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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사랑처럼 (Feat. 김현철, 김종서, 윤종신, 이승환, 김동률, 김돈규, 박용찬) 윤종신

언제인가 들어 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 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아버지의 사랑처럼 김동률/김돈규/김종서/김현철/박용찬/윤종신/이승환

1.언제인가 들어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있잖니

아버지의 사랑처럼 (with 이승환 외) 윤종신

언제인가 들어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있잖니 언젠가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언제인가 들어 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 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언제인가 들어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없이 널 사랑해~ 우~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예~~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에 먼지 쌓인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언제인가 들어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없이 널 사랑해~ 우~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예~~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에 먼지 쌓인

내일은 늦으리 Various Artists

어항 속에는 무엇들마저도 숨쉬기 힘들다며 투덜거리고 (이승환) 하늘엔 별이 떠있는지조차 얘기할 수 없는 탁한 도시에 (015B - 김돈규) 어린아이들의 맑은 눈빛이 무엇을 바라는지 알고 있나요 (윤상) 자기 욕심만 채우는 사람 때문에 온통 뿌옇게 변한세상 (신승훈) 먼지투성이 밤하늘을 우리 모두가 걷어낸다면 (봄여름가을겨울) 어린아이들

아버지의 사랑처럼 with 이승환 외 4집 共存

언제인가 들어보았지 아버지의 사랑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총각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하는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말도 수줍지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 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있잖니 언젠가 세월이 흘러 우리들의

아버지의 사랑처럼 이정봉

점점 바래어 가는 우 리 사랑의 모습에 힘겨울 때 내게 들려주신 아버지의 첫사랑은 내 사랑의 모습을 생각하게해 가끔씩 괜한 쓸쓸함으로 거리를 혼 자서 헤메이고 술한잔 기울일 수 있는 추억속에 오래된 사랑이 있음이 행복해 * 참 따뜻한 눈으로 이 세상 속에서 단 한 사람 마 음 안을 수 있었던 그 옛날 순수했던 첫사랑 맘처럼 세상의 사랑도 아름다웠으면 해

Lonely Guy (feat. 김현철) 윤종신

걷다 보면 혼자인걸 알아 입김만이 속삭이네 Lonely Guy 파묻히네 사람 속에 허전함도 무심한 찬공기 속으로 손금같이 메마른 나무는 하늘에 누워 바르르 떨고 주머니 속 전화도 바르르 바르르르르르 난 반갑지 않아 무표정은 내 얼굴이 됐어 눈물나는 그날부터 Lonely Guy 파묻히네 세상 속에 외로움도 무심한 찬공기 속으로 손금같이 메마른 나무...

마법의 성 이승환

( 이승환 ) 믿을수 있나요 나의꿈 속에서 ( MGR ) 너는 마법에빠진 공주란 걸 ( 이승환 )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 김효수 ) 수 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 이현주 & 하동욱 )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 유희열 )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 김형중 ) 두 손을 모아 기도했죠 ( 정용재 ) 끝없는 용기와 지혤달라고

말꼬리 (Feat. 정준일 Of Mate) 윤종신

그런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내겐 없으니 사랑하면 내게 머물러줘 사랑하면 이별은 없는거야 너만큼 사랑하지 않았었나봐 나는 좀 덜 사랑해서 널 못 보내 가슴이 너무 좁아 떠나간 너의 행복 빌어줄 그런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내겐 없으니 우리의 사랑 바닥 보일 때까지 우리의 사랑 메말라 갈라질 때까지 다 쓰고 가 남은 사랑처럼

말꼬리 (feat. 정준일 - Mate) 윤종신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내겐 없으니 사랑하면 내게 머물러줘 사랑하면 이별은 없는거야 너만큼 사랑하지 않았었나봐 나는 좀 덜 사랑해서 널 못 보내 가슴이 너무 좁아 떠나간 너의 행복 빌어줄 그런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내겐 없으니 우리의 사랑 바닥 보일 때까지 우리의 사랑 메말라 갈라질 때까지 다 쓰고 가 남은 사랑처럼

말꼬리 (Featuring 정준일-MATE) 윤종신

그런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내겐 없으니 사랑하면 내게 머물러줘 사랑하면 이별은 없는거야 너만큼 사랑하지 않았었나봐 나는 좀 덜 사랑해서 널 못 보내 가슴이 너무 좁아 떠나간 너의 행복 빌어줄 그런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내겐 없으니 우리의 사랑 바닥 보일 때까지 우리의 사랑 메말라 갈라질 때까지 다 쓰고 가 남은 사랑처럼

