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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어느날... (독백, 그리고 시작) 김태영

늘 너의 자리를 남겨두었던 내가 잘못인지 나 사랑한 만큼 날 버렸기 떄문에 힘이 들었어 이렇게 그댈 보낸다고 우리 사랑했던 기억이 잊혀질까 이미 알고 있었져 그댈 떠나보내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는걸 하지만 나 때문에 힘들어 하는 그댈 볼수가 없기에 이젠 정말 떠나 줄께 늘 함께 나눈던 작은 기억마져도 희미해져 너 믿었던 만큼 내가 ...

11월 어느날 김태영

늘 너의 자리를 남겨두웠던 내가 잘못인지.. 너 사랑한만큼 날 버렸기 때문에 힘이들었어 이렇게 그대 보낸다고 우리 사랑했던 기억 잊혀질까... 이미 알고 있었죠 그대 떠나보내면 아무것도 할 수 가 없다는걸 하지만 너 때문에 힘들어 하는그대 볼수가 없기에 이젠 정말 떠나줄게.. 늘 함께 나누던 작은기억마져도 희미해져.. 너 믿었던 만큼 내가느낀 외로움...

11월 어느날... 김태영

늘 너의 자리를 남겨 두었던 내가 잘못인지 널 사랑한만큼 날 버렸기 때문에 힘이 들었어 이렇게 그댈 보낸다고 우리 사랑했던 기억 잊혀질까 ** 이미 알고 있었죠 그댈 떠나보내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는걸 하지만 나 때문에 힘들어 하는 그댈 볼수가 없기에 이젠 정말 ** 떠나줄께 늘 함께 나누던 작은 기억마저도 희미해져 널 믿었던만큼 내가 느낀 외로움...

독백 11월

1 나는 나에게 물어보았소 지금 무슨생각, 무슨생각하냐고 11월 어느날 날리는 낙엽보며 야위어가는 날 느끼고 있었소 2 나는 나에게 비웃음을 보냈소 너무도 세상을 어렵게만 산다고 무서운 폭풍우 지나간 뒤에는 아름다운 무지개 있음을 왜 모르냐고 3 나는 찾았소 나의 모습을 너무도 고독한 울타리 속이지만 하늘을 기다리는 애벌레의 꿈처럼

독백 11 월

나는 나에게 물어보았소 지금 무슨생각, 무슨 생각하냐고 11월 어느날 날리는 낙엽보며 야위어가는 날 느끼고 있었소 나는 나에게 비웃음 보냈소 너무도 세상을 어렵게만 산다고 무서운 폭풍우 지나간 뒤에는 아름다운 무지개 있음을 왜 모르냐고 나는 찾았소 나의 모습을 너무도 고독한 울타리 속이지만 하늘을 기다리는 애벌레의 꿈처럼 나에겐 나의 꿈

독백 정하나

간다고 아파 말아요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이죠 세월이 흐르면 조금씩 비워져 다시 또 채울 수 있죠 어쩌면 운명이라고 마음을 비우고 살아가요 세월이 흐르면 어느날 우연히 또 다른 만남이 오죠 사랑은 늘 그렇게 소리없이 다가와서 꽃비가 내리듯이 가슴을 적시면서 첫날밤 새색시처럼 옷고름 헤치듯 가슴을 떨게하고 그렇게 음~

11월 플라워디어(Flour Deer)

난 올해에도 딱히 한 게 없고 지금 뭔가 하기엔 시간이 없어 아니 사실 나 의욕이 하나 없네 무기력한 내겐 너무 지루하기만 한 11월 지독한 11월 시간도 이렇게나 안 가 나를 약 올려 11월 지독한 11월 감기도 떨어지질 않아 한 겨울도 아니면서 음 가을도 아냐 겨울도 아냐 연말도 아냐 아무 것도 아냐 시작 하긴 늦어 정리 하긴 빨라

11월 위버멘쉬

어찌할 바를 몰라 헤매던 그 겨울 초입 넌 있었지 외롭던 가게 조용한 냄새 그리고 고양이 같던 너 약속도 없던 주말 난 널 보기 위해 애써 꾸미며 불안한 마음 눌러 감추며 거기로 널 보러 갔었지 지금도 널 생각하면 난 눈물이 나와 처연하게도 단절된 관계 서로의 생각 그리고 또 하나의 시체 우리는 어떤 꿈을 꿨을까 그 꿈 속에 우린 누굴까 서로의 환상 속에서

