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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사나이 김필수

내이름은 사나이 사나이 인생 이라네 세월아 비켜라 내가 간다 내이름 걸고 달린다 인생은 덧없는 구름이라 하지만 후회는 하지않겠다 어차피 한번사는 인생이라면 멋지게 살아봐야지 쓰러지고 넘어지고 또 쓰러져도 난 절대 울지 않으리 내이름을 걸고서 멋지게 살아 갈 거야 울다웃는 인생살이 힘들어도 난 절대 울지 않으리 내이름은 사나이 사나이

간다 간다 김필수

간다 간다 내가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내가 간다 나에게 딱 한번 사랑이라면 당신이라 말을 할테야 지금은 어디 살고 있을까 그리워 이 밤 눈물만 흐르네 흔들 흔들 흔들리는 내맘을 어떻게 한번 찾아볼까 나를 반겨줄까 당신이 그리워요 간다 간다 간다 사랑 찾아 떠난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내가 간다 사랑아 간다 간다

사랑은 약이야 김필수

당신과 나는 애시당초 남남이였지 한번만나 두 번만나 정이 들었지 사랑이 싹이 텄지 사랑은 약이야 정말 좋은 약이야 만병통치 약이라네 이별의 아픈가슴 찌든 가슴을 말끔이 씻어주고 낫게 해주는 사랑은 약이야 최고의 명약이지 사랑은 약이야 사랑은 약이야 당신과 나는 처음에는 남남이였지 한번만나 두 번만나 정이 들었지 행복이 싹이 텄지 사랑은 약이야 ...

지프의 사나이 나훈아

아 ~ 아~ 서러울때도 웃으며 살았다 라 라 라 라 - 라 ~ 웃으며 산다 언제 까지 언제 까지 지프에서 태어나 지프에서 살았다 이름은 지프의 사나이. 2. 하늘처럼 넓은 가슴 젊-은 날에 꿈을 싣고 흐-르는 저 구름처럼 흘-러 떠돌아 다녔다.

내 이름은 번개 서수남과 하청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이름은 번개 번개같은 사나이 감나무 밑에서 입벌리고 감 떨어지기만 기다려봐요 바쁜 세상 어물어물하다 보면은 자기밥도 찾아먹기 어려웁지요 * 뛰어서 찾고 뛰어서 벌고 하루종일 쉬지 않고 뛰는 내이름은 번개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이름은 번개 번개같은 사나이 소나기가 쏫아져도 걸어가는 양반들의 말씀은 옛말이지요 때는 바야호로

번지없는 사나이 이미자

번지없는 사나이 - 이미자 연락선이 오고가는 갈매기 우는 항구 잘 있어요 잘 가세요 이별 많은 무정 항구 닷줄을 내릴 때는 아가씨를 웃기고 닷줄을 올릴 때는 아가씨를 울리는 아~ 그 이름은 번지없는 사나이 간주중 파도소리 철썩이는 갈매기 우는 항구 만나면은 헤어지는 이별 많은 무정 항구 닷줄을 내릴 때는 아가씨를 웃기고 닷줄을 올릴 때는 아가씨를

번개 이용식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이름은 번개 번개같은 사나이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 감 떨어지기만 기다려봐요 바쁜 세상 어물어물 하다보며는 자기 밥도 찾아먹기 어려웁지요 뛰어서 잡고 뛰어서 벌고 하루 종일 쉬지 않고 뛰는 이름은 번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이름은 번개 번개같은 사나이 소나기가 쏟아져도 걸어가는 양반들의 말씀은 옛말이지요 때는 바야흐로 고속시대

성난 독수리 남일해 외 3명

하늘을 마음대로 주름 잡는 사나이이름은 독수리 성난 독수리 힘차게 손을 잡은 조종간에다 목숨도 걸어놓고 사랑도 걸고 성난 독수리는 하늘을 간다 흰구름 헤치면서 웃음 짓는 사나이이름은 독수리 성난 독수리 비오듯 쏟아지는 적탄속에서 청춘을 불사르며 조국 지키며 성난 독수리는 하늘에 산다 별처럼 번개처럼 하늘 가는 사나이이름은

로맨티스트 한세희

이 여자가 보고 싶지 않나요 로맨티스트 가슴 한 켠에 사랑의 씨를 쓴 남자 그 사람 이름은 로맨티스트(그사람로맨티스트) 사랑 두고서 끝내는 떠나 갔지만 그 사람 나에게 전부였어서 하 영원까지도 영화 같았던 낭만의 사나이 로맨티스트여 이 여자가 보고 싶지 않나요 외로움에 웃는 이 여자가 못 잊을 그사람 로맨티스트 간 ~

