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너의 집 앞 놀이터에서 김므즈 (익명의 시인들)

오후 내 오던 비가 갠 밤하늘엔밝은 달 홀로외로운 줄도 모르고시원한 바람비에 젖은 풀냄새두 손을 잡고눈을 꼭 감고 있으면시샘하는 모기들이 팔다릴 물어도귀뚤귀뚤 풀밭에서 우릴 수군거려도아무도 모를 우리만의 노래와예쁜 콧수염고양이 이름도 지어주자화려한 불꽃놀이라도 보는 듯나란히 앉아서로의 어깨에 기대어시샘하는 모기들이 팔다릴 물어도귀뚤귀뚤 풀밭에서 우릴 ...

너의 바다가 되고싶다 김므즈 (익명의 시인들)

그린 티 라테, 크림치즈 냄새 Love is like pancakes You always throw the first one away 솔직하게 대화해 다시 만날까 말까 너의 불안도 함께 어느 작은 도시 청년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 가장 낮은 곳에 물이 고인다면 너의 바다가 되고 싶다 너의 마음은 마치 아직 인류에게 자신의

한 여름밤의 꿈 김므즈 (익명의 시인들)

?어두컴컴한 방 무더운 밤 누가 내게 자장가 불러 줄까 지난 겨울의 크리스마스 떠올리면 눈 내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소복 소복 쌓이는 보고 싶은 얼굴 떠올리다 받고 싶은 생일 선물 생각하다 신나게 꿈을 꾸다 어 이상하다 발자국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뚜벅 뚜벅 꿈일까 누굴까 푸른 그림자 발자국 소리에 숨을 죽인다 골목길 가로등 불빛 속에서 무얼 ...

크리스마스 그 쓸쓸함에 대하여 김므즈 (익명의 시인들)

?아프니까 청춘이래 원래 삶은 죽을 때까지 아픈 건데 천 번을 흔들 흔들려야 어른이 된대 내 친구는 구백 구십 구 번 흔들렸대 찹쌀떡 메밀묵 사려 오늘은 여기서 웃어야겠다 웃어야겠다 웃어야겠다 초중고 12년 차가운 식판에 얼굴을 파묻고 대학도 나왔는데 누구였지 하나만 잘 하면 된다 그랬는데 찹쌀떡 메밀묵 사려 오늘은 여기서 웃어야겠다 웃어야겠다 웃어야...

도를 아십니까? 김므즈 (익명의 시인들)

위로의 노랠 불러줄게 진심을 담아 정말 먼 길을 혼자서 걸어왔네요 하늘 위 구름 따라 춤추는 바람 따라 끝없는 강물 따라 가끔 길을 잃었다 느껴져도 서두를 필요 없어요 넘어져도 크게 심호흡하고 좋은 출발 다시 하면 돼요 위로의 노랠 불러줄게 끝없는 강물 따라 춤추는 바람 따라 하늘 위 구름 따라 걸어왔네요 아 거울 속에 내 모습 비치면 우린 모두 우린 모두

유령 김므즈 (익명의 시인들)

수만 광년 먼 곳 빛이 출발해 우리 눈에 도착할 때 이미 지나간 과거의 별의 모습 보고 있죠 유령처럼 내 마음 깊은 곳에 그대와의 옛 추억 별빛처럼 빛이 날 때 내가 가야 할 길 비춰줘 하지만 그대는 이미 곁에 없죠 유령처럼 난 보고 있죠 난 보고 있죠 이미 지난 일 사진처럼 별빛처럼 유령처럼

할머니, 준희 아빠, 고양이, 혹은 해바라기 얼굴들 김므즈 (익명의 시인들)

아가도 없는 유모차를 끌며폐휴지를 줍는굽은 허리의지하철 창에 비친 나의 넥타이가왠지 내 목을 조르는 듯한두 발이 아닌네 발로 다니느라멀리 내다볼 수 없는해가 지기도 전에 벌써 고갤 숙인창밖에 노을에 물들어 노란할머니 준희 아빠고양이 혹은 해바라기 얼굴들 모두안아줄 거예요안아줄 거예요이 사람 조금 이상한 사람 아닐까하는 생각 들기도 전에비록 보이진 않아...