독백 YB (윤도현 밴드)

어느날 나에게 찾아온 새벽이 정지해 있는 들풀과 어린 나무가 말하지 않고 내 마음을 움직였다 너무나 조용히 나를 어루만진다 점점 밝아오는 두렵게 환해지는 용기가 없는 나를 다시 느낀다 눈앞에 점점 뚜렷해지는 모든 것 불안한 마음 감출 수가 없는데 한껏 찌들은 견딜수 없을 것 같은 나에게도 싱그럽게 다가와 나에게 용기를 줘 이제는 울고 싶지가 않아 다가와 나에게

독백 이정현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혼자 일땐 거울을 봐 그리고 널 생각해 춤을 추듯이 지난 추억들이 하나 둘씩 나를 불러 애를 태우네 이리로 와서 나를 잡아 내 안에 너를 잡아 다시 한번 내 눈 위에 영원한 입맞춤을 해줘 혼자 일땐 거울을 봐 그리고 널 생각해 춤을 추듯이 지난 추억들이 하나 둘씩 나를 불러

그리고 독백.... 피플 크루

여보세요 나야 너 어딨니 어디 아픈건 아니지 그날 내가 정말 미쳤었나봐 내말 듣고있니 내가 부담스럽니 이제 아무 느낌 없는거니 그런 짧은 말투로 해어진걸 믿으라니 너는 아무 표정도 없이 아무런 변명도 없이 잔인한 침묵만으로 여기까지라 하니 그렇게 간단했던거니 그냥 나를 건드렸던 거니 이젠 싫증 난거지 그러니까 떠난거지 No way 나는 그렇긴 싫어 ...

그리고 독백... 피플크루

여보세요 나야 너 어딘니 어디 아픈건 아니지 그날 내가 정말 미쳤었나봐 내말 듣고있니 내가 부담스럽니 이제 아무 느낌 없는거니 그런 짧은 말투로 해어진걸 믿으라니 너는 아무 표정도 없이 아무런 변명도 없이 잔인한 침묵만으로 여기까지라 하니 그렇게 간단했던거니 그냥 나를 건드렸던 거니 이젠 싫증 난거지 그러니까 떠난거지 (No way) 나는 그렇긴...

..그리고 독백 피플크루

여보세요 나야 너 어딘니 어디 아픈건 아니지 그날 내가 정말 미쳤었나봐 내말 듣고있니 내가 부담스럽니 이제 아무 느낌 없는거니 그런 짧은 말투로 해어진걸 믿으라니 너눈 아무 표정도없이 아무런 변명도 없이 잔인한 침묵만으로 여기까지라 하니 그렇게 간단했던거니 그냥 나를 건드렸던 거니 이젠 싫증 난거지 그러니까 떠난거지 (No way)나는 그렇긴 싫...

그리고, 독백 MC 몽

여보세요 나야 너 어딨니 어디 아픈건 아니지 그날 내가 정말 미쳤었나봐 내말 듣고있니 내가 부담스럽니 이제 아무 느낌 없는거니 그런 짧은 말투로 헤어진걸 믿으라니 너는 아무런 표정도 없이 아무런 변명도 없이 잔인한 침묵만으로 여기까지라 하니 그렇게 간단했던거니 그냥 나를 건드렸던 거니 이젠 싫증 난거지 그러니까 떠난거지 No way 나는 그렇긴 싫어...

...그리고, 독백 피플크루

여보세요 나야 너 어딘니 어디 아픈건 아니지 그날 내가 정말 미쳤었나봐 내말 듣고있니 내가 부담스럽니 이제 아무 느낌 없는거니 그런 짧은 말투로 해어진걸 믿으라니 너는 아무 표정도 없이 아무런 변명도 없이 잔인한 침묵만으로 여기까지라 하니 그렇게 간단했던거니 그냥 나를 건드렸던 거니 이젠 싫증 난거지 그러니까 떠난거지 (No way) 나는 그렇긴...

