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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라고 길구 (길구봉구)

그대 내게 물어도 아무런 말도 들리지가 않는데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데 어쩌면 그리 바보같은지 다시 돌리려 해도 늘 미안하단 소리밖에 못하죠 한 번뿐인 사랑에 가슴 시린 건 나뿐인가요 아무리 해도 나는 안돼요 할 말은 없고 넌 그대로 내 앞에 서있고 날 바라보는 눈빛만이 흔들리잖아 널 이대로 또 보내면 나 어떡하라고 제발 한 번만 나에게

어떡하라고 길구

그대 내게 물어도 아무런 말도 들리지가 않는데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데 어쩌면 그리 바보같은지 다시 돌리려 해도 늘 미안하단 소리밖에 못하죠 한 번뿐인 사랑에 가슴 시린 건 나뿐인가요 아무리 해도 나는 안돼요 할 말은 없고 넌 그대로 내 앞에 서있고 날 바라보는 눈빛만이 흔들리잖아 널 이대로 또 보내면 나 어떡하라고 제발 한 번만 나에게

너라는 꽃이 피었다 길구 (길구봉구)

바람처럼 너를 느꼈어 첫눈에 널 알아봤어 이제는 너의 아픔도 내가 다 안아줄 거야 내 마음에 너라는 꽃이 피었다 너는 그냥 내게 오면 돼 기대도 돼 말없이 안아줄게 네 눈에 비친 내 모습 볼 때면 나는 살아 숨쉬고 나는 꿈꾸며 살아 너는 그냥 내게 오면 돼 터질 듯 벅차오르는 너라는 사람 내 곁에 있어줄래 너를 지켜줄게 한걸음 천천히 내게 너는 언제나...

나란 사람 길구 (길구봉구)

어쩌다 버릇처럼 되어버린 너란 하루가 어느날 문득 혼자란걸 알게 될까봐 애써 모르는척 너의 아픔들을 외면했어 내 가슴이 소리쳐 불러본다 널 사랑한다고 아파도 맘으로만 소리내어 울어 정말 미안해 사랑한단 말못하는 나란사람 싫어 하지 말아줘 너무 사랑해 널 속이는 나야 어쩌면 이런 사랑다신 못할것만 같아서 이대로 너를 잃고 혼자 울진 않을까 보고싶단 말...

너라는 꽃이 피었다 (inst.) 길구 (길구봉구)

바람처럼 너를 느꼈어첫눈에 널 알아봤어이제는 너의 아픔도내가 다 안아줄 거야내 마음에너라는 꽃이 피었다너는 그냥 내게 오면 돼기대도 돼말없이 안아줄게네 눈에비친 내 모습 볼 때면나는 살아 숨쉬고 나는 꿈꾸며 살아너는 그냥 내게 오면 돼터질 듯 벅차오르는 너라는 사람내 곁에 있어줄래너를 지켜줄게한걸음 천천히 내게너는 언제나 봄 같아서널 보면 따뜻해졌어붉...

뺏고 싶어 (Feat. 길구 of 길구봉구) 제이스타

?기다려 너의 전화 잘 들어갔니 전날 술도 많이 마신것 같던데 기억은 나 그 남자 때문이면 이제 그만 해도 돼 내 어깨를 빌려줄게 언제라도 기대도 돼 벌써 몇번째야 그 남자는 정말 최악 웃는게 더 예쁜 널 울리는건 범죄야 뒤에서 가만히 바라볼수밖에는 없는지 괜찮아질꺼라 말하는 위로는 모두 거짓말이야 사실은 만약 내가 싫은 티라도 낸다면 우리 관계마저 ...

뺏고 싶어 (Feat 길구 of 길구봉구) 제이스타

?기다려 너의 전화 잘 들어갔니 전날 술도 많이 마신것 같던데 기억은 나 그 남자 때문이면 이제 그만 해도 돼 내 어깨를 빌려줄게 언제라도 기대도 돼 벌써 몇번째야 그 남자는 정말 최악 웃는게 더 예쁜 널 울리는건 범죄야 뒤에서 가만히 바라볼수밖에는 없는지 괜찮아질꺼라 말하는 위로는 모두 거짓말이야 사실은 만약 내가 싫은 티라도 낸다면 우리 관계마저 ...

