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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에 김현식

가만히 들어봐요 새벽의 이 향기를 그대의 목소리처럼 새하얀 손끝을 가만히 들어봐요 지난 가을 그 소리 그대의 애잔한 낙엽 밟는 소리를 언제나 그렇게 그리워했는데 바람은 나의 텅 빈 가슴을 스쳐만 가네 가만히 들어봐요 낙엽 밟는 소리를 지난 가을 그 모습 그대의 향기를 가만히 들어봐요 지난 가을 그 소리를 지나간 가을 쓸쓸한 눈물을 언제나

가을에 김준선 (Adrian K)

예전에 너와 함께 있던 그 순간을 기억해 오랫동안 잊어버린 듯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날에 나의 바램도 너무 늦어버린 생각인걸까 그대나를 보며웃고 내게 손흔들고 있는데 문득 눈을 들어보면 나는 혼자 남은걸 지난 기억속에 널 나는 잊은 듯 쉽게 생각했지만 가을에선 지금에서야 너를 보고픈 나의 사랑을 알게 된거야 그대 나를 보며 웃고 내게 손흔들고 있는데 문득 눈을

가을에 김준선

[김준선 - 가을에]..결비 예전에 너와 함께 있던 그순간을 기억해 오랫동안 잊어 버린듯..

지난가을에 김현식

가만히 들어봐요 새벽의 이 향기를 그대의 목소리처럼 새하얀 손끝을 가만히 들어봐요 지난 가을 그 소리 그대의 애잔한 낙엽 밟는 소리를 언제나 그렇게 그리워했는데 바람은 나의 텅 빈 가슴을 스쳐만 가네 가만히 들어봐요 낙엽 밟는 소리를 지난 가을 그 모습 그대의 향기를 가만히 들어봐요 지난 가을 그 소리를 지나간 가을 쓸쓸한 눈물을 언제나

아웃사이더 김현식

더부룩한 머리에 낡은 청바지 며칠씩 굶기도 하고 검은색 가죽 점퍼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데커의 책이 있지 다들 같은 모양의 헤어스타일 유행따라 옷을 입고 다른이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은 개성없어 보여 싫지 그것은 세상 어느 곳엘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이해도 바라질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못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아웃사이더 / 봄여름가을겨울 김현식

더부룩한 머리에 낡은 청바지 며칠씩 굶기도 하고 검은색 가죽 점버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데커의 책이 있지 다들 같은 모양의 헤어 스타일 유행따라 옷을 입고 다른 이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은 개성없어 보여 싫지 그것은 세상 어느 곳엘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이해도 바라질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못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나는

지난 가을에 최영준

비가 오고 있어요 낙옆이 떨어지는밤 그대 아무말도 못하고 나만을 바라보네요 그댈 만나 사랑하면서 행복했던 순간들 미워할 수 없는 사랑을 잊어야 하나요 그대여 슬퍼 말아요 부디 행복하길 바래요 나 영원히 그댈 사랑한단말 그것만 받아주세요 하얀 눈이 오겠죠 거리에 낙옆이 지면 그대 따스하던 숨결이 너무나 그리워저요 그리움은 가슴 가득히 쌓이고 또 쌓여도 ...

나 외로워지면 김현식

나 서러워지면 내 곁에 있어주라 나 외로워지면 내 곁에 있어주라 지난 일은 세월에 잠겨 흘러가는데 그대 모습 비치질 않아 잠 못 이루네 나 서러워지면 내 곁에 돌아와요 나 외로워지면 내 곁에 있어줘요 지난 일은 세월에 잠겨 흘러가는데 그대 모습 내 맘에 남아 잊히질 않아 랄랄랄라 라라라 오늘도 그대모습 그리다가 랄랄랄라 라라라

나외로워지면 김현식

나 서러워지면 내 곁에 있어주라 나 외로워지면 내 곁에 있어주라 지난 일은 세월에 잠겨 흘러가는데 그대 모습 비치질 않아 잠 못 이루네 나 서러워지면 내 곁에 돌아와요 나 외로워지면 내 곁에 있어줘요 지난 일은 세월에 잠겨 흘러가는데 그대 모습 내 맘에 남아 잊히질 않아 랄랄랄라 라라라 오늘도 그대모습 그리다가 랄랄랄라 라라라 이 밤이

회 상 김현식

쓸쓸하게 미소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을 내 가슴에 남아 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걸어 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 날을 생각해 보네~

회 상 김현식

쓸쓸하게 미소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을 내 가슴에 남아 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걸어 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 날을 생각해 보네~

세월이 한참 흐른 김현식

잊혀진 기억 더듬어서 지난 시절을 생각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 생각에 낯선 길을 헤매일거야.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 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우, 남아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거야.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그게 사랑인 줄 알았어

