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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프게 김희재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담담하게 ♡☆♡ 김희재

담담하게 때로는 누구보다 화끈하게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못 잊어 그리워해 담담하게 어쩌면 죽을 만큼 아프게 아직도 너를 사랑 하나 봐 이별은 가슴에 멍으로 남아 너의 흔적이 됐지만 우 티 나지 않게 참는 건 잘하는 나니까 오늘도 나는 애써 웃어 본다 담담하게 때로는 누구보다 화끈하게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못 잊어 그리워해 담담하게 어쩌면

담담하게 김희재

담담하게 때로는 누구보다 화끈하게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못 잊어 그리워해 담담하게 어쩌면 죽을 만큼 아프게 아직도 너를 사랑 하나 봐 이별은 가슴에 멍으로 남아 너의 흔적이 됐지만 우 티 나지 않게 참는 건 잘하는 나니까 오늘도 나는 애써 웃어 본다 담담하게 때로는 누구보다 화끈하게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못 잊어 그리워해

그 여자 김희재

밤이 내린 골목길 가로등 하염없이 거니는 그 여자 가리워진 머릿결 사이로 떨고 있는 그 입술 그 누가 여자를 어둠 속에 울게 하나 그 누가 여자를 차디찬 거리에 혼자 두었나 아마 이별 했나 봐 저토록 우는 걸 보면 사랑이 여자를 떠나서 아프게 한거야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그 여자 찬바람에 흩어진 머릿결 눈물 젖어 얼룩진

★☆ 풍악 ☆★ 김희재

쿵짜 쿵짜라 자 사랑 사랑의 풍악을 울려라 내 사랑이 들을 수 있게 풍악 소리도 슬피 우는 밤 내 맘도 따라 우네요 쿵짜 쿵짜라 자 짜 풍악을 울려라 내 사랑을 전할 수 있게 쿵짜 쿵짜라 자 짜 풍악 소리가 내 맘을 아프게 해요 살랑 살랑 부는 바람도 내 맘을 알고 있는지 딸랑 딸랑 풍경 소리가 내 맘을 달래 주네요 쿵짜라 자 짜 짜

풍악 김희재

(쿵짜 쿵짜라 자) 사랑 사랑의 풍악을 울려라 내 사랑이 들을 수 있게 풍악 소리도 슬피 우는 밤 내 맘도 따라 우네요 (쿵짜 쿵짜라 자 짜) 풍악을 울려라 내 사랑을 전할 수 있게 (쿵짜 쿵짜라 자 짜) 풍악 소리가 내 맘을 아프게 해요 살랑 살랑 부는 바람도 내 맘을 알고 있는지 딸랑 딸랑 풍경 소리가 내 맘을 달래 주네요 (쿵짜라

풍악 김희재

(쿵짜 쿵짜라 자) 사랑 사랑의 풍악을 울려라 내 사랑이 들을 수 있게 풍악 소리도 슬피 우는 밤 내 맘도 따라 우네요 (쿵짜 쿵짜라 자 짜) 풍악을 울려라 내 사랑을 전할 수 있게 (쿵짜 쿵짜라 자 짜) 풍악 소리가 내 맘을 아프게 해요 살랑 살랑 부는 바람도 내 맘을 알고 있는지 딸랑 딸랑 풍경 소리가 내 맘을 달래 주네요 (쿵짜라

풍악 (2024 Remix Ver.) 김희재

(쿵짜 쿵짜라 자) 사랑 사랑의 풍악을 울려라 내 사랑이 들을 수 있게 풍악 소리도 슬피 우는 밤 내 맘도 따라 우네요 (쿵짜 쿵짜라 자 짜) 풍악을 울려라 내 사랑을 전할 수 있게 (쿵짜 쿵짜라 자 짜) 풍악 소리가 내 맘을 아프게 해요 살랑 살랑 부는 바람도 내 맘을 알고 있는지 딸랑 딸랑 풍경 소리가 내 맘을 달래 주네요

잊지 말기로 해 린/김희재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릴 스쳐가고 난 그대의 가슴 안에 빗물 되어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해 난 그대의 가슴 속에 머물고 싶어

잊지 말기로 해 린, 김희재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릴 스쳐가고 난 그대의 가슴 안에 빗물 되어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해 난 그대의 가슴 속에 머물고 싶어

사랑은 만병통치약 김희재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좋아한다 말해 주세요 당신이 떠난 이 자리엔 그리움만 가득 오매불망 기다립니다 열도 나고 기운도 없고 나 정말 못 살 것 같아 한 번만 보면 두 번만 보면 살 것 같아요 숨 막힌 가슴 뚫어 주세요 내게 사랑은 만병통치약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좋아한다 말해 주세요 당신이 떠난 이 자리엔 그리움만 가득 불철주야