중력 김므즈 (익명의 시인들)

우린 모두 태초부터 빈 공간너와 나 중력 없이는 그림자치맥처럼 뗄 수 없는 우리 사이부딪히고 들이키는 이 순간맥주 위에 눈 내렸네 옛 추억처럼십 년을 얹은 사이이야기 한 잔 가득히친구 얼굴보다짠하고서 들이키다 웃다이 순간은 우리 둘이 시인과 촌장All the things gonna fall가끔 걷다 넘어져도 get up stand up비우고 아이처럼우...

새해 첫날 김므즈 (익명의 시인들)

내 마음 따라 곡진 곳에물을 길어다손 모아 기도 드릴 곳이이곳 아닌가내 아버지의 어깨군장보다 무거운 어깨내 마음속 당신의 뒷모습눈이 부시네Good night사랑보다 서툴던 사람새해 첫날 아버지마른 기침 소리에시집 간 첫째 생각하며떡국 끓이시네내 어머니의 두 손겨울에도 따뜻한 손학창시절 친구들모두를 녹여주던 손사랑보다 더 큰 것 내게 없네아들과 함께 만...

뿌리내리지 않으면 꽃을 피울 수 없다네 김므즈 (익명의 시인들)

기다리던 봄비톡톡 떨어지다이마 위에 입 맞추며잠 깨우며 속삭이다지난밤의 꿈처럼저 언덕 너머로네가 꽃피울 수 있는그곳으로 가야지하지만 날아드는새 내쫓을 수 없어그늘 아래서 쉬는 이못 본 척 할 수 없어날아드는 새내쫓을 수 없어그늘 아래서 쉬는 이못 본 척할 수 없어어디서 부는지도모를 바람 부러워네 발로 뛰어다니는여우가 부러워부러워 부러워하는 수 없이 그...

나의 첫사랑에게 Obze (오브제)

매일 다섯 시가 되면 놀이터에서 늘 나를 기다리던 너의 모습이 날 설레게 했는데 내가 가장 좋아했던 여름의 맑은 하늘과 닮은 미소로 날 안아주던 너 나의 12살 꼬마야 항상 나를 보며 미소 짓고 나를 웃게 해준 너 그런 니 모습에 행복했던 어린 나를 떠올려 가끔 너의 짓궂은 장난에 나는 울보가 되고 눈물에 약해진 네 모습에 금세 난 웃게 되지 그때의

너의 바다가 되고싶다 김므즈

그린 티 라테 크림치즈 냄새 Love is like pancakes You always throw the first one away 솔직하게 대화해 다시 만날까 말까 너의 불안도 함께 어느 작은 도시 청년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 가장 낮은 곳에 물이 고인다면 너의 바다가 되고 싶다 너의 마음은 마치 아직 인류에게 자신의 존재를

계단에 앉아서 팔빈 (Falvin)

기다리고 기다렸어 그녀석과의 약속이 빨리 끝나길 기다리고 기다렸어 오늘이 지나기전에 빨리 돌아오길 추운 밤 손이 차가워지고 귀가 얼어붙어도 항상 그랬듯 넌 날 따듯하게 맞아줄거니까 나 기다리고 있어 너의 계단 앞에서 나 기다리고 있어 내 속 마음 한 걸음 앞에서 지금 너는 어디야 지금 오는중이야 목소릴 듣고 싶은데 술 깨고 가고

놀이터에서 강동훈

이 밤 너의 전화 걸려 온다면 나 조금은 뜸 들이다가 무심한 척 받으며 보고 싶은 맘 억지로 꾹 참아보아요 사실 우린 이미 오랜 친구라 서로를 놀려대기만 하죠 귀찮은 척 싫은 척 언제나 나는 항상 네 옆에 서 있었죠 늦은 밤 놀이터에 나란히 앉아 별 하나를 바라보다가 너의 손을 잡아볼까 좀 더 가까이 슬며시 한번 기대어 볼까 용기가 없는 남잔 매력 없는데 해야

