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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 옛집 김화용

켄터키 옛집에 햇빛 비치어 여름날 검둥이 시절 저 새는 긴 날을 노래 부를 때 옥수수는 벌써 익었다 마루를 구르며 노는 어린 것 세상을 모르고 노나 어려운 시절이 닥쳐오리니 잘 쉬어라 켄터키 옛집 잘 쉬어라 쉬어 울지 말고 쉬어 그리운 저 켄터키 옛집 위하여 머나먼 집 노래를 부르네 켄터키 옛집에 햇빛 비치어 여름날 검둥이 시절 저 새는

켄터키 옛집 윤형주

켄터키 옛집에 햇빛 비치어 여름 날 검둥이 시절 저 새는 긴 날을 노래 부를 때 옥수수는 벌써 익었다 마루를 구르며 노는 어린 것 세상을 모르고 노나 어려운 시절이 닥쳐오리니 잘 쉬어라 켄터키 옛집 잘 쉬어라 쉬어 울지말고 쉬어 그리운 저 켄터키 옛집 위하여 머나먼 길 노래를 부르자

켄터키 옛집 이미자

켄터키 옛집에 햇빛 비취어 여름날 검둥이 시절 저 새는 긴 날을 노래 부를 때 옥수수는 벌써 익었다 마루를 구르며 노는 어린 것 세상을 모르고노나 어려운 시절이 닥쳐 오려니 잘 쉬어라 켄터키 옛집 잘 쉬어라 쉬어 울지 말고 쉬어 그리운 저 켄터키 옛집 위하여 머나먼 집 노래를 부르네

켄터키 옛집 팝스팝스

켄터키 옛집에 햇빛 비치어 여름날 검둥이 시절 저 새는 긴 날을 노래 부를 때 옥수수는 벌써 익었다 마루를 구르며 노는 어린 것 세상을 모르고 노나 어려운 시절이 닥쳐오리니 잘 쉬어라 켄터키 옛집 잘 쉬어라 쉬어 울지 말고 쉬어 그리운 저 켄터키 옛집 위하여 머나먼 집 노래를 부르네 켄터키 옛집에 햇빛 비치어 여름날 검둥이 시절 저 새는

내 고향 켄터키 로보데이터 (유비윈)

내 고향 켄터키 옛집 그리워 친구와 멱감던 추억 황금빛 옥수수밭에 물들 때 참새들도 살이 올랐네 내 어린 날 맨발 구르며 뛰던 해맑고 행복한 추억 힘든 시련 점점 다가올지니 잠시 쉬었다 오렴 옛집 슬퍼하지 마요 추억 속 만이라도 함께 자란 어릴 적 친구 모여서 고향땅 켄터키를 그리네

켄터키의 옛집 (My Old Kentucky Home) 김문자

켄터키 옛집에 햇빛 비치어 여름날 검둥이 시절 저 새는 긴 날을 노래 부를 때 옥수수는 벌써 익었다 마루를 구르며 노는 어린 것 세상을 모르고 노나 어려운 시절이 닥쳐오리니 잘 쉬어라 켄터키 옛집 잘 쉬어라 쉬어 울지 말고 쉬어 그리운 저 켄터키 옛집 위하여 머나먼 집 노래를 부르네 잘 쉬어라 쉬어 울지 말고 쉬어 그리운 저

옛집 문주란

달이 하도 밝아 달마중 나와보니 내 고향 옛집이 저 달 속에 떠 오르네 아 가고 싶어 내 고향 옛집에 사랑하는 그대와 한 세상 살고파라 아 가고 싶어 내 고향 옛집에 사랑하는 그대와 한 세상 살고파라

산들바람 김화용

1.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밝은 가을밤에 달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너도가면 이마음 어이해 2.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밝은 가을밤에 닭밝 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마음 어이해.

니나 김화용

1.둥근달이 솟아나네 니나 니나 나의 사랑하는 니나 니나 니나 네얼굴 곱더라 2.장미꽃이 피어나네 니나 니나 나의 사랑하는 니나 니나 니나 네얼굴 곱더라 * 니나 니나 나의 사랑하는 니나 니나 니나 네얼굴 곱더라 방긋웃는 너의 얼굴에는 .

홀로 피는 연꽃 김화용

맑은 바람 스미는 초여름 연못에 모든시름 잊은듯 초연하게 피는 모습 홀깃 보면 여민듯이 다시보면 웃는 듯이 연연히 풍겨오는 그윽한 임의 향기 아~아~ 연꽃이 지는 구나 아~아~ 연꽃이 피는 구나 해가 지는 산기슭 고요한 연못에 임은 가도 홀로 남아 청아하게 피는 모습 눈을 뜨면 선연하게 눈감으면 아련하게 오탁의 연못속에 아름도 하시어라 ...

