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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보내는 편지 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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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보내는 편지 김태연

기분 좋은거니 오늘 날이 맑은데 무슨 좋은 일이 있었니 궁금해 넌 곁에 없지만 늘 곁에 있는듯한 이유가 뭔지 알겠니 넌 세상에서 숨쉴때도 매일 변덕만 부렸지 그래 넌 정말 많이 닮았어 You look very much like sky 지난 나의 사랑아 이젠 널 볼 수 없지만 가끔 하늘에서 비로 네 눈물 보이면 넌 슬퍼하지마라 Wipe your te...

하늘로 보내는 편지(Inst.) 김태연

기분 좋은 거니 오늘 날이 맑은데 무슨 좋은 일이 있었니 궁금해 넌 곁에 없지만 늘 곁에 있는듯한 이유가 뭔지 알겠니 넌 세상에서 숨쉴때도 매일 변덕만 부렸지 그래 넌 정말 많이 닮았어 You look very much like sky 지난 나의 사랑아 이젠 널 볼 수 없지만 가끔 하늘에서 비로 네 눈물 보이면 넌 슬퍼하지마라 Wipe your tea...

하늘로 보내는 편지 핸드(H-And)

내가 갈 수 없는 그 곳에 있는 너 가져갔죠 그녀의 모습과 목소리까지도 하지만 난 잊지 못하죠 그녀의 향기와 사랑스런 그 미소까지도 시간을 돌릴 수는 없나요 마지막 인사도 전하지 못했는데 woo 그곳에서도 기억할 수 있다면 우리 추억을 기억해줘요 그대 슬퍼하지 말아요 우리 하늘에서 다시 만나면 그땐 항상 웃을 수 있을 테니 그때 까지만 나를 잊지 ...

하늘로 보내는 편지 로스 아미고스(Los Amigos)

?치자꽃 피어 있는 밤에 초생달 떨어지기 전에 아 아 슬피 우는 새 소리처럼 내 마음도 환한 달빛 아래 서 있는 메마른 자작나무처럼 아 아 기다림에 그리움에 목이 메어와 추억들이 기나긴 밤 눈 앞에 스쳐 내 님을 찾아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갈래 갈래 갈래 저 달이 떨어지기 전에 제발 갈래 갈래 갈래 저 꽃잎 떨어지기 전에 갈래 갈래 갈래 저 새가 ...

하늘로 보내는 편지 로스 아미고스

치자꽃 피어있는 밤에 초생달 떨어지기 전에 아 아 슬피 우는 새소리처럼 내 마음도 환한 달빛아래 서있는 메마른 자작나무처럼 아 아 기다림에 그리움에 목이 메어와 추억들이 기나긴 밤 눈앞에 스쳐 내 님을 찾아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갈래 갈래 갈래 저 달이 떨어지기 전에 제발 갈래 갈래 갈래 저 꽃잎 떨어지기 전에 갈래 갈래 갈래 저 새가 그만 울...

하늘로 보내는 편지 Los Amigos

?치자꽃 피어 있는 밤에 초생달 떨어지기 전에 아 아 슬피 우는 새 소리처럼 내 마음도 환한 달빛 아래 서 있는 메마른 자작나무처럼 아 아 기다림에 그리움에 목이 메어와 추억들이 기나긴 밤 눈 앞에 스쳐 내 님을 찾아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갈래 갈래 갈래 저 달이 떨어지기 전에 제발 갈래 갈래 갈래 저 꽃잎 떨어지기 전에 갈래 갈래 갈래 저 새가 ...

하늘로 보내는 편지 로스 아미고스 (Los Amigos)

?치자꽃 피어 있는 밤에 초생달 떨어지기 전에 아 아 슬피 우는 새 소리처럼 내 마음도 환한 달빛 아래 서 있는 메마른 자작나무처럼 아 아 기다림에 그리움에 목이 메어와 추억들이 기나긴 밤 눈 앞에 스쳐 내 님을 찾아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갈래 갈래 갈래 저 달이 떨어지기 전에 제발 갈래 갈래 갈래 저 꽃잎 떨어지기 전에 갈래 갈래 갈래 저 새가 ...

하늘로 보내는 편지 핸드

내가 갈 수 없는 그 곳에 있는 너 가져갔죠 그녀의 모습과 목소리까지도 하지만 난 잊지 못하죠 그녀의 향기와 사랑스런 그 미소까지도 시간을 돌릴 수는 없나요 마지막 인사도 전하지 못했는데 woo 그곳에서도 기억할 수 있다면 우리 추억을 기억해줘요 그대 슬퍼하지 말아요 우리 하늘에서 다시 만나면 그땐 항상 웃을 수 있을 테니 그때 까지만 나를 잊지 ...