그리고, 독백 피플 크루

여보세요 나야 너 어딨니어디 아픈건 아니지그날 내가 정말 미쳤었나봐내말 듣고있니내가 부담스럽니이제 아무 느낌 없는거니그런 짧은 말투로헤어진걸 믿으라니너는 아무런 표정도 없이아무런 변명도 없이잔인한 침묵만으로여기까지라 하니그렇게 간단했던거니그냥 나를 건드렸던 거니이젠 싫증 난거지그러니까 떠난거지No way나는 그렇긴 싫어baby Don't Say니말 듣...

...그리고, 독백 피플 크루

여보세요 나야 너 어딨니어디 아픈건 아니지그날 내가 정말 미쳤었나봐내 말 듣고 있니내가 부담스럽니이제 아무 느낌 없는거니그런 짧은 말투로 헤어진 걸 믿으라니너는 아무 표정도 없이아무런 변명도 없이잔인한 침묵만으로 여기까지라 하니그렇게 간단했던거니그냥 나를 건드렸던 거니이젠 싫증 난거지 그러니까 떠난거지No way 나는 그렇긴 싫어Baby don't S...

마지막 미소 김태영

어느날 그녀는 내가 선물했던 반지를 돌려보내며 이젠 나를 떠난다고 했다 난 믿을 수 없었지만 그 모든 사실을 인정해야하는 현실 속에서 이제 나는 나의 추억 속으로 그녀를 멀리 떠나보낸다.

마지막 미소 김태영

어느날 그녀는 내가 선물했던 반지를 돌려보내며 이젠 나를 떠난다고 했다.

독백 00(영영)

측은지심이야 그래 니가 뭔데라고 할 수 있겠지만 나는 항상 그래 왔어 2018년부터 사운드클라우드 바닥에서 같이 번개송 만들때부터 나는 비교적 랩이 화려하지도 않고 톤도 평범한 반면에 주위에는 온통 반짝이는 재능들만 가득했으니까 그리고 그 당시엔 저 친구들은 분명 금방 성공하겠구나 씬에서 한자리 차지하겠구나 생각했지 당연히 물론 그렇다고 해서 열등감 같은 건

구석이의 독백 데굴데굴 눕눕

나랑 같은 모습의 보고싶어 놀고싶어 한번쯤은 같이 나의 친구 꼭 있겠지 나랑 닮은 얼굴의 현실은 나와 다른 사람 그들과는 어색해 어느날 내 앞에 나타난 이상한 녀석들 엉뚱하긴 하지만 처음 느껴본 느낌 편안해 너희들과는 편안하지 하지만 난 형제를 원해

독백 거리의 시인들

비지니스..수없이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돌보아 주어야하는..우리식구들.. 후..하지만 가금씩은 이렇게 혼자남을때가 있어.. 내기분이 우울해지면 혼자남게 되는 습관이 있지.. 아마도 나의슬픈모습을 남에게 보이기 싫어서 그런가봐.. 솔직히 말해서..정말 외롭다..정말 외롭다.. 아무도 알아채지못하게...

독백 흑예

음악 그리고 사랑) 어느 곳에나 어울리는 말, 지금 난 취해 있다.

독백 거리의 시인들

그래 정신없이 일할 땐 외로움도 잊어버리지 음반작업 비즈니스 수없이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돌봐줘야 하는 우리 식구들 후~ 하지만 가끔씩은 이렇게 혼자 남을때가 있어 난 기분이 우울해지면 혼자 남게 되는 습관이 있지 아마도 나의 슬픈 모습을 남에게 보이기 싫어서 그런가 봐 솔직히 말해서 정말 외롭다. 정말로 외롭다.

독백 흑예(黑霓)

음악 그리고 사랑) 어느 곳에나 어울리는 말, \'지금 난 취해 있다.\' 술잔에 떠다니던 달을 마시니, 술의 향기 달빛을 닮았구나 아름답다 도시는 시끄럽고 간판은 화려해도 상관없는 내게는 고요하고 완벽한 고독에 빠져든다 뭔지 모를 달콤한 그리움에 이 세상에서 인생 안에서 나의 삶에서 나란 것은 누굴까 끝없는 그리움은 어딜 향해 있나

