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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타고(88694) (MR) 금영노래방

날이 참 좋길래 아무거나 걸쳐 입고 밖에 나와서 택시를 타고 아무 데나 가 달라고 했어 어디로 가든지 어디로 가든지 너를 다 두고 오려고 너를 다 두고 오려고 빠르게 지나가는 창밖의 풍경처럼 우리도 사라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택시를 타고 아무 데나 가 달라고 했어 널 두고 오려고 널 두고 오려고 빠르게 지나가는 창밖의 풍경처럼 우리도 사라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만(93902) (MR) 금영노래방

미리 좀 말해 주지 그랬어 마음이 자꾸 멀어진다고 다른 사람이 네 눈에 보이기 시작할 때 그때 말을 해 주지 그랬어 비가 오는데 우산은 없고 택시를 잡는 사람은 많아 못하는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다가 그러다가 또 하루가 지나 너 없는 난 말야 멈춰 있단 말야 갈 길을 잃어버린 것처럼 왜 넌 아무렇지 않아 둘이 사랑해 놓고 넌 나만 왜 나만 듣고 싶은 노래를 고를

택시를 타고 곽진언

날이 참 좋길래 아무거나 걸쳐 입고 밖에 나와서 택시를 타고 아무데나 가달라고 했어 어디로 가든지 어디로 가든지 너를 다 두고 오려고 너를 다 두고 오려고 빠르게 지나가는 창밖의 풍경처럼 우리도 사라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택시를 타고 아무데나 가달라고 했어 널 두고 오려고 널 두고 오려고 빠르게 지나가는 창밖의 풍경처럼 우리도

airplane (22681) (MR) 금영노래방

We gotta go to the airport Let me go 좀 LMG Airplane 타고 어디든 가자고 좀 가자고 We gotta go to the airport Let me go 좀 LMG Airplane 타고 어디든 가자고 좀 가자고 우리 지금 어디 가 where I go 내 두뇌가 Carrier에 no mask 지금 원해 난 좀 어디든 가자고

라이딩(98125) (MR) 금영노래방

따스하게 불어오는 바람도 설레임을 남기고 가 나에게 준 걸까 I wonder 혹시 맞다면 나도 좀 태워 가 줘 난 너의 흩날리는 꽃잎인걸 자 떠나자 저 위로 뭉게구름보다 위로 손을 잡고서 달려 봐 on the sky 자 떠나자 어디로 우리의 기분을 타고 하루가 다르게 네가 보고 싶어지는 내 맘 자연스레 너만을 찾아서 난 너라는 계절을 타고 있는걸 보고 싶어

초원(97604) (MR) 금영노래방

초원에 누워 하늘을 보면 그대 손가락이 햇빛을 타고 내 몸에 내려 둥둥둥 북을 치네 하늘에 떠가는 흰구름 어디로 가는지 안다면 흰구름 껴안고 입맞춰 산 넘고 바다 건너 당신의 지붕에 소낙비로 내리게 하리라 초원에 누워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모습 풀잎에 숨어 내 가슴 깊이 미끄럼 타고 오네 하늘에 떠가는 흰구름 어디로 가는지 안다면 흰구름 껴안고 입맞춰

그대의 향기(2768) (MR) 금영노래방

햇빛 쏟아지는 날 창문을 열어보면 바람속엔 그대의 향기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난 잠기지만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을 타고 불어오는 바람에 재되어 추억만 내 가슴에 모두 지나갔지만 내게는 뜨거운 사랑이 아직도 남아 파란 하늘 바라보며 가슴속에 그대를- 생각하네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을 타고 불어오는 바람에 재되어 추억만 내

월량대표아적심(78877) (MR) 금영노래방

내 맘이죠 다 내 거죠 그대만 몰라요 내 가슴속의 애타는 이 맘 그댄 모르잖아요 참 나빠요 못됐어요 왜 모른 체해요 옆에 있는 날 한번 봐 줘요 여기 서 있을게요 바람 타고 멀리 벚꽃 향기 스칠 때 내게로 와 줘요 내 손 잡아 주세요 바람 속의 그대 향기 내 맘을 적실 때 나의 눈물이 말해 주네요 그댈 기다리는 맘 바람 타고 멀리 벚꽃 향기 스칠 때 내게로

