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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사람 김연자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사람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그때 그 사람 김연자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무정한 그 사람 김연자

떠나갈 사람앞에 헤여질 사람앞에 정던님이 울고 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가야할 길이라면 말없이 보내리다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사람아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 기약없이 정던님이 울고 있네 가는맘 보내는맘 그심정은 일반인데 어이해 이다지도 서러운 이별길에 바람소리 파도소리 내가슴을 찢어놓고 야멸차게 떠...

모서리 사랑 김연자

다가서면 외면하고 돌아서면 다가와 풀지 못한 사랑이 나를 나를 울리네 가슴을 찧은 모서리 사랑 아니야 아니야 하면서도 또 보고 싶어 날이 가고 해가 가도 못 잊을 사람 생각나는 사람 정말 못 잊어 만나보면 미워지고 돌아서면 그리워 한번 가면 못 오는 훌쩍 가는 세월에 가슴을 찧은 모서리 사랑 아니야 아니야 하면서도 또 찾아보네 날이

!***모서리 사랑***! 김연자

다가서면 외면하고 돌아서면 다가와 풀지 못한 사랑이 나를 나를 울리네 가슴을 찧은 모서리 사랑 아니야 아니야 하면서도 또 보고 싶어 날이 가고 해가 가도 못 잊을 사람 생각나는 사람 정말 못 잊어 만나보면 미워지고 돌아서면 그리워 한번 가면 못 오는 훌쩍 가는 세월에 가슴을 찧은 모서리 사랑 아니야 아니야 하면서도 또

그 사람 데려다 주오 김연자

[1]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아요 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그때는 못 다한말 이제는 말할수 있어요 조용한 솔밭길에 단둘이 걸어가며 무슨 말을 할지라도 나 이제 모든것을 알았으니 사람을 데려다 주오.[ 2]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아요 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때는 못 다한말 이제는 말할수 있어요 조용한 솔밭길에

우연이 김연자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남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 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남자를 나이트클럽에서 함께 춤을 추었네

망각 김연자

1절)) 떠나버~린 ~ 사람 생각해 무엇~해 마음 떠~난 ~ 사람 붙잡아 무엇해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아 픔은 크지만~~~ 바보처~~~럼 매달려서 울진 않~아요~ 날이가~고 달이가고 꽃피고 지면은~ 망각이~~~~란 벗과 함께 웃으며 살겠~~지~~~~~~~~ 2절)) 정다웠~던 ~ 날들 생각해 무엇~해 마음

행복을 비는 마음 김연자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추억으로 가는 당신 김연자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사람 떠나야 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 속에 지워질 때면 그땐 내 맘 알게 될 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 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 온 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여고 시절 김연자

어느 날 여고 시절 우연히 만난 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 많은 세월이 말 없이 흘러 아 아 지나간 여고 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것이 나에게는 첫사랑이었어요 어느 날 여고 시절 우연히 만난 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 많은 세월이 말 없이 흘러 아 아 지나간 여고 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것이

마음 약해서 김연자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 서는 사람(짜라라랏짜짜)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짜라라랏짜짜) 생각하면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간주중] 마음 약해서 너를 보냈네 매달리던 사람(짜라라랏짜짜) 나를 잊었나 벌써

고향은 내 사랑 김연자

호동아/작사, 박시춘/작곡, 남인수/노래 찔레꽃이 피어있네 고향의 물든 꿈속의 날 잘있소 잘가오 눈물로 헤어지던 날 그대는 대답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어있네 해당화가 피어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시절 꼭 오지 꼭 오마 손가락 걸어 본 시절 그대는 가고 없고 외로운 새소리만 들려주니 그때 피었던 해당화가 피어 있네

미워 미워 미워 김연자

미워 미워 미워 - 김연자 나뭇잎이 떨어져 바람결에 뒹굴고 내 마음도 갈 곳 잃어 낙엽따라 헤매네 잊으라는 한마디 남기고 가버린 사랑했던 사람 미워 미워 미워 잊으라면 잊지요 잊으라면 잊지요 까짓 것 못 잊을까봐 간주중 이슬비가 내리네 소리없이 내리네 님을 잃은 내 가슴을 하염없이 적시네 잊으라는 한마디 남기고 갈 바엔 사랑한다

얄미운 사람 김연자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보내야할당신&안녕 김연자

상처 되어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 되어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안녕 ** 1.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 뒤 나혼자 외로워지면 그때

어차피 떠난 사람 김연자

1.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가는데 밉다고 가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2.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 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가는데 밉다고 가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멋진인생 김연자

아리아리아리 동 동 쓰리쓰리쓰리 동 동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아리아리 동 동 스리스리스리 동 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아리아리아리 동 동 쓰리쓰리쓰리

메들리5 김연자

김연자-메들리5 *배호-누가울어* 소리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한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사랑은 돌아올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배호-안녕*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뒤 나혼자 외로워지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덕수궁 돌담길 김연자

