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반딧불 (feat. 오은선, 백동현) 김준호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으러 숲으로 가자 그믐밤 반딧불은 부서진 달조각,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으러 숲으로 가자

개화 (feat. 오은선, 백동현) 김준호

꽃이 피네 한 잎 한 잎 한 하늘이 열리고 있네   마침내 남은 한 잎이 마지막 떨고 있는 고비   바람도 햇볕도 숨을 죽이네 나도 가만 눈을 감네.

고추잠자리 (feat. 오은선, 백동현) 김준호

비잉 빙 하늘을 돌던 빠알간 고추잠자리 한 마리가 바지랑대 끝에 사 알 짝 내려앉았다. 햇빛이 빨래를 말리나? 빨래가 햇빛을 씻기나? 살피려는 듯이. 하늘이 우물보다 더 깊은 가을날.

사랑법 (feat. 오은선, 백동현) 김준호

떠나고 싶은 자떠나게 하고잠들고 싶은 자잠들게 하고그리고도 남는 시간은침묵할 것또는 꽃에 대하여또는 하늘에 대하여또는 무덤에 대하여서둘지 말 것침묵할 것그대 살 속의오래 전에 굳은 날개와흐르지 않는 강물과누워있는 누워있는 구름,결코 잠깨지 않는 별을쉽게 꿈꾸지 말고쉽게 흐르지 말고쉽게 꽃피지 말고그러므로실눈으로 볼 것떠나고 싶은 자홀로 떠나는 모습을잠...

끝과 끝 (feat. 조지영, 백동현) 김준호

복도의 끝이복도의 시작을 닮아있었어복도를 전부 걸은 뒤에야 알았어들어온 문이 나가는 문이었던 미로처럼시작과 끝이 어떻게 같을 수가 있는지나는 그게 희한해서처음으로 돌아가 물어보고 싶었어처음은 처음답게 거기 있을 줄 알았어토마토와 일요일오디오와 기러기처럼거꾸로 읽어도 상관없던 이름들처럼빗속에서 잃어버린 등장인물을읽던 책의 첫 페이지로 돌아가처음부터 찾는...

조그만 사랑 노래 (feat. 조지영, 백동현) 김준호

어제를 동여맨 편지를 받았다 늘 그대 뒤를 따르던 길 문득 사라지고 길 아닌 것들도 사라지고 여기저기서 어린 날 우리와 놀아주던 돌들이 얼굴을 가리고 박혀 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추위 가득한 저녁하늘에 찬찬히 깨어진 금들이 보인다 성긴 눈 날린다 땅 어디에 내려앉지 못하고 눈 뜨고 떨며 한없이 떠다니는 몇 송이의 눈.

내사랑이 마쭈? (Feat. 마쭈) 김준호

사나이 넓은 가슴에 깊숙히 들어온 그대 내 친구의 초딩누이 뽀뽀를 하고싶어라 커다란 나의 마음을 긴글로 표현못하네 왜냐하면 나는아직 한글을 모르니까 니가 어린남자 싫다고해서 기저귀도 버렸었는데 강한남자 좋다해서 김치도 씻어 먹어 마 마 마 마쭈 마쭈 마쭈 나를 좋아하는거 마쭈 마쭈 마쭈 마쭈 나를 사랑하는거 마쭈 사나이 울리지마라 마쭈 마쭈 마쭈 마쭈...

좀비 (The Zombie) (Feat. 강미진) 김준호

강시 콩-콩 뱀파이어 콰~악 죠슨 빠~밤 처녀귀신 히~~히 스크림 And 스크림 링은 으으으~~ 엑소시스트 우~드드득 하지만 좀비의 소린 대체 어떨까 그 누구도 알지 못해? What Does The zombie say 콕콕콕콕콕코코코 콕콕콕콕콕코코코 콕콕콕콕콕코코코? What Does the zombie say 양파파파파파우 양파파파파파우 양파파파...

To Be 김준호

너와 난 만난 적 없고 우린 서로 알지도 못해 더 이상의 만남도 이별도 우리에겐 없어 넌 그냥 거리에 스쳐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나일뿐야 늦은 밤까지 같이 있을 때면 잠이 많은 넌 항상 졸기만 했어 그럴 땐 결국 미안한 듯 내게 살며시 기대 잠이 들곤 했었지 이젠 추억이 되쟎아 난 아직 그때 니 얼굴 기억해 널 만나기 전에 나에게 사랑하는...

