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헤어지는 거죠 (22873) (MR) 금영노래방

헤어지는 거죠 그대의 표정이 차가워 보여 날 눈물 나게 만들어요 두 눈이 다 붓도록 밤새 울기만 할 날 알잖아요 떠나지 말아요 새벽 2시 아직 나는 잠 못 들죠 인스타의 사진들만 바라보죠 우리 이렇게 좋았는데 그대 없이 옷을 고르는 것조차 슬퍼지네요 난 외로워 또 두려워지네요 헤어지는 거죠 그대의 표정이 차가워 보여 날 눈물 나게 만들어요 두 눈이 다 붓도록

밤이 편해요 (75483) (MR) 금영노래방

하늘이 맑은데 내 맘엔 비가 와요 웃어도 슬퍼요 예쁜 곳에 있어도 한켠 이 아려요 마지막 하나만 묻고 싶은 게 있죠 그대의 이별엔 비가 벌써 그쳤나요 보고 싶어요 보고 싶다구요 잘 지내는 거죠 나 없이 말예요 이토록 냉정한 사람인지 잘 몰랐네요 그대 떠난 후 아침이 싫어요 하나도 반갑지가 않아요 아무 예고 없이 차오르는 내 눈물 들킬까 봐 밤이 편해요 혼자

일생을(4814) (MR) 금영노래방

나 혼자서 농담을 하고-- 나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개 소리 쓰잘대기 없는 잡담을-- 늘어 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있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만큼 정말 자신없는 일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횡설수설 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 할 수 없는 나를 보네 나 일생을

일생을(77451) (MR) 금영노래방

나 혼자서 농담을 하고 나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갯소리 쓰잘데기없는 잡담을 늘어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 있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만큼 정말 자신 없는 일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횡설수설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 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할 수 없는 나를 보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이별쟁이(78793) (MR) 금영노래방

정말 오늘부터 널 몰라 아니야 예전부터 널 몰라 만난 적 없었던 사이라고 할래 식은 커피보다 차가워 따스한 봄날 같던 네 마음 나만 바라보던 그 눈엔 내가 없어 눈물이 나올 거 같아 겁쟁이야 누가 봐도 난 이별쟁이 헤어지는 게 익숙해져 가 난 눈물쟁이야 울보야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눈물쟁이 다시 외톨이 이렇게 사랑을 못 해서 Bye bye bye bye bye

헤어지는 중(92267) (MR) 금영노래방

나를 사랑하나요같은 곳을 보나요이미 알고 있어요아닌 걸 알죠배우진 않았어도이별은 알 수 있죠사랑은 늘 더딘데이별은 서둘러 오네요너와 사랑했던이 거리가나를 눈물짓게만들어더 사랑한 사람이원래 더 아파 노래처럼다신 누구도사랑하지 마결국 나만큼아플 테니그땐 내가 없어이젠 끝이야 안녕찬 바람이 불어와코끝이 붉어지면슬픈 노래를 불러내가 젤 잘하는 거니까내게혼자 ...

후애(62871) (MR) 금영노래방

난 믿어요 내가 곁에 없어도 그댈 생각 안해도 그대 힘을 내어 잘살거라는 걸 더 이상은 그대 힘들지 않게 눈물 흘리지 않게 내가 그댈 떠나야만 하는 거죠 그 오랜 시간 동안에 그대를 아프게 한 내가 미안할 뿐이죠 또 이렇게 이별을 택한 나 그대에게 다른 아픔 주지만 곧 잊혀지겠죠 그대를 나 너무 사랑하기에 내가 떠나는 거죠 그토록 그댈 아프게 했던 날 시간이

서방님(21368) (MR) 금영노래방

잊어요 괜한 걱정 마요 예전에 내가 말했잖아요 그대 가는 길가에 핀 이름 모를 꽃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지켜 줘요 괜한 욕심 말아요 언제나 내가 말하잖아요 여기 그대 눈 멀게 한 소녀의 고운 미소 그리 영원하진 않아요 서방님 내 서방님 용서하세요 허락하려 할수록 소녀는 우스워질 테니 노여워 않아요 견뎌 내야죠 처음부터 잘못 택했었던 그대의 잘못인 거죠 서방님

