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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를 켠다 (심야식당) 김샛별

하나 둘씩 꺼져가는 창 밖의 풍경 들려오는 소리는 시곗소리뿐 하나 둘씩 익숙해진 내 방의 풍경 들려오는 소리는 시곗소리뿐 지금 쯤이면 그리워져 너를 생각하지 혼자라는게 낯설어져 눈 비비며 오늘도 난 라디오를 켠다 지금 쯤이면 그리워져 너를 생각하지 혼자라는게 낯설어져 눈 비비며 오늘도 난 라디오를 켠다 하나 둘씩 꺼져가는 창 밖의

심야식당 보드카 레인(Vodka Rain)

열두시 배고픈 어린 영혼 온종일 모든 게 지친 채로 이럴 땐 정말 특별하게 맛있는 걸 원해 지금 내게 간절한 것은 얼음보다 차가운 한 모금의 맥주 그리고 기름진 안주들 나는 오늘 마셔야겠어 니가 보고 싶지만 전화를 받을까 모르겠네 우리 사이 우리 사이를 우리 사이 우리 사이는 맛있는 게 생각날 때 함께하고 싶은 사람 꿈처럼 멀리 있네 지금 내...

심야식당 보드카 레인

열두시 배고픈 어린 영혼 온종일 모든 게 지친 채로 이럴 땐 정말 특별하게 맛있는 걸 원해 지금 내게 간절한 것은 얼음보다 차가운 한 모금의 맥주 그리고 기름진 안주들 나는 오늘 마셔야겠어 니가 보고 싶지만 전화를 받을까 모르겠네 우리 사이 우리 사이를 우리 사이 우리 사이는 맛있는 게 생각날 때 함께하고 싶은 사람 꿈처럼 멀리 있네 지금 내...

심야식당 VodkaRain

심야식당 열두시 배고픈 어린 영혼 온종일 모든 게 지친 채로 이럴 땐 정말 특별하게 맛있는 걸 원해 지금 내게 간절한 것은 얼음보다 차가운 한 모금의 맥주 그리고 기름진 안주들 나는 오늘 마셔야겠어 니?

심야식당 보드카 레인 (Vodka Rain)

심야식당 열두시 배고픈 어린 영혼 온종일 모든 게 지친 채로 이럴 땐 정말 특별하게 맛있는 걸 원해 지금 내게 간절한 것은 얼음보다 차가운 한 모금의 맥주 그리고 기름진 안주들 나는 오늘 마셔야겠어 니가 보고 싶지만 전화를 받을까 모르겠네 우리 사이-우리 사이를-우리 사이는?

심야식당 보드카레인(VodkaRain)

심야식당 열두시 배고픈 어린 영혼 온종일 모든 게 지친 채로 이럴 땐 정말 특별하게 맛있는 걸 원해 지금 내게 간절한 것은 얼음보다 차가운 한 모금의 맥주 그리고 기름진 안주들 나는 오늘 마셔야겠어 니가 보고 싶지만 전화를 받을까 모르겠네 우리 사이-우리 사이를-우리 사이는?

운동 (Exercise) 김샛별

빠바 빠바 빠바빠빠 빠바 빠바 빠바빠바 빠바 빠바 빠바빠바 밤밤밤바 바바 운동하러 나가 볼까? 그냥 방안에서 드라마나 볼까? 밖에 나가기엔 조금 귀찮은데 그럼 내일해도 괜찮을까? 그래 그런다고 큰일 날까? 근데 그러기엔 날씨가 너무 좋은데 운동화 끈을 묶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조금 더 조금 더 움직여 MP3 배터리가 닳 때까지 몸속 체지방이 탈...

텅빈방안 김샛별

참 그대 내게 많은것을 주었죠 내 방엔 온통 그대 물건 뿐이죠 그대 떠나고 내방 가득 놓인 그대의 선물들이 나를 힘들게 하죠 참 그댄 나를 많이도 사랑했죠 우연히 스쳐가는 나의 작은말에도 그댄 잊지않고서 어느샌가 내게 다가와 작은선물을 주곤했죠 그대가 떠나버리고 방안을 정리했죠 내 방이 텅빈것 같아 텅 빈 방안이 날 더 아프게 해요 텅 빈 방...

너와함께면 김샛별

너를 처음 본 그날 어색한 분위기 속 살며시 장난치며 해맑게 웃어주던 너 별 것도 아닌 얘기 자꾸만 웃음이 새어나오는 걸 작은 카페 안에서 즐기던 작은 케이크와 커피도 난 너와 함께면 어디든 무엇이든 행복할거야 난 너와 함께면 어디든 무엇이든 달콤 할거야 연락 없는 핸드폰 괜히 꺼내보곤 해 혹시나 네 문자가 와있지는 않을까 햇살이 내리쬐는 공원의 ...

