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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꽃씨 김종률

바람아 바람아 너는 한갓 나를 도울 뿐이로다 바람아 바람아 네가 거칠게 다가들면 들수록 오히려 꽃씨 뿌림을 도울 뿐이로다 바람아 바람아 네가 한층 거칠게 몰려와도 바람아 바람아 내겐 더 큰 삶의 꽃씨를 뿌리게 함이로다 바람아 바람아 내가 죽음에 내 자유의 꽃은 사방에서 피어날 것이요 그 사방의 꽃들이 죽음에 더 널리 더 널리 피어날 것이로다

소나기 김종률

소녀는 윤초시네 증손녀였죠 소년이 소녀를 처음 본 것은 개울가였죠 매일 하얀목의 소녀는 개울에서 보였죠 바보 하면서 던진 조약돌을 소년은 깊이 간직했었죠 개울에 소녀가 보이지 않으면 소년의 가슴은 허전했었죠 소녀의 맑고 고운눈과 처음 마주쳤을 때 소년은 눈을 떨구었었죠 둘이는 산너머로 구경나갔죠 소녀는 보랏빛과 도라지 꽃을 좋아했었죠 소년은 누렁 송아...

영랑과 강진 김종률

남으로 남으로 내려 가자 그곳 모란이 활짝 핀곳에 영랑이 숨쉬고 있네 남으로 남으로 내려 가자 그곳 백제의 향기 서린곳 영랑이 살았던 강진 음악이 흐르는 그의 글에 아 내 마음 담고 싶어라 높푸른 하늘이 있는 그곳 아 영원히 남으리 영랑과 강진 사랑이 넘치는 그의 글에 아 내 마음 담고 싶어라 애달픈 곡조가 흐르는 곳 아 영원히 남으리 영랑과 강진

꽃씨 곽성삼

1.오월 하늘 눈이 부시고 생명의 숨결 일렁이는데 온몸으로 햇살 받으며 음- 초록의 둥지를 떠나 떠나간다 저 겨울에 이 도시를 하얗게 덮던 눈송이처럼 어지럽게 날리는구나 음- 슬프도록 고운 춤이여 뭐가 좋아 춤을 추노 춤을 추며 어딜 가노 온갖 욕망의 무게에 이지러진 이 도시를 외롭게 떠돌다 하! 무심한 발길들에 허무하게 밟히고 말 것을 뭐가 좋아 춤...

꽃씨 우리나라

바람따라 멀리 가려마 꽃씨여 그리움 붙안고 모진 소나기 적시는 날엔 잠시 잎새에 숨었다가 다시 맑게 개인 하늘로 훨훨 날으려마 결코 멈춰설 수는 없나니 가다가다 못간대도 넋으로 넋이라도 가자 온땅에 향내음 뿌리며 통일 통일 통일이여 그대와 흐드러져 흐드러져

꽃씨 박상문 뮤직웍스

쌩쌩쌩쌩 불어오는 겨울바람 아무리 춥다해도 뽀롱뽀로롱 꽃씨들은 봄을 기다립니다. 꽁꽁꽁꽁꽁꽁 어는 겨울날이 아무리 춥다해도 뽀롱뽀로롱 꽃씨들은 봄을 준비합니다 추운겨울을 이겨내고 노란꽃 빨간꽃 피울거에요 따뜻한 봄이오면 온세상을 꽃 피울거에요

꽃씨 조소정

?아주 차갑던 이 밤 지나 지나가고 움츠렸던 내 어깨 활짝 활짝 펴고 이루어질 수 없을 것 같았던 작은 소망들 따뜻한 햇살이 품어 품어 주고 얼었던 땅 몸을 녹여 목을 축여 주고 내 마음 가운데 일렁일렁일렁일렁 이는 무언가 아아 꽃씨는 계절을 넘어 흙을 뚫고 얼음을 뚫고 발을 디딤 그 곳에서부터 이뤄지는 작은 기적들 놀라워라 많은 기적들 이 모든 것은...

