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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내 사랑 (Ⅱ) 김영배

잘 생기지도 않은 나는 돈도 많은 것도 아닌데 사람하나 좋단 이유로 한 여자를 소개받았지 하얀 피부 날씬한 몸매 눈웃음짓는 여자 그런 그녀를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졌어 떴다 떴다 사랑이 떴어 두근두근 무슨 말을 할까 축배 축배 행복한 이맘을 누구도 모를 거야 꿈속에나 만날 것 같은 반쪽을 이제 찾았어 지금까지 혼자였던 건 이 순간을 기다린 거야 어른들이

떴다 내 사랑 김영배

잘 생기지도 않은 나는 돈도 많은것도 아닌데 사람하나 좋단 이유로 한 여자를 소개 받았지 하얀 피부 날씬한 몸매 눈웃음 짓는 여자 그런 그녀를 처음본 순간 사랑에 빠졌어 떴다 떴다 사랑이 떴어 두근 두근 무슨말을 할까 축배 축배 행복한 이맘을 누구도 모를거야 꿈속에나 만날것 같은 반쪽을 이제 찾았어 지금까지 혼자였던건 이

떴다 내 사랑 김영배

잘 생기지도 않은 나는 돈도 많은것도 아닌데 사람하나 좋단 이유로 한 여자를 소개 받았지 하얀 피부 날씬한 몸매 눈웃음 짓는 여자 그런 그녀를 처음본 순간 사랑에 빠졌어 떴다 떴다 사랑이 떴어 두근 두근 무슨말을 할까 축배 축배 행복한 이맘을 누구도 모를거야 꿈속에나 만날것 같은 반쪽을 이제 찾았어 지금까지 혼자였던건 이

떴다 내 사랑 (Ⅰ) 김영배

잘 생기지도 않은 나는 돈도 많은 것도 아닌데 사람하나 좋단 이유로 한 여자를 소개받았지 하얀 피부 날씬한 몸매 눈웃음짓는 여자 그런 그녀를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졌어 떴다 떴다 사랑이 떴어 두근두근 무슨 말을 할까 축배 축배 행복한 이맘을 누구도 모를 거야 꿈속에나 만날 것 같은 반쪽을 이제 찾았어 지금까지 혼자였던 건 이 순간을 기다린

떴다 내사랑 김영배

잘 생기지도 않은 나는 돈도 많은것도 아닌데 사람하나 좋단 이유로 한 여자를 소개 받았지 하얀 피부 날씬한 몸매 눈웃음 짓는 여자 그런 그녀를 처음본 순간 사랑에 빠졌어 떴다 떴다 사랑이 떴어 두근 두근 무슨말을 할까 축배 축배 행복한 이맘을 누구도 모를거야 꿈속에나 만날것 같은 반쪽을 이제 찾았어 지금까지 혼자였던건 이

묻어둔 사랑 김영배

아무 말하지 말아요 눈물이 보이기 전에 조그만 추억도 먼훗날 커다란 아픔인걸 말없이 떠나가세요 사랑이 남아 있을때 우리는 두개의 바이올린 부르지 못한 노래 *(반복) 모두가 걸어가는 그 길 사랑이라는 이름은 모두 아무리 변명해도 기쁨 아니면 슬픔 콘크리트 빌딩 숲 작은 카페에 묻어둔 우리의 사랑 아~~아 이제 우리는 아~~아 어디로

소중한 사랑 김영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눈물이 보이기 전에 조그만 추억도 먼 훗날 커다란 아픔인걸 말 없이 떠나가세요 사랑이 남아 있을 때 우리는 두 개의 바이올린 부르지 못한 노래 모두가 걸어가는 그길 사랑이라는 이름은 모두 아무리 변명해도 기쁨 아니면 슬픔 콘크리트 빌딩 숲 작은 카페에 묻어둔 우리의 사랑 아~ 아 이제 우리는 아 ~ 아 어디로 가나

