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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되었다 김푸름

숨이 쉬고 싶지 않아져서 기가 죽어 소리 내어 울지도 못한 그 아이는 지금 이렇게 아직도 이렇게 홀로 남아 흐느끼고 있어요 이런 말을 하고 있는 나도 그리고 그걸 듣고 있는 너도 전부 싫어 알아 나도 싫은데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아프다 나를 찌르고 가버린 게 너는 별일이 아니라는 게 괴롭다 탓할 사람이 없다는 게 탓할 이유조차 없다는 게 그렇게 또 나만 바보가

Never Let Go 김푸름

I wear that dress to cover this scar Since I was left alone in the dark So close to you when I fall asleep I have pain of soul to feel alive. So I will make my road Looking for life and looking for...

안녕 김푸름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희야 김푸름

희야 날 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빗속을 울며 말없이 떠나던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 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 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하얀...

Good Night 김푸름

It was lonely night 달빛마저 숨어버린 밤 It will be good night 다가온 밤은 내가 네 곁을 지켜줄거야 I’ve been waiting for so long day to stay with you 외롭던 마음들은 여기에 모두 내려놓아 Everyday be your light 밤새 널 환히 비출게 잠들지 못해 뒤척이던 너...

B4N (Bye For Now) 김푸름

I wanna see you on your glasses I wanna see you on your cap I wanna see you on your scarf, you know The one that I gaved you (Remember?) I wanna see you on your pajamas I wanna see you on your hoo...

가시나무 김푸름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Good Night (Inst.) 김푸름

It was lonely night달빛마저 숨어버린 밤It will be good night다가온 밤은 내가 네 곁을 지켜줄거야I’ve been waiting for so long dayto stay with you외롭던 마음들은여기에 모두 내려놓아Everyday be your light밤새 널 환히 비출게잠들지 못해 뒤척이던 너의 밤을꼭 안아줄게 G...

Never Let Go (Inst.) 김푸름

I wear that dress to cover this scarSince I was left alone in the darkSo close to you when I fall asleepI have pain of soul to feel alive.So I will make my roadLooking for life and looking for love...

사는 게 숨이 차도 김푸름

잡으면 끊어질 듯한 실을그래도 붙잡고 싶은 내 맘을 알까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거야그래도 누군가는 봐주지 않을까먼지 덮인 가슴 속 깊이 묻어둔 과거들은사랑받지 못한 채 여전히나는 아직도 너무 많은 걸 바래너무 많은 걸 바래넌 말해하고 싶은 말이 많은 건알고 있어다 안 해도 돼말없이 웃었어거울 속 익숙하지만 낯선 날차마 마주하기도 무섭단 걸 알까생각은 ...

소시오패스 (Sociopath) 김푸름

슬프다기보단 화가 났었고미안하다기엔 난 떳떳했어넌 네가 항상 먼저야나도 그럴 수 있단 걸 모르나 봐네가 아프다면 난 그걸로 충분해Cause you know oh ohI'm a so so so겉으론 아닌 척 웃어줬지만과연 누굴 위한 미소였을까 그건I’m a so so soI’m a sociopath네 곁에선 한없이 다정한 내가네 뒤에선 널 죽을 듯이 노...

Ring My Heart 김푸름

익숙한 떨림, 매일 꾸던 꿈잊을 수 없던 기다림의 시간순간 차오른 숨에 가파진 마음이Yeah, it's real알 수 있었죠, 기다렸던 그대를Tik-tiktok, Getting closer. 혹시 들킬까숨겨왔던 사랑, Time is nowRing my heart, into my worldIt's already startedI already found ...