꽃씨 태진아

내가슴속에 심어논 꽃씨 당신품에서 꽃피고 싶어 당신없이는 피지가 않아 당신없이는 피울수 없어 당신없이는 희망도 없고 당신없이는 사랑도 없어 떠나가지마 떠나가지마 내가슴 꽃씨 어떻해 하나 인생 별거있나 인생 별거있나 우리 둘이서 꽃을 피워바 항상 사랑했어 항상 행복했어 항상 사랑했어 당신 하나만을

꽃씨 정재은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 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 오세요 몸 조심~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 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 배~는 멀어~져 가~~네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오세요 ...

꽃씨 배금성

내 가슴 속에 심어논 꽃씨 당신 품에서 꽃피고 싶어 당신 없이는 피지가 않아 당신 없이는 피울 수 없어 당신 없이는 희망도 없고 당신 없이는 사랑도 없어 떠나가지마 떠나가지마 내 가슴 꽃씨 어떻게 하나 인생 별거 있나 인생 별거 있나 우리 둘이서 꽃을 피워봐 항상 사랑했어 항상 행복했어 항상 사랑했어 당신 하나만을

꽃씨 임청화

언제부터인가 꽃씨가 사랑스러워 내 마음의 뜨락에 꽃씨를 심네 언제부터인가 꽃씨가 그리워서 내 마음의 정원에 꽃씨를 심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향-내가 가득하고 온 세상에는 꽃들로 가득할 때 기다리며 이 세상을 떠나는 날 천국에 가져 가려네 나는 이 꽃씨를 천국에 가져 가려하네 코끝에 물씬 풍기는 향기가 없을 지라도 오늘도 내 마음에 꽃씨를 심네 한...

꽃씨 박상문

쌩쌩쌩쌩 불어오는 겨울바람 아무리 춥다해도 뽀롱뽀로롱 꽃씨들은 봄을 기다립니다. 꽁꽁꽁꽁꽁꽁 어는 겨울날이 아무리 춥다해도 뽀롱뽀로롱 꽃씨들은 봄을 준비합니다 추운겨울을 이겨내고 노란꽃 빨간꽃 피울거에요 따뜻한 봄이오면 온세상을 꽃 피울거에요

꽃씨 박상문뮤직웍스

쌩쌩쌩쌩 불어오는 겨울바람 아무리 춥다해도 뽀롱뽀로롱 꽃씨들은 봄을 기다립니다. 꽁꽁꽁꽁꽁꽁 어는 겨울날이 아무리 춥다해도 뽀롱뽀로롱 꽃씨들은 봄을 준비합니다 추운겨울을 이겨내고 노란꽃 빨간꽃 피울거에요 따뜻한 봄이오면 온세상을 꽃 피울거에요

씨앗의꿈 PHRAMUSE(프레뮤즈)

꽃씨 꽃씨 하나 땅에 떨어져 멋진 멋진 나무가 되고 싶어 꿈틀꿈틀 꿈틀꿈틀 꿈을 꾸내요 살랑살랑 바람과 인사하고 주룩주룩 비와 함께 노래해 방글방글 해맑게 웃으며 잘자라서 뾰롱 뾰롱 뾰로롱 파릇파릇 싹이 났어요 우와 파릇파릇 싹이 났어요 우와

꽃씨의 여정 노민

구름아 내려와 말해줘 어디서 불어온 바람인지 산 넘어 강물 길 따라서 민들레 꽃씨 들고 왔는지 참새야 지저귀며 말해줘 어떻게 피어나는 꽃들인지 산 넘어 어느 꽃밭에서 어여쁜 꽃씨 물고 왔는지 향긋한 꽃들은 알까 어디서 왔는지 바람과 새들의 수고를 알고는 있을까 훨훨 꽃씨가 바람에 활짝 꽃잎을 피우면 꽃들은 바람에 향기를 실어서 안부를 모두에게 전할 거야 향긋한

