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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을 (Mezzo Sop. 이거영) 김종철

강가를 거닐 때 불어오던 산들바람 우거진 갈대숲을 지나 저 멀리 사라지고 코스모스 가득 핀 들녘에 소슬바람 분다 맑고 높은 하늘에 조각구름 한가히 떠있고 따사로운 햇볕에 밤들이 익어간다 옛 시절이 문득 그리운 가을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픈 가을 가을 가을이 깊어간다 어느새 붉게 물든 나뭇잎들 떨어져 이따금 스산한 바람에 우르르

보름달 (Mezzo Sop. 이거영) 김종철

화사한 달빛 받으며 벚꽃잎들 눈 내리듯 떨어질 때 그 달빛 벚꽃잎들 즐기며 한적한 가로수 길 걸어봐요 산들바람 불어오는 여름 밤 보름달이 온 세상 비출 때 그 달과 함께 마음 얘기 나누며 한적한 강가를 걸어봐요보름달은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를 만나면 반갑게 대해주지요 먼 길 가는 사람에겐 길동무되고 외로운 사람에겐 마음 벗 되어주지...

봄이 오는가 (Mezzo Sop. 이거영) 김종철

싸늘한 늦추위 아랑곳 하지 않고 청초한 목련꽃 피어날 때 환하게 웃으며 떠오르는 아침 해가 봄이 오고 있다 한다지난 밤에 내린 비에 말쑥해진 나무들이 봄이 오고 있다 한다 길가에 시들었다 비에 젖은 잔디들이 봄이 오고 있다 한다 겨울이 떠나기 싫어서 몇번이고 뒤돌아보며 머뭇머뭇 거릴때 봄은 봄은 먼 산에서 불어오는 눈바람에 스며들어...

나만의 길 (Sop. 유수림, Mezzo Sop. 이거영) 김종철

나는 내가 좋아하는일을 할거야 나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할거야 그러면 행복할 거야 왜냐면 일하는 게 즐거울 테니까 그리고 꿈을 꿀 거야 그 일을 해냈을 때 이룰 수 있는 꿈을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난 이겨낼 거야이겨내고 말 거야 그러면 언젠가 나의 꿈이 현실로 내 앞에 나타날 거야 그럴 거야 언젠가 나의 꿈이 현실로 내 앞에 나타날 거야 나는...

그리운 사람들 (Sop. 유수림) 김종철

정겨운 얼굴들 함께했던 시간들 이젠 아련하게 옛날 속에 묻혀졌네 이따금씩 생각나는 정겨운 그 얼굴들 지금은 어떤 모습 무엇을 하고 있을까 옛날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정겨운 그 얼굴들 보고 또 보고 싶다 옛날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함께했던 그 시간들 다시 갖고 싶다 따뜻한 마음들 즐거웠던 시간들 이젠 희미하게

겨울이 가려 한다 (Sop. 유수림) 김종철

아직은 추위가 드세다 그러나 옅어졌던 햇빛이 선명해진다 차가운 바람결에 봄 기운이 스며있다 이 맘 때 시골엔 시냇물 소리가 맑고 맑겠다 남쪽엔 벌써 봄 꽃들이 피었다 한다 겨울이 가려는가 세찬 바람 살을 에는 추위 눈 내리는 정경 눈 내린 다음 날 설경의 아름다움 난 이런 겨울이 좋은데 그 겨울 가고 봄이 오는가 그 봄이 가고

시골 눈 (Sop. 유수림) 김종철

무시로 불던 세찬 바람이 멎은 포근한 어느 날 강과 산과 들에 가만히 쉼없이 눈이 내릴 때 그 눈을 흠뻑 맞으며 시골길을 걸어봤나요눈 내린 다음 날 세찬 바람 또다시 불고 해맑은 햇빛이 강과 산과 들을 비출 때 설경에 흠뻑 취하며 시골길을 걸어봤나요자연의 소리 들으며 시골길을 걸어봤나요칠흑같이 어둡고 세찬 바람도 조용히 잠든 어느 밤 강과 산과 들에 ...

