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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방 (Inst.) 길학미

눈 앞에 많은 사람들 귓가를 스치는 음악들 모두 다 어느새 지나가는데 내게 지독히 박힌 너라는 놈 매일 지워 보려 노력해 봐도 그대로 남아 내 맘을 잡고 멈춰 있잖아 방에 누워서 눈물로 널 그렸어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정말 미칠 것 같아서 우리 걷던 이 길에서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다 끝이 났지만 아직 난 여기 서 있어 이렇게

텅 빈 방 길학미/길학미

눈 앞에 많은 사람들 귓가를 스치는 음악들 모두 다 어느새 지나가는데 내게 지독히 박힌 너라는 놈 매일 지워 보려 노력해 봐도 그대로 남아 내 맘을 잡고 멈춰 있잖아 방에 누워서 눈물로 널 그렸어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정말 미칠 것 같아서 우리 걷던 이 길에서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다 끝이 났지만 아직 난 여기 서 있어 이렇게

텅 빈 방 길학미

눈 앞에 많은 사람들 귓가를 스치는 음악들 모두 다 어느새 지나가는데 내게 지독히 박힌 너라는 놈 매일 지워 보려 노력해 봐도 그대로 남아 내 맘을 잡고 멈춰 있잖아 방에 누워서 눈물로 널 그렸어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정말 미칠 것 같아서 우리 걷던 이 길에서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다 끝이 났지만 아직 난 여기 서 있어 이렇게

텅빈 방 길학미

눈 앞에 많은 사람들 귓가를 스치는 음악들 모두 다 어느새 지나가는데 내게 지독히 박힌 너라는 놈 매일 지워 보려 노력해 봐도 그대로 남아 내 맘을 잡고 멈춰 있잖아 방에 누워서 눈물로 널 그렸어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정말 미칠 것 같아서 우리 걷던 이 길에서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다 끝이 났지만 아직 난 여기 서 있어 이렇게

텅빈방 길학미

눈 앞에 많은 사람들 귓가를 스치는 음악들 모두 다 어느새 지나가는데 내게 지독히 박힌 너라는 놈 매일 지워 보려 노력해 봐도 그대로 남아 내 맘을 잡고 멈춰 있잖아 방에 누워서 눈물로 널 그렸어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정말 미칠 것 같아서 우리 걷던 이 길에서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다 끝이 났지만 아직 난 여기 서 있어 이렇게

겨울이야기 (Inst.) 길학미

내겐 잊혀지지 않는 얘기? 아직도 쓸쓸함이 묻어나는 여기? 가슴속엔 여전히 남아있지? 그대와 손을 잡고 걸었던 설레임이? 날 괴롭혔던 기억들은 녹아내렸는지? 어쩜 그리 감싸준 느낌만 생각나니? 시간은 빨리 흘러가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만 멈춰있지? 넌 지금 어딨니? 나 아닌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는지? 누군가의 옆에 너가 있단 사실? 여전히 낯설어 혹...

illusion (Still in Love..) (Inst.) 길학미

왜 난 아직 너 뿐인데 Don't wanna say no more Empty 샴페인 bottles everywhere 넘쳤고 가득찼던 건 다 어제의 얘기네 축배의 잔은 바닥에 이제 깨진 채 기억의 조각들이 돼 내 기대를 배신해 Now u gone the party's ova But 짙은 흔적들이 얼룩져 안지워져 I remain 난 아직 여기에 남아 너의

Moonlight In The Room (Inst.) 손수정밴드

창문을 가득 채우는 달 빛 아직은 서늘한 밤공기를 따스히 덥혀주네 달빛이 따스한 그런 밤이 있어 창백한 하늘 위로 살짝 걸쳐진 달이 약하게 뿜는 숨이 따스한 그런 날이 있어 밤은 깊고 잠은 얕은 작은방 작은 창문을 가득 채우는 달 빛 아직은 서늘한 밤공기를 따스히 덥혀주네 아직은 쌀쌀한 내 마음을 달래어 주려는 듯이 달빛이 슬픈 그런 밤이

빈 방 블루재킷

그대가 없는 빈방 나 혼자 있는 외로운 내 사랑이 떠나가서 우두커니 혼자 있는 빈방 나 홀로 멍하니 있었지 나만 혼자 울었지 내 사랑이 떠나가서 우두커니 혼자 있는 빈방 나 혼자 남겨졌던 빈방 그대와 사랑 나눴던 외로운 오 이제 나만 혼자 남아 있는 나 혼자 남겨졌던 빈방 그대와 사랑 나눴던 외로운 오 이제 나만 혼자 남아 있는

