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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먹으러 갈래 김용필 & 진해성 & 이하준 & 고정우 & 황민호

전복 먹으러 갈래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완도 앞 바다로 나랑 같이 가볼래 슬쩍 기대도 돼 내 팔을 어깨 위에 두르고 저 구름 따라 지금 떠나볼래 어느새 바닷바람 시원하게 불어오잖아 걱정은 마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전복 먹으러 갈래 할 일은 내일로 다 미루고 이 기분 따라 훌쩍 떠나볼래 소주도

전복 먹으러 갈래 김용필 외 4명

전복 먹으러 갈래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완도 앞 바다로 나랑 같이 가볼래 슬쩍 기대도 돼 내 팔을 어깨 위에 두르고 저 구름 따라 지금 떠나볼래 어느새 바닷바람 시원하게 불어오잖아 걱정은 마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전복 먹으러 갈래 할 일은 내일로 다 미루고 이 기분 따라 훌쩍 떠나볼래 소주도 한 잔 할래 안주가 끝내주잖아

아담과 이브처럼 김용필 & 진해성 & 이하준 & 고정우 & 황민호

난 그냥 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오렌지 빛 노을 창가에 와인 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모두 알고 싶어 벗어버린 아담과 이브처럼 오렌지빛 노을 창가에 와인 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

전복 먹으러 갈래(MR) 김용필 외 4명

전복 먹으러 갈래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완도 앞 바다로 나랑 같이 가볼래 슬쩍 기대도 돼 내 팔을 어깨 위에 두르고 저 구름 따라 지금 떠나볼래 어느새 바닷바람 시원하게 불어오잖아 걱정은 마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전복 먹으러 갈래 할 일은 내일로 다 미루고 이 기분 따라 훌쩍 떠나볼래 소주도 한 잔 할래 안주가 끝내주잖아

인연 김용필 & 진해성 & 이하준 & 고정우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 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 때문에 괴로웠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 수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내 모든 걸 다 주어봐도 때가 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어야만 만나지는 것 지난 날을 괴로워 말자 언젠간 너도 괴로울 테니까 때가 되면 떠나버리...

전복 먹으러 갈래 영탁

전복 먹으러 갈래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완도 앞 바다로 나랑 같이 가볼래 슬쩍 기대도 돼 내 팔을 어깨 위에 두르고 저 구름 따라 지금 떠나볼래 어느새 바닷바람 시원하게 불어 오잖아 좋아 걱정은 마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 진짜야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전복 먹으러 갈래 할 일은 내일로 다 미루고 이 기분 따라 훌쩍 떠나볼래

전복 먹으러 갈래 ENOCH (에녹)

전복 먹으러 갈래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완도 앞 바다로 나랑 같이 가볼래 슬쩍 기대도 돼 내 팔을 어깨 위에 두르고 저 구름 따라 지금 떠나볼래 어느새 바닷바람 시원하게 불어 오잖아 좋아 걱정은 마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 진짜야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전복 먹으러 갈래 할 일은 내일로 다 미루고

전복 먹으러 갈래 최수호

전복 먹으러 갈래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완도 앞 바다로 나랑 같이 가볼래 슬쩍 기대도 돼 내 팔을 어깨 위에 두르고 저 구름 따라 지금 떠나볼래 어느새 바닷바람 시원하게 불어오잖아 좋아 걱정은 마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 진짜야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전복 먹으러 갈래 할 일은 내일로 다 미루고 이 기분 따라 훌쩍 떠나볼래

전복 먹으러 갈래 김영진

전복 먹으러 갈래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완도 앞 바다로 나랑 같이 가볼래 슬쩍 기대도 돼 내 팔을 어깨 위에 두르고 저 구름 따라 지금 떠나볼래 어느새 바닷바람 시원하게 불어오잖아 좋아 걱정은 마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 진짜야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전복 먹으러 갈래 할 일은 내일로 다 미루고 이 기분 따라 훌쩍 떠나볼래 조개구이 먹으러 갈래 가까운

