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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깃불
김헬렌
에헤야헤야 에헤야데야 에헤야헤야 에헤야데야 에헤야 데야 초승달이 어슴푸레 서산에 잠든 밤 모기떼가 춤을 추며 날아드는 밤 장독풀 모아서 토닥토닥
모깃불
피워 놓고서 우리들은 눈을 비비면서 콜록콜록 거렸지 어른들도 눈을 비비면서 찔끔찔끔 눈물 흘렸지 장독풀 모아서 토닥토닥
모깃불
피워 놓고서 새하얀 연기로 부자가 되었지 되었지 에헤야헤야
모깃불
동요
1 에헤야 데야 에헤야 데야 에헤야 데야 에헤야 데야 에야 데야 초승달이 어슴푸레 서산에 잠든 밤 모기떼가 춤을 추며 날아 드는 밤 장독풀 모아서 토닥토닥
모깃불
피워 놓고서 새하얀 연기로 온 집안 매웠지 우리들은 눈을 비비면서 콜록 콜록 거렸지 어른들도 눈을 비비면서 찔끔 찔끔 눈물 흘렸지 장독풀 모아서 토닥토닥 모기불 피워 놓고서 새하얀
((모깃불 사랑))
강연희
밤하늘 반짝이는 별을보면서 살며시 잡은손에 수줍어 하며
모깃불
피워놓고 사랑을 했던 수줍은 처녀 총각이 지금은 한평생의 동반자로 살지만 언제나 잊지 못할
모깃불
추억 나는야 언제나 잊지 못하네 달콤한 우리 사랑을 아 아 우리를 맺어준
모깃불
사랑 밤하늘 반짝이는 별을보면서 살며시 잡은손에 수줍어 하며
모깃불
피워놓고 사랑을 했던 수줍은
어머님의 발자취
김동관
장독대에 냉수떠놓고 자식들 잘되라고 빌어주며
모깃불
피워놓고 홍두깨 밀어 손국수 해주시던 그모습이 오늘따라 너무 그립습니다 *봄꽃을 좋아하시던 어머니 올봄에도 봄꽃들은 형형색색 피었건만 그리운 어머님은 어디 계신가요 오늘따라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여름밤
성바오로딸 수도회
시원한 산바람이 불어오면
모깃불
온 마을에 향기로워 농부들 깊은 잠에 여름밤이 익어간다 풀벌레 산 속에서 밤새도록 울고 우리 가서는 오지 않는 사람에 운다 노래를 부르자 노래를 부르자 나의 사람아 산바람도 고요히 잠이 들면 집마다 모깃불도 꺼져가고 농부들 육자배기 여름밤이 익어간다 시인은 여름밤에 취하여서 울고 우리는 저마다 슬픈 사는 얘기에 운다 노래를
외할머니댁
윤설희
새벽같이 쇠죽 쑤는 할아버지 곁에서 졸리 운 눈 비비며 콩을 골라 먹었지
모깃불
논 마당에 멍석 깔고 누워서 밤하늘을 수놓은 별보석 따 담으며 아기울음 흉내내는 승냥이 얘길 들었지 사방으로 병풍 같은 산들이 둘러있고 온 마음에 싱그런 바람냄새 가득하던 어린 시절 꿈을 줍던 정다운 시골 마음 아아아 다시 가고픈 그리운 할머니 댁 겨울 아침 샘물에서
외할머니댁
논두렁 밭두렁
새벽같이 쇠죽 쑤는 할아버지 곁에서 졸리 운 눈 비비며 콩을 골라 먹었지
모깃불
논 마당에 멍석 깔고 누워서 밤하늘을 수놓은 별보석 따 담으며 아기울음 흉내내는 승냥이 얘길 들었지 사방으로 병풍 같은 산들이 둘러있고 온 마음에 싱그런 바람냄새 가득하던 어린 시절 꿈을 줍던 정다운 시골 마음 아아아 다시 가고픈 그리운 할머니 댁 겨울 아침 샘물에서 실안개 피어나면
내 마음의 노래
신남영
1)누군가 가슴속에 접어 놓은 손수건 저 산의 흰구~름 물빛에 매끈한 조카애~의 콧잔등 저 산의 새 얼굴 비오는 들판 위에 비를 맞는 풀꽃들 온 몸을 적시네 비 갠 후 바람처럼 들판으로 달려가 춤추며 노래하리오득오득 깨금같은 맑고 푸른하-늘 부는 바람도 상큼해 시원한 내 가슴 2) 여름이 깊어가는
모깃불
저녁 달을 담고싶네 목덜미 간지러운 송아지의
허수아비의 노래 (With 수다쟁이, 강선아)
소리헤다
알 수 없는 진실 절대 가져선 안 될 꿈 그어진 선 때문에 단 한 발자국 못 벗어나게끔 태어난 내 삶은 신이 내려준 선물 악을 악을 써도 대답은 없어 메마른 내 팔과 다리만 보일 뿐 무일푼인 내 주머니 공기만 모일 뿐 어둠 너머 아주 멀리 보이는 희미한
모깃불
항상 떨어져 있어 다른 세상 사는 것처럼 다른 색깔 바른 것처럼 다른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