나의 하루는 김현식

아침이 새처럼 날아 열린 가슴 추스르고 나서길 재촉하면 저녁은 저 산너머에 벌써 노을 되어 오고 빨리 지난 하루의 뒷모습을 재촉하네 쉴새없이 지나가는 시간의 발걸음 속에서도 나는 또 나의 하루를 아쉬움 속에서 마감해 하루는 쉽사리 지나 나른한 내 두 눈에 어둠을 던져주는데 내일은 또 아무 것도 못하는 거나 아닐까 세월의 뒤안길에 마주쳐질

나의 하루는 김현식

아침이 새처럼 날아 열린 가슴 추스르고 나서길 재촉하면 저녁은 저 산너머에 벌써 노을 되어 오고 빨리 지난 하루의 뒷모습을 재촉하네 쉴새없이 지나가는 시간의 발걸음 속에서도 나는 또 나의 하루를 아쉬움 속에서 마감해 하루는 쉽사리 지나 나른한 내 두 눈에 어둠을 던져주는데 내일은 또 아무 것도 못하는 거나 아닐까 세월의 뒤안길에 마주쳐질

외로운 밤이면 김현식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이 거리 저 거리 누굴 찾아 헤메나 아픈 마음 내 가슴에 품고서 누굴 찾아 그렇게 어딜 헤매다니나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이 거리 저 거리 누굴 찾아 해매나 세월 속에 지난 일은 잊혀졌는데 나는 왜 그렇게 못 잊어 하나 오예 우 차라리 비라도 내렸으면 차라리 내 아픈 가슴 지울 수 있을 텐데 차라리 차라리 비라도

나의하루는 김현식

나의 하루는 아침이 새처럼 날아 열린 가슴 추스르고 나서길 재촉하면 저녁은 저 산너머에 벌써 노을 되어 오고 빨리 지난 하루의 뒷모습을 재촉하네 쉴새없이 지나가는 시간의 발걸음 속에서도 나는 또 나의 하루를 아쉬움 속에서 마감해 하루는 쉽사리 지나 나른한 내 두 눈에 어둠을 던져주는데 내일은 또 아무 것도 못하는 거나 아닐까 세월의

외로운밤이면 김현식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이 거리 저 거리 누굴 찾아 헤메나 아픈 마음 내 가슴에 품고서 누굴 찾아 그렇게 어딜 헤매다니나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이 거리 저 거리 누굴 찾아 해매나 세월 속에 지난 일은 잊혀졌는데 나는 왜 그렇게 못 잊어 하나 오예 우 차라리 비라도 내렸으면 차라리 내 아픈 가슴

가을에 만나 윤건 [\'14 Autumn Play]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 때면 해운대 밤바람 불어오네요 파도거품 속에 담긴 니 모습오륙도 너머 지난 여름에 처음 너를 느꼈죠 아직도 두 눈이 너를 기억해 아득하게 빛이 났던 니 눈빛 달맞이 너머 우 우리 만나면 파도 거품 맥주 한잔 너와 단둘이 우 우린 다시 또 걸어가고 있죠 그대와가을에 만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 때면 해운대

가을에 만나 (타임칭구청곡)윤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 때면 해운대 밤바람 불어오네요 파도거품 속에 담긴 니 모습오륙도 너머 지난 여름에 처음 너를 느꼈죠 아직도 두 눈이 너를 기억해 아득하게 빛이 났던 니 눈빛 달맞이 너머 우 우리 만나면 파도 거품 맥주 한잔 너와 단둘이 우 우린 다시 또 걸어가고 있죠 그대와가을에 만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 때면 해운대

가을에 만나 윤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밤바람 불어오네요 파도거품 속에 담긴 니 모습 오륙도 너머 지난 여름에 처음 너를 느꼈죠 아직도 두눈이 너를 기억해 아득하게 빛이 났던 니 눈빛 달맞이 너머 우 우리 만나면 파도거품 맥주 한잔 너와 단 둘이 우 우린 다시또 걸어가고 있죠 그대와 가을에 만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별빛이

가을에 만나, (이쁜러비츠님청곡)윤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밤바람 불어오네요 파도거품 속에 담긴 니 모습 오륙도 너머 지난 여름에 처음 너를 느꼈죠 아직도 두눈이 너를 기억해 아득하게 빛이 났던 니 눈빛 달맞이 너머 우 우리 만나면 파도거품 맥주 한잔 너와 단 둘이 우 우린 다시또 걸어가고 있죠 그대와 가을에 만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별빛이

