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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길 김동원 외 2명

달이 차면 천리 길에 가 있으리니 나는 책을 수레에 싣고 배움의 길을 가네.

내가 가야할 길 김동원

새벽이 오면 세상이 깨어나 내가 가야 할 길이 눈에 보인다. 햇살이 비칠수록 짙어지는 내 뒤에 끌리는 그림자. 내게도 어둠은 있어. 하지만 날 가두지 못한다. 저 하늘의 태양처럼 내 마음의 빛 어둠을 불사른다. 남김없이. 하늘의 법 세상을 밝힌다. 거짓의 가면 벗겨진다. 밝은 길을 따르는 사람에겐 어둠은 스며들지 못하리.

마부 김동원

세월앞에 장사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먼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길을 숨차게 허겁지겁 달려 왔구나 해보고 싶은 일도 많고 많은데 세월에 꺾이고 세상에 꿇었다 인생은 마부였던가 가야할 지평선 머리에 이고 석양에 버드나무 말고삐 메는 인생은 마부 월앞에 장사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먼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엄마가 잡아준 로켓 (feat. 조진경(엄마)) 김동원

아니야, 잠깐 이야기 좀 하자 의자 가져와서 여기 앉아 봐 내일까지 꼭 진로 희망에 쓸 거 생각해 와 세상에 직업은 많잖아 난 되고 싶은 직업은커녕 하고 싶은 게 없는데 의사, 변호사, 판검사 내게는 매력 없네 늘어만 가는 한숨 작기만 한 꿈 그냥 엄마 따라갔어 먹고 싶었거든 어묵 15분쯤 걸었을까 시장 가는 하늘에서 뭔가 큰 게 날아오는 느낌 그건 분명

엄마가 잡아준 로켓 (feat. 조진경) 김동원

아니야, 잠깐 이야기 좀 하자 의자 가져와서 여기 앉아 봐 내일까지 꼭 진로 희망에 쓸 거 생각해 와 세상에 직업은 많잖아 난 되고 싶은 직업은커녕 하고 싶은 게 없는데 의사, 변호사, 판검사 내게는 매력 없네 늘어만 가는 한숨 작기만 한 꿈 그냥 엄마 따라갔어 먹고 싶었거든 어묵 15분쯤 걸었을까 시장 가는 하늘에서 뭔가 큰 게 날아오는 느낌 그건 분명

사육신공원 앞에서 (feat. 이주희) 김동원

선택 나의 인생은 올림픽대로처럼 여전히 정체 노량진의 비린내, 나는 어떡해 벌써 네 번째 임용고시 원서인데 집중 못 하고 틈만 나면 허튼짓해 그런 생각 하면 지금도 부모님께 죄송해, 나는 어떡해 작년 나의 실수 떠올라 되풀이 계속해 후회해 봤자 되돌리지 못할 게 뻔해 죽을 거야 날기 전에 열에 아홉 애벌레 다시 내게 말해 ‘날개 달게 될 거래’ 혼자 갈

사육신공원 앞에서 (feat. 이주희 & narr. 이주윤) 김동원

선택 나의 인생은 올림픽대로처럼 여전히 정체 노량진의 비린내, 나는 어떡해 벌써 네 번째 임용고시 원서인데 집중 못 하고 틈만 나면 허튼짓해 그런 생각 하면 지금도 부모님께 죄송해, 나는 어떡해 작년 나의 실수 떠올라 되풀이 계속해 후회해 봤자 되돌리지 못할 게 뻔해 죽을 거야 날기 전에 열에 아홉 애벌레 다시 내게 말해 ‘날개 달게 될 거래’ 혼자 갈

당신이어서 김동원

가지 말아야 하는 길인데 오늘도 그 길을 걷네요 그리워 말아야 하는데 그리움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지 못하고 사랑하지 말아야 하는데 사랑해 버렸네 아파도 아파도 말 못 합니다 그 사랑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지 못하고 ...

나는 못난 아비 김동원

나는 못난 아비, 부끄러운 남편. 나는 못난 아비, 부끄러운 남편. 어인 일로 아내는 고생하고 자식은 고통 받나. 선비는 하늘이 내린 벼슬. 그건 못난 사람들의 변명인가. 이 길을 간다면 뜻을 이룰까? 어찌하여 난 이토록 어리석을까? 어인 일로 아내는 고생하고 어인 일로 자식은 고통 받나. 아 이런 저기 개똥이 있구나.