보고싶어요 김희재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

보고 싶어요 김희재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

알아 김희재

알아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알아 널 잊지 못할 걸 알아 모든 게 내 잘못이야 알아 때늦은 후회 불러봐도 불러봐도 이젠 대답 없는 내 슬픈 사랑아 난 알아 가슴 아파 그래 난 알아 생각이 나서 난 알아 눈물 나서 그래 보고싶다 보고싶다 알아 운명의 장난인가 봐 알아 이미 늦은 걸 불러봐도 불러봐도 이젠 대답 없는 내 슬픈 사랑아

부자 (父子) 김희재

늘 등 뒤에 서서 남몰래 눈물 흘리며 텅 빈 마음 달래 준 것은 빈 잔 가득 눈물이었네 강물처럼 흘러간 내 인생 돌아보니 젊음은 기울어가고 주름만이 남았구나 청춘 바쳐 아들딸만 바라보다 멍들어버린 당신의 마음 난 괜찮다 난 괜찮아 속삭이던 아버지 그 시절 그때 어린아이는 몰랐어요 아버지 마음 어느새 많이 야위어버린 그 모습에 가슴

사랑님 김희재

몇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졌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 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몇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보고싶은 얼굴 김희재

내사랑 어디 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 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랄라라 라라라라 라라 랄라라 라라라라 라라 내사랑 어디 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정열의 꽃 김희재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 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꽃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너무 투명한

열정 김희재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 받고싶었어 만나서 차 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 때문에 목숨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FALLIN 김희재

내 휘청이는 발걸음에도 더 또렷해진 나의 머리는 계절이 오는 냄새를 어김없이 알아채 짙은 너의 흔적들 붉은 석양이 드리울 때면 지는 해 따라 가라앉는 마음 Falling in love with the day 가슴 한켠의 추억 나를 가두는 잔상에 Falling in love with the day 기억 한 자락에도 쉬이 흔들린 이유

어느 멋진 날 (주현미 Ver.) 김희재

기억이 또 나네요 자주 거닐던 호숫가 자그마한 얘기로 밤 지새던 그때 참 좋았죠 우린 기억이 또 나네요 발길 드문 집 앞 공원 보고 싶다 수없이 떼를 쓰던 그때 참 좋았죠 그대가 있어서 어느 멋진 날 눈물 나는 날 눈부시도록 아름다워서 가슴 아픈 날 어느 멋진 날 돌아갈 수 없는 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기억이 또 나네요 아껴둔

동백아가씨 김희재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 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갈바람 김희재

내 작은 가슴 속에 이토록 사무치는 그리움을 남기고 떠나간 그대는 바람 외로움 주고 간 갈바람 지금도 두눈가에 멤도는 그대의 포근하던 그 눈빛 내 마음 자꾸만 자꾸만 그리움 나래를 펴게하네 아 그대는 갈바람 구름을 만드는 갈바람 아 그대는 갈바람 내 마음 앗아간 갈바람 내 작은 가슴속에 이토록 사무치는 그리움을 남기고 가버린 그대는

짝사랑 김희재

사랑인가봐 해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요 어느샌가 거울 앞에 있어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그대 가슴

잊지 말기로 해 린 (LYn) & 김희재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릴 스쳐가고 난 그대의 가슴 안에 빗물 되어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해 난 그대의 가슴 속에 머물고 싶어

나는 남자다 김희재

오늘 하루 또 무사히 세상이라는 전쟁터에 부대끼면서 생존한다 그게 오늘의 내 임무다 간다 어제도 그랬듯이 오늘 또 하루 시작한다 내가 그동안 같이 못간 세상과 다시 마주친다 난 나를 다시 툭 내려놓는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사는 거다 오늘 하루 또 무사히 세상이라는 전쟁터에 부대끼면서 생존한다 그게 오늘의 내 임무다 간다 세상아 내~가 간다 오늘 난 ...

돌리도 김희재

잘해 잘해 잘해 바라볼때 잘해 너만 바라볼때 잘해 잘해 잘해 있을때 잘해 옆에 있을때 돌리도 돌리도 내사랑 돌리도 첫눈에 뿅갔다고 나없이는 못산다고 죽자살자 매달린 요놈의 사랑아 당신 사랑 깊이를 자로자로 재보니 일미터도 못되더라 잘해 잘해 잘해 바라볼때 잘해 너만 바라볼때 잘해 잘해 잘해 있을때 잘해 옆에 있을때 한번 떠난 사랑은 다시 오지않아 후회...