길 헤는 밤 김푸름

어쩌면 저 하늘에 별이 없는 이유는 그냥 내가 눈이 나빠 그런건가 걷다 보니 마주친 골목길은 내가 알던 곳이 아니야 전화를 걸었어 길을 잃었어 ..이번엔 왜? 딴 생각 하느라.. 뭐가 보여? 별은 안 보여 보이는 걸 말해야지 너도 안 보여 내가 못 살아 금방 갈게 어디 가지 말고 거기 그대로 그대로 하늘을 바라다 봤어 별도 없고 너도 없지만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여기

날고양이 김푸름

따뜻한 곳이면 어디든 좋은데여긴 이맘때쯤이면 꼭 추워지드라이젠 봄이 꽃피지 않고 여름은 다정하지가 않아또 가을 없이 찾아온 겨울은 지겹도록 추워근데도 다들 태연해보여 이런 건 알 거 없다는 듯이언젠가 날개가 생기면 날아가야지바다 건너 따뜻한 땅, 동남아로든 어디든햇빛이 도망가지 않고 늘 머무는 곳으로머무는 곳으로날개가 생기면 다리는 좀 덜 아프겠지원래...

소라게 김푸름

잃은 거라며 체념했던 넌사실은 잊고 싶었던 게 아니었을까나는 나 스스로도 널 포기하기를그렇게도 주저없이 받아들였었나 우우 - 익숙해진 소음들우우 - 여전히 아픈 기억들널 기다리다 지쳐주저앉은 마음 끝엔외면할 수 없는꿈이 남았더라빛을 사랑한다던 소라게는 왜 어둠 속에 집을 지었으려나그 애는 왜 이유없이 당연한 감정들을 그렇게도 혼자 두려워 했던걸까우우 ...

김푸름

있잖아, 세상은 말이야간절한 사람을 싫어해네가 두 손 모아 기도한 일들만어떻게 알고 망쳐버리는지 몰라그래도 난 네가 일어서길 바래 있잖아, 사랑은 말이야눈감고 날린 종이비행기 같아서어디로 닿을지도 어쩌면 닿지 않을지도평생 네 뜻대로 안될지도 몰라무언가가 널 앞질렀다면그건 아마 너의 마음일거야그럼, 그땐, 그냥, 그걸, 따라가면 돼너는 널 너무 미워하지...

두 배로 야단 김푸름

불쌍하다 여겨주던 사람들도좀 크고 나서 보니까그냥 하는 말이더라 예전엔 우리 친구인 줄 알았는데좀 크고 나서 보니까서로 아닌 척 미워해 아- 부질없다아- 재미없다눈치 보고 신경 쓰고까딱하면 미움 받고안 하면 옆 사람까지 두 배로 야단 사람들은 다 시작이 반 이래가만히 있었음 반이라도 갔을 텐데책임지지도 않을 말은 뱉지도 말어헛된 희망은 오히려 독이 되...

Romeo & Juliet 김푸름

I actually have types that i likeUnfortunately, plus obviously, definitely not like you, butI think, I mean maybe Im just saying, if, like, if i fall toThe way you talk, the way you walkThe way you...

우산도둑 김푸름

예쁜 우산 멋진 우산 값비싼 우산 축축하게 뒤엉킨 그 난리통 속에색도 없이 초라한 내 비닐 우산 하나, 하나안 그래도 서러워 죽겠는데 그걸 왜 또 훔쳐가냐이름 모를 아무개야 이름 모를 아무개야어디가서 비는 안 맞겠구나저주 할 거야 저주 할 거야 너를 저주 할 거야 하필이면 오늘같은 날 날씨는 최악 기분은 더 최악너를 저주할거야예쁜 사람 멋진 사람 값비...

Mamagirl 김푸름

Oh I'm a mamagirlMama I'm your girlOh I'm a mamagirlMama look what you've doneGrowing up was too easy then being a grown up.And I'm sure that you're the one who knows it better then anybody else.Ok...