운문과 산문 사이 김동원

아침 일찍 일어나고 7612에 올라타고연희동 지나갈 때 창문 밖에 비친담배 피는 드레드 머리 씨잼의 기침뒤로 하고 파란 글자 다섯 개를 향해 직진다른 애들한테는 이건 바보 계단191cm 나한테는 아주 적당성큼성큼 성큼성큼재밌는 건 내가 다 챙겨 먹음다이어트 콜라 골라 살찌면 혼나몰라, 세트 네 개 골라맥도날드 또 가 일부러올드보이는 그리스 비극과 일본...

랑그와 파롤 김동원

조용했던 바닷가마음이 물결 다가와서예쁜 소리로 머물렀는데바람에 기대어 지나가네계속된 실패, 자조를 품은 생활거울 속에 비친 검은색 묵은 때가더는 퍼지지 않게 끊겠다는 생각이야안쓰러웠거든 내가 기죽은 게청소부터 해보자, 불합격 세 글자씻어내고 이겨내자 저기 답이 있을까죄다 바래진 수험표를 조심스레 들춰내니그 밑에는 먼지 쌓인 필름 카메라내가 찾겠다 할 ...

운문과 산문 사이 (narr. 설민영) 김동원

1부. 꽃바람 타고 돋아난 새싹어 뭐야여보세요동원아 일어났어?아이, 엄마 나 이제 스무 살이야어른이라고내가 알아서 학교 가아침 먹고 가알았어아침 일찍 일어나고 7612에 올라타고연희동 지나갈 때 창문 밖에 비친담배 피는 드레드 머리 씨잼의 기침뒤로 하고 파란 글자 다섯 개를 향해 직진다른 애들한테는 이건 바보 계단191cm 나한테는 아주 적당성큼성큼 ...

하늘바람 (feat. 키르키륵) 김동원

2019년 키르기스스탄으로 우리가..와 키르기스스탄 도착이다!2019년 키르기스스탄으로.. 우리가..!레츠 고!어 그래 네가 말해라하늘은 푸르고 바람이 부는 곳랄랄라 랄라, 랄라 랄랄라랄라진정한 사랑은 결국 사랑을 주는 것너에게 선물 받았던 웃음꽃경유지에 놓고 왔대 교육 3번 박스 (어디 있어?)형, 누나들이 심각해 하든 말든 (카자흐스탄?)나는 또 ...

교생실습 마지막 날 김동원

내가 그렇게 바라던 교생인데요지금 학교에는 학생들이 없대요세상에는 역병이 돈대요실습기간도 단축됐대요드디어 첫 출근이구나 (첫 출근!)3년 동안 여기서 배웠죠 (3년 3년)근데 이제는 교복이 아니라어색한 정장을 빼입었죠 (불편 불편)어라? 교학팀에서 전화 오더니나 보고 대학 수업까지 다 들으래 (못 들어)이게 뭔 뚱딴지 같은 소리야교생일지 쓰기에도 하루...

비에 젖은 사랑시 (feat. 노혜영) 김동원

매일 언덕을 오르며수줍게 나눈 많은 꿈들이어렴풋이 생각나네내게 써준 시를 들고그대 꿈을 위해 기도하며저녁마다 바라보던노을은 모두먹구름에 가려졌고이제는 볼 수 없지만난 뒤를 돌아새벽과 여명을 기다린다흐린 어둠 속에서도환하게 빛이 날여울진 추억의 조각들 다아파도 절대 놓지 말자교복을 벗고 처음 만나기숙사 뒷계단에서 내밀었던 꽃다발연대 정문 독수리 다방 커...

나의 두 번째 아버지 김동원

할아버지가 보고 싶은 밤우린 언젠가 만나겠지만오늘따라 말하고 싶다사랑했다고정말 사랑했다고지금도 사랑한다고가슴 속에 남아 있다고천마초 운동장 스카우트 야전 훈련캠프파이어 끝났으니 취하세요 숙면나 빼고 옹기종기 다들 이불 속에 숨어서마리오 카트 순위 싸움, 나는 그게 부러워새벽에 집으로 전화를 걸었지선생님 몰래 학교 정문으로 조용히기다리다가 만난 할아버지...