전복 먹으러 갈래 에녹

전복 먹으러 갈래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완도 앞 바다로 나랑 같이 가볼래 슬쩍 기대도 돼 내 팔을 어깨 위에 두르고 저 구름 따라 지금 떠나볼래 어느새 바닷바람 시원하게 불어 오잖아 좋아 걱정은 마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 진짜야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전복 먹으러 갈래 할 일은 내일로 다 미루고 이 기분 따라 훌쩍 떠나볼래 가자 조개구이 먹으러 갈래

전복 먹으러 갈래 (inst.) 영탁

전복 먹으러 갈래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완도 앞 바다로 나랑 같이 가볼래 슬쩍 기대도 돼 내 팔을 어깨 위에 두르고 저 구름 따라 지금 떠나볼래 어느새 바닷바람 시원하게 불어 오잖아 좋아 걱정은 마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 진짜야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전복 먹으러 갈래 할 일은 내일로 다 미루고 이 기분 따라 훌쩍 떠나볼래

전복먹으러갈래 영탁

전복 먹으러 갈래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완도 앞 바다로 나랑 같이 가볼래 슬쩍 기대도 돼 내 팔을 어깨 위에 두르고 저 구름 따라 지금 떠나볼래 어느새 바닷바람 시원하게 불어 오잖아 좋아 걱정은 마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 진짜야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전복 먹으러 갈래 할 일은 내일로 다 미루고 이 기분 따라 훌쩍 떠나볼래

아이스크림 먹으러 갈래? 이아레

갈래?

아찔한 사랑 이하준

당신이 다가올 때면 정신줄을 놓치면 안돼 아슬아슬하게 나를 스쳐가도 사랑에 빠질테니까 당신을 바라볼 때면 이 세상을 가진 것 같아 두근두근대는 내 마음을 어째 이미 사랑에 빠졌나봐 넘을 수 없는 선이라도 좋아요 당신을 사랑하니까 또 다른 나를 보여주고 싶어요 이 사랑 허락해봐요 아찔아찔하게 흔들흔들려요 다른 생각 말고 일단 사랑 해봐요 아...

나야 나 이하준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어둠은 내리고 바람찬데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

술잔 속에 담긴 사랑 이하준

어둠이 찾아오는 밤 눈물도 같이 오네요 술잔에 담긴 사랑은 이제 사라져 가요 비워지는 빈 잔처럼 그리움 취해가니 당신 보고파 추억들을 꺼내보니 눈물만 흘러 흘러 술잔에 담긴 사랑아 오늘은 사라지지마 딱 한 번 추억하고 이 사랑 모두 비울게 당신을 모두 다 잊을게 어둠이 짙어가는 밤 미련도 같이 오네요 술잔에 담긴 사랑은 이제 사라져 가요 비...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이하준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 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

뜨거운 안녕 이하준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 드리리 너무도 깊이 맺힌 그 날밤 입술 긴긴 날 그리워 몸부림 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뜨겁게...

낭만에 대하여 이하준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 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 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

어쩌다 이하준

어쩌다 내가 어쩌다 그대를 사랑하고 있나 봐 허락도 없이 몰래 한 사랑 눈물이 또륵 또르륵 뭐가 이래요 사랑이 기다림 반 눈물이 반 사람들 모두 말하지 그런 사랑하지 말라고 그게 내 맘대로 되면 좋겠어 그게 안되는 게 몰래 한 사랑 그대 내 마음을 받아준다면 내일은 행복할 거야 별 보다 내가 더 빛나 이런 날 당신만 모르지 아직도 나를 몰라보...

뜨거운 안녕(MR) 이하준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 드리리 너무도 깊이 맺힌 그 날밤 입술 긴긴 날 그리워 몸부림 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봄비와 봄바람은 엄마처럼 이하준

1. 봄비는 봄비는 살금살금 내립니다 갓 피어난 아기 새싹 혹여 다칠까 갓 태어난 아기 꽃잎 혹여 놀랄까 엄마처럼 엄마처럼 살금살금 내립니다 그 마음 안 햇살은 사알짝 사알짝 솔 솔 말려 줍니다 참 싱그러운 봄날이에요 엄마 품처럼 포근해요2. 봄바람은 봄바람은 살살 호호 붑니다 산수유꽃 노란 물결 뚝뚝 끊길까 진달래꽃...