안토니오 (하늘로 보내는 편지) N.R.G

Uh uh uh 바로 그 시간 너와의 이별을 예감했던 나는 지금 이 순간 주체할 수 없는 눈물로 너를 보낸 이 72시간 너를 보내기엔 준비가 안된 나이기에 해맑게 웃던 너의 모습 정말 귀엽기도 해 우습기도 해 하지만 이 시간부터는 이제는 볼 수 없는 슬픔 그건 모두의 아픔 예전의 행복했던 기쁨 이젠 다시 볼 수 없던 너의 하얀 얼굴과 이젠 다시 볼 수...

안토니오 (하늘로 보내는 편지) N.R.G

Uh uh uh 바로 그 시간 너와의 이별을 예감했던 나는 지금 이 순간 주체할 수 없는 눈물로 너를 보낸 이 72시간 너를 보내기엔 준비가 안된 나이기에 해맑게 웃던 너의 모습 정말 귀엽기도 해 우습기도 해 하지만 이 시간부터는 이제는 볼 수 없는 슬픔 그건 모두의 아픔 예전의 행복했던 기쁨 이젠 다시 볼 수 없던 너의 하얀 얼굴과 이젠 다시 볼 수...

안토니오(하늘로 보내는 편지) NRG

RABI) 바로 그 시간 너와의 이별을 예감했던 나는 지금 이 순간 주체할수 없는 눈물로 너를 보낸 이 72시간 너를 보내기엔 준비안된 나이기에 해맑게 웃던 너의 모습 정말 귀엽기도 해 우습기도 해 하지만 이시간 부터는 이제는 볼수 없는 슬픔 그건 모두의 아픔 예전의 행복했던 기쁨 이젠 다시 볼수 없던 너의 하얀 얼굴과 이젠 다시 볼수 없던 너의 ...

안토니오 (하늘로 보내는 편지) 엔알지 (NRG)

바로 그 시간너와의 이별을 예감했던 나는지금 이 순간 주체할수 없는 눈물로너를 보낸 이 두 시간너를 보내기엔 준비가 안된 나이기에해맑게 웃던 너의 모습정말 귀엽기도 해 우습기도 해하지만 이 시간 부터는이제는 볼 수 없는 슬픔그건 모두의 아픔예전의 행복했던 기쁨이젠 다시 볼 수 없던너의 하얀 얼굴과이젠 다시 볼 수 없던너의 하얀 손가락영혼 깃든 한송이 ...

오세요 김태연

단비로 꽃비로 와주실래요 오세요 오세요 안아주세요 민들레 피어난 사랑길 따라 나에게 오세요 제발 주세요 당신의 사랑주세요 하트를 곱게 접어 날려주세요 하늘로 훨훨 반딧불이 날아 훨훨 당신이 오실 길을 밝혀주네요 오늘은 만나려나 언제 쯤 만나려나 내게로 오는 날이 당신이 와줄 그 날이 단비로 꽃비로 와주실래요 오세요 오세요 안아주세요

오세요 김태연

단비로 꽃비로 와주실래요 오세요 오세요 안아주세요 민들레 피어난 사랑길 따라 나에게 오세요 제발 주세요 당신의 사랑주세요 하트를 곱게 접어 날려주세요 하늘로 훨훨 반딧불이 날아 훨훨 당신이 오실 길을 밝혀주네요 오늘은 만나려나 언제 쯤 만나려나 내게로 오는 날이 당신이 와줄 그 날이 단비로 꽃비로 와주실래요 오세요 오세요 안아주세요 민들레

오세요 김태연 (01)

단비로 꽃비로 와주실래요 오세요 오세요 안아주세요 민들레 피어난 사랑길 따라 나에게 오세요 제발 주세요 당신의 사랑주세요 하트를 곱게 접어 날려주세요 하늘로 훨훨 반딧불이 날아 훨훨 당신이 오실 길을 밝혀주네요 오늘은 만나려나 언제 쯤 만나려나 내게로 오는 날이 당신이 와줄 그 날이 단비로 꽃비로 와주실래요 오세요 오세요 안아주세요 민들레

하늘로 쓰는 편지

웃고 있는 거니.. 우리 손잡은 낡은 사진 위에 .. 별빛 ..니가 보낸 선물이니 거긴 행복하니.. 나 같은 친굴 만났니.. 그럼 울리지마 .. 내게 한 것처럼 푸른 바다를 가슴에 안으면 새처럼 자유롭게만 살자던 우리 굳센 다짐들 잊었다곤 하지만 ~~ 수많은 계절이 지나고 내가 너의 곁으로 가면 아무런 인사도 말고 그냥 웃어주면 돼 늘 그랬듯~~ 밤...