웃겨야 산다 김준호

직장 선후배들 왜 나를 피하나 술 사준다는데 왜 자꾸 피하나 이차 가자는데 왜 집으로 가나 집에 갔다면서 왜 따로 모이냐 소개팅한 그녀 왜 나를 피하나 밥 사준다는데 왜 전활 안받나 (누구냐 넌) 장동건도 조인성도 다 싫단다 (싫어 싫어) 옥동자라도 웃긴게 좋단다 (헤헤 옥동자예요) 웬 아쎄 웃 유 쎄이 싸∼ 웃 싸라 웃싸 내가 타면 기사님이 졸...

하늘 모르게 김준호

[김준호 - 하늘 모르게] 너무나도 사랑하면은 하늘이 우릴 질투해서 너와나 갈라 놓을까 걱정된다고 말했지.. 아무도 알 지 못하게 서로의 마음 안에서만 조용히 하늘 모르게 사랑하자고 속삭였지..

마지막 너에 곁에서 김준호

[김준호 - 마지막 너에 곁에서] 널 떠나려는것이 아니야 항상 널 위해 있을께.. 보이지는 않지만 가만히 느껴봐 내가 니 곁에 있잖아.. 난 너의 맘을 알 수 없었어 정말 사랑했었는지 이제 떠나가지만 울고 싶지는 않아 지금 니 앞에서..

10년 후 김준호

[김준호 - 10년 후] 날 항상 놀린 많은 친구앞에 내편을 들던 너는 정말 예뻤어.. 어느날 너는 아주 멀리 이사 간다고 했지 헤어져야 한다고.. 10년후 첫눈 내릴때 오늘 여기서 만나자 하면서 자꾸 어린 나를 보면서 귀엽다고 말하던 너를 위해 오늘을 기다렸어..

이방인의 고백 김준호

[김준호 - 이방인의 고백] 나의 마음 이제 말할께 사실 난 너의 그녀를 사랑해 이방속에 방황하겠지 미안해 우린 미소로 보내죠.. 말 못해 그리운 시간을 이젠 니가 보내게 될텐지 그 흔한 변명도 못하는 나를 너는 잘 알잖아..

그리고 사랑해 (너의 생일날) 김준호

[김준호 - 그리고 사랑해 (너의 생일날)]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널 기억하나봐 예전의 그렇게도 기다리던 너의 생일이기에 아직도.. 널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 너를 닮은 인형하나 부담주려 한건 아냐 미안하다 하지마 이젠 난 괜찮아..

내게 기대 김준호

[김준호 - 내게 기대] 사랑의 힘 난 그걸 믿는데 왜 이렇게 널 위해 해줄께 없네 첫사랑 그 아픈 상처, 나는 느끼는데 몇마디에 고백과 몇번의 입맞춤이 너무나 지쳐 보이는 너에게 얼마만큼의 힘이 되여 줄까.. 오 내가 너의 상처를 감싸지 않고 해집어 놓았나.. 너에겐 새로운 사랑이 아직은 아픔 아닐까..

너에게 김준호

[김준호 - 너에게] **(이런 날들이 너무 이른건지도 몰라 하지만 그냥 친구로 지내기엔 널 너무 좋아한거 같아 이젠 얘기해 줄래 날 어떡게 생각하는지) 언젠가 널 만날거라 믿었어 그건 운명이라 생각해 나 없는 니 모습과 너 없는 난 어색한걸 힘들었어 널 만나기 까지가 혼자라는 나를 잊은채 두려운 나의 하늘 멀리 떠나고 싶었어..

북치는 소년 김준호

누님샘~ 어제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누님샘한테 소중한 사람이란 단어를 선택했더니 화면 가득히 누님샘의 이름만 뜨더라구요~ 누님샘! 칠칠맞게 얼굴에 또 뭘 뭍히고 다니세요? 바로 누님샘의 아름다움~! 노~래하자~ 파~라파팜팜 (라팜팜팜~~) 기쁜구주 성탄과 라팜팜팜 (라팜팜팜~~) 즐거운 노래로 파~라파팜팜 (라팜팜팜~~) 말구유 아기의 라파팜팜 라...

우리들의 겨울 김준호

[인규]할머니! 나 노래한다 잘 들어 [준호]그래! 우리 인규 노래하렴 [인규]하늘에서 흰 꽃가루[대희]흰 꽃가루 [준호]흰 꽃가루 [인규]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하늘에서 흰 꽃가루 떨어지네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당신과 흰 눈 밟고 걸어가요 [준호]아~인규가 없는 이세상은 눈물과 같은 것 ([인규]나두~) 나는 정말 인규 모...