나야 나(MR) 이하준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그냥 가긴 서운하잖아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그냥 가긴 서운하잖아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아자내가 뭐 어때서나야 나야 나나야 나야 나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어둠은 내리고 바람찬데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이 몸께서 행차하신다때로는 ...

아찔한 사랑 (MR) 이하준

당신이 다가올 때면정신줄을 놓치면 안돼아슬아슬하게 나를 스쳐가도사랑에 빠질테니까당신을 바라볼 때면이 세상을 가진 것 같아두근두근대는 내 마음을어째 이미 사랑에 빠졌나봐넘을 수 없는 선이라도 좋아요당신을 사랑하니까또 다른 나를 보여주고 싶어요이 사랑 허락해봐요아찔아찔하게 흔들흔들려요다른 생각 말고 일단 사랑 해봐요아찔아찔하게 흔들흔들려요손 잡아주면 내 ...

잘 될 끼다 고정우

잘 될 끼다 끼다 끼다 끼다 아무 걱정 말거라 저 바다 보며 힘차게 나아갔다 잘 될 끼다 끼다 끼다 끼다 하다 보면 될 거다 (될 거다) 오늘도 행복하게 힘차게 나아가자 별거 없다 우리 당당하게 꿈꾸자 (꿈꾸자) 걷다 보면 길은 열려있다 힘들어도 우리 당당하게 꿈꾸자 (꿈꾸자) 살다 보면 뭐든 될 거다 가자 가자 당당히 나아가자 꿈꾸자 모두 다...

사랑아 가자 (한혜진) 고정우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채석강 고정우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 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신신당부 고정우

어이해서 여기왔나 여기는 어디인가 우리할매 손을 놓고 정처없이 떠돌았네 고향 떠나면 고생이라고 신신당부를 하셨지 배곯지 마라 차조심 해라 이놈 걱정에 속울음 삼키시던 할매요 걱정마세요 이젠 이놈도 철부지 얼라가 아니니까요 고향 떠나 몇해던가 어떻게 살았는가 우리할매 손을 놓고 정처없이 떠돌았네 고향 떠나면 고생이라고 신신당부를 하셨지 잘...

탱자탱자 고정우

여기까지 날 데려 와놓고 밥 한번 사주지 않았다 하자는 대로 다 했는데 술 한잔 권하지 않았다 세월은 언제나 말도 없이 나를 나를 빙빙 돌면서 한눈 팔면 뒤통수 치지 잘못 살면 거지 만들지 딱 한번 사는 인생 허투루 살지말자 탱자 탱자 탱자 탱자 살지를 말자 여기까지 날 데려 와놓고 밥 한번 사주지 않았다 하자는 대로 다 했는데 술 한잔 권하지 않았...

안돼요 안돼 고정우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을 하지 않는 이내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 합니까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엄니 고정우

엄니 엄니 워째서 울어쌌소나 여그 있는디 왜 운당가엄니 엄니 뭐 땀시 날 낳았소한 많은 이 세상 어째 낳았소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엄니 엄니 워째서 잠 못 자요잠자야 꿈속에서 날 만나제엄니 엄니 나 잠들고 싶은디잠들게 자장가나 불러주소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인자 그...

당신의 눈물 고정우

어젯밤 잠든 그댈바라보던 내 눈엔한줄기 뜨거운 눈물이흐르고 말았소그렇게 살아온 긴 세월 동안외로워도 힘들어도 말도 못 하고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 있었나세상이 날 버리고돌아갈 곳 없는데괜찮단 그 말 한마디에난 울고 말았소언제나 말없이 기다려준 당신미안해서 아무 말도 할 순 없지만아 당신은 당신은언제나 눈물을 감추고 있었나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건사 하트 뿅 고정우

항상 건강하세요항상 사랑합니다비가 내려도 바람 불어와도 힘차게 달려요꿈 찾아 사랑을 찾아상처 속에 보석을 키우는진주 조개 같은 인생병원에 가져다 줄 돈이 있으면차라리 그 돈으로 맛있는 거 먹고건강하게 살아갑시다여러분 건사 하트 뿅항상 건강하세요항상 사랑합니다눈보라 쳐도 폭풍우가 와도힘차게 달려요꿈 찾아 사랑을 찾아눈물만큼 높이 쌓이는돌탑같은 우리 인생...

