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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역 비는 내리고 (MR) 김동현

ㅡㅡㅡ-김동현ㅡ안동역비는내리고ㅡㅡㅡ 안동~역~ 픗~레~트~홈~~~~ 부슬부~~슬~ 비는~ 내~ 리~ 고~~~~ 가야~ 한~ 다는~~~~ 야속~ 한~ 여자~~~~ 두~ 손을~ 마~ 주잡~ 고~~~~~ 아~ 무~ 말~ 도~ 하~지~ 못~한~채~~~ 막~ 차는~ 떠나~ 버~ 리~ 고~~~~ 터벅~ 터~ 벅~

안동역 비는 내리고 김동현

1절 안동역 후랫트홈 부슬부슬 비는내리고 가야한다는 야속한 여자 두손을 마주 잡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막차는 떠나버리고 터벅터벅 돌아설땐 가슴찢어져도 사나이라 울진 않는다 2절 오가는 사람들도 이젠 아무도 없는데 못생긴 미련 버리지 못해 돌아서질 못하고 밤이 새도록 내리는 비는

안동역 비는 내리고..Q..(MR).. 김동현(반주곡)

안동-역 후- 렛트- 홈-- 부슬부--슬 비는 내리-고.. 가야 한-다는.. 야속-한 여자.. 두-손을 마-주 잡-고.. 아--무 말-도 하지 못 한-채.. 막-차는 떠나- 버리-고.. 터벅터--벅 돌아 설-땐 가슴- 찢어져도 사나이라-- 울진- 않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인생 열차 김동현

인생 열차는 달린다 누구라도 탑승만하면 다시는 올 수 없는 길을 달려가는 인생 열차 하루 하루의 레일을 지나 세월의 풍경 너머로 여행을 떠나는 인생아 인생아 비 내리고내리고 바람 불어 고단 하리오 마는 인생 열차는 속절없이 달리고만 있구나 서로 서로의 종착역이 다를지라도 그리운 얼굴 뒤로한 채 오늘도 달려간다 인생 열차는 달린다

(MR 반주곡)안동역 진성

1>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엿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군산역)앞에서 만자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릅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녹는다~기적소리 끈어진~ 다네 2> 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엿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MR 반주곡)안동역 ━━━━≪ GㆀÐ Тiмё ≫━━━

1>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엿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군산역)앞에서 만자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릅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녹는다~기적소리 끈어진~ 다네 2> 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엿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안동역 에서(MR) 진성

1>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엿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군산역)앞에서 만자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릅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녹는다~기적소리 끈어진~ 다네 2> 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엿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영원한 사랑은 김동현

잠깐 떠돌다가는 햇살과 바람 앞에 속내 감추지 못했던 사람아 바다 넘어 비는 내리는가 하늘과 바다 어울렸다가 헤어지는 작별도 아름다워 누워서 흐르던 저 구름도 저만치 떠나갔네 바다에 와서야 알았네 만나고 헤어지는 순리를 바다는 바다 대로 하늘은 하늘 대로 적막만 남기고 거리는 넓혀가는 하늘과 바다 그리고 우리 인생 영원한 사랑은 꺼지지 않는 한빛으로 남는다

BitterSweet 김동현

내가 널 만나 감사해 따뜻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 많은 시간이 흘러 언젠가 오늘을 돌아봤을 때 그리움만큼 아팠던 순간도 있겠지 아름답고 미안한 날들 속에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워 때론 많이 힘들었고 아파했고 지쳤던 만큼 소중해 너와 함께할 모든 날들이 시리도록 차가웠던 외로웠던 내가 널 만나 감사해 따뜻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언젠가 우리에게도 비는

안동역 진성

1>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엿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군산역)앞에서 만자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릅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녹는다~기적소리 끈어진~ 다네 2> 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엿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안동역 없음

안동역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첯눈이 내리는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짜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었나 첯눈이 내리는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안동약에서(MR) 진성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 소리 끊어진 밤에 2.