꼭두각시 (Inst.) 지연

Broken my heart I Broken heart 날 뒤로 하지마 뒷모습 보기 싫은데 날 보던 차가운 그 눈빛 너무 싫은데 왜 자꾸만 중독된 것처럼 끌려 가는 건지 Oh no no no no 닳고 닳아버린 갈 곳을 잃어버린 초라한 인형처럼 줄 없는 꼭두각시 왜 아직도 난 자꾸 널 찾는지 지쳐가는 날 잡아줘 Oh oh 오늘도 난 홀로 또 이 밤 오 외롭게

사랑 할 수 있을 때 (Inst.) 길학미

나와 가까운 친구들 곁에 있어 의지가 되지만 그것만으로 살아가기는 어려워 또 다른 내가 되어줄 흔히 사랑이라 부르는 오직 한 사람 내게는 니가 필요해 내게 다가와 함께 삶의 여행을 떠나자 Do you hear me, Do you feel me 꿈은 아직 멀지만 언제나 우리 세상이준 마지막 날처럼 사랑하자 사랑할 수 있을 때 나는 네 곁...

텅 빈 방 그림그림 (Grimgrim)

모두가 집으로 돌아간 뒤 거실에 홀로 앉아 불러도 대답 없는 그 이름 나지막이 또 불러보네 어차피 잠은 오질 않아 남은 술잔을 기울이다 길게 한숨을 쉬고 나서야 가면을 벗어 내려놓네 모든 게 끝나버린 뒤에 여러 번의 계절이 지나 아무것도 남은 것 없는 마음속에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다가 이따금씩 날 찾아와 가만히 내 옆에 앉아서 별것도 아닌 얘기들

텅 빈 방 백은수

. 노곤한 전부. 선잠. 안일한. 직사각의 세계를 무너뜨려요 손가락을 세 개쯤 잘라서라도 천연한 질투. 모략. 거짓말. 혐오와 비수. 몰락. 승리감. 그대가 벤 목의 수를 세어요 피에 젖은 그대 꼴을 좀 봐요 알량한 잣대. 확산. 정의감. 낭자한 사체. 결말. 망연함. 그 안에는 없죠 그대의 행복은 주위를 둘러봐요 그거면 돼요 평온한 오후.

illusion (Still in Love..) (feat 더블케이) 길학미

But 짙은 흔적들이 얼룩져 안지워져 I remain 난 아직 여기에 남아 너의 자리 주변을 또 서성이네 uh 좀 더 다가와 날 안아줘 또 멀어져 왜 제발 돌아서지마 Why Where you at Where you at Where you at 너 없는 곳에서 Stay in love I\'m still in love I\'m on

illusion (Still in Love..) (feat. 더블케이) 길학미

But 짙은 흔적들이 얼룩져 안지워져 I remain 난 아직 여기에 남아 너의 자리 주변을 또 서성이네 uh 좀 더 다가와 날 안아줘 또 멀어져 왜 제발 돌아서지마 Why Where you at Where you at Where you at 너 없는 곳에서 Stay in love I\'m still in love I\'m on

빈 방 김동준

나면 또 한동안은 널 잊은 척 살아지겠지 나빠 모두 다 아파 생각이 나 오늘따라 네가 참 미워 네가 없는 방에 시간이 멈춘 방에 내 베개 위로 젖은 네 생각이 번져와 불이 꺼진 밤에 널 헤매고 있어 이 방에 넌 뭐해 나 없이 넌 어때 한 번도 이렇게 혼자 남겨져 본 적 없어서 시간이 여기 멈춘 것 같아 네가 떠난 맘에 너 없이

빈 방 벤 (Ben)

앓고 나면 또 한동안은 널 잊은 척 살아지겠지 나빠 모두 다 아파 생각이 나 오늘따라 네가 참 미워 네가 없는 방에 시간이 멈춘 방에 내 배게 위로 젖은 네 생각이 번져와 불이 꺼진 밤에 널 헤매고 있어 이 방에 넌 뭐 해 나 없이 넌 어때 한 번도 이렇게 혼자 남겨져 본 적 없어서 시간이 여기 멈춘 것 같아 네가 떠난 맘에 너 없이