독백(MONOLOGUE) ALLA PUGACHEVA

벌써 마음 깊은 곳에 몇 가닥의 생각들이 멀리까지 펼쳐지고 있어요 하루가 시작되죠 그땐 나도 지상에서 자취를 감추고 말 거에요 노래하거나 다투던 찬란히 빛나거나 뜯겨버리던 모든 것이 멈춰버리죠 그리고 내 눈은 싱그런 푸른 빛이 되고 목소리는 부드러워지고 그리고 머리는 총명해지죠 그리고 잊고 사는 동안에도 없어서는 안될 빵으로 인생은

독백 Code 82

꺼내 조금씩 천천히 뜻대로 나가려 해 앞으로 다가올 날들 속에 앞으로 찾아올 나의 기회 두려워 숨긴 내 모습 꺼내 앞으로 다가올 날들 속에 사람과 사람 사이 하나 된다는 건 무의미 살가운 숨소리 역시 그 때뿐인 허깨비 삶이란건 상황 아닌 움직이는 순간 그 찰나의 시간 순간의 허상이 꼬리에 꼬릴물어 만든 원인과 결과 그 모두를 기억 그리고

독백(Outro) 이정현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혼자 일땐 거울을 봐 그리고 널 생각해 춤을 추듯이 지난 추억들이 하나 둘씩 나를 불러 애를 태우네 이리로 와서 나를 잡아 내 안에 너를 잡아 다시 한번 내 눈 위에 영원한 입맞춤을 해줘 혼자 일땐 거울을 봐 그리고 널 생각해 춤을 추듯이 지난 추억들이 하나

독백 슬로우 라이프 앤 헬루바 사운드(Slow Life & Helluva Sound)

독백 Various Artists 빛 바랜 기억을 거슬러 그때를 떠올려 아무것도 모르던 그 시절을 나 그리며 그저 듣기만 해도 배가 불렀던 우리의 행복은 언제부턴가 조금씩 변해버렸어 순수했던 내 열정은 차츰 흐려져 백지는 검게 물들어 더 쓸 수 없었어 내 목걸이는 더 무겁게 T&J는 하얗게 ma new era는 점점 삐딱선을 타 모든 게 다 익숙해질

독백 슬로우 라이프, 헬루바 사운드

거슬러 그때를 떠올려 아무것도 모르던 그 시절을 나 그리며 그저 듣기만 해도 배가 불렀던 우리의 행복은 언제부턴가 조금씩 변해 버렸어 순수했던 내 열정은 차츰 흐려져 백지는 검게 물들어 더 쓸 수 없었어 내 목걸이는 더 무겁게 T N J는 하얗게 ma new era는 점점 삐딱선을 타 모든 게 다 익숙해질 때쯤 난 외면했어 걱정스레 날 바라보던 시선 우정 그리고

독백 (Monologue) JK 김동욱

그리고 내 사랑을 일깨우고 나를 노래 할수 있게 해준 이주 오래된 선율들에서 잊혀짐은 흐르는 세월속으로 던지고 가슴속에 담고 싶은 사랑은 나를 향해 웃으니 난 내 나이 서른년에 이 모든걸 추억으로 담는다.

11월 이지형

눈 감은 체로만 이별을 맞이할래 더는 볼 수 없어서 네 안에 갇힌 나 깊은 우물이 되어 헤어 날수가 없는 그런 사랑 뭐라고 말을 좀 해봐 깊은 네 맘을 듣고 싶어 계절의 빗물이 되어 숨죽여 몰래 나리울께 워 워 워 워 감은 두 눈 위로 흐르는 너 워 워 워 워 널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만 나는 아직도 눈물이 흘러내려 니가 없다는 그 이유로만 뭐...

11월 장윤주

차가운 빗소리 들려오네 어느덧 11월이 되었구나 스치는 마음한켠 그립구나 코트를 움켜잡고 나는 걸어가네 떨어진 낙엽골목 그대도 보이나요 나를 이길 사라지기전에 한번불러봐요 잘지내시나요 입김속 하얀공기 그대도 느끼나요 마른 입술 사라지기전에 한번불러봐요 잘지내시나요 음~ 빗소리 어느덧 11월이 되었구나

11월 11월 [인디]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나른한 오후의 커피향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바람도 햇살도 난 좋아 11월 한가한 어느 날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나른한 오후의 커피향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바람도 햇살도 난 좋아 11월 한가한 어느 날

11월 로켓트리(Rocket Tree)