너 닮은 모습에서 (Feat. 이진희) 알앤피

너의 벤치에서 올려다본 너의 창문 오랫동안 켜져 있는 불빛이 더 난 슬퍼져 우린 자주 반월당 네거리에서 범어네거리까지 걸어가곤 했었지 서로 뒷주머니에 손을 넣고 참 많은 얘기를 하며 아주 천천히 집을 향해갔지 때론 너무 아쉬워 보내기 싫어 두 손 붙잡고 너의 벤치에서 뭐가 그리 할 말이 많았는지 10분만 더 1분만 더 말하며 잡은

너 닮은 모습에서 (Feat. 이진희) 알앤피(RNP)

너의 벤치에서 올려다본 너의 창문 오랫동안 켜져 있는 불빛이 더 난 슬퍼져 우린 자주 반월당 네거리에서 범어네거리까지 걸어가곤 했었지 서로 뒷주머니에 손을 넣고 참 많은 얘기를 하며 아주 천천히 집을 향해갔지 때론 너무 아쉬워 보내기 싫어 두 손 붙잡고 너의 벤치에서 뭐가 그리 할 말이 많았는지 10분만 더 1분만 더 말하며 잡은

너 닮은 모습에서 (Feat. 이진희) RNP

너의 벤치에서 올려다본 너의 창문 오랫동안 켜져 있는 불빛이 더 난 슬퍼져 우린 자주 반월당 네거리에서 범어네거리까지 걸어가곤 했었지 서로 뒷주머니에 손을 넣고 참 많은 얘기를 하며 아주 천천히 집을 향해갔지 때론 너무 아쉬워 보내기 싫어 두 손 붙잡고 너의 벤치에서 뭐가 그리 할 말이 많았는지 10분만 더 1분만 더 말하며 잡은

너 닮은 모습에서 (Feat. 이진희) 알앤피 (RNP)

너의 벤치에서 올려다본 너의 창문 오랫동안 켜져 있는 불빛이 더 난 슬퍼져 우린 자주 반월당 네거리에서 범어네거리까지 걸어가곤 했었지 서로 뒷주머니에 손을 넣고 참 많은 얘기를 하며 아주 천천히 집을 향해갔지 때론 너무 아쉬워 보내기 싫어 두 손 붙잡고 너의 벤치에서 뭐가 그리 할 말이 많았는지 10분만 더 1분만

놀이터 피싱걸스

내 생에 가장 설레던 여름 냄새는 어린 시절 뛰어놀던 놀이터의 향수 해가 지면 날 부르는 엄마의 손을 그땐 그렇게 잡기 싫었지 지금은 무엇도 그 즐거움을 (그리고) 따뜻한 그 손을 대신할 수가 없네 그러니까 이젠 놀자 놀이터에서 놀자 우리 지금 여기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놀자 놀이터에서 놀자 바로 지금 여기 우리 집에 왜 왔니 꽃 찾으러

너의 집 앞 김수현

네 향기가 가득한 너의 앞에 오면 한참 동안 망설이다 처음 손 잡았던 그날의 설레임 여전한데 혹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웃으며 인사 할 수 있을까 바보 같은 기댈 하며 뒤돌아 서는데 저 멀리서 네 모습 보인다 곱게 빗어 넘긴 머리도 수줍게 웃던 그 미소도 그대론데 예전모습 그대론데 지금 네 옆에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 혹시

너의 집 앞 김수현(배우)

네 향기가 가득한 너의 앞에 오면 한참 동안 망설이다 처음 손 잡았던 그날의 설레임 여전한데 혹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웃으며 인사할 수 있을까 바보같은 기댈 하며 뒤돌아 서는데 저 멀리서 네 모습 보인다 곱게 빗어넘긴 머?

너의 집 앞 김수현 [배우]

네 향기가 가득한 너의 앞에 오면 한참 동안 망설이다 처음 손 잡았던 그날의 설레임 여전한데 혹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웃으며 인사할 수 있을까 바보같은 기댈 하며 뒤돌아 서는데 저 멀리서 네 모습 보인다 곱게 빗어넘긴 머리도 수줍게 웃던 그 미소도 그대론데 예전 모습 그대론데 지금 네 옆에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 혹시

너의 집 앞 김수현 [배우]a

네 향기가 가득한 너의 앞에 오면 한참 동안 망설이다 처음 손 잡았던 그날의 설레임 여전한데 혹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웃으며 인사할 수 있을까 바보같은 기댈 하며 뒤돌아 서는데 저 멀리서 네 모습 보인다 곱게 빗어넘긴 머리도 수줍게 웃던 그 미소도 그대론데 예전 모습 그대론데 지금 네 옆에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 혹시

