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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같은 사랑 김동현

하늘빛 애타는 이별 뒤덮인 내 슬픔이 넝쿨처럼 자라온 사무치는 그리움 얼마나 널 사랑했나 잊지 못할 사람아 이젠 만날 수 없는 운영 같은 사람아 이 생명 다하도록 사랑했던 당신 내 마음 낙엽처럼 뒹구는 이 밤에 사랑해요 사랑해요 얼룩진 눈물 하염없이 애타게 불러봅니다 소중히 간직한 사랑 그리운 내 사랑아 이제는 당신 위해 행복을 빌리라 잘 가요 내 사랑아 소중한

달빛 사랑 김동현

사랑을 담고 있어도 어느새 빈 가슴 되어 바람마저 불어와 허전한 가슴 아리네 삶은 늘 흔들리지만 또다시 가야 할 길이 있기에 우리는 날마다 서로를 꿈꾸며 놓치지 않으려 애만 태우네 영혼을 겹쳐 한 몸이 되어 달빛에 흠뻑 젖는다 황혼빛 물든 노을은 어느새 서산에 머물고 황금 같은 내 청춘은 살같이 지나가 버렸네!

사는 동안 김동현

두 주먹 불끈 쥐고 통곡하며 태어난 세상 우리 모두 다 알았나봐 살날이 꿈만 같다는 걸 어차피 온 세상 웃으면서 받아들여 정해진 운명 타고난 팔자 거부할 수 있나 잠시 왔다 가는 인생 사랑하며 살아가자 사는 동안 있는 대로 타고난 대로 웃으며 살아보자 지금 이 순간들 사랑하며 살아가자 지금 이 순간들 온 몸을 떨면서 통곡하며 태어난 세상 우리 모두 다 떠날

추억으로 가는 당신 김동현

눈물로 시를 쓰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내 인생 한 페지에 슬픈 노래 남기네 잡은 손 놓으면 남남이 되는 사람 그 어디 어느 곳에 누굴 만나 살더라도 부디부디 행복해다오 죽어도 못 잊을 당신 죽어도 못 잊을 당신 아직도 못 다한 사랑 가슴 속에 우는데 태산 같은 그 추억 날 울리면 어떡합니까 잡은 손 놓으면 타인이 되는 사람 그 어디 어느 것에

멈춰진 사랑아 김동현

사람아 지금은 어디 무엇을 하나 보고 싶은 사람아 정도 많고 웃음도 많고 배려도 많은 사람아 외로움 참고 그리움 지워도 온통 그대뿐이야 왜 아니오시나 내정 모두 앗아가더니 흐르는 세월아 그리움도 가져가야지 눈물이 눈물이 흐르고 흐르면 언제 멈추려나 그대여 그대여 멈춰진 사랑아 돌아와 주오 아 아아아 아아아 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 검은 눈망울 하얀 미소 천사 같은

숨어오는 사랑 김동현

어떻게 채우나 그대 떠난 빈 자리 하염없는 눈물로 채우는 사랑 없는 순간도 끝이 없네 누가 말 했나 사랑이 보라 빛 향기라고 기쁨은 떠나가고 슬픔만 남는 것이 사랑은 뭐 그런 거니까 보라 빛 물결위에 사랑이 숨어오면 또 다시 그 사랑도 숨어 떠나겠지 사랑아 오지 마라 사랑아 오지 마라 사랑아 오려거든 숨어 가지마라 사랑도 기쁨도 메마른

사랑 바보 김동현

간대요 정말 이 밤이 새고 나면 정말로 간다네요 사랑도 슬픔도 모두 다 가지고 내 사랑 그대가 떠나 간대요 꿈같은 사랑을 약속하며 따뜻한 입맞춤 눈물을 서로 닦아주며 안아주지요 사랑의 이별은 행복해요 눈물도 기뻐요 우리는 사랑의 바보예요 사랑의 바보 온대요 정말 이 밤이 새고 나면 정말로 온다네요 사랑도 기쁨도 모두 다 가지고 내 사랑 그대가

불로초 사랑 김동현

생각나면 달려와 언제든지 달려와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외로움은 독이 되고 사랑하면 보약이 되는 그대 사랑 불로초 사랑 당신은 나의 기쁨 나의 행복 내가 내가 달려갈게 보고 싶어 죽겠어 지금 당장 달려와 낮이면 어때 밤이면 어때 사랑하는 당신 이라면 외로움은 독이 되고 사랑하면 보약이 되는 그대 사랑 불로초 사랑 당신은 나의 전부 나의

영원한 사랑 김동현

보랏빛으로 물든 사랑 영원히 함께해요. 눈물 속에 비치는 당신께 받은 사랑의 위로를 언제나 가득 소중하게 간직하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대 가슴을 포개어 무지개 향기로 빚어 아름다운 세상을 나누리 사랑을 증명하리 나 힘들고 어려워도 그대 향한 마음 영혼에 담아요. 보랏빛으로 물든 사랑 영원히 함께해요. 보랏빛으로 물든 사랑 영원히 함께해요.