꽃씨의 여정 김서우

구름아 내려와 말해줘 어디서 불어온 바람인지 산 넘어 강물 길 따라서 민들레 꽃씨 들고 왔는지 참새야 지저귀며 말해줘 어떻게 피어나는 꽃들인지 산 넘어 어느 꽃밭에서 어여쁜 꽃씨 물고 왔는지 향긋한 꽃들은 알까 어디서 왔는지 바람과 새들의 수고를 알고는 있을까 훨훨 꽃씨가 바람에 활짝 꽃잎을 피우면 꽃들은 바람에 향기를 실어서 안부를 모두에게 전할

민들레 꽃씨 마우러스

민들레꽃씨가 날려 따뜻한 봄바람에 안겨서 너도 내 마음에 그렇게 들어왔지 언제부터인지 모를만큼 내게 봄비에 젖어 무거운 몸을 내게 기대어 그렇게 세상에 없을 우연같이 넌 나에게 찾아 왔어 나날이 지나가며 점점 나의 깊숙히 파고들어 내가 혼자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넌 어느새 내 일부가 되어 버렸어 난 너로 인해서 넌 나로 인해서 서로가 상상한적 없...

꽃씨 (트로트) 태진아

내가슴속에 심어논 꽃씨 당신품에서 꽃피고 싶어 당신없이는 피지가 않아 당신없이는 피울수 없어 당신없이는 희망도 없고 당신없이는 사랑도 없어 떠나가지마 떠나가지마 내가슴 꽃

사랑의 꽃씨 송가인

가슴에 이 가슴에 꽃씨를 심어 놓고 떠난 사람 떠난 사람 기다리다 세월만 가네 그때는 좋았네 이별을 모른 채로 두 가슴 불태웠네 내 사랑 피기도 전에 그 꽃망울 피기도 전에 나를 두고 나를 두고 떠난 사람아 가슴에 이 가슴에 꽃씨를 심어 놓고 떠난 사람 떠난 사람 기다리다 세월만 가네 그때는 좋았네 이별을 모른 채로 두 가슴 불태웠네 내 사랑 피...

바람소리와 꽃씨 주세은

저 들에는 노루들이 함께 뛰놀고 하늘에는 새들이 마음놓고 오고 간다 보고싶다 친구야 마주 보며 웃고싶다 갈 수 없는 저 산 너머 그리운 얼굴 바람 소리 새 소리로 너는 내게 말하고 민들레 꽃씨에 내 얼굴 담아 보낸다

꽃씨 심기 김진영

아빠와 함께 꽃씨를 심자 아빠는 흙을 담고 나는 씨심고 꽃씨야 꽃씨야 쑥쑥 자라라 나도 아빠처럼 자랄테야 아빠와 함께 꽃씨를 심자 아빠는 흙을 담고 나는 씨심고 꽃씨야 꽃씨야 쑥쑥 자라라 나도 아빠처럼 자랄테야 아빠와 함께 꽃씨를 심자 아빠는 흙을 담고 나는 씨심고 꽃씨야 꽃씨야 쑥쑥 자라라 나도 아빠처럼 자랄테야

민들레 꽃씨 Maurus

민들레 꽃씨가 날려따뜻한 봄바람에 안겨서너도 내 마음에 그렇게 들어왔지언제부터인지 모를만큼 내게봄비에 젖어 무거운몸을 내게 기대어그렇게 세상에 없을 우연같이넌 나에게 찾아 왔어나날이 지나가며점점 나의 깊숙히 파고들어내가 혼자인 줄로만알고 있었는데넌 어느새 내 일부가 되버렸어난 너로 인해서 넌 나로 인해서서로가 상상한적 없던 모습으로조금씩 변해갔어당신은...