가죽 김푸름

있어 보이려 찾아온 사람들아는 척 하려 모인 관중들튀는 건 싫지만 낙오되기도 두려워하는 그들넘어지지도 넘어가지도 않으려어디든 중간은 가려고 하면서또 평범한 취급은 차별이라 말하는 그들머리가 빈 채 사는 건지마음이 빈 채 사는 건지시간이 모자란 건지여유가 모자란 건지머리가 빈 채 사는 건지마음이 빈 채 사는 건지할 일이 부족한 건지능력이 부족한 건지제발...

더 얼마나 가야 김푸름

아이들의 하루는 긴 듯 빠르다어제 같은 추억들을 바라보면금세 잊고 지낸 오늘이 찾아와머물고 싶은 시선을 빼앗는다나와 닮아 마음이 쓰인 너도 매 순간이 새로워서 겁이 났을까그럼에도 넌 도망치던 나에게기꺼이 너의 곁을 내어주었다 더 얼마나 가야 길이 나올까또 얼마나 가야 너를 찾을까더 얼마나 가야 길이 나올까또 얼마나 가야 다시 만날까우우우알면서도 불안했...

너라서 (feat. 김푸름) 뉴턴

♬ 짓궂은 장난을 좋아하던 너라서 이별의 그날도 믿지 않았었어 언제나 그랬듯 웃으면서 나 몰래 준비한 깜짝 선물을 내밀어줘 매일 밤 자기 전 연락하던 너라서 이렇게 오늘도 전화길 놓지 못해 너와의 추억 속에 사는 난 이젠 내 모든 삶의 전부가 된 너 Two blindfolded 짙은 안개 속에 숨바꼭질은 이제 그만해줄래 Tell me it\'s ...

너라서 (feat. 김푸름) 뉴턴(New Turn)

♬ 짓궂은 장난을 좋아하던 너라서 이별의 그날도 믿지 않았었어 언제나 그랬듯 웃으면서 나 몰래 준비한 깜짝 선물을 내밀어줘 매일 밤 자기 전 연락하던 너라서 이렇게 오늘도 전화길 놓지 못해 너와의 추억 속에 사는 난 이젠 내 모든 삶의 전부가 된 너 Two blindfolded 짙은 안개 속에 숨바꼭질은 이제 그만해줄래 Tell me it\'s ...

어른이 되었다 신가람밴드

ASDF

어른이 되었다 신가람밴드

언젠가 눈을 떠 거울 보니 어른이 되었다 화창한 일요일 잠만 자는 어른이 되었다 세상이 두려운 걱정 많은 어른이 되었다 아침마다 울려대는 시계소리 눈뜨면 출근이 두렵다 그리고 사랑도 무섭다 잔을 들고 소리 높여 오늘을 비워버려 잔을 들고 소리 높여 세상을 마셔버려 금요일도 토요일도 모두 모여 뜨겁게 이 밤을 태우자 뜨겁게 이 밤을 태우자

어른이 되었다 신가람밴드(Shingaram Band)

언젠가 눈을 떠 거울 보니 어른이 되었다 화창한 일요일 잠만 자는 어른이 되었다 세상이 두려운 걱정 많은 어른이 되었다 아침마다 울려대는 시계소리 눈뜨면 출근이 두렵다 그리고 사랑도 무섭다 잔을 들고 소리 높여 오늘을 비워버려 잔을 들고 소리 높여 세상을 마셔버려 금요일도 토요일도 모두 모여 뜨겁게 이 밤을 태우자 뜨겁게 이 밤을 태우자

아기가 되었다 정새난슬

녹슨 철제 펜스를 넘어 찬 물에 발을 담근 넌 내게 키스를 하고 흔한 청춘의 밤이 그리 갔던가 진짜 옛날 얘기가 아기가 되었다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네 등에 얼굴을 묻은 난 너를 포옹을 하고 흔한 청춘의 밤이 그리 갔던가 진짜 옛날 얘기가 아기가 되었다 나에게만 하는 얘기일까 착각에 빠졌을 때 넌 내게 노래를 하고 흔한 청춘의 밤이 그리 갔던가 진짜 옛날 얘기가

밤이 되었다 박화애 (attwn park)

밤이 되었다. 난 고개를 들고 너희를 내려다 본다. 공범이 두 명, 저지른 죄 하나, 이제 아침이 오니 더는 돌아갈 수 없다. 누구도 믿을만 한 사람이 없는 거짓말과 불신의 도시. 시민 여러분, 부탁이오니, 현명한 선택 하시길. 길 잃은 논점과 불확실한 물증, 토의의 목적이 한창 퇴색되던 중, 불쾌하리만치 명백한 몰아가기가 널 옥죄였다. 밤이 되었다.