이름없는 포구 길구

이름없는 포구 모닥불 둘러앉고 차분한 밤이 오면은 똑딱선 가는소리 바람이 실어 오네 외로운 사람끼리 한잔 술 나누면 마음이 포근해 지는 동해안 이름없는 포구의 선술집 내일은 떠납니다 2절 마실수록 취할수록 지난날이 생각 나는밤 쾌종시계 땡땡땡땡 아홉시를 알려 주네 떠나고 못 본 옛님의 이야기 주정 주정 들어주고 받아주는 동해안 이름없는 포구의 선...

첫사랑 길구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있어요 내 가슴 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같은 날이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져서 오늘도 어제같은 나는 추워요 내 맘과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서있었나요 사랑한단 말은 하지 못했던가요 어떻게 말로 하나요 사랑해...

막 좋아 (Feat.니화) 길구

시도 때도 없이 싸우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웃고 잠깐 보잔 나의 전화에 츄리닝을 입고 나온다 해도 처음 같은 설레임은 없어도 어느샌가 너무 편해진 네가 그렇게 예쁘게 한번 웃어 주면 그런 네가 난 좋아 미치겠어 그냥 막 좋아 힘이 들 때 말없이 그저 나를 위해 울어 줄 너에게 항상 그대로인 나무처럼 네 곁에 있고 싶어 기어코 날 두 손 가득 안...

바람이 길구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괜찮아 넌 잘할거라 말하던 또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뭐가 그리 내 눈에 깊이 박혔는지 너무 선명해서 이젠 보낼수가 없잖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널 잊어내도록 널 씻어 내도록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남은 마음까지도 멀리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어느새 너의 얼굴을 떠올려 또 그런 나를...

뭘해도 길구

?세수도 안 했다는 너의 그 맨 얼굴이 정말 이상하게도 내 눈엔 더 예뻐 보여 민망할걸 알면서도 뚫어지게 널 보는 게 난 좋아 네가 처음으로 내게 너무 보고 싶다고 수화기 저 너머로 수줍게 말해줬을 때 덤덤한 척 했지만 사실은 너무 기뻐서 날아갈 것 같았어 뭘 해도 예쁜걸 잠깐 보아도 좋은걸 넌 날 보며 웃어주는 네가 너무 좋은걸 내 품에 있는 널 놓...

나란 사람 길구

어쩌다... 버릇처럼 되어버린 너랑 하루가... 어느날... 문득, 혼자란걸 알게 될까봐... 애써, 모르는척 너의 아픔들을 외면했어 < 후렴 > 내가슴이 소리쳐 불러본다 널 사랑한다고... 아파도 마음으로만 소리내어 울어 정말 미안해 워~~~ 사랑한다 말못하는 나란 사람 싫어하지 말아줘 너무 사랑해 널 속이는 나야.. < 2 절 > 어쩌면.... ...

꿈 많은 아이 (Feat. 길구 Of 길구봉구) 홍석민

어두운 밤하늘 지쳐가던 어른들은 어릴 적 장난꾸러기 내겐 그저 먼 세상 얘기였죠 거울 앞에 서니 어느새 훌쩍 자라서 어린시절에 내가 보았던 어른이 되었네요 세상에 내리는 새하얀 눈을 맞을 때면 바보같이 모두가 그렇게 환하게 웃을 수 있다면 꿈 많은 아이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될 거라고 말하던 우리는 어느새 또 스르르 잠들죠 세상에 쉬운 건 하나도 없...

