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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난(구원영), 수헌, 동미, 정준

보여주고 싶어 흐르는 내 맘의 미소 수헌 보여주고 싶어 나의 마음속 너의 그 미소에 행복해진 내 마음 나난/수헌 시간이 지나가면 모두 변해 간다고해 함께했던 추억들 나눴던 시간들 하지만 약속할게 우리 맹세했던 사랑 나난 수헌 내 마음속에

이제 서른 나난(구원영), 수헌, 동미, 정준

(나난) 이제 서른 어떤 느낌일까 이제 서른 그땐 불안했어 절반의 인생이 허무하게 끝났다 좌절감에 빠지게 될까- 이제 서른 어떤 모습일까 이제 서른 그땐 궁금했어 어린날 꿈꾸었던 장밋빛 인생을 멋지게 이루어낸 내가 될까 (정준) 난아, 서른번째 생일 축하해 (동미) 우리애기가 축하한덴다 (주방장) 점장님 생일축하드려요, 아유- 새로온

요즘 따라다니는 남자 있어 정준, 지혜, 동미, 나난

특별히 좋아하진 않지만, 그리 나쁘진 않아 (지혜) 집안 좋고 (정준) 별볼일없는 집안 (나난) 어때서 (지혜) 능력있고 (정준) 난 돈도 없고 (동미) 돈이야 뭐 (지혜) 외모도 착해 (나난) 외모는 좀 (지혜) 나도 싫지 않아 (나난,동미) 뭐라고??

자기 수헌, 나난(구원영), 코러스

(수헌) 언제 어디서나 하고 싶은말 듣기 좋은말, (코러스) 자기 (수헌) 언제 어디서나 둘만의 호칭 한번불러봐 (코러스) 자기 (수헌) 누구누구씨보다 듣기 좋은 말 (코러스) 자기, 자기. (수헌) 자기 (수헌) 사귀자는 뻘쭘함 없이 그대로, 그대로 (코러스) 자기 (수헌) 언제 어디서나 하고 싶은말 듣기 좋은말, 자기.

너도 나한테 반했니 나난(오나라), 코러스

(나난) 나한테 반했나 너무나 뻔한 상황 작업을 걸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네 나한테 꽂힌거지 이것 참 쑥쓰럽네 한놈이 도망가니 한놈이 찾아왔어 (수헌) 여기요 (나난) 자 이제 고백해봐 (코러스) 고백해봐 (나난) 차한잔마실까요 (코러스) 용기내봐 (나난) 쉬는날 우리만나 야외로~ 드라이브, 오빠 달려 (나난) 자이제 고백해봐 (코러스

우리 결혼해 수헌, 나난(오나라)

(수헌) 너의 집에 바래다주기 밤새 보고싶어 전화하기 하고픈말 가슴에 담아두기 니생각에 잠못들기 이젠그만 하고 싶어 평생을 함께 지내도 내겐 지겹지 않을 그런사람 그런사랑 너뿐이라는걸 어느새 익숙해지고 서로 닮아간 우리 결혼해 나의 마음 받아줘 (수헌, 나난) 평생을 함께 지내도 내겐지겹지 않을 그런사람 그런사랑 너뿐이라는걸 어느새

할머니 정준

매일 밤 집에 오는 길목에 야채를 파시는 할머니가 있죠 아무도 안 사 가는 야채들을 내가 대신 좀 팔아주고 싶구나 아, 할머니 이제 그만 집으로 가서 편히 쉬세요 아, 할머니 손이 다 부르터 정말 아파 보여요 이제 집으로 가요 나는 집에 갈 수 없단다 나만 바라보는 우리 손주 어떡해 나는 아무리 피곤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아 아, 할머니 이제 그만 집으로 가서

무제 정준

과거 속에 계속 살고 있어 네가 있던 거기 이제 와서 돌아가려고 해도 없잖아 네가 여기 햇살 바람 깊은 물속에도 보여 네가 보여 날아 갈텐데 뛰어 갈텐데 네가 곁에 온다면 네가 먼저 와줘 멈춰버린 내 세상에 내가 여기 내가 기다릴게 여기서