수취인불명(45866) (MR) 금영노래방

걸리면 넌 무척 오래 가잖아 따뜻하게 좀 입고 다녀 멋부리지 말고 요즘 들어서 친구들이 내게 자꾸 말해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어버리라고 안쓰러운 눈빛으로 나를 보며 말해 머리가 멍해지고 말라가는 병에 걸렸다고 길을 걷다 멈춰서 한숨만 쉴 거라고 이름을 불러도 잘 듣지 못할 거라고 눈만 뜨고 있지 사는 게 아니라고 당분간 그 심장은 잠시 멈출 거라고 왜 이런 거죠

180도(92627) (MR) 금영노래방

사랑 다 비슷해 그래 다 비슷해 너는 다르길 바랬는데 넌 뭐가 미안해 왜 맨날 미안해 헤어지는 날조차 너는 이유를 몰라 이젠 180도 달라진 너의 표정 그 말투 너무 따뜻했던 눈빛 네 향기까지도 정말 너무나도 달라진 우리 사랑 또 추억 아직 그대로인데 난 이젠 180도 변해 버린 지금 너와 나 남잔 다 비슷해 그래 다 비슷해 너는 아니길 바랬는데 말로만 사랑해

계절이 끝나갈 무렵(2233) (MR) 금영노래방

계절이 시작할 무렵 구겨진 레인 코트 깃을 펴고 잔뜩 흐린 하늘 한참 바라보며 창가를 서성거렸지 계절이 끝나갈 무렵 촉촉히 젖은 창가 모서리에 짙은 향수 방울 떨어뜨리면서 햇살에 몸을 기댔지 나의 조그만 창문을 두드리면서 다가왔던 나의 사랑은 떨어지는 꽃잎 싣고 떠나려 하네 빗물 되어 흐르네 사랑이 끝나갈 무렵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보며 헤어지는 순간 아직이라

애이불비(98126) (MR) 금영노래방

괜찮았나요 내 인사 없는 하루의 끝이 허전해 낯설진 않았었나요 힘들었어요 나 그대 없이 살아가는 게 그렇게 쉬운 게 아니었어요 함께 걷던 추억 생각나 혼자 길을 걷다 실없이 또 울었죠 그대만이 내게 가장 어울리는 행복이란 걸 그때는 몰랐던 거죠 들어 보세요 그댈 보내고 이런 말 하는 나 바보 같지만 솔직히 얘기하면요 그대를 잊는 방법도 그런 것 하나도 아직

약속(83901) (MR) 금영노래방

예쁜 두 눈에 눈물이 흐르고 정말 괜찮겠냐며 너를 다시 안았어 울어버리면 난 어떻게 하라고 woo 너를 볼 낯이 없어 그저 받기만 해서 나는 또 이토록 후회뿐이어서 uhm 곁에 니가 있을 때 잘해줄걸 그랬어 제발 울지 말아줘 아파하지 말아줘 미안하단 말 말고 힘들다는 말 말고 그저 난 고맙단 그 말이 하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흘러서 우리가 다시 만나면 그땐 헤어지는

LOVE IS OVER(98109) (MR) 금영노래방

화장으로 가려도 내 기분이 가려지지 않아 네가 좋아했던 긴 머리는 쉽게 잘라도 마음을 접는 건 참 어려워 사람들은 말을 해 시간만이 답이래 그 말만 몇 년째고 난 여전히 똑같애 내 전화 깊은 곳에 웃고 있는 널 보며 잠들곤 해 Love is over 그칠 것 같던 눈물이 멈추지 않아 어제처럼 오늘도 Love is over 널 오래전 보내 놓고 아직 너와 헤어지는