말꼬리 윤종신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내겐 없으니 사랑하면 내게 머물러줘 사랑하면 이별은 없는거야 너만큼 사랑하지 않았었나봐 나는 좀 덜 사랑해서 널 못 보내 가슴이 너무 좁아 떠나간 너의 행복 빌어줄 그런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내겐 없으니 우리의 사랑 바닥 보일 때까지 우리의 사랑 메말라 갈라질 때까지 다 쓰고 가 남은 사랑처럼

아버지의 사랑처럼(3017) (MR) 금영노래방

언제인가 들어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없이 널 사랑해- 우-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예--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에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말꼬리 정준일, 윤종신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내겐 없으니 사랑하면 내게 머물러줘 사랑하면 이별은 없는거야 너만큼 사랑하지 않았었나봐 나는 좀 덜 사랑해서 널 못 보내 가슴이 너무 좁아 떠나간 너의 행복 빌어줄 그런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내겐 없으니 우리의 사랑 바닥 보일 때까지 우리의 사랑 메말라 갈라질 때까지 다 쓰고 가 남은 사랑처럼

말꼬리 윤종신, 정준일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내겐 없으니 사랑하면 내게 머물러줘 사랑하면 이별은 없는거야 너만큼 사랑하지 않았었나봐 나는 좀 덜 사랑해서 널 못 보내 가슴이 너무 좁아 떠나간 너의 행복 빌어줄 그런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내겐 없으니 우리의 사랑 바닥 보일 때까지 우리의 사랑 메말라 갈라질 때까지 다 쓰고 가 남은 사랑처럼

나만의 슬픔 김돈규

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 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가나봐 알리진 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기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수가 없을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메어와 나 훗...

나만의 슬픔 김돈규

우 우~~ 우 우 하 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 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 가나봐 알리진 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긴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수가 없을꺼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워어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길 묻거든 그저 난 잘 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

다시 태어나도 김돈규

그대에게 난 한가지 꼭 묻고싶은게 있어 그대 나의 어디가 좋아서 날 사랑하는지 우~넓은 마음하나로 한남잘 내가 구제한거지 왜 웃는거야 이젠 그대가 말할 차례야~ 널 처음봤을때 느낌이 왔던거니 어땠었니 그저내 사람이라 생각했어 하늘이 보내준 사람 누군갈 사랑하는건 이유가 없는건가봐 그대가 그냥 거기 있기때문이야 그것뿐이야 내마음 다해 그대를 행...

김돈규

무릎도 꿇었죠 그 모진 냉대에 찬비속에 밤새도록 그녈 낳아주신 그 이유 아니면 견딜 수 없었겠죠 하지만 그 후로 그녀는 떠났죠 아마 날 위해서겠죠 그리고 들었죠 결혼하던 그날 많이 울더라는 얘길 날 슬프게 했던 건 그날밤 그녀가 내 앞으로 남기고 간 편지 기다릴 수 있겠나요 나 다녀올께요 이 길밖엔 없는가봐요 단 내가 돌아오기 전에 날 잊어도 원망 안...

김돈규

무릎도 꿇었죠... 그 모진 냉대에... 찬비속에 밤새도록.. 그녈 낳아주신 ... 그이유아니면 견딜수없었겠죠... 하지만 그후로 그녀는 떠났죠... 아마 날위해서겠죠... 그리고 들었죠... 결혼하던 그날 많이 울더라는 얘길... 날 슬프게 했던건... 그날밤 그녀가 내앞에 남기고간편지... 기다릴수있겠나요... 나 다녀올께여... 이길밖엔 없는 ...

내가 택한 사랑 김돈규

오늘 우연히 고개 숙인 채 혼자 서 있는 그댈 보았죠.. 무슨 일인지 묻고만 싶은데 다가서질 못했죠.. 말했잖아요.. 지금 곁에 그 사람 너무나도 그댈 사랑해 준다고.. 거짓말이죠.. 아님 괜한 오해였나요.. 행복한 그대인데 슬퍼 보인 건가요.. 내가 숨 쉴수 있게 지금껏 날 지켜준건 그댄 행복할거란 믿음 이었죠.. 하지만 자꾸 눈물 보인다면 문득 ...