비는 내리고 조영남

지난 밤 밤기차로 너를 멀리 보내고 불밝은 거리를 서성거린다 오가는 사람들의 밀리고 또 밀리며 비좁은 골목길 마냥 헤맨다 비는내리고 비는내리고 지나온 발자욱마다 밤비는 내리고 비는내리고 비는내리고 지나온 추억마다 눈물이 고이고 후회하면 무얼해 지나간 옛일을 생각하면 무얼해 멀리간사람 불러보면 무얼해 잊혀진 그 이름을 돌아온단 말없이 떠난

비는 내리고 고준영

비는 내리고 밤은 더욱 깊은데 보고픈 이 그리는 마음 가슴 속 깊이 스미는데.. 비는 내리고 외로움은 더해가고 비는 내리고 그대 생각에 잠 못들고... 간주~ 비는 내리고 밤은 더욱 깊은데 보고픈 이 그리는 마음 가슴 속 깊이 스미는데.. 비는 내리고 외로움은 더해가고 비는 내리고 그대 생각에 잠 못들고...

비는 내리고 이종만

[이종만 - 비는 내리고]..결비 비는 내리고 뿌연 거리 홀로걷는다 마치 그대와 약속이라도 된듯 낡은 우산을 들고서 비는 내리고 거리엔 온통 낮선 얼굴만 행여 무심코 스쳐간 걸까 다시 둘러 본다.. 그땐 가슴을 열지 못했던 내가 미워져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그대~마음이여 비~가 내리는 이~밤 서성이는 내 그림자 뿐..

비는 내리고 범진

비 내리는 거리를 걸으면 멈춰있던 기억들이 잔잔하게 흐르던 내 마음을 꺼내어 괴롭히는데 이 노래는 너를 그리며 내리는 빗속을 헤매고 있어 난 이렇게 비 내리는 날이면 우리 걷던 이곳을 찾아 널 생각하다 그리워하다 알 수 없는 추억에 빠지곤 해 너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했던 나의 어렸던 지난날을 지우지 못하고 잊지 못하고 슬픔 속을 거닐곤 해 비는 내리고 이 노래는

안동역에서 (MR) 진성

안동역에서-진성 <전주>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간주> 어짜~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었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비는 내리는데 조영남

지난 밤 밤기차로 너를 멀리 보내고 불밝은 거리를 서성거리다 오가는 사람들에 밀리고 또 밀리며 비좁은 골목길 마냥 헤맨다 비는 내리고, 비는 내리고 지나온 발자욱마다 밤비는 내리고 비는 내리고 비는 내리고 지나온 추억마다 눈물이 고이고 후회하면 무엇해 지나간 옛일을 생각하면 무엇해 멀리 간 사람 불러보면 무엇해 잊혀진 그

투유(1443)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내 창가에 비는 내리고 돌아서는 나의 발걸음이 너무 허전해 그렇게 아파했던 이별이기에 깊은 밤하늘에 너를 그려보네 떨리는 너의 그 한마디 이렇게 나를 울리지만 못다한 우리들의 사랑을 찾아 어둠속을 하염없이 떠나가네 나만을 반겨주던 그 하얀 미소 달콤한 속삭임도 이제는 빛바랜 사진 속에 슬픈 추억만이 나의 가슴속에 올 마이 럽 투유 떨리는 너의 그 한마디

커피를 마시는 동안 하이미스터메모리(Hi, Mr. Memory)

내가 커피를 마시는 동안 뜨거운 물을 끓이는 동안 내가 커피를 마시는 동안 새 담배에 불을 붙이는 동안 너는 거리를 걷고 있거나 누군가와 사랑에 빠졌거나 …거나 …거나 내가 커피를 마시는 동안 뜨거운 물을 끓이는 동안 너는 누군가와 헤어졌거나 어둡고 컴컴한 골목을 지나거나 …거나 …거나 커피를 마시는 동안 해는 저물고, 비는

혼자있는밤, 비는 내리고 이문세

이렇게 비오는 밤엔 누군가 기다려져서 어린애처럼 마음이 설레네 설레며 기다려봐도 아무도 오지않아서 외딴섬처럼 쓸쓸해지네 떠나간 사람이 생각나서 자리를 보면 머물던 그곳에 흔적만남아 찬바람부네 이렇게 비오는 밤엔 누군가 날 찾아줄까 빗물에 젖어 기다려 보네

겨울 비는 내리고 김범룡

?그 누구인가 내게 다가와 나를 바라보는 애달픈 눈동자 비를 맞으며 우뚝 선 모습 떠나려 하는 내 님이련가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낼 수가 없어 하얀 내 얼굴 난 사랑했는데 어떡해야 하나 눈물이 흐르네 바람 불어와 뒤돌아 보면 당신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아픈 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