노엘 김준호

[인규]와아~ 크리스마스다 할머니~ [준호]흰 눈이 내리네 [인규]할머니 우리는 크리스마스 파티 안 해? [준호]야 이 녀석아 철없는 소리 좀 하지 마! 십원도 없어~ [인규]이이잉~ [준호]알았어 알았어! 이 할미가 이 나물 팔아가지고 케이크랑 초랑 다 사올께 [인규]정말? [준호]아이고~ 날씨가 너무 추워 가지고 [인규]할머니 밖에 몹시 추워 이러...

X-Mas Gag Party 김준호

[동민]와 이거 벌써 크리스마스여~ 내 요번 크리스마스 때는 다 때려치우고 루돌프 할라고 [세윤]아니 루돌프는 아무나 하나요? [동민]루돌프 그까이꺼 그냥 뭐 대~충 코때기에다가 방울토마토나 걸어 제끼고 리어커나 끌어제끼면 끝이지 뭐~ [세윤]아이~ 그나저나 나 이번에 썰매도 못 탈 꺼 같아~ [인규]왜?~ [세윤]엉덩이에 동상 걸렸거든~센~ 쓰~ 앗...

아랑 김준호

아랑 아랑 아랑처녀 순결의 꽃 아랑처녀 굽이굽이 남천강물 천년만년 아랑의 숨결 못 다 핀 꽃이었지만 길이 살아 있는 꽃 그 이름 아랑처녀, 아랑 처녀 아랑 아랑 아랑처녀 미리벌의 꽃 아랑처녀 영남루의 대나무향기 천년만년 아랑의 향기 온 누리 가슴마다 곱게 살아 있는 꽃 그 이름 아랑 처녀 아랑 처녀 아랑 처녀

두리 둥실 덩더쿵 김준호

두리둥실 덩더쿵 춤추고 노래하세 장단에 맞춰 신명나게 춤추고 노래하세 새들도 노래 하네 나비도 춤을 추네 온세상의 축복속에 알콩달콩 우리사랑 마주잡은 손길 마주보는 눈길 행복꽃이 만발하네 우리 모두 함께 흥겨웁게 춤추고 노래하세 두리둥실 덩더쿵 춤추고 노래하세 세상사 시름 모두 다 잊고 춤추고 노래하세 사랑이 노래 하네 행복이 춤을 추네 꽃구름 처럼...

징글벨 김준호

[준호]막둥이! [대희]예! 큰형님! [준호]빠박이 어디 갔어?? [대희]빠박이 형님 절에 들어갔습니다 [준호]무슨 크리스마스에 절에 들어가 [대희]어! 큰형님 저기 예쁜 아가씨 지나가는데요! [준호]가져와! [대희]뭘 가져와요? [준호]전화번호 가져와! 이 자식아 [대희]아 맨날 그런 것은 저한테 시키세요? [준호]가져와! [대희]아가씨! 실례하겠습...

석별의 정 김준호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다시 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올리자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가지마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다시 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올리자잘 가시오 잘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엔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만 흘리네이 자리...

시린겨울 김준호

다가오는 추위로 감싸하나 둘씩 차가워질 때남은 온기로 천천히 나의손을 감싸주며 웃어줘서툰 표현으론 부족하고아직은 잘 모르겠는데너와 함께 걷는 찬바람따뜻하던 너의 걸음에 더맞춰질 수 있게널 사랑해 불안하지 않게잊어버리지 않게 너에게 말해 줄께넌 나에게 그저 웃어주면 돼이 차가운 겨울 따뜻할 수 있게우린 서로에게 부족하고아직은 다 어렵겠지만너와 함께 걷는...

당신 김준호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 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되어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 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되어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너에게 하고 싶은 말 김준호

놀랐지 이런 내 모습을 너상상도 못 했을 거야혼자서 밤새 가사를 적으며 고민했어 알아달라는 말 맞아 우리 함께하고는 어느새난 행복한 사람이 됐어지금 나 무지 두근거리고 부끄럽지만 말하고 싶어 지금 이순간 난너 밖에 안 보여 영화 속 공주님처럼 빛나는 니가 내 옆에 있음에 감사해 아직도 너무도 부족한 나지만 내민 이 손 잡아줄래 먼저 날 믿어준 멋진 널...

반딧불 자우림

★자우림 - 반딧불 ...