오렌지색 한강빛 (feat. 임성민) 김동원

3부. 봄은 반드시 겨울을 이긴다쉬어도 뭐랄까 쉬는 것 같지 않아기어코 많은 일들을 겪었으니까산이 많아 내가 넘야할 산우린 언제쯤 가능할까 하산막 산 것 같지는 않은데왜 후회만 가득해 모두 각자 나름의 어려움이 있을 텐데막상 그래도 역시 나는 내가 제일 제일 잘되길 바라정적을 깨우는 시위 소리세상은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네낮잠을 깨우는 티비 소리자유는 ...

꿈에서 깨지 않는 법 (feat. 임성민) 김동원

엄마 아빠, 당신들을 반반씩 닮아서무엇이 진짜 멋진 삶인지를 알아아무리 초조해도 아무리 원해도누군가의 등을 밟고 올라서지 않아그렇게 성공하면 물론 겉은 멋있다만그들 마음속에는 든 게 없는 거지잖아금방 뎁혀지는 포근한 전기장판처럼몸을 녹여 줄 거야 서로 비록 사는 곳의 거리는 멀어도별로 막상 해줄 게 없어도우울함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 연락과 식사를 하면...

왜 이제서야 김동원

참 이상하게도그 길이 걷고 싶어나가려던 참에구석진 곳에 버려진우산 하나가유난히 내 눈에 띄어아직 난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혹시나 비가 올지도 모른다고꼭꼭 숨겨두었던 너의 다정함왜 이제서야 왜 이제서야내 맘에 왔을까고맙다는 말조차 하지 못해서 나너와 걸었던 비가 오지 않는 거리에서나를 위해 줬던 너의 마음을이제서야 그리워하며 쓴다아직 난 비가 오지 않는...

처음부터 다시 김동원

생각해봐 이짓을 왜 시작을 했었나한탕하고 째고 이런건 분명 아녔어 나너무 비겁하게 살았어 좋은 사람 되길 바랐어이렇게 만들었어 나를 힙합이 이 음악돌아갈 뻔했네 나도 뻔할 뻔했네내가 전할 말은 나 같은 새끼도 할 수 있다 그런 말먹고 사는 문제 중요해 나도 아는데그럼 왜 힙합을 해 다른 것도 많은데난 불행하게 살다 가기 싫어 우리 아빠처럼비겁하게 살기...

정직한 사람들 살 맛나게 김동원 외 3명

힘 없는 사람들 어깨를 가볍게 하시고 어리석은 선비에게 무거운 가르침을. 부디 정의가 넘치고 지혜로운 정치를. 정직한 백성들 살맛 나게 하소서. 어서 오시오. 그대들을 보니 내 젊은 날이 생각나구려. 인사는 끝났다. 초선아, 향아야. 술을 올려라. 권주가를 불러라.

쓰러집니다 손태진 외 2명

올 때는 내게 예고 없이 다가왔다가 이제 와서 날 떠나요 말도 안 돼 핑계 어쩌면 잘 갖다 붙여 뻔뻔하게도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을 한다면 잡을 나도 아니겠지만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 지금 뭐 하자는 겁니까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 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 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놀려요 가던

쓰러집니다 (Inst.) 손태진 외 2명

올 때는 내게 예고 없이 다가왔다가 이제 와서 날 떠나요 말도 안 돼 핑계 어쩌면 잘 갖다 붙여 뻔뻔하게도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을 한다면 잡을 나도 아니겠지만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 지금 뭐 하자는 겁니까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 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 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놀려요 가던

지친 하루 윤종신 외 2명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미안해 내 사랑

작은새 최진희 외 2명

1.고요한` 밤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 곳`에는 @ 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하아~아 가엾은 작`은새는 남쪽 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루~~~루,,,,,,,,,,,,,2. ~~~루. (661)