바람 같은 사람아 김동현

이 꽃 저 꽃 흔들다 막 피어나는 꽃봉오리 흔들어 놓고 떠나갔나요 벌처럼 나비처럼 꿀만 먹고 갔나요 가슴 조여 애타게 기다립니다 어느 꽃향기에 취해 길을 잃었나 남풍 불면 오시려나 서풍 불면 오시려나 사랑이 뭔지 알고 나갔나 이별이 뭔지 알고 나갔나 아아 무정한 사람아 아아 바람 같은 사람아 이 꽃 저 꽃 앉다가 막 피어나는 꽃봉오리 짓밟아 놓고 떠나갔나요

그 사랑 내가 채워요 김동현

스쳐간 아픈 사랑에 울고 있나요 믿었던 사랑 변심에 아파하나요 다시는 사랑 안하리라 다짐 하나요 나눴던 사랑 너울에 가슴을 비웠나요 마음을 꼭 닫고 어둠에 숨어있는 그대여 한번만 더 용기를 내봐요 내 손을 꼬옥 잡고 일어서요 그 눈물 내가 닦을래요 그 아픔 내가 안을게요 그 사랑 내가 채워요 내 사랑 그 눈물 내가 닦을래요 그 아픔 내가 안을게요 그 사랑 내가

어화둥둥 김동현

둥둥둥 내 사랑 어화둥둥 내 사랑 내 가슴에 숨 쉬는 당신 내 님은 햇님이요 내 님은 달님이요 삼백예순다섯 날 따뜻한 햇볕으로 은은한 달빛으로 내 곁에 머물러 준 사랑 한순간도 당신 없인 살 수가 없어요.

못 잊을 사랑 김동현

바람 불어 꽃잎이 지면 이별인 줄 알았었는데 꽃잎 향기 그리움 되어 가슴에 숨어있었네 가슴 속에 설레인 사랑 다시 살아 날 줄이야 여운 속에 생명이 되어 그리움 또다시 밀려오네 남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가슴앓이 하던 사람아 잊겠노라고 잊었노라고 가슴 치며 다짐했는데 내 가슴 사랑 볕에 녹아내리는 추억 속에 그 사랑 아련히 살포시 떠오르는 못 잊을

품바 내 사랑 김동현

둥둥 이렇게 예쁜 나를 버리고 어디로 숨었나 품바야 하루 종일 너만 생각나 품바야 품바 내 사랑은 불타 그 눈빛에 녹아버려 품바야 품바 내 사랑은 품바 밤하늘의 별도 너를 따라 반작 품바야 품바 내 사랑은 품바 가슴속의 불꽃 훨훨 타올라 멈출 수 없는 감성 둠짓 둠짓 춤을 춰봐 멈출 수 없는 사랑 두둥 두둥 춤을 춰봐

황혼의 부르스 김동현

보석 같은 사람 선물 같은 사람 그런 당신이 있었기에 정말 바보인 내 곁을 지켜준 천사 같은 당신 신부적 아름답던 그 모습 어느새 어느새 꽃 같은 인품이 향기로 남아 황혼빛에 젖어 있네 소중한 당신 위해 모든 걸 바치리라 당신 위해 살리라 하고픈 것 하고 가고픈 곳 가고 남은 생을 아름답게 그게 행복이랍니다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한 발짝 물러서면 두 발짝 다가오는

뜨겁게 사랑하자 김동현

우리 그래도 사랑을 했잖아 사랑해서 추억도 많잖아 흐르는 세월에 닳고 닳아서 민들레 홀씨 되었네 우리 여전히 사랑하잖아 미워도 밉지 않잖아 소슬바람에 퇴색되어서 뒹구는 낙엽 되었네 빛바랜 사랑 흩어진 사랑 상처뿐인 아픈 내 사랑 희미해진 사랑을 가슴에 안고 우리 다시 뜨겁게 사랑하자 우리 그래도 사랑을 했잖아 사랑해서 추억도 많잖아 흐르는 세월에 닳고 닳아서