다시태어나도 김돈규

* 다시태어나도 * 그대에게 난 한가지 꼭 묻고 싶은게 있어 그대 나의 어디가 좋아서 날 사랑하는지 우우~ 넓은 마음 하나로 한남자 내가 구제한거지 왜 웃는거야 이제 그대가 말할 차례야 나 처음 봤을때 느낌이 왔던 거니 어땠었니 그저 내 사람이라 생각했어 하늘이 보내준 사랑 누군가 사랑하는건 이유가 없는건가봐 그대가 그냥 거기 있기 때문이야 ...

슬픈운명 김돈규

내 슬픈운명은 널 사랑하면서부터 그렇게 시작된거야 짧았던 인생에 너의 그 기억 한곳에 나도있니 처음만난 신입생 환영식날 술에 취한 널 데려다주던 그밤 먼길을 돌아오며 행복했었어 잠시라도 나 하나 널위해 쓰여진다면 그렇게 널 위해 나 살고 싶었어 언젠가 내게 너의 연인을 보여주던 날도 난 니가 웃어서 나도 따라 기뻤어 워 그런나도 사는데 여기에 있는...

그대가 나에게 김돈규

나의 어깨를 두둘이면서 한없이 먼길를 가라했지 { 1소절 } 그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말 날위해 떠나보내리라고 { 2소절 } 남몰래 흘려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울리고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 후렴 } 이렇게 나를 떠나보내기위한 얘긴줄 몰랐...

다시 태어 나도 김돈규

(*김돈규)그대에게 나 한가지 꼭 묻고 싶은게있어~ 그댄 나의 어디가 좋아서 날 사랑하는지 (*에스더)아~넓은 마음하나로 한남잘 내가 구제한거지~ 왜웃는거야 이젠 그대가 말할차례야~아~ (*김돈규&에스더)날처음봤을때 느낌이왔던거니 어땠었니~ (김돈규)그전에 사랑이라 생각했어~ (김돈규&에스더)하늘이 보내준 사랑~ (*김돈규

나만의슬픔 김돈규

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 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가나봐 알리진 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기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수가 없을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메어와 나 훗...

슬픈 운명 김돈규

내 슬픈 운명은 널 사랑하면서부터 그렇게 시작된거야 짧았던 니 생애 너의 그 기억 한곳엔 나도 있니 처음 만난 신입생 환영식 날 술에 취한 널 데려다 주던 그밤 먼길을 돌아오며 행복했었어 잠시라도 나 하나 널 위해 쓰여진다면 그렇게 널 위해 나 살고 싶었어 언젠가 내게 너의 연인을 보여주던 날도 난 니가 웃어서 나도 따라 기뻤어 우 그런 나도 사는데 ...

단(袒) 김돈규

무릎도 꿇었죠 그 모진 냉대에 찬 비속에 밤새도록 그녈 낳아주신 그 이유 아니면 견딜수 없었겠죠 하지만 그후로 그녀는 떠났죠 아마 날 위해서 겠죠 그리고 들었죠 결혼하던 그날 많이 울더라는 얘길 날 슬프게 했던건 그날밤 그녀가 내 앞으로 남기고 간 편지 기다릴수 있겠나요 나 다녀올께요 이 길 밖엔 없는 가봐요 단 내가 돌아오기전에 날 잊어도 원망 ...

울지 말아요 김돈규

울지말아요 나의 그대.. 두려운 마음 지워줘요 그대맘에 나사랑 허락해요 누구나 가슴 한구석에 아픔을 간직한체.. 또 다른 시간은 체워가지만 수많은 사연 내맘 다같이 웃기고 아파할 사람 만나길 소원 하며 그렇게 사는것 내가 좋은 사람이 되줄꼐요 그대 위로가 되줄꼐요 더이상은 혼자 울지 않도록... 소중한 사람 보내는게 너무나 후회했죠 하지만 ǐ...

3분 45초간의 고백 김돈규

하도 많이 바껴서 내 얘길 기억 못하는지 아무반응이 없는 널 보면 난 무슨 짓을 한 건지 생각 생각 끝에 이번에 나는 그림도 아니고 꽃도 아닌노래를 만들어 슬픈 노랫말은 어떨까 혹시둘다 울진 않을까 언제라도 난 니가 우는 걸 원치않아 정말이야 싫다해도 이젠 할 수 없지 뭐 내가 줄수 있는건 모두 주고 싶은걸 사랑한다 말한건 아마 내 머리칼 보다 많을...

