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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조 김의영, 윤태화

혼자선 날 수 없는 새 당신의 날개로 나는 새 두 마음 한 몸 되어 날으는 새 비익조 여자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당신 곁에 둥지를 튼 꿈 같은 세월 인생길 험한 길도 나는 나는 두렵지 않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당신과 함께 할래요 온 세상 다 하도록 떨어져 못 사는 나무 당신의 뿌리로 선 나무 두 가닥 한 몸 되어 크는 나무 연리지

비익조 김의영 & 윤태화

혼자선 날 수 없는 새 당신의 날개로 나는 새 두 마음 한 몸 되어 날으는 새 비익조 여자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당신 곁에 둥지를 튼 꿈 같은 세월 인생길 험한 길도 나는 나는 두렵지 않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당신과 함께 할래요 온 세상 다 하도록 떨어져 못 사는 나무 당신의 뿌리로 선 나무 두 가닥 한 몸 되어 크는 나무 연리지

비익조 윤태화

혼자선 날 수 없는 새 당신의 날개로 나는 새 두 마음 한 몸 되어 날으는 새 비익조 여자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당신 곁에 둥지를 튼 꿈 같은 세월 인생길 험한 길도 나는 나는 두렵지 않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당신과 함께 할래요 온 세상 다 하도록 떨어져 못 사는 나무 당신의 뿌리로 선 나무 두 가닥 한 몸 되어 크는 나무 연리지 여자라는

비익조 박일순

박일순/비익조 처음부터 날개 하나에 눈만 하나 있는 새라지~ 그이름은 비익조라지 혼자서는 살수 없는새 둘이둘이 한몸이루고 서로 도와 날아가는새 그이름은 비익조라네 사랑하나 먹고 사는새 워워워워워워워~~ 워우어워우어ㅜ어 워워워워워어우워우 해가 지면 짝잃을까봐 둘이둘이 서로 물고서 눈이 와도 놓치 않는새 비가와도 놓치

비익조 SG 워너비

네가 편한건가봐 헤어져도 다 묻고들 잘 사는데 나만 유난한가봐 단 하루도 한 순간도 견딜 수 없는데 눈물이 눈물을 자꾸 훔쳐내도 슬픔이 슬픔을 힘껏 등떠 밀어내봐도 하나의 눈과 반쪽 날개론 날 수도 없는 가슴앓이 새처럼 그리워 그리워 미칠 듯 네가 그리워 네 이름만 부르고 또 부르다 서러워 서러워 고작 이 사랑 하려고 태어난 내 삶이 아파서 눈물...

비익조 김용임

1.혼자선 날수 없는 새 당신의 날개로 나는 새 두마음 한 몸 되어 날으는 새 비익조 여자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당신 곁에 둥지를 튼 꿈같은 세월 인생길 험한 길도 나는 나는 두렵지 않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당신과 함께 할래요 온 세상 다하도록 2.떨어져 못사는 나무 당신의 뿌리로 선 나무 두 가닥 한 몸 되어 크는 나무 연리지 여자라는

비익조 서문탁

비익조 또다시 첨으로 돌아가나봐 맨 처음 니 모습 보게된날 그날이 너무나 그리워져서 힘들어도 계속 널 사랑할까봐 설레며 너에게 전화를 하고 아무도 모르게 니생각을 울리는 전화벨마다 너이길 바래 이런 나의맘 왜 모르는거니 이젠 내게 말해줘 너의 마음 비록 나의 생각과 다르대도 너를 기다리면서 더 아프기전에 내 안에 널 비울수있게 때로는 너도

비익조 서문탁

또다시 첨으로 돌아가나봐 맨 처음 니 모습 보게된날 그날이 너무나 그리워져서 힘들어도 계속 널 사랑할까봐 설레며 너에게 전화를 하고 아무도 모르게 니생각을 울리는 전화벨마다 너이길 바래 이런 나의맘 왜 모르는거니 이젠 내게 말해줘 너의 마음 비록 나의 생각과 다르대도 너를 기다리면서 더 아프기전에 내 안에 널 비울수있게 때로는 너도 날 사랑한다고 혼...