건사 하트 뿅 (Inst.) 고정우

항상 건강하세요항상 사랑합니다비가 내려도 바람 불어와도 힘차게 달려요꿈 찾아 사랑을 찾아상처 속에 보석을 키우는진주 조개 같은 인생병원에 가져다 줄 돈이 있으면차라리 그 돈으로 맛있는 거 먹고건강하게 살아갑시다여러분 건사 하트 뿅항상 건강하세요항상 사랑합니다눈보라 쳐도 폭풍우가 와도힘차게 달려요꿈 찾아 사랑을 찾아눈물만큼 높이 쌓이는돌탑같은 우리 인생...

채석강(MR) 고정우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 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조선 로맨스 고정우

하얀 그 얼굴에 곱게 물든 앵두빛 입술사나이 가슴이 두근둥 춤을 추네한번 보아도 두 번 보고픈두리둥실 어여쁜 여인울렁 울렁 심장이 울렁거리네이제부터 내 인생 모두 걸어보세님을 향한 내 사랑은 순도 백프로한입으로 두 말은 절대 없도다줏대 없는 남자는 남자아니요순애보와 순정파는 나의 이름표일편단심 조선 사나이하얀 그 얼굴에 곱게 물든 앵두빛 입술사나이 가...

내 인생 거꾸로 고정우

아직도 내 모습은 여전하다 하는데달라진 건 나이 뿐이라네그까짓 나이가 뭐길래 기죽게 만드냐지금 나는 한창때로다태어나는 순서대로 떠난다더냐가는 날 미뤄보자 청춘은 길다다시 거꾸로 거꾸로다시 거꾸로 거꾸로내 하루가 뜨거워지면내 나이가 거꾸로 간다네아직도 내 열정은 살아있다 하는데달라진건 남들 뿐이라네그까짓 남들이 뭐길래 눈치를 보느냐지금 나는 한창때로다태...

조선 로맨스 (MR) 고정우

하얀 그 얼굴에 곱게 물든 앵두빛 입술사나이 가슴이 두근둥 춤을 추네한번 보아도 두 번 보고픈두리둥실 어여쁜 여인울렁 울렁 심장이 울렁거리네이제부터 내 인생 모두 걸어보세님을 향한 내 사랑은 순도 백프로한입으로 두 말은 절대 없도다줏대 없는 남자는 남자아니요순애보와 순정파는 나의 이름표일편단심 조선 사나이하얀 그 얼굴에 곱게 물든 앵두빛 입술사나이 가...

탱자탱자 (MR) 고정우

여기까지 날 데려 와놓고밥 한번 사주지 않았다하자는 대로 다 했는데술 한잔 권하지 않았다세월은 언제나 말도 없이나를 나를 빙빙 돌면서한눈 팔면 뒤통수 치지잘못 살면 거지 만들지딱 한번 사는 인생허투루 살지말자탱자 탱자 탱자 탱자살지를 말자여기까지 날 데려 와놓고밥 한번 사주지 않았다하자는 대로 다 했는데술 한잔 권하지 않았다세월은 언제나 말도 없이나를...

내 인생 거꾸로 (MR) 고정우

아직도 내 모습은 여전하다 하는데달라진 건 나이 뿐이라네그까짓 나이가 뭐길래 기죽게 만드냐지금 나는 한참때로다태어나는 순서대로 떠난다더냐가는 날 밀어보자 청춘은 길다다시 거꾸로 거꾸로다시 거꾸로 거꾸로내 하루가 뜨거워지면내 나이가 거꾸로 간다네아직도 내 열정은 살아있다 하는데달라진건 남들 뿐이라네그까짓 남들이 뭐길래 눈치를 보느냐지금 나는 한참때로다태...