그리운 금강산 김화용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 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 만 년 아름다운 산 떠나간 지 얼마나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 만 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

김화용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서산 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아! 목동아 (Londonderry Air) 김화용

아 목동들의 피리소리 들은 산골짝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 목동아 아 목동아 내 사랑아 그 고운 꽃은 떨어져서 죽고 나 또한 죽어 땅에 묻히면 나 자는 곳을 돌아보아주며 거룩하다고 불러 주어요 네 고운 목소리를 들으면 내 묻힌...

Bellini:: 아름다운 달이여 김화용

1. 아름답게 빛나는 달이여 강변에 핀꽃잎 새에 은빛속에고이피어나는 곱고 고운꽃사랑심어주나 남모르게불타오 르는순결한나의사랑 언제 나어여쁘게미소짓는못잊는나의사랑마음속 에가련하게고동치며울렁거리는사랑어두운가슴속 에서새어나와흐르는한숨을전하렴 2. 가슴에맺혀진아픔잊으려먼곳에 살아도그옛날사랑의고운그모습밤마 다꿈속에속삭여주네못잊어애타하는 사랑덧없는바램이언제 나어...

초혼 김화용

(간주중) 산산이 부서질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한마디를 끝끝내 마저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켜가지만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넓구나...

달무리지면 김화용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네 널 위해 피고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눈물 짓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간주) 달위해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오 내사랑 (Coro Mio Ben) 김화용

오 내사랑 오 내기쁨 이 내말씀 믿어주게 귀한그몸 이 별할때 참쓸쓸해 한숨짓는 참된나를 네 너무 멸시말아라 한숨짓는 참된나를 멸시마라 오 내사랑 오 내기쁨 이내말씀 믿어주게 귀한그대 이별할때 참쓸쓸해 참 쓸쓸해 한숨짓는 참된나를 네 너무 멸시말아라 한숨짓는 참된나를 멸시마라 오 내사랑 오 내기쁨 이내말씀 믿어주게 귀한그대 이별할...

남몰래 흐르는 눈물 (Una Furtiva Lagrima) 김화용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 Una furtiva lagrima negli occhi suoi spunto One lonely tear steals down thy cheek, Secretly here in the dark. Quelle festose giovani invidiar sembro Ah! but to me...

무정한 마음 (Core'ngrato) 김화용

Ca ta ca ta pec che me di cestiparo le ama re Rec che meparlee oco re me tur miente ca ta ri Num te scur da ca t'ag gio da te'o Co re ca ta ri nun te scur da Ca ta ri ca ta ri che v neadicer...

그대에게 내말 전해주게 (Dicitencello Vuie) 김화용

di E. Fusco - R. Falvo Ed. La Canzonetta - Napoli english words by? 'A voglio bbene, 'a voglio bbene assaie, dicintecello vuie ca nun m' 'a scordo maie! E' 'na passiona cchiu forte 'e 'na catena, c...

희망의 나라로 김화용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물결 건너저편 언덕에 산천 경계좋고 바람 시원한 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바람 맞아 물결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한 곳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넘어 앞에 나자가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한 곳 희망의 나라로

동무생각(思友) 김화용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 청라 언덕 위에 백합 필 적에 나는 흰나리 꽃 향내 맡으며 너를 위해 노래 노래 부른다 청라 언덕과 같은 내맘에 백합같은 내 동무야 네가 내게서 피어 날 적에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두고온 산하 김화용

가랑잎 진 언덕위에 산울림은 돌아와도 언젠가 다시 찾을 어머님 잠드신 곳 그 상처 신음소리 내 눈에 아롱지네 아 눈물의 산하여 두고 온 산하 가슴치며 외쳐 보면 돌아오는 소리있어 한 마디 말도 없이 내 땅만은 고요하네 그 상처 신음소리 귓가에 잊지 못해 아 가고픈 산하여 두고 온 산하

떠나가는 배 김화용

저 푸른물결 외치는 거센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 못할 임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터져 나오라 애슬픔 물결위로 오 한된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물에 애끓이 사라져 나 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뜬 바다를 지키련다 저 수평선 음- 향하여 떠나가는배 오 설운이별 임보내는 바닷가에 넋없이 거닐면 미...