은행잎 떨어진 노란길 따라 걸으면 나를 기다리는 십일월의 그대 소매틈 사이로 싸늘한 바람 불어와 날 위해 불으켠 십일월의 그대 십일월의 그대는 그하늘에만 보이는 그대는 어디에서 오시나요 눈물처럼 비가 그길을 흘러가버린 노랜잎새같은 십일월의 그대 나를 기다리는 십일월의 그대

11월 11월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나른한 오후의 커피향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바람도 햇살도 난 좋아 11월 한가한 어느 날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나른한 오후의 커피향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바람도 햇살도 난 좋아 11월 한가한 어느 날

11월 안치환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빛 고운 사랑의 추억이 남아있네 그대와 함께한 빛났던 순간 지금은 어디에 머물렀을까 어느덧 혼자 있을 준비를 하는 시간은 저만치 우두커니 서 있네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빛 고운 사랑의 추억이 나부끼네 11월 11월 그대와 함께한 빛났던 순간 지금은 어디에 머물렀을까 어느덧 혼자 있을 준비를

11월 파니핑크

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라라라 라라 나나나 라라 라랄라~ 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라라라 라라 나나나 라라 라랄라~

11월 감성밴드 여우비

Instrumental

11월 로켓트리(Rockettree)

은행잎 떨어진 노란길 따라 걸으면 나를 기다리는 십일월의 그대 소매틈 사이로 싸늘한 바람 불어와 날 위해 불으켠 십일월의 그대 십일월의 그대는 그하늘에만 보이는 그대는 어디에서 오시나요 눈물처럼 비가 그길을 흘러가버린 노랜잎새같은 십일월의 그대 나를 기다리는 십일월의 그대

11월 로켓트리 (Rockettree)

은행잎 떨어진 노란길 따라 걸으면 나를 기다리는 십일월의 그대 소매 틈 사이로 싸늘한 바람 불어와 날 위해 불으켠 십일월의 그대 십일월의 그대는 그 하늘에만 보이는 그대는 어디에서 오시나요 십일월의 그대는 그 하늘에만 보이는 그대는 어디에서 오시나요 눈물처럼 비가 그길을 흘러가버린 노란 잎새같은 십일월의 그대 나를 기다리는 십일월의 그대

11월 시노래풍경

세상은 저물어 길을 지운다 나무들 한 겹씩 마음 비우고 초연히 겨울로 떠나는 모습 독약 같은 사랑도 문을 닫는다 인간사 모두가 고해이거늘 바람은 어디로 가자고 내 등을 떠미는가 상처 깊은 눈물도 은혜로운데 아직도 지울 수 없는 이름들 서쪽 하늘에 걸려 젖은 별빛으로 흔들리는 11월

11월 파니 핑크

우리가 처음 시작하기도 한 끝내 헤어지기도 한 12월을 하루앞두고 마지막 날이면 늘 함께 지내던 너의 생일 이제 곧 돌아오는 쓰리고 아련한 아픈 11월

11월 호원

차가운 바람 맞으면 생각이나그때 같이 다녔던 우리의 여행이차가운 네 손에 온기를 전해 줄때면 서로의 눈을 바라봐 우리는 여전히우리 처음 갔던 깊은 산 속추운지 모르고 걸었지 계속눈 덮인 산을 바라보던 너활짝 핀 눈웃음을 짓던 너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을 때도 있어너도 그렇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차가운 바람 맞으면 생각이나그때 같이 다녔던 우리의 여행이...

11월 10일 스토리 어바웃

싶은 영화가 있어도 가고 싶은 곳이 생겨도 이젠 너와 함께 하지 못하잖아 take care of oh you 생일 축하해 take care of oh you 가슴 아픈 너의 생일이야 take care take care take care take care take care take care take care take care 11월

독백 김철민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했던 그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할 순 없지 (반복) 나의사랑이 깊어 갈 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탓 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혼자 달래기를 ...

독백 혜은이

獨 白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 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 눈엔 눈물만 흘러 내리네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

독백 혜은이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눈에 눈물만 흘러 내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린 날부터 이...

독백 유로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 했던 그 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 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 할수는없지 나의 사랑이 깊어 갈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 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 탓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 혼자 달래기를 몇...

독백 산울림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의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밝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