너의 집 앞 김수현 [배우]

네 향기가 가득한 너의 앞에 오면 한참 동안 망설이다 처음 손 잡았던 그날의 설레임 여전한데 혹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웃으며 인사할 수 있을까 바보같은 기댈 하며 뒤돌아 서는데 저 멀리서 네 모습 보인다 곱게 빗어넘긴 머리도 수줍게 웃던 그 미소도 그대론데 예전 모습 그대론데 지금 네

너의 집 앞 꽝꽝나무

어디에서 어디로 왔을까 바람이 떠돌아가던 길 가슴 속 한켠에 숨겨온 기억 너의 집앞을 서성거려 한참을 멈춘시간 추억이 가슴속에서 아픈기억 따윈 모두 사라져버린줄 알았어 가슴이 너무 아파와 지워도 지워도 안돼 추억이 가슴속에서 서성거려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모질게 접어야 했던 추억 그아쉬움 때문에 그 아픈기억에 이젠 적막뿐인 네 집앞 가슴을 쥐고 서성이며

애물단지 거리의 시인들

또 고장 났네 벌써 몇 번째 이건 도대체 여자도 아닌데 있어도 못살고 없어도 못사는 우리 컴퓨터는 애물단지 (현태) 솔직히 말해 난 컴퓨터에 대해 잘 몰라 내가 윈도우가 뭐냐 물어보면 사람들은 다 놀라 그래서 키보드에 손만 올려도 속으로 나 겁나 pc방에 따라가면 난 스타크래프트도 못해 왕따 얼마 전에 큰맘먹고 나도 컴퓨터 하나 샀다

그 집 앞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너의 집까지 세발자국 내 마을에서는 다짐 밖의 사건 너의 눈까지 두발자국 내 마음에서는 기막힌 연애담 우린 어색했지 거침없는 시대에도 떠다니는 마음 다섯개로 여섯개로 돌아오는 모습 끄적대는 걸음걸이 라라라.

그 집 앞 이스턴사이드킥(Eastern SideKick)

너의 집까지 세발자국 내 마을에서는 다짐 밖의 사건 너의 눈까지 두발자국 내 마음에서는 기막힌 연애담 우린 어색했지 거침없는 시대에도 떠다니는 마음 다섯개로 여섯개로 돌아오는 모습 끄적대는 걸음걸이 라라라.

그 집 앞 이스턴 사이드 킥

너의 집까지 세발자국 내 마을에서는 다짐 밖의 사건 너의 눈까지 두발자국 내 마음에서는 기막힌 연애담 우린 어색했지 거침없는 시대에도 떠다니는 마음 다섯 개로 여섯 개로 돌아오는 모습 끄적대는 걸음걸이 라라라라라라라 너의 집까지 세발자국 내 마을에서는 이미 지난 얘기 너의 눈까지 두발자국 내 마음에서는 기막힌 연애담 우린 어색했지 거침없는

그 집 앞 이스턴사이드킥

너의 집까지 세 발자국 내 마을에서는 다짐 밖의 사건 너의 눈까지 두 발자국 내 마음에서는 기막힌 연애담 우린 어색했지 거침없는 시대에도 떠다니는 마음 다섯개로 여섯개로 돌아오는 모습 끄적대는 걸음걸이 라라라 너의 집까지 세 발자국 내 마을에서는 이미 지난 얘기 너의 눈까지 두 발자국 내 마음에서는 기막힌 연애담 우린 어색했지 거침없는

그 집 앞 김종국

가슴이 널 찾아가나 봐 수없이 니 곁에 내 마음 버리고 와도 또 어느새 그리워할 마음이 남아 너를 만날 수 없지만 그렇게 사랑도 끝나버렸지만 늘 니가 오고 가는 골목길 니가 살고 있는 곳 먼발치서라도 널 느끼고 싶어 보고 싶단 한마디 못해도 사랑한단 말 끝내 못해도 가슴으로 또 눈물로 널 부르며 이렇게 멈춰 서 있잖아 오늘도 난 너의

집 앞 마틴스미스, 리나 (Weki Meki)