내일로 가는 마차(4291) (MR) 금영노래방

와도 슬퍼 말아라 친구야 깨진 꿈이 서러우면 작은 불을 밝히려마 두손을 모으고 친구야 가슴까지 태웠던 사랑은 지난 꿈이 되었어도 슬퍼 말아라 친구야 참을 수 없는 슬픔이 다가와 너의 두 볼을 적시거든 눈을 감고 내일로 가자 친구야 지나버린 시간일랑 남기고 떠나자 눈물이 앞을 가려도 스쳐 지나는 바람 바람 바람인 것을 친구야 눈물을 숨기렴 내일로 가는 마차를 타고

사랑 불 (24009) (MR) 금영노래방

잔잔한 내 가슴에 잔잔한 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살며시 다가와서 불을 지핀 사람아 애시당초 외면할 걸 못 본체 돌아설 걸 나도 몰래 나도 몰래 허락한 사랑 내 가슴에 내 가슴에 사랑불은 타고 있는데 잔잔한 내 가슴에 잔잔한 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살며시 다가와서 불을 지핀 사람아 애시당초 외면할 걸 못 본체 돌아설 걸 나도 몰래 나도 몰래 허락한

풍선(63013) (MR) 금영노래방

불어라 내 풍선 오색 풍선 둥둥둥 조심조심 불어라 둥글둥글 통통통 날아라 내 풍선 바람 타고 둥둥둥 높이 높이 날아라 하늘까지 동동동

혜화동(59909)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안녕 (28480)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날들이여 모두 다 안녕 내 마음속의 눈물들도 이제는 안녕 Oh 어제의 너는 바람을 타고 멀리 후회도 없이 미련 없이 날아가 Goodbye wo oh oh 영원히 wo oh oh 거울에 비친 너의 모습이 슬퍼 늘 웃음 짓던 예전의 넌 어디에 있니 저 파란 하늘 눈부신 별들도 모두 다 너를 위해 있잖니 더 이상 네 안의 그 일은 없던 일 그래서 아픈 기억

기차를 타고(63066) (MR) 금영노래방

기차 타고 신-나게 달려가 보자 높은 산도 지-나고 넓은 들도 지나고 푸른 산을 지날 땐- 산새를 찾고 넓은 바다 지날 땐- 물새와 놀고 설레임을 가득 안고 달려가 보자 새-로운 세-상이 자꾸자꾸 보인다 기차 타고 신-나게 달려가 보자 높은 산도 지-나고 넓은 들도 지나고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누면 처음 만난 옆 사람도 정다운 이웃 즐거움을 가득 안고 달려가

시골 여행(4469) (MR) 금영노래방

버스를 타고 가면 눈을 감고 있어도 어디 어딜 지나는지 나-는야 알-지 향긋한 풀내음 두 볼을 간질이면 어-디 어디야 탁트인 들녘이지 버스를 타고 가면 바라보지 않아도 어디 어딜 지나는지 나-는야 알-지 솔바람 불어와 귓가에 살랑대면 어-디 어디야 우거진 숲동네지

눈물샘(69923) (MR) 금영노래방

안녕 만날 땐 아름다운 말 우리 사랑이 시작되는 말 안녕 헤어질 때는 슬픈 말 무책임하게 끝맺는 말 참 나쁜 사람 넌 참 잔인한 사람 또 누굴 안을 수도 없게 해 아파 행복했던 날만큼 아파 참으려 해도 막으려고 해도 니가 날 흘러 나의 눈물샘엔 니가 사나봐 내 가슴 타고 다시 날 울리나봐 사랑 니 곁에선 눈부신 말 나 혼자선 눈물 나는 말 참 미운데도 넌 참

오빠 집에 놀러와(MR) 최수호 외 4명

오늘 밤 니 사랑에 취하고 싶다 상큼한 칵테일처럼 톡 쏘는 여자 그녀의 섹시함에 나는 녹을 것 같아 가슴이 두근두근두근대 어쩌지 고민하며 살짝 튕기는 모습 이 오빠는 쓰러진다 너는 나의 여자야 오빠 집에 놀러와 오빠 집에 놀러와 사랑하는 우리 님과 놀고 싶어라 오빠 집에 놀러와 오늘 밤에 놀러와 택시를 타고 총알처럼 달려와 이 오빠 죽겄다 오빠 집에 놀러와

천년 지기 (22827) (MR) 금영노래방

내가 지쳐 있을 때 내가 울고 있을 때 위로가 되어 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 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니가 있어 외롭지 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외로워할 때 내가 방황을 할 때 위로가 되어 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 지기 나의