잃어버린 정 김희재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 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

따라따라와 (Prod. by 영탁) 김희재

날 따라따라와 날 따라따라와 착한 척은 그만 예쁜 척도 그만 너도 이미 모두 알고 있잖아 그대만을 원해 바로 오늘 밤에 이젠 외로워할 필요 없는 걸 오 우리 사랑 One more time 숨이 차올 때까지 날 따라따라와 날 바라바라봐 너와 나 둘이서 또 밤새 춤추는 거야 꼭 잡고 따라와 꼭 나만 바라봐 이 밤이 새도록 난 너를 사랑할 거야 랄랄라라랄라...

오르막길 김희재

오르막길 - 05:07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 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이따,이따요 김희재

가끔은 짧은 치마를 입고 가끔은 짙은 화장을 하면 아주 낯선 시선들이 하나 둘 다가와요 남자니 미소 한 번 건네고 남자니 한 번쯤은 튕기고 마지못해 대답해 주면 어느새 내게로 와 안돼 안돼 좀 이따이따 이따요 그래 그래 더 이따이따 이따요 우린 아직 모르는게 너무나 많아요 안돼 안돼 더 다가오지 마세요 그래 그래 더 조금만 더 천천히 정말 나를 원한다...

신 사랑고개 김희재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넘던 이별고개 아주 오래전에 미아리고개 울며불며 매달리던 눈물고개 오늘날에 현재 미아리고개 갈테면 가라지 냅두는 고개 내가 뭐 잡을 줄 아니 천만의 만만의 콩떡 여자답게 상냥하게 보내는 거야 미아리 눈물고개 니가 떠난 이별고개 니가 없어도 여자는 많아 갈테면 어서 가라지 행여 나에게 돌아올 생각 꿈에도 하지 말아줘 아주 오래전...

I Believe 김희재

그대 그약속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많이 변했을 내 모습을 알아볼까요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니가 전학간 날 너의 빈 책상 위에 새겨져 있던 그 말을 난 기억해요 오늘이 바로 그대 약속한 그날인걸요 오지 못할 거란걸 알고 있어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것을 이...

회룡포 김희재

내것이 아닌것을 멀리 찾아서 휘돌아 가는 그 세월이 얼마이더냐 물설고 낮설은 어느하늘 아래 빈 배 로 나서 있구나 세월아 그 욕심 더 해가는 이세상이 싫어 싫터라 나 이제 그곳으로 돌아 가련다 내 마음 받아 주는곳 아 어머님 품속같은 그곳 회룡포로 돌아 가련다 세월아 그 욕심 더 해가는 이세상이 싫어 싫터라 나 이제 그곳으로 돌아 가련다 내 마음 받...

사랑은 어디에 김희재

아 아무도 모르게 살아온 지난 날 후회도 미련도 없네 지나온 날들 뒤돌아 보니 머나먼 고향 같구나 덧없는 인생길에 때로는 방황도 했지만 아 외로움이 스치면 한 잔 술에 씻어 버렸네 아 사랑이 그리워지면 노래를 불러 보리라 이젠 미움도 그리움도 모두 다 흘러갔네 사랑을 찾아서 노래를 찾아서 바람처럼 구름처럼 살아가리라 하늘이여 하늘이여 당신이 주신 사랑...

폼나게 살거야 김희재

폼나게 살거야 멋지게 살거야 어차피 사는 세상 하루를 살아도 내 사랑 백년을 살아도 내 사랑 나는 나는 니가 좋더라 이제부터 폼나게 살거야 그 누가 누가 누가 뭐래도 큰소리치고 살게 할거야 따라와 따라와 다 내가 해줄거야 따라와 따라와 따라와 아무 걱정하지 말고 따라와 하루를 살아도 멋지게 살거야 폼나게 살거야 폼나게 살거야 멋지게 살거야 어차피 사...

나를 외치다 김희재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

미스고 김희재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 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 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좋은 당신 김희재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보고픈 맘 안아주세요 이 순간 나를 숨쉬게 하는 건 그대 사랑 때문이니까 인생이란 고단한 먼 길을 나와 함께 걸어갈 사람아 좋은 당신 내 곁에 있음에 모든 날이 난 꽃길입니다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내 곁에만 있어주세요 나 하나만 바라봐 주세요 세상에 나를 빛나게 하는 건 그대 사랑 때문이니까 인생이란 고단한 먼 길을 나와 함께 걸어갈...