빈 방

앓고 나면 또 한동안은 널 잊은 척 살아지겠지 나빠 모두 다 아파 생각이 나 오늘따라 네가 참 미워 네가 없는 방에 시간이 멈춘 방에 내 배게 위로 젖은 네 생각이 번져와 불이 꺼진 밤에 널 헤매고 있어 이 방에 넌 뭐 해 나 없이 넌 어때 한 번도 이렇게 혼자 남겨져 본 적 없어서 시간이 여기 멈춘 것 같아 네가 떠난 맘에 너 없이

빈 방

심하게 앓고 나면 또 한동안은 널 잊은 척 살아지겠지 나빠 모두 다 아파 생각이 나 오늘따라 네가 참 미워 네가 없는 방에 시간이 멈춘 방에 내 배게 위로 젖은 네 생각이 번져와 불이 꺼진 밤에 널 헤매고 있어 이 방에 넌 뭐 해 나 없이 넌 어때 한 번도 이렇게 혼자 남겨져 본 적 없어서 시간이 여기 멈춘 것 같아 네가 떠난 맘에 너 없이

빈 방 *벤

충분해 차라리 더 심하게 앓고 나면 또 한동안은 널 잊은 척 살아지겠지 나빠 모두 다 아파 생각이 나 오늘따라 네가 참 미워 네가 없는 방에 시간이 멈춘 방에 내 배게 위로 젖은 네 생각이 번져와 불이 꺼진 밤에 널 헤매고 있어 이 방에 넌 뭐 해 나 없이 넌 어때 한 번도 이렇게 혼자 남겨져 본 적 없어서 시간이 여기 멈춘 것 같아 네가 떠난 맘에 너 없이

빈 방 mermerme (멀멀미)

모른 채 헤어지는 인연이었네 난 뭐하러 밤을 새워 갉아 먹었나 생을 이제 내 방엔 아무도 없겠지 쓸데없이 난 쳇바퀼 돌려 마치 태엽 난 혼자 남은 채 미루고 있어 내일 난 뭐하러 밤을 새워 갉아 먹었나 생을 난 뭐하러 또 이 죄를 지어버리고선 용서를 바라고 나서 반복하는 애가 됐어 한 번도 바란 적 없대도 아무도 안 믿겠고 그저 체념할 뿐 아무도 없는

빈 방 (feat. 어텀(Autumn)) sihov

틈 안 보이게 내가 그린 ideal 그럴수록 내 맘 like empty room 채울 수 없는 공허만 남았고 균형이 맞지 않아 더 이상 남은 게 없는 기분은 또 왜일까 I dream of utopia 밤새 괴롭혀 insomnia 다 나 때문일까 What should i do 그만할래 이상 좇다 보니 혼자 I don't wanna waste my time

다시보기 (Inst.) 키겐

I dreaming of dreaming of dreaming of you my baby oh 꿈에서라도 날 안아줘요 I cry and I cry and I cry 눈앞이 흐려요 oh oh love is so blind oh oh 너만 다시보기 오늘 밤도 널 다시보기 그래 방에서 널 다시보기 해 oh oh love is so blind oh oh 너만

방 (confined) Gin (긴)

천장에 파란 구름을 그려 잠깐 동안만 내 편이 되어 달라고 이 공간은 조용한데 밖은 떠들어 대 흐릿한 렌즈엔 먼지만 가득해 내 귀에 맞닿이는 지금의 소음이 더 이상 내 눈 앞에 보이지 않길 다채로운 창문 밖엔 어울릴 수 없는 모습이 흑백영화 같은 여기와 감히 섞일 순 없지 종일 갇혀있는 건지 갇혀있고 싶은 건지 인제 그만 자야겠어 내 눈을 감겨줘

그림자 (Inst.) 먼데이 키즈

가슴 안에 눈물이 차오른다? 세상에 등진 이 내 마음도? 어두운 하늘 아래 비춰진 그림자처럼? 해가 지면 사라져? 짙은 어둠이 하늘을 가리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마치 그림자처럼? 다가서지 못했던? 서러운 내가 너무나 가여워? 이제서야 나를 달래 본다? 내 두 손 내밀어도? 잡히지 않았던? 미련한 내 방황이?