다시태어나도 (Duet by 에스더) 김돈규

그대에게 난 한가지 꼭 묻고싶은게 있어 그대 나의 어디가 좋아서 날 사랑하는지 우~넓은 마음하나로 한남잘 내가 구제한거지 왜 웃는거야 이젠 그대가 말할 차례야~ 널 처음봤을때 느낌이 왔던거니 어땠었니 그저내 사람이라 생각했어 하늘이 보내준 사람 누군갈 사랑하는건 이유가 없는건가봐 그대가 그냥 거기 있기때문이야 그것뿐이야 내마음 다해 그대를 행...

슬픈인연 김돈규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후렴)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이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나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 으로 다시 돌아올꺼야 그러나 그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

투정 김돈규

떠나가나요.. 눈물이나요,, 힘들어요,,,흔들려요... 내가.. 그대 어디있나요? 나 보이진 않나요? 보인다면 손짓해요..내게 이미 늦은걸알아요.. 그대 갖기에는 너무 모자란 내모습...내미래.. 그사람과 나를 비교말아요 이런건가요..사랑이.. 날봐요 그대여 무슨말좀해봐요.. 내게 이젠 모두 끝이란걸 알고있어요 난상관말아요 단지 투정뿐일테니 그대...

다시 태어나도 ( Duet with 에스더 ) 김돈규

M:그대에게 나 한가지 꼭 묻고 싶은게 있어 그댄 나의 어디가 좋아서 날 사랑하는지... F:넓은 마음 하나로 한 남잘 내가 구제한거지 왜 웃는거야 이젠 그대가 말 할 차례야 날 처음 봤을 때 느낌이 왔던 거니 어땠었니 M:그저 내 사람이라 생각했어 D:하늘이 보내준 사람 누군갈 사랑하는건 이유가 없는 건가봐 그대가 그냥 거기 있기 때문이야 그것...

나만의 슬픔 김돈규

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 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가나봐 알리진 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기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수가 없을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메어와 나 훗...

미워도 다시 한번 김돈규

그녀 마음이 돌아서지 않는다해도,이미다른 사람곁에 있던 그녈 다시만나면 불행일지라도 이모든게 운명일 지라도 운명을 돌려서라도 그녀와 다시 시작하길 바란다... 그대 에겐 상처만 줬어요.. 그대에겐 이젠 할말이없어요 그러고 싶어 나그랬던게 아녜요 어쩔수 없는 현실이었던걸 그대빗말로 날지우겠다는그말 그대에 진심 아닌걸알아요 미안해요 우리함께 할때 힘들...

나 살아 숨쉬는 동안 김돈규

오늘도 이렇게 노랠불러봐 세상어디선가 듣고있을 네게 다음세상에서 볼수있을까 이런생각은 하기싫은데 그대도 나처럼 힘든건가요 그렇다면 제발 내게로와요 혹시 다른 사람 곁에있나요 이런 생각도 이제는 하기싫은데 슬프지말아라 기도해보지만 오늘도 나 그대찾아 헤메고있어 잊어버릴꺼라 다짐해보지만 단 한번만 그대 볼수있다면 못본다해도 그대 사랑해요 나살아 숨쉬는동...

나만의 슬픔 김돈규

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 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가나봐 알리진 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기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수가 없을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메어와 나 훗날...

나와같을테니 김돈규

가끔 너도 하늘을 보겠지 나와 같은 한숨 남몰래 내쉬면서 알아 문득 눈에 눈물 고여 옆에 그 사람 왜냐며 놀라겠지 애써 나를 잊은 척 살다가 끊는 전화라도 걸어보고 싶겠지 숨겨놓은 내 사진 한 장을 끝내 버리지 못한 채 서랍에 묻어두고 또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 스쳐 지나가는 척 내 얘길 묻겠지 난 다 알고 있어 니 얘길 들을까 행복한 척 살겠지 나...

사랑할 수 있도록 김돈규

낯설지 않은 것 같아 어디서 본 듯한 너의 그 어색한 미소가 그땐 몰랐어 널 사랑할 줄 두려워 하지마 사랑의 끝을 본적이 있겠지 너도 사랑이 무언지 알고는 있겠지 나도 알고 있어 고통도 함께 하는거야 너를 위해 모두 버릴 수 있어 하나뿐인 생명까지도 나를 위해 너를 남겨준 거야 널 위해 최선의 사랑할 수 있도록 이제는 나를 믿어봐 내가 너의 마...

