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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철새 김부자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애 타도록 그리움주고 아~ 아~ 가버릴 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2.

당신은 철새 김부자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애타도록 그리움 주고 아~~ 아~~~~ 가버릴 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신다면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주세요 아~~ 아~~~~

당신은 철새 김부자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애타도록 그리움 주고 아~~ 아~~~~ 가버릴 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신다면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주세요 아~~ 아~~~~

당신은철새 김부자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애타도록 그리움주고 아아아아아아아 가버릴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신다면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주세요 아아아아아아아 그리움을 주고 가는 당신은 철새

내가 사랑했던 사람 김부자

밀려오는 인파 속으로 고개를 숙인 채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올리며 무척이나 쓸쓸한 뒷모습으로 황혼을 밟으며 그 사람 사라져 갔네 마지막 그 순간 포옹 한번만으로 싸늘히 싸늘히 타인이 되었지만 내가 사랑했던 당신은 내가 사랑했던 당신은 당신은 정말 내가 사랑할 만한 사람이었어요 밀려오는 인파 속으로 고개를 숙인 채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올리며 무척이나 외로운

블루스 메들리 17 이미자

그 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 보~는 여~~자의 길 당신은 철새 김부자 노래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블루스 메들리 17 이미자

그 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 보~는 여~~자의 길 당신은 철새 김부자 노래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당신은 철새 조미미

☆★☆★☆★☆★☆★☆★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애 타도록 그리움주고 아 ~ ~ ~ ~ ~ 가버릴 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에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신다면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주세요 아 ~ ~ ~ ~

당신은 철새 나훈아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애타도록 그리움 주고 아 가버릴 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신다면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주세요 아 그리움을 주고 가는 당신은 철새

당신은 철새 신영균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애타도록 그리움 주고 아 아 아 가버릴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신다면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주세요 아 아 아 그리움을 주고 가는 당신은 철새

당신은 철새 신상희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애타도록 그리움 주고 아 아 아 가버릴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신다면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주세요 아 아 아 그리움을 주고 가는 당신은 철새

당신은 철새 권윤경

당신은 철새 - 권윤경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 시 나요 이렇게 애타도록 그리움 주고 아~ 아~ 아~ 아 가버릴 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간주중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기 싫어 그러 신 다면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 주세요 아~ 아~ 아

당신은 철새 설운도, 김태정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애타도록 그리움 주고 아 가 버릴 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신다면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 주세요 아 그리움을 주고 가는 당신은 철새

서로가 헤어지면 김부자

진정 당신을 사랑 했기에 당신은 떠나가도 추억만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버리고 떠난 님에 그 마음이나 못잊어 애태우는 이 마음이나 아픈 상처 달래 이 긴 똑같은 운명이 아니겠어요 진정으로 당신을 사랑 했기에 당신은 떠나가도 마음만은 당신곁에 있겠어요 병들어 시들어진 그 마음이나 그리워 지쳐버린 이 마음이나 아픈 상처 달래

나비는 꽃을 찾아 김부자

☆★☆★☆★☆★☆★☆★ 나비는 꽃을 찾아 날아 오건만 당신은 나비처럼 왜 못오시나 진정코 내마음을 모르시는가 보구려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그리워요 그리워요 사무치게 그리워요 나비처럼 날라 오세요 나비는 꽃을 찾아 날아 오건만 당신은 어이해서 오지 못하오 진정코 내마음을 모르시는가 보구려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보고파요

단장의 미아리고개 김부자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꼭꼭 묶인 채로 뒤돌아 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 년이 가도 백 년이

잃어버린 정 김부자

사랑이 눈물이라면 두번 다시 하지를말자 야윈 두뺨에 흘러 젖는 눈물을 그대 알고 있을까 별빛 찬란한 이 한밤에 울고 가는 외기러기 너도 나 처럼 나도 너처럼 님 그리워 울고 가겠지 사랑이 눈물이라면 두번다시 하지를말자 가슴에 상처 남기고간 당신은 알고있을까 이 눈물 별빛 찬란한 이 한밤에 울고 가는 외기러기 너도 나 처럼 나도 너 처럼 님