가을에 만나 윤 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밤바람 불어오네요 파도거품 속에 담긴 니 모습 오륙도 너머 지난 여름에 처음 너를 느꼈죠 아직도 두눈이 너를 기억해 아득하게 빛이 났던 니 눈빛 달맞이 너머 우 우리 만나면 파도거품 맥주 한잔 너와 단 둘이 우 우린 다시또 걸어가고 있죠 그대와 가을에 만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별빛이

가을에 만나 윤 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밤바람 불어오네요 파도거품 속에 담긴 니 모습 오륙도 너머 지난 여름에 처음 너를 느꼈죠 아직도 두눈이 너를 기억해 아득하게 빛이 났던 니 눈빛 달맞이 너머 우 우리 만나면 파도거품 맥주 한잔 너와 단 둘이 우 우린 다시또 걸어가고 있죠 그대와 가을에 만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별빛이

가을에 만나 윤 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밤바람 불어오네요 파도거품 속에 담긴 니 모습 오륙도 너머 지난 여름에 처음 너를 느꼈죠 아직도 두눈이 너를 기억해 아득하게 빛이 났던 니 눈빛 달맞이 너머 우 우리 만나면 파도거품 맥주 한잔 너와 단 둘이 우 우린 다시또 걸어가고 있죠 그대와 가을에 만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별빛이

가을에 만나 (이쁜러비츠님선물곡)윤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밤바람 불어오네요 파도거품 속에 담긴 니 모습 오륙도 너머 지난 여름에 처음 너를 느꼈죠 아직도 두눈이 너를 기억해 아득하게 빛이 났던 니 눈빛 달맞이 너머 우 우리 만나면 파도거품 맥주 한잔 너와 단 둘이 우 우린 다시또 걸어가고 있죠 그대와 가을에 만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별빛이

가을에 만나. (이쁜소풍님청곡)윤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밤바람 불어오네요 파도거품 속에 담긴 니 모습 오륙도 너머 지난 여름에 처음 너를 느꼈죠 아직도 두눈이 너를 기억해 아득하게 빛이 났던 니 눈빛 달맞이 너머 우 우리 만나면 파도거품 맥주 한잔 너와 단 둘이 우 우린 다시또 걸어가고 있죠 그대와 가을에 만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별빛이

김현식 추억만들기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하는 내 맘은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 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내마음 보여줘본 그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간주중)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 버리고 얼굴엔 ...

김현식 강인원

하늘을 보면 떠오르는 모습 떠나갈 그대여 나혼자 두고 홀로 떠나갈 당신의 모습이 구름을 타고 두둥실둥실 멀어져 가네 잡으려해도 잡히질 않는 당신의 모습은 이제는 정말 이제는 정말 잊기로 했어 (narration) 이제는 정말 이제는 정말 잊기로 했어 했어

가을에 로이킴

?나뭇잎들이 노랗게 물들 때쯤 내 가슴은 더 시려오네요 그대도 내 생각에 잠 못 이루고 앙상한 나뭇가지만 기다리나요 내 꿈은 소박합니다 그저 그대와 앉게 낙엽 쌓인 벤치 위에 해 저물때까지만 앉게 손잡고 거릴 거니는 저 사람들은 그 소중함을 알고 있을까 밤이 되면 켜지는 저 불빛들 왜 내 맘은 더 어두워질까 내 꿈은 소박합니다 그저 그대와 앉게 낙엽 ...

가을에 소울스타

오늘만 기억해 내일은 잊을게 혼잣말만 하다 벌써 몇 년째 오늘만 사랑해 내일은 미워해 거짓말만 하다 하루가 끝나 가을에 올가을에 내게 다시 돌아오면 안 되니 니가 보고 싶은데 잊을 수가 없는데 어딨니 바람에 밤바람에 너의 향기 실려 오는 것 같아 이 거리 또 저 거리 내 눈물빛 땅거미 내리는 가을에 어디서 들려 와 날 부르는 걸까

가을에 소울스타(Soul Star)

오늘만 기억해 내일은 잊을게 혼잣말만 하다 벌써 몇 년째 오늘만 사랑해 내일은 미워해 거짓말만 하다 하루가 끝나 가을에 올가을에 내게 다시 돌아오면 안 되니 니가 보고 싶은데 잊을 수가 없는데 어딨니 바람에 밤바람에 너의 향기 실려 오는 것 같아 이 거리 또 저 거리 내 눈물빛 땅거미 내리는 가을에 어디서 들려 와 날 부르는 걸까

가을에.. 소울스타(Soul Star)