나 난! 홧팅! (Narration By 장진영) 장진영

몇 일 있으면 새해다 난 서른 살이 되기전에 인생의 숙제 둘 중의 하나는 해결할 줄 알았다 일에 성공을 하거나 결혼을 하거나 흠 지금 난 여전히 일에 성공하지 못한 싱글이다 그럼 어때 마흔 살 쯤에는 뭔가 이루어지겠지 뭐 아님 말고 어쨋든 서른이제 다시 시작이다 나난 화이팅 화이팅

동미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플까 마치 뭔가가 내가슴 찢은 것처럼 이 느낌은 무슨 의미일까 혹시 나조차도 모르고 있던 내마음.. 행복한 니 뒷모습에 왜 자꾸 눈물이 날까 나 바보처럼 마음이 아파 견딜 수 없어 시간이 흘러간 뒤에 어쩌면 후회가 될까 나도 모르게 널 기다리는 내가 될까봐..두려워.. 행복한 니 뒷모습에 왜 자꾸 눈물이 날까 나 바보처럼 마음이...

((꽁꽁)) 동미

달빛 내려않은 이 밤 별이 쏟아지는 이 밤 바람에 꽃잎은 지는데 떠난 님이 그리워서 애타게 불러 봤지만 한 번 간 그 님은 오지 않네 기다리다 지쳐서 하얀 밤을 지새고 홀로 새는 이 밤에 까만 비가 내리네 새 아침이 오면은 새벽안개 헤치고 우리 님을 찾아 나설까 아 행여 또 만나면 다시는 보내지 않아 내 곁에 꽁꽁 묶어 둘 거야 달빛 내려않은 이 밤...

((콕 박힌 당신)) 동미

내게 사랑을 추억하라 말하면 눈물밖에 떠올릴게 없어요 내게 또다시 그길을 가라 하면 더 이상은 못간다 했어요 하지만 당신을 만난 그날부터 사랑이 뭔지 알게 되었어요 또다시 그길이 가시밭길 이라도 꽃길이라 생각 할래요 당신이라면 이세상 끝까지 무조건 따를 수 있어요 내맘에 콕 박힌 당신이니까 내게 사랑을 추억하라 말하면 눈물밖에 떠올릴게 없어요 내게 ...

((자기)) 동미

자기 정말 좋아요 자기 정말 멋져요 자기 정말 행복해 진짜 자기 정말 사랑해 자기 가슴에 안기어 행복을 꿈꾸고 자기 어깨에 기대어 사랑을 꿈꾸는 자기 자기 자기 자기 자기가 너무 좋아 나만을 아껴주고 나만을 사랑해주는 그대 내 사랑 자기 자기 정말 좋아요 자기 정말 멋져요 자기 정말 행복해 진짜 자기 정말 사랑해 자기 가슴에 안기어 행복을 꿈꾸고 자...

(( 나 얼마나)) 동미

당신 미워하지 않고선 당신 잊을수 없고 당신 잊지 않고선 내가 살수가 없어 나쁜기억만 떠올리자 아픈 추억만 생각하자 하지만 지난 사연 하나하나가 모두가 소중한것을 나 얼마나 울어야만이 그대를 잊을수있나 당신 미워하지 않고선 당신 잊을수 없고 ​당신 잊지 않고선 내가 살수가 없어 나쁜기억만 떠올리자 아픈 추억만 생각하자 하지만 지난 사연 하나하나가 모...

스페셜 액션플랜 동미

(동미)그동안 표현 못한 내 맘 보여 드릴게요. uh~ uh~ uh~ uh~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아 내 눈을 봐요. uh~uh~ BaBy~ 수많은 여직원들과 함께 했다죠? 쉿~ 섭섭했죠. 그들 중에 내가 없다는 게.