천생연분 김동현

우리는 천생연분 환상의 단짝 옷깃이 스쳐야만 인연인가요 세월을 돌고 돌아 이제야 만난 사랑 우리 둘이 찾아낸 천생연분 언제나 설레이는 콩깍지 씌인 사랑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천생연분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목숨보다 더 귀한 마지막 사랑 옷깃이 스쳐야만 인연 인가요 우리는 천생연분 환상의 단짝 옷깃이 스쳐야만 인연인가요 흙 속에 묻힌 보석 갯벌에

가엾은 새 김동현

사랑 그대여 오늘도 내 생각 하시나요 물밀듯 밀리는 그대 생각에 이밤도 잠 못 이루네 한줄기 사랑 찾아 떠나가는 작은 새야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고요한 바람의 나라로 불어오는 사랑이 또다시 활활 타오르면 사랑의 힘 하나로 영혼을 다시 불살라 만년이 지나도 꺼지지 않는 사랑을 태우리라 내 사랑 그대여 지금도 날 사랑하시나요 물밀듯 밀리는 그대 향기에

오직 너만 김동현

가도 가도 아는 길을 가고 있지만 누가 봐도 뻔한 사랑 하고 있지만 기다리고 기다린다 나의 사랑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너를 향해 가는 길이 불안하지만 확신 없는 기다림도 두렵긴 하지만 사랑하고 사랑한다 내 사랑 그게 너라서 그게 너라서 내겐 오직 너만 나 오직 너만 나의 시작과 끝은 전부 너이니까

사랑하며 위로하며 김동현

들어라 더 멀리 바라보자 할 일이 태산 같은데 타고난 팔자 원망은 말고 열심히 살아가 보자 시기 질투는 하지를 말자 상처받는 말은 하지 말자 시련을 딛고 힘겹게 살아온 모두가 소중한 친구야 좋은 소리만 골라서 듣고 아름다운 것들만 보며 입은 열 때마다 칭찬만 쏟아 내 세상의 향기는 코로 맡는다 사랑하며 살자 위로하며 살자 우리는 힘들 때 서로를 위하는 보석 같은

상사화 김동현

지쳐 잎 마른 곧은줄기 끝에 꽃을 다는 너는 상사화 누가 이름을 주었나 떠도는 구름 한 조각 나비 한 마리조차 떠나버린 뒤 다시 돌아 오리라는 기대 하나로 발소리 기울여 키만 키운 채 하늘로 치솟아 바람에 묻고 별에 전하며 가슴에 피는 사랑 너의 그림자 그리고 나의 그리움 깨어 일어나 곱게 단장하고 님을 기다리는 상사화 이룰 수 없는 슬픈 사랑 떠도는 구름

내 안의 그대 김동현

나만을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 하늘이 내게 보내 준 나만의 수호천사 환하게 웃어 주는 그대 따라 내가 웃어요 사랑을 속삭이는 그대 따라 사랑을 노래해요 내 안에 가득히 그대가 들어와 어여쁜 나만의 꽃이 되어요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내 안에 있죠 나만의 사랑 당신은 내 안의 그대 파도처럼 밀려 밀려 주저앉을 때 한 줄 빛처럼 내게 온 그대는 나의 사랑 환하게

슬픈 노래 김동현

무정한 사람 사랑 바보야 지금은 어느 곳에서 어떻게 사는지 행복한 건가요. 건강은 어떠세요. 소식이나 전해주오. 그리움이 눈물 되어 주룩주룩 흐르는 이 밤에 멍든 가슴 부여안고 슬픈 사랑의 시를 쓰네. 잡은 손 놓으면 남남이 되는 사랑 그리움은 나의 몫이 되고 정에 흐느껴 우네요.

사랑 반 이별 반 김동현

살았지만 알콩달콩 그 순간이 영원할 줄 알았어요 무정하게 뒤돌아 설 사람이라면 사랑은 사랑은 왜 했나요 가세요 가세요 꽃길을 열어드려요 부디부디 행복 하세요 내 걱정은 하지 마세요 이별이 아프다는 걸 알기는 했었지만 이렇게도 눈물이 쏟아질 줄 몰랐어요 때로는 황홀한 시간 묻혀 살았지만 심쿵심쿵 그 순간이 영원할 줄 알았어요 떠날 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세요 사랑