바다가 되었다 민하 (MINHA)

지긋지긋했던 건 쓸쓸한 새벽 향기야 어떤 그림자에 가려서 남모를 어린 슬픔 알아 지금껏 아파한 건 이 바다를 따라 흘려보내자 베임 깊은 곳 울음 고여 있던 눈 밑이던가 너의 그런 날들이 바다가 되고 단단한 모래가 되었다 떠밀려오는 파도 사이 사라진 그런 하루가 조각나버린 너를 삼켜 버릴 것 같아 어둠에 둘러싸인 너의 짙은 꿈이 떠오를 수 있게 깊은 바다가 되었다

쿵쿵쿵 이교설

터질 듯 부풀어올라 탐스런 꽃봉오리 꺾어 볼까 바라만 볼까 너무 너무 어여쁜 여자 나는 나는 어쩌라고 본체 만체 애 먹이나 니 얼굴에 넋을 잃어 나는 바보가 되었다 쿵쿵쿵 가슴이 쿵쿵 니가 니가 너무나 좋아 너를 향한 내 마음을 알아줄 순 없겠니 향기가 끝내 주는 상큼한 꽃봉오리 한 마리 나비가 되어 너의 곁에 살고 싶어라 나는 나는

バカになったのに Plastic Tree

自墮落ばかりがもてすぎる 지다라크바카리가모테스키르 방탕한 생활만이 인기가 있어 だったらオイラもって いい氣になった 닷따라오이라못떼이이키니낫따 그랬더니 나도 덩달아 뿌듯한 기분이 되었다 中學まではまともだった まともだったのに 츄우가크마데와마토모닷따 마토모닷따노니 중학교까지는 착실했다 착실했는데 さんざんムリしてバカになった 산잔무리시떼바카니낫따

바보가 박명수

그렇게 쉽게 끝내라는 말을 할거면 이대로 떠나줘 미련 없게 너만을 사랑했다 그런 말은 하지마 이제는 너와의 추억 잊게 바보야 뭘 그렇게 망설이고 서있어 가는 길 잘 가라 보내줄게 멍청히 내 얼굴 바라보고 있지마 너와의 고통은 다 잊어줄게 이렇게 가지마 날 두고 가지마 너에게 이런 말 할 것 같니 내가 왜 뭐가 아쉬워서 너를 잡니 두 번 다시 절대...

헛웃음 36.5˚C

오늘도 바보가 되었다 이런 상황이 되면 왜 나만 혼자 익숙해져야 하는 건지.. 그래 힘내자 이 한 마디가 이 남자의 각오의 전부.. 내 마음이 추울 땐 달을 보면 따스하다 가진 것이 없어도 따스했던 그 사랑처럼.. 임자 없는 저 달을 가슴에 품어본다 가슴 안에서 그녀가 웃는다

헛웃음 36.5˚C (최민수)

오늘도 그녀가 웃는다 해가져서 어두워져가는 겨울 밤에 뒷주머니에 두 손을 쑤셔 넣고 건들건들 거리며 밤길을 걸어간다 오늘도 그녀가 그립다 이런 상황이 되면 왜 나만 혼자 익숙해져야하는 건지 그래 힘내자 이 한마디가 이 남자의 각오의 전부 이건 아니지 이건 아니지 하면서도 나라는 멍청한 이 남자는 뭐가 그리 아쉬움이 많은 건지 오늘도 바보가