꽃씨 (Dandelion) 첸 (CHEN)

찬란했던 봄이 저물던 날바람 끝에 흩날리지 못한 꽃소리 없이 기다려온 날들한숨으로 삼켜두네요상처인 듯 갈라진 틈 사이빗물마저 닿지 않던 그곳에혼자 남아 버텨왔던 꽃잎은향기마저 말라가네요아무도 없는 봄 그댈 닮은 작은 꽃메마르던 그 모습에 작은 눈물 건네죠하얗게 못 피운 꽃 한 송이 다시 또이 계절을 기억할 수 있게 미소 지어 볼게요하염없이 참아왔던 날...

민들레 꽃씨 ReRe

꽃내음 그 향기 사이로슬쩍 꺼내보는 내 마음하나둘 바람을 통해서너를 불어본다좀 흔들리면 어때 자연스런 일인 걸바람이 우리를 데려가는 그 곳으로파도가 떠밀고 가는 방향 그대로하얀 민들레 꽃씨가 날아가정해진 자린 아직 없어네가 가는 곳에 필 거야하늘땅 상관없이 말이야자유롭게 날아바람이 우리를 데려가는 그 곳으로파도가 떠밀고 가는 방향 그대로하얀 민들레 꽃...

내 이제 노래를 부르리라 김원중

내 이제 노래를 부르리라 (김종률 작사 / 김종률 작곡) 강 건너 마을에 그대 아름다운 여인이 살고 있어 꼭 언젠가는 찾아 올 것만 같아 내 파도처럼 노래를 부르네 쏟아지는 밤 비속으로 기차가 달려가고 밤 열한시에 기차가 달려가고 기다림과 서러움이 달려가고 미루나무 숲 가시밭에 사랑과 평화의 여인이여 강 건너 마을에 그대 아름다운 희망이

영랑과 강진 김종률 외 2명

남으로 남으로 내려 가자 그곳 모란이 활짝 핀곳에 영랑이 숨쉬고 있네 남으로 남으로 내려 가자 그곳 백제의 향기 서린곳 영랑이 살았던 강진 음악이 흐르는 그의 글에 아 내 마음 담고 싶어라 높푸른 하늘이 있는 그곳 아 영원히 남으리 영랑과 강진 사랑이 넘치는 그의 글에 아 내 마음 담고 싶어라 애달픈 곡조가 흐르는 곳 아 영원히 남으리 영랑과 강진

느리게 피어나는 꽃 한채윤

또 다른 꽃이 피어나는데 내 안의 작은 꽃씨들은 도무지 피울 줄 모르고 느리게 피어나는 꽃 눈물로 싹을 틔우는 꽃 여전히 살아 숨쉬는 건 언젠가 꽃을 피운다고 느리게 피어나는 건 기다림이 거름이 되어 더 진한 향기를 담아서 오래도록 지지 않는다고 오래도록 곁에 머문다고 가을되어 꽃은 열매 맺고 풍요 속에 꽃은 잊혀지는데 내 안의 작은 꽃씨

느리게피어나는꽃 한채윤

또 다른 꽃이 피어나는데 내 안의 작은 꽃씨들은 도무지 피울 줄 모르고 느리게 피어나는 꽃 눈물로 싹을 틔우는 꽃 여전히 살아 숨쉬는 건 언젠가 꽃을 피운다고 느리게 피어나는 건 기다림이 거름이 되어 더 진한 향기를 담아서 오래도록 지지 않는다고 오래도록 곁에 머문다고 가을되어 꽃은 열매 맺고 풍요 속에 꽃은 잊혀지는데 내 안의 작은 꽃씨

느리게 피어나는 꽃. (이쁜달빛소소님선물곡)한채윤

또 다른 꽃이 피어나는데 내 안의 작은 꽃씨들은 도무지 피울 줄 모르고 느리게 피어나는 꽃 눈물로 싹을 틔우는 꽃 여전히 살아 숨쉬는 건 언젠가 꽃을 피운다고 느리게 피어나는 건 기다림이 거름이 되어 더 진한 향기를 담아서 오래도록 지지 않는다고 오래도록 곁에 머문다고 가을되어 꽃은 열매 맺고 풍요 속에 꽃은 잊혀지는데 내 안의 작은 꽃씨