길이길 (feat. 정석원) 정준

여기 이렇게 이렇게 멀리까지 왔어 나 여기 지금 너를 두고 가야만 해 지난 추억들은 한 줌 한 줌 깨끗이 모아놓을게 시간 얼어붙은 시간들 길게만 느껴질 거야 지금 이 길이 영원으로 가는 길이길 지금 이 길이 너에게로 가는 꿈이길 멀리 이렇게 이렇게 여기까지 왔어 나 여기 지금 까마득히 먼 곳까지 이제 멀리 보이는 불빛 따라 한발씩 따라갈게 이 길 끝이 없는

담배 정준

안녕, 오랫만.. 영원히 잊겠단. 다짐을 했는데 또다시 너를 만나네. 안녕, 오랫만.. 옛친구 너에게 내얘기 해줄께 그 바보같은 내 사랑 그녀는 내게 말하지 내가 좋은 남자라고 난 행복했어. 줄수있는게 그것뿐이니까 그녀는 내게 또 말해 내가 좋은 사람이라 그래서 싫데 줄수있는게 그것뿐이라서 그래서.. 돈없고 능력없는 그런남자 그녀에겐 그저 좋은 ...

힘내세요 정준

힘내세요 힘내세요 사는게 힘들어도 힘내세요 힘내세요 멋지게 살아봐요 힘든 세상 산다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내가 만들어 가는 세상 멋지게 살아봐요 내 맘대로 내 뜻대로 살 수는 없겠지만 내가 꿈꾸며 사는 세상 멋지게 살아봐요 웃어봐요 웃어봐요 더 크게 웃어봐요 웃다보면 복이와요 힘차게 살아봐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사는 게 힘들어도 힘내세요 힘내세요 멋...

葉書(맛있는청혼ost) 정준

-----------정준이하는말---------------------------- 아주 조금씩만 그대를 보낼게요 나 그래도 괜찮겠죠? 너무 갑자기 그대를 보낸다면.. 나라도 서운할테니까..정말 아무렇지 않죠? 오늘하루는어땟어요? 지금 혹시 울고있나요? 그러지말아요..모두 나에게주세요..어차피 이별에 익숙해져있는데요..뭘..좀 두렵긴하지만.. ----...

오랜만이야 (`Pathetique` From Beethoven) 정준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우연히 너를 마주쳐도 아무렇지도 않은 나를 오랜만이야 넌 잘 지냈었니 말하고 싶어 혼자서 너를 떠올리며 연습했던 날들 파란하늘이 너무 눈부셔 눈물이 차올라 널 보고싶어서 그랬었나봐 바보 같은 얘기 그 때는 참 어렸었는데 어떻게 우리 그랬을까 그런 사랑이 또 올까 하얀 추억이 너무 눈부셔 쳐다볼 수 없어 널 불러 보지만 대답없는데...

OMG(일탈다반사) 정준/

?헝클어진 Hair style 옷 틈새로 살짝 Tatoo 깔끔 떨 필요가 없지 몸에 뱄지 나만의 느낌 여자들의 눈이 가 목소린 깊은 Base line 어정쩡한 것은 없지 화끈하게 Days and Nights 매일 밤이 Vegas party 기분 좋게 La di da di 쿵쾅대는 심장의 엔진 술은 독하게 버번 위스키 눈칠 보며 살지마 내 맘대로 맘의 ...

은행나무언덕 정준

한 아름드리나무가 있죠 그 그늘아래 그대가 오면 가지 끝에 잎새가 눈물이 되어 그대 어깨에 떨어져 흐르죠 저 하늘 끝이 맞닿은 곳에 붉은빛에 노을이 서리면 해묵은 바람이 그대를 실어와 하루를 또 살게 해 주네요 볼 수 없다고 더 슬프진 않죠 만질 수가 없어 더 소중한 그대 내 사랑아 천년을 지나 영원을 넘어 언제까지라도 내가 여기 이 자리에 있어요 ...

사랑아 지금은 정준

?사랑아 지금은 후회한다 너의 손을 뿌리친 것을 너를 믿고 믿어야 했건만 나를 너를 믿지 못했다 얄굿은 운명이 너와 나를 이렇게 갈라 놓았지만 사랑 보다 더 깊고 깊은 것이 있을까 사랑아 지금은 울고 있다 나를 나를 용서해다오 사랑아 지금은 가슴친다 너의 맘에 상처 준 것을 너를 믿고 따라야 했건만 나는 너를 배신했었다 지나친 욕심이 너와 나를 이렇게...