헛웃음 36.5ºc(최민수)

오늘도 바보가 되었다 이런 상황이 되면 왜 나만 혼자 익숙해져야 하는 건지.. 그래 힘내자 이 한 마디가 이 남자의 각오의 전부.. 내 마음이 추울 땐 달을 보면 따스하다 가진 것이 없어도 따스했던 그 사랑처럼.. 임자 없는 저 달을 가슴에 품어본다 가슴 안에서 그녀가 웃는다

헛웃음 36.5ºc

오늘도 바보가 되었다 이런 상황이 되면 왜 나만 혼자 익숙해져야 하는 건지.. 그래 힘내자 이 한 마디가 이 남자의 각오의 전부.. 내 마음이 추울 땐 달을 보면 따스하다 가진 것이 없어도 따스했던 그 사랑처럼.. 임자 없는 저 달을 가슴에 품어본다 가슴 안에서 그녀가 웃는다

헛웃음 36.5˚C(최민수)

오늘도 바보가 되었다 이런 상황이 되면 왜 나만 혼자 익숙해져야 하는 건지.. 그래 힘내자 이 한 마디가 이 남자의 각오의 전부.. 내 마음이 추울 땐 달을 보면 따스하다 가진 것이 없어도 따스했던 그 사랑처럼.. 임자 없는 저 달을 가슴에 품어본다 가슴 안에서 그녀가 웃는다

헛웃음 wlrtitdb 36.5˚C (최민수)

오늘도 그녀가 웃는다 해가져서 어두워져가는 겨울 밤에 뒷주머니에 두 손을 쑤셔 넣고 건들건들 거리며 밤길을 걸어간다 오늘도 그녀가 그립다 이런 상황이 되면 왜 나만 혼자 익숙해져야하는 건지 그래 힘내자 이 한마디가 이 남자의 각오의 전부 이건 아니지 이건 아니지 하면서도 나라는 멍청한 이 남자는 뭐가 그리 아쉬움이 많은 건지 오늘도 바보가

그리고 밤이 되었다. 백화난만조

패배한 개와 같이 망가진 다릴 이끌고 포르말린 내음을 맡으며 잠을 청한다 세계는 혼재되어 가고 아무런 기척도 없는 나의 작은 방이여 불길한 달은 남루한 머리 위에 떠 있고 혀끝에 느껴 지는 메탈의 향을 삼킨다 계절은 반복되질 않고 어둠마냥 피어 오르는 낯선 그리움이여 그리고 밤이 되었다 그리고 밤이 되었다 그리고 밤이 되었다 그리고

며칠만에 찌질이가 되었다 개미친구 (gamichingoo)

며칠만에 찌질이가되었다사랑을 한줄 알았는데며칠만에 찌질이가되었다사랑을 한줄 알았는데봄이 오길바란거는 오래되었어여름이 되는건함 데이고나서 안해yeah난 다시 돌아가고싶어너를 알기전난 다시 돌아가고싶어너를 알기전이별엔 교훈은 없어같잖은 위로는 꺼져당연히 안 이뤄질 저주걍 화나니까 소나기처럼 퍼부어자격지심 날 다 내주니 터엉생각은 무시해 때렸찌 머엉나도 너...

그대를 만나면 권순동

겨울 그대를 만나면 바람은 따뜻한 돌이 되었다 죽은 벌판에서 떠오르는 차디찬 해도 따뜻한 돌이 되었다 적막한 물가에서 돌 하나 가슴에 품고 돌아서면 사랑인 것을 눈물인 것을 봄 그대를 만나면 바람은 따뜻한 꽃이 되었다 부는 벌판에서 떠오르는 차디찬 해도 따뜻한 꽃이 되었다 적막한 물가에서 돌 하나 가슴에 품고 돌아서면 사랑인 것을 눈물인 것을 따뜻한

BLACK BUCKET (블랙버킷)