남자답게 사는법 김영배

오줌싸지 않기 늦잠자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말썽피지 않기 허풍떨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크게 한번 웃어봐 멀리 앞을 바라봐 나 혼자면 어때하고 생각해 남자답게 그렇게 술마시지 않기 방황하지 않기 다짐했던 나지만 앞에가는 연인 너무 다정해서 내마음이 흔들려 나에게도 한때 사랑 했던여인 추억들도 많지만 내곁에서 이미 떠나간지 오래야

위기의 남자 김영배

이별을 원한 너의 진심에 눈물 흐르네 꿈을 꾸었지 또 난 울었지 이 사람이라 믿어 왔는데 김이 서린 거울 위로 그리다 지운 나의 마지막 사랑한 사람 이룰 수 없는 바램이었나 머리는 온통 너의 생각 뿐 함께 한 날들 아쉬움 남아 잘해 준 건 하나 없는데 보내야 하는 현실이 싫어 그대가 나의 전부였는데 지킬 수 없는 약속만 남아 다신 사랑

내 꿈은 너의 현실 김영배

생각할 순 없어 젊음은 영원하지 않아 울면서 보채지는 마라 너에게 약속할 수 있어 너만을 사랑하겠다고 오해는 받고 싶지 않아 조금만 참아줄 순 없나 매일 이렇게 너하고 입씨름 못하겠어 사랑한다고 그렇게 고백을 했잖아 나도 가끔씩 힘들어 기대고 싶지만 나의 자신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싫어 나를 믿어 이제는 웃는 얼굴로 가만히 나를 지켜봐줘

남자답게 사는 법 김영배

오줌싸지 않기 늦잠자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말썽피지 않기 허풍떨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크게 한번 웃어봐 멀리 앞을 바라봐 나 혼자면 어때하고 생각해 남자답게 그렇게 술 마시지 않기 방황하지 않기 다짐했던 나지만 앞에 가는 연인 너무 다정해서 마음이 흔들려 나에게도 한때 사랑했던 여인 추억들도 많지만 곁에서

남자답게 사는 법 김영배

오줌싸지 않기 늦잠자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말썽피지 않기 허풍떨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크게 한번 웃어봐 멀리 앞을 바라봐 나 혼자면 어때하고 생각해 남자답게 그렇게 술 마시지 않기 방황하지 않기 다짐했던 나지만 앞에 가는 연인 너무 다정해서 마음이 흔들려 나에게도 한때 사랑했던 여인 추억들도 많지만 곁에서

역에선 가로등 김영배

그렇게도 마음을 아직모르겠어 오랫동안 만났으니 나를 알잖아 언제까지 나혼서 살아가긴 너무 쓸쓸해 나는 사랑할꺼야 갈테면 가라지 그런 책임없는 말 싫어 난 그대 사랑한다는 말을 열번도 더 했잖아 *(반복) 그대 이제 그만 망설이지마 나는 더는 참을 수없어 그대 이제 그만 마침표 찍어라 *(반복) 사랑을 줄테니까

마침표 김영배

그렇게도 마음을 아직모르겠어 오랫동안 만났으니 나를 알잖아 언제까지 나혼서 살아가긴 너무 쓸쓸해 나는 사랑할꺼야 갈테면 가라지 그런 책임없는 말 싫어 난 그대 사랑한다는 말을 열번도 더 했잖아 *(반복) 그대 이제 그만 망설이지마 나는 더는 참을 수없어 그대 이제 그만 마침표 찍어라 *(반복) 사랑을 줄테니까

눈물의 김포공항 김영배

돌아서서 울었네 혼자 울었네 구부러진 골목길 나 눈물을 닦았네 마지막 너의 미소 가슴은 떨리고 목메이게 부른 이름 메아리만 들려오네 눈물의 김포공항 돌아서서 울었네 혼자 울었네 이름 없는 꽃처럼 나 고개를 숙였네 마지막 너의 미소 가슴은 떨리고 목메이게 부른 이름 메아리만 들려오네 눈물의 김포공항 눈물의 김포공항

