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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오지 않는 걸 김수형

눈물로 새긴 편지야 기억 속에 담긴 우리야 이젠 볼 수 없는 너야 이상 오지 않는 그리워 널 부르던 밤 저 달빛 아래 혼자야 잊혀진 사랑 노래야 이상 오지 않는 나의 마음 속에 남아 네 목소리 내게 닿아 그림자만 추억 되네 이상 오지 않는 약속했던 길목 끝에 내 발걸음 멈추지 않아 너 없는 이 길이 슬퍼 이상 오지 않는 나의 마음

막을 수 없는 김수형

거짓 섞인 말들과 불안한 눈빛 네 맘속의 그림자 속삭이는 소리 마음의 어둠 속에 갇혀 길을 잃어 만질 수 없는 너의 모습 사라져가 흐르는 눈물로도 막을 수 없는 가슴 속 깊이 파고드는 그리움 잊혀지지 않는 시간 속에서 나의 마음은 점점 지쳐가 화려한 세상속 나 홀로 기억의 찰나 속 머물러 잊지 못할 미소 떠올라 흐린 눈물 속에 너를 그려 마음의 어둠 속에

지쳤어 김수형

지쳤어 네게서 끝없는 마찰에 가면을 쓰고 말아 또 난 길었던 하루에 마침이 다툼인 생활이 싫어 답이 나오질 않아 답이 없는 알아 벗어 나고 싶어 너를 벗겨 내고 싶어 이상은 널 참을 수 없어 이대로 계속 살 수는 없어 너의 울타리에 날 가둘 수 없어 이제는 너를 놓칠 수 있어 내게서 너를 보낼 수 있어 기억속에서 조차 지울 수 있어 널 보낼게 내

혼자 남은 밤 김수형

지쳤어 네게서 끝없는 마찰에 가면을 쓰고 말아 또 난 길었던 하루에 마침이 다툼인 생활이 싫어 답이 나오질 않아 답이 없는 알아 벗어 나고 싶어 너를 벗겨 내고 싶어 이상은 널 참을 수 없어 이대로 계속 살 수는 없어 너의 울타리에 날 가둘 수 없어 이제는 너를 놓칠 수 있어 내게서 너를 보낼 수 있어 기억속에서 조차 지울 수 있어 널 보낼게 내

서 있네 김수형

시간이 흘러가네 꿈처럼 사라지네 매일 똑같은 곳에 나만 남은 것 같아 어제의 기억들도 멀어지네 멈추지 않는 시계 끝 안 보이는 이 길 흐르는 시간 속에 서 있네 나 혼자 서 있네 외로이 다시 찾아오는 밤 별이 떨어지네 한숨 쉬는 마음은 쉬 녹지 않네 어디론가 사라진 날 다시 돌아오길 바라 어제의 기억들도 멀어지네 멈추지 않는 시계 끝 안 보이는 이 길 흐르는

오랜 시간 속의 나 김수형

오랜 시간 속의 나 어딘가 잃어버린 꿈 다시 찾아가고 싶어 기억 속에 남아 있어 빛바랜 사진속에 웃음 가득했던 그때 그 시절에 멈췄으면 해 오랜 시간 속의 나 그 순간 속에 살아 잊혀지지 않는 기억 지금도 나를 부르네 가슴 깊이 새긴 말 아직도 나를 움직여 지나간 그리운 날 다시 돌아올 것 같아 빛바랜 사진속에 웃음 가득했던 그때 그 시절에 멈췄으면 해 오랜

비가 내려 김수형

밤이 깊어가 텅 빈 거리 빛이 사라져 혼자 남은 나 비가 내려 내 맘속에 쏟아지는 눈물 같아 비가 내려 가슴속에 끝나지 않는 슬픔 같아 빗물이 나를 적셔 내 마음을 흠뻑 젖게 해 네가 떠난 이 자리엔 빈 가슴만 남아있어 있어 구름이 걷히고 나면 이 기억도 사라질까 햇살이 나를 비추면 이 아픔도 사라질까 비가 내려 내 맘속에 쏟아지는 눈물 같아 비가 내려 가슴속에