웨딩 김돈규

믿어도 되나요? 이 순간부터 나와 함께할 사람.. 꿈처럼 눈부신 그대.. 너무 아름다워요 가장 귀한 기쁨을 허락하려고 하얀 꽃이 된 그대여.. 나의 일생을 걸어 지킬 단 한 사람.. 그대여서 정말 감사해요 내 손을 잡아요 세상끝까지 함께 해야 해요 나의 미래는 바로 그대라는 걸 약속할께요 변치 않을 사랑을.. 우릴 위해 준비한 세상 축복 속에 이젠 ...

나만의 슬픔 김돈규

내~소식~ 그녀-가~들~을~때쯤엔~ 난아마~ 세상-어~디~도~없겠-지~ 친~구야~ 내게-허~락~된~시간이~ 이~젠~ 다~되~어~가나봐~ 알-리-진-말~아줘~ 차-라-리-그~녀~가~모르게~ 아무-런~ 슬~픔-도-남~기긴~싫어~ 연-락-이~닿아-도~ 올-수-가-없~을~거~야~ 이제-는~ 다른-세~상~에-서~ 워~ 그-녀-를-만~나서~ 내-얘-길-묻~거...

울지말아요 김돈규

울지말아요 나의 그대.. 두려운 마음 지워줘요 그대맘에 나사랑 허락해요 누구나 가슴 한구석에 아픔을 간직한체.. 또 다른 시간은 체워가지만 수많은 사연 내맘 다같이 웃기고 아파할 사람 만나길 소원 하며 그렇게 사는것 내가 좋은 사람이 되줄꼐요 그대 위로가 되줄꼐요 더이상은 혼자 울지 않도록... 소중한 사람 보내는게 너무나 후회했죠 하지만 ǐ...

袒(단) 김돈규

무릎도 끓었죠.. 그모진 냉대에 찬비속에 밤새도록 그녈 낳아주신.. 그이유하나로 견딜수 없었겠죠 하지만 그후로 그녀는 떠났죠 아마 날 위해서 겠죠 그리고 들었죠 결혼하던 그날 많이 울더라는 얘길... 날슬프게했던건 .. 그날밤 그녀가 내앞으로 남기고 간 편지.. 기다릴 수 있겠나요 나 다녀올께요 이길밖엔 없는가봐요 단 내가 돌아 오기 전에 날잊어...

왜그래 김돈규

소용 없었어 애원하고 메달려봐도 떠날사람은 어떻하던 떠나가더군 사랑이라는건 내맘 같지 않았어 아무리 노력해봐도 아닌걸 미안해 하지 말고 떠나가 맘에 없는 걱정 할 필요 없어 날 사랑해 떠난 다면 내 맘이 편할줄 았았니 왜그래 왜 나를 더 슬프게 해 정말 내가 울길 바라는거야 그렇다면 그건 어렵지 않을걸 이미 내 마음은 울고있으니 아무말 하지마 더는...

그대사랑내가아님을 김돈규

낯설지 않은 것 같아 어디서 본 듯한 너의 그 어색한 미소가 그땐 몰랐어 널 사랑할 줄 두려워 하지마 사랑의 끝을 본적이 있겠지 너도 사랑이 무언지 알고는 있겠지 나도 알고 있어 고통도 함께하는거야 너를 위해 모두 버릴수 있어 하나뿐인 생명까지도 나를 위해 너를 남겨준 거야 널 위한 최선의 사랑할 수 있도록 이제는 나를 믿어봐 내가 너의 마지막 사랑...

집에 가지마 김돈규

한낮엔 지루했었던 시간들 밤이 되면 빨라져 아쉽기만한데 자꾸 넌 집에 간데 워.. 너의 잡은 손을 놓기가 싫어 널 집에 보내기 싫어 오늘은 정말 너와 함께 아침을 보고 싶어 너의집 보일수록 자꾸만 난 목말라 모르겠어 주체못할 내 젊음이 너무나 힘겨워 이만큼 너를 난 원하는거야 집에 가지마 내가 태어난지 스물두번째 오늘은 나의 생일 오늘은 정말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