미스터 자이언츠 Various Artists

갈매기 넘나드는 부산이란다 파도가 넘실되는 부산이란다 뜨거운 가슴마다 순정이있고 마주치는 얼굴마다 인정이 넘치는 부산 사나이 사랑을 할때는 뜨겁게 하고 한번을 싸워도 화끈하게 이긴다 아아아 아아아아 그대 이름은 미스터 자이언츠 아아아 아아아아 사랑해요 미스터 자이언츠 아아아 아아아아 그대 이름은 미스터 자이언츠

사나이 리듬파워

진짜 사나이 좀 더 당당히 거친 세상에 이젠 맞지 말고 맞서 남자는 한 방 할 말은 한다 멈출 순 없다 하나 둘 셋 Go!

사나이 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

나는 사나이라오 이 땅의 사나이라오 지치고 힘들어도 버텨야 하는 사나이라오 서글픈 사나이라오 그대 이런 날 위로해주오 슬퍼도 참아야해 눈물 흘리면 안돼 더 뻔뻔해져야헤 다들 그렇게 살아 하지만 무릎 꿇거나 비굴해 져서는 안돼 나는 사나이라오 이 땅의 사나이라오 지치고 힘들어도 버텨야 하는 사나이라오 서글픈 사나이라오 그대 이런 날 위로해주오 좋은...

사나이 김동아

남자로 태-어나서 한세상 가-는-길에 비바람이 몰아쳐-도 두주먹 불끈쥐고 달-려간다 아-아-외-로-운 발-길 사나-이 굳-은맹세 그누가 꺽-을소냐 의리에 죽고사는 사나이란다 정의에 죽고사는 사나이란다 아-아-멋-쟁-이 남-자 >>>>>>>>>>간주중<<<<<<<<<< 사나이 뜻-을안고 한세상 가-는-길에

사나이 서수남

사나이 - 서수남 이몸이 태어날때 모두들 좋아했단다 장군도 되었다가 왕자도 되였다가 아무튼 최고였지 세상에 나가보니 음 그게아냐 귀하고 귀한몸은 옛날 이야기라네 요르호 레이로 레이호레이호 레이호 레이호 요르레이호레이 어차피 돈없는 바엔 외상도 긋지를 마라 빚지고 살수 있니 떼먹고 살수 있니 졸리고 못산단다 세상의 사나이들 많고 많지만 그중에

사나이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 나는 사나이라오 이 땅의 사나이라오 지치고 힘들어도 버텨야 하는 사나이라오 서글픈 사나이라오 그대 이런 날 위로해주오 슬퍼도 참아야해 눈물 흘리면 안돼 더 뻔뻔해져야되 ,다들 그렇게 살아 하지만 무릎 꿇거나 비굴해 져서는 안돼 ** 나는 사나이라오 이 땅의 사나이라오 지치고 힘들어도 버텨야 하는 사나이라오 서글픈 사나이라오 그대 이런 날 위로해주...

사나이 김용만

사나이 상처를 가슴에 안고 노을 진 수평선에 달래는 마음 고향 떠난 그 사람은 왜 아니 오고 무심한 저 바다에 갈매기만 울고가네 사나이 가슴에 미련을 안고 못 잊어 그리워서 찾아온 선창 그 이름을 목이 메여 불러보는데 무심한 저 바다에 갈매기만 울고가네?

사나이 양동옥

사나이 살아온 인생에 남은 건 자존심과 허풍 반쪽 막 살아온 우리에게도 꿈은 다 있다 한번쯤 이루어 보자고 맘모아 맹세했던 사나이 굳은 약속 꿈을 이루자 뭘 위해서 사는거냐 나에게 물어올때면 죽지 못해 그냥 살아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난 이렇게 살아간다 자신있게 말할 날 위해서 그렇게 살아보자 can you for give to

무뚝뚝한 사나이 Various Artists

행복했던 그 시절 멀리멀리 가버렸지만 아름다운 지나간 시절 못견디게 그립네 무뚝뚝한 날 보고 사람들은 말을 하지만 덥수룩한 나의 모습이 언제봐도 행복하대요 사랑 행복했지만 사랑 뜨거웠지만 난 이제 다 떨쳐 버리고 멀리멀리 너를 떠나리 사람들은 날 보고 말이 없다 얘기하지만 사랑하고 일을 하면서 나 할일은 모두 하는데 사랑 행복했지만 사랑 뜨거웠지만