태양이 없어 김수형

빛이 사라져 어둠이 내려와 눈을 감아도 너의 얼굴만 우리 멀어진 시간이 빠르네 아직 기억속 너와 함께 있어 태양이 없어 네가 없는 세상 길을 잃었어 혼자 남은 세상 차가운 밤만 내 맘을 감싸 어제의 추억 자꾸 떠올라 괴로워 끝나지 않는 드러난 슬픔 머리를 뜯고 가슴을 뜯어 잊고 싶어 눈물 속에 숨겨진 슬픔 끝날 것 같지 않은 아픔 별빛 조차 희미한 이 밤 외로운

더 사랑했었더라면 김수형

밤이 깊어가네 함께한 순간과 너의 미솔 기억해 끝나지 않을 것 같아 시간이 흘러도 추억은 멈춰있어 사랑했더라면 너와 같은 길을 걸었을까 사랑했더라면 함께 했더라면 우우~우리 둘 영원히 변하지 않았을걸 사랑했었더라면 잊을 수 없는데 마음이 아려와 이젠 너무 아파 잊고 싶어 너 없는 지금도 눈물을 삼키네 이젠 잊고 싶어 시간이 흘러도 추억은 멈춰있어

아무도 김수형

내 마음에 닿지 않는 말들 슬픔이 가득한 밤에 나 혼자 너의 얼굴에 말 말라 너의 곁에 남아있어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해 아무도 나는 다가가지 못해 이젠 내곁엔 아무도 없어 이젠 나에겐 누구도 없어 이미 없던 사랑 되어버린 내 기억속 너의 의미 니가 없이 차가워진 이시간이 너무나 두려워 가슴이 아픈 이별은 왜 이렇게 아픈지 그토록 좋았던 시간들이 하루하루

싶어 김수형

눈부신 빛조차 느끼지 못할 때 청아한 소리마저 듣지 못할 때 빛과 소리 그 사이에서 서있어 지금 지금 내 모든 것을 던져 왔던 긴 시간 낱낱히 생각하며 달려온 시간 새까만 어둠 그 안에 서있어 나는 나는 힘든 순간 마다 니가 보고 싶어 이제 널 다시 만나고 싶어 돌아갈래 돌아가고 싶어 너도 날 생각하고 있을까 닿지 않는 울림 남아 있는 너의 흔적 공허한 기다림

이별의 시작 김수형

어떤 의미도 없는 매일 똑같은 얘기 하지만 계속해 어차피 끝은 없지 어제 또 오늘도 달라지는 게 없네 그저 또 흘러가는 대로 뭔갈 기대해 의미 없는 알지 우린 다 알고 있어 이 만남의 다음이 이별의 시작인걸 이상한 느낌이야 우리 끝이 보이네 아무 이유 없이도 눈물이 흐르네 어제 또 오늘도 달라지는 게 없네 그저 또 흘러가는 대로 뭔갈 기대해 의미 없는

My lover 김수형

배경위를 달려 다른 생각들은 버려 이 순간에 이찰나에 너 내 심장 소릴 느껴봐 이시간 위를 달려봐 날아봐 이 세상을 타고서 추억 가득한 이 거리 위로 순간 너머에 영원을 뒤로 내곁에선 이순간을 멈추고 싶어 oh my lover only you oh my wonder only you 꿈을 꾸는듯한 지금 처럼 난 I'll Always Be With You 멈추지 않는

겨울의 나 김수형

겨울의 나 기억 속 너 함께 한 날 시간의 너 사랑한 그 시간들 속에 아직도 너에게 빠져 있는 나인 하얗게 피어난 꽃처럼 매일이 눈처럼 행복했던 우린걸 어둠이 내린 길을 걸어가며 함께한 추억을 되짚어 따스한 봄날처럼 웃음짓던 나의 곁에 니가 있을때 그리워 그리워 애써 널 지울 수 없어 난 얼어붙은 기억의 나 놓지 못한 지나간 날 사랑한 그 시간들 속에 아직도