남자답게사는법 김영배

웃어봐 멀리 앞을바라봐 나혼자면 어때 하고 생각해 남자 답게 그렇게 술마시지 않기 방황하지 않기 다짐했던 나지만 앞에 가는 연인 너무 다정해서 내마음이 흔들려 나에게도 한때 사랑했던 여인 추억들도 많지만 내곁에서 이미 떠나간지 오래야 지금 이시간 내가 슬퍼한다고 해도 누구하나 위로해줄 사람 없잖아 앞만 보고 걸어가 멀리 앞을 바라봐

용서하세요 김영배

이리저리 떠도는 바람처럼 어둠속에 흔들리는 네온싸인처럼 가슴깊이 심어놓은 그대 사랑은 아직도 안타까운 추억입니다 *(반복) 아무것도 얻지못한 아이처럼 두번 다시 오지 않는 세월처럼 희망보다 슬픔이 된 그대 사랑은 낯설은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 그대 기억하겠지 환상이라도 먼훗날에 쓴웃음으로 아주 초라한 진실 외면하려 해도 그대는 사람인데

사랑도 벗어놓고 김영배

진정한 사랑은 나를 버리고 당신을 아낌없이 곁에둘때 변명으로 묻어둔 못다한 약속도 비로소 이뤄지는 것인데 나는 얼마나 그댈 사랑할 자격이 있었는가 돌아보네 나를 향한 진실도 깨닫지 못하고 커다란 믿음도 못주고 스쳐지나 살아온 비틀거린 마음 힘겨운 마음들을 당신곁에 풀었던 삶의 절반은 그저 미안했기에 이젠 당신을 볼순 없어 여기에 내인생의

슬프지는 않을거예요 김영배

그대 사랑은 나에게 너무 아픔만 남겨줬어요 바람에 떨어진 쓸쓸한 낙엽처럼 나에게 슬픔만 남았어요 빨간 꽃잎은 바람에 떨어져 그대 생각나게 하지만 말 못할 이 밤도 애틋한 가슴에 파랗게 멍이 들었어요 슬픔은 그대 가슴에 고이 간직한 채 떠나가세요 떠나가는 이 몸만큼 그대도 슬프지는 슬프지는 않을거예요 슬픔은 그대 가슴에 고이 간직한 채 떠나가세요 떠나가는

김영배의 남자답게 사는법 김영배

모습이 성공으로 빛날때 사랑해도 늦지는 않아 크게 한번 웃어봐 멀리 앞을 바라봐 나혼자라면 어때하고 생각해 남자답게 그렇게

남자답게 사는법 김영배

오줌싸지 않기 늦잠자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말썽피지 않기 허풍떨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크게한번 웃어봐 멀리앞을 바라봐 나혼자면 어때하고 생각해 남자답게 그렇게 술마시지 않기 방황하지 않기 다짐했던 나지만 앞에가는 연인 너무 다정해서 마음이 흔들려 나에게도 한때 사랑했던 여인 추억들도 많지만 내곁에서 이미 떠나간지 오래야 지금이시간

사랑 Ⅱ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웃음주리라

사랑 Ⅱ E.G.B

나의 하루를 가만히 받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에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에 수줍은 마음만 나에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던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에 언제나 내가 있어 상처받은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구인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사랑 Ⅱ Doori Singers

나의 하루를 가만히 받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에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에 수줍은 마음만 나에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던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에 언제나 내가 있어 상처받은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구인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사랑 Ⅱ 와이제이 패밀리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에 수줍은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 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 받은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 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남자답게사는법 김영배

오줌싸지않기 늦잠자기않기 남자답게그렇게 말썽피지않기 허풍떨지않기 남자답게그렇게 크게 한번 웃어봐 멀리 앞을 바라봐 나혼자이면 어때하고 생각해 남자답게 그렇게 술마시지 않기 방황하지 않기 다짐했던 나지만 앞에가는 연인 너무 다정해서 내마음이 흔들려 나에게도 한때 사랑했던 여인 추억들도 많지만 내곁에서 이미 떠난간지 오래야 지금 이시간 내가 슬퍼한다...