올래 김희재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타고 왔나요 (살랑 살랑) 내 맘을 흔들흔들 흔들리게 해놓고 알고도 알고도 알고도 모른척한다면 너무나 얄미운 당신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튕기지 말고 내게 다가올래 니 맘에 들었다면 날 한번쯤 안아 봐도 괜찮아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멋지게 후끈하게 다가올래 ...

진짜 멋쟁이 김희재

당신이 꽃이면 난 나는 꽃잎 한 평생 떠받들고 사는거야 커다란 나무가 꼭 되어줄게 큰 그늘 아래서 너 쉴 수 있게 파랑새 찾아 떠난 우리네 인생 행복을 곁에 두고 그걸 몰랐구나 미워도 내 인생 나의 사랑이 내것이 제일인 것을 파랑새 쫓아 갔다 피앙세 찾아온 나 돌아온 진짜 멋쟁이 당신이 꽃이면 난 나는 꽃잎 한 평생 떠받들고 사는거야 커다란 나무가 ...

헤어지는 중입니다 김희재

햇살이 눈부셔 눈을 감고 말았죠 흐르던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가까스로 일어나도 다시 휘청거려요 이제는 정말 끝인가요 보란듯이 살거야 나약해지면 안돼 그 사람보다 더 행복해져야 돼 절대 뒤돌아 보지마 이런 못난 가슴아 왜 혼자서 난 멈출 줄 모르니 사랑해서 후회없다던 사랑해서 보내준다던 잔인한 거짓말 어떻게 그럴수 있어 사랑한다면 왜 이렇게 힘들게 하는...

꽃을 든 남자.mp3 김희재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 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

뭐야뭐야 김희재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야 제발 날 내버려두지마 당신이 당신이 뭐길래 날 이렇게 힘들게 해 술잔을 쓸쓸히 마주한 나에게 휘감겨오는 그사람 세상에 흔한것이 여자라 하지만 너무 가슴이 아파 다시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최선을 다할께요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길레 날 애원하게 만들어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살빠질것 같...

몇 미터 앞에 두고 김희재

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 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 나는 말 한마디 끝내 붙일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 미터 앞에다 두고 그리웠던 그 사람을 몇 미터 앞에다 두고 하고 싶은 말 한마디 끝내 붙일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웃음소리에 ...

무슨 사랑 김희재

다 거짓말이야 모두 다 거짓말이야 여린 내 가슴에 (여린 내 가슴에) 속삭이던 말도 (속삭이던 말도) 모두 다 거짓말이야 내 가슴에 아픈 상처 주고 갈 거면서 저만 혼자 달아날 거면서 사랑은 무슨 사랑 철없던 불장난 사랑한다 했니 (사랑한다 했니) 영원하자 했니 (영원하자 했니) 이 나쁜 거짓쟁이야 다 거짓말이야 모두 다 거짓말이야 손가락 걸었던 (...

꽃망울 김희재

잊으려 했지만 잊으려 했지만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어요 이 가슴에 꽃망울 꺾어놓고 떠난 그 사람이 밉지만 원망은 않을겁니다 사랑에 속고 약속에 속고 웃음에 속고 눈물에 속고 떠나간 사람 밉긴 하지만 잊을수가 없어요 잊으려 했지만 잊으려 했지만 잊으려 했지만 잊으려 했지만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어요 이 가슴에 꽃망울 꺾어놓고 떠난 그 사람이 밉지만...

아이 좋아라 김희재

(아이 좋아라) (아이 좋아라) (아이 좋아라) 아이 좋아라 아이 좋아라 예쁜 내 님 아이 좋아라 이리봐도 내 사랑 저리봐도 내 사랑 아이 좋아 아이 좋아라 당신께 사랑을 받기위해 이 세상에 내가 왔어요 맞잡은 이 손 놓지 말아요 꼭 안아주세요 아이 좋아라 예쁜 내 님아 (아이 좋아라) 아이 좋아라 아이 좋아라 예쁜 내 님 아이 좋아라 이리봐도 내 ...

꽃을 든 남자 김희재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 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

여인의 눈물 김희재

사랑이 사랑으로 남아 있나요 기억 저편 난 어디쯤에 있나 다정했던 사람이 그 모진 사랑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그날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면 하염없이 이 길을 걷고 있네 밤새우던 웃음도 꼭 잡은 두 손도 모두 다 지난 이야기 긴 세월 속에 수많았던 인연 늘 상처뿐인 사랑이여 아아 바람처럼 멀리 길도 없이 떠나가는가 슬픔은 흘러간다 또 나를 달랜다 가녀린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