잠못드는밤 비는 내리고 김건모

(슬픈 노래는) (듣고싶지 않아) (내마음속에 잠들어 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밤을) (잠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튕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듣던 그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그날처럼 비는 내리고 유승범

모든 것이 끝난 뒤에 나를 바라보며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모습 날 보며 더 많이 아파했겠지 괜찮아 너를 편히 쉬게 하고 싶어 어두워진 아파트에 너의 흔적을 찾아 빈술잔에 혼자 울었어 하지만 모두 깨워지는 숨소리 내겐 아무 슬픔 너의 미소뿐 그날처럼 또 다시 비는 내리고 돌아올수 없는 비를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외쳐보지만 가까이 텨지는 내 모습

며칠째 비는 내리고 이정선

벌써 며칠 째 비가 내리네 자꾸 마음이 울적해져 웬지 오늘은 비에 잠기고 싶어 우산도 없이 걸었네 언제쯤이면 잊혀질까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 젖은 낙엽을 하나 둘씩 밟으며 강물을 보며 서 있네 정말로 떠나 갔을까 못다한 일도 많은데 언제나 내가 부르면 웃으며 달려오던 너 아름다웠던 젊은 시절도 너를 따라서 흘러가고 가슴이 저려 ...

비는 내리고 (inst.) 범진

비 내리는 거리를 걸으면 멈춰있던 기억들이 잔잔하게 흐르던 내 마음을 꺼내어 괴롭히는데 이 노래는 너를 그리며 내리는 빗속을 헤매고 있어 난 이렇게 비 내리는 날이면 우리 걷던 이곳을 찾아 널 생각하다 그리워하다 알 수 없는 추억에 빠지곤 해 너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했던 나의 어렸던 지난날을 지우지 못하고 잊지 못하고 슬픔 속을 거닐곤 해 비는 내리고 이 노래는

안동역 ◆공간◆ 진 성

(-1키)안동역-진 성◆공간◆ 1)바람~에~~날~려~버~린~~ 허무~한~맹~~세~였~나~~~~ 첫눈~이~내리~는~날~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약~속한~사~람~~~~ 새벽~부~터~~오는~눈~이~~~ 무~~릎~까~지~덮~는~데~~~~ 안오는~건~지~~못오는~건~지~~ 오~~지~않~는~사~람~아~~~~ 안타까

안동역 (오아시스) 진성

  안동역에서 - 진성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엿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군산역)앞에서 만자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릅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녹는다~ 기적소리 끈어진~ 다네 --------------------------------- 어차~피 지워야할

안동역 에서 서정아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 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었나 첫 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김건모) (MR) Musicen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 속에 잠들어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 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튕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듣던 그 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풀잎 윤중식

안개처럼 비가 내리는 그 속에서 너를 만났네 풀잎같은 너의 가슴속에는 이슬처럼 비가 내렸지 너와 마주 보면 꽃잎이 되어 빗물위에 아롱질 때 비는 풀잎에 내리고 내린 그 비속에서 밤은 깊어가네 안개처럼 비가 내리는 그 속에서 너는 떠났네 빗방울에 꽃잎은 떨어지고 이슬처럼 나는 울었지 너와 마주 보면 꽃잎이 되어 빗물위에 아롱질 때 비는 풀잎에 내리고 내린 그

Alright Song 웨스 에이치큐(Wes H.Q)

있는 줄 몰랐지 그대를 위해 모른척해야만 했던 모른척해야만 했던 모른척해야만 했던 그 모든 것을 펼친 후 간절한 비가 내리면 우리를 반겨 줄 테니 자 이제 모두다 Alright 숨겨둔 바램들 이제 모두다 Alright 우리 변해 버린 사랑 이제 모두다 Alright 지친 걸음걸음 누군가 볼까 두려운 우리 마음속의 가난도 머리위에 비는

Alright Song Wes H.Q

있는 줄 몰랐지 그대를 위해 모른척해야만 했던 모른척해야만 했던 모른척해야만 했던 그 모든 것을 펼친 후 간절한 비가 내리면 먼지 하나 없는 맑은 날이 우리를 반겨 줄 테니 자 이제 모두다 Alright 숨겨둔 바램들 이제 모두다 Alright 우리 변해 버린 사랑 이제 모두다 Alright 지친 걸음걸음 누군가 볼까 두려운 우리 마음속의 가난도 머리위에 비는