사나이 인생 정해원

청춘을 묻지 마라 힘이 들면 쉬었다 가지 사랑에 속고 돈 돈에 울고 가지만 한 잔 술로 세월을 다 마신다 사랑아 울지 마라 넌 마음 알겠니 세월 속에 돌고 도는 잃어버린 마음 아니 사는 게 뭐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정답 없이 흘러가는 인생사 한 잔의 술로 사랑하고 두 잔의 술로 시름 털자 멋지게 폼 나게 살 거야 인생을 묻지 마라

바다 사나이 박지현

바다처럼 넓은 가슴 거친 파도 몰아쳐도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하루살이 같은 인생 잔잔한 가슴에 울렁울렁 밀려온 사랑 그대여 파도가 밀려오고 다시 흩어져도 지워지지 않는 니 얼굴 끝없이 펼쳐진 물결 속에서 당신만을 찾아가리라 바다처럼 넓은 가슴 거친 파도 몰아쳐도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하루살이 같은 인생 잔잔한 가슴에 울렁울렁 밀려온

무뚝뚝한 사나이 김세환

무뚝뚝한 사나이 행복했던 그 시절 멀리멀리 가 버렸지만 아름다운 지나간 시절 못견디게 그립네 무뚝뚝한 날보고 사람들은 말을 하지만 덥수룩한 나의 모습이 언제 봐도 행복하네요 사랑 행복했지만 사랑 뜨거웠지만 난 이제 다 떨쳐버리고 멀리멀리 널리 떠나리 사람들은 날보고 말이 없다 얘기하지만 사랑하고 일을 하면서 나 할 일은 모두

무뚝뚝한 사나이 김세환

무뚝뚝한 사나이 행복했던 그 시절 멀리멀리 가 버렸지만 아름다운 지나간 시절 못견디게 그립네 무뚝뚝한 날보고 사람들은 말을 하지만 덥수룩한 나의 모습이 언제 봐도 행복하네요 사랑 행복했지만 사랑 뜨거웠지만 난 이제 다 떨쳐버리고 멀리멀리 널리 떠나리 사람들은 날보고 말이 없다 얘기하지만 사랑하고 일을 하면서 나 할 일은 모두

사나이 세계 이상수

이 세상에 태어나 온 사나이로서 할 일이 무엇인지 너는 알겠지 가슴 뜨겁게 불이 붙으면 세상에 못 할 일이 무엇이더냐 나는 간다 나는 한다 동 트는 새벽길이 사나이 세계 아 세상은 것이다 사나이 세계 사나이 이름 석자 명예를 달고 노래 순정 속에 사랑이 핀다 세상은 가시밭길 험한 고갯길 단숨에 못 넘으면 쉬어서 넘자 나는 간다 나는 한다 밤하늘 천왕별은

사나이 참사랑 김동아

사랑하고 있어 요 사랑하고 있어 요 이제 그만 손을 잡아 요 당신이 손을 손을 잡는 순간 당신 행복 시작 인거야 이 세상 누구보다 이 세상 무엇보다 확실하게 화끈하게 사랑해주마 한 눈 팔지 마 나만 봄 없지만 사나이 참 사랑이 사나이 참사랑이 무언지 보여 주마 2) 사랑하고 있어 요 사랑하고 있어 요 이제 그만 손을

사나이 가슴 윤진우

잊을 수가 없도록 사나이 가슴을 송두리째 흔들어놓고 떠나간 여자야 마셔야 한다 지워야 한다 마음 달래보지만 놓쳐버린 열차처럼 허공에 부서지는 마음이여 사나이 가슴을 흔들고 떠난 여자야 견딜 수가 없도록 사나이 가슴을 송두리째 흔들어놓고 떠나간 여자야 마셔야 한다 지워야 한다 마음 달래보지만 놓쳐버린 열차처럼 허공에

사나이 부루스 토니 모리가와

어디에서 오시려나 혹시 그대 오시나요 누구라도 주고 싶지 않은 사랑 삶보다 그대를 지키고 싶어 모든 것 다 주어도 부족하여라 나 이리도 헤메이네 인생 이야기 아 사랑 앞에 약해지는 사나이 부루스 어디까지 가시려나 혹시 그대 떠나시나요 눈물로 끝나는 건 사랑이 아냐 삶보다 그대가 소중하니까 모든 것 다 주어도 부족하여라 나 이리도 헤메이네 인생

사나이 인생 이병준

사나이의 인생은 끊임없는 승부의 연속 잠시라도 빈틈을 보이면 언제라도 당할지 모르지 질 것을 다 알고도 도망칠 수 없는 순간 마다 니가 줬던 사랑을 너의 진한 사랑을 가슴에 또 새겨본다 한숨에 엷게 물든 너의 미소 눈물로 삼켜내며 외쳐본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이 길의 끝에서 나를 기다릴 너를 언제나 스무스한 남자의 그 선택 또 한번 웃는거야 이렇게 사나이의