꽃을 보려고 성바오로딸 수도회

꽃씨 속에 숨어 있는 꽃을 보려고 고요히 눈이 녹기를 기다립니다 꽃씨 속에 숨어 있는 잎을 보려고 흙의 가슴이 따뜻해지기를 기다립니다 꽃씨 속에 숨어 있는 엄마를 만나려고 내가 먼저 들에 나가 봄이 됩니다 꽃씨 속에 숨어 있는 꽃을 보려고 고요히 눈이 녹기를 기다립니다 꽃씨 속에 숨어 있는 엄마를 만나려고 내가 먼저 들에 나가 봄이 됩니다 꽃씨 속에 숨어

임을 위한 행진곡 최도은

임을 위한 행진곡 백기완 시 김종률 곡 사랑도 명에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민들레 꽃씨 하나 김산

저걸 보아라 어디서 날아왔을까 도심지에 나비같이 날아온 민들레 민들레 꽃씨 하나 저걸 보아라 어디서 날아왔을까 돌 틈 사이 나비같이 날아온 민들레 민들레 꽃씨 하나 마침내 빌딩 벽 틈새로 사뿐히 내려앉은 연약한 생명 마침내 겨울을 이겨 내고 사뿐히 뿌리내린 연약한 생명 저걸 보아라 어디서 날아왔을까 도심지에 나비같이 날아온 민들레 민들레

민들레 꽃씨 하나 김산 [포크]

저걸 보아라 어디서 날아왔을까 도심지에 나비같이 날아온 민들레 민들레 꽃씨 하나 저걸 보아라 어디서 날아왔을까 돌 틈 사이 나비같이 날아온 민들레 민들레 꽃씨 하나 마침내 빌딩 벽 틈새로 사뿐히 내려앉은 연약한 생명 마침내 겨울을 이겨 내고 사뿐히 뿌리내린 연약한 생명 저걸 보아라 어디서 날아왔을까 도심지에 나비같이 날아온 민들레 민들레

꽃씨 (Feat. 문혜린) 플레이버드 (FLVRD)

하늘에 걸린 구름 따라 흐르는 햇살 바람결 따라 신난 초록잎이 추는 춤 두 뺨을 콕콕 찌르고 달아난 민들레 꽃씨 따라 날아갈 니 마음 잡는 방법 뭘까 이미 차가운 너의 맘 끝에서 바보같이 웃는 난 점점 작아지고 있어 라랄라 자하연 봄노래 너와 함께 듣고 싶은 건 욕심일까 벼랑 위 나무를 움켜잡듯 숨죽인 내가

꽃씨 (Feat. 문혜린) 플레이버드 (Flavored)

하늘에 걸린 구름 따라 흐르는 햇살 바람결 따라 신난 초록잎이 추는 춤 두 뺨을 콕콕콕 찌르고 달아난 민들레 꽃씨 따라 날아갈 니 마음 잡는 방법 뭘까 이미 차가운 너의 맘 끝에서 바보같이 웃는 난 점점 작아지고 있어 라랄라 자연 봄노래 너와 함께 듣고 싶은 건 욕심일까 벼랑 위 나무를 움켜잡듯 숨죽인 내가 너의 마음 채우지 못한 거야 굳게 닫힌 창밖을 휘도는

꽃씨 (feat. doubleQ) 꼬마견

yoo hoo~ hoo~~~yeye~~~ 너와 보낸 그날들아직도 내 맘 속에그리움이 자라고 있어꽃씨처럼 퍼져내 그리운 맘 여기 저기 땅속에 묻혀너를 향한 내맘 세상에 널리 알려창밖으로 비는 눈물 처럼 내리고내 꽃씨는 점점 커져 땅속에 말을 하네나 힘들다고 너를 내게 다시 돌아오게 해주라고 꽃씨가 되어 날아가너에게 닿기를 바래그리움을 담은 이 마음너도...