말해줘 모든(Moden)

너와 나는 이상 우리가 아니란 알아 이제 너를 안아도 너의 마음을 느낄 수가 없는걸 알아 내게 말해줘 나처럼 너도 힘이 든다고 견딜 수 없다고 내게 말해줘 사랑한다고 너의 마음 나와 같다고 숨을 쉴수 없다고 말해줘 너도 나처럼 어둔 하늘 바람이 없는, 잠이 오지 않는 곳에 있다고 너와 내가 이상 함께 할 수 없단 알아 이제 너를

말해줘 (Inst.) 모든(Moden)

너와 나는 이상 우리가 아니란 알아 이제 너를 안아도 너의 마음을 느낄 수가 없는걸 알아 내게 말해줘 나처럼 너도 힘이 든다고 견딜 수 없다고 내게 말해줘 사랑한다고 너의 마음 나와 같다고 숨을 쉴수 없다고 말해줘 너도 나처럼 어둔 하늘 바람이 없는 잠이 오지 않는 곳에 있다고 너와 내가 이상 함께 할 수 없단 알아 이제 너를

사랑하겠다 김수형

지금 발을 내딛는다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당당히 앞으로 걸어간다 니가 내게로 다가온다 수줍게 손을 내민다 있잖아 이토록 아름다운 널 사랑하겠다 아껴주겠다 널 지켜주겠다 항상 너만 바라보겠다 사랑하겠다 나 변치 않겠다 약속하겠다 난 항상 너의 곁에 있겠다 영원토록 니게 내게로 다가온다 수줍은 미솔 짓는다 세상을 모두 얻은것 같다 널 사랑하겠다 아껴주겠다

원해 김수형

조금씩 다가가 너도 내게로 와봐 조금만 말해봐 너도 나와 같은걸 별거 없이 함께한 이 시간들이 다 내겐 상당히나 별거야 날 향한 미소에 비쳐지는 빛이 두근두근 거리게 만드는 느낌 이상은 나 숨길 수 없어 이상은 나 막을 수 없어 너도 이미 알고 있잖아 이 맘을 전해 볼게 다가갈게 모든 게 달라져 버릴 지금 순간 널 보면 가슴이 뛰어 난 세상이 멈추는것

Just One Just You 김수형

눈이부신 예감 좋은 푸른날에 그대여 이세상 무너진대도 함께인 내곁 너만 바라볼게 항상 웃진 않을게 네게만 웃어줄게 절대 절대 뒷모습은 보이지 않을게 내목숨다해도 지켜줄테니 그저 내곁에만 있어주면돼 Just One Just You 내게 Only One Only You 오직너 오직 너만 사랑해.해.해.해 Hey~ 나 너의 나여서 넌 나의 너여서 매일을

너의 햇살이 되줄게 김수형

너의 눈물만큼 가득한 슬픔은 이제 없어 혼자가 아니야 내게 기대줘 혼자 집에 가는 거리도 무서울 필요 없어 내가 있잖아 항상 내가 있을게 내 손을 잡고 내게 기대줬음 좋겠어 그럴수록 난 강해져 그러니까 내게 의지해줘 비가 오면 이 품에 들어 왔음 좋겠어 빗물조차 웃음으로 만들거야 너의 햇살이 되줄게 나 언제라도 어디라도 널 비춰줄게 맑은 공기가 되줄게

의미 없어 김수형

너와의 기억들 너와의 순간들 계속 반복되는 우린 끝이 없어 계속 돌고 도는 말을 못 참겠어 우리의 시간은 멈춰버렸나 이젠 상관없어 전부 잊었어 내 머릿속에서 나가 그냥 멀리 떠나버려 네가 없는 게 아름다워져 의미 없어 치워버려 끝내버려 지워버려 이상은 못 참겠어 너의 그림자가 싫어 떠나가줘 떠나가줘 생각조차 하기 싫어 계속 반복되는 우린 끝이 없어 계속