함경도 사나이 손인호

1.흥남부두 울며 새는 눈보라 치던 그 날 밤 자식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에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항구 갈매기의 노래초차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2.동아극장 그림 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 꿈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 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리

함경도 사나이 남수련

1.흥남부두 울며 새는 눈보라 치던 그날 밤 자식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이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항구 갈매기의 노래소리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2.동아극장 그림 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꿈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 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 리 길 배를

함경도 사나이 백설희,이미자

1.흥남 부두 울며새는 눈보라 치는 그날 밤 자식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에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항구 갈매기의 노래초차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2.동아극장 그림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 꿈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 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 리 길 배를

함경도 사나이 백설희

흥남 부두 울며 새는 눈보라 치는 그 날 밤 자식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에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항구 갈매기에 노래조차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동아극장 그림 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 꿈 동리 물방토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 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리 길 배를 굶고 남포동을

함경도 사나이 김봉자, 이봉춘

흥남 부두 울며새는 눈보라 치는 그날 밤 자식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에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항구 갈매기의 노래소리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동아극장 그림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 꿈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 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 리 길 배를 곯고 남포동을 헤매도는

함경도 사나이 주현미, 김준규

흥남 부두 울며 새는 눈보라 치는 그 날 밤 자식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이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항구 갈매기에 노래조차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동아극장 그림 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 꿈 동리 물방아도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 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리 길 배를 굶고

오징어 사나이 김홍석

흐믈흐믈 해질 때까지 난 기다렸지 참 힘들었어 아스팔트같이 굳어져 버린 맘 난 오징어 난 오징어 오징어 사나이 한 계단 내려오면 숨겨진 바다가 있어 너그러움이 넘실대며 어깨 발을 간지려 주겠지 난 오징어 난 오징어 오징어 사나이 그 바다에 몸을 맡겨 멋진 춤이 될거야 그동안 너무 힘들었잖아 줄을 타고 가는 사람들 그 모든 수단이 목적이 되고

함경도 사나이 백설희.이미자

1.흥남 부두 울며 새는 눈보라 치는 그날 밤 자식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에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항구 갈매기의 노래초차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2.동아극장 그림 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 꿈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 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 리 길

함경도 사나이 유성민

함경도 사나이 - 유성민 흥남 부두 울며 새던 눈보라치던 그날 밤 자식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에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 항구 갈매기의 노래조차 슬프구나 영도 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간주중 동아 극장 그림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 꿈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 농토까지

함경도 사나이 Various Artists

흥남 부두 울며 새는 눈보라 치던 그날 밤 자식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이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 항구 갈매기의 노래조차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간 주 중~ 동아 극장 그림 같은 피눈물에 젖은 고향 꿈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 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리 길 배를 굶고

함경도 사나이 현미래

함경도 사나이 - 김준규 & 현미래 흥남 부두 울며 찾던 눈보라 치던 그날 밤 자식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이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 항구 갈매기의 노래조차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간주중 동아 극장 그림 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 꿈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평안도 사나이 최갑석

1.불러도 대답 없는 고향 산천아 몸부림치며 울며 버린 그 산천아 대동강아 잘 있느냐 모란봉아 잘 있느냐 꿈길 천 리 눈물 천 리 빗소리만 구슬프고나 2.전설도 많고 많은 고향 산천아 어머님 홀로 두고 떠난 그 산천아 능라도야 잘 있느냐 울밀대야 잘 있느냐 꿈길 천 리 한숨 천 리 조각달만 애처롭구나 3.진달래 곱게 피는 고향

사나이 길 오세근

앞길을 막지 말아라 바람처럼 달리고 싶다 남자는 한 입으로 두말 세 말 않는다 사랑엔 약해도 눈물엔 강하다 그것이 남자 아니냐 거치른 세상파도 피해가지 않는다 부딪쳐서 쓰러지면 7전 8기 또다시 일어서리라 미련 없이 살고 싶어 후회 없이 살고 싶어 남자답게 살고 싶어라 꿈일랑 건들지 마라 운명은 내가 만든다 큰 걸음 황소걸음 뚜벅뚜벅 걷는다 여자엔

함경도 사나이 손인호

흥남부두 울며 떠~난 눈보라 치던~ 그날~~~~밤 자식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이 맺혀 남한~땅에~ 왔~~건~만 부산~항구 갈~매~기의 노래 소리~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동아극장 그림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꿈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