작별(660) (MR) 금영노래방

떠나려는 당신을 붙잡을 수 없나요 내 마음 남김없이 바친 사랑하는 님인데 헤어지는 당신을 바라보며 하는 말 다시 또 만날 그 날까지 사랑 변치 말아요 그 언젠가 돌아올 그 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 맘 변치말고 잘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그 언젠가 돌아올 그 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 맘 변치말고 잘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잘가오

또 만나요(2869) (MR) 금영노래방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다시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다시 만나요 헤어지는 마음이야 아쉬웁지만 웃으면서 헤어져요 다음에 또 만날날을 약속하면서 이제 그만 헤어져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그냥(78957) (MR) 금영노래방

그냥 전화해도 좋아요 속상한 일 얘기해 봐요 가끔 힘이 들고 답답하나요 내가 다 받아 줄게요 그저 바라보게 해 줘요 지켜 줄 수 있게 해 줘요 때론 식사도 하고 차도 마셔요 소주도 한잔하구요 바라는 거 나 없어요 해 준 것도 난 없는데 다 가질 순 없는 거죠 언제라도 기다릴게요 어쩌다가 여기까지 사랑이 밀려왔는지 나 당신 놓치긴 정말 싫어요 내 눈엔 당신만

수취인 불명 (23220) (MR) 금영노래방

알아 나 걱정할 자격도 없잖아 요즘 들어서 친구들이 내게 자꾸 말해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어버리라고 안쓰러운 눈빛으로 나를 보며 말해 근데 나도 그걸 아는데 그 말이 너무 듣기 싫어서 길을 걷다 멈춰서 한숨 한번 쉬다가 멍한 표정 짓다가 하루가 또 지나가 지나가면 나아질까 지금 아픈 게 작아질까 참아지는 게 아니라면 아픈 대로 두는 게 맞는 걸까 왜 이런 거죠

습관(45835) (MR) 금영노래방

쉬울 것만 같았죠 아주 잊혀지는 거 그깟 그리움쯤은 쉽게 무뎌질 줄 알았죠 나도 날 잘 몰라요 하루에도 몇 번씩 맘 변해서 한없이 미워하다 별 수 없이 그댈 찾고 마니까 사랑한 거죠 그래서 이렇게 아픈 거죠 또 거울 앞에 앉아 우네요 바보 같이 그대 이름 부르며 너무 슬픈 일인 걸 잘 알지만 어느새 습관이 돼버린걸요 날 더 사랑하지 않는다 해도 그댄 내게 전부죠

애가(65733) (MR) 금영노래방

산다는 건 힘든거겠지 당신 없이 살아가는 일 견딜 수 없이 힘든 가슴에 메마른 눈물이 헤어지는 슬픔보다 그대 볼 수 없는 아픔에 무너져 가는 텅 빈 가슴 그대를 묻어두고 바람이 불면 그대로 떠나갈까 눈물로 지새우며 기다리는 내 마음 기억해줘 세월에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사랑하는 사람아 돌아와줘요 눈물로 얼룩진 영혼이 미소질 수 있게 바람이 불면 그대로 떠나갈까

매일 그대를(58850) (MR) 금영노래방

가슴속의 멍든 추억은 천 번쯤 다시 태어나도 아프겠죠 가슴 찢기도록 죽을 것 같은데 이렇게 하루 더 살아지네요 숨 쉰다는 건 사랑한다는 거죠 멈춰 보려고 애를 써도 안 되네요 눈물 어떻게든 참을게요 아픔 어떻게든 견뎌 낼게요 하지만 한 가지 나도 막을 수가 없는 건 매일 그대를 그리워하는 일 매일 그대를 그리워하는 일 가슴속의 남은 눈물은 천 번쯤 다시 태어나도

그대라는(84043) (MR) 금영노래방

Ah woo oh yeah 우리 헤어진 거죠 정말 끝인 거겠죠 끝인 거겠죠 아무래도 나 이렇게 될 거란 걸 알았나 봐요 우리 헤어진 거죠 다시 만날 수가 없겠죠 그대가 아파해도 슬퍼해도 이젠 없는 거예요 나란 사람은 이젠 그대 곁에 없어요 숨을 쉬고 또 숨을 쉬어봐도 가슴이 메여오네요 oh 불러봐도 몸부림쳐도 그대라는 사람은 없네요 그대라는 이름에 그대라는