기분 좋은 날 김영배

크게 한번 웃어봐 멀리 압을 바라봐 나혼자이면 어때하고 생각해 남자답게 그렇케 술마시지 않기 방황하지 않기 다짐했던 나지만 압에가는 연인 너무 다정해서 내마음이 흔들려 나에게도 한때 사랑했던 여인 추억들도 많지만 내곁에서 이미 떠난간지 오래야 지금 이시간 내가 슬퍼한다고 해도 누구하나 위로해줄 사람 없잖아 압만보고 걸어가 멀리압을 바라봐 내모습...

이럴줄 알면서도 김영배

잃어버린 사랑을 다시 찾으려 하는데 바람이 불어 그대 모습을 자꾸 지우려하네 너무나도 그리워 이리저리로 떠돌때 빗방울이 떨어져서 내얼굴 적시네 아아 이럴줄 알면서도 아아 이럴줄 알면서도 보고싶은걸 어떻게 해 그냥 떠나지 마음은 왜줘 그냥 떠나지 사랑은 왜줘 아아 이럴줄 알면서도 아아 이럴줄 알면서도 보고싶은걸 어떻게 해 그냥 떠나지 마음은 왜줘 그냥...

갈림길 김영배

갈림길 - 김영배 말도 없이 떠나 볼까 이대로 있어 볼까 사랑의 갈림길을 헤매도는 사나이 있어 봐도 맺지 못 할 우리들 길이라면 상처가 크기 전에 떠나야 겠네 떠나야 겠네 간주중 미련 없이 떠나 버릴까 그래도 참아 볼까 사랑의 갈림길을 헤매도는 사나이 괴로워도 잊어야 할 숙명의 길이라면 미련 두지 말고 떠나야 겠네 떠나야 겠네

오늘의 운세 김영배

밤새 술취해 고생해 나쁜 꿈으로 시달려 눈을 뜬 아침 졸린 내눈을 깨우는 신문 한켠에 자리한 오늘의 운세 동쪽으로는 가지마 남동쪽으로도 안돼 움직이지마 가급적 집에서 근신하라 하네 *(반복) 오늘따라 왜 이리 근심서린 얘기만 있을까 이런 걸 꼭 억지로 무시하고 다니면 사고쳐 때로는 내게 좋은 운세속에 무엇을 할까 고민도 해보고 아무것도 된건...

추억은 추억으로 김영배

너의 눈부신 미소로도 감출 수 없는 그 표정 너는 이미 나를 떠난 타인의 눈빛이야 붙잡고 싶은 초라함에 허탈한 웃음짓지만 오면 오고 가면 가는 남겨진 것은 이별뿐 추억은 추억으로 끝난 거야 어쩌다 생각나겠지 서로가 후회 없이 사랑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한 거야 모든 것이 그대론데 왜 너만을 변해야해 이제라도 늦지 않았어 사랑이 너무 싶은 까닭에 ...

쓰라린 남자 김영배

오늘밤 그대는 눈물을 보이네 다시 돌아올날 기약없지만 나만을 사랑한다고 때로는 보고파 그리워하겠지만 안녕이란 말은 하기 싫다던 그대가 멀어져 가네 *안돼 안돼 안돼 안돼 난 정말어쩌라고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이대로 견딜 수 없어 가슴이 아프면 아픈대로 이렇게 살아야 하나 다시돌아와요 그대 가슴이 쓰라린 남자

슬프지는 않을 거예요 김영배

그대 사랑은 나에게 너무 아픔만 남겨줬어요 바람에 떨어진 쓸쓸한 낙엽처럼 나에게 슬픔만 남았어요 빨간 꽃잎은 바람에 떨어져 그대 생각나게 하지만 말못할 그대가슴에 고이 간직한채 떠나가세요 떠나가는 이몸만큼 그대도 슬프지는 슬프지는 않을거예요

당신의 이름 김영배

1.인생에 취하고 때로는 술에 흠뻑 젖어 꿈인듯 잊으려하면 눈앞에 비틀거리는 당신은 왜 사랑했다고 말했나. 차라리 싫어서 간다고하지 당신없이 지내온 긴시간들이 오히려 꿈처럼 느껴지네 아아 떠난 사랑을 그리며 부르는 당신의 그이름 2.겉으론 웃지만 속으로 눈물짓는 날은 아무일 없는것처럼 어울려 노래불러도 당신모습 더욱더 생각이 나서 남몰...