꿈 많은 아이 (Feat. 길구 of 길구봉구) 홍석민 (HONG SEOKMIN)

어두운 밤하늘지쳐가던 어른들은어릴 적 장난꾸러기내겐 그저먼 세상 얘기였죠거울 앞에 서니어느새 훌쩍 자라서어린 시절에 내가 보았던어른이 되었네요세상에 내리는새하얀 눈을 맞을 때면바보같이 모두가그렇게 환하게웃을 수 있다면꿈 많은 아이가동화 속주인공이 될 거라고말하던 우리는 어느새또 스르르 잠들죠세상에 쉬운 건하나도 없다 하시며열심히 살아야만 한다고말하던 ...

길구봉구 왜 이리

믿어지지 않아 다시 내 품 속에서 웃고 사랑한다 말해주는 너 나만 알던 소심한 바보 같은 나에게 돌아와줘서 고맙다며 오히려 나를 안아준 너에게 오 왜 이리 보고 싶어 baby 널 만지고 입을 맞추며 내 모든 걸 모두 주고 싶어 왜 이리 아름다워 매일이 처음처럼 말해줄 거야 너를 너무 사랑한다고 항상 내 곁에 있어줘 I'll never let you d...

잠 못 드는 밤 (Feat. 길구 Of 길구봉구) 신현우

또 어느새 찾아온 밤 긴 하루의 다른 시작 밤새 쏟아지는 우리 추억들이 어둔 밤 보다 더 깊어지는 이 밤 내 방안에 무심한 시계도 하루를 훌쩍 넘기고 불 꺼진 공간에 퍼지는 그리움이 나를 더 아프게 해 널 그리다 널 그리다 잠 못 드는 밤 밤새도록 널 기다리지만 너 대신 날 찾아온 저 달빛이 더 슬프기만 해 널 그리다 네 이름을 외쳐보지만 넌 아무런 ...

미칠 것 같아 길구봉구 /길구봉구

어쩐지 이상했어 예고도 없던비가 내가 싫어하던 옷을 왠지 입고 나온너 도대체 왜이래 무슨말이야 난 정말 이해가 안돼 oh come on lady 뭔가 잘못된것 같아 you make me crazy 거짓말이야 날 떠난단 그말 이대로 널 보내긴 싫어 아무리 말을 해도 아닌것 같아 I said No 미칠것 같아 가녀린 너의 그손엔 내가 준 반지도 없어...

어쨌든 Tonight 길구봉구/길구봉구

알겠어 적당히 좀 울어대 매일 달래기엔 내 손이 지쳐가 일어날 거야 좀 그만해 다시 일상 속으로 똑딱 미칠 것만 같아 이상해 해가 떨어지질 않아 뭔가 잘못된 것 같아 영원히 멈출 것 같았지만 어쨌든 Tonight 모두 날 따라 오 단숨에 뛰어 Alright 미칠 사람들 여기 붙어봐 내 엄지손가락 우우우우우 키 클 때까지 (Hey) 신나게 뛰어 Al...

Remember Me 길구봉구/길구봉구

내게는 반쪽만한 어디에 있는지도 찾기 힘든 촌스럽고 고집만 센 너를 내가 틈만 나면 생각해 짜다가 만 치약과 어지럽게 놓여진 이불위로 웃고 있는 니가 보여 자꾸 내맘 가득히 들어와 Please Remember me 너를위해 내가 잠시 여기 있을게 바보처럼 포기도 모르는 너라해도 그런 너라해도 이렇게 바라볼 수 있는 널 사랑해 껌딱지 처럼 너는 계속 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길구봉구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괜찮아 넌 잘할거라 말하던 또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뭐가 그리 내 눈에 깊이 박혔는지 너무 선명해서 이젠 보낼수가 없잖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널 잊어내도록 널 씻어 내도록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남은 마음까지도 멀리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어느새 너의 얼굴을 떠올려 또 그런 나를 바라보면서 뭐가...

