던 네가 생각났어 우리 다시 만날래 예쁘게 빛나던 모든 추억들이 너무 그리워

백일기도(6739) (MR) 금영노래방

바래 바래 바래 바래 바래 바래 바래 바래 바래 바래 바래 바래 바래 바래 바래 바래 바래 니가 내게 오기를 바래 바래 바래 바래 딴데로 가지 않기를 바래 바래 바래 바래 언제나 같이 있기를 바래 바래 바래 바래 오 내 맘을 알아주길 바래 얼마나 기다려야 곁에 있는 널 보겠니 이번에 만난 그애도 얼마못가 끝날걸 알아 Well I guess you knew too

추억 한잔(49841) (MR) 금영노래방

소주 한잔 홀로 집에 가다 생각나 오늘따라 네 얼굴 생각나 잘 지냈니 하는 그대 작은 목소리 누구보다 익숙했던 목소리 그땐 무슨 일로 널 울렸을까 어떤 잘못들로 헤어졌을까 우리 지금 한잔하는 건 어떨까요 시간이 괜찮다면 둘이 같이 갔던 그곳이 기억난다면 오늘 오랜만에 만나 지난날 이야기하며 추억 한잔 할까요 이별하고 매일 무거웠던 발걸음 너에게 가려고 가벼워진다

그리움 찾아(4240) MR 금영노래방

황혼이 물들어 시들은 꽃잎 하나 물위에 띄우고 눈물 짓는다-- 아- 멀리 떠나갈래 그리움 찾아서 갈래 저 멀리 떠나고파- 그리움 찾아 가고파 울면서 떠나갈래- 당신과 있고파서 황혼이 물들어 시들은 꽃잎 하나 물위에 띄우고 눈물 짓는다-- 아- 멀리 떠나갈래 그리움 찾아서 갈래 저 멀리 떠나고파- 그리움 찾아 가고파 울면서 떠나갈래- 당신과 있고파서

내가 너라면(68906) (MR) 금영노래방

무서워하던 길이라서 또 니 걱정이 됐어 항상 덤벙대는 너라서 불안한 마음뿐이었어 니 뒤에 멀리 떨어져서 너를 데려다주고 있었어 ha ha 지켜보고 있어 너의 발걸음 한발 한발 걸을때마다 나의 마음은 너와 함께야 집으로 터벅터벅 걷는게 이렇게 힘이 들줄 몰랐어 한걸음 한걸음마다 너에 대한 생각들로 가득해 경적소리에 정신이 들었어 이제 이 길은 혼자 가야해 장난치며 같이

느리게 걷기(68907) (MR) 금영노래방

무서워하던 길이라서 또 니 걱정이 됐어 항상 덤벙대는 너라서 불안한 마음뿐이었어 니 뒤에 멀리 떨어져서 너를 데려다주고 있었어 ha ha 지켜보고 있어 너의 발걸음 한발 한발 걸을때마다 나의 마음은 너와 함께야 집으로 터벅터벅 걷는게 이렇게 힘이 들줄 몰랐어 한걸음 한걸음마다 너에 대한 생각들로 가득해 경적소리에 정신이 들었어 이제 이 길은 혼자 가야해 장난치며 같이

Marry me(98012) (MR) 금영노래방

처음 만났던 그날이 같이 돌이켜 보며 웃을 만큼 흘렀죠 오늘은 그날처럼 두근거리는 말을 하게 될 것 같아요 내가 이겨 내야 했던 시간들도 마치 그림자처럼 함께했죠 이제는 항상 마시게 되는 공기처럼 내 모든 걸 너에게 줄 거예요 (I love you) 고백했던 그 순간처럼 다시 그대 앞에 떨려 오는 목소리지만 나는 약속해요 어떤 일이 와도 그대라면 모두 이겨

바다 보러 갈래(92053) (MR) 금영노래방

바다 보러 갈래 babe 너와 함께면 I'm down down down down 옆자리에 나를 태워 대답해 줘 빨리 now now now now So good 달콤한 샤워 내 방 안을 비추는 이 캔들마저 Make me feel good 왠지 더 너와 더 가까워지고 싶은 밤 tonight 아직 이를지도 조금 빠를지도 몰라 I just wanna say 가끔은

별 보러 가자(91569) (MR) 금영노래방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밤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진 않을게 그치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 줄래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네 생각이

별 보러 가자(76379) (MR) 금영노래방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밤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진 않을게 그렇지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 줄래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네 생각이