이슬 (Ten. 박승주) 김종철

잠을 깨우며 풀잎과 나뭇잎에 생기를 불어넣고는 낮이 되면 햇빛에게 가만이 자리를 내어준 후 표연히 사라져버리지 이슬은 이슬은 우리가 배워야 할 많은 것을 갖고 있어 언제나 맑고 고운 미소 띈 청아함 품격 있는 우아함 순결한 눈빛의 언어로 내비치는 순수한 마음씨 고아한 침묵의 언어로 내비치는 고결한 지성미

Monarch (Sop. 김소희) 서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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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이야 김종철

어느 조용한 작은 카페에 너를 기다리는 내 마음. 작은 촛불만 나를 비추고, 설레임이 나를 감싸고, 이제 그 곳에 둘이 있으면, 우리들은 말을 못하고, 다만 허공만 쳐다 보았네. 그건 다 사랑하기 때문이야. 너를 사랑한다고 고백한다면, 너는 내 마음 알아줄까. 이 세상에 너 밖에 없다면, 너는 나를 이해 해 줄까. 사랑해 너를, 영원토록 너를, 사랑하...

인과응보 김종철

원투 원투 원투쓰리 고라랄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더 늦기 전에 정들기 전에 이쯤에서 끝내는거야떠나기 전에 한마디 말해 사랑하지 안했었다고그녀를 만나 내 이야길 했어 너에게 버림받았다고힘들겠다며 날 위로했어 모든게 내 뜻되로 된거야미안해 널 속여가며 나 그녀를 만났던거야그녀를 처음 본 순간 난 눈이 멀었어널 포기한거야부탁이야 너도 내가 싫어졌다고 한마디...

들판 김종철

밤 늦게 잠들었더니 꿈에 들판이 하나 있더래 넓고 푸른 들판에 새끼 노루 한 마리 새끼 노루 두 마리 그렇게 뛰어 노는데 할 일 없이 심심한 나 따뜻한 들판에 누워서 잠이 들고 말았지 뛰어 놀던 노루 한 마리 신나게 놀다 나를 밟았네 깜짝 놀라 잠에서 깨니 삼촌이 실수로 날 밟았다네 밤 늦게 잠들었더니 꿈에 들판이 하나 있더래 따뜻한 들판에 누워서 잠이 들고 말았지

희망 (Ten. 박승주) 김종철

우리는 너무나 힘들어 버텨내기 벅찰 때가 있지요 그래도 절망하지 말아요 희망을 가져요 우리는 말하는 대로 해낼 수 있어요 매일매일 내게 말해요난 해낼 수 있다 고 우리는 두 가지 중 한가지만 선택할 수 있어요 두 가지가 동시에 들어올 자리가 없기 때문이지요 절망을 선택하면 희망이 들어올 자리가 없어져요 희망을 선택하면 절망이 들어올 자리가 없어져요 우...

가을 가을 가을 강형원

빌딩 꼭대기보다 더 멀리 달아나버린 하늘을 보며 갑자기 내 몸이 외로움을 느낄 때 서늘한 바람이 이마를 스쳐 , 가을은 , 그렇게 찾아 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 가을은 , 그렇게 깊어갑니다 암만 불러보아도 단풍잎 끝에 부딪혀 돌아오는

가을 가을 가을 김원중

빌딩 꼭대기보다 더 멀리 달아나버린 하늘을 보며 갑자기 내 몸이 외로움을 느낄 때 서늘한 바람이 이마를 스쳐 ~ 가을은 ~ 그렇게 찾아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 가을은 ~ 그렇게 깊어갑니다~ * 암만 불러보아도 단풍잎 끝에 부딪혀 돌아오는

가을 가을 가을 김원중

가을 가을 가을 (박문옥 작사, 작곡/이지상 편곡) 빌딩 꼭대기보다 더 멀리 달아나버린 하늘을 보며 갑자기 내 몸이 외로움을 느낄 때 서늘한 바람이 이마를 스쳐 , 가을은 , 그렇게 찾아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 가을은 , 그렇게 깊어갑니다

너와 나의 세상 김종철, 브리즈프로젝트

내게 너는 새로운 세상이었어가보지 못했던 늘 꿈꾸던 세상나에게도 그런 날이 올까 했지만지금 나는 너와 걷고 있는걸서툰 나를 멋지게 바라봐 준건아마도 오래된 외로움의 선물인건지바보같던 실수도 서투른 모습에도언제나 한결같은 미소로 대답했었지이제 나 또다른 인생을 시작하려해언제까지고 행복한 인생을 너와 함께영원토록 변치않으며 너의 곁에서하루하루 감사하며 살...