오늘은 헤어지는 날(69951) (MR) 금영노래방

눈감아도 잠이 오지 않아서 자꾸만 뒤척거린 어젯밤 니 생각이 마치 자장가 같아 쉽게 잠들던 나였는데 왜 널 만나러 가기 싫은지 음 왜 걷는 것도 힘이 드는지 왜 나보다 더 늦던 니가 먼저 나와서 나를 기다리는 너를 보니 알 것 같아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었나 봐 아무 표정 없는 얼굴로 꺼낸 끝내고 싶단 그 말도 조심스레 너만 조금씩 준비해 왔었나 봐 많이 눈치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46963) (MR) 금영노래방

그 사람이 나를 떠나요눈물이 마르질 않죠불안한 이별이 또시작된 건지사랑이 나를 떠나요언젠간 돌아오겠죠I cannot live withoutyour love no moreYeah it's your boyD-connThis song is(another두근두근 레이싱)Break ups to make upsmake ups to break upsBreak up...

당신께 말합니다(85157) (MR) 금영노래방

제가 당신께 고합니다 어젯밤엔 많이 울었다고 정말 보고픈데 연락도 안되는 답답한 맘에 온종일 마음 아파 울었다고 가여운 사랑이 당신께 말하고 있죠 꺼질듯 숨을 끌며 늦은 사랑을 외치며 혼자 두지 말아요 가시밭에 나를 던져도 그대의 맘에서 내 전불 버리지 마요 하루면 일년이 되면 어때요 그대 볼 수 있다면 그대 날 잊지 않는다면 그걸로 충분한데 돌아와 줄 거죠

메리-크리(45057)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날 내겐 더없는 행복이 온 거죠 자연스레 많은 연인처럼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걷고 있죠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과 같은 순간들을 느끼는 것도 조금씩 서로를 닮아가는 우리죠 내겐 너무나 소중하기에 조금 더 함께 하고픈 나의 사랑이죠 그 아픈 상처도 아물어가요 그대가 곁에 있기에 자유로운 거죠 외로웠던 너무 힘들었던 겨울까지도 봄이 되는 거죠

별을 찾는 아이(77106) (MR) 금영노래방

꿈을 꾸는 내 모습 기억이 날까요 별을 찾는 아이 같다 말했죠 남들과 다른 내 모습 이해해 줘서 고맙단 말도 못 했는데 어디 있나요 보고 싶은 내 마음과 같은가요 별이 된 거죠 내 마음속에 영원히 숨 쉬고 있죠 예전처럼 내 곁에서 볼 수 없어도 힘들어 할 땐 나도 알 수 있어 그럴 때 내 모습을 떠올리는 거죠 신비한 힘을 전할게요 어디 있나요 보고 싶은 내

그루잠(90467) (MR) 금영노래방

가로등조차 스르르 잠이 드는 밤 어디도 기댈 곳이 없죠 그림자조차 희미한 하루 끝에서 그대를 만나게 된 거죠 힘들고 지쳤던 나의 투정 이런 기분 전부 받아 준 그대의 모습에 난 긴장했던 모든 게 풀려요 눈을 잠시 감았다 떠도 여전히 옆에 있어요 다정히 내어 준 어깨가 좋아서 You're my everything 나를 믿게 하죠 baby 작은 내 등을 다독여

아름답다(90030)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없는 나란 걸 이 거리도 안다는 듯이 나를 감싸 주네요 낯설어질까 두려웠지만 이젠 괜찮아요 내 걱정은 하지 마세요 그대가 남긴 이별은 쓰라리지만 사랑만큼 또 소중하죠 아픔마저도 너라서 난 웃을 수 있어 떠나가던 모습조차 내겐 추억인 거죠 어쩔 수 없는 상천 언젠가 아물 거예요 머물렀던 모든 곳에 그대는 떠났지만 비어 버린 빈자리조차 그대였기에 그대로