텅 빈 박스 달리안

아무 일도 아무것도 필요 없는 날 너의 얼굴 네 귀찮은 표정과 취한 말투 보고 싶어 yeah 미쳐가나 봐 다 끊어냈잖아 지웠잖아 두 번 다시는 너에게 돌아가지 않아 약속했는데 아아 내방에 이이 불빛은 나를 위해 반짝이는 게 아닌데 아아 너 없는 이이 비어버린 밤 박스일 뿐이야 누구라도 얘기하고 싶은 오늘 밤 너의 향기 차가운 나무처럼 점점

거울의 방 여자친구(GFRIEND)

눈앞에 너의 모습을 도망치려 애써 봐도 또다시 마주쳐 우린 네 눈을 피해서 자꾸 움츠려 있어 모든 걸 함께 하고선 초라한 모습만 물고 뜯겨 지친 눈물들이 지겹게 나를 적셔 더는 보기 싫어 차마 미처 감춰지지 않아 억지로 외면해 난 내가 원한 건 이게 아니야 휘청이고 흔들리는 마음 다시 또 나를 만나 저 거울 속 너에게 달리고 또 달려가

거울의 방 여자친구 (GFRIEND)

눈앞에 너의 모습을 도망치려 애써 봐도 또다시 마주쳐 우린 네 눈을 피해서 자꾸 움츠려 있어 모든 걸 함께 하고선 초라한 모습만 물고 뜯겨 지친 눈물들이 지겹게 나를 적셔 더는 보기 싫어 차마 미처 감춰지지 않아 억지로 외면해 난 내가 원한 건 이게 아니야 휘청이고 흔들리는 마음 다시 또 나를 만나 저 거울 속 너에게 달리고

Moonlight in the room 손수정밴드

, 창문을 가득 채우는 달빛 아직은 서늘한 밤공기를 따스히 덥혀주네 달빛이 따스한 그런 밤이 있어 창백한 하늘 위로 살짝 걸쳐진 달이 약하게 뿜는 숨이 따스한 그런 날이 있어 밤은 깊고 잠은 얕은 작은방, 작은 창문을 가득 채우는 달빛 아직은 서늘한 밤공기를 따스히 덥혀주네 아직은 쌀쌀한 내 마음을 달래어 주려는 듯이

너의 향기 (feat.이재웅) 김민준

아직 잠들지 못한 수많은 불빛들 그사이에 내가 애써 찾아내도 보이지 않아 매일 그리던 너의 그 향기가 기다릴게 잊혀지지 않게 사라지지 않게 남아주기를 홀로 그려낸 그 모든 것이 언젠가 피어나기를 바래 어린 날의 꿈처럼 봄이 오는 것처럼 그날이 오면 마음이 다 녹아내릴까 애써 뻗어봐도 닿지 않았었던 멀어져가는 너의 그 향기가

텅 빈 공간 김튤립

혼자 잠드는 밤 혼자 있을 때 어쩔 수 없다 나는 그리고 새벽 잠깐 눈을 뜨고 바라본 나는 참 문득 서러워 혼자 잠그는 혼자 있을 때 어쩔 수 없다 나는 그리고 새벽 잠깐 문을 열고 바라본 너는 참 문득 서러워 서럽다는 말도 습관 인가봐 아무렇지도 않은 나날 속에서 스스로를 견딜 수 없게 만드는 것도 결국 나라서 쓸데없는

선명하지 않게(Inst.) 서현지, 최지영

문득 생각났어 넌 어디서 뭘하는지 내 생각은 할는지 궁금해 안 말 없는 공기만 가득 차고 이젠 보내야 하나봐 너에게 건네던 마음들 이제는 내가 널 지워갈 수 있게 멈춰버린 시간들 속에 우리가 남아있지 않도록 내가 우리가 선명하지 않게 하루 하루 시간은 흘러만 가는데 난 여전히 계속 그 자리에 남겨진 맘 쓸쓸한 두려움만 가득해 이젠 나를 놓으려

어린마음 (Inst.) 두이

그동안에 나는 너무 많은 나를 다 놓치며 살았다고 소중하게 여기던 모든 것 이제 그중에 나는 없는 거 같아 가만히 생각해 어떻게 웃었던 건지 어쩜 우리는 행복 안에 살았을까 소중하게 품었던 많은 것 사실 모두 다 부질없는 것 같아 가만히 생각해 어떻게 웃었던 건지 어쩜 우리는 행복 안에 살았을까 괜찮아 아직은 어설픈 삶이라 해도 어쩜 우리는 어린