밤새 (53430) (MR) 금영노래방

밤새 너를 떠올리다 날 새 지독하게 떠오르네 이 밤에도 떠올랐네 살래 너 없이도 제발 살게 얼마나 더 나와야 갈래 이 밤에 나의 꿈에 넓은 소파를 괜히 샀어 바꿔야지 하며 아까워해 너와 앉아 얘기했던 추억들도 버리는 것 같아서 너를 지우고 싶은 건 맞아도 매일 봤던 넷플릭스도 끼니때마다 망설이지 않고 틀던 무도 모음도 도통 볼 엄두가 안 나 아직도 So 악몽

당신이에요 (23148) (MR) 금영노래방

난 엄마가 운전하는 차 옆자리에 앉아 이 동네가 변하는 모습을 봤네 장을 보러 가는 길 집에 혼자 있는 할머니 생각에 냉장고에 불가사리 몇 개 남았는지가 기억이 안 나 우리 사 가야겠네 난 한참을 생각하다 엄마 그 요구르트 이름은 불가사리가 아니고요 불가리스네 엄마 젊은 시절 아파서 하늘로 떠난 강아지 미안한 맘을 털어놓곤 해 세월이 많이 지난 건지 요즘은

데려다줄래(78824) (MR) 금영노래방

데려다줄래 음 우리 집에 I don't wanna drive 난 걸어도 돼 데려다줄래 eh eh eh 데려다줄래 eh eh eh 데려다줄래 음 우리 집에 I don't wanna drive 그냥 걸어도 돼 좀 추워도 괜찮아 이런 날엔 내 손 꼭 잡고 음 데려다줄래 No I don't wanna drive 좀 걸어도 돼요 제발 부담 갖지는 마 안 그래도 돼요

낙엽(22307) (MR) 금영노래방

박을래 babe VVS로 관을 짤래 하룰 살아도 나로 살게 너로 살고 왜 내가 니 방패가 된 채 다치고 피를 봐 every day 그래 좀 더 쉬어도 돼 때로는 안주해도 돼 넌 뭐가 되지 않아도 돼 넌 너이기만 하면 돼 낙엽이 떨어진대도 난 흘릴 눈물 한 방울조차 없어 여행을 떠날래 난 언덕 언저리에 누워서 바람을 맞고 노래할래 난 새로운 낭만을 기다리며 갈래

별 보러 갈래?(97896) (MR) 금영노래방

the stars over me Maybe it's like a magic I know you you you're my star Saturday night 재미없는 얘기 No beer no cheers 우리 둘만 여기 재미없는 사람끼리 눈이 맞았나 봐 You've heard of my songs 어떤 별을 가장 좋아하냐며 미소를 띠고 내게 말해 별 보러 갈래

우연히 봄(48788)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내게 오나 봐 봄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 봐 저 멀리서 네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Uh 어느새 겨울 지나 봄이야 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난 아직 이게 믿기지가 않지만 내 왼손은 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아직까지 난 가까스로 숨 쉬네 무대 위완 다르게 네 눈을 피해

거짓말이야 (22798) (MR) 금영노래방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새빨간 거짓말이야 집에 있다고 전화해 놓고 왜 아직 바깥에 있니 술이 좋더냐 여자가 좋더냐 아니면 내가 싫더냐 순정을 다 바쳐서 사랑했는데 왜 자꾸 거짓말을 해 이제는 안 속아 더 이상 안 속아 못 믿을 나쁜 남자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새빨간 거짓말이야 집에 있다고 문자 해 놓고 왜 아직 바깥에 있니 술이 좋더냐 여자가 좋더냐 아니면

홀로(47874) (MR) 금영노래방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텅 빈 방 안에 나 홀로 네 빈자리 거닐면서 많은 생각들에 잠겨 지워질 수 없는 기억 돌이킬 수 없는 우리 헤어날 수 없는 나와 멀어져만 가는 너를 바라봐 누군가 한 말처럼 언젠가 만날 거라 그렇게 우린 헤어진 거야 집에 오는 길을 홀로 텅 빈 방 침대에 홀로 너와의 기억에 홀로 나 홀로 무뎌질 가슴 안고 추억 속에 살아 홀로 방 안에서

집에 같이 갈래 권진아

반짝이는 불빛들 상쾌한 저녁 공기 오늘같이 시원한 날씨에는 걷고 싶은걸 마침 눈앞에 서있는 널 발견했어 반가웠어 날 바라보는 너 날 더욱 설레게 하는걸 집에 같이 갈래 조금 걸을까 사소한 이야길 나누고파 하루 끝 아주 멋진 마무릴 하고 싶어 너와 흔들리는 널 봤을 때 지켜주고 싶었어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너만 보이는걸 별것 아니라지만

집에 같이 갈래? 서동주, 황인혁

집에 같이 갈래? 나의 동생이 되어줄래? 네 모든 처음을 신나는 일로 채워줄게 첫 산책, 첫 해변, 처음 맞는 비도 함께 해 첫 여행, 첫 풀내음도 나랑 나눌래? 널 보러 가고 있어 슬픈 얼굴이 자꾸 생각나 늘 같은 표정으로 누군갈 기다리던 모습 오늘은 너에게 나에게 특별한 날이 될 거야 이제는 혼자가 아니야 내가 꼭 껴안아줄게 집에 같이 갈래?