어느 봄날에(88309) (MR) 금영노래방

두 손 꼭 잡고 걷는 일 가슴 가득히 안아 주는 일 노을 진 하늘 곁에서 둘이 어깰 기대는 일 달콤한 음악에 가까워진 그대의 미솔 마주하는 일 아이처럼 잠이 든 그 숨소릴 듣는 일 꼭 어제 일 같아서 걷고 또 걷고 있죠 그 봄에 자주 걸었던 길 보고 또 보게 됐죠 그날의 우리 모습들을 또다시 생각이 나 그대가 나를 찾아와 (따스한)봄바람 불 때쯤이면 바람 타고

흑백 영화 (23161) (MR) 금영노래방

한 장면 같네 너가 대답할 때 간직하고 싶고 얘기하기엔 깊어 영화 같네 니 곁을 떠날 때 이게 맞나 싶고 돌이킬 순 없어 우린 영화 같은 얘기 속의 어디쯤일까 어쩜 다음 장면쯤에 다시 잘 어울릴까 전부 태워 타고 나면 이건 재일 뿐일까 우린 영화 같은 얘기 속의 어디쯤일까 한 장면 같네 필름 속의 너의 웃는 모습도 볼수록 슬퍼 영화 같네 많이 하는 이맘때 사랑인가

바닷가에서(382) (MR) 금영노래방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하여도 내 마음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 소리만 바람 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아--- 새 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바람 사람(91754) (MR) 금영노래방

아침에 일어나 새침한 말투로 나 말해요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빠알간 꽃송이 드리고픈데 꽃잎을 즈려밟아 가셨나요 햇살이 아름다워 어여쁜 꽃을 한 아름 담아 바람 타고 가 기다려도 오질 않아요 그대는 바람 사람 서투른 내 맘에 들어온 사람 그대는 바람 사람 부디 땅이 굳혀 해가 내릴 때 밝은 빛을 비춰 고운 바람 불어 주길 꽃잎을 즈려밟아 가셨나요 햇살이 아름다워

허리춤 (28487) (MR) 금영노래방

yeah 어디든 오른손은 춤을 춰 니 허리춤 뛰어들어 둘만의 party pool What I gotta do what you gonna do Baby we can head it to yeah 어디든 오른손은 춤을 춰 니 허리춤 뛰어들어 둘만의 party pool What I gotta do what you gonna do 신림에서부터 청라 오직 너를 위해서 택시를

서랍을 열다가(81458) (MR) 금영노래방

다 버린 줄 알았어 너와의 기억도 숱한 그리움도 다 잊었다 거짓말하며 나의 마음속 깊은 서랍에 여태 숨겨왔나봐 눈이 부시게 웃고 있는 모습 가슴 시리게 찬 눈물이 어느새 두 눈 타고 내려와 행복한 거니 이별이 쉬웠니 나는 해묵은 먼지 같은 얘기가 됐니 미워하다가 이내 또 그리워져 어제 떠난 너인 듯 가슴에 있어 내겐 눈이 부시게 웃고 있는 모습 가슴 시리게

전우치 (22788) (MR) 금영노래방

Get out of my way 비겁한 도시와 멀어져 구름 타고 난 비행 어렸던 꼬마가 이제는 주변을 챙기네 매일 yeah 영웅이 된 것만 같아 they call me hero 안 된다 했지만 내 꿈을 이뤄 창모 형처럼 매일 밤마다 빌어 부정한 너흰 다 뒤로 가뿐히 지나 몇백 킬로 처음 나를 무시해도 비록 천천히 그려 나의 지도 기회를 잡고 또 근두운 타고

밤이 깊었네(21759) (MR) 금영노래방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 (술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벌써 새벽인데 아직도 혼자네요 이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항상 당신 곁에 머물고 싶지만 이 밤에 취해 (술에 취해) 떠나고만 싶네요 이 슬픔을 알랑가 모르겄어요 나의 구두여 너만은 떠나지 마오 하나둘 피어 오는 어린 시절 동화 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 밤 술에 취한 마차 타고

민들레(27821) (MR) 금영노래방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날고 싶었던 내 바램을 따라 멀리멀리 날아가 끝없이 방황하다 또 끝없이 오르내리다가 조용한 틈 사이에 아파하다 노랗게 피어나는 그대는 노란 꽃의 민들레다 내 맘에 머물다가 사라지는 오래도록 하늘을 바라보다가 이제는 이곳에 머물러 줘 노란 꽃이 피던 날 네 목소릴 기억할게 작은 맘에 피어난 오랜 꿈을 기도할게 끝없이 방황하다 또 끝없이 오르내리다가