하늘로 쓰는 편지

웃고 있는 거니 우리 손잡은 낡은 사진위에 별빛 니가 보낸 선물이니 거긴 행복하니 나 같은 친굴 만났니 그럼 울리지마 내게 한 것처럼 푸른 바다를 가슴에 안으며 새처럼 자유롭게만 살자던 우리 굳센 다짐들 잊었다곤 하지만 수많은 계절이 지나고 내가 너의 곁으로 가면 아무런 인사도 말고 그냥 웃어주면 돼 늘 그랬듯 밤이 새도록 술잔을 건네며 어색하게 웃...

하늘로 쓰는 편지

웃고 있는거니 우리 손잡은 낡은 사진 위에 별빛 니가 보낸 선물이니 거긴 행복하니 나 같은 친굴 만났니 그럼 울리지마 내게 한 것처럼 푸른 바다를 가슴에 안으며 새처럼 자유롭게만 살자던 우리 굳센 다짐들 잊었다곤 하지만... 수많은 계절이 지나고 내가 너의 곁으로 가면 아무런 인사도 말고 그냥 웃어주면 돼 늘 그랬듯 밤이 새도록 술잔...

하늘로 쓰는 편지 COOL(쿨)

웃고 있는 거니 우리 손잡은 낡은 사진 위의 별빛 니가 보낸 선물이니 거긴 행복하니 나 같은 친굴 만났니 그럼 울리지마 내게 한 것처럼 푸른 바다를 가슴에 안으며 새처럼 자유롭게만 살자던 우리 굳센 다짐들 잊었다고는 하지마 수많은 계절이 지나고 내가 너의 곁으로 가면 아무런 인사도 말고 그냥 웃어주면 돼 늘 그랬듯 밤이 새도록 술잔을 건네며 어색하게...

편지 (하늘로 쓰는...) 리썰 언더그라운드 (Lethal Underground)

Hectic 시간이 많이 가도 술에 기대 취해 자신에 대한 원망뿐인 친구에게 악역 같은 몇 마디를 늘어 놔야겠네 알아 빠져드는 사랑이란 마치 알면서도 빠져드는 늪 구덩이 같이 너의 두 다리를 끝도 없이 끌어내려 알아 한 순간에 이별은 마치 준비 없이 비를 맞은 것과 같이 너의 맘을 쓸어내려 억지스런 욕심 따윈 부리지 마라 떠나간 배는 절대로 돌아오지 ...

편지 (하늘로 쓰는...) Lethal Underground

시간이 많이 가도 술에 기대 취해 자신에 대한 원망뿐인 친구에게 악역 같은 몇 마디를 늘어 놔야겠네 알아 빠져드는 사랑이란 마치 알면서도 빠져드는 늪 구덩이 같이 너의 두 다리를 끝도 없이 끌어내려 알아 한 순간에 이별은 마치 준비 없이 비를 맞은 것과 같이 너의 맘을 쓸어내려 억지스런 욕심 따윈 부리지 마라 떠나간 배는 절대로 돌아오지 않아 길가에 ...

하늘로 쓰는 편지 쿨(COOL)

웃고 있는 거니.. 우리 손잡은 낡은 사진 위에 .. 별빛 ..니가 보낸 선물이니 거긴 행복하니.. 나 같은 친굴 만났니.. 그럼 울리지마 .. 내게 한 것처럼 푸른 바다를 가슴에 안으면 새처럼 자유롭게만 살자던 우리 굳센 다짐들 잊었다곤 하지만 ~~ 수많은 계절이 지나고 내가 너의 곁으로 가면 아무런 인사도 말고 그냥 웃어주면 돼 늘 그랬듯~~...

편지 (하늘로 쓰는...) 리썰 언더그라운드(Lethal Underground)

시간이 많이 가도 술에 기대 취해 자신에 대한 원망뿐인 친구에게 악역 같은 몇 마디를 늘어 놔야겠네 알아 빠져드는 사랑이란 마치 알면서도 빠져드는 늪 구덩이 같이 너의 두 다리를 끝도 없이 끌어내려 알아 한 순간에 이별은 마치 준비 없이 비를 맞은 것과 같이 너의 맘을 쓸어내려 억지스런 욕심 따윈 부리지 마라 떠나간 배는 절대로 돌아오...