Phone(97886) (MR) 금영노래방

일찍 일어난 오늘의 하루에 너의 모닝콜 아니면 무의미해 책상에 앉아 또 네 생각에 어서 퇴근하고 네 목소릴 냠냠하고 싶어 나중에 다시 전화할게 벤치에 앉아 또 네 생각에 어둑한 밤하늘 속에 핸드폰을 꺼내 너의 번호를 나는 지금 이 시간이 너무 좋아 집에 들어가기 전에 baby 너와 너의 목소리를 들을 때 너의 목소리를 나는 지금 이 시간이 너무 좋아 집에 들어가기

만나자(76352) (MR) 금영노래방

아련한 강아지의 눈이 돼 이상해 진지해 너를 보고 있으면 궁금한 고양이의 눈이 돼 한강 저녁 8시 강아지와 산책을 핑계 삼아 나왔던 이유도 인스타에 올려 놓은 수많은 사진들은 외로움의 크기 같아 우리 지금 만나자 피곤한 하루 속에 너의 작은 웃음 되고 싶어 그래 지금 만나자 꾸미지 않아도 좋아 너의 편한 옷차림도 드레스 같은걸 나 혼자 산다보단 효리 누나네 갈래

비 내리면 (23046) (MR) 금영노래방

비 내리면 걸어요 가던 길을 멈춰서 한없이 맑은 하늘을 기다려요 비 내리면 오나요 그렇다면 내려요 가끔은 나도 이 비가 좋아요 괜히 집에 가기 싫은 날 매일 걷던 길이 싫은 날 같이 있던 여기에 남은 날들 헤아리지 못해 비울까 고민하고 있어 매일 밤 비가 내리기를 기다려 이건 아마 결국 체력 싸움인 것 같아 너를 기다리는 건 지나쳤던 것들 깨닫는 것도 전부

별자리(21057)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 너는 내게 해 줄 얘기들이 있다고 밤하늘에 박혀 있는 저 별들을 켜고 아주 오래전에 저 별들에게 붙여진 수많은 이야기들을 듣는 것만으로 떨렸지만 바람이 불어도 움직일 리 없는 저 별빛처럼 네 옆에 있고만 싶은 내 맘 왜 모르는 걸까 듣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도 해 주지 않고 넌 앉아 있어 조용한 밤공기는 너를 더 눈치 없게 만들어 집에 가고 싶은 맘이

문턱 (28447)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너무 지친 것 같애 아무래도 나 더는 못 할 것 같애 막연한 내일과 똑같은 하루 잠시도 놓을 수 없던 생각들 저 높은 문턱 너머에 내가 바라는 게 있을까 손에 쥐고 나면 행복해질까 대체 얼마나 더 달려야 하는지 난 집에 가고 싶은데 마음 둘 곳이 필요한데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걸 가끔 빛나는 날들로 그렇게 오늘도 견디려 해 조급한 마음 달랠 길 없이 하루를

별무소용(27937) (MR) 금영노래방

해 Always love is pain to me 텅 빈 내 방에 누워 가만히 눈 감으면 너의 품이 생각나 소용없다는 말로 나를 다그쳐 봐도 자꾸 난 널 맴돌아 다 끝난 얘긴데 감기처럼 퍼져 가 너에 대한 사랑은 식지 않는 열병 같아 불꽃처럼 타다 만 표정 없는 말투는 날 더 아프게만 해 Oh 사랑 그 안의 너 날 데려가 줄래 이별 그 안에서 나 던지고 갈래

자기 성찰(3361) (MR) 금영노래방

했었나- 쓸데없이 야 야야야야- 오늘 하루가 지나는 동안 당신은 몇잔이나 커피를 마셨나-요 습관적으로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오늘 하루가 지나는 동안 스포츠지 연재 만-화 몇번씩 복습했나 보고 또 보고 야야야야야야 오늘 하루가 지나는 동안 당신은 몇번이나 예쁜 여자를 넘봤을까 본능적인걸 난들 어떡해 야야 야야야야야 손해본듯 아쉬웠던 하루 해가 지면 곧 바로 집에