신신당부 (MR) 고정우

어이해서 여기왔나여기는 어디인가우리할매 손을 놓고정처없이 떠돌았네고향 떠나면 고생이라고신신당부를 하셨지배곯지 마라 차조심 해라 이놈 걱정에속울음 삼키시던 할매요걱정마세요 이젠 이놈도철부지 얼라가 아니니까요고향 떠나 몇해던가어떻게 살았는가우리할매 손을 놓고정처없이 떠돌았네고향 떠나면 고생이라고신신당부를 하셨지잘먹고 다녀라 몸조심 해라 이놈 걱정에눈시울 ...

안돼요 안돼(MR) 고정우

무슨말을 해야만이내게로 오시렵니까아무말을 하지 않는이내맘을 모르시나요이렇다 할 말도 없이떠나려만 하신답니까이가슴에 새긴정을그대 어찌 모르십니까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울면서 애원했건만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이 몸 홀로 어이 합니까이렇다할 말도 없이떠나려만 하신답니까이가슴에 새긴정을그대 어찌 모르십니까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울면서 애원했건만스쳐가...

천년바위 황민호

동녘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집시 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 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묻어둔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울아버지 황민호

조각배에 실려 가는 초승달을 보면 인자하신 아버지가 불현듯 떠오릅니다. 등에 한 짐 지시고 오르던 언덕 그 길에 찔레꽃 호박꽃도 그대로인데 아버지만 늙으셨어요. 아 ~ 아버지 오늘따라 울 아버지 보고 싶어요. 저 산 넘어 언덕길에 텅 빈 버스 정거장 행여 자식 올까 봐 온종일 바라보셨죠. 저녁노을 어둑어둑 집으로 들어가실 때 막걸리 한 사발로 속 달...

비련 황민호

제목:비련 가수:[조용필] 편집:[보난자] ..........................★ 기도하는 사랑의 손길로 떨리는 그대를 안고 포옹하는 가슴과 가슴이 전하는 사랑의 손길 돌고도는 계절에 바람속에서 이별하는 시련에 돌을 던지네 아~ 눈물은 두뺨에 흐르고 그대의 입술을 깨무네 용서하오 밀리는 파도를 물새에게 물어보리라 물어보리라 몰아치는 비바람을...

님이여 황민호

님이여 님이시여 기여이 가시나요 뒷산에 접동새가 여태도록 우는데 가시면 떠나시면 어쩌라 어쩌라고 아니되오 못 가오 나를 두고 못 가오 이 사람 다 주기 전에 살아가는 오늘 또 내일이 님의 향기 뿐인데 님이여 님이시여 차라리 죽으려오 님이 없는 세상은 온통 암흑천지요 내 사모하는 님이여 아 내 님이여

누나가 딱이야 황민호

남자답게 책임질게 내겐 딱 딱 누나가 딱이야 풋내 나는 풋사과보다 새빨간 사과가 더 좋아 지독한 사랑에 아파본 누나라서 난 좋아 어디까지 헤메이다가 얼마만큼 울다 왔는지 과건 묻지 않을 테니까 내 품에 편히 쉬어 누나가 딱이야 내 품에 딱이야 오늘부터 우린 자기야 남자답게 책임질게 나만 믿고 따라와 누나가 딱이야 내 눈에 딱이야 오늘부터 우린 짝이야 ...

님은 먼 곳에 황민호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곳에

팔팔하게 황민호

다리가 튼튼할 때 (튼튼) 여기저기 가봅시다 눈이 반짝 잘 보일 때 많이 많이 봅시다 똑바로 가면 어떻소 돌아가면 어떻소 우리네 인생 뒤돌아 보면 아쉬움뿐인데 뭐가 그리 바쁘다고 (바쁘다고) 뛰어갑니까 구경이나 실컷 하고 갑시다 (팔팔하게) 태어날 때는 순서대로 태어난다지만 갈 때는 순서가 없답니다 (팔팔하게 팔팔하게) 구십구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 심봤다 심봤어 ★ 황민호

심봤다 심봤어 잠을 자고 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녘 햇살 받으며 산 속을 헤맨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 뿌리만 캔다면 부모님 봉양하고 두 뿌리만 캔다면 나 장가가야지 심봤다 심봤어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을시구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 뿌리나 얻었으니 나도 장가가야지 나 장가가야지 기도 하고 일어나 희망을 안고서 동녘 햇살 받으며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