하늘로 쓰는 편지 쿨 (COOL)

웃고 있는거니 우리 손잡은 낡은 사진위에 별빛 니가 보낸 선물이니 거긴 행복하니 나 같은 친굴 만났니 그럼 울리지마 내게 한 것처럼 푸른 바다를 가슴에 안으며 새처럼 자유롭게만 살자던 우리 굳센 다짐들 잊었다곤 하지마 수많은 계절이 지나고 내가 너의 곁으로 가면 아무런 인사도 말고 그냥 웃어주면 돼 늘 그랬듯밤이 새도록 술잔을 건네며 어색하게 웃어넘긴...

편지 고한우

추억을 담아 편지를 썼어 너 있는 하늘로 한줄 또 한줄 흐려만 지는 지나간 우리의 얘기 정말 고마워 늘 감사해 추억이만을 만남을 내게 준 너만을 흐리며 힘겨워 하는 내 모습이 그저 안타까울뿐 너 없는 세상에 익숙해 지는 내가 왜이리 미운지 이젠 눈감아 떠나려고해 가고 싶었던 너의 곁으로 정말 미안해

바람길 김태연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

미워도 좋아 김태연

1 꽃은 또 피고 지고 외로워 정말 (정말 정말) 정은 정대로 들어 얄미워 정말 (정말 정말) 사랑이 뭐길래 정이 뭐길래 미워도 미워도 당신이 좋아 마침표를 찍어 찍어 버린 여자 느낌표를 다시 찍어 주던 남자 미워도 좋아 그대로 정든 사람 당신이 좋아 미워도 좋아 2 꽃은 또 피고 지고 외로워 정말 (정말 정말) 정은 정대로 들어 얄미워 정말 (...

사랑이 이별을 닮아가요 김태연

얕은 시작은 조금씩 쉽게 깨져버리고 조각에 베여 아파서 돌아가고픈데.. 그대 표정이 모습이 너무나 단호해서 한참 동안 내 잘못을 찾고있었죠 하지만 미운건 아니죠 운명이 아닌거야 이렇게 사랑이 이별을 닮아가요.. 두번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을 지나 기억 어딘가 갇혀 지워질 내 사랑.. 그대 웃음이 고백이 아직도 선명해서 견딜 수가 없나봐요 그런가...

아버지의 강 김태연

아 저녁바람에 억새 울고 강 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강 건너 나룻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

간데요 글쎄 김태연

가야 한데요 가야 한데요 이 한 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데요 자기 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남의 사람 되려고 간데요 글쎄 남의 사람 되려고 간데요 글쎄 싸늘한 커피 잔에 이별을 남기고 돌아가야 한데요 글쎄 간데요 글쎄 간데요 이 한 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타인으로 돌아가야 한데요 자기 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미련에 대한 보고서 김태연

떠나가는 사랑에 울고 남아있는 추억에 울고 모든 삶을 뺏긴 사람들처럼 왜 당신만 힘들어하나요.. 지난 사랑에 다친 상처를 감추며 또 사랑하고 있는데.. 그 아픔은 늘 깊이 사랑한 죄야 멀리서 조금 더 멀리서 지켜보세요 그리고 말해줘요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그대 힘들다면 곁에 있겠다고.. 사랑이 사랑이 떠날 땐 붙잡지 말아요 그냥 보내주세요 사랑...

미워도 좋아 (Inst.) 김태연

꽃은 또 피고지고 외로워 정말 정은 정대로 들어 얄미워 사랑이 뭐길래 정이 뭐길래 미워도 미워도 당신이 좋아 마침표를 찍어 찍어버린 여자 느낌표를 다시 찍어주던 남자 미워도 좋아 그래도 정든 사람 당신이 좋아 미워도 좋아 긴 ~ 주 ~ 중 꽃은 도 피고지고 외로워 정말 정은 정대로 들어 얄미워 사랑이 뭐기래 정이 뭐길래 미워도 좋아 당신이 좋아 마침표...

사랑이 이별을 닮아가요 김태연

얕은 시작은 조금씩 쉽게 깨져버리고 조각에 베여 아파서 돌아가고픈데 그대 표정이 모습이 너무나 단호해서 한참 동안 내 잘못을 찾고있었죠 하지만 미운건 아니죠 운명이 아닌거야 이렇게 사랑이 이별을 닮아가요. 두번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을 지나 기억 어딘가 갇혀 지워질 내 사랑 그대 웃음이 고백이 아직도 선명해서 견딜 수가 없나봐요 그런가봐요 내...