반딧불 동요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똥별이 흐르듯 밤하늘 수놓으며 까만 도화지 위로 시를 쓰는 반딧불 호박꽃 반디 넣으면 길 밝히는 초롱불 앞마을 초롱 들고 찾아갈까 희야네 집 심심한 희야 반가워 불우물이 환하게

반딧불 바우

어둠 속에있는 작고작은 반딧불. 희미하게 스러지는 빛이지만 우리작은 불꽃 한데모아 하나되어 이세상속에 밝은 빛되리 이세상속에 비추어 봐요.

반딧불 강수지

지나온 많은 시간들 넌 기억하니 가려진 나의 작은꿈들이 남아있을 뿐 이제는 또다른 내일이 날 부르겠지 삶은 한 순간과 같아 지나가면 다시는 오지않아 세상이 어딘가 외로울 땐 어두운 곳에서 살아갈 수많은 사람을 생각해 보렴 두눈에 감춰진 꿈을

반딧불 창작동요대상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똥별이 흐르듯 밤 하늘 수 놓으며 까만 도화지 위로 시를 쓰는 반딧불 호박꽃 반디 넣으며 길 밝히는 초롱불 앞마을 초롱 들고 찾아갈까 희야네 집 심심한 희야 반가워 볼 우물이 환하게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똥별이 흐르듯 밤 하늘 수 놓으며 까만 도화지 위로 시를 쓰는

반딧불 강수지

지나온 많은 시간들 넌 기억하니 가려진 나의 작은 꿈들이 남아있을 뿐 이제는 또 다른 내일이 날 부르겠지 삶은 한 순간과 같아 지나가면 다시는 오지 않아 세상이 어딘가 외로울 땐 어두운 곳에서 살아갈 수많은 사람을 생각해 보렴 두눈에 감취진 꿈을

반딧불 자우림(Jaurim)

우리들은 젊었고 여름이었고 여름밤은 길었고 아름다웠고 끝도없이 이어지는 밤의 사이를 반짝이는 빛을 따라 거닐었었고 ** 떠다니는 별과같은 반딧불 반딧불 쏟아지면 사라지리 애처로운 반딧불 여름밤의 사랑처럼 우리들은 젊었고 여름이었고 여름밤은 길었고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기억속에 몸을 기대면 어느새 밤하늘 가득히 별이 내리고 **

반딧불 ( 테이

이제 반딧불 같이 우리의 사랑을 우리의 모습을 환하게 비추자.. 모두사라져도 나를 비추는 사람.. 그게 너라면 좋겠어.. 지금 나의 두눈이 너만 보잖아.. 처음 만난 봄과.. 뜨겁던 여름과 돌아온 가을과.. 내손을 잡고 걷던 겨울을 너에게 줄께.. 정말 고마워 이 거리에서.. 나를 만나줘서.. 니가 곁에 있어서..

반딧불 테이

이제 반딧불 같이 우리의 사랑을 우리의 모습을 환하게 비추자.. 모두사라져도 나를 비추는 사람.. 그게 너라면 좋겠어.. 지금 나의 두눈이 너만 보잖아.. 처음 만난 봄과.. 뜨겁던 여름과 돌아온 가을과.. 내손을 잡고 걷던 겨울을 너에게 줄께.. 정말 고마워 이 거리에서.. 나를 만나줘서.. 니가 곁에 있어서..

반딧불 테이(Tei)

이제 반딧불 같이 우리의 사랑을 우리의 모습을 환하게 비추자.. 모두사라져도 나를 비추는 사람.. 그게 너라면 좋겠어.. 지금 나의 두눈이 너만 보잖아.. 처음 만난 봄과.. 뜨겁던 여름과 돌아온 가을과.. 내손을 잡고 걷던 겨울을 너에게 줄께.. 정말 고마워 이 거리에서.. 나를 만나줘서.. 니가 곁에 있어서..

반딧불 우수한 (OOSU:HAN)

밤하늘 비추는 인위적인 불빛들은 어두운 내방을 밝혀주진 못하나 봐 겁먹은 두발은 어디도 향하지 못해 오늘도 내일도 난 결국 제자리겠지 깊은 밤이 오면 어김없이 나를 가둬 두는 생각들 낯선 밤은 길고 잠은 달아났지 사랑은 너무도 어렵구나 우 이 밤을 밝게 비춰줄 그대가 필요해 내 맘을 따듯하게 감싸줄 그대는 어딘가요 낡은 내 심장은 좀처럼 뛰지...