피노키오(59518)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그대는 웃네요 나 멀리서 그댈 따라서 웃죠 어쩌면 한 번쯤은 날 보며 그대가 꼭 웃어 줄 것만 같아 실바람 타고 그대의 향기가 코끝에 스치네 나의 곁에 오 그대의 눈빛을 보면 떨려 오네 먼 훗날 언젠가는 기억될 내 사랑 소중한 그대여 오늘은 그대가 우네요 난 뒤에서 그댈 따라서 울죠 어쩌면 한 번쯤은 그대의 두 눈의 눈물을 닦아 주고파 밤바람이 많이

윙윙윙 씽씽씽 다장조 4/4(82466) (MR) 금영노래방

윙윙윙 씽씽씽 자전거를 타고 달리자 솨솨솨 온몸으로 밀려오는 상큼한 바람 닫힌 마음 열고 들-어와 신나는 노래가 된다 랄라 랄라 윙윙윙 랄라 랄라 씽씽씽 솜털처럼 흰구름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온몸으로 밀려오는 상큼한 바람 윙윙윙 즐거워 씽씽씽 즐거워 정말 정말 즐거워 즐거워 윙윙윙 씽씽씽 자전거를 타고 달리자 솨솨솨

여름밤에(88419) (MR) 금영노래방

한여름 밤에 바람이 불어와 네가 생각나 더 그리워지네 훨훨 날아 이 바람을 타고 눈을 감아 이 길 끝에 네가 있을까 봐 마치 거짓말처럼 우리 다시 만난다면 잘 지내 한마디 말하고 싶어서 지난여름 밤처럼 우리 같이 걷던 그 길 혼자 설레이며 한참을 걸었어 한여름 밤의 다 지나 버린 내 꿈처럼 훨훨 날아 나에게 다가와 손을 잡아 주던 그때 네가 있을까 봐 마치

그리움이 빛을 타고(22605)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먼 곳을 바라보면 흐르는 구름도 그대처럼 나만 남기고 멀어지는 그런 존재 같아서 눈물이 나 여전히 나는 그댈 맴도는걸요 한 움큼 내 맘 덜어 내려고 해 봐도 그대는 멈출 수 없게 해 떠날 수 없게 해 더 깊은 곳으로 날 데려가 버리는 그대인걸 닿을 수 있나요 커지고 무거운 그리움이 저 빛을 타고 너에게 그 거리에서 우연하게 그댈 닮은 사람을 만나는 꿈이라도

나의 바다 (80294) (MR) 금영노래방

혹시 들킨 건 아니겠지 파도처럼 요란해진 내 마음이 바람 소리에 급히 숨겨도 어르고 달래도 이미 빨개진 볼은 자꾸 달아올라 눈을 감고 고개를 돌렸어 말없이 날 바라봐 주는 너의 눈에 한없이도 깊은 바다가 담겨진 것 같아 어느새 빠져 들어가 모래 윌 걷고 바람을 타고 이 바다에 가득 내 맘을 담아 너에게만 몰래 보여줄게 수줍은 내 맘 모두 가져간 아름다운 널

전부 다 (28591) (MR) 금영노래방

젖어 있던 내 베개 팔아야겠어 내 눈물을 다 전부 다 가솔린을 태워 람보르기닐 타고 나 혼자 부릉 이건 당신에게 바치는 내 돈이 추는 춤 박수보단 두 두 두들겨 맞던 부류 텔레비전 있을까 거기에도 먹구름 구름 사이에도 무지개를 쏴야 돼 팔아야겠어 나는 내 눈물을 다 전부 다 갈 데가 없었지 난 교복은 어울리지 않는 천호동 뒷골목은 빨갰지 항상 양말 안에 숨기지

소리꾼 (28567) (MR) 금영노래방

Here they come 악당 무리에 뜨거운 피가 돌아 온몸에 번져 소문난 꾼들의 모임에 쏟아지는 눈빛은 Freezing cold but I know We'll burn forever 해 보라는 태도 난 여전히 할 말을 내뱉지 퉤 퉤 퉤 소리꾼 소리꾼 (퉤 퉤 퉤)소리꾼 Man I'm not sorry I'm dirty 우르르쾅쾅쾅쾅 천둥 (빠라바밤) 구름 타고