첫사랑(22485) (MR) 금영노래방

설명이 어려운 밤 집에 가던 버스를 기다리다 문득 니 생각이 나서 멍하니 창문 밖을 바라보다 혹시 너도 내 생각 하고 있을까 전화를 해 볼까 아무렇지도 않게 조금 더 친해질 거야 어제보다 잘해 줄 거야 티 나지 않게 너 모르게 더 가까이 날 보여 줄 거야 내일은 좀 더 날 알아볼 수 있게 조금 느리게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도 되겠니 같은 반 옆자리에 앉았던

같이(79905) (MR) 금영노래방

당연하게 널 이기고 해선 안 될 말도 했어 받아 주면 더 바랬던 나란 사람 그런 날 넌 믿어 줘 oh 내 편이 돼서 나보다 날 사랑했지 놓치지 마 한 번뿐일 사랑 너만 있다면 충분해 내 사랑 너 하나로 난 끝낼게 받아 너만 변함없다면 hey 네 품에 안긴 날 볼 거야 모든 밤을 같이 네가 했던 선택 중에 최고인 건 나였댔지 오랫동안 외로웠던 너란 사람 넌 그래서

둘이(28094) (MR) 금영노래방

맨날 놀기만 하네 아무것도 할 일이 없나 봐 하루 종일 집에서 먹고 자고 마시고 지겨워 예전에는 혼자도 참 할 게 많았는데 왜 지금은 할 일은 꽤 있는데 걍 다 피곤해 사실 귀찮아 집안 꼴이 참 볼만하지 내 맘이 그래 조금 이따 치워야지 내일 해야지 집에 오면 어딘가 허전해 누구라도 곁에 있어 줬으면 무서운 영화도 요리도 해 줄게 설거지는 내가 다 할게 바보

서울에서 평양까지(6784) MR 금영노래방

서울에서 평양까지 택시 요금 오만 원 소련도 가고 달나라도 가고 못 가는 곳 없는데 광주보다 더 가까운 평양은 왜 못 가 우리 민족 우리의 땅 평양만 왜 못 가 경적을 울리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꿈속에라도 신명 나게 달려 볼란다 우리의 꿈 우리의 희망 통일만 된다면 돈 못 벌어도 나는 좋아 이산가족 태우고 갈래 돌아올 때 빈 차걸랑 울다 죽은 내 형제들 묵은

외로운 사람들(89422)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 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동거(22499) (MR) 금영노래방

hon' 맘껏 뒹굴거릴 수 있으니까 여긴 완전한 둘의 세계야 저 바깥에서는 감춰 숨겨 두었던 모든 것 조금 더 알을래 가까이 너만 느껴지게 가까이 있잖아 난 너를 여전히 사랑해 후회할 리 없지 함께 걷는 이 길을 있잖아 우리는 그냥 이대로 살자 대단치 않아도 둘이서 매일을 조그맣게 우리 한집에 같이 우리 하루를 같이 우리 여기에 같이 우리 이 길을 같이 우리

개구장이(1642) (MR) 금영노래방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장이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장이

외로운 사람들(2192)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 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집에 안갈래 나비

모른 채 딴청피지 말어 그렇게도 눈치가 없어 그 나이 먹고 얼큰히 먹고 내가 꼭 말해줘야 아는 거니 사실 난 취하지 않았어 하지만 그렇게 보이고 싶었어 넌 정말 몰라(몰라) 여자를 몰라(잘 몰라) hey listen to me 나 오늘 집에갈래 (to to tonight) 나 오늘 집에갈래 (to to tonight) 오늘밤은

집에 안갈래 나비⊙

모른 채 딴청피지 말어 그렇게도 눈치가 없어 그 나이 먹고 얼큰히 먹고 내가 꼭 말해줘야 아는 거니 사실 난 취하지 않았어 하지만 그렇게 보이고 싶었어 넌 정말 몰라 몰라 여자를 몰라 잘 몰라 hey listen to me 나 오늘 집에갈래 to to tonight 나 오늘 집에갈래 to to tonight 오늘밤은 같이 있고

집에 안갈래 천사님 청곡 - 나비

모른 채 딴청피지 말어 그렇게도 눈치가 없어 그 나이 먹고 얼큰히 먹고 내가 꼭 말해줘야 아는 거니 사실 난 취하지 않았어 하지만 그렇게 보이고 싶었어 넌 정말 몰라 (몰라) 여자를 몰라 (잘 몰라) hey listen to me 나 오늘 집에갈래 (to to tonight) 나 오늘 집에갈래