황혼의 부르스 오세욱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싫어 그라시나요 이렇게 애타도록 그리움주고 아~ 아 가버릴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그리우면 왓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싫어 그러신다면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주세요 아~ 아 가버릴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눈물의 부르스 오세욱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싫어 그라시나요 이렇게 애타도록 그리움주고 아~ 아 가버릴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그리우면 왓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싫어 그러신다면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주세요 아~ 아 가버릴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한 마리 철새 박대상

당신은 한 마리 철새 내마음 순정에 불을 지피고 말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얄미운 사람 당신과 언약했던 지난날들을 가슴깊이 간직한 채로 오늘도 행여나 돌아올까봐 막막한 수평선만 바라보다가 당신과 지난날을 기억속에서 이제는 하나둘씩 지우렵니다 우우우 마음속을 하나둘씩 비우렵니다 (후렴)우우우 이마음을 하나둘씩 비우렵니다 하나둘씩 비우렵니다

철새 나훈아

어디서 왔는~~~~지 흘러~~왔~는~~~~지 돌아갈 고향 없는 서러운 가슴 바람~불면 바람~따~라 철~새~를~ 따~라 그리운 그~사~람 잊지~ 못하~~~고 낯설은~ 하~늘밑~을 헤~매~고~ 있~나 어이해 첫사~~~~랑 맺지~~못~하~~~~고 흐르는 강물따라 흘러서 가나 비가~오면 비를~맞~고 세~월~을~ 따~라 가슴에 새~겨~진 이름~ 부르~~~며 ...

철새 MC Sniper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내 맘을 뺏을수 있다면 울수있나에 아하 그꿈 커진 나에게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내 맘을 뺏을 수 있다면 울수있나에 아하 그꿈 커진 나에게 하늘이 너를 부를때 신은 나에게 전해여 버림받은 나의 혼은 아버지의 길을 가라해 끊임없이

철새 MC 스나이퍼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내 맘을 뺏을수 있다면 울수있나에 아하 그꿈 커진 나에게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내 맘을 뺏을 수 있다면 울수있나에 아하 그꿈 커진 나에게 하늘이 너를 부를때 신은 나에게 전해여 버림받은 나의 혼은 아버지의 길을 가라해 끊임없이 주기만

철새 남진

어디서 왔는~~~~지 흘러~~왔~는~~~~지 돌아갈 고향 없는 서러운 가슴 바람~불면 바람~따~라 철~새~를~ 따~라 그리운 그~사~람 잊지~ 못하~~~고 낯설은~ 하~늘밑~을 헤~매~고~ 있~나 어이해 첫사~~~~랑 맺지~~못~하~~~~고 흐르는 강물따라 흘러서 가나 비가~오면 비를~맞~고 세~월~을~ 따~라 가슴에 새~겨~진 이름~ 부르~~~며 ...

철새 정재은

어디서 왔는지 흘러 왔는지 돌아 갈 고향 없는 서러운 마음 바람 불면 바람 따라 철새를 따라 그리운 그 사람 잊지 못하고 낯설은 하늘 밑을 헤매고 있네 어이해 첫사랑 맺지 못하고 흐르는 강물 따라 흘러서 가나 비가 오면 비를 맞고 세월을 따라 가슴에 새겨진 이름 부르며 오늘도 타향 길을 흘러서 가

철새 김순희

꿈을 안고 가는 철새야 아쉬움 품고 가는 철새야 사랑 두고 가는 철새야 근심 두고 가는 철새야 진달래 꽃이 피면 그때 돌아 올거지 꿈 무지개 뜨면 그때 돌아 올거지 그리움이 사무칠땐 저구름 쳐다 보렴 마음이 슬퍼 지면 한잔 술로 달래거라 날아라 철새야 훨훨 날아라 만남의 기쁨 식지도 않았는데 이별의 눈물 뜨거워 지누나 사과배 꽃이 피면 그때 돌아 올...