황혼 속으로 김영배

황혼속으로 사라지는 그여인 하염없이 난 바라보며 눈물흘려도 *가지마오 가지마오 붙잡을 수는 없어도 가지마오 가지마오 그대날 외면해도 황혼속으로 떠나가는 당신을 바라보며 난 하염없이 눈물흘리네

사랑은 그런거래 김영배

좋아했던 남자라면서 사랑했던 남자라면서 너무 쉽게 던져버린 말 우리 그만 만나요 남자끼리 모여하는 말 여자들은 믿을 수 없어 변해버린 그 속마음을 정말 알 수가 없어 갈 사람 가야지 붙잡지 않아 언젠가 그 말을 후회할 날 있을거야 난난난난 외롭지 않아 난난난난 슬프지 않아 사랑이란 다 그런거래 웃다가도 우는거래 남자끼리 모여하는 말 여자들은 정말 피곤...

꽃씨사랑 Ⅱ 송담희

꽃바람타고 내게 온 그대여 잠든 사랑 흔들었나요 꽃씨 물고 내게 날아와 아무도 몰래 심었네 꽃구름 타고 내게 온 그대여 잠긴 가슴 두드렸나요 꽃씨 물고 안에 들어와 사랑의 꽃이 되었네 생애 다시 꽃피운 사랑 더 이상 감출 수 없어요 아아 보고 싶은 사랑아 그대만이 나의 빛이죠 동백꽃보다 붉은 순정 난 오직 그대만의

창부타령 Ⅱ 김옥심

아니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한 송이 피었던 꽃이 낙화가 된다고 설워를 마라 한 번 피었다 떨어질 줄을 나도 번연이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꺽어다가 시들기 전에 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든 무심코도 짓 밟고 가니 근들 아니 슬플소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 살겠네 얼시구나 좋구나 사랑이지 사랑 사랑 참사랑아 아니 아니 노지는

고치소서 Ⅱ Daily Bread

나 평화 말하나 용서 없으며 나 정의 외치나 욕심 가득해 주 이름 부르나 사랑 모르며 믿음 있는 듯 하나 해답없네 나 찬양하는 혀로 남 욕하고 나 선한 듯 하나 미움가득해 기도하지 않고 불평하며 주의 일 한다며 기쁨없네 고쳐주소서 내영을 고치소서 악한 영혼 고쳐주소서 내영을 고치소서 상한 영혼 채워주소서 내영을 채우소서 주님의 성령 임하사 죄인 변하여

옛 사랑 Ⅱ 이문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 난

기다림 Ⅱ 꿈이 있는 자유

기도조차 할 수 없었던 날들 나 혼자인것 같아 마음이 무너져 느낄 수 없네 그 분의 도우심 난 그를 믿지만 니 곁에 계심 나 느낄 수 없네 기다릴 수 없었을 것 같았는데 그렇게 기다려온 날들 거기 늘 계셨던 주님 나의 기다림과 견줄 수 없는 그분으의 기다리심 빛이 비추어와요 흐미하지만 분명한 빛이 이제 조금씩 느낄 수 있네 그분의 사랑 그분의

백순이 떴다 한가빈

(백돌아 백돌아 내가 왔다) 야 야 야 내가 바로 백돌이 잡는 백순이란다 (백돌아) 야 야 야 내가 바로 백돌이 사랑 백순이란다 (백순이 떴다) 쳤다하면 백십팔 어쩌다 백삼십팔 오지게 맞으면 백오십팔 가지만 (흥~ 봤어??) 탑볼에 뒷땅치고 설거지 못해도 백돌이처럼 등산은 안했다 (너 공치니? 등산하니?)