잠에 들고 싶지 않아 오늘따라 더 똑같은 일상에 따분했었나 보네 ey 언제 보냐는 네 말을 잊고 있었어 전활 걸게 받아줄래 근데 지금 시간은 몇 시 음 몇 시 늦은 것 같아 바로 준비할 수 있을지 없을지 좀 걸릴 것 같아 맞아 지금 시간이 몇 시 음 몇 시 너무 늦었나 네 앞으로 갈게 혹시 부담스럽지 않다면 내게 말해줘 Tell

집 앞 마틴스미스,리나 (Weki Meki)

잠에 들고 싶지 않아 오늘따라 더 똑같은 일상에 따분했었나 보네 ey 언제 보냐는 네 말을 잊고 있었어 전활 걸게 받아줄래 근데 지금 시간은 몇 시 음 몇 시 늦은 것 같아 바로 준비할 수 있을지 없을지 좀 걸릴 것 같아 맞아 지금 시간이 몇 시 음 몇 시 너무 늦었나 네 앞으로 갈게 혹시 부담스럽지 않다면 내게 말해줘 Tell

우연처럼 (By chance) (Feat. 알맹) 수 (Soo)

오늘도 너의 그 골목을 지나 우연인 척 너를 만나 수줍게 웃던 너 오늘도 너의 그 골목을 지나 우연인 척 너를 만나 해맑게 웃던 우리 I just wanna see your face 멍하니 걷다 보니 너의 앞에 oh my oh 상상해 하루 종일 너의 지도 네 맘에 들어 갈지도 우연인 척 문자를 보내봐 집이야 집이라는

그 집 앞 김종국

보고 싶단 한마디 못해도 사랑한단 말 끝내 못해도 가슴으로 또 눈물로 널 부르며 이렇게 멈춰 서 있잖아 오늘도 난 너의 B’. 너를 만나러 가던 길 널 바래다주고 되돌아오던 길 날 미소 짓게 했던 길마다 추억이 돼 밟혀와 그림자처럼 날 뒤따라 걷는데 C.

우리의 아지트 꿈터합창단

친구야, 오늘은 너랑 놀고 싶어 앞에 조그만 놀이터에서 친구야, 오늘은 나랑 놀러가자 우리의 비밀의 아지트를 향해 우리함께 시소도 미끄럼틀도 재미나게 탈까 아니면 도란도란 이야기를 할까 너랑하는 모든 게 재미있고 너무나도 신나 시간이 흐르는 게 너무 아쉬워 어 어 어 어 어 친구야, 오늘은 너랑 놀고 싶어 앞에 조그만 놀이터에서 친구야, 오늘은 나랑

그림자 키덜트

나는 널 길거리 정류장에서 나는 널 사람들 많은 서점안에서 그 안에서 그안에서 그 안에서 숨죽이고 또 바라보고 길거리 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너 조용히 눈감고 머리속에다가 너를 담아내 널 조각내 널 좋아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날 미워해 날 밀어내 날 용서해 나는 널 이차선 도로 맞은편에서 나는 널 홍대

그 집 앞 김성집

행복했던 지난 시간들도 이젠 모두 끝난 일인데 왜 기억속의 잊혀진 어는 내곁을 맴도는지 보고싶어 너를 불러봐도 다시 사랑할수 없다면 널 몰랐던 처음으로 갈수있게 제발 나를 도와~줘 술에 취해 헤메이다 나도 몰래 찾아간 너의 잊어야지 발길을 돌려도 뒤돌아봐도 다시 또 그자리에 이미 멀어져간 사람이지만 다시 부르면 와 줄것만 같아서 나의 가슴속에

지기랄 ...거리의 시인들 2002 대한민국

현태> 첫 번째 여자를 만났을 때는 난 정말로 순수한 마음이었지 한껏 사랑에 부풀어(부풀어) 내 몸과 마음도 부풀어(부풀어) 그녀가 천천히 나올 때까지 앞에서 5시간 기다린 적도 있지 나는 한 마리의 순진한 강아지 모든 것을 다 바치는 하인이었지 헤어지고 난 다음 한참이 지나서야 나는 콩깍지를 벗게 되었지 공주병 말기 지독한 이기주의

