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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경음악) 김상희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촟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에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에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세이오리다 내 마음은 낙엽이요 잠깐 그대의 뜰에 ...

나 외롭지 않네 김상희

서로가 헤어질때는 조금은 아쉬웠지만 만나는 기약을 두~고 웃으며 안녕을 했네 온다는 그 말 한마디 내 마음 외롭지 않네 그 사람 돌아오는~ 날 사랑은 다시 피겠지 라라라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나에게 나에게 슬픔은 슬픔은 모두 모두 없어져라~~~ 우우우우 나 이제 외롭지 않네 그 사람 돌아온다네 그 사람 온다는 소~식 내마음 두근두근

나 외롭지 않네 김상희

서로가 헤어질때는 조금은 아쉬웠지만 만나는 기약을 두~고 웃으며 안녕을 했네 온다는 그 말 한마디 내 마음 외롭지 않네 그 사람 돌아오는~ 날 사랑은 다시 피겠지 라라라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나에게 나에게 슬픔은 슬픔은 모두 모두 없어져라~~~ 우우우우 나 이제 외롭지 않네 그 사람 돌아온다네 그 사람 온다는 소~식 내마음 두근두근

어쩌나 김상희

설레이는 마음 어쩌나 사랑을 배웠네 어쩌나 내마음 모두 주었네 그리운 마음뿐이네 어쩌면 좋을지몰라 얼굴 빨개졌다네 하루에도 열두번씩 보고싶은 그사람 왜이렇게 내마음은 자꾸만 자꾸만 기다려지나 설레이는 마음 어쩌나 사랑을 배웠네 어쩌나 내마음 모두 주었네 그리운 마음뿐이네 어쩌면 좋을지몰라 얼굴 빨개졌다네 -------- 하루에도

연모(박우철MR)★★두키내림 경음악

이도저도 못하면서 사랑-했었다 앞이캄캄 안보이지만---- 당신과나 약속이나한듯 돌아가는~길을 지웠다 시간은 우~리편이 아니라해도 이제와~ 왔던길을 바꿀수있나 천-번이고 만~번이고 내마음 물어-보지만 당신을 떠나~서는 나도없다고 뜨거운~ 가슴이-말하네 ************************************** 이도저도

내사랑(현주MR)두키올림 경음악

피할 수 없는 운명일 거야 당신이란 마법에 걸린 내마음 내가슴 모두다 가져간 사람 사랑이란 이름입니다 단하루라도 당신과 함께 있고싶어요 바다가 보이는 찻집에 앉아 넓은 가슴 그 품에안겨 잠들고싶은 당신만의 여자랍니다 절대로 보내주지 않을거에요 내사람이니까 사랑을 나눌순 없잖아 ******************************* 피할

사랑의초록등(문찬영MR)두키내림 경음악

00-29.7 안-되겠지~ 안-되겠지~ 섣불리고백했단- 안될-거야~안-될거야__ 겉보긴백합인데가-시를 가.시를품고사~는- 그녀는장미~꽃같은여~자-- 빨간신호등만- 깜-박깜~박 _애간장녹이~네 내마음-은~아랑곳없/나요// 다가갈수있도록~-~ 사랑할수있도록~ 사랑의초록등을.

여백(주현미MR)두키올림 경음악

바람부~는데- 구름~가는데_ 내마음/-도 흘러가는~데_ . . . .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우리사-랑 여백~의끝은-- ************************************* 02-17 . .

영산홍(김용임) 경음악

영산홍 붉게핀 언덕 기슭에 가신님 불러도 대답은없고 세월만 무심히 흘러가더라 애 타는 내마음 님은알일 없건만 영산홍 붉은꽃잎 하도고와서 가신님 그리워 눈물 뿌렸소 >>>>>>>>>>간주중<<<<<<<<<< 영산홍 곱게핀 언덕 기슭에 가신님 불러도 대답은없고 석양에 노을빛만 검게타더라 애 타는 내가슴 님은알일 없건만 영산홍 붉은꽃잎

영산홍(김용임MR) 경음악

영산홍 붉게핀 언덕 기슭에 가신님 불러도 대답은없고 세월만 무심히 흘러가더라 애 타는 내마음 님은알일 없건만 영산홍 붉은꽃잎 하도고와서 가신님 그리워 눈물 뿌렸소 >>>>>>>>>>간주중<<<<<<<<<< 영산홍 곱게핀 언덕 기슭에 가신님 불러도 대답은없고 석양에 노을빛만 검게타더라 애 타는 내가슴 님은알일 없건만 영산홍 붉은꽃잎