덕수궁 돌담길 - 김성환 김연자 비 내 리는 덕수궁 돌 담장 길을 우 산 없이 혼 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 길래 혼자 거닐까 저 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 비가 소리 없이 내리는 밤에 간주중 비 내 리는 덕수궁 돌 담장 길을 우산 없이 혼 자서 거 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 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 비가

타인의 얼굴 김연자

타인의 얼굴 - 김연자 당신과 맺은 인연 운명이라고 목숨보다 소중하게 간직했는데 당신과 나 사이에 흐르는 강물 어이해서 어이해서 건널 수 없나요 돌아서면 타인인 줄 알고 있기에 부질없는 미련만이 가슴 아파도 갈 사람은 가야지 떠날 사람 가야지 타인처럼 낯설은 타인들처럼 먼 후일 어디선가 만나더라도 기억없는 얼굴처럼 스쳐가 주세요 간주중

쟁이쟁이 김연자

바람처럼 떠난 사람 잊었다 해놓고 이제와서 왜 그래 마음 약속했자나 아직도 햇갈리나봐 사랑도 숨어서 하나 보일듯이 눈에 밟히네 부는 바람 막지 못한 내 마음도 쟁이 쟁이 바람쟁이야 어찌 어찌해 어쩌면 좋아 내 마음 바람쟁이야 말도없이 떠난 사람 잊었다 해놓고 이제와서 왜 그래 마음 약속했자나 다시는 생각말자고 어쩌다 생각나면

쑥덕쿵 김연자

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발이 없는 말은 멀리도 가고 Hey 들었다 놨다 천하장사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나를 아네 Hey 구름처럼 몰려서 지지고 볶고 한사람 건너 쑥덕 쑥덕 쑥덕 쑥덕 두 사람 건너 쑥덕 쑥덕 쑥덕 쑥덕 쑥덕 쑥덕 쑥덕 쑥덕 쿵 날개 없는 말이 태평양을 건너

고맙습니다 김연자

되었네요 언제나 멋져요 내게 걸어오는 모습이 다시 그대에게 반해요 너무 완벽해요 고맙습니다 너무나 사랑합니다 끌어 안아줘요 태양처럼 뜨겁게 소중합니다 그리고 유일합니다 멈추지 말아요 날 향한 사랑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피곤한 하루의 마지막은 나와 함께 한잔합시다 얼굴 좀 펴봐요 주름만 더 깊어지잖아 내 맘 같은 사람

허공 김연자

꿈이었다고 생각 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 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 이야기 스쳐버린 날들 잊어야 할 날들 허공속에 묻힐 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진정인가요 김연자

미련없다 말이 진정인가요 냉정했던 마음~이 진정인가요 바닷가를 거~닐며 수 놓았던 추억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 설때 눈물 짓던 당신 이~라면 영원~토록 영원토록 죽어도 못~잊을 겁니~다 잊어달라 말이 진정인가요 돌아서던 마음~이 진정인가요 오솔길을 거~닐며 주고 받던 사랑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설

진정인가요 김연자

미련없다 말이 진정인가요 냉정했던 마음~이 진정인가요 바닷가를 거~닐며 수 놓았던 추억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 설때 눈물 짓던 당신 이~라면 영원~토록 영원토록 죽어도 못~잊을 겁니~다 잊어달라 말이 진정인가요 돌아서던 마음~이 진정인가요 오솔길을 거~닐며 주고 받던 사랑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설

눈물의 연평도 김연자

눈물의 연평도 - 김성환 김연자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간주중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타이틀 김연자

사랑의 페이지를 열어보니까 제목이 이별이라 읽을 수가 없네요 자 이제 타이틀을 바꾸어 봐요 세상의 이별이란 말을 주면 누구나 행복해질 자격이 있어 아무렇지 않은 말도 골라 해야 멋있어 사랑해 한마디 해도 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한마디 오늘은 당신에게 꼭 해주길 인생의 페이지를 열어보니까 제목이 시련이란 더 갈

영산강 김연자

강물은 따뜻했었네 강물은 영원했었네 그토록 오랜세월을 흘러 왔는데 지금도 푸른꿈 넘실 거리고 사랑도 미움도 흘러~만 가네 아~~ 언제나 따뜻한 어머니의강 그대의 이름은 영원한 영산강 강물은 따뜻했었네 강물은 영원했었네 그토록 오랜세월을 흘러 왔는데 지금도 푸른꿈 넘실 거리고 사랑도 미움도 흘러만 가네 아~ 언제나 따뜻한

바보처럼 <strong>울었다</strong> 김연자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님을 잊어버리고 까짓것 행복없는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잇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간주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님을 잊어버리고 까짓것 행복없는 아무래도 못잊어

영산강. 김연자

김연자 - 영산강 강물은 따뜻했었네 강물은 영원했었네 그토록 오랜세월을 흘러 왔는데 지금도 푸른꿈 넘실 거리고 사랑도 미움도 흘러만 가네 아~~ 언제나 따뜻한 어머니의 강 그대의 이름은 영원한 영산강 강물은 따뜻했었네 강물은 영원했었네 그토록 오랜세월을 흘러 왔는데 지금도 푸른꿈 넘실 거리고 사랑도 미움도 흘러만 가네