거짓말(68976) (MR) 금영노래방

혼자 며칠을 앓았죠 두사람 이별 앞에 그를 믿고 강한 척 돌아섰던 내가 더 미워져 애써 전화길 들어도 눈물만 타고 흘러 자꾸 떠올라 다친 그대 가슴 다 내가 보내서 생긴 일인 것 같아 oh 무심했던 나를 용서해요 더 아파선 안돼요 나도 멀리서만 가슴 치네요 그대 상처까지 떠안아도 다 되돌리고 싶죠 그 사람 거짓말처럼 잊도록 얼마나 오해를 샀을까 나와의 그 많은

상상 더하기 (22919) (MR) 금영노래방

radio를 높이고 코발트블루 물결 눈부신 바다 달빛 가득 묻은 작은 섬 야경이 눈부신 도시는 어때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난 너와 나 그곳으로 떠나는 거야 상상에 상상에 상상을 더해서(어머 깜짝야) 눈부셔 눈부셔 눈부셔 이건 뭐 Oh hello new world 두 손 모아 소리치면 푸른 하늘이 내게로 와 (날아가 볼래) 상상의 상상의 미래로 가 볼까(바람을 타고

HAPPY HOUR(5008)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어른이 되었지 내 마음대로 된 건 아니야 요즘 왠지 우울해 아쉬웠던 그 시간들 되돌리고 싶어 우 우- 우- 항상 투덜대던 어린 시절엔 친구보다 한 뼘이나 작았어 어울리던 두 녀석 삼총사라 맹세하고 몰려 다녔었지 남녀공학에 다니던 친구의 긴 머리가 왜 그리 부러운지 시험 시간 들어와 뒷 머리를 몰래 밀던 얄미운 선생님 야이 야이 야이 스케이팅 보드 타고

귀뚜라미(4228) (MR) 금영노래방

없고 이슬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 있소 우우우 우우 귀뚜루 루루 귀뚜루 루루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 하나 울릴 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 위로 실려갈 수 있을까 지금은 매미 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그 소리 걷히고- 맑은 가을 하늘이 어린 풀숲 위에 내려와 뒤척이고 계단을 타고

택시를 타고 (Taxi) 곽진언 (Kwak Jin Eon)

날이 참 좋길래 아무거나 걸쳐 입고 밖에 나와서 택시를 타고 아무데나 가달라고 했어 어디로 가든지 어디로 가든지 너를 다 두고 오려고 너를 다 두고 오려고 빠르게 지나가는 창밖의 풍경처럼 우리도 사라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택시를 타고 아무데나 가달라고 했어 널 두고 오려고 널 두고 오려고 빠르게 지나가는 창밖의 풍경처럼 우리도

서울무인도 (MR) 최종혁

술자리 중간에 빠져 나오기가 싫어서 끝까지 버티다가 친구와 헤어졌는데 전철도 끊어지고 버스도 끊어졌구나 이제는 택시타고 집으로 가야겠지만 그놈의 웬수 돈이 모자라 돈 돈 돈 모자란만큼 걸어가다가 택시를 타고갈까 택시를 타고가다 모자란만큼 걸어갈까 차갑게 달아나는 자동차 불빛이 무인도처럼 비틀비틀 걸어가는 내 인생 비추고가네 터벅터벅 걷다보니

ㄴㄴㄴ(21338) (MR) 금영노래방

나나난 웃으면서 네게 손을 흔들고 싱그러운 바람 한껏 맑아진 하늘 위에 너너너도 웃으면서 내게 손을 흔들고 괜히 들뜨는 하루 어디든 떠나고 싶다면 같이 가요 예쁜 차를 타고 그대와 함께라는 그것만으로도 들뜨죠 내 옆자리에 타요 하늘을 바라봐요 너무 예쁜 구름이 하늘하늘 춤을 춰 주네요 나나나 그대만이 나나날 설레게 해 너너너 언제라도 내내내 품에 안겨요 나나나

잠수교(59830) (MR) 금영노래방

내 머리 위엔 아주 넓고 멋진 길이 있죠 많은 사람들이 많은 차를 타고 다니죠 내 두 발 밑엔 아주 낮고 좁은 길이 있죠 비가 오면 먼저 가장 먼저 잠기는 길이 낮고 좁은 길 내 길은 조금은 느린 길 내일은 나아질 거란 꿈 그 꿈을 안고 가죠 나는 오늘도 uhm 길을 가다 보면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죠 나의 삶과 많이 많이 닮아 있는 이 길이 좋아 낮고 좁은