비어있는 냉장고 김동현

돌리다 멈춰본 방송 먹방 방송에 나도 한 식욕 하지 하며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늦은 시간 야식은 피해야 좋은데 잘 먹어야 오르는 시청률에 오버 액션들 알면서 모르는 척 귀와 눈은 고민들로 오늘 하루만 먹자 하며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배고플 때 열어보면 비어있는 냉장고 텅 빈 내 마음 보다 더 비어 있는 냉장고 외로울 때 옆에 없는 내 여친 같은

K-하트 뿅뿅 김동현

K-하트 뿅 얼굴 하트 뿅 고양이 하트 뿅뿅뿅 기쁨 하트 뿅 행복 하트 뿅 사랑 하트 뿅뿅뿅 하트 뿅뿅 사랑해 내 마음을 전할게 하트 뿅뿅 사랑해 반짝이는 마음 줄게 K-하트 뿅 얼굴 하트 뿅 고양이 하트 뿅뿅뿅 기쁨 하트 뿅 행복 하트 뿅 사랑 하트 뿅뿅뿅 하트 뿅뿅 사랑해 내 마음을 전할게 하트 뿅뿅 사랑해 반짝이는 마음 줄게

끝사랑 김동현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 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 간신히 참고 있는 날 울게 하지 마요 이별은 시간을 멈추게 하니까 모든 걸 빼앗고 추억만 주니까 아무리 웃어 보려고 안간힘 써 봐도 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수 없는 한 가지 그대만이 영원한 내 사랑

사랑의 꽃길 김동현

몰라요 몰라 그대의 마음을 어제는 맑았다 오늘은 흐려버린 사랑의 날씨를 알 수가 없어요 그대여 슬퍼말아요 웃어보아요 내가 내가 해가 되고 달이 되어 그대 가슴에 사랑 꽃 피울래요 이제는 알아요 우리 서로가 사랑의 불을 밝히며 사랑의 꽃길을 꽃길을 걸어요 몰라요 몰라 그대의 마음을 어제는 맑았다 오늘은 흐려버린 사랑의 날씨를 알 수가 없어요 그대여 슬퍼말아요

여보 김동현

여보 청춘의 꽃향기가 만발하던 그 시절 사랑 했지 지난날 아름답던 추억 우리 사랑 다시 한번 피워봐요. 우리만의 궁전을 만들어요.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봄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향기 가득 한 곳에 세월의 아픔일랑 다 잊어버리고 두 손 잡고 석양 노을 즐기며 남은 인생 오손도손 오손도손 살아갑시다. 남은 인생 오손도손 오손도손 살아갑시다.

멈출 수 없는 사랑아 김동현

가슴 아파도 날 사랑했다면 떠나지 않았으리 떠나갔어도 그리워했다면 돌아왔으리 그럴 수도 있었겠지 우리 사랑 믿어왔으니 내 인생은 이제 없는 거야 그대만이 있는 거야 온다. 안 온다. 온다. 안 온다.

둘이 아니면 김동현

거친 들 건너 다다른 눈앞에 광망한 바다 펼쳐있어도 둘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길 그길 거기에 있네 모래바람 견디며 가는 인생길 벼랑이 되어 끊기어도 둘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길 그길 거기에 있네 의지해 가는 알사탕만큼 아주 작은 사랑 사랑이 어느새 눈물 비쳐도 우리 아니면 갈 수 없는 길 둘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길 그길 거기에

이별이 김동현

아침에 일어나 어제의 기억을 이별의 아픔 아직도 널 꿈 같은 어제 믿을 수 없는 나 오늘도 널 찾는 내 모습이 슬픔의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추억도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떠나 버린 너의 맘을 돌릴 수 없는 현실은 시간의 아픔 수많은 추억이 흐르는 눈물로 잊으려 버리려 슬픔의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추억도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이별이

주의 이름으로 김동현

주의 이름으로 은혜를 간구할 때 나의 모든 것 주님은 살피시리 내가 어둠의 늪에서 헤매 일 때 주님은 하얀 손 내미시리 주의 이름으로 아픔을 고백할 때 나를 품으시고 치료하시네 주의 이름으로 위험을 알릴 때 흑암 속에서 나를 건지 시리 주는 안식 주는 평화 사랑의 잔들을 채우시네 주는 사랑 주는 생명 영생의 기름을 부으시네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권능과

세월의 훈장 김동현

같은?내?얼굴에?검은?별이?떴구나 그?누구도?사양할?수?없는 세월?따른?훈장이건만 왜?이렇게?서글퍼지나? 서러워지나?눈물이?나나 아아아아?그래도?받아야지 살아가는?그날까지 인생?계급?세월의?훈장?많이도?달았구나 인생?고지?살아온?계급인가 노을?진?석양길에?낙엽이?쌓이고 곱고?곱던?내?이마에?갈매기?떼?날으네 그?누구도?