오늘만 기억해 내일은 잊을게 혼잣말만 하다 벌써 몇 년째 오늘만 사랑해 내일은 미워해 거짓말만 하다 하루가 끝나 가을에 올가을에 내게 다시 돌아오면 안 되니 니가 보고 싶은데 잊을 수가 없는데 어딨니 바람에 밤바람에 너의 향기 실려 오는 것 같아 이 거리 또 저 거리 내 눈물빛 땅거미 내리는 가을에 어디서 들려 와 날 부르는 걸까

가을에.. Soul Star

오늘만 기억해 내일은 잊을게 혼잣말만 하다 벌써 몇 년째 오늘만 사랑해 내일은 미워해 거짓말만 하다 하루가 끝나 가을에 올가을에 내게 다시 돌아오면 안 되니 니가 보고 싶은데 잊을 수가 없는데 어딨니 바람에 밤바람에 너의 향기 실려 오는 것 같아 이 거리 또 저 거리 내 눈물빛 땅거미 내리는 가을에 어디서 들려 와 날 부르는 걸까

가을에 박제철

난 가끔 지금 여기에 없는 걸 생각해내게서 잠깐 떠나가 버린 많은 것들바람이 불면 떠다니는 그런 기억들사라져버릴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그렇게 난 지금 여기 이렇게 앉아내 맘을 바라보며거기 있는 수많은 기억들 속에서 나는저기 떠다니는 작은 먼지들의 바람내 앞에 쓸쓸히 놓여 있는 회색 공기가을의 그늘이 여기 가득 차면난 눈을 감은채로 속삭이며가을의 이 바...

가을에 손샤인

낙엽지니 가을이 가네 낙엽지니 가을이 가네바람에 흩어지는 낙엽을 보니 지난날들 생각이 나네가을 바람이 스치는 쓸쓸한 거리에는 우리 사랑의 기억들이아직도 남아있네소중했던 순간들이 아름답던 추억들이 찬바람에 실려와나의 가슴을 적시네소중했던 순간들이 아름답던 추억들이 찬바람에 실려와나의 가슴을 적시네밀려드는 그리움은 나의 가슴을 울리고고운 눈빛 들려오는 ...

가을에 KUDA

가까이하기엔 우리 둘 사이는 꽤 멀어진 듯해 원한 게 아닌데 더러운 소문 뒤엔 항상 서 있는 애 왜 항상 나였는데 넌 흘려 눈물 왜 홀로 아파했던 사랑 거리만 봐도 벅차올라오는 기억과 저물어가는 노을 결국 시간이라는 결과는 데리고 오지 겨울만 그녀와 나는 아직도 그 가을에 이 전쟁이 끝나갈 때쯤 무렵엔 상처투성이가 된 너를 안을게 기나긴 시련 속에 둘이 걸을

내사랑 내 곁에 김현식

내 사랑 내 곁에 오태호 작사, 작곡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짐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

사랑했어요 김현식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

비처럼 음악처럼 김현식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

사랑했어요 김현식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마음 깊은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

비처럼 음악처럼 김현식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추억 만들기 김현식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마음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내 마음 보여줘본 그 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 버리고 얼굴엔 주름지어 내 사랑 식어 버려도 ...

내사랑 내 곁에 김현식

내 사랑 내 곁에 오태호 작사, 작곡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짐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

내사랑내곁에 김현식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가 내...

비오는 날의 수채화 김현식

빗방울 떨어지는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다 도화지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워~~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

추억 만들기 김현식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맘은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 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 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 주리 내 마음 보여줘 본 그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버리고 얼굴엔 주름지어~ 내 ...

어둠 그 별빛 김현식

어둠은 당신의 숨소리처럼 가만히 다가와 나를 감싸고 별빛은 어둠을 뚫고 내려와 무거운 내 마음 투명하게 해 어둠은 당신의 손수건처럼 말없이 내 눈물 닦아주고 별빛은 저 하늘 끝에서 내려와 거치른 내 마음 평화롭게 해 땅위의 모든 것 깊이 잠들고 아하, 그 어둠 그 별빛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 달래어 주네 꿈속에서 느꼈던 그대 손길처럼 아하, 당신...

내사랑 내곁에 김현식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에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한지 *저여린 가지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사랑 그대 내곁에 있어...

내 사랑 내 곁에 김현식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

기다리겠소 김현식

시간이 흘러갈수록 자꾸만 생각나는 건 너의 탓이 아니라 미운 나의 마음이요 잊으려 애를 쓸수록 더욱더 생각이 나는 외로움을 이기지 못한 나의 바보 같은 마음 기다리겠소, 영원히 이 생명 다 할 때까지 사랑하겠소. 영원히 저 태양이 식을 때까지 언젠가 다시 오리라 행복했던 그 시간들 그래, 꼭 올 거야 난 기다리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