캔터키 옛집 김상희

캔터키 옛집에 햇빛 비치어 여름날 검둥이 시절 저새는 긴날을 노래부를때 옥수수는 벌써 익었다 마루를 구르며 노는 어린것 세상을 모르고 노나 어려운 시절이 닥쳐오리니 잘쉬어라 캔터키옛집 잘쉬어라 쉬어울지말고 쉬어 그리운 저 캔터키 옛집위하여 머나먼집 노래를 부르네

나의 옛집 조트리오

아름다웠던 기억 어린시절 나 살던 그곳에 20년 동안이나 찾아 볼수 없었던 옛집에 해질녘 아버지의 마른기침 소리는 없지만 포근하게만 다가오는 나의 옛집 장미 넝쿨과 정원에 작은 연못 나뭇잎들이 바랜 사진속에 소박하게 담겨진 내 어린시절 어른이 되고나면 다시 돌아올거야 끝내 참지 못해 울던 날 아득한 기억너머 그리움으로 내게 다시 다가와

고향의 옛집 이미자

고향의 옛집 - 이미자 꿈속에 그리던 나의 고향길 할미꽃 꾀꼬리 봄바람 노래 앞냇물 옛이야기 반가이 가고 뒷마당에 감나무 그대로건만 흙담조차 무너져버려 초가삼간 옛집은 어디 간주중 옛노래 잊지 않고 불러보건만 옛모양 잊지 않고 찾아보건만 말타기 메기잡기 풀피리 소리 뒷골목 앞마당 놀던 그 동무 어디 갔나 우리 동무여 어디 있나 우리 새

니나 김화용 테너

Allegro 1. 니나 니나 나의 사랑하는 니나 니나 니나 네 얼굴 곱더라 방긋 웃는 너의 얼굴에는 둥근 달이 솟아나네 니나 니나 사랑하는 나의 니나 니나 니나 네 얼굴 곱더라 2. 니나 니나 나의 사랑하는 니나 니나 니나 네 얼굴 곱더라 방긋 웃는 너의 얼굴에는 장미꽃이 피어나네 니나 니나 사랑하는 나의 니나 니나 니나 네 얼굴 곱더라.

산들바람 김화용 테너

Andante 1. 산들 바람이 산들 분다 달밝은 가을밤에 달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너도 가면 이 맘을 어이해 2. 산들 바람이 산들 분다 달밝은 가을밤에 달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 지면 이 맘을 어이해.

떠돌이별@@@ 이은하

떠돌이 내 신세 너무도 고달퍼서 포근한 옛집 찾아 나 돌아왔건만 따스한 너의 미소 어디로 갔을까 허전한 내 마음 어떻게 달래보나 //// 돌아온다는 예전에 난데 허무해 이 모든것 거울에 비쳐지는 내 얼굴엔 깊이 패인 주름뿐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로 가야할까 또 다시 정처없이 떠나는 떠돌이 별

떠돌이 별 방실이

떠돌이 내신세 너무도 고달퍼서 포근한 옛집 찾아 나 돌아왔건만 따스한 너의 미소 어디서 찾아보나 허전한 나의 마음 어떻게 달래볼까 돌아온 나는 예전에 난데 싸늘한 이 모든 것 거울에 비쳐본 내 얼굴엔 깊이 패인 주름뿐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로 가야할까 또 다시 정처없이 떠나는 떠돌이 별

하늘 윤선애

흰 구름 떠가네 파란 바다에 내 마음 싣고서 띄워 볼까요 저 구름 따라서 멀리 가며는 그 곳엔 내고향 옛집 있다오 하늘은 멀구요 저 바다 끝도 없지만 내 마음 길따라 흘러가 보면 그리운 모습들 보고픈 모습들이 내 맘속에 맴돌다 멀리 사라져 가고 흰 구름 떠가네 파란 바다에 내 마음 싣고서 노저어 가요

서글픈 꿈 이문세

내가 보았던 많은 날들은 꿈처럼 모두 사라져가 나의 모습이 어른이 되어 미래는 슬픔 같지만 하지만 꿈은 하늘에 있어 언제나 그만큼의 거릴두고 저 멀리 그대 나를 지켜보듯 설레는 꿈을 안고 오늘도 푸른 하늘아래 그리운 그대를 찾아서 떠나지 시간이 꿈처럼 흘러가는 그대 살던 옛집 찾아 나를 반겨주듯 서러운 세상 이야기를 말하지 변함없는 하늘 흘러가는 그대