홍콩 아가씨 김연자

별들이 소근 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 야 꿈을 꾸며 꽃 파는 아가씨 꽃만 사 가시면 그리운 영 란 꽃 아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사람이면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홍콩아가씨 김연자

별들이 소근 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 야 꿈을 꾸며 꽃 파는 아가씨 꽃만 사 가시면 그리운 영 란 꽃 아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사람이면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못 잊겠어요 김연자

못 잊겟어요 - 김연자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미주 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밤들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시절 그리워진다 아~ 아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 잊어 간주중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 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 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 보았던 행복하던 날들 지금도 생각난다

어디쯤 가고 있을까 김연자

어디쯤 가고 있을까 - 김연자 꽃잎은 바람 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 는데 떠나간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사람은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달과 함께 별과 함께 김연자

행복했던 시절 다 가고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하고 있어요 아 아 아 아 아 아 생각하면은 생각 할수록 그때를 못잊어 행복했던 시절 다 가고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하고 있어요 행복했던 시절 다 가고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하고

거짓말 김연자

사랑했다는 말도 거짓말? 돌아 온다던 그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 와 있을 너의 그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이상 믿어서 안 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빗속의 여인 김연자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여인 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정든 님 김연자

이제 와서 어쩌라고 이제 와서 어쩌라고 나를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그날 밤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말은 왜 했나요 떠난다면 떠나신다면 내 가슴은 내 가슴은 멍든 채로 살아갈 겁니다 그렇게도 믿었는데 그렇게도 믿었는데 정을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말을 해줘요 말만은 진실이라고 사랑한다

정든 님 김연자

이제 와서 어쩌라고 이제 와서 어쩌라고 나를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그날 밤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말은 왜 했나요 떠난다면 떠나신다면 내 가슴은 내 가슴은 멍든 채로 살아갈 겁니다 그렇게도 믿었는데 그렇게도 믿었는데 정을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말을 해줘요 말만은 진실이라고 사랑한다

정든 님 김연자

이제 와서 어쩌라고 이제 와서 어쩌라고 나를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그날 밤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말은 왜 했나요 떠난다면 떠나신다면 내 가슴은 내 가슴은 멍든 채로 살아갈 겁니다 2) 그렇게도 믿었는데 그렇게도 믿었는데 정을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말을 해줘요 말만은 진실이라고

영동 부르스 김연자

헤어지기 싫어서 애태우던 날 밤 피 눈물에 얼룩진 그대의 모습 어차피 떠나야할 인연이기에 미련없이 보냈건만 잊지 못할 추억 그날 밤 터미날엔 비가 내렸지 아아 영동 아아 영동 영동 부르스 그대와 만나던곳 서초동 주점에는 들창문을 때리는 밤비 소리뿐 되돌아올수 없는 그대이지만 술잔을 마주 잡고 행복만을 빌~었소 누가 불러주나 추억의

그리움 김연자

행복했던 순간이 이제는 다 지나가고 당신이 남기고 간 장미빛 사연들 당신은 지금쯤 어디에 있나 이렇게 잊으려 애를 써도 아아 그리움만 쌓이는 이밤 입니다 잊으려면 생각이나고 자꾸만 생각이 나고 긴긴밤 다 새도록 지우지 못한 사연 누가 말했나 사랑이라고 이렇게 잊으려 애를 써도 아아 그리움만 쌓이는 이밤 입니다 행복했던 순간이 이제는 다 지나가고 당신이

해운대 엘레지 김연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새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

옛노래 메들리 (꿈에 본 내 고향, 비내리는 고모령, 불효자는 웁니다, 짝사랑, 애수의 소야곡, 눈물젖은 두만강) 김연자

옛노래 메들리 - 김연자 (꿈에 본 내 고향)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비 내리는 고모령)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불효자는 웁니다)

정든 배는 떠난다 김연자

달 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 하더라 별 그림자에 멀어져 가는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정든 배는 떠나간다 떠나는 님이 야속 하더라 첫사랑도 행복도 항구에 남겨 놓고 사라져 가네

한강 김연자

1)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여 우는구나 떠나간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 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잊을 한강수야 옛 꿈싣고 흐른다

정든배 김연자

달 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 배는 떠나 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하더라 별 그림자에 멀어져 가는 쌍고동 울리면서 더나 가네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정든 배는 떠나 간다 떠나는 님이 야속하더라 첫 사랑도 행복도 항구에 남겨놓고 사라져 가네

천생연분 김연자

오색의 당사실로 쌍그네 매고 화촉신방 원앙처럼 정은 깊은데 장부의 가슴속에 서리는 한을 누가 알아주리 알아주리요 아 이밤사 촛불마저 타지않구나 오색의 당사실로 쌍그네 매고 화촉신방 원앙처럼 정은 깊은데 장부의 가슴속에 서리는 한을 누가 알아주리 알아주리요 아 이밤사 촛불마저 타지않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