꽃씨(49119) (MR) 금영노래방

내 가슴속에 심어 논 꽃씨 당신 품에서 꽃피고 싶어 당신 없이는 피지가 않아 당신 없이는 피울 수 없어 당신 없이는 희망도 없고 당신 없이는 사랑도 없어 떠나가지 마 떠나가지 마 내 가슴 꽃씨 어떻게 하나 인생 별거 있나 인생 별거 있나 우리 둘이서 꽃을 피워 봐 항상 사랑했어 항상 행복했어 항상 사랑했어 당신 하나만을 떠나가지 마 떠나가지 마 내 가슴 꽃씨

민들레의 합창 꽃다지

어둠 저 편 너머 달무리 이루던 노란 민들레 고운 바람 잔등 타고 안개처럼 떠돌다 산동네 낯선 골목 추녀 밑에 피어났구나 먹구름에 가린 파란 하늘 보이지 않는데 슬프지도 않니 민들레야 작은 민들레야 노란 꽃 밤에는 별이 되어 님의 노래 부르고 한낮엔 햇살되어 사랑노래 부르네 그 노래 어둠 허물어 새벽을 열더니 햇살 찬란한 아침 민들레 영롱한 꽃씨 온 세상에

참 잘했지 아이노래 어린이들

을밑에 꽃씨 몇 알 심어놓고서 까맣게 나는 잊고 지내 왔는데 어느새 싹이트고 줄기가 자라 채송화 봉숭화꽃 활짝 피었네 그때 꽃씨 뿌리길 참 잘했지 그때 꽃씨 뿌리 길 참 잘했지

사랑이팡팡-★ 염수연

염수연-사랑이팡팡-★ 1절~~~○ 스키스키 키스~스키스키 키스~키스해주세요 내곁에 다가와 살며시 말해요 나만을 사랑한다고 사랑에 꽃씨~연분홍 꽃씨~피게 해주세요 어서와서 물을 뿌려요 단물만 먹고가는 나비같은 남자는 싫어 내곁에만 있어주는 그런남자가 좋아 사랑이 팡팡~향기가 팡팡~넘치게 해줘요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사랑이 팡팡 염수연

사랑이 팡팡-염수연 **전주** 스키스키 키스 스키스키 키스 키스 해주세요~ 내곁에 다가와 살며시 말해요 나만을 사랑 한다고~ 사랑의 꽃씨 연분홍 꽃씨 피게 해주세요~ 어서와서 물을 뿌려요~ 단물만 먹고가는 나비같은 남자는 싫어 내곁에만 있어주는 그런 남자가 좋아 사랑이 팡팡 향기가 팡팡 넘치게 해줘요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

쉼 (Radio Edit) 제이라인(J Line)

(유미) 언덕, 하늘, 구름, 바람 내 안에 스며드는 꽃잎 바람과 함께하는 나무의 소리 2.(란) 시냇가, 담그는 발 흩날리는 꽃씨 두 손에 담아본 물 빛으로 비춰지는 얼굴 (Chorus) 나를 감싸는 바람 그리고 모래와 파도 빛나는 빗방울 나를 감싸는 바람 그리고 모래와 파도 빛나는 빗방울 3.

참잘했지 별나특

울 밑에 꽃씨 몇알 심어놓고서 까맣게 나는 잊고 지내 왔는데 어느새 싹이 트고 줄기가 자라 채송화 봉숭아꽃 활짝 피었네 그 때 꽃씨 뿌리길 참 잘했지 그 때 꽃씨 뿌리길 참 잘했지 날마다 겨우겨우 메꾸는 일기 에이참 귀찮은걸 뭐하러 쓴담 쓰면서 투덜대던 꼬부랑 글씨 먼 훗날 읽어보니 웃음 터지네 그 때 일기 써놓길 참 잘했지 그 때 일기 써놓길 참 잘했지