건강하세영 (빅왕바보) 과나

어 KFC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 살과 껍질 사이 버무려진 짭짤함이 치트키 매콤한 핫 크리스피 닭 껍질 튀김 소스에 찍어 먹어 징거 버거는 있는데 오징어 버거는 없어 왜 큰 거는 없어 트위스터 후식으로 비스켓과 버터 많이 많이 먹어 yo! 요 붙였으니까 반말한 거 아닙니다 어쨌든 여러분 건강하세영 만수무강 하세영 웃어보세영

키미

진달래 향기 따라 날개 짓을 하니 여기는 어디 멘가 나의 옛집 추녀 밑에 작은 섬 내가 살던 곳 그리워라 떠나온 곳 진달래 핀 섬 물넝개 풀을 뜯어 실로 매고 빚고 땋아 쪽을 지은 어여쁜 각시 추녀 밑에 작은 섬 내가 살던 곳 그리워라 떠나온 곳 진달래 핀 섬 미루나무 피리소리 진달래 핀 섬

갈 숲 지나서 민문연

오랜 가뭄에 논도 밭도 다갈라지고 메마른 논두렁에 들쥐들만 기어간다 죽죽 대나무야 어찌 이리도 죽었냐 옛집 추녀엔 이끼마저 말라버렸네 3. 이 가뭄 언제나 끝나 무슨 장마 또 지려나 해야해야 무심한 놈아 잦을 줄을 모르난다 걸걸 걸음아 무심한 이내 걸음아 흥흥 흥겹다 설움에 겨워 흥겹다

헤어지는 연습을 하며 김세원 낭시

와서 알아야 할 일은 '떠나는 일'일세 실로 스스로의 쓸슬한 투쟁이었으며 스스로의 쓸슬한 노래이었으나 작별을 하는 절차를 배우며 사세 작별을 하는 방법을 배우며 사세 작별을 하는 말을 배우며 사세 아름다운 자연, 아름다운 인생 아름다운 정, 아름다운 말 두고 가는 걸 배우며 사세 떠나는 연습을 하며 사세 인생은 인간들의 옛집

가뭄 김민기

가뭄 갈숲 지나서 산길로 접어 들어와 몇 구비 넘으니 넓은 곳이 열린다 길섶에 핀 꽃 어찌 이리도 고우냐 허공에 맴도는 소리는 잠잘 줄을 모르는가 에헤야 얼라리야 얼라리 난다 에헤야 텅 빈 지게에 갈잎 물고 나는 간다 오랜 가뭄에 논도 밭도 다 갈라지고 메마른 논두렁엔 들쥐들만 기어간다 죽죽 대나무야 어찌 이리도 죽었나 옛집 추녀엔

가뭄 김민규

지나서 산길로 접어 들어와 몇 구비 넘으니 넓은 곳이 열린다 길섶에 핀 꽃 어찌 이리도 고우냐 허공에 맴도는 소리는 잠잘 줄을 모르는가 에헤야 얼라리야 얼라리 난다 에헤야 텅 빈 지게에 갈잎 물고 나는 간다 오랜 가뭄에 논도 밭도 다 갈라지고 메마른 논두렁엔 들쥐들만 기어간다 죽죽 대나무야 어찌 이리도 죽었나 옛집

가뭄 김민기

가뭄 갈숲 지나서 산길로 접어 들어와 몇 구비 넘으니 넓은 곳이 열린다 길섶에 핀 꽃 어찌 이리도 고우냐 허공에 맴도는 소리는 잠잘 줄을 모르는가 에헤야 얼라리야 얼라리 난다 에헤야 텅 빈 지게에 갈잎 물고 나는 간다 오랜 가뭄에 논도 밭도 다 갈라지고 메마른 논두렁엔 들쥐들만 기어간다 죽죽 대나무야 어찌 이리도 죽었나 옛집 추녀엔

가뭄 이장순

갈 숲 지나서 산길로 접어들어라 몇 구비 넘으면 넓은 들이 열린다 길섶에 피인 꽃 어찌 그리도 고운지 공중에 찬바람은 잠잘 줄 모르는가 에헤야 얼라리야 얼라리 난다 에헤야 텅빈 지게에 갈잎 물고 나는 간다 오랜 가뭄에 논도 밭도 다 갈라지고 먼지이는 논두렁엔 들쥐들만 춤을 춘다 죽죽 대나무야 어찌 그리도 죽었노 옛집 추녀엔 이끼들도