?비익조 SG 워너비

?내가 별난건가봐 헤어져도 다 묻고들 잘 사는데 나만 유난한가봐 단 하루도 한 순간도 견딜 수 없는데 눈물이 눈물을 자꾸 훔쳐내도 슬픔이 슬픔을 힘껏 등떠 밀어내봐도 하나의 눈과 반쪽 날개론 날 수도 없는 가슴앓이 새처럼 그리워 그리워 미칠듯 니가 그리워 니 이름만 부르고 또 부르다 서러워 서러워 고작 이 사랑하려고 태어난 내 삶이 아파서 눈물 ...

비익조 SG워너비

내가 별난건가봐 헤어져도 다 묻고들 잘 사는데 나만 유난한가봐 단 하루도 한 순간도 견딜 수 없는데 눈물이 눈물을 자꾸 훔쳐내도 슬픔이 슬픔을 힘껏 등떠 밀어내봐도 하나의 눈과 반쪽 날개론 날 수도 없는 가슴앓이 새처럼 그리워 그리워 미칠듯 니가 그리워 니 이름만 부르고 또 부르다 서러워 서러워 고작 이 사랑하려고 태어난 내 삶이 아파서 눈물 먹...

비익조 이찬원

혼자선 날수 없는 새 당신의 날개로 나는 새 두마음 한 몸 되어 날으는 새 비익조 여자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당신 곁에 둥지를 튼 꿈같은 세월 인생길 험한 길도 나는 나는 두렵지 않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당신과 함께 할래요 온 세상 다하도록 떨어져 못사는 나무 당신의 뿌리로 선 나무 두 가닥 한 몸 되어 크는 나무

비익조 주미

혼자선 날 수 없는 새 당신의 날개로 나는 새 두 마음 한 몸 되어 날으는 새 비익조 여자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당신 곁에 둥지를 튼 꿈같은 세월 인생길 험한 길도 나는 나는 두렵지 않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당신과 함께 할래요 온 세상 다 하도록 떨어져 못 사는 나무 당신의 뿌리로 선 나무 두 가닥 한 몸 되어

비익조 서수남

처음 부터 날개 하나에 눈만 하나 있는 새라지 그 이름은 비익조라지 혼자서는 살수 없는새 둘이 둘이 한 몸이루고 서로 도와 날아가는 새 그 이름은 비익조라네 사랑 하나 먹고 사는 새 워워워워워워워~~~ 워워워워워워워~~~ 해가 지면 짝 잃을까봐 둘이 둘이 서로 물고서 눈이 와도 놓치 않는 새 비가 와도 놓치 않는 새 두 마음의 깃을 모으고 가슴으로 나...

쌈바의 여인 양지은 & 김의영 & 별사랑 & 윤태화

내마음을 사로잡는 그대 쌈바춤을 추고 있는 그대 화려한 불빛 음악에 젖어 사랑에 취해버린 그대 사랑 사랑한다고 좋아 좋아한다고 눈빛 하나로 몸짓 하나로 내마음 사로잡는 밤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춤을 추고있는 그대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밤 그대를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사랑 사랑한다고 좋아 좋아한다고 젖은 머릿결 젖은 눈...

도찐개찐 김의영

사랑하다 헤어지고 좋아하다 미워하고 돌고도는 세상살이가 돌고도는 인생살이가 왜이리 힘이 들더냐 너나나나 거기서 거기 인데 너나나나 도찐개찐인데 겉치레가 무엇이 중요하더냐 나잘났다 떠들지 마라 사랑하고 나눠주면 그마음이 복이 될것을 떠나갈때 빈손으로 가는인생 미련두지 마라 사랑하다 헤어지고 좋아하다 미워하고 돌고도는 세상살이가 돌고도는 인생살이가 왜이리...

용두산 엘레지[ 미스트롯2] 김의영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용두산 엘레지 [미스트롯2] 김의영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사랑여행 김의영

험난한 가시밭길 그대와 함께라면 아무리 멀다고 해도 그 길은 분명 꽃 길 진정한 사랑 진정한 행복 둘이서 만들어 가요 이렇게 많은 저 별들 중에 우린 인연이잖아 너와 나 손 마주잡고 여행길을 떠나요 천 번의 그리움이 한 번의 사랑이죠 스치며 지난다 해도 인연은 여기 있잖아 진정한 사랑 진정한 행복 둘이서 만들어 가요 이렇게 많은 저 별들 중에 우린 ...