달그림자(90309) (MR) 금영노래방

내가 닿았을 때 나의 세상은 더는 내게 없어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해와 달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잡을 듯 잡을 수 없는 꿈결 같은 사람 오늘도 울다 지쳐 잠이 든다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꽃과 별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스치듯 지나치는 바람과 같은 사람 허공에 그려 본다 너의 이름 입술 새로 흐르던 너의 붉은 숨결 뺨을 타고

Ice 트림(47415) (MR) 금영노래방

막걸리에 소주도(OK) 복불복에 까나리도(OK) 계약 좀 풀어 줘요(oh) 이 밤은 뜨거워 hot hot hot 얼음보다 차가운 난 so cool 들 논 밭 산 바다 좋고 어디서든 누웠다 하면 졸고 차만 타면 멀미 나서 졸도 남들은 날 천재라 불러 매번 속여도 매번 믿어 막 걸쳐도 패션리더 역시 와인보다는 막걸리여 깔창 따윈 안 깔어 등산도 나랑은 안 맞어 택시를

품(90952) (MR) 금영노래방

어서 내게 달려와 이 긴 밤이 지나가기 전에 Us make warm on a cold 외로움이 혼내기 전에 어릴 때 안고 자던 그 인형처럼 내 품 품에 안겨 줘 꼭 껴안고 자던 그 포근한 감촉 그 향기 너는 내게 원초적으로 내 사람 같아 이유는 몰라도 혈류에 네가 타고 흐르듯 내 몸속을 여행하듯 내 전불 아는 것같이 따뜻해서 기억 밑 서랍 간직해 두었지 어서

노스트라다무스(9769) (MR) 금영노래방

노스트라다무스가 꿈속에 나타나 내게 날 사랑하는 내 여자와 끝을 내라고 매일같이 예언을 해 우리 살아온 많은 시간을 기억할 수 있다해도 내게 다가올 어떤 순간도 나는 알 수 없는 거야 네가 나타난 그때조차도 사랑인 줄 몰랐으니 이젠 두려워 또 어떤 일들이 우릴 갈라놓게 할지 이 세상이 어떻게 될지 우린 아무것도 몰라 그렇기에 어쩌면 우린 행복할지 몰라 타타임머신 타고

일산으로(97135) (MR) 금영노래방

퇴근 시간 일산으로 차를 타고 지나갈 때 신호에 걸려서 혼자 노랠 부르네 마주치지는 않을까 생각하는 건 막연한 신호에 갇혀서 혼자 노랠 부르네 두 번 다신 돌아갈 수가 없는 내가 좋아했던 그녀의 뒷모습이 아직도 환상을 만들어요 이제 다신 기다릴 수가 없는 잠 못 들던 밤에 내리던 사랑 노래 혼자서 조용히 떠올려요 어떤 사람을 만날까 생각하는 건 과분한 신호에

파란 섬(27022) (MR) 금영노래방

날씨가 좋아요 함께 떠날까요 별을 보며 설레는 대화를 해 볼까요 좀 더 다가와 줘요 포근한 어깨에 기대 둘만의 tonight 저 바다를 건너 푸른 섬을 향해 한배를 타고 한곳을 바라봐 둘만의 모험 걱정은 하지 마 우리 함께 가면 되는걸 두려워하지 마 너만 있으면 돼 푸른 하늘 끝 그 어딘가 함께해 저 파란 별 끝에 밧줄을 묶고 우리 같이 함께 올라가 볼까 너와

나비의 꿈(85352) (MR) 금영노래방

있는 것 같아 예전처럼 다 모두 똑같아서 이젠 여기 없는 너를 하루종일 찾아 헤맸어 익숙해져버린 습관처럼 너의 이름을 또 부르고 그저 단 하루도 가지 못한 채로 제자릴 맴도는데 너 없는 긴 하루가 지나가고 오늘도 함께 한 기억 속에 살아가도 서늘하게 떠나가던 그 모습이 되살아나 산산이 내 맘을 부수고 떠나간 너를 돌릴 수도 없는 내 눈물은 끝 없이 가슴을 타고

Don't touch me, plz(Prod. 공기남) (75105) (MR) 금영노래방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상상 만했던 내 머릿속의 그 곳 내 맘이 가는대로 자유롭게 지내고 싶어 Don't touch me please Vroom Vroom Vroom Vroom 기차를 타고 Vroom Vroom Vroom Vroom 버스를 타고 Vroom Vroom Vroom Vroom 비행기를 타고 오 예 우 후후 Don't hold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