긍휼하심 (Merciful God) 김샛별

태초부터 시작된 주의 놀라운 계획 언제나 날 향하고 있었지만 고통 속에 놓여진 무거운 삶 때문에 주저 앉아 울고만 있었죠 그 사랑 떠나서 아파하고 있을 때 피 묻은 두 손을 내게 내밀어 주사 자격 없는 약한 나 엉켜버린 삶조차 아름답게 만들어 가시네 오래 참으시는 긍휼하신 아버지 눈물로 얼룩진 내 얼굴 만지사 일으켜 주셨네 난 자랑하리라 신실하신 하...

긍휼하심(Merciful God) 김샛별

?태초부터 시작된 주의 놀라운 계획 언제나 날 향하고 있었지만 고통 속에 놓여진 무거운 삶 때문에 주저 앉아 울고만 있었죠 그 사랑 떠나서 아파하고 있을 때 피 묻은 두 손을 내게 내밀어 주사 자격 없는 약한 나 엉켜버린 삶조차 아름답게 만들어 가시네 오래 참으시는 긍휼하신 아버지 눈물로 얼룩진 내 얼굴 만지사 일으켜 주셨네 난 자랑하리라 신실하신 하...

2012 (기정이에게) 김샛별

2012년이야 오늘도 살아있구나 이유도 모를 불안함에 뒤척이고 있어 2012년이야 고생이 많았구나 이유도 모를 사라짐을 걱정하고 있는지 우울하게 생각하지 말고 오늘 하루를 감사할게 혹시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고 하여도 내가 가진 모든 것이 사라진다 하여도 인생은 짧지만 예술은 길으니 오늘 하루 감사하며 아름답게 살아가리 혹시 오늘 지구가 멸망한다고 하여...

막춤 김샛별

두근거렸던 희망들은 약속한 듯이 멈추고 왠지 모르게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어 답답함 두려움 괴로움 다 날려봐 괜찮아 내일은 더 좋아 질거야 Dance,Dance,Dance,Dance,Dance, Dance,Dance,Dance,Dance,Dance 아무도 없는 것 처럼 춤춰 Dance,Dance,Dance,Dance,Dance, Dance,Dance,...

바람 맞다 김샛별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카페안 잔잔한 바람도 불지 않았는데 싸늘히 식어버린 나의 커피잔 그렇게 난 바람 맞았어 해주고 싶은게 아직 많이 있는데 들려 주고 싶은 말들이 남아있는데 바람아, 나를 아프게 하듯 그 사람에게도 시리고 차갑게 다가가 주겠니? 함께 있을 때가 아니면 세상은 차갑고 오랜기다림 뿐이라고 얘기해 주겠니? 잔잔한 음악은 계속 흐르는데 사람...

바람필게 김샛별

함께 있어도 함께가 아닌 같은 곳에 있어도 바라 보는 곳이 다른 우리 많은 시간을 함께 해서 달라지고 싶나봐 나 잠시 바람필게 친구들을 만날게 혼자 책도 읽을게 니가 소중한 줄 내가 알때까지 혼자 밥도 먹을게 혼자 여행도 할게 내가 소중한 줄 니가 알때까지 그때까지만 나를 기다려줘 친구 얘길 들어도 혼자 생각해봐도 내가 왜 이러는지 잘 모르겠어 다른...

우주여행 (Space Ride) 김샛별

까만 밤 하늘에 비가 와도 별들을 빛나요 짙은 안개속에 젖은 땅을 헤매이고 있나요? 이제 우주속을 나와 같이 별을 따라 떠나요 우리 빛나고 높은 하늘과 우릴 비추는 달빛에 두려워 하던 마음들 사라져 파란 지구속에 혼자 라고 느껴질 때 있나요? 그때 마다 그댈 위로해줄 친굴 찾고 있나요? 이제 우주속을 나와 같이 별을 따라 떠나요 우리 빛나고 높은 하늘...

언제 어른이 될까 김샛별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는 그저 잠시 스쳐간 바람 같은 걸 어디가 끝인 줄도 모르는 그저 겨우 헤매는 여행 같은 걸 생각해보면 시간이란건 언제나 늘 내 편이었어 그 시간동안 잊을 수 없는 기회도 참 많았지만 시원한 바람이 내 머리를 스치면 그 때는 조금 알 수 있을까? 마음에 담았던 내 꿈이 이뤄지면 그 때는 조금 쉴 수 있을까? 언제 어른이 될까? ...