뭘해도 예쁜걸 길구봉구

세수도 안 했다는 너의 그 맨 얼굴이 정말 이상하게도 내 눈엔 더 예뻐 보여 민망할걸 알면서도 뚫어지게 널 보는 게 난 좋아 네가 처음으로 내게 너무 보고 싶다고 수화기 저 너머로 수줍게 말해줬을 때 덤덤한 척 했지만 사실은 너무 기뻐서 날아갈 것 같았어 뭘 해도 예쁜걸 잠깐 보아도 좋은걸 넌 날 보며 웃어주는 네가 너무 좋은걸 내 품에 있는 널 ...

미칠 것 같아 길구봉구

어쩐지 이상했어 예고도 없던비가 내가 싫어하던 옷을 왠지 입고 나온너 도대체 왜이래 무슨말이야 난 정말 이해가 안돼 oh come on lady 뭔가 잘못된것 같아 you make me crazy 거짓말이야 날 떠난단 그말 이대로 널 보내긴 싫어 아무리 말을 해도 아닌것 같아 I said No 미칠것 같아 가녀린 너의 그손엔 내가 준 반지도 없어...

비춰줄께 길구봉구

이상해 자꾸만보여 니얼굴이 늘 함께 있는것같아 태연한척 해봐도 어느새 널보며 웃고있어 궁금해 니 마음도 나를 보면 조금이라도 떨리는지 온종일 바보처럼 너만 기다리고 있는데 내곁에만 있어줘 지금처럼 웃고 있어줘 아무것도 내게 없다해도 이젠 너만 있으면 돼 날 한번만 안아줄래 늘 언제나 그자리에서 비춰줄께 널 사랑해 어떻게 생각할까 내마음을 너도 나처...

이 별 길구봉구

함께 였었던 너 지금 어느 별에 있니 난 아직도 이별에 있어 흩어져가는 하늘에 나를 태워 보면 볼 수 있을까 너 있는 곳에 혹시 너도 나를 찾고서 있는지 마치 시간이 멈춘 듯이 너를 기다리고만 있어 oh you’re my star oh you’re my star in the sky 너의 밤하늘 속에 내가 있다면 그 수 많은 별들 중에 한 점이...

Remember Me 길구봉구

내게는 반쪽만한 어디에 있는지도 찾기 힘든 촌스럽고 고집만 센 너를 내가 틈만 나면 생각해 짜다가 만 치약과 어지럽게 놓여진 이불위로 웃고 있는 니가 보여 자꾸 내맘 가득히 들어와 Please Remember me 너를위해 내가 잠시 여기 있을게 바보처럼 포기도 모르는 너라해도 그런 너라해도 이렇게 바라볼 수 있는 널 사랑해 껌딱지 처럼 너는 계속 나...

하루하루 아프니까 길구봉구

심장에 늘 박혀있어서 숨쉬듯 니가 떠올랐어 다시는 못 본단 그 말에 시간을 돌리고 싶었어 하루하루 너뿐이야 내겐 그런 사람이야 정말 너 없인 미칠 것 같아 숨도 못 쉬겠어 가슴속에 단 유일한 한 사람 변함없이 니 자리야 사랑을 느리게 배워서 사랑의 무게가 늘어서 이대론 못 살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 하루하루 너뿐이야 내겐 그런 사람...

미칠 것 같아 길구봉구

어쩐지 이상했어 예고도 없던비가 내가 싫어하던 옷을 왠지 입고 나온너 도대체 왜이래 무슨말이야 난 정말 이해가 안돼 oh come on lady 뭔가 잘못된것 같아 you make me crazy 거짓말이야 날 떠난단 그말 이대로 널 보내긴 싫어 아무리 말을 해도 아닌것 같아 I said No 미칠것 같아 가녀린 너의 그손엔 내가 준 반지도 없어...

왜 이리 길구봉구

?믿어지지 않아 다시 내 품 속에서 웃고 사랑한다 말해주는 너 나만 알던 소심한 바보 같은 나에게 돌아와줘서 고맙다며 오히려 나를 안아준 너에게 오 왜 이리 보고 싶어 baby 널 만지고 입을 맞추며 내 모든 걸 모두 주고 싶어 왜 이리 아름다워 매일이 처음처럼 말해줄 거야 너를 너무 사랑한다고 항상 내 곁에 있어줘 I\'ll never let you...