우수(남진) 경음악

맺지몰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실어 그대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퍼마오(최남식MR)두키내림 댄스버전 경음악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 그래도 못잊어 우~네 떠오르~는 그 추억이 살며시~ 스며드는~데 어이해~서 망설이던 내마음 간 곳이 없~나 슬퍼마오 슬퍼마오 못잊을~ 당신이기~에 불러봐~도 말없는 당~신 그래도 내맘에 있~네 생각나~는 그 모습이 창가에~ 여울지는~데 야속했~던 내님이~여 이대로 떠날 수 있~나 슬퍼마오 슬퍼마오 못잊을

홀로가는인생이여(배주현MR) 경음악

가슴에 얼룩진 피멍울을 그누가 아시나요 살아 살아가면서 그리움하나 묻고사는 홀로가는 인생살이 하늘보고 울어야하나 아~아~서러워마라 아~아~울지도마라 못난생도한세상 잘난생도한평생 깊은사랑 묻고사는 홀로가는 인생이여 >>>>>>>>>>간주중<<<<<<<<<< 봄동산에 매화꽃 활짝펴 내마음 달래줄까 오색 물든단풍이 낙화되어

돌아봐줘(경음악) 신승훈

없어도 사랑했던 순간을 나는 정말 잊지못해 지금은 잊혀진 그대 눈물만 내게 남긴채 나의 가슴만 아파와요 그대 미소로 사랑을 알게되었고 그대 눈물로 슬픔 알게 됐지만 그대의 뒷모습이 이별일줄은 난 정말 몰랐어 이별은 싫어 돌아와줘 그대여 내가 슬퍼지잖아 돌아와줘 그대여 우리가 사랑했던 날들을 돌아와줘 그대여 그대 떠나기전에 돌아와줘 그대여 그대여 내마음

24시(애니박MR) 경음악

이순간도 어디~선가 루뚜루 루뚜루 봄봄봄 하염없이 들려온다 루뚜루 루뚜루 봄봄봄 그--대목소리-- 그--노래소리___ 뚜-루 뚜루뚜루슬픔만두고 가버-/린 그-사~람- ************************************ 01-12 네-온불~이~ 흘러내리는 _정/든거리 추억의거리- 나-도몰-래~ 다시찾아온_ 헤-~매도는 내마음

두견새우는사연(이미자MR)두키올림 경음악

달 밝~~~은~ 이~한~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내~마~~음 내가 알고 내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달~ 새~는~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

향수(경음악) 이동원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즐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빈 밭에 밤바람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벼개를 돌아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이슬에

빨간 마후라 ( 경음악 ) 함중아와 양키스

빨간 마후라는 하늘의 사나이 하늘의 사나이는 빨간 마후라 빨간 마후라를 목에 두르고 구름따라 흐른다 나도 흐른다 아가씨야 내마음 믿지 말아라 번개처럼 지나갈 청춘이란다 빨간 마후라는 하늘의 사나이 하늘의 사나이는 빨간 마후라 석양을 등에지고 하늘끝까지 폭음이 흐른다 나도 흐른다 그까짓 부귀영화 무엇에 스랴 사나이 일생을 하늘에 건다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대머리 총각 김상희

여덟시 퉁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 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 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맘 아는 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울산 큰애기 김상희

1.내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애기 상냥하고 복스런 울산 큰애기 서울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서울에는 어여쁜 아가씨도 많지만 울산이라 큰애기 제일 좋데나 나도야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2.내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애기 다정하고 순진한 울산 큰애기 서울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성공할 날 손꼽아 기다리어 준다면 좋은 선물 한아름 안고온데나 그래서 삼돌...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 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 길~어진 한...

경상도 청년 김상희

작사:월건초 작곡:전오승 내 마음을 나와같이 알아줄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 수염은 나이보다 칠팔세 위로 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극장구경을 하였습니다 내 가슴에 감춘 사랑 바칠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뿐입니다 유모어는 없어도 너털웃음은 점잖하신 사장님 타입이지만 사랑엔 약한 것이 재미...

빨간 선인장 김상희

마른잎이 굴러도 찬바람이 불어와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임~의 입김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임~의 음성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빨~~간 선인장은 봄을 기다립니다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

놓치고 싶지 않은 당신 김상희

메마른 세상 적시던 내게 다가온 당신은 깔끔한 외모 과묵한 카리스마 내 맘을 흔드네 어느날 변해가는 모습이 나를 울리네 어쩌다 사소한 일로 다툴 때면은 싫다 싫어 하면서도 나는 떠나가지 못해 미워 미워 하면서도 다시 만나고 있어 놓치고 싶지 않아 당신을 꼭 꼭 잡아둘 거야 멀어지기 전에 사랑을 모두 모두 줄까 봐 흔들어 흔들어 흔들어 당신 마음 흔들어...