4분만 울게 김샛별

위태로운 세상, 쓰러지는 한 숨 속에 나약한 내가 휘청 거릴 때 다쳐버린 내 맘, 지나치는 시간 속에 나약한 나를 풀어 주려 해 그동안 잘 견뎠다고 이제는 울어도 된다고 이 노래가 끝날 때 까지 4분만 울게 이제껏 담아두었던 감정들은 털어야 한다고 이 노래가 끝날 때 까지 4분만 울게 다쳐버린 내 맘, 지나치는 시간 속에 나약한 나를 풀어 주려 해...

사랑하시는 김샛별

나의 주 여호와 하나님 날 위해 쉬지 않으시며그 품에 안으사 평안함 주시네한없는 그 은혜연약한 내 모습 이대로잠잠히 사랑해 주시고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는 분 변치 않으시네그의 모습을 따라서지음받은 존귀한 자내 안의 생각과 나의 모든 것들주를 닮아가기 원하네나의 주 여호와 하나님날 위해 쉬지 않으시며그 품에 안으사 평안함 주시네한없는 그 은혜그의 모습을...

나의 노래 (My Song) 김샛별

예수님은 나의 노래 그 마르지 않는 샘물그 높은 산에서 흘러 저 낮은 바다로예수님은 나의 노래 그 마르지 않는 멜로디그 깊은 산에서 흘러 이 얕은 가슴에흐르네 흐르고 있네 예수님의 용서 흐르네 흐르고 있네 예수님의 사랑예수 나의노래 그 마르지 않는 샘물예수 나의노래 그 마르지 않는 멜로디예수님은 나의 노래 예수님은 나의 삶흐르네 흐르고 있네 예수님의 ...

주 인도하심만 (With A Guidance) 김샛별

바람이 어디로 부는지 알지 못하는 것처럼 억누를 수 없는 큰 홍수처럼성령님께 다 맡깁니다 주 인도하심을 크신 능력으로 나의 삶에 임하소서어둠 가운데 비춰오는 한 줄기 빛처럼 주 인도하심만 나는 구합니다 깊어져 가길 원합니다 다스리시길 원합니다 주 인도하심만 나는 구합니다바람이 어디로 부는지 알지 못하는 것처럼 억누를 수 없는...

눈물로 지으신 이름 예수 (Jesus Christ, Named By Tears) 김샛별

어떤 이름이 좋을까 어떻게 지어야 할까 나의 바램과 사랑을 담아 예쁘게 지어봐야지 예쁘고 멋진 이름처럼 그 이름처럼 살아가기를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마다 간절히 기도 할 거야 아주오래전 우리 하나님 이 땅에 나실 아들의 이름을 온 세상 사람 구원하라고 예수라 이름 지으셨구나 죽음으로 생명주는 길 십자가 그길 걸어가라고 ...

주님의 아침에 (In The Morning Of The Lord) 김샛별

나의 어둔 밤은 지나고 주의 새날 되었네 기쁜 날을 주신 주 나의 영혼 기뻐 찬양해 해 지는 데까지 주를 노래하리라 나의 어둔 밤은 지나고 주의 새날 되었네 기쁜 날을 주신 주 나의 영혼 기뻐 찬양해 해 지는 데까지 주를 노래하리라 빛 되신 주 우릴 어둠에서 불러내사 세상에 주님의 아침 선포하게 하셨네 온 땅 흔들어 깨우소서 기...

때 (Matthew 24) 김샛별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니 준비하라 멸망의 가증한 것 성소에 서거든 깨달으라거짓 선지자 난리의 소문 전쟁과 기근과 지진들 불법이 성하며 사랑이 식고 사람들 서로 미워하거든 무화과 나뭇가지 연하여 지고 잎사귀 나면 여름이 오듯 인자가 가까이 문 앞에 이른 줄 알라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니 준비하라 멸망의 가증한 것 성소에...

언제든지 오소서 (Come Whenever You Want Jesus) 김샛별

나의 발걸음에 오소서 나의 두 손 위에 오소서 나의 심장에도 나의 머리에도 오소서 언제든지 나의 생각에도 오소서 나의 두 눈에도 오소서 나의 두 귀에도 나의 입술위에 오소서 언제든지 나 주가주신 생각으로 나 주가주신 마음으로 언제든지 그 어느 때나 주의 손발 되기 원하네 나 주가주신 심장으로 나 주가주신 두 입술로 언제든지 그 어느...