잊혀진다는 것(27642)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나는 오늘도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죠 그대라는 시간에 갇혀 길을 헤매죠 그래요 나는 아직도 기억 저편에 남아 있죠 잊혀진다는 두려움에 계속 서성이고 있어요 그대여 그대는 나를 나를 생각할까요 바람 불어와 맘을 흔들면 그럴 때면 생각이 날까요 오 그대는 나의 하늘에 가장 밝은 별이 된 거죠 어두운 밤 나의 마음에 계속 빛나는 기억으로 남아 그대여 그대는

아직...(58153) (MR) 금영노래방

해도 그래도 널 아직은 널 못 보내니까 모두가 떠나도 너는 남겠다고 우리 사랑하는 마음 그거 하나면 된다고 말했던 너야 그랬던 너야 이젠 볼 수조차 없지만 습관처럼 너를 찾는 날 보며 후회하고 다시 무너지고 그래도 널 아직도 널 못 보내니까 모두가 떠나도 너는 남겠다고 우리 사랑하는 마음 그거 하나면 된다고 말했던 너야 그랬던 너야 이젠 볼 수조차 없지만 헤어지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3031) (MR) 금영노래방

사랑하지 않는데 사랑인 줄 알았대 사랑한다 말할 때 그런 줄 알았대 사랑을 몰랐대 보내 줘야 하는데 웃어 줘야 하는데 눈물이 왜 나는데 사랑이 아닌데 왜 눈물 나는데 잡고 싶은데 입이 떨어지질 않네요 잘 가란 말이라도 해야죠 우린 여기까지죠 사랑이 깊어서 이별이 된 거죠 조금만 사랑했더라면 떠나지 않았을 텐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 혼자서 이별을 만든 거죠 헤어진

스치듯 안녕(86692) (MR) 금영노래방

스쳐 가는 꽃향기에 내 마음이 우네요 너무 쉽게 잡아서 운이 좋은 줄만 알았는데 어느새 긴 모진 이별이 우리 앞에 왔나요 아냐 아니라고 내게 말해 말해 줘요 눈물 한 방울 두 방울씩 떨어져 가슴 시릴 추억을 만드네요 어떡해요 어떡해 이제 우린 안녕 그대를 사랑한 게 죄가 되진 않았겠죠 한데 왜 난 왜 우린 이렇게 워 아픈 거죠 아파요 스치듯 안녕 함께일 땐

Good Bye(46299) (MR) 금영노래방

잘가요 잘가요 다 내 탓이죠 잘가요 잘가요 안녕 내 사랑 그 귓가에 던진 그 말 good bye 안돼요 안돼요 가지 마세요 아직은 아직은 자신이 없죠 서로의 불안한 믿음과 철없던 사랑이 이별을 부른 거죠 내가 더 잘할게요 당장 내게 닥친 그리움에 오늘일 어쩌죠 난 눈물 한 방울도 참지 못한 내가 그대 하나 믿고 살던 못난 내가 빌고 빌었었는데 이게 마지막 사랑이길

수수께끼 다이어리 (75285) (MR) 금영노래방

내게 와 내게 와줄 거죠- 네?! 두근대는 맘은 비밀이구 한 번 물어볼까? "오늘 뭐 해?" 머리부터 손끝까지 준비했지만 시치미 뚝 떼고 편하게 나온 척할래! 어떤 말을 해야 너를 사로잡을까 고민만 해봐도 두 볼이 빨개지잖아 발만 동동 구르는 나 초조해 보일까나 이건 다 너 때문이라구요~ 네?!