어머니 은중가 (Cover Ver.) 삼명사합창단 외 2명

열반의 향로위에 향불을 피우며 법당 홍매화는 찬 기운에 피어나 어미 잃은 두견새는 종소리에 날아올라 서러운 울음소리 매화향기 사라지네 어머니 고운 영혼 영단으로 모시고 반야의 다관으로 그리움을 다리네 첫눈이 언덕 같은 그리움에 쌓이면 비에도 녹지 않는 어머니의 산마루 바람이 소리 없이 허공을 지나면 눈에도 젖지 않는 어머니의 하늘 스님요 부르는 정다움에

Iris (Pierre Blanche Remix) Kanallia 외 2명

한 번의 쉼이란 쉽지는 않았지 기억은 바래가지만 그 안에 얻은 바를 택하지 Iris Iris Iris Iris 내게 주어진 달램은 적었나 돌아가던 어리석었었나 종종 적던 공상을 접으려 해 뒤를 봤던 어릴 적 나였음에 Iris Iris Iris Iris Iris Iris Iris Iris 내게 주어진 달램은 적었나 돌아가던 어리석었었나 종종 적던 공상을

오늘 내가 꽃일 수도 있고 임지훈 외 2명

따라 온 앞으로 또 걸어갈 이렇게 앞만 보고 걷다가 언젠가는 멈출거야 눈 떠진 아침 오늘도 대충 일어나 어디든 앞만 보고 걷다가 언젠가는 멈출거야 가끔은 나 쉬었는가 가끔은 고마워 했는가 멀리 이곳까지 왔는데 잠시 뒤를 돌아봤는가 오늘 내가 꽃일 수도 있고 예쁜 꽃을 바라본다면 오늘 내가 구름일 수 있어 하늘가에 머무른다면 걸을 힘이 있어 세상 속에

Iris (Kago Pengchi Remix) Kanallia 외 2명

Iris Iris Iris Iris 한 번의 쉼이란 쉽지는 않았지 기억은 바래가지만 그 안에 얻은 바를 택하지 Iris Iris Iris Iris 내게 주어진 달램은 적었나 돌아가던 어리석었었나 종종 적던 공상을 접으려 해 뒤를 봤던 어릴 적 나였음에 꽃이 피네 꽃이 폈던 그날에도 내게 주어진 달램은 적었나 돌아가던 어리석었었나 종종 적던 공상을 접으려

Iris (nuphory Remix) Kanallia 외 2명

Iris Iris Iris Iris 한 번의 쉼이란 쉽지는 않았지 기억은 바래가지만 그 안에 얻은 바를 택하지 내게 주어진 달램은 적었나 돌아가던 어리석었었나 종종 적던 공상을 접으려 해 뒤를 봤던 어릴 적 나였음에 Iris Iris Iris Iris Iris Iris Iris Iris 내게 주어진 달램은 적었나 돌아가던 어리석었었나 내게 주어진 달램은

Iris (Mar Vista Remix) Kanallia 외 2명

Iris Iris Iris Iris 한 번의 쉼이란 쉽지는 않았지 기억은 바래가지만 그 안에 얻은 바를 택하지 Iris Iris Iris Iris Iris Iris Iris Iris Iris Iris Iris Iris 내게 주어진 달램은 적었나 돌아가던 어리석었었나 종종 적던 공상을 접으려 해 뒤를 봤던 어릴 적 나였음에 Iris Iris Iris Iris

Think About Your Mind 길 외 2명

너무 식상하게도잘 지내라 말했어한 백번은 넘게 했던 말마지막에서 잘해보려고 했지만마땅히 없어 내 심장을 꺼내볼까용기가 없어 니가 죽도록 싫어했던그말 미안하다 그만 또 해버렸구만억지로 집에 간다는 널 붙잡고서또 괜한 말들만 늘어놨네독기 선 눈빛과단어 선택들 무서워제발 그런 말투로 찌르지마서로 사랑했다면아니 아직 원한다면눈 딱 감고 봐줄텐데 내가 너였다면...