집에 안갈래 Navi Feat. 긱스

모른 채 딴청피지 말어 그렇게도 눈치가 없어 그 나이 먹고 얼큰히 먹고 내가 꼭 말해줘야 아는 거니 사실 난 취하지 않았어 하지만 그렇게 보이고 싶었어 넌 정말 몰라 (몰라) 여자를 몰라 (잘 몰라) hey listen to me 나 오늘 집에갈래 (to to tonight) 나 오늘 집에갈래

집에 안갈래 나비(Navi)

모른 채 딴청피지 말어 그렇게도 눈치가 없어 그 나이 먹고 얼큰히 먹고 내가 꼭 말해줘야 아는 거니 사실 난 취하지 않았어 하지만 그렇게 보이고 싶었어 넌 정말 몰라 (몰라) 여자를 몰라 (잘 몰라) hey listen to me 나 오늘 집에갈래 (to to tonight) 나 오늘 집에갈래

콩떡빙수(48117) (MR) 금영노래방

악동 악동 악동 악동 악 오빠 빙수 먹으러 갈래?

Still(89783) (MR) 금영노래방

어젠 잘 들어갔니 많이 울던 네가 걱정이 돼 혼자서 집에 가던 길 너무 낯설게 느껴질까 봐 네 걱정에 제자리에 서서 그저 멍하게 멀어지는 너를 봐 속도 없는 한심한 바보처럼 네 걱정만 하고 있네 이만 헤어지잔 너의 말조차 다른 남자가 생겼단 말조차 모든 게 내 탓으로 느껴지고 그런 네 모습 하나 밉지 않고 자꾸 미련만 남아 나 멍청인가 봐 You are still

고니(2680) (MR) 금영노래방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울음을 삼키면서 지친몸을 창에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 우리의 고니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개구장이(4790) (MR) 금영노래방

솔 도 라 파 미 도 레 아무리 학교에서 배우는게 많이 있지만 엄마는 내가 베토벤처럼 피아노 치길 원하고 또 속셈을 열심히 해서 산수왕이 되길 원해 꽉 채워진 일과속에 지금 난 해야할 일 너무 많아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 개구

신난다(27987) (MR) 금영노래방

신난다 난난다 라라라랄라 eh eh 아무것도 하기 싫고 다 때려치고 싶은 날이면 yeah 아무 걱정 하지 말고 singing 라라라라 집구석 방구석 갇혀 있음 뭐 해(뭐 해)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면 너 뭐 해 (뭐 해) 이리 나와서 나와 같이 노래해 눈치 보지 말고 다 같이 신난다 난난다 기다리던 여름이야 다 같이 신난다 난난다 파라 파라 파란 여름이야 hey

그렇게 널(98814)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밤 밤공기를 마시며 가로등 불빛 아래 널 바래주다 조심스레 가까워진 손끝에 나도 모르게 멍하니 바라봤어 널 향한 내 맘 들킬까 봐 바보처럼 굴었던 거야 난 이렇게 널 날 보던 눈빛 손짓마저도 조용한 말투 표정까지도 달콤해서 또 그렇게 널 집에 들어오는 걸음까지도 아쉬움에 자꾸 더 멈춰 돌아보게 해 I just wanna fall in in your eyes

좋을 텐데 (22945) (MR) 금영노래방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 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여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 번째니 그녀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 줄 니가 있다면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 걸 니가

불공평 (28428) (MR) 금영노래방

느리다 니가 없는 내 하루가 쓰리다 니가 남기고 간 흔적이 니 생각을 떨쳐 보려 발버둥을 쳐 봐도 나는 니가 니가 너무 그립다 우리 함께 걸었던 전포동 거릴 지날 때면 익숙한 그때의 향기가 널 생각나게 해 둘이 같이 예쁜 사랑 하고 둘이 같이 힘든 이별 했는데 왜 나만 왜 나만 이렇게 아파 어차피 넌 나 없이도 웃으며 잘 살 텐데 어째서 나만 이렇게 아파 사랑

D-day(Feat.기리보이) (75290) (MR) 금영노래방

봐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맑은 빛이 가득한 날이 왠지 다가올 것 같아 밤이 되면 구경해 저 Starlight 아무도 모르게 둘이서 선선한 어둠 속에서 눈 맞춰 파란 바람 속에 우리 너무도 완벽해 걱정은 멀리멀리 다 날아가는 듯해 사라진 듯해 손에 쥐던 잔은 놓아 대신 내 손을 잡아 우리의 첫날 첫 느낌 처음으로 만들어 특별한 게 따로 있나 그냥 나랑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