잔향 십이월

바닷속에 던져 버린 나의 꿈 거센 파도 속에 흩어진 기억 별빛 없는 밤하늘 아래에서 나는 그대의 잔향을 찾아 거리 위를 걷고 있는 나 어느새 사라진 웃음소리 흐릿해진 우리 둘의 약속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시간 공허한 맘 밤 메마른 눈물 잃어버린 순간들을 공허한 날 아무도 모른 그대와 나의 이야기 희미해진 추억 속에 그대로 그리움은

iPoby (아이포비)

모든 것이 어쩌면 내 허튼 생각이 어쩌면 내 눈빛이 어려워 너와 내 모습을 가릴게 안에 내 모습을 가둔 채 네가 뱉은 말들을 토해 내고 있을 때 눈빛에 내 몸이 피를 흘리려고 해 검게 칠한 생각이 나를 집어삼킬 때 아무것도 말 못 해 내 속이 비었는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어떤지 말해 볼래 눈이 거짓말할 때 보여줄

텅 빈 방 안 모아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기억을 하네 내가 사랑한 그대란 사람 내게 이젠 소용 없네요 미치도록 사랑했고 죽을만큼 아파했고 심장이 또 멎을만큼 내 사랑은 더해가고 흘릴 눈물조차 말라버린 나의 마음은 이렇게도 아픈 줄 몰랐어요 내 사랑아 언젠가 내 사랑아 언젠가 나 언제나 그 자리에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기억을 하네 내가 사랑한...

침묵속에 피치본

Verse1) 흐릿한 기억 끝을 걸어 보고 빛 바랜 사진 속을 바라보고 Verse2) 함께한 추억들을 그려 보고 너의 그 뒷모습을 떠올려 보다 Pre-Chorus) 적막함에 취해 가고 우울함에 지쳐 잠에 들고 Chorus) 문득 혼자란 생각에 눈을 떠 안엔 정적만이 흘러 와 답답함에 창문을 열어 봐도 내 맘엔 지독한

끝 (inst.) 오느린윤혜린

아쉬움 이 말만으론 다하지 못할 내 마음의 낙서들 내 기억에 묻어있는 아직 선명한 흔적들 다 그대로 남겨두고 아직은 머물러 있는 떠나지 못한 알 수 없는 마음들 아무도 모르는 이 순간을 잡아 되뇌이며 잃을 준비를 해 어쩔 수 없이 새어나가는 공허한 감정들이 그대로 나는 마음에 내 비밀을 던져 넣어 내겐 너무 익숙했던 그래서 더 힘들었던 우리 헤어나지

사랑 백현진 방준석

마음으로 방을 보네 안에는 니가 있네 니 눈 속에는 내가 있네 아무도 모르게 너와 내가 있네 지금 난 눈 감고 생각하네 기억 두려움 시간 슬픔 너는 눈 뜨고 되뇌이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누런 달빛 아래서 술병을 들고 오늘의 운세를 볼 때에 맑은 바람이 분다 이윽고 너와 나는 사라지고

사랑 백현진 & 방준석

마음으로 방을 보네 안에는 니가 있네 니 눈 속에는 내가 있네 아무도 모르게 너와 내가 있네 지금 난 눈 감고 생각하네 기억 두려움 시간 슬픔 너는 눈 뜨고 되뇌이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누런 달빛 아래서 술병을 들고 오늘의 운세를 볼 때에 맑은 바람이 분다 이윽고 너와 나는 사라지고

사랑 방백 (bahngbek)

마음으로 방을 보네 안에는 니가 있네 니 눈 속에는 내가 있네 아무도 모르게 너와 내가 있네 지금 난 눈 감고 생각하네 기억 두려움 시간 슬픔 너는 눈 뜨고 되뇌이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누런 달빛 아래서 술병을 들고 오늘의 운세를 볼 때에 맑은 바람이 분다 이윽고 너와 나는 사라지고 새로운 어떤 사람이

침묵속에 (Acoustic Ver.) (Sung By 진환) (Bonus Track) 피치본

문득 혼자란 생각에 눈을 떠 안엔 정적만이 흘러 와 답답함에 창문을 열어 봐도 내 맘엔 지독한 공허함만 가득해 침묵 속에 아침이 오네 흐릿한 기억 끝을 걸어 보고 빛 바랜 사진 속을 바라보고 함께한 추억들을 그려 보고 너의 그 뒷모습을 떠올려 보다 적막함에 취해 가고 우울함에 지쳐 잠에 들고 문득 혼자란 생각에 눈을 떠