그집 앞 손경호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그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그집 앞 김명상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그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술취한 시인들 거리의 시인들

ricky) 야! 참 오랜만이다. 그 동안 별일 없었냐? 한동안 연락 못해 미안했다. 너무 바빴어 근데 왜 이렇게 얼굴이 안 좋아 보여? 무슨 일 있었냐? 또 여자랑 헤어졌니? 실례합니다. 손님. 뭘로 드시겠어요? 우리집 안주 하나 정말 끝내줍니다. 아 그럼 소주 두병, 맥주 두병, 그리고 이 집에서 제일 맛있는 안주 뭐죠?(돼지 족발) 그렇게 고민...

술취한 시인들 거리의 시인들

ricky) 야! 참 오랜만이다. 그 동안 별일 없었냐? 한동안 연락 못해 미안했다. 너무 바빴어 근데 왜 이렇게 얼굴이 안 좋아 보여? 무슨 일 있었냐? 또 여자랑 헤어졌니? 실례합니다. 손님. 뭘로 드시겠어요? 우리집 안주 하나 정말 끝내줍니다. 아 그럼 소주 두병, 맥주 두병, 그리고 이 집에서 제일 맛있는 안주 뭐죠?(돼지 족발) 그렇게 고민...

너의 집 앞(별에서온그대ost) 김수현

네 향기가 가득한 너의 앞에 오면 한참 동안 망설이다 처음 손 잡았던 그날의 설레임 여전한데 혹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웃으며 인사할 수 \0

너의 집 앞 [별에서온그대ost] 김수현

네 향기가 가득한 너의 앞에 오면 한참 동안 망설이다 처음 손 잡았던 그날의 설레임 여전한데 혹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웃으며 인사할 수 있을까 바보같은 기댈 하며 뒤돌아 서는데 저 멀리서 네 모습 보인다 곱게 빗어넘긴 머리도 수줍게 웃던 그 미소도 그대론데 예전 모습 그대론데 지금 네 옆에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 혹시

너의 집 앞(프프님희망곡) 김수현

네 향기가 가득한 너의 앞에 오면 한참 동안 망설이다 처음 손 잡았던 그날의 설레임 여전한데 혹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웃으며 인사 할 수 있을까 바보 같은 기댈 하며 뒤돌아 서는데 저 멀리서 네 모습 보인다 곱게 빗어 넘긴 머리도 수줍게 웃던 그 미소도 그대론데 예전모습 그대론데 지금 네 옆에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 혹시 네가

너의 집 앞 wlrtitdb 김수현

네 향기가 가득한 너의 앞에 오면 한참 동안 망설이다 처음 손 잡았던 그날의 설레임 여전한데 혹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웃으며 인사 할 수 있을까 바보 같은 기댈 하며 뒤돌아 서는데 저 멀리서 네 모습 보인다 곱게 빗어 넘긴 머리도 수줍게 웃던 그 미소도 그대론데 예전모습 그대론데 지금 네 옆에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 혹시 네가

너의 집 앞 (Inst.) 김수현

네 향기가 가득한 너의 앞에 오면 한참 동안 망설이다 처음 손 잡았던 그날의 설레임 여전한데 혹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웃으며 인사 할 수 있을까 바보 같은 기댈 하며 뒤돌아 서는데 저 멀리서 네 모습 보인다 곱게 빗어 넘긴 머리도 수줍게 웃던 그 미소도 그대론데 예전모습 그대론데 지금 네 옆에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 혹시 네가 나를 볼까봐 저 골목

알 수 있다면 (a Rainy Night) 조이엘런 (JoyAllen)

온종일 너로 하루를 보내고 답장 없는 널 보고 싶대도 너의 생각을 아무리 지워봐도 하루 종일 머릿속엔 너의 미소만 Oh Please, can you tell me want to me?

너없는 집앞에 도넛트리(Doughnut Tree)

우두커니 앉아있어 너 없는 앞에 잠시 머무르면 널 볼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했어 너의 모습을 잠시 기다리면 널 볼텐데 해는 저편에 고개 숙이고 어두운 전등 켜지고 니가 날 못 볼 것 같아 환한 불빛아래 앉아 있어 찬바람이 불고 있는 쓸쓸한 너의 이렇게 머무르면 널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