좋아 (Joa) 길구봉구

어린아이를 닮은 웃음이 좋아 아무 말이라도 해줘 달콤한 너의 목소리로 엄마를 닮은 미소가 좋아 네 곁에 있으면 맘이 편안해 널 사랑해서 좋아 손을 잡고 길을 걷는게 좋아 한 귀로 나눠 듣는 음악도 좋아 난 너와 함께 있다면 지루한 하루도 좋아 그냥 얘기할 때 손짓이 좋아 멍하니 생각하는 표정도 좋아 난 네가 알지 못하는 너의 모든 것들이 다 어린...

그래 사랑이었다 길구봉구

한참을 너에게 미쳤고 더 한참은 너를 더 미워하겠지만 Beautiful Beautiful 아름다웠던 Beautiful Beautiful You\'re my love 사랑을 말하던 너의 그 두 눈과 oh 끝날 줄 모르던 너와 나의 밤도 Beautiful Beautiful 아름다웠던 Beautiful Beautiful Goodbye Love you Lov...

프로포즈 길구봉구

. 이렇게 바라보면 자꾸만 또 가슴이 뛰잖아 내 맘에 별이 되어 줄래 나의 전부인 사람 언제나 나의 옆에 서 있어 줘 어둠 속의 촛불이 돼 줘 내 눈을 보며 웃어 줘 이렇게 고백할게 너는 거기에 있어 줘 언제까지나 그 모습 그대로 있어 줄래 세상의 단 한 사람 가로등 비추던 그 거리에 서서 난 고백할게요 이젠 나를 바라봐 줘 나의 곁에서 이 밤...

나를 잊지 말아요 (웹툰 '연애의 발견' X 길구봉구) 길구봉구

사랑이란 멀리 있는 것 눈에 보이면 가슴 아파 눈물이 나죠 그래서 널 떠나요 사랑을 사랑하려고 안녕 안녕 안녕 나를 잊지 말아요 일초를 살아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 뿐이예요 그 하나를 위해서 슬픈 눈물 숨기고 떠나가는 나를 기억해주세요 나를 잊지 말아주세요 사랑한다는 한 마디도 못하고 가는 혼자 했던 사랑이 떠날 땐 편한 것 같아 안녕 안녕 ...

비춰줄게 길구봉구

이상해 자꾸만 보여 니얼굴이 늘함께 있는것 같아 태연한 척 해봐도 어느새 널 보며 웃고있어 궁금해 니마음도 나를보며 조금이라도 떨리는지 온종일 바보처럼 너만 기다리고 있는데 내곁에만 있어줘 지금처럼 웃고있어줘 아무것도 내겐 없다해도 이젠 너만 있으면 돼 날 한번만 안아줄래 늘 언제나 그자리에서 비춰줄께 널 사랑해 어떻게 생각할까 내마음을 너도 나처럼 ...

꼭 너여야 해 길구봉구

사랑이었어 그게 다였어 여전히 그래 더 주지 못해 늘 기다렸어 조금 멀어져도 우린 닿을 수 밖에 사랑이란 참 착하지 못해 다가가면 늘 멀어지고 또 사랑이란 막 나쁘진 않게 한 번 더 내 옆에 널 불러주네 꼭 너여야 해 또 너여야만 해 내 안의 하나 그건 너였어 그리웠어 늘 따스했던 멈추지 않았던 그 웃음들이 다시 찾아와 우리 앞에 My love 하루 ...

막 좋아 (Feat. 니화) 길구봉구

시도 때도 없이 싸우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웃고 잠깐 보잔 나의 전화에 츄리닝을 입고 나온다 해도 처음 같은 설레임은 없어도 어느샌가 너무 편해진 네가 그렇게 예쁘게 한번 웃어 주면 그런 네가 난 좋아 미치겠어 그냥 막 좋아 힘이 들 때 말없이 그저 나를 위해 울어 줄 너에게 항상 그대로인 나무처럼 네 곁에 있고 싶어 기어코 날 두 손 가득 안...