데낄라 부르스 김상희

한잔의 데킬라속에 인생을 담고 그 속에서 노래가 되어 울고웃는 꽃봉오리 우리네 인생사 쓰디쓴 이잔에 받아 보려하네 술이 나를 마시고 내가 술을 마시네 한잔두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만 쉴바에야 차라리 내가 너의 술이 되리라 오늘도 부딫쳐보는 술잔속에는 이런저런 얘기가 있고 울고 웃다 잊고마는 우리네 인생사 마시고 마시며 털어...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

당신을 알고부터 김상희

1.당신을 알고부터 사랑을 배웠어요 사랑을 알고부터 눈물도 배웠어요 그러나 당신은 나를 버리고 한마디 말도 없이 가버렸어요 아아아아 세월이 흘러가도 잊을 수 없어요 당신을 2.당신을 알고부터 사랑을 배웠어요 사랑을 알고부터 눈물도 배웠어요 보고파 보고파요 당신의 얼굴 달콤한 그 눈동자 뜨거운 입술 아아아아 그리움 미움 되도 잊을 수 없어요 당신을

괜찮아 김상희

괜찮아 괜찮아 다시 시작 하면 돼 힘들면 잠시 쉬었다 가면 돼 괜찮아 괜찮아 멈춰서면은 않돼 한번 더 해보는거야 괜찮아 걱정마 다시 잘해보면 돼 포기하면 지금껏 살아온건 뭐야 괜찮아 힘을내 다시 일어서면 돼 산날 보다 살날이 더 많잖아 우리에 삶 탈도 많고 말도 많지 사는건 다 똑 같은데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면 돼 쓰러지면 다시 일어서 세상사 오뚜...

팔베개 김상희

Hi ^.^ 어머님 팔베개에 얼굴을 묻고 꿈을 갖던 어린내가 어언간(?) 엄마되어 꿈을 주는 팔베개 되였네.... 찬란한 태양같은 어~머님 정을 어릴땐 몰라서도~ 지금은 나도 자라 엄마 되니 그정을 알것만 같은데~ 그날이 그리워도 가고 없는 어머님의 팔베개~ ~~~~~~~~~~~~~~~~~~~~~~~~~~~~~~~ 찬란한 태양같은 어머님 정을 어...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 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후렴: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있는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길 향기로...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간주)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

코스모스 피는 길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몰랐어요 김상희

1.당신을 마주할 때 눈동자 빛나고 말 없는 먼 길에 웃음이 흐르던 까닭이 무언 지 수집은 마음 안녕은 싫어서 아쉬워질 때 아 ~ 이것이 사랑인 줄 진정 몰랐어요. 2.나 혼자 그리움이 산처럼 쌓여서 기다리는 창가에 발돋음 해도 까닭이 무언 지 설레는 마음 이제는 안 올까 서러워질 때 아 ~ 이것이 사랑인 줄 진정 몰랐어요.

당신을 알고부터 김상희

당신을 알고부터 사랑을 배웠어요 사랑을 알고부터 눈~물도~ 배웠어요 그러나 당~신은 나를 버리고 한마디 말도 없이 가버렸어요 아 아~~ 세~월~이 흘러가도 잊을 수 없어요 당신을 당신을 알고부터 사랑을 배웠어요 사랑을 알고부터 눈~물도~ 배웠어요 보고파 보고파요 당신의 얼굴 당신의 그 눈동자 뜨거운 입술 아 아~~ 그~리~움 미움되도 잊을 수 없어요...

잊지못할 여인 김상희

*잊지못할 여인* 가신님 그리울때 황혼길 가면 그모습 아 련히 스며 드 는데 (후렴) 내마음을 내마음을 나도몰라 나도몰라 그리움을 그리움을 어찌할까 어찌할까 낙 엽 아 가 다가 내 님 보면 이제는 잊엇다고 말 이나 전 해다오

데길라 부르스 김상희

한 잔의 데킬라 속에 인생을 담고 그 속에서 노래가 되어 울고 웃는 꽃봉오리 우리네 인생사 쓰디쓴 이 잔에 받아보려 하네 술이 나를 마시고 내가 술을 마시네 한 잔 두 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만 쉴 바에야 차라리 내가 너의 술이 되리라 오늘도 부딪혀보는 술잔 속에는 이런 저런 얘기가 있고 울고 웃다 잊고마는 우리네 인생사 ...