신 사랑고개 김의영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넘던 이별고개 아주 오래전에 미아리고개 울며불며 매달리던 눈물고개 오늘날에 현재 미아리고개 갈테면 가라지 냅두는 고개 내가 뭐 잡을줄 아니 천만의 만만의 콩떡 여자답게 상냥하게 보내는 거야 미아리 눈물고개 니가 떠난 이별고개 니가 없어도 남자는 많아 갈테면 어서 가라지 행여 나에게 돌아올 생각 꿈에도 하지 말아줘 아주 오래전에 미...

용두산 에레지 김의영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모정 김의영

낯선 타국 바다 건너 열 세 살 어린 네가 오직 한 번 꿈에 본 듯 다녀간 이 날까지 기다리던 스무 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 끝 저 멀리에 소리쳐 불러 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 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 뜻을 이제야 풀려는데 자식 걱정 한 평생 ...

가버린 사랑 김의영

백년 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를 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 몸 어이 하리 백년 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를 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가지 남은 이 몸 혼자 두고 남은 이 몸 어이하리 만수무강 하옵소서

도찐개찐(MR) 김의영

((찐..찐..도ㅡ찐ㅡ개ㅡ찐..도찐개찐...)) 24초) 사랑~~~~하ㅡㅡ다ㅡ ㅡ 헤ㅡㅡ어ㅡㅡ지ㅡㅡ고ㅡ 좋아ㅡ하다ㅡ 미ㅡ워ㅡㅡ하고ㅡㅡ 돌ㅡㅡ고도ㅡ는 세상살이가ㅡ 돌ㅡㅡ고ㅡ도는 인생살이가ㅡ 왜이리ㅡㅡ 힘이ㅡ 들ㅡㅡ더냐ㅡ 51초) 너나나나 ㅡㅡ거ㅡ기서 거ㅡ기ㅡㅡ 인ㅡ데ㅡ 너나나나ㅡㅡ 도찐개찐인ㅡ데ㅡㅡㅡㅡ 05초) 겉ㅡ치레가 무ㅡ엇이ㅡ 중요ㅡ하더ㅡ냐...

사랑할 나이 김의영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아 불꽃같은 사랑을 할래요 나는 아직 뜨겁답니다 나이야 가거라 숫자야 가거라 야속한 세월아 너 먼저 가거라 나 이제 사랑할 나이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아 불꽃같은...

꼬집힌 풋사랑 김의영

발길로 차려무나 꼬집어 뜯어라 애당초 잘못 맺은 애당초 잘못 맺은 아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 꼬집힌 풋사랑 마음 껏 울려다오 내 마음 때려라 가슴이 찢어진들 가슴이 찢어진들 아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 못 잊어 갈소냐 뿌리친 옷 자락에 눈물이 젖는다 속아서 맺은 사랑 속아서 맺은 사랑 아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 ...

사모 김의영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촉촉히 젖은 입술로 바람에 업히어 구름에 실려 살짝이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선바람 모습 그대로 풋서리길 말고 꽃길을 따라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

내 인생에 박수 김의영

내 인생에 박수 내 인생에 박수 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인생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 있겠나 굽이굽이 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 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 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 돌고 내 청춘은 꽃 피었다 지는 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게 인생이더라 내 인생에 박수 내 인생에 박수 내 인생에 박수를...

사랑여행 ♡━II연정━♡ 김의영

험난한 가시밭길 그대와 함께라면 아무리 멀다고 해도 그 길은 분명 꽃 길 진정한 사랑 진정한 행복 둘이서 만들어 가요 이렇게 많은 저 별들 중에 우린 인연이잖아 너와 나 손 마주잡고 여행길을 떠나요 천 번의 그리움이 한 번의 사랑이죠 스치며 지난다 해도 인연은 여기 있잖아 진정한 사랑 진정한 행복 둘이서 만들어 가요 이렇게 많은 저 별들 중에 우린 인...

물레방아 도는데 김의영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 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 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천리타향 멀리 가...