미칠 것 같아~ 길구봉구

어쩐지 이상했어 예고도 없던비가 내가 싫어하던 옷을 왠지 입고 나온너 도대체 왜이래 무슨말이야 난 정말 이해가 안돼 oh come on lady 뭔가 잘못된것 같아 you make me crazy 거짓말이야 날 떠난단 그말 이대로 널 보내긴 싫어 아무리 말을 해도 아닌것 같아 I said No 미칠것 같아 가녀린 너의 그손엔 내가 준 반지도 없어...

너 하나야 (낮에 뜨는 달 X 길구봉구) 길구봉구

내 가슴이 뛰고 있는걸 알려준 사람 숨을 쉴 때 마다 차오르는 한 사람 밀어내려고 해봐도 비워내려 해봐도 점점 그리워지는 사람 멍이 진 것처럼 퍼져서 더 아픈 사람 눈을 감아도 맘으로 보이는 사람 버티려고 애써 봐도 잊으려고 해봐도 가슴 가득 단 한 사람 내가 살아가는 이유 너 하나야 내가 숨을 쉬는 이유 너 하나야 가슴이 터질 것처럼 불러보는 한 사...

어쨌든 Tonight 길구봉구

?알겠어 적당히 좀 울어대 매일 달래기엔 내 손이 지쳐가 일어날 거야 좀 그만해 다시 일상 속으로 똑딱 미칠 것만 같아 이상해 해가 떨어지질 않아 뭔가 잘못된 것 같아 영원히 멈출 것 같았지만 어쨌든 Tonight 모두 날 따라 오 단숨에 뛰어 Alright 미칠 사람들 여기 붙어봐 내 엄지손가락 우우우우우 키 클 때까지 Hey 신나게 뛰어 Alrig...

울어도 돼 길구봉구

무슨 일 있었는지 걱정하지 않아도 돼 표정이 어두워진 날 바라보는 널 볼 때면 고마워 그리고 또 미안해 oh 더는 무슨 말이 더 필요해 누가 뭐라했냐고 대신 혼내 준다고 날 그런 눈빛으로 내 품 안에 안긴 널 볼 때면 고마워 너의 두 눈을 바라보면 그걸로 충분해 너는 아무것도 안 해도 돼 위로가 돼 치료가 되니 제발 내 곁에만 있어줘 늘 있던 그곳에 ...

이러고 있다 길구봉구

해는 저물어 가고 또 아무렇지 않은 듯 늘 걷던 이 길을 걸어 어쩔 수 없단 생각에 혼자만 지쳐 의미 없는 웃음만 집에 들어와 잠을 자려해도 못내 아쉬운 맘에 (woo no) 조급한 마음에 무작정 나섰어 너를 만날 수 없는걸 알면서도 너의 집 앞에서 몇 시간째 이러고 있다 너와 나누었던 대화들로 가득 차있다 나는 아무 말도 못한 채로 계속 서있다 나...

어쨌든 길구봉구

알겠어 적당히 좀 울어대 매일 달래기엔 내 손이 지쳐가 일어날 거야 좀 그만해 다시 일상 속으로 똑딱 미칠 것만 같아 이상해 해가 떨어지질 않아 뭔가 잘못된 것 같아 영원히 멈출 것 같았지만 어쨌든 Tonight 모두 날 따라 오 단숨에 뛰어 Alright 미칠 사람들 여기 붙어봐 내 엄지손가락 우우우우우 키 클 때까지 (Hey) 신나게 뛰어 Al...