그분 만난 날부터 (From The Day I Met Him) 김샛별

어둡던 내 삶에 찾아오신 분 상한 나의 마음 모두 알고 계셨네 사랑의 그 음성 날 부르시네 세상 끝날 까지 너와 함께하리라 그분 만난 날부터 나의 영혼 참 자유케 됐네 나의 모든 것 다 아시는 주님 내 영혼의 참 구원자 어둡던 내 삶에 찾아오신 분 상한 나의 마음 모두 알고 계셨네 사랑의 그 음성 날 부르시네 세상 끝날 까지 너와...

그분의 뜻대로 (By The Thought Of God) 김샛별

그 분의 뜻대로 날 이끄시네 그 분의 뜻대로 날 만드시네 그 분의 계획에 날 맡겨드리네 그 분의 시간을 난 기다리네 그의 뜻대로 날 인도하시네 그의 뜻대로 나를 세워 주시네 그 분의 뜻대로 날 이끄시네 그 분의 뜻대로 날 만드시네 그 분의 계획에 날 맡겨드리네 그 분의 시간을 난 기다리네 그의 뜻대로 날 인도하시네 그의 ...

하늘보네 (Hoping For The Heaven) 김샛별

하늘 보네 아버지 계신 곳에 내 집이 있는 곳에 쉴곳 있네 힘든 세상 나 감당 할 수 있게 날 일으켜 주시리 하늘 보네 하늘 보네 아버지 계신 곳에 내 집이 있는 곳에 소망 있네 좋은 나라 나 노래 할 수 있게 새로운 힘 주시리 하늘 보네 하늘 보네 아버지 계신 곳에 내 집이 있는 곳에 영광 있네 그 나라와 그 의를 볼 수 있게 새로운 맘 주시리 하늘 보네

길가에 피어 있는 김서인

길가에 피어 있는 졸린 아이 꾸벅꾸벅 졸고 있는 시든 꽃이 내가 물을 주니까 기지개를 켠다 길가에 피어 있는 졸린 아이 꾸벅꾸벅 졸고 있는 시든 꽃이 내가 물을 주니까 기지개를 켠다 내가 물을 주니까 기지개를 켠다

라디오를 켜봐요 신승훈

♬ 그렇게 슬픈 표정 지을때 그 마음 알아챘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도 그대와 함께겠지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영원히 바라볼순 없지만 이렇게 그대와 똑같은 공기를 마실래요 지금 라디오를 켜봐요 이 세상 모든 아름다운 노래가 그대를 향해 울리는 내 사랑 대신 말해주고 있다는것을 아나요 1분이 아쉬웠었던 그대와 내가 함께

라디오를 틀어봐 열린

왠지 이 노래는 니가 좋아할 것 같아 오선지 위에 한음 한음 적어가면서 너의 웃는 얼굴 혼자 떠올려보다 바보처럼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어 이 노래를 우연히라도 니가 듣게 될 수 있을까 가난했던 나의 지난 사랑에 위로가 될 수 있을지 왠지 이 노래는 니가 좋아할 것 같아 바보처럼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어 이 노래를 우연히라도 니가 듣게 될 수 있을까...

라디오를 켜봐요 몽니

그대여 라디오를 켜봐요 그렇게 슬픈 표정 지을 때 그 마음 알아챘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도 그대와 함께겠지 지금 라디오를 켜봐요 이 세상 모든 아름다운 노래가 그대를 향해 울리는 내 사랑 대신 말해주고 있다는 것을 아나요 일분이 아쉬웠었던 그대와 내가 함께 했던 날들이 날 살아가게 하지만 날 슬픔 속에 가둔다는 사실을 아나요

라디오를 켜고 더 링크(The Rink)

어느새 태양은 또 지고 붉은 빛은 내방을 채우네 낡은 의자에 몸을 기대면 내귓가를 간지럽 히는 그노래 따듯한 커피 한잔으로 매마른 내목을 축이고 Radio속 울리는 멜로디 따라 나도 모르게 흥얼 거리네 Right ~ 볼륨을 좀더 높이고 Right ~ 리듬에 몸을 흔들고 Right ~ 두눈을 감고 음악 속으로 빠져드는데 크게 라디오를 켜고

라디오를 켜려다 김목경

오늘 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 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잊은 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 그 때는 즐거웠는데 내 손을 잡았었는데 내 옆의 빈 자리는 나를 슬프게 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공원에서 라디오를 코쿠