Death Ⅱ X-Teen

그곳에 너의 모든 것을 뿌려 너를 보려 한없이 너를 보려 헤매던 그 바닷가 흩어진 너 아니 내속에 뿌려진 너 그리움이 더해 너에 대한 날 버린 원망으로 변해갈 때 쓰러져갈 때 그저 스쳐가며 묻는안부에 눈물 이 날 때 작은 우연 하나에도 니가 그리울 때 그렇게 나를 떠난 너를 원망할 때 그녀가 떠났지 그후 그래 얼마안돼 너와 너무닮은 초췌한

중독된 사랑 Ⅱ 네온

계산만했어 넌 내사랑의 반의 반만큼도 하지 않았어 계속 받기만을 원했어 난 그대 마음을 알고 있어도 너를 위한 일이 아깝지가 않았어 하지만 이제 참지 않아 더이상은 *넌 아마 모를꺼야 나 얼마나 바보짓을 했었는지 그 여자의 앞에 앉아 너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던 거야 내가 다시 눈을 감았을 때 왜 아직 떠나가지 않는지 잠들 수 없게 됐어

고별 Ⅱ 해나

난아니죠 더 이상 당신을 사랑 못하죠 울고있는 날 밀~치며 숨이 멎는 날 보고있죠. 사랑해요. 날버려도 하지만 나에겐 당신은 없죠. 찾지마요. 지웠으니 당신만 바라보던 그사랑을. 그대여 나를 사랑하기는 했나요. 나를 기억하기는 하나요. 다른세상에 나만홀로되 이렇게 그대 이름 불러요.

여기가 아파 Ⅱ 백지영

아직 못다한 사랑 사랑.. 자꾸 흐려져 흩어져.. 결국엔 너조차도 잊을까 봐.. 아프고 아파.. 모두 거품처럼 다 사라져도.. 끝내 나를 잊지 못해.. 슬퍼할 니 모습이 떠올라서.. 여기가 아파.. 아니래도.. 매정하게 널.. 어떻게서든 보내야했는데.. 나빠서 참 못되서.. 너도 초라하게 만들어.. 여기가 아파..

Missing You Ⅱ 강철

없는 날 보면 우리 헤어지며 돌아선 그 날 널 보내준 기억이 내겐 없나봐 깊은 밤 이름 없는 별이 질때면 나는 아직도 널 위한 기도해 잘자란 전화도 이젠 못 해줄텐데 너를 지켜줄 걱정만 하는 나 내가 보내줬는데 떠난 너인데 널 볼 수 없는게 난 정말 믿기지 않아 내겐 거짓말처럼 모두 꿈처럼 눈 감으면 우리 사랑

은영이에게 Part Ⅱ KCM

여전히 아름다운 사람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 나를 보며 산뜻하게 미소 짓네요 그대는 좋아 보이네요 밤새워 했던 생각이 부끄러워져요 마음을 보이면 그대 또다시 달아날 것 같아 편안한 친구처럼 따라서 웃지만 그대 많이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대 사랑 받지 못하기를 바란 나쁜 나예요 익숙함이 그리운 날에 오늘처럼 날 찾아주는 이런 행운이라도

하얀 초컬릿 Ⅱ 김지수

눈 감으면 손을 잡아주던 말 없는 그대의 미소가 나에게 사랑이라 하기엔 너무도 진실 된 그대의 마음이 아닌가요 하얀 초컬릿 하얀 은박종이 달콤한 그대의 속삭임 살며시 주던 하얀 초컬릿 너무도 달콤한 그대의 말 없는 사랑 사랑하는 그대여 장미보다 향기롭진 않지만 더 아름다운 그대의 마음 향기롭고 달콤한 하얀 초컬릿 나의 마음엔 아직도

돌아가기 Part Ⅱ A2J

흔한 말이라 지나쳐버리는 사람들 그 모습에도 난 아파할 그분을 보네 하지만 저들을 향하여 내미는 손길 거두지 못하심을 난 또 보네 얼마나 아프실까 떠나는 그 모습에 그 사랑 저들은 알까 측량할 수도 없는데 주를 떠나 어둠과 길 밖에 서있는 지친 영혼들의 슬픔 속에 주는 이렇게 말하시네 쉴만한 물가로 나아 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