하얀나비 최진희 외 2명

우후~우 어디로 갔을까 잃은 나그네는 우후~우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나비 꽃~~~우. (755)

가는 봄 오는 봄 황해 외 2명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 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하늘마저 울던 그 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 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 없어라

같은 모양 김민우 외 2명

담을지라도 오랫동안 헤매던 그림자로 살아온 사람 방황하던 내게 내미는 손길 하나하나 때로는 그것들이 사랑이라 믿고 싶었어 스르르 기울어 지는 날 일으켜 세워 나조차도 내가 안쓰러워 사라져가 어떤 모습으로 어떤 사랑으로 한없이 당신을 지킨 작은 목소리 어떤 상황으로 어떤 시련으로 그럼에도 너와 날 지킬 커다란 믿음 같은 모양 같은 냄새 같은 느낌 비로소 우리 이

요선암 마애불 (Cover Ver.) 삼명사합창단 외 2명

요선암 마애불은 멀리서 바라보면 자비의 미소로 일어나 반기시고 그리운 손으로 다가서 합장하면 앉으신 모습으로 해무리 비쳐오네 인생길 힘들 때 멀리서 바라보라 인생이 행복할 때 가까이 다가오라 오늘도 찾아가는 소풍 같은 인생길 요선암 마애불의 자연 닮은 법문 요선암 마매불은 지쳐서 찾아갈 때 자비의 미소로 일어나 반기시고 그리운 마음으로 수줍게 인사하면 앉으신

화두 (Cover Ver.) 삼명사합창단 외 2명

눈 비 같은 바람이 봄을 지나면 나비 같은 꽃잎은 둥지 떠나고 풍경속 물고기 달빛을 만나면 보름달 여의주 용녀는 춤추고 대웅전 서기에 별빛이 모이면 허공은 연꽃 되어 깨달음 이루리 뜰 앞의 잣나무 봉황이 앉으면 수행 속 연정법 선재의 깨달음 대웅전 미소로 하늘이 열리면 구도의 만행 법 비가 내리네 감로샘 흐르고 자금상 쌓이면 우담바라 피어나는 수행의 향기

여정 (하필이면) 최진희 외 2명

떨어진 꽃잎 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 날 떠난 사람 잊을 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 혼자 서글퍼서 잠 못 이룰 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 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 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 사람 잡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 들면 꿈에나 보고 반가워 눈을 뜨면

경외 아워십 외 2명

만물의 주관자신 하나님이 계시네 하늘의 심판아래 피할 없네 기도하는 백성의 소리를 들으시고 기름부은 자들을 책임지시네 주는 나의 방패 주는 나의 영광 나의 머리를 드시는 이시라 모든 상황에 나를 붙드시네

Wild Boy 윤종신 외 2명

난 네가 바란 만큼 배려 못 할 걸 난 널 침착하게 다루질 못할 걸 오 견디기 벅찬 네 모습 어금니 악물고 참고 있어 부드러운 내 눈빛 지치고 힘들어 수줍은 내 미소 처음 그때뿐인 걸 왜 이제야 나타난 거니 어금니 악물고 참고 있어 미칠 것 같은 널 보는 건 행복을 넘어 고통까지 왔어 그만두기엔 나 돌아갈 그 어디에도 그 언제라도 너란 중독 때문에

심원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심원 초교 (ver.2) 복사골 옛터에 꽃피운 문화 터 닦아 세워놓은 학문의 전당 모여라 배움의 갈고 닦아서 심원을 빛내세 우리의 기상 성주산 우뚝솟은 천하의 무대 튼튼한 기상으로 새세운 학원 모여라 배움의 갈고 닦아서 심원을 빛내세 우리의 기상 한강물 흘러흘러 서해가되고 우리는 이나라의 진리의사도 모여라 배움의 갈고 닦아서 심원을 빛내세 우리의

last serenade 2023 vusglacks 외 2명

글러먹었어 나란 사람은 어차피 됐네 집어치울게 이젠 싫증부터 내지 이제 와 제발 부탁하지 너란 사람의 회귀에 허나 달라진게 없는 아침을 난 또 맞이해 부탁할게 난 아마 위로만을 원했네 여태 사랑은 사실 그렇게 꼭 붙잡으면 그만큼 멀어지던 사람으로서 너는 남았지 나의 가슴에 이젠 잃을뿐이지 난 이제 나아갈 수 없어 마음대로 되는게 하나 없어 설령 돌아갈