흙에 살리라 김의영

초가 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잔디 벼게 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

용두산 엘레지 김의영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

신사랑고개 김의영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넘던 이별고개 아주 오래전에 미아리고개 울며불며 매달리던 눈물고개 오늘날에 현재 미아리고개 갈테면 가라지 냅두는 고개 내가 뭐 잡을줄 아니 천만의 만만의 콩떡 여자답게 상냥하게 보내는 거야 미아리 눈물고개 니가 떠난 이별고개 니가 없어도 남자는 많아 갈테면 어서 가라지 행여 나에게 돌아올 생각 꿈에도 하지 말아줘 아주 오래전에 미...

무시로 김의영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 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 때 울어요 이미 돌아선 님이라면 미워도 미워 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용두산엘레지 김의영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사랑여행 김의영

험난한 가시밭길 그대와 함께라면 아무리 멀다고 해도 그 길은 분명 꽃 길 진정한 사랑 진정한 행복 둘이서 만들어 가요 이렇게 많은 저 별들 중에 우린 인연이잖아 너와 나 손 마주잡고 여행길을 떠나요 천 번의 그리움이 한 번의 사랑이죠 스치며 지난다 해도 인연은 여기 있잖아 진정한 사랑 진정한 행복 둘이서 만들어 가요 이렇게 많은 저 별들 중에 우린 인...

내가 찜했어 김의영

그 사람은 내가 찜해논거야 건들이지마 잘생기고 매너있는 멋있는 남자 첫 눈에 반해버렸어 아직까지는 대답이 없지만 결국엔 내 사람이야 내가찜했어 (내꺼) 건들이지마 (내꺼) 내 맘이 아파오잖아 첨부터 사랑은 그 사람이야 모두가 노 터치야 그 사람은 내가 찜해논거야 건들이지마 잘생기고 매너있는 멋있는 남자 첫 눈에 반해버렸어 아직까지는 대답이 없...

찔레꽃 김의영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딱 백년만 김의영

딱 백년만 같이살자 소중한 인연인데 이왕에 만났으니 노래하면서 즐겁게 살아보자 어차피 한번 가면 못오는 인생 근심일랑 버리고 백년만 백년만 꽃피우고 노래하며 너와나 단둘이 딱 백년만 같이살자 딱 백년만 같이살자 소중한 인연인데 이왕에 만났으니 노래하면서 즐겁게 살아보자 어차피 한번 가면 못오는 인생 근심일랑 버리고 백년만 백년만 꽃피우고 노래하며 너...

낭랑 18세 김의영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올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부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20세 송아지 매 논 뒷산 넘어서 소쩍새 올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용두산 엘레지 김의영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빙글빙글 김의영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눈치만 보고 있지 늘 속삭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 해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 그리워지는 길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 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곡예사의 첫사랑 김의영

줄을 타며 행복했지 춤을 추면 신이 났지 손풍금을 울리면서 사랑 노래 불렀었지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했었지 죽어도 변치말자 언약했었지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는 어릿광대의 서글픈 사랑 공 굴리며 좋아했지 노래하면 즐거웠지 흰 분칠에 빨간 코로 사랑 얘기 들려줬지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했었지 죽어도 변치말자 언약했었지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모르고 김의영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 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 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줄 알았고 사랑은 꿀처럼 달콤한 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 줄 나는 몰랐네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 했어요 이제 나는 알았네 알았네 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눈물을 흘려보고 ...

가슴 아프게 김의영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

잃어버린 30년 김의영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삼십 년 세월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 것이 눈물 맺힌 삼십 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 가요 우리 남매 이제라도 ...

조약돌 사랑 김의영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

찻집의 고독 김의영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었다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 루루루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

&***혼자 걷지 마세요***& 김의영

내 가슴에 사랑 하나 심어준 당신은 누구신가요 혼자서 걷지 마세요 그 발길을 내게 돌려요 오늘 밤 내 곁에서 술 한잔하고 나도 한잔 따라 주면서 주거니 받거니 사랑도 주고 정도 주고 나누면 될 것을 산다는 게 무엇인가요 혼자서는 걷지 마세요 내 가슴에 눈물 하나 뿌려준 당신은 어디 있나요 혼자서는 걷지 마세요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오늘 밤 내 곁에서...

꿈속의 사랑 김의영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소리 없이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

목포의 눈물 김의영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 아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다 옛 상처가 새로워진다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의 맺은 절개 목포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