내게서 자란 마음들이 널 써는 칼이 되었다 네게로 향한 마음들은 널 쏜 화살이 되었다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내게는 작은 마음들이 널 찌른 칼이 되었다 내게 그을린 마음들이 널 베는 날이 되었다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시퍼렇게 날이 서버린 내 두 눈에 시뻘겋게 물 들어버린 내 두 손에 새파랗게 질려버린 네 그 모습에 야이야 야이야 사아악 베어버렸어

큰 나무처럼 성국

꿈꾸는 큰 나무에게는 살아온 날들이 여행이었다 봄바람에 향기로운 꽃을 피웠다 여름날 눈부신 사랑도 해봤다 쓸쓸한 낙엽을 떨구던 가을도 소복히 쌓인 첫 눈에 발자국도 여행처럼 흘러간 모든 시간 속 나무는 이 말 한마디면 되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여기까지 나무는 이 말 한마디면 되었다 마음이 울적해 눈물

주마등 우홍

목로주점 포장마차 귀퉁이에 앉으면 목메인 그리움 있네 잊지 못해 불러본 그대 이름 석자는 내 가슴에 또 집을 짓는다 덜컹 덜커덩 밤 기차 움직일 때마다 내 마음도 따라간다 길게 길게 그 많은 세월이 굽이굽이 흘러서 그대 모습은 주마등이 되었다 땅거미 내려앉은 서울역에 오면 눈물나게 보고픈 사람 속눈썹에 매달린 눈물 같은 그대는

주마등 (Inst.) 우홍

목로주점 포장마차 귀퉁이에 앉으면 목메인 그리움 있네 잊지 못해 불러본 그대 이름 석자는 내 가슴에 또 집을 짓는다 덜컹 덜커덩 밤 기차 움직일 때마다 내 마음도 따라간다 길게 길게 그 많은 세월이 굽이굽이 흘러서 그대 모습은 주마등이 되었다 땅거미 내려앉은 서울역에 오면 눈물나게 보고픈 사람 속눈썹에 매달린 눈물 같은 그대는

바보에게 바보가 박명수

★ 박명수 - 바보에게 바보가...Lr우★ 너무 걱정하지는마 보란듯이 살아 볼거야 후회는 사치일 뿐이야 다시 시작해볼게 나 어제 또 울었어 나 어제 또 슬펐어 왜 이런 바보를 사랑한거니 니 마음이 예뻐서 니 사랑이 고마워 이젠 니 손을 잡고 다시 태어날거야 바보도 사랑합니다 보내주신 이 사람 이제 다시는 울지 않을겁니다

바보에게… 바보가 박명수

[박명수 - 바보에게… 바보가]..결비 너무 걱정하지는 마 보란듯이 살아 볼꺼야.. 후회는 사치일 뿐이야 다시 시작 해볼께..

바보가 바보에게 박명수

너무 걱정 하지는 마 보란듯이 살아볼거야 후회는 사치일 뿐이야 다시 시작해 볼게 나 어제 또 울었어 나 어제 또 슬펐어 왜 이런 바보를 사랑한 거니 니 마음이 예뻐서 니 사랑이 고마워 이젠 니 손을 잡고 다시 태어날거야 바보도 사랑합니다 보내주신 이 사람 이제 다시는 울지 않을 겁니다 나 이제 목숨을 걸고 세상 아픔에서 지켜낼게요 이 사람을 사랑합니다...

바보에게..바보가 박명수

★ 박명수 - 바보에게..바보가 너무 걱정하지는마 보란듯이 살아볼꺼야 후회는 사치일뿐이야 다시 시작 해볼께 나 어제 또 울었어 나 어제 또 슬펐어 왜 이런 바보를 사랑한거니 니 마음이 예뻐서 니 사랑이 고마워 이젠 니 손을 잡고 다시 태어날꺼야 바보도 사랑합니다 보내주신 이사람 이제 다시는 울지않을겁니다 나 이제 목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