부초같은 인생 김태연

내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 누가 내맘 알리요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보자 천년을 살리요 몇백년을 살다 가리요 세상은 가만 있는데 우리만 변하는구료 아~아 아~아 부초같은 우리네인생 아~아 우리네인생

달콤한 여자 김태연

?1 절 살며시 슬며 드는 당신의살~인 미소 주채 할 수 없는걸 난 어떻하라고 살아 잇는 내 마음은 이미 당신께 빠져 사랑의 빠진 난 달콤한 여자 이제는 우리 내일 위해 사랑을 만들어요 둘이서 그려가는 핑크빛 사랑 새콤 하고 달콤 하게 세상이 살아 가는 나는 당신 달콤한 여자 2 절 살며시 슬며 드는 당신의살~인 미소 주채 할 수 없는걸 난 어떻...

사랑인거야 김태연

?그대가 나를 불러 주면 한줄의 시가 되어 그대 고운밤에 고요함이 더 하고 그대가 나를 불러 주면 바다의 등불이 되어 그대 가는 길에 불을 밝혀 주리라 사랑은 자로 재는 것이 아닐거라 생각해 힘이 들어도 마음 가는 대로 그냥 가는 대로 표현하면 되 그렇게 누군가가 먼저 말을 하지 안해도 느낄수 있어 그런 것이 사랑인거야 사랑인거야 간 ~ 주 ~ 중 그...

사랑이 이별을 닮아가요 김태연

ASDF

연인의 길 김태연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바람길 김태연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

동전인생 김태연

바람 바람 끝자락 매달려 흘러간 청춘 돈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과거 그 누가 알까 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 지난날 아픔 속에는 눈물 방울 삼키며 오늘을 위하여 추억 밟고 나 여기 왔다 다시는 울지 않으리 바람 바람 끝자락 매달려 흘러간 청춘 돈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과거 그 누가 알까 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 ...

오동도 블루스 김태연

오동도 뱃길 따라 오실 때는 여린 정 품에 안고 오질 마세요 물빛 순정은 항구의 정이라서 네온불 한잔 술에 가슴이 타네 꽃이 피는 오동도 거리 사랑의 거리 정이 들면은 못 떠나는 오동도 블루스 오동도 물길 따라 떠나실 때는 심은 정 홀로 안고 울지 마세요 뱃고동 소리는 항구의 슬픔이요 네온 불 풋사랑은 너무 무정해 돌아보는 오동도 거리 추억의 거리 정...

춘향가 + 엄마아리랑 김태연

비나니다 비나니다 하느님전 비나니다 우리 부모님 건강하시고 만수무강 허시길 천지지신 일월성신 화위동심 하옵소서 엄마아리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 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 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리랑 아리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아리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

미련에 대한 보고서 김태연

떠나가는 사랑에 울고 남아있는 추억에 울고 모든 삶을 뺏긴 사람들처럼 왜 당신만 힘들어하나요. 지난 사랑에 다친 상처를 감추며 또 사랑하고 있는데 그 아픔은 늘 깊이 사랑한 죄야 멀리서, 조금 더 멀리서 지켜보세요 그리고 말해줘요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그대 힘들다면 곁에 있겠다고 사랑이 사랑이 떠날 땐 붙잡지 말아요 그냥 보내주세요 사랑했던 많...

회룡포 김태연

내 것이 아닌 것을 멀리 찾아서 휘돌아 감은 거 그 세월이 얼마이더냐 물설고 낮설은 어느 하늘 아래 빈 배로 나 서있구나 세월아 그 욕심 더 해가는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 가련다 내 마음 받아 주는 곳 아 어머님 품 속 같은 그 곳 회룡포로 돌아 가련다 세월아 그 욕심 더 해가는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

아버지의 강 김태연

아 저녁바람에 억새 울고 강 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강 건너 나룻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

사랑인거야 (MR)뽀얀미소 김태연

1절 30초)그대가 나를 불러 주면ㅡ 한줄의 시ㅡ가 되어ㅡ 그대 고운밤에ㅡ 고ㅡ요함이 더 하ㅡ고ㅡㅡ 그대가 나를 불러 주면ㅡ 바다의 등ㅡ불이 되어ㅡ 그대 가는 길에ㅡ 불ㅡ을 밝혀 주리ㅡ라ㅡ 사ㅡ랑ㅡ은 자로 재는 것이ㅡ 아ㅡ닐꺼라 생각ㅡ해ㅡ 힘ㅡ이ㅡ 들어ㅡ도ㅡ 마ㅡ음 가는 대로ㅡ 그ㅡ냥 가는 대로ㅡ 표ㅡ현ㅡ 하ㅡ면 돼ㅡ 그렇게 누군가가 먼저ㅡ 말ㅡ...

대전 부르스 김태연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 열차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아 구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 열차 목포행 완행 열차

바람길 김태연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

제3한강교 김태연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 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 밤이 새이면은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 갈 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 않고 바다로 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