철새 혜은이

머나먼 내 고향 꽃피는 동산 가고파도 못 가는 꿈속의 내 고향 세월은 흘러도 잊지 못 하는 수양버들 풀피리 정다운 친구야 오오 철새 오오 철새 날아라 날아라 날아가서 내 마음을 전해다오 봄이 오면 앞산에 진달래 피고 여름에는 강가에 웃음이 피었다네 단풍지는 산길에 노랫소리 흐르고 눈보라에 덮여도 마음은 따뜻했네 오오 철새 오오

철새 펄 시스터즈(Pearl Sisters)

여름이 가면은 가을이 오고 가을이 오면은 낙엽이지듯 지금은 찬이슬 정을 남기고 철새를 따라 떠나는 사랑 아-꽃피던 사월 다시오려나 낙엽이 지면은 외로워지고 서러운 사연을 갈잎에 새겨 외로운 내가슴 이슬에 젖고 철새가 좋아 떠나는 사랑 아-불타던 사랑 그리웁고나

철새 신형원

겨울이 끝날 무렵 봄이 오는 길목에서 겨울을 버린 사람들이 봄을 찾아 떠나가네 겨울은 사라지고 꽃이 피는 봄이 왔네 외로웠던 사람들이 사랑을 찾아 떠나가네 너무나 많은 사람이 가네 봄이 끝날 무렵 여름 하늘 밑에서 봄을 찾던 사람들이 봄을 버리고 떠나가네 이편엔 소낙비가 저편에는 무지개가 내리는 비 맞으면서 무지개를 바라보네 무지개빛 사랑이여 나뭇잎 ...

철새 한돌

겨울이 끝날 무렵 봄이 오는 길목에서겨울을 버린 사람들이 봄을 찾아 떠나가네겨울은 사라지고 꽃이 피는 봄이 왔네외로웠던 사람들이 사랑을 찾아 떠나가네너무나 많은 사람이 가네봄이 끝날 무렵 여름 하늘 밑에서봄을 찾던 사람들이 봄을 버리고 떠나가네이편엔 소낙비가 저편에는 무지개가내리는 비 맞으면서 무지개를 바라보네무지개빛 사랑이여나뭇잎 떨어지는 깊어가는 ...

철새 하춘화

1.어디서 왔는지 흘러왔는지 돌아갈 고향없는 서러운 마음 바람 불면 바람따라 철새를 따라 그리운 그 사람 잊지 못하고 낯설은 하늘 밑을 헤매고 있네 2.어이해 첫사랑 맺지 못하고 흐르는 강물따라 흘러서 가나 비가 오면 비를 맞고 세월을 따라 가슴에 새겨진 이름 부르며 오늘도 타향길을 흘러서 가네

철새 김형룡

떠나간 내 사랑아 철새 따라 간나 머나먼 남쪽 하늘 철새여 돌아오라 영원히 잊지 못할 아쉬운 나날속에 우리의 부푼 꿈을 영원히 간직하리 철지난 바닷가 소라껍질아 너는 내맘 아느냐 밤 하늘을 날아가는 기러기들아 너는 내맘 아느냐 떠나간 내 사랑아 철새 따라 간나 머나먼 남쪽 하늘 철새여 돌아오라 떠나간 내 사랑아 철새 따라 간나 머나먼

철새 뮤직로드

어디로 가야 할지 답을 모르는 날엔어두운 하늘 아래 작은 우리는아무리 물어도 갈 길을 모르는 날엔돌아도 돌아도 제자리걸음만차갑게 식어가는 태양이 다시불타오르고붉은 태양이 타오르는 날 저 멀리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어 날아갈까어느새 저 파도가 내 앞을 가로막아도 빛나는 내일의 하늘을 향해 끝없이 날아갈 거야어디로 날아갈지 길을 모르는 날엔또다시 반복되는...

철새 규도

Hey, Why are you so mad at me?어떤 하루가 너의 마음을 흔들어놨을까말을 해봐 닫았던 문을 열고지금 이 순간은 영원히 네게 돌아오지 않아오랜 기다림 끝에 너와 난또 하나를 잃어가겠지의미조차 없어져 갈 때모든 걸 잃게 될 거야I will live like thatEven if it takes a little time저기 저 머나먼 ...

달타령 김부자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날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직녀가...

달타령 김부자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 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 밀떡 먹~는 달 칠월에...