부르고 안재욱

익숙한 빈 자리 세월 정말 빠르다 너를 보낸 게 바로 어제 같은데 어느새 네가 없는 너의 생일 나 함께해 함께해 너의 이름 부르고 부르고 나의 부름에 대답하듯이 슬픈 비는 내리고 내리고 나의 눈가엔 그리운 눈물 내리고 <간주중> 하늘에 닿을까 좀 더 높은 곳에서 네가 보도록 촛불 하나 밝히고 혹시나 혼자 쓸쓸해 할 생일 나

육도윤회 MC 스나이퍼

잎사귀 빠져 희미해진 나의 머리 두 눈을 감고도 볼 수 있는 세상 너의 두 눈으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이상 그게 너와 나를 구분짓게 하는 힙합의 결정체 내 노래 볼 수 없는 색채 쳇바퀴 돌아가듯 도는 삶의 지쳐 나는 내 영혼들을 이제 놓아주려 하네 경험하지 않은 자 절대로 갈 수 없는 나침반이 인도하는 약속의 땅으로 저 하늘의 슬픔 속에 비는

One Day 김동현

요즘은 왜이리 하루가 빨리 지나가는지 별로 한일도 없는데 흐릿한 내 눈에 보이는 수많은 저 사람들 어디 기대어 살까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거리를 걸어보았어 미친 듯이 밤거릴 달리고 흠뻑 취했어 지금 난 어디로 한없이 떨어져만 가 벗어나고 싶어 헝클어진 이런 나날들 내게도 새로운 내일이 찾아와줄까 그래 잠시 난 아팠던 거야 다시 일어설 꺼...

사랑을 해줘 김동현

흐린 미소 짓는것 조차 힘들어 하는 내게~~ 무슨말을 해야 하니 시선도 둘곳이 없어~ 이젠 안녕이란 한마디 웃으며 할수 없어~ 되돌아 서면 그때엔 넌 눈을 감지 않을까 길지 않은 시간이 였지 너를 사랑하게 되었던건 갑짜기 다가온 너에게 나를~ 빼앗긴 마음이 미울때도 있었지만~~ 사랑을 해줘~~그런 모습으로 가까이 내게 다가올 수 없잖아 사랑을 해...

새로운 인생 김동현

이 세상에 난 아무것도 없었어 너를 만나기전에 널 만나고 모든게 변해 버렸어 새로운 나로 태어나고 싶어 저 부서진 불꽃을 보며 말하지 세상을 가져보겠다고 지쳐 쓰러져도 두렵지 않아 너를 향해 가는 길일테니까 너의 흔들리는 눈으로 내 꿈을 묻곤 했었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모두 보여줄 순 없지만 달릴거야 이 길의 끝까지 언젠가 내꿈...

대구의 밤 김동현

땅거미 내려앉고 네온이 춤을추면 아련한 옛추억이 밤안개로 피어오른다 우방타워 불빛아래 다정히 거닐던 사람 포장마차 술한잔에 마음달레고 돌아서는 새벽안개길 그리움님의얼굴 해가되어 떠오르는 대구의밤이여 땅거미 내려앉고 네온이 춤을추면 아련한 옛추억이 밤안개로 피어오른다 우방타워 불빛아래 다정히 거닐던 사람 포장마차 술한잔에 마음달레고 돌아서는 새벽안개길...

이별이 김동현

아침에 일어나 어제의 기억을 이별의 아픔 아직도 널 꿈 같은 어제 믿을 수 없는 나 오늘도 널 찾는 내 모습이 슬픔의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추억도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떠나 버린 너의 맘을 돌릴 수 없는 현실은 시간의 아픔 수많은 추억이 흐르는 눈물로 잊으려 버리려 슬픔의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추억도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이별이~~ 이별이~

우두커니 김동현

김동현)]..결비 널위해 불러주던 나의 노래는 니가 즐겨듣던 나의노래는 이미 흘러간 옛노래가 되고 난 추억을 또 부르죠~오워 미안해 미안해 항상 바쁘다고 모하나 해준게 없고 고마워 고마워 그저 못난 나를 이해 하려 애써줘서..