너와 나의 세상 (Inst.) 김종철, 브리즈프로젝트

내게 너는 새로운 세상이었어가보지 못했던 늘 꿈꾸던 세상나에게도 그런 날이 올까 했지만지금 나는 너와 걷고 있는걸서툰 나를 멋지게 바라봐 준건아마도 오래된 외로움의 선물인건지바보같던 실수도 서투른 모습에도언제나 한결같은 미소로 대답했었지이제 나 또다른 인생을 시작하려해언제까지고 행복한 인생을 너와 함께영원토록 변치않으며 너의 곁에서하루하루 감사하며 살...

종려나무 가지 (Sop.) 지속가능 교회음악

메어진나귀 한 마리주께서쓰신다 하고제자들주께데려오네왕이올라타시네사람들모두 모였네종려나무가지 들고저마다욕심 가득한 손흔들흔들 거리네오 주님자기 몸내어주려나귀를타고 오시네고통과모욕의가시관기다리는데오 나를날 구원하소서눈물로팔을 흔드네호산나나를 위해 오신주님호산나호산나다윗의 자손찬송 하리로다주의 이름으로오시는 이여가장 높은 곳에서호산나호산나오 주님구원하소서간...

주기도문 (Sop. 김순영) 김동성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악에서 구하소서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아...

가을 나그네 강병철

창넘어 낙엽이 한잎두잎 지는데 갈길을 모르는 저 나그네 때늦은 가을비에 마음까지 젖는데 외로운 나그네는 어디로 가야하나 사랑이라면 머물어다오 이별이라면 멈추어다오 사랑이라면 머물어 이별이라면 멈추어다오 ~~~ 사랑이라면 머물어 이별이라면 멈추어다오 ~~~

&***중년의 가을***& 김안나

낙엽이 한잎두잎 떨어지는데 기다려도 오지않는 그사람이여 사랑했던 사람 지금은 무엇을 하나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했건만 지금은 떠나버린 무정한사람 야속한 사람 영원히 잊지못하네 낙엽이 한잎두잎 떨어지는데 기다려도 오지않는 그사람이여 사랑했던 사람 지금은 무엇을 하나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했건만 지금은 떠나버린 무정한사람

중년의 가을 김안나

낙엽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는데 기다려도 오지않는 그사람이여 사랑했던사람 지금은 무엇을하나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했건만 지금은 떠나버린 무정한사람 야속한사람 영원히 잊지못하네 낙엽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는데 기다려도 오지않는 그사람이여 사랑했던사람 지금은 무엇을하나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했건만 지금은 떠나버린 무정한사람 가버린사람 지금도 잊지못하네

Mezzo Pieno O Mezzo Vuoto Max Pezzali

Mezzo Pieno o Mezzo vuoto mezzo pieno o mezzo vuoto questo e il solo ed unico bicchiere che abbiamo se si stava meglio quando si stava peggio non lo so pero io vivo adesso mezzo pieno o mezzo vuoto mi

Mezzo Forte Ao¿¤ºe (Twelve)

어디서 뭘 하길래 나를 애태우고 어디서 뭘 보길래 나를 미워하고 어디서 뭘 듣길래 나를 용서하고 그런 네게 나는 빠졌어 옆에 있지 않으면 니가 보고만 싶고 날 혼자 내버려두면 난 정말 궁금한 걸 언젠가 너에게 오해를 남겨서 미움 받은 걸 후회 했지 어디서 뭘 하길래 나를 애태우고 어디서 뭘 보길래 나를 미워하고 어디서 뭘 듣길래 나를 용서하고 그런 네...

가을 길 동요 친구들

노랗게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파랗게 높은하늘 가을길은 고운길 트랄랄랄라 트랄랄라 트랄랄라 노래부르자 산넘어 물넘어 가는길 가을길은 비단길 2. 노랗게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파랗게 높은하늘 가을길은고운길 트랄랄라 트랄랄라 트랄랄라 노래맞추어 숲 속의 새들이 반겨주는 가을길은 우리길

가을 편지 최양숙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 편지 최양숙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 우체국앞에서 윤도현밴드

가~을~우-체-국-앞-에-서~ 그~대~를~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같-이~ ^저~멀~리~가-는-걸-보-네~ 세~상~에~-름~다-운~것-들~이~ ^얼~마~나-오-래~ 남~을~까~ 한~여~름-소-나-기-쏟--져~도~ ^굳~세~게-버-틴~ 꽃~들~과~ 지~난~겨~울~눈-보-라-에