일자상서 김부자

어머님 전에 아버님 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자식은 추야장천 근심걱정 떠날날이 없으신 우리 부모 만수무강 비옵나이다 어머님 전에 아버님 전에 밤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가뵈온 죄많은 딸자식의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메이는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사랑은 이제그만 김부자

사랑은 이제는 그만 눈물도 이제는 그만 헤어져 돌아서면 가슴이야 아프지만 아 이제는 그만 미운정 고운정 눈물로 보내고 서로가 싫어서 헤어지는데 아 웃으며 웃으며 돌아서요@ 사랑은 이제는 그만 한숨도 이제는 그만 헤어져 돌아서면 마음이야 아프지만 아 이제는 그만 미움도 한숨도 서러움도 눈물도 서로가 싫어서 헤어지는데 아 웃으며 웃으며 돌아서요@

화류춘몽 김부자

꽃다운 이팔청춘 웃기도 하였더란다.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하였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을 청춘이 가슴 치는 낙화 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라 이름이 싫더라 청산은 사람 앞에 귀염도 받았더란다 돈 많은 사람만큼 괄시도 받았더란다 밤늦은 자동차에 취하는 몸을 실고 손수건 적신 적이 몇 번이냐 이름마저 기생이라 이름이 싫더라

이것이 사랑인가봐 김부자

☆★☆★☆★☆★☆★☆★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도 만나면 즐거웁고 헤어질때면 아쉬운 마음 이마음 알아줄까 알아도 걱정 이마음 모르실까 몰라도 걱정 아~~ 수줍어 말을 못해도 이것이 사랑인가 봐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도 하루가 다가도록 아니 오시면 아~애만태워요 이마음 알아줄까 알아도 걱정 이마음 모르실까 몰라도 걱정 아~~ 수줍어 말을 못해도...

카츄샤 김부자

☆★☆★☆★☆★☆★☆★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전에 ...

사랑인줄 모르고 김부자

☆★☆★☆★☆★☆★☆★ 사랑인줄 모르고 무작정 좋아 했었네 너와 나는 사슴처럼 철없이 뛰어 놀았네 강물처럼 오랜세월 흘러간 뒤에 그것이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그때는 멀랐네 그후에 우리는 그것이 사랑인줄 서로 알았네 사랑인줄 모르고 자구만 좋아 했었네 너와 나는 거울처럼 못보면 허전 했었네 아득히 멀어져간 지난 날들이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네 그때...

카츄사의 노래 김부자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한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

단골손님 김부자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밤이 좋았기에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아~~ 단골손...

초립동 김부자

1. 물방아도 찧었소, 길쌈도 하였소 물명주 수건을 적시면서 울어도 보았소 아리아리 살짝 흥~ 스리스리 살짝 흥~ 고초당초 맵다한들 시집보다 더 할 손가, 음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서방님 따라서 간다 2. 시누이도 섬겼소, 콩밭도 메었소 모본단 저고리 걸어놓고 보기만 하였소 아리아리 살짝 흥~ 스리스리 살짝 흥...

간다고 잊을소냐 김부자

둘이서 함께 가다 남남으로 헤어진 당신을 미워하면 그만이련만 마음을 다 바쳐서 사랑한 님이기에 간다고 잊을소냐 그 많은 사연을 서로가 좋아하다 마음변해 돌아선 당신을 원망하면 그만이련만 아무리 잊으려도 못 잊을 님이기에 간다고 잊을소냐 그 많은 추억을

달과 함께 별과 함께 김부자

☆★☆★☆★☆★☆★☆★ 행복했던 그 시절 다가고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 하고 있어요 * 아~ 아~ 아~ 아~ 생각하면은 생각할수록 그 때를 못 잊어 행복했던 그 시절 다가고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 하고 있어요 * (* 반 복 *) ☆★☆★☆★☆★☆★☆★

팔도기생 김부자

☆★☆★☆★☆★☆★☆★ 달빛실은 가야금에 풍월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두고 떠나가오 죽장망에 담봇짐에 일락서산 해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읇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타던 팔도명기 내아느냐 이화공산 우는두견 풍월마져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북엔 어느누가 ...

살아있는 가로수 김부자

찬바람 부는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띄 졸라매고 발굽 굽이치고 밤방울 눈물의 적신 인생의 영혼 지금은 갈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의 봄이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듯 슬픈역사도 술취해 울던때도 옛날이야기 바람부는 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을 홀로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의 봄이오네 꽃이 피네

바다가 육지라면 김부자

1.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 것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2.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너무 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던지 가련만은 아~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