홀로(47874) (MR) 금영노래방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안에 나 홀로 네 빈자리 거닐면서 많은 생각들에 잠겨 지워질 수 없는 기억 돌이킬 수 없는 우리 헤어날 수 없는 나와 멀어져만 가는 너를 바라봐 누군가 한 말처럼 언젠가 만날 거라 그렇게 우린 헤어진 거야 집에 오는 길을 홀로 침대에 홀로 너와의 기억에 홀로 나 홀로 무뎌질 가슴 안고 추억 속에 살아 홀로 안에서

사랑하기 싫어 (inst.) 지아

숨을 내쉴 때마다 눈을 감을 때마다 니 생각이 나 먹먹해진다 하루 열두 시간이라면 스물네 시간의 반이면 외로움마저 반으로 줄 텐데 거지 같은 미련이 남아 추억을 주워 담아 사랑하고 싶어 하다가 주고 싶어 주다가 이내 맘 이별하기 싫어 울다가 받기 싫어 버텨보다가 결국 이렇게 나 혼자 거지 같은 미련이 남아 추억을 주워 담아 사랑하고 싶어 하다가 주고

텅빈방안 김샛별

참 그대 내게 많은것을 주었죠 내 방엔 온통 그대 물건 뿐이죠 그대 떠나고 내방 가득 놓인 그대의 선물들이 나를 힘들게 하죠 참 그댄 나를 많이도 사랑했죠 우연히 스쳐가는 나의 작은말에도 그댄 잊지않고서 어느샌가 내게 다가와 작은선물을 주곤했죠 그대가 떠나버리고 방안을 정리했죠 내 방이 텅빈것 같아 방안이 날 더

잊어볼게 (Inst.) 임세준 (Lim Sejun)

방에 혼자 눈을 뜨면 어제처럼 힘든 오늘이 다시 나를 찾아와 무거워진 몸을 일으키면 네가 나의 곁에 있었던 그날들이 떠올라 날 바라보던 너의 눈빛과 따스한 손길 아직은 너무 그리워도 아프지만 널 잊어볼게 다른 사람 품에 널 그리며 힘들지만 이젠 잊어볼게 아름다웠던 날과 우리 약속도 습관처럼 내게 말했었던 네 말 들어 주지 못해서

모르겠어 (Inst.) 나무노트

언제부턴가 나도 모를 하루가 지나고 견디기 힘든 새벽 어둠에 잠 못 이루고 다시 또 밝아오는 내일을 부정하는 매일이 막연한 서러운 맘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대답없는 물음만이 내 맘을 채울뿐 어느새 계절은 다시 겨울 시린 공기만이 또 다시 차갑고 어두운 그 새벽을 견뎌 어둠을 잡고 놓지 못해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리

빈 집 (Empty) 첸 (CHEN)

너 없이 채울 수 없는 곳 아직 너의 온기가 남아있는 곳 마음밖에 줄 수 없었던 초라했던 빈손으로 남은 기억 이젠 시간이 지나 모든 걸 다 줄 수 있는데 여기 네가 있어야 했는데 나 홀로 남겨진 집에서 이 밤하늘 넓은 평야 끝을 지나 헤매이고 있어 다시 되돌릴 순 없어도 좋았던 기억들만 간직할 거라고 너 없는 그곳은 내겐 집일 테니까

꽃병 유용현

어스름한 저녁 뒤늦은 밥을 짓다가 문득 가슴이 무너지는데 아무 생각 없이 한참을 바라보던 네가 좋아한 작은 꽃병을 바라보다 생각나는 너의 모습들 아프도록 사랑했던 모든 기억들 잠깐 멍하니 떠올리다 안을 나선다 바라보다 생각나는 너의 모습들 아프도록 사랑했던 모든 기억들 잠깐 멍하니 떠올리다 안을 나선다

빈방의 빛 (With 미정) 이배굥

이상한 날이야 별거 없는 방에 관심이라니 아무런 기대 않으면 편하려만 또 방문을 열어보네 방에 들어오는 그리움을 담은 빛 누구보다 나를 다그치는 것 같아 이 방은 나를 닮아 외로움을 지니고 안 가득 네가 내려앉은 것 같아 이런 내 모습 알았다면 조금이라도 넌 나를 생각할까 매일 쌓아온 단어들을 네게 전했더라면 함께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