함경도 사나이 손인호

흥남부두 울며 떠~난 눈보라 치던~ 그날~~~~밤 자식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이 맺혀 남한~땅에~ 왔~~건~만 부산~항구 갈~매~기의 노래 소리~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동아극장 그림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꿈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

잠바의 사나이 산본정일

잠바를 즐겨입는 그 사나이가 자꾸만 자꾸만 좋아지네요 쌀쌀한 그 모습은 맘에 들었는데 혹시나 그 사나이 총각이려나 잠바를 즐겨입는 그 사나이가 어쩐지 자꾸만 좋아지네요 쌀쌀한 그 모습은 맘에 들었는데 혹시나 그 사나이 총각이려나 잠바를 즐겨입는 그 사나이가 자꾸만 자꾸만 좋아지네요

진짜 사나이 정동원

나처럼 잘생긴 남자 봤나요 커피 한잔할까요 잠깐 여기 와봐 베니스로 매일이 주인공이죠 로맨스 일품 매너 일등 사계절이 꽃향기 나지 좀 더 가까이 와 볼래요 마법 좀 걸게요 나는야 사나이 사나이 바로 나야 하늘도 저 별도 다 거 당신께 줄게 Hey 모두 다 줄게 Hey 난 진짜 사나이 옷도 완벽하게 잘 입는 나야 고급 진

진짜 사나이 정동원 (Jeong Dong Won)

나처럼 잘생긴 남자 봤나요 커피 한잔할까요 잠깐 여기 와봐 베니스로 매일이 주인공이죠 로맨스 일품 매너 일등 사계절이 꽃향기 나지 좀 더 가까이 와 볼래요 마법 좀 걸게요 나는야 사나이 사나이 바로 나야 하늘도 저 별도 다 거 당신께 줄게 Hey 모두 다 줄게 Hey 난 진짜 사나이 옷도 완벽하게 잘 입는 나야 고급 진

그 사나이 함중아와 양키스

폭풍처럼 다가오는 그 사나이 바위처럼 믿음직한 그 사나이 거짓없는 너털웃음 매력있어 <간주중> 폭풍처럼 다가오는 그 사나이 나만보면 웃어주는 그 사나이 언제봐도 매력있네 그 사나이사나이 마음을 몰라주네 뜨거워진 마음을 고백할까 <간주중> 즐거워도 괴로워도 미련없이 날리고 태양처럼 타오르는 마음 아무도

팔각모 사나이 Various Artists

팔각모 얼룩무늬 바다의 사나이 검푸른 파도타고 우리는 간다 조국 이 땅을 함께 지키며 불바다 헤쳐간다 우리는 해병 2) 팔각모 얼룩무늬 귀신잡는 사나이 불타는 적진향해 우리는 간다 겨레 이 평화 함께 지키며 적진을 뚫고 간다 우리는 해병 *팔각모 팔각모 팔각모 사나이 우리는 멋쟁이 팔각모 사나이

두 사나이 나훈아

1.안개낀 삼거리에 밤이 깔리면 생전 잊지못할 바다 건너 고향을 본다 상처뿐인 두뺨에 눈물은 갔지만 여자는 모른다 사나이 가슴속을 못잊을 고향에 향수는 젖는다. 2.가로등 없는 거리 비가 내리면 생전 잊지못할 고향 멀리 어머님 본다 태풍 스친 두뺨에 웃음꽃 피어도 여자는 모른다 사나이 가슴속을 뜨겁게 망향가 불러보고 싶다.

사나이 길 윤종규

바람 불고 비가 오는 가시밭길 헤치면서 허리띠 졸라 매고 눈물 머금고 인생 살아왔네 눈물로 걸어온 길 지난 반평생 그래도 후회는 없다 거치른 가시밭길 헤치며 왔다 사나이기에 철 모르고 보낸 세월 돌아보니 아쉽지만 얄궂은 운명이라 생각하면서 청춘 달래보내 눈물로 걸어온 길 지난 반평생 그래도 후회는 없다 거치른 가시밭길 헤치며

사나이 길 도윤

철모르고 보낸세월 돌아보니 아쉽지만 얄궂은 운명이라 생각하면서 청춘 달래보네 눈물로 걸어온길 지난 한평생 그래도 미련은 없다 가파른 인생길을 나홀로 간다 사랑의 길 후회는 없다 <간주중> 바람불고 비가오는 가시밭길 헤치면서 허리띠 졸라메고 눈물 머금고 인생 살아왔네 사나이 가는길에 시련을 잊지마 그래도 절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