반딧불 톰톰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 조각을 주우러 숲으로 가자 그믐밤 반딧불은 부서진 달 조각 (숲으로 가자)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 조각을 주우러 숲으로 가자 (숲으로 가자)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가자 가자 가자 (달 조각 주우러)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가자 가자 가자 (달 조각 주우러)

반딧불 샤론

어두운 강가에서 아무 불빛도 없이 잔잔히 흐르는 강물을 따라 나룻배에 홀로 노저어가네 두려움이 점점 밀려오는 그 때 우거진 숲 사이로 반딧불 하나가 날아와 나를 인도하네 작은 빛들이 모여 사는 온통 반짝이는 숲 사이로 약하고 보잘것 없는 불빛 하나가 나를 이끌 때 모든 두려움 사라지고 절망 가운데 새 희망의 빛이 되네 작은 불빛이지만 세상을 비추는

반딧불 이든

별똥별이흐르듯 밤하늘수 놓으면 까만도화지위로 시를쓰는 반딧불 호박꽃반디넣으면 길밝히는 초롱불 앞마을 초롱들고 찾아갈까 희야내집 심심한희야반가워볼우물이환하게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대회열렸다.별똥별이흐르듯 밤하늘수 놓으면 까만도화지위로 시를쓰는 반딧불 호박꽃반디넣으면 길밝히는 초롱불 앞마을 초롱들고 찾아갈까 희야내집 심심한 희야 반가워 봉우물이환하게.

반딧불 엄태수

본다노을 넘어서 연녹빛을 밝히운다 나는 물을 따라서돌다가 문득 사라져 운다 별을 보고 늘 기다리는 어린소년의 전설처럼 빛나면 다가가서 속삭일래 바람타고 이제 널 놓아주며 웃네 본다 내맘을 본다 연녹빛이 들어오는 가슴 계절 따라서 바뀐다 문득 눈을 감는다 비내리면 차가워질까 돌아서가는 연인들의 사랑이 떠나가면 돌아오는 새들 처럼 다시 널 놓아주며 웃네

반딧불 동요 친구들

여름밤 까만 밤길을 아빠와 걸었죠 시냇물소리 개구리 소리 참새소리와 함께 랄랄랄라 발맞추어 랄랄랄라 노래하며 문득 멀리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우리 마중 나왔나 까만 밤길 예쁘게 수놓은 반딧불 별무리 여름밤 까만 밤길을 아빠와 걸었죠 시냇물소리 개구리 소리 참새소리와 함께 랄랄랄라 발맞추어 랄랄랄라 노래하며 문득 멀리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이

반딧불 동요 꿈나무

여름밤 까만 밤길을 아빠와 걸었죠 시냇물소리 개구리 소리 참새소리와 함께 랄랄랄라 발맞추어 랄랄랄라 노래하며 문득 멀리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우리 마중 나왔나 까만 밤길 예쁘게 수놓은 반딧불 별무리 여름밤 까만 밤길을 아빠와 걸었죠 시냇물소리 개구리 소리 참새소리와 함께 랄랄랄라 발맞추어 랄랄랄라 노래하며 문득 멀리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이

반딧불 김연진(Yeonjin Kim)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우러 숲으로 가자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우러 숲으로 가자 그믐달 반딧불은 부서진 달조각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우러 숲으로 숲으로 가자

반딧불 동요천국

(1절 00 : 07) 여름밤 까만 밤길을 아빠와 걸었죠 시냇물소리 개구리 소리 참새소리와 함께 (00 : 23) 랄랄랄라 발맞추어 랄랄랄라 노래하며 문득 멀리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이 (1절후렴 00 : 39) 하늘에서 내려와 우리 마중 나왔나 까만 밤길 예쁘게 수놓은 반딧불 별무리 (간주 00 : 54) (2절 01 : 02) 여름밤 까만 밤길을 아빠와 걸었죠

반딧불 Various Artists

여 름밤 산 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 똥별이 흐르는 밤 하늘 수 놓으며 까만 도화지위로 시를 쓰는 반딧불 호 박꽃 반디 넣으면 길밝히는 초 롱불 앞마을 초롱들고 찾아갈까 히야네집 '''''''''''''''''''''''''''''''''''''''''''''''''' 심심한 히야 반가워 볼우물이 환하게 여 름밤 산 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 똥별이 흐르는

반딧불 주태중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우러 숲으로 가자 그믐밤 반딧불은 부서진 달조각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우러 숲으로 가자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우러 숲으로 가자 그믐밤 반딧불은 부서진 달조각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우러 숲으로 가자

반딧불 진채밴드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쪼각을 주으러 숲으로 가자. 그믐밤 반딧불은 부서진 달쪼각 그믐밤 반딧불은 부서진 달쪼각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쪼각을 주으러 숲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