미칠 것 같아.mp3 길구봉구

어쩐지 이상했어 예고도 없던비가 내가 싫어하던 옷을 왠지 입고 나온너 도대체 왜이래 무슨말이야 난 정말 이해가 안돼 oh come on lady 뭔가 잘못된것 같아 you make me crazy 거짓말이야 날 떠난단 그말 이대로 널 보내긴 싫어 아무리 말을 해도 아닌것 같아 I said No 미칠것 같아 가녀린 너의 그손엔 내가 준 반지도 없어...

다시, 우리 길구봉구

뚜루루 온종일 비가 내렸지 눅눅히 젖은 신발을 보다가 엉겨 붙어버린 기억의 먼지 한 줌이 빗물에 씻겨지질 않네 아무리 우산을 써봐도 내 맘은 젖어만 가 다시 널 불러 사랑했던 그때로 가슴이 아파 넌 들을 수도 없잖아 너 다시 돌아오라고 네가 보고 싶다고 노래해 내게로 와 다시, 우리 다시 푸르른 하늘이 오랜만이라 널려있었던 옷을 주워담다가 오 ...

뱅 (Bang) 길구봉구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렇게 고맙던 너의 배려 너의 매력 못났던 내가 되려 그때는 왜 그랬을까 이렇게 아픈걸 이렇게 아픈걸 Oh yeah It\'s really stupid Oh It\'s really stupid Oh 아까운 널 잃었어 길 잃은 나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뱅뱅뱅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맴맴맴 난 너의 곁을 오늘도 뱅뱅뱅 난 이렇게 해서...

어쩌면, 널 잊을 수 있을까 길구봉구

특별할 것도 없던 하루 지나고 언제 떴는지도 모를 해가 지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또 걷고 있어 너와 함께 걷던 그 길 넌 벌써 다 지웠나 봐 아무렇지 않나 봐 나만 그리운 것만 같아 생각이 날 때마다 아무리 잘라내도 어느새 다시 이어져 내 마음이 더 아파와 널 만난 만큼의 시간들이 지나간다면 그땐 널 잊을 수 있을까 어쩌면, 널 잊을 수 없을까 ...

달아 (DalAh) 길구봉구

가녀린 너의 두 팔로 내 몸을 감싸줘 헝클어진 머릿결 내 뺨을 만져줘 baby I can show you something 너의 모든걸 내게 줘 Don\'t be afraid 솔직하게 말해 니가 난 갖고 싶어져 이 밤 멈추지 못해 너에게 빠져버린 난 I want you stay 별 헤는 밤 그대와 난 서로에게 취한 채 아름다운 오늘밤 한곳만 바라봐...

알았다면 길구봉구

뭐든 말 할 수 있던 유일한 사람과 이젠 대화조차 못하죠 그댄 어떤가요 이젠 내가 생각도 안나나봐요 이런 너의 맘 알았다면 이제야 알게 된 너를 난 이해할 수 있었을까 바보처럼 해맑았던 내가 미워져요 이제라도 그댈 보내볼게요 그렇다고 난 지난 날들이 행복하지는 않진 않았죠 적어도 그때 우리 마음은 진심이었다고 생각할래요 이런 너의 맘 알았다면 이제야 ...

있어줄래 길구봉구

세상에 어떤 꽃잎도 아름답지만 짧은 기억을 머금고 떨어지듯이 영원한 것은 없다고 난 그걸 너무 잘 알지만 너만은 아니길 난 기도해 바람이 불어도 나의 마음이 흩어지지 않게 나의 손을 내 마음을 안아줄래 나의 옆에 있어줄래 내가 모든 걸 잃어도 너만은 꼭 남아줄래 모두가 날 떠나가도 넌 지금 이대로 늘 변치 않기를 널 기억 못 하는 그날이 와도 나와 있...

바람이불었으면좋겠어 길구봉구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괜찮아 넌 잘할거라 말하던 또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뭐가 그리 내 눈에 깊이 박혔는지 너무 선명해서 이젠 보낼수가 없잖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널 잊어내도록 널 씻어 내도록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남은 마음까지도 멀리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어느새 너의 얼굴을 떠올려 또 그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