벽창호 김동현

이곳은 안녕 나 어디로 가는 걸까? 이런 건 답답해 정말 나 어디로 해지고 달이 떠돌고 도는 하루 기름 낀 손톱 끝의 고단한 나의 삶은 푹 패인 주름 속 마음은 삭아 지친 내 모습 답답해 나 어디로 막혔나 달아나~ 막혔나 일어나 진친 내 모습 답답해 어디로 막혔나 달아나 막혔나 일어나 지친 내 모습 답답해 어디로 지친 내 모습 답답해 어디로

내영혼이 김동현

날 사랑했단 말이냐 내가 사랑할 테니 날 위해 울지도 마라 내 영혼이 울고 있구나 안개낀 새벽녘에 이별은 계속되었다 네게 박힌 그 못은 내 영혼의 못질이었다 서러워 말아라 외로워 말아라 우- 네 입김이 서려 있구나 날 사랑하지 않아도 내가 널 사랑하리라 날 위해 울지 않아도 내 영혼은 울고 있구나 안개 낀 새벽 여명에 이별은 계속...

물 한잔으로 김동현

후덥지근한 날씨 후덥지근한 내 맘 불쾌한 지수만큼 폭발 직전으로 타는 듯 더위 말라가는 내 목을 시원한 물 한잔으로 지친 내 맘을 달랜다 시원한 물 한잔으로 처진 내 맘을 달랜다 이 모든 것을 달랜다 시원한 물 한잔으로 지친 내 맘을 달랜다 후덥지근한 날씨 후덥지근한 내 맘 불쾌한 지수만큼 폭발 직전으로 타는 듯 더위 말라가는 내 목을 시원한 물 ...

누구하고 노나 김동현

꾀꼴꾀꼴 꾀꼬리 누구하고 노나 꾀꼴꾀꼴 꾀꼬리 꾀꼬리하고 놀지 개굴개굴 개구리 누구하고 노나 개굴개굴 개구리 개구리하고 놀지 방글방글 아기는 누구하고 노나 방글방글 아기는 엄마하고 놀지

오직 너만 김동현

가도 가도 아는 길을 가고 있지만 누가 봐도 뻔한 사랑 하고 있지만 기다리고 기다린다 나의 사랑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너를 향해 가는 길이 불안하지만 확신 없는 기다림도 두렵긴 하지만 사랑하고 사랑한다 내 사랑 그게 너라서 그게 너라서 내겐 오직 너만 나 오직 너만 나의 시작과 끝은 전부 너이니까 오직 너만 난 오직 너만 원해 나...

님이시여 김동현

낮꽃을 피워서 밤꽃을 피워서 사랑의 향기로 님 부르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언제쯤 오시나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님 기다리는 마음 님이여 님이시여 언제쯤 오시나요 달도 별도 잠든 이 밤에 님 그리워 보고파요 날 밝으면 님 오시나요 님이시여 님이시여 멍울진 가슴 안고 한없이 기다리네 어느 날 택일하여 님 오시나요 님이여 님이시여 언제쯤 오시나요 달빛...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김동현

잘 지내고 있는 건지 무슨 일 없는지 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그렇게 나 하나밖에 모르던 너인데 나 없이도 괜찮은지 하루에 수백 번씩 나 후회를 하고 네가 없다는 걸 느끼며 나 매일을 살아 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 게 맞지만 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아직 잊지 못하고 너를 잊지 못하고 그저 한...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김동현

어떻게 보면 참 전쟁 같았다 우리 행복한 나날의 수만큼 아프게 했던 날들도 많았고 울렸던 날도 많았어 길었던 시간을 지켜줬던 너야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멀어지게 한 걸까 어리숙한 내 잘못인가 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가슴 뛰는 설렘이 네게 온 거라고 나보다 좋은 사람이 너에게 생긴 거라고 다른 핑계겠지 우린 안 맞는다고 질리게 들었어...

못 잊을 사랑 김동현

바람 불어 꽃잎이 지면 이별인 줄 알았었는데 꽃잎 향기 그리움 되어 가슴에 숨어있었네 가슴 속에 설레인 사랑 다시 살아 날 줄이야 여운 속에 생명이 되어 그리움 또다시 밀려오네 남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가슴앓이 하던 사람아 잊겠노라고 잊었노라고 가슴 치며 다짐했는데 내 가슴 사랑 볕에 녹아내리는 추억 속에 그 사랑 아련히 살포시 떠오르는 못 잊을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