어쩌나 김상희

설레이는 마음 어쩌나 사랑을 배웠네 어쩌나 내 마음 모두 주었네 그리운 마음뿐이네 어쩌면 좋을지 몰라 얼굴 빨개졌다네 하루에도 열두번씩 보고싶은 그 사람 왜 이렇게 내 마음은 자꾸만 자꾸만 기다려지나 설레이는 마음 어쩌나 사랑을 배웠네 어쩌나 내 마음 모두 주었네 그리운 마음뿐이네 어쩌면 좋을지 몰라 얼굴 빨개졌다네 하루에도 열두번씩 보고싶은 그 사...

나 외롭지 않네 김상희

☆★☆★☆★☆★☆★☆★ 조운파 작사 신대성 작곡 김상희 노래 서로가 헤어질 때는 조금은 아쉬웠지만 만나는 기약을 두고 웃으며 안녕을 했네 온다는 그 말 한마디 내 마음 외롭지않네 그 사람 돌아오는 날 사랑은 다시 피겠지 라라라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나에게 슬픔은 모두 모두 없어져라 헤이 우 ~ ~ ~ 나 이제 외롭지 않네 그 사람 돌아온다네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

대머리 총각 김상희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 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 맘 아는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지금도 그사람이 김상희

* 지금도 그 사람이 * 지금도 그 사람이 생각이 나요 행복을 빌어주며 떠나간 사람 숭고한 사랑 앞에 감추던 눈물 새하얀 그 가슴에 멍이 들까봐 행복을 빌어주며 떠나간 사람 지금도 그 사람이 생각이 나요 (반복)

뜨거워서 싫어요 김상희

1.누구나 사랑을 속삭일 때는 귀를 막고 그 사람의 눈만 보세요 이런 말 저런 말 어쩌구 저쩌구 뜨거운 말일수록 믿지마세요 아 ~ 믿지마세요 사랑이란 그런 것 뜨거워서 싫어요. 2.누구나 사랑을 속삭일 때는 꽃이 되고 새가 되고 양이 되지요 이런 말 저런 말 어쩌구 저쩌구 맹서의 말일수록 믿지마세요 아 ~ 믿지마세요 사랑이란 그런 것 뜨거워서 싫어...

빨간 선인장 김상희

마른잎이 굴러도 찬바람이 불어와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임~의 입김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임~의 음성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빨~~간 선인장은 봄을 기다립니다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

가고싶어라 김상희

[가고싶어라 ] 가고 싶어라 가고 싶어라 노을 따라~~자꾸ㅡ가면 우리님 있을까 해너머간~~ 서쪽을 가면 그리운님 있을것 같아~~ 아~~아아~~아아~~~ 가고 싶어라~~ 가고 싶어라~~ 마음속에 나래펴고 가고만 싶어라 해너머간~~ 서쪽을 가면 그리운님 있을것 같아~~ 아~~~아아~~아아~~~~ 가고 싶어라 가고 싶어라 노을 따라 자꾸 가면 우리님 ...

경상도 청년 김상희

내 마음을 나와 같이 알아줄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 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 수염은 나이보다 칠 팔세 위로 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극장 구경만 하였~답니~~다 내 가슴에 감춘 사랑 바칠~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 사람 뿐입~니다 유모어는 없어도 너털 웃음은 점잖하신 사장님 타입이지만 사~...

밤차로 갑니다 김상희

* 밤차로 갑니다 * 아, 갑니다, 밤차로 갑니다 쓸쓸한 내 모습 보이지 않으려고 밤차로 갑니다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이었기에 떠나기 싫지만 떠나야 하기에 밤차로 갑니다 (반복)

울산 큰 애기 김상희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 애기 상냥하고 복스런 울산 큰 애기 서~울~ 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서울에는 어여쁜 아가씨도 많지만 울산이라 큰 애기 제일 좋데나 나~~도야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 애기 다정하고 순진한 울산 큰 애기 서~울~ 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성공할 날 손꼽아 기다리어 준다면 좋...

참사랑 김상희

그대 지금은 남남인 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은 오늘도 눈물 주네 참사랑이란 이렇게 눈물을 주나 슬픔을 주나 멀리 떠나간 내 사랑아 나는 잊지 못해요 잊을 수가 없어요 고독이 밀리는 이 밤을 어이해요 그대 지금은 남남인 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은 오늘도 눈물 주네 참사랑이란 이렇게 눈물을 주나 슬픔을 주나 멀리 떠나간 내 사랑아 나는...

대머리 총각 김상희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 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 맘 아는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