각서를 써 김동현

떠나더니 왜 찾아 왔나요 아직도 미련이 남았나요 이 여자 저 여자 만나 봐도 나만 못 하던가요 나 같이 착한 여자 섹시한 여자 어디 있나요 용서는 딱 한번이야 정신 차려 복 까불지 마 무릎 꿇고 싹싹 빌고 각서를 써요 각서를 쓰세요 잡는 손을 뿌리치고 무정하게 떠나더니 왜 찾아 왔나요 아직도 할 말이 남았나요 이 여자 저 여자 만나 봐도 나만 못 하던가요 나 같은

숙명 김동현

구름에 달 가듯이 세월이 흐르고 흐르면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도 잊혀질 수 있다 하던데 당신은 왜 당신은 왜 내 가슴에 남아 숨 쉬고 있나요 영혼까지 사랑했나요 미련 때문인가요 아아아 아아아아 이것이 숙명이라면 사는 날까지 사는 날까지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내 사랑 숙명이라면 가슴에 가슴에 담고서 낮에도 달이뜨는 밤에도 그리움을 속삭일텐데 당신은 왜 당신은 왜

사랑이 아파요 김동현

아아아 아아 아아 촛불처럼 꺼져가는 병들은 내 사랑 죽어도 변치 말자 맹세는 왜 했나요. 오늘도 병든 가슴 안고서 눈물짓는 가엾은 여인아 눈물짓는 가엾은 여인아

쓰리랑 울릉도 김동현

용맹했던 섬 우산국 울릉도 모두의 몸부림으로 버티어 방벽이 되어 감싸고 모진 풍랑에 한 몸이 되어 서로 끌어안고 막았네 기쁜 날에도 흐린 하늘에도 물결로 쓸어 맑히는 금빛 파도에 물결을 치자 아리랑 가락에 맞춰서 아리랑 쓰리랑 아리 쓰리오 아리랑 쓰리랑 파도를 넘어간다 푸른 파도 일렁이는 독도 보석 바다 물결 막내 섬 독도를 장엄한 기운으로 품고 있는 엄마 같은

하늘에서도 피는 꽃으로 김동현

어느 날 나를 향해 쏟아져 내리던 새벽 별빛 같은 사랑의 빛 소녀의 기도처럼 두 손끝에 모아 빈 가슴 깊이 묻었지 가슴에만 감추었던 말 없던 설렘이 어느새 한 알의 씨앗이 되어 눈물 맺힌 그리움 되었나 아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마음껏 내뿜는 향과 빛깔 환희의 눈물 속에 곱게 어우러진 너와 나의 선한 모습 영원히 변치 않는 빛으로 가리라 하늘에서도 피는 꽃으로

5월의 감사, 부모님께 김동현

햇살이 가득한 날들에 나는 언제나 그대가 생각 나 감사의 기도를 합니다 항상 내 마음에 가득 힘을 주시고 언제나 그대 나를 위해 기도를 합니다 내가 이 세상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해주신 당신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주는 것에 익숙한 당신에게 항상 부족한 마음의 감사를 전합니다 지금도 당신은 큰 사랑을 나에게 주시지만 나는 그 사랑 깨닫지 못하고 그저 받아야 하는

운명 이지은, 남승범

7년 전 처음 본 그날부터 내 맘은 너로 가득했지 7년의 함께한 시간이 내겐 가장 큰 행복이지 수줍은 미소 지으며 매일 같이 날 보러 와주던 네 모습이 사랑 이란 단어 외 달리 설명할 수 없는 이 감정 사랑이 눈에 보일 만큼 행복을 말해 주는 너 스치듯 시작된 우리의 만남이 벌써 7년이 됐지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항상 내 곁을 지켜준 너 아무도 모르게 사랑이

운명 임정희

드디어 날 찾았네요 난 그대만 기다렸었는데 같은 운명이라면 만나질 거라는 바보 같은 그 말이 맞네요 단 한 번 한 번의 우연도 때론 사랑이 될 수 있죠 운명처럼 사랑은 처음부터 준비 했던 거죠 다시 만날 오늘을 첫눈에 반했으면서 바보같이 그냥 보냈었죠 이름도 연락처도 모르는 그댈 매일 같이 찾아 헤멨죠 단 한 번 한 번의 우연도 때론