참 잘했지 (MBC 창작동요대회 장려상 2001년) 김경은

울 밑에 꽃씨 몇 알 심어 놓고서 까맣게 나는 잊고 지내 왔는데 어느새 싹이 트고 줄기가 자라 채송화 봉숭아 꽃 활짝 피었네 그때 꽃씨 뿌리길 참 잘했지 그때 꽃씨 뿌리길 참 잘했지 날마다 겨우겨우 메 꾸는 일기 에이 참 귀찮은걸 뭣 하려 쓴담 쓰면서 투덜대던 꼬부랑 글씨 먼 훗날 읽어 보니 웃음 터지네 그때 일기 써 놓길 참 잘했지 그때 일기 써 놓길

참 잘 했지 임지은

울밑에 꽃씨 몇 알 심어 놓고서 까맣게 나는 잊고 지내 왔는데 어느새 싹이 트고 줄기가 자라 채송화 봉숭아꽃 활짝 피었네 그 때 꽃씨 뿌리길 참 잘했지 그 때 꽃씨 뿌리길 참 잘했지 날마다 겨우겨우 메꾸는 일기 에이 참 귀찮은 걸 뭣하러 쓰나 쓰면서 투덜대던 꼬부랑 글씨 먼훗날 다시 보니 웃음 터지네 그 때 일기 써 놓길 참 잘했지 그 때 일기 써 놓길

민들레의 합창 민중가요

이루던 노란 민들레 고운 바람 잔등타고 안개처럼 떠돌다 산동네 낯선 골목 추녀밑에 피어났구나 먹구름에 가린 파란 하늘 보이지 않는데 슬프지도않니 민들레야 작은 민들레야 <후렴> * 노란꽃 밤에는 별이되어 님의 노래부르고 한낮엔 햇살되어 사랑 노래 부르네 그 노래 어둠 허물어 새벽을 열더니 ** 햇살 찬란한 아침 민들레 영롱한 꽃씨

민들레의 합창 노동가요 공식음반 2집

어둠 저편 넘어 달무리 이루던 노란 민들레 고운 바람 잔등타고 안개처럼 떠돌다 산동네 낯선 골목 추녀밑에 피어났구나 먹구름에 가린 파란 하늘 보이지 않는데 슬프지도 않니 민들레야 작은 민들레야 노란꽃 밤에는 별이되어 님의 노래 부르고 한낮엔 햇살되어 사랑노래 부르네 그 노래 어둠 허물어 새벽을 열더니 햇살 찬란한 아침 민들레 영롱한 꽃씨

쉼 (Radio Edit) 제이라인

나를 감싸는 바람 그리고 모래와 파도 빛나는 빗방울 나를 감싸는 바람 그리고 모래와 파도 빛나는 빗방울 언덕 하늘 구름 바람 내 안에 스며드는 꽃잎 바람과 함께하는 나무의 소리 시냇가 담그는 발 흩날리는 꽃씨 두 손에 담아본 물 빛으로 비춰지는 얼굴 나를 감싸는 바람 그리고 모래와 파도 빛나는 빗방울 나를 감싸는 바람 그리고

민들레 승관

민들레 꽃씨 하나 나에게 다가오는 그런 날엔 어제는 잊은 듯이 하루를 살아가 민들레 꽃씨 하나 나에게 다가오는 그런 날엔 살랑이는 봄바람 맞으며 걷지 어제는 어떤 날을 보내고 나서 집에 오는 길에 코끝을 간지럽히는 그 꽃씨에다 너는 대체 어디로 또다시 날아갈지 모르지만 나는 너 덕분에 낮을 사랑하곤 해 소중한 너는 내게 봄바람 타고 사랑을 속삭이며 한 줄기

참 잘했지 Various Artist

울밑에 꽃씨몇알 심어 놓고서 까맣게 나는잊고 지네 왔는데 어느세 싹이트고 줄기 가자라 채송화 복숭아꽃 활짝 피었네 끄때 꽃씨 뿌리길 참 잘했지 끄때 꽃씨 뿌리길 참 잘했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