집앞 공원에서 너와 소곤소곤 속삭여 라디오를 들으며 두 손 꼭 잡고 미소짓고 나에게도 이런 행복이 다가오다니 모두 너의 덕분이야 고맙고 사랑해 영원히 이 순간이 너와 함께하길 두려울만큼 행복한 이 순간 내가 미워질만큼 너라서 좋고 너라서 행복해 세상이 내게 준 선물 놓치지 않고 서두르지 않고 기다리며 사랑할게 집앞 공원에서 너와

기지개 (Feat. 가내수공업) 조해인

기지개를 켠다 어제와 낯선 향기가 내 뺨을 톡톡 두드리네 사근사근한 바람은 여기 설레임을 몰아왔는데 내 방에 찾아온 봄 손님을 애써 모른 척하고 싶었나봐 내 우울한 어깨는 꼬깃 접어 이불 속으로 Hide 웅크린채 시름시름 앓다가 일어나는 법을 잊어버렸니 파스텔로 그린 화사한 거리위에 봄 빛 속으로 나가봐 지친 한 뼘의 공간을 벗어나 무겁고 따뜻한

웅크린 마음 임혜원

겨울이 오는 소리 차가운 바람 냄새 하얗게 웅크린 눈송이 너를 닮은 듯 해 힘없이 걷다보면 내리쬐는 햇볕 한없이 쭈뼛대던 마음은 기지개를 켠다 마음이 헛헛할 때 걸음이 더뎌질 때 날 반겨주는 고양이의 울음소리에 잠시 멈춰 선 채 기지개를 켠다 하얗게 웅크린 몸통 나를 닮았네

강 언덕에 이를때 이용

겨울안개 걷힌 자리엔 겨울추억 서려있고 살아있는 것들은 일제히 기지개 켠다 우리 인생도 이내 저물면 저기 하나의 풍경되어 남는다 높은 산을 넘어 강 언덕에 이를때 방황했던 시절 돌이키며 눈물을 흘린다 맨 몸으로 울던 산들이 돌아눕는 아침나절 숨을 쉬던 것들은 일제히 기지개 켠다 우리 인생도 이내 저물면 저기 하나의 풍경되어

강언덕에 이를 때 이용

떠울안개 거친자리에 노을 추억 서려요 살아있는 것들은 이제 기지재 켠다 우리 인생도 이내 저울면 저기 하나에 풍경되어 남는다 높은 산을 넘어강언덕에 이를때 방황했던 시절 돌이키며 눈물을 흘린다 맨몸으로 울던 산들이 돌아 눕는 아침 나절 숨을 쉬던 것들은 이제 기지개 켠다 우리 인생도 이내 저울면 저기 하나에 풍경되어 남는다 무지개를

강언덕에 이를때 이용

겨울 안개 걷힌 자리엔 겨울 추억 서려있고 살아있는 것들은 일제히 기지개 켠다 우리 인생도 이내 저물면 저기 하나의 풍경되어 남는다 높은 산을 넘어 강 언덕에 이를때 방황했던 시절 돌이키며 눈물을 흘린다 맨몸으로 울던 산들이 돌아 눕는 아침 나절 숨을 쉬던 것들은 일제히 기지개 켠다 우리 인생도 이내 저물면 저기 하나의 풍경되어 남는다 무지개를

크게 라디오를 켜고 일 락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크게 라디오를 켜고 일락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크게 라디오를 켜고 (시나위) 일락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크게 라디오를 켜고_(임재범) 일락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크게 라디오를 켜고 일락 (一樂)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 크게

크게 라디오를 켜고 윤도현밴드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 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대문을 활짝 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피곤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

04) 크게 라디오를 켜고 윤도현 밴드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 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대문을 활짝 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피곤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

거미줄 서울 돌망치

지하실엔 쓰레기가 넘쳐 쌓인다 아침해는 언제 뜬지도 모르고 무심한 거울이 현실을 말해준다 금이 간 창문 사이 거미줄 회색 천정에 걸린 거리엔 수쳇물이 고여 흐른다 뒷골목 아이들이 뛰쳐 나간다 창문은 또 언제 금간지 모르고 뜨거운 외풍이 겨울잠을 깨운다 금이 간 창문 사이 거미줄 회색 천정에 걸린 달력의 한뭉치가 찢겨 나간다 뒷골목 아이들이 뛰쳐 나간다 기지개를 켠다

크게 라디오를 켜고(김바다) 시나위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기나긴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마음을 활짝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피곤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노래해요 두눈을 감고서는

크게 라디오를 켜고 김윤아, 채보훈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 노래해요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