운명 타이푼 J

사랑 했어 정말 행복 했어 내 목숨 다 바쳐도 정말 후회 없던 사랑 이젠 받아줘 죽어서도 영원할 수밖에 없는 운명 같은 사랑을 사랑해 널 너무 사랑해서 니가 생각나 미칠 것만 같아 절대 우린 헤어질 수 없다는 것을 이제는 알 것 같아 너만은 아파하지 말아줘 가슴 속 깊이 나를 새겨줘 나의 목숨마저 널 위해 바쳤던 넌 내 운명이니까

운명 Typhoon

사랑 했어 정말 행복 했어 내 목숨 다 바쳐도 정말 후회 없던 사랑 이젠 받아줘 죽어서도 영원할 수밖에 없는 운명 같은 사랑을 사랑해 널 너무 사랑해서 니가 생각나 미칠 것만 같아 절대 우린 헤어질 수 없다는 것을 이제는 알 것 같아 너만은 아파하지 말아줘 가슴 속 깊이 나를 새겨줘 나의 목숨마저 널 위해 바쳤던 넌 내 운명이니까 내 운명이니까

운명 같은 사랑 파스칼 (PASCOL)

혹시 이런 느낌 알까요 심장이 막 두근대요 문득 그대를 떠올리기만 해도 그래요 세상 모든 게 아름답죠 자꾸자꾸 웃음이 나요 그대 생각에 밤을 지새다 잠들어요 처음인 걸요 이런 나 기분 좋은 이유 왠지 알 것 같아 그대와 영원히 함께하고픈 맘뿐인걸요 사랑이라 말할래요 그럴래요 매일 행복을 깨달아요 그대에게 숨겨둔 내 맘 모두 전하고 싶어요 사랑이라 말해...

운명 같은 사랑 파스칼(PASCOL)

혹시 이런 느낌 알까요 심장이 막 두근대요 문득 그대를 떠올리기만 해도 그래요 세상 모든 게 아름답죠 자꾸자꾸 웃음이 나요 그대 생각에 밤을 지새다 잠들어요 처음인 걸요 이런 나 기분 좋은 이유 왠지 알 것 같아 그대와 영원히 함께하고픈 맘뿐인걸요 사랑이라 말할래요 그럴래요 매일 행복을 깨달아요 그대에게 숨겨둔 내 맘 모두 전하고 싶어요 사랑이...

운명 같은 사랑 파스칼

혹시 이런 느낌 알까요 심장이 막 두근대요 문득 그대를 떠올리기만 해도 그래요 세상 모든 게 아름답죠 자꾸자꾸 웃음이 나요 그대 생각에 밤을 지새다 잠들어요 처음인 걸요 이런 나 기분 좋은 이유 왠지 알 것 같아 그대와 영원히 함께하고픈 맘뿐인걸요 사랑이라 말할래요 그럴래요 매일 행복을 깨달아요 그대에게 숨겨둔 내 맘 모두 전하고 싶어요 사랑이라 말해...

&***운명 같은 사랑***& 김주연

저 흘러가는 얄미운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 있나 바람같은 내 사랑을 어느 누가 막을 수 있나 당신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하늘 땅도 허락한 운명같은 우리의 사랑 인연의 끈을 놓치 마세요 당신곁에 내가 있어요 저 흘러가는 얄미운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 있나 바람같은 내 사랑을 어느 누가 막을 수 있나 당신

&***운명 같은 사랑***& 김가현

우연히 본 그사람이 인연이라네요 전생에 내 사랑이래요 거짓인지 알면서도 미소짓네요 상처뿐인 날 안아주세요 믿고 싶어요 내 손 잡아요 정말 인연일지 몰라요 내 작은 미소에 그사람은 또 행복하다 하네요 우연히 만난 그사람은요 운명 같은 사랑 우연히 본 그사람이 인연이라네요 전생에 내 사랑이래요 거짓인지 알면서도 미소짓네요 상처뿐인

운명 같은 사랑 하동연

운명 같은사랑 가슴 깊이 새긴 상처를 베인 눈물들로 지우지 못한대도 내 곁을 떠나가지 마라 절망 같은 세상은 나를 버렸어도 놓지 못한다 살아갈 날 속에 널 잊지 못할 내 맘이니까 어둠을 걷어낼 시련 고통 속에 굳어진 믿음 지쳐가는 방황 속 날 이끄는 빛처럼 음~ 아파도 끊을 수 없는 가질 수 없는 멈춰진 인연 지친 마음속에도 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