살아 있으니까 김수형

눈물이 나와도 강해질래 마음이 아파도 웃어볼래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아 혼자라도 다시 일어설게 슬퍼져도 멈추지 않아 끝없이 앞으로 나아가 내 마음에 불이 꺼져가도 다시 타오를 거야 믿어봐 바람이 불어와 내 어깨를 쓰다듬어 주네 한치의 위로가 돼 내일은 조금 나아질거라 난 믿고 있어 살아 있으니까 힘들고 지쳐도 괜찮을래 혼자 외로워도 견뎌볼래 눈물이 나도

아무렇지 않아 김수형

아무렇지 않아 거울 속 난 똑같아 어제와 다를 게 없어 겉으론 애써 참아 모두들 웃고 떠들어 내 맘 알 리 없지 알 수도 없지 모두 날 위로 해봐도 난 모른 척 하지 괜찮다 하지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게 어려운 일인걸 울고 싶을 때도 웃으며 넘기려는 나인걸 밤이면 깊어지는 슬픔 속 눈물은 감추고서 눈 감으면 떠오르는 기억 속 그 안에 살아 모두들 웃고

영원히 영원히 김수형

바람 불어오는 여름 하늘은 파랗고 향기로운 꽃들 나의 가슴 뛰는 한숨보다도 따뜻한 햇살 나를 감싸줘 희망 가득한 아침 여기로 와 나의 꿈을 펼칠 준비가 돼 있어 한 발 두 발 앞으로 나아가면 특별한 날을 만들 수 있을 거야 우리 함께 걷던 그 길을 떠올려 맑은 미소로 그 환한 얼굴로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는 순간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간직해 너와 나의

나의 시간이야 김수형

길고 긴 어둠속에 빛을 찾아 이 밤을 헤쳐나가 겁 없는 걸음으로 단단하게 움직여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나를 바라봐 오래된 걱정들과 싸워 막힌 가시밭 길을 뚫어 이 어둠을 이겨 낼거야 오오 이 안에 불꽃을 키워 크게 날아올라 저 멀리 높이 눈부시게 빛나는 나의 시간이야 나의 시간이야 이 세상은 때론 외로워 아파도 알 수가 없어 오래된 걱정들과 싸워 막힌

우울증 김수형

하루가 또 지나가 오늘이 반갑지 않아 내 속에 작은 불안이 번져가는 이 시간이 나를 흔들어 이모든게 다 잔인해 점점 지쳐만 가는데 위로가 필요해 멈춰서 바라보는 세상의 모습들은 내가 없는듯 지나가고 멈춘 내 가슴 위로 피폐한 내 삶위로 조용히 싸워 어떡하면 어떻게 나 왜 이렇게 왜 이러나 내 속에 작은 불안이 번져가는 이 시간이 나를 흔들어 이모든게 다

속삭임 김수형

보이지 않아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서 귀를 막아도 들려와 눈을 감아도 느껴져 마치 눈 앞에 있는 듯 가까이에 있어 머리속을 찢어 그림자처럼 내 몸을 맴돌아 도망치고 싶어 씻어내고 싶어 빛 속으로 숨어 없애고 싶어 속삭임을 쫒고 싶어 맘을 도려내고 싶어 밤이 길어질수록 시끄러워져 내일 낮이 벌써 지쳐 가로등이 벌써 꺼져 미친듯이 혼자 보낸 오늘의 이 밤

응원 김수형

모닝커피와 싱그런 아침 상큼하게 하룰 시작해 햇살 가득 내리는 창가 아침의 향기 잠에서 깨는 그 순간 부드러운 입술에 닿는 이 느낌 아름다운 얼굴 번져나가는 환한 미소가 나를 웃게해 서로의 하루를 응원하는 달콤한 대화 나누며 매일 아침 마주하는 특별한 우리의 시간 늘 반짝이는 너의 눈빛 아침마다 빛나 보여 매일매일 바라봐도 아쉬워 그리워 보고 싶어 잠에서