하품(WAKEUP) 팩트 외 2명

business 음악이 밥 멕여주냔 말에 끄덕이지 대신 관심 없는 말에 중지 펴고 등 돌려 bish 허풍 쌓인 니 꿈 잘 보이게 낮춰서 피식 아가리 벌어지지 대가리 커질수록 늘어 여유라는 지식 니 유일의 장기에 내 미간은 구겨지니 무시할 수밖에 그게 내가 사는 비밀 나이테 쌓여가도 본질 안 바뀌어 잘 알아 나는 나라서 나 말곤 잘 안 따라 우린 평생 틀린 채로 다른

이젠 때가 되었네 장재승 외 2명

소리로 나 주님께 간청하네 주님 주신 모든 열정 쏟아붓고 내 목숨마저 주님의 것 모두 드리네 이해할 수가 없네 무엇인가 홀린 듯한 맘 바오로 당신이 무언데 우리 같은 큰 죄인에게 당신의 믿음을 전하려 하나 이해할 수 없네 마지막 예수께로 향한 당신 고백 우리 맘을 흔들고 당신의 최선 다한 삶에 우리도 마음을 여네 은총이었네 걸어온

내 평생에 주 찬양 주창훈 외 2명

나의 힘을 다해 온 열정 다해 달려가는 어느 순간부터 내 생각들이 앞서갈 때 나의 욕심을 내려놓고서 주 앞에 내가 앞서지 않고 주만 따르고 어떤 상황에도 나의 시선 흐트러지지 않게 주의 말씀만 의지하리라 내 평생에 주 찬양하고 주님의 이름만 높이리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내가 기뻐 주를 부르고 주님의 이름 선포하리

하늘의 은혜 나윤규 외 2명

맑은 아침 햇살 처럼 주의 사랑 내게 비추네 어둠속에 희망으로 나를 이끄시는 주님 하늘의 능력 내게 내리사 새 힘을 주시네 주님의 품에 안겨 영원히 찾아가리라 매일 폭풍우 지나간 뒤에 무지개 보여주시네 외로움 속에 함께 하신 나의 반석되신 주님 이 세상 끝날 때 까지 믿음의 노래 부르리 하늘 높이 나를 울리는 그 사람 찬양해 영원히 난 찬양해 새로운

널 생각해 윤지성 외 2명

Tonight 널 바래다 주는 내내 내가 변했다고 말하지 널 생각하지 않는다고 너는 투덜대지 언제나 넌 사랑이 설레임이니 내겐 사랑은 익숙함야 너를 떠올리는 그 시간을 따로 두진 않아 늘 널 생각해 그래 널 생각해 바쁜 하루의 순간 순간 그 순간도 니가 보여 모두 보여줄 순 없지만 조금은 너도 느끼잖아 늘 널 생각해 매일 널 생각해 잠이 들어 꿈꾸는 순간도

we lovin’ vusglacks 외 2명

I put a gun against in my hole 내 푸르른 때는 식었어 가야할 멀어 but 분질러진 다리 괜한 변명 뱉지 like i'm 13 뱉지 like i'm 13 내가 젊었을 땐 젊음을 잘 몰랐었던 걸 i've been keep on movin' bout it 허나 왠지 더 멀어졌어 가시밭길 위에서 난 trippin' 내 시도는 멈춘적없지

내 인생은 나의것 윤충 외 2명

필요할 땐 언제나 갖다 쓰고 다 쓰면 버리는 통조림 더미 모두가 똑같은 규격이지 우리는 말없는 통조림 들이야 쌓여 있는 더미 속에서 뛰어내려 너를 가둔 울타리에서 탈출해봐 오늘의 불행 참으려고 하지 마 오늘 참은 불행 찾아오지 내일도 어른들 모습 나 이해할 수 없어 오늘 얘긴 하나 없고 내일 얘기 잔뜩 하지 내일이 되었을 때 또다시 내일 얘기 어른들 가라는

역사는 돌고 돌아 김다현 외 2명

누군가 지나간 이 누군가 이미 싸운 전투 누군가 목청껏 외친 함성 역사가 지나간 이곳에 (이곳에) 블레셋 너희를 향해 블레셋 너희를 향해 오늘은 우리가 간다 간다 오늘은 우리가 간다 역사는 돌고 돌아 오늘 내 앞에 과거의 승리를 반복할 기회 역사는 돌고 돌아 오늘 내 앞에 과거의 승리를 반복할 기회 아브람함때 너흰 우리 친구였지 이삭때도 그냥 봐줄만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