가을 흔적 이승환

해가 지는 가을 저녁무렵 바람은 불어와 내 가슴 깊이 남아 있는 모습에 한숨 늘어가고 여윈가지 겨울 모퉁이에 바람만 불~고 거리에 뒹구는 가을 끝에 흔적만 비틀 남아~ 있네 어색한 미소만 지으면 고개숙인 너에게 무어라 말하지못~~한~ 내가 그리 초라해 보~였어 제발 떠나지 말~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이젠 말 할수 있는데

가을 흔적 이승환

해가 지는 가을 저녁무렵 바람은 불어와 내 가슴 깊이 남아 있는 모습에 한숨 늘어가고 여윈가지 겨울 모퉁이에 바람만 불~고 거리에 뒹구는 가을 끝에 흔적만 비틀 남아~ 있네 어색한 미소만 지으면 고개숙인 너에게 무어라 말하지못~~한~ 내가 그리 초라해 보~였어 제발 떠나지 말~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이젠 말 할수 있는데

가을 길 Various Artists

노랗게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파랗게 높은하늘 가을길은 고운길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랄 ( 트랄랄랄 라 트랄랄랄 트랄랄랄라) 노래부르며 산넘어 물건너 가는길 가을길은 비단길 노랗게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하늘 가을길은 고운길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랄 ( 트랄랄랄 라 트랄랄랄

가을 주점 박경애

어느 계절에 다시 만날까 낙엽은 또 떨어지는데 ~ 그대는 그대는 와주지 않네 가버린 그날을 뒤돌아 보면 잔마다 고여드는 이 슬픔 나 혼자 마셔 버리네 어느 세월이 말해 주려나 내 젊음은 가고 있는데 ~ 그대는 그대는 내곁에 없네 희미한 기억을 더듬어 보면 잔마다 고여드는 이 슬픔 나 혼자 마셔 버리네

가을 나들이 햇빛촌

가을 나들이 - 햇빛촌 노을빛 늦은 오후 거리를 걷고 있네 아침부터 쏟아질 가로수 잎새 가을에 기로에서는 낙엽을 태우는 내음 은은히 들려오는애태운 기차의 흔들림에 책장을 덮고나니 나를 지나온 시절들 생각에 가는 풍경이 젖어드네 되돌아 갈순 없는지 간주중 지친듯 들려오는 가는 떨림 내몸에 전해져 이젠 지나간 시절인데 나는 되돌아가려해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Sop. 김현주) 스피릿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가사출처...papayeverte 전망좋은방 ost O mio babbino caro, !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mi piace e` bello, bello 난 그를 사랑해요 멋진사람이죠 vo`andare in Porta Rossa 저는 Porta Rossa로 가서 a comperar l`anello!

그해 가을 유익종

1.나를 스쳐지나간 그해 가을은 길고도 추웠던 계절이었지 세월은 가을을 휘감아 쥐고 가을은 나를 휘감아 쥐고 나는 가을에 붙들린 몸 되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를 향해 소리쳐 부르는 너를 찾을 수가 없었다 ~ 그해 가을은 다시는 돌이키고 싶지 않은 잔인한 잔인한 계절이었소 *세월은 가을을 휘감아 쥐고 가을은 나를 휘감아 쥐고 나는

가을 추억 K윤

아직도 내 가슴에 묻혀있는 사랑의 밀어들 오늘따라 메아리처럼 아련히 들려오는데 여기 추억의 언덕길을 걸으면서 꿈같은 사연들을 돌이켜 보네 국화처럼 향기로운 그대였기에 시인처럼 가슴으로 사랑했노라 백옥처럼 순결한 그대였기에 신선처럼 영혼으로 사랑했노라 세월은 가도 사랑은 못다핀 꽃 아직도 내 가슴엔 꽃망울로 남아있네 그리움이 사무치네

그해 가을 @유익종 @

유익종 - 그해 가을 00;33 나를 스쳐지나간 그해 가~~을은 길고~~~도 추웠던 계절이었지 세월은 가을을 휘~~감아 쥐고 가을은 나를 휘~~~감아 쥐고 나는 가을에붙들린 몸 되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를 향해 소리쳐 부르는 너를~~~ 찾을 수가 없었다 ~~ 그해 가을은 다시는 돌이키고 싶지 않은 잔인한 잔인한 계~~~~절이었소