그러니까 (22979) (MR) 금영노래방

왜 울고 있나요 나는 웃고 있는데 그댈 보는 걸로도 다 받은 나예요 철없던 나를 보며 활짝 웃어 준 당신 그대 웃는 모습 선물이죠 약속해요 더는 애쓰지 말아요 마음이란 맘대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내가 그댈 사랑했던 것처럼 어쩔 수 없는 거죠 그래요 그 맘을 믿어 봐요 마지막 부탁이에요 그러니까 눈물 흘리지 말아요 그 눈물 닦아 줄 사람 내가 아니에요 이제야

조용한 이별(2849) (MR) 금영노래방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 -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 - -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 - -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 - -는 조용한 이- - -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 -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 - -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 - -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돌고 돌아도(58660) (MR) 금영노래방

따스히 드리운 햇살에 너를 그려 본다 스치듯 불어온 바람에 너를 느껴 본다 익숙한 향기에 이끌려 난 지금 어디론가 바람이 멈춘 그 자리에 그곳에 서 있는 너 처음 만난 그날 운명처럼 그대란 걸 난 알았죠 길고 긴 시간을 돌고 돌아와 그댈 다시 찾은 거죠 내 앞에 있는 그대 모습 정말 꿈은 아니죠 꽃잎이 비처럼 내려와 우릴 감싸 주네요 시간이 흘러도 오늘처럼

사랑이라 쓰고 이별이라 읽어 (75017)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라 쓰고 이별이라 읽어 바보같이 끝을 알고도 시작해 새로운 결말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또 이렇게 놓치고 말았지 왜 자꾸 느려터지는 건지 사랑도 이별도 난 느려 사랑을 하다가 다시 이별을 하다가 다른 누굴 만나 또 헤어지는 거 이제는 그만 하고파 사랑 따위에 속지 않을래 나도 너처럼 내 마음을 아껴둘래 그만 아플래 눈물도 오늘이 마지막 괜찮아 다 괜찮을거야

내일 또 만나요(58112) (MR) 금영노래방

이대로 가는 건가요 너무하잖아요 영화 속 주인공처럼 인사도 못 한 채 눈치도 없이 눈물만 하염없이 흐르죠 사람들 모두 날 쳐다보네요 괜찮아요 그런 거죠 그렇게 이별하겠죠 사랑하다 헤어진 연인이 세상에 우리뿐인가요 그대 난 어떡하죠 아직 그대뿐인데 자고 나면 어제처럼 난 그대만 찾겠죠 내가 바보 같아서 사랑밖에 몰라서 그대 없이 살 순 없죠 난 안 돼요 그대가

그녀에게 가버리세요(85748) (MR) 금영노래방

나만 사랑한다고 약속해놓고 그렇게 떠나고서 어떡하라고 다시 내게 돌아와 날 흔드나요 이제 와 이제 와서 어떡하라고 눈물 가득 목이 자꾸 메어도 돌아갈 수는 없으니까요 그녀에게 가버리세요 왜 나를 또 붙잡는 거죠 그대에게 나라는 여자 그리 쉬워 보이나요 그녀와는 어떤 문제죠 나처럼 싫증 났나요~ 제발 나를 놓아주세요 ah~ 잘해주지 말아요 흔들리네요 이제야 이제서야

우리 다시 만나요(46937) (MR) 금영노래방

사랑인 거라고 왠지 하루하루 흘러갈수록 서둘러 다른 누굴 만나 볼수록 그대가 더 또렷하게 생각나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내가 이렇게도 사랑했나요 어떤가요 그대도 나와 같은가요 그대 맘도 지금 나처럼 아픈가요 우린 안되나 봐요 헤어지면 안되나 봐요 다시 만나요 우리 다시 만나요 예전처럼 지난 시간들을 돌아볼수록 남겨진 추억들을 세어 볼수록 그대만한 사람도 없던 거죠

슬픈 조우(83913) (MR) 금영노래방

어딘가 있겠죠 기억을 버려도 변하지 않는 거죠 사랑한 우리는 사랑했던 날들이 시간 속에 묻혀서 그리워지는 날엔 눈물이 되죠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요 아직 끝내지 못한 내 사랑이기에 더는 볼 수 없지만 더는 갈 수 없지만 그댄 내 가슴속에 사나 봐요 사랑했는데 사랑하는데 오래 사랑할 텐데 매일 날 꿈꾸죠 그대 돌아오는 날 기다릴게요 기다릴게요 그대 원망하고