사랑의 빛 김수형

네가 웃을 때 나는 행복해 잡은 손 놓고 가까이 와봐 별이 빛나면 서로를 비춰 너와 나 둘이서 밤 속에 살아 사랑은 마법같아 숨결마다 너 내곁에 있어 사랑이 온것 같아 시간이 멈춘 듯 우리 둘의 순간 사랑의 빛이 서로의 꿈이 너와 나 둘이 주는 행복 자유 포근한 바람 속의 우리 구름위를 날 것만 같네 달빛 아래 춤을 추네 별빛 보다 빛나네 말 없이

I'll forever love you 김수형

내 맘이 네게 다가가 네게 이미 머리속은 온통 너뿐인 하루 매일된 설램 가슴이 노래하듯 뛰고 있어 잠들지 못한 night 가깝고 싶은 사이 온통 내맘은 너를 향해 뜨겁게 뛰는 heart 하늘은 걷는 my mind 빛나는 별빛 그 아래서 나 너와 함께 걷는 난 너와 함께라면 난 모든게 달라 웃으며 살아 온 세상이 달라 널 사랑해 사랑을 키워가 이 사랑의

올라올라 김수형

언제나 내입술 앞에서 그대는 아른거려와 오늘은 말하지 않아도 충분해 확신하니까 어둠 속 빛나는 별처럼 그대와 함께한 시간은 한결같이 웃을 수 있게 해 가슴 뛰게 만들어 올라올라올라 이 맘을 타고 넘어서 사랑보다 올라올라올라 사랑 이상으로 좋은 무언가 별처럼 빛나는 시간 태양보다 뜨거운 시간으로 올라올라올라 올라올라올라 내 품으로 뛰어 와봐 눈감고 발맞춰봐

들어줄래 김수형

이렇게 난 새로운 인생을 지금 시작해 처음부터 널 처음 본 순간부터 꿈꿔왔어 이렇게 난 지금까지 함께 해왔던 것처럼 언제까지 니 곁에 있을 거라 다짐할게 세상에 지쳐 쓰러져도 니 옆엔 내가 있어 지금까지 못했던 그 말 이젠 들어줄래 아껴줄게 지켜줄게 너만 볼게 언제나 사랑할게 약속할게 잘할게 영원토록 함께하자 믿어도 돼 영원히 변치 않아 자신 있어 사랑함에

말해줘 (Bonus Track) 모든(Moden)

너와 나는 이상 우리가 아니란 알아 이젠 너를 안아도 너의 마음을 느낄 수가 없는 알아 내게 말해줘 나처럼 너도 힘이 든다고 견딜 수 없다고 내게 말해줘 사랑한다고 너의 마음 나와 같다고 숨을 쉴 수 없다고 말해줘 너도 나처럼 어두운 하늘 바람이 없는 잠이 오지 않는 곳에 있다고 너와 내가 이상 함께할 수 없단 알아 이젠 너를 안아도

말해줘 (Bonus Track) 모든

너와 나는 이상 우리가 아니란 알아 이젠 너를 안아도 너의 마음을 느낄 수가 없는 알아 내게 말해줘 나처럼 너도 힘이 든다고 견딜 수 없다고 내게 말해줘 사랑한다고 너의 마음 나와 같다고 숨을 쉴 수 없다고 말해줘 너도 나처럼 어두운 하늘 바람이 없는 잠이 오지 않는 곳에 있다고 너와 내가 이상 함께할 수 없단 알아 이젠 너를 안아도 너의

말랑말랑 김수형

시원한 밤 공기속 우리 별빛이 내리는 거리 너와 나 손을 잡고 걸어 누구보다 가까이 이 순간이 너무 좋아서 난 밤 하늘 안에 기억을 새겨 우리만의 이야기 이 밤 끝까지 하기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내 맘을 말랑말랑 만져가 함께면 시간이 멈춘듯 시간은 가슴이 다한듯 이 밤이 끝나지 않기를 그대로 이대로 이 순간이 너무 좋아서 난 밤 하늘 안에 기억을 새겨