가을 기분 메모리얼

오늘도 좋을거야 오늘도 좋을거야 아침에 눈을 뜨고 울리는 알람을 끄고 자리에서 일어나 잘잤다 아침공기 상쾌 하게 맞이하는 창문 너머 비치는 내 얼굴이 반갑게 날 맞아주네 오늘도 좋을거야 기분좋은 발걸음에 맞추어 따라오는 가벼운 가을기분 오늘도 힘내야지 새로움이 두근 두근 멋지게 해낼거야 그리운 바람기분 아침은 간단하게 마음은 든든하게 오늘도 나가볼까

가을 길 Chrysanth O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하늘 가을길은 고운길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노래부르자 산넘에 물건너 가는길 가을길은 고운길

가을 길 크레용 키즈 싱어즈

파랗게 파랗게 높은 하늘 가을길은 고운길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랄라 노래부르자. 숲속 에 새들이 반겨주는 가을길은 우리길.

가을 길 아쿠아마린 엠(Aquamarine M)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하늘 가을길은 고운길 트랄랄랄라 트랄랄라 트 랄랄랄랄 라 노래부르자 산 넘어 물 건너 가는- 길 가을길은 비단길

그해 가을 여진

나를 스쳐 지나간 그 해 가을은 길고도 추웠던 계절이었지 *세월은 가을을 휘감아쥐고 가을은 나를 휘감아쥐고 나는 가을에 붙들린 몸되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를 향해 소리쳐 부르는 너를 찾을 수가 없었다 - 그해 가을은 다시는 돌이키고 싶지 않은 잔인한 잔인한 계절이었어

가을 편지 양진수

@가~하아을엔 편지를 하~하아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날 외로운 여~허어어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후우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모르는 @여~허어어자가 ~하름다워요 ,,,,,,,,,,,,,2. 가~~~~요 모든것을 헤매인 마~하아음 보~호오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헤매인 여~~~~~~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김재환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름다운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는 꽃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해

가을 낙엽의 탱고 나현재

텅빈 내 가슴속에 가을은 찾아오고 빛바랜 낙엽들만 바람에 떨어지네 사무치게 보고 싶은 그 님은 소식 없고 싸늘한 찬바람만 내 뺨을 스쳐가네 들려오는 산새들의 울음소리 돌아가는 이 길에 낙엽만이 뒹구는데 들려오는 산새들의 울음소리 돌아가는 이 길에 낙엽만이 뒹구는데 돌아가는 이 길에 낙엽만이 뒹구는데 낙엽만이 뒹구는데

봄여름가을겨울 김동환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 오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름다운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 오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름다운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가을 사랑 SG 워너비

그대사랑 가을사랑 단풍일면 그대오고 그대사랑 가을사랑 낙엽지면 그대가네 그대사랑 가을사랑 파란하늘 그대얼굴 그대사랑 가을사랑 새벽안개 그대마음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말아라 가을 가을 내맘 아려나 그대사랑 가을사랑 저들길에 그대 발자욱 그대사랑 가을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 가을 가을 오면 가지말아라

감사하라 (solo-sop. 백혜숙) 인천 시립 합창단

감사하라 감사하라 기쁨으로 감사하라 감사는 내 영혼에 풍성한 생명을 열어주는 열쇠이니 감사하라 때때로 내 영혼이 어둡고 혼란해도 기쁨으로 감사하면 주님이 내 영혼에 명쾌함을 열어주시리니 감사하라 주님이 내 가정에 은혜가 풍성한 천국으로 바꾸어 주시리니 감사하라 감사하라 감사하라 기쁨으로 감사하라 감사는 내 육신에 넘치는 희망을 비춰주는 ...

거룩한 성 (Sop. 김현주) 스피릿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나 어제밤에 잘 때 한꿈을 꾸었네 그 옛날 예루살렘성에 곁에 섰더니 허다한 아이들이 그묘한 소리로 주 찬미하는 소리 참 청아하도다 천군과 천사들이 화답함과 같이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그 꿈이 다시 변하여 그 길은 고요코 호산나 찬미소리 들리지 않는다 그꿈이 다시 변하여 이길은 다가고 주 찬미하는 소리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