사랑하지 않으니까요(81547) (MR) 금영노래방

않으니까요 지난 날을 잊지 못해서 서롤 붙잡고 놓질 못했잖아요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이젠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서로에게 미안해서 떠날 수 없던 거잖아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내가 그댈 떠나가지 않으면 서로가 슬프게 사랑을 하잖아 그대가 편하길 바래요 내가 먼저 얘기해줘서 그대가 날 쉽게 잊어주길 바래요 평생 미안해하더라도 죄의식에 빠지더라도 이게 우릴 위한 유일한 거죠

Moment(85116) (MR) 금영노래방

그때 그 자리 처음 만난 그 자리 설레이던 사랑했던 기억이 난다고 그때 우리는 정말 좋았었는데 다 잊어도 된다는 너의 말에 난 울고 말았어 내 눈에 눈물 맺히고 내 눈물이 마를 때까지 꼭 그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우리 처음 만난 날처럼 웃으면서 보낼 수 있게 처음 고백했었던 그때처럼 사랑했다고 매일 행복했다고 헤어지는 그 이유는 둘만 알자고 나를 달래는 마지막

행복하니(28227) (MR) 금영노래방

너와 나 헤어지는 게 서로에게 좋다고 최선이라고 생각했어 그때 우린 많이 지쳐서 더는 상처밖에 못 줄 테니 더 좋은 사람이 될게 더 행복하길 바래 마지막에 니가 한 이 말 지금의 너는 변했는지 어떻게 어떤 사랑을 하고 있니 넌 행복하니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니 널 웃게 하고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니 정말 행복하니 그 사람 꼭 나보다 더 널 사랑해 주길

내가 그댈 (75344) (MR) 금영노래방

Every time and every day 다신 찾지 않아요 난 알고 있었죠 나를 떠나려고 준비해 왔단 걸 그대 원망하진 않죠 이해할 수 있죠 모자란 나인 걸 알아요 그대 맘에 난 없죠 그댈 채우기엔 나란 사람 평범한 거죠 그래요 이런 날이 온 거죠 끝내 나 그대 맘에 들지 못한 건가요 내가 그댈 놓아 볼게요 다신 찾지 않아요 우연히 그댈 보아도 모른 척

아직도(68793) (MR) 금영노래방

그댄 아직도 나의 가슴에 남아서 혼자뿐인 세상속에서 이렇게 내겐 빛이 되어주는 걸요 오랜 시간에 짙은 외로움 속에도 난 언제나 무덤덤한 마음으로 그댈 기다려 왔었던 거죠 모르나요 난 한번도 떠난 그대를 날 버린 그대를 원망하며 난 울어본 적 없었다는 걸 세월 가면 우린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너는 웃으며 나의 곁으로 올거라고 믿었기에 모르나요 난 한번도 떠난

월량대표아적심(78877) (MR) 금영노래방

내 맘이죠 다 내 거죠 그대만 몰라요 내 가슴속의 애타는 이 맘 그댄 모르잖아요 참 나빠요 못됐어요 왜 모른 체해요 옆에 있는 날 한번 봐 줘요 여기 서 있을게요 바람 타고 멀리 벚꽃 향기 스칠 때 내게로 와 줘요 내 손 잡아 주세요 바람 속의 그대 향기 내 맘을 적실 때 나의 눈물이 말해 주네요 그댈 기다리는 맘 바람 타고 멀리 벚꽃 향기 스칠 때 내게로

힘을 내세요 (23303)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유난히 힘이 드나요 사는 게 어려운가요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금방 지나갈 거니까요 돈 때문에 머리가 복잡한가요 뜻대로 되지 않나요 그깟 걱정도 언젠가 지나간대요 툭툭 모두 다 털어 버려요 인생이 다 거기서 거긴 거죠 그렇게 걱정 말아요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와요 모두 다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아무리 힘이 들어도 언젠간 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