애써 웃어 김수형

아침 태양이 비쳐 겨우 눈뜨며 일어나 어제의 꿈은 이제 기억 속 안에 갇혀 걸음이 멈추면 기억이 올라와 힘들지만 겨우 웃어내곤 해 네가 준 말들이 그때와 달라서 이젠 아픔이 돼서 돌아와 애써 웃어 눈물 뒤로 지금만 참으면 괜찮아 다시 힘을 내서 걸어가 뒤돌아 보지 않을게 나 그땐 몰랐어 어긋나서 우리의 추억이 날 괴롭혀 오늘이 하루 지날수록 아파 걸음이

더 이상 만나지 말자 신민경

먼저 오지 않는 너의 연락도 이젠 익숙해져 버렸어 매일 바쁘다며 약속을 미뤄도 이상 아무렇지 않은걸 변해가는 모습도 다 사랑했는데 그게 잘못인가 봐 그런 널 사랑하지 않을걸 우리 이제 이상 만나지 말자 그냥 헤어지자 이 순간에도 넌 딴생각만 하고 있잖아 우연히라도 마주치지 말자 너를 사랑했던 나는 이제 없으니까 행복했던 추억이 참 많았었는데 더는

헤어질 땐 눈물이 최고 마이비 (My-B)

매일 소리치며 싸워도 풀리지가 않는 어떡하니 yeah.. Don`t Go Stop! 지겹지도 않니 똑같은 그 잔소리도 yeah.. I Can`t Stop! 헤어지고 싶어 똑같은 그 말에 지쳤어 다신 내 곁에 오지 마 두 번 다시 속지 않아 뻔뻔한 네가 싫어 yeah..

찢어놔 김수형

너의 말 속에 담긴 차가운 그 소리 가슴 속에 깊이 박힌 차가운 그 소리 나를 울게 만드는 조용한 말투가 가슴속에 깊이 박혀 흉터가 되네 네가 없을 날들이 벌써 나를 조여와 믿고 싶지 않지만 내 맘을 찢어놔 시간이 지나도 지울 수가 없는데 하루를 넘어도 왜 난 아픈건데 사진처럼 남겨진 이별의 장면이 자꾸자꾸 올라와 새 상처가 되네 네가 없는 날들이 매일

그 나이 김수형

휑한 무언가 였어 눈을 돌리면 니가 보여서 어디든 결론은 너뿐야 기다리란 말도 못해봤어 나 함께 하잔 말이 떨어지지 않아 어디에도 눈을 둘 수 없어 나 멈춰선 그 자리에 가만히 서있어 멈추지 못한 바보같은 나이 메꾸지 못해 질려버린 차이 너무 몰라 멀어져 버린 사이 감정뿐이었던 나이 너무 어렸던 그 아이 멈춘시간 속 바보처럼 흘러만 가는 시간속에 아픔만

말해줘 모든

너와 나는 이상 우리가 아니란 알아 이제 너를 안아도 너의 마음을 느낄 수가 없는걸 알아 내게 말해줘 나처럼 너도 힘이 든다고 견딜 수 없다고 내게 말해줘 사랑한다고 너의 마음 나와 같다고 숨을 쉴수 없다고 말해줘 너도 나처럼 어둔 하늘 바람이 없는, 잠이 오지 않는 곳에 있다고 너와 내가 이상 함께 할 수 없단 알아 이제 너를

아직 (Loving U) Achii (에이치)

널 아직 잊지 못하고 허둥거리는 날이면 희미한 하루가 흘러가 이상 오지 않는 잠을 찾고 보이지 않는 너와 내 모습은 꿈속에서 날 내버려 둔 채로 I can't live without you 너 없이는 반복되는 그 흔적 어딘가 Never let you go 놓을 수 없는 Ain't no time 이제 다시 내게 Still loving you 아직 잊지