나의 옛 집 조 트리오

아름다웠던 기억 어린 시절 나 살던 그곳에 20년 동안이나 찾아 볼 수 없었던 옛집에 해질녘 아버지의 마른기침 소리는 없지만 포근하게만 다가오는 나의 옛집 장미 넝쿨과 정원에 작은 연못 나뭇잎들이 바랜 사진 속에 소박하게 담겨진 내 어린 시절 어른이 되고 나면 다시 돌아올 거야 끝내 참지 못해 울던 날 아득한 기억 너머 그리움으로 내게

분해결합 Dann

Moonwalk 떠나 집 보다 익숙한 곳을 남은 길은 244걸음 길의 끝엔 나 광명찾거나 벌인일 이미 뒷일은 난 몰라 주워 담아 지어 옛집 부대 이전에 풀어 의류대 짐 남아있던 자리에 주기 달아놨던 이름 다니엘 이제 필승 아니지 이기자 땀내 나는 경비 일과 시간 상혁인 여길 벗어나 먹고 싶대 집밥이 거친말에도 제법 웃어 넘겨 노느라 까먹지 총기 분해 순서 결합

자동기술법 테스 (Teth)

number5 오늘 따라 기분이 좀 이상해 여기 내 친구야 인사해 Hello this is 자동 기술법 오늘 놀다 보면 누굴까 알고 싶을 걸 별 것 없어 별 것 없어 마치 girl groups 별 것 없어 별 것 없어 마치 콜럼버스 egg 유럽에서 태국 비행 zetleg 처럼 바이오리듬이 맞질 않는 4차원 개그 3차원 의식의 흐름을 단절시킬 식은 커피와 켄터키

PAGE1.6 Dann

소년이 아냐 이제 곧 서른 바라보는 어른의 철 든 이야기 Page1 이건 부록 다음 장의 사이 Page1 이건 부록 다음 장의 사이 Page1 이건 부록 다음 장에 다 닿았지 page2daniel 불러 나 믹테있어 Page1 이거 어때 개쩔지 이걸 빌미로 우린 이 밤을 태웠지 술로 채워가 마이크 앞에서 뱉어 꼭두새벽까지 열려있던 맥북 미련없이 떠났지 옛집

Stalkin’ (Feat. lIlBOI, pH-1) Fisherman

Stalkin’ stalkin’ You know they be talkin’ 내 치킨 from 켄터키 난 매운맛이 좋지만 이걸론 부족했지 핫소스 뿌려 근데 왜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니 죄라도 지은 것처럼 감히 더럽히다니 내가 뭘 했다 지갑이 털린 건 나인데 Why are we talkin’ bout it 말을 섞기 시간 아까워 그만 까먹어버렸지 난 너의 말이

The Green Green Of Grass Of Home Tom Jones

비록 색이 바래고 갈라졌어도 내가 살던 옛집 아직도 건재하며 체리빛 입술에 금발의 메리와 뛰놀던 철길 아래의 저 오래된 참나무또한 그대로구나 아! 보드라운 고향이 푸른 잔디여! 그들 모두는 나를 보러 저 오래된 참나무의 그늘에 이르렀구나 아! 보드라운 고향의 푸른 잔디여!

New Beginning 일렉트로보이즈

내 멋대로 해 귀찮은 참견 따윈 접어둬 시끄런 그 입 좀 닫아 곡이 쩌네 baby 넘쳐 이건 힙합이라 내 기분이 뻑갔어 I\'m feeling fly like 날개 달린 느낌 너네 favorite rapper 나왔으니 hands to the ceiling 나 어디냐고 니 머리 위 난 이길 줄밖에 몰라 그건 내 개인기 태어난 곳 미국 켄터키

New Beginning 일렉트로보이즈(Electroboyz)

접어둬 시끄런 그 입 좀 닫아 곡이 쩌네 baby 넘쳐 이건 힙합이라 내 기분이 뻑갔어 I\'m feeling fly like 날개 달린 느낌 너네 favorite rapper 나왔으니 hands to the ceiling 나 어디냐고 니 머리 위 난 이길 줄밖에 몰라 그건 내 개인기 태어난 곳 미국 켄터키

New Beginning (Inst.) 일렉트로보이즈

멋대로 해 귀찮은 참견 따윈 접어둬 시끄런 그 입 좀 닫아 곡이 쩌네 baby 넘쳐 이건 힙합이라 내 기분이 뻑갔어 I'm feeling fly like 날개 달린 느낌 너네 favorite rapper 나왔으니 hands to the ceiling 나 어디냐고 니 머리 위 난 이길 줄밖에 몰라 그건 내 개인기 태어난 곳 미국 켄터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