두 사람 한승연 , 김수형

조그만 세상 그대가 살고 있지요 나란 사람을 알게 해 준 그대 조그만 오늘 조그만 오늘이죠 내가 보는 세상이죠 이제는 알죠 조그만 세상 너머에 나를 알게 한 빛이 있다는 내 사랑 내 꿈 조그만 세상 너머에 내 안에서 잠들어 있죠 긴 잠에서 깬 듯 크게 기지개 펴고 하품하고 날아볼까 고요한 적막 깨고 들리는 이 세상 밖 소리 그대와

두 사람 (Duet)(뮤지컬 <바보빅터> OST) 한승연/김수형

조그만 세상 그대가 살고 있지요 나란 사람을 알게 해 준 그대 조그만 오늘 조그만 오늘이죠 내가 보는 세상이죠 이제는 알죠 조그만 세상 너머에 나를 알게 한 빛이 있다는 내 사랑 내 꿈 조그만 세상 너머에 내 안에서 잠들어 있죠 긴 잠에서 깬 듯 크게 기지개 펴고 하품하고 날아볼까 고요한 적막 깨고 들리는 이 세상 밖 소리

두 사람 (Duet) 한승연 & 김수형

조그만 세상 그대가 살고 있지요 나란 사람을 알게 해 준 그대 조그만 오늘 조그만 오늘이죠 내가 보는 세상이죠 이제는 알죠 조그만 세상 너머에 나를 알게 한 빛이 있다는 내 사랑 내 꿈 조그만 세상 너머에 내 안에서 잠들어 있죠 긴 잠에서 깬 듯 크게 기지개 펴고 하품하고 날아볼까 고요한 적막 깨고 들리는 이 세상 밖 소리

두 사람 (Duet) 한승연/김수형

조그만 세상 그대가 살고 있지요 나란 사람을 알게 해 준 그대 조그만 오늘 조그만 오늘이죠 내가 보는 세상이죠 이제는 알죠 조그만 세상 너머에 나를 알게 한 빛이 있다는 내 사랑 내 꿈 조그만 세상 너머에 내 안에서 잠들어 있죠 긴 잠에서 깬 듯 크게 기지개 펴고 하품하고 날아볼까 고요한 적막 깨고 들리는 이 세상 밖 소리

rewind 페퍼톤스 (PEPPERTONES)

이것은 끝내지 못한 편지 속의 이야기 이상 빛나지 않는 별들의 밤 오래전에 사라진 어느 밴드의 데모 테잎 아무도 오지 않는

오지 않는 사람아 백지영

시작은 알 수가 있어도 끝이 언제인지 알 수 없어 사랑이란 그런 것 모든 주고 결국엔 혼자서 우는 것 오지 않는 사람아 어디 있니 사랑아 하고 싶은 말이 점점 늘어가 그 누구도 모르는 아픔까지도 기다리고 있잖아 아직 사랑이니까 헤어질 땐 아무 말 없이 떠나가 다음에는 꼭 다음에는 언젠가 만날 것 같아서 잊으면 안 될

자기전에 (Acoustic ver.) 호재

유난히도 피곤한 밤 자기 전에 난 휴대폰 뒤적여 봐 카톡 목록 사진을 보다가 미처 지우지 못한 널 발견했어 여전히 이쁜데 잘 살겠지 멈춘 채 니 사진만 바라봐 행복해 보이는 니 표정에 울었어 밤새도록 너와 통화하고 니 꿈과 미랠 내게 얘기했는데 굳어 버린 내 손가락이 이젠 이상 니 번홀 누를 수가 없게 돼 버렸는데 몇 번이고 글자를

잠이 오지 않는 밤에 (With 김수리) 원효연

잠이 오지 않는 밤에 피아노 앞에 앉아 난 너를 생각해 잠이 들지 않는 밤에 새벽 감성에 기대 난 너를 생각해 오랜 친구였던 우린 그 익숙함에 그늘에 가려진 채로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내가 미웠어 한발 다가서면 두발 멀어질까 너와의 사이가 어색해지진 않을까 밤새 고민했어 이젠 고백할게 이상 친구가 아닌 남자로 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