애간장 (MR) 정준

석양빛 붉게 물들면 보고픈 님아 구슬픈 기타소리 눈물되어 이내간장 다 녹이네 굽이굽이 돌고돌아 새겼던 내 사랑아 저 구름을 다리를 삼아 사뿐사뿐 오시기만을 오늘도 빌고비는 이 내 마음 설움 이네 석양빛 붉게 물들면 보고픈 님아 구슬픈 기타소리 눈물되어 이내간장 다 녹이네 굽이굽이 돌고돌아 새겼던 내 사랑아 저 구름을 다리를 삼아 사뿐사뿐 오시기만을 오...

님이시여 (MR) 정준

정만 주고 떠난 당신 아직 나는 사랑합니다 보고픔에 견딜 수 없어 이 가슴은 찢어집니다 기다림에 지친 가슴 강물 되여 흘러만 가네 님이시여 님이시여 나를 나를 잊으셨나요 아직도 사랑합니다 아직도 사랑합니다 당신을 기다립니다 정만 주고 떠난 당신 아직 나는 사랑합니다 두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이 아픔은 어찌합니까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당신에 이름 ...

어쩌면 그댄 정준

어쩌면 그댄 지금 나보다 기다릴지 몰라 그대 마음속에 내가 있어 손잡아주길 바란다면 나의 곁으로 와줘 그대~ 멍하니 창밖을 바다보다 나도 몰래 그대모습 떠오를때면 너를 만나고 바람에게 말해 내마음 다해 널 사랑한다고 기억해 이순간을 조금은 어색한 내 모습 설레이는 내맘 그댄 알까 나 전해지길 바란데도 더 기다려 줄래 그대~ 어쩌면 그댄 지금 나보다 ...

그때가 좋았지 정준

달콤한 목소리로 나만을 사랑한다 그때가 좋았지 죽는 그날까지 나만을 사랑한다 꿈에 젖어 그때가 좋았어 이제는 세상사에 너무치쳐 있나요 가끔 우리 하늘을 봐요 옛 추억 그리며 사랑을 노래해요 그때처럼 그때가 좋았지 달콤한 목소리로 나만을 사랑한다 그때가 좋았지 죽는 그날까지 나만을 사랑한다 꿈에 젖어 그때가 좋았어 이제는 세상사에 너무치쳐 있나요 가끔 ...

오랜만이야 ('Pathetique' From Beethoven) 정준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우연히 너를 마주쳐도아무렇지도 않은 나를오랜만이야 넌 잘 지냈었니 말하고 싶어혼자서 너를 떠올리며 연습했던 날들파란하늘이 너무 눈부셔 눈물이 차올라널 보고싶어서 그랬었나봐 바보같은 애기그 때는 참 어렸었는데 어떻게 우리 그랬을까그런 사랑이 또 올까하얀 추억이너무 눈부셔 쳐다볼 수 없어널 불러 보지만 대답없는데지나간 옛 얘기꿈이었을...

난 그저 정준

정신없이 여기까지 달려왔는데 막다른 길 그 끝에서 내 자신을 만났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가진 게 뭐가 있냐며 노래하는 것밖에, 그저 웃는 것밖에. 추억하는 것밖에, 여기 앉아있는 것밖에. 난 그저 자유롭고 싶은 것뿐인데 난 그저 노래하고 싶은 것뿐인데. 난 그저 자유롭고 싶은 것뿐인데, 난 그저 노래하고 싶은 것뿐인데.

그날 정준

해 드는 창가에 몸을 뉘이면 흐릿한 기억 속 피어난 추억들 하지 못했던 말 늘 속으로만 했던 떠난 빈자리 허공 속에 전하는 메아리 먼 훗날 언젠가 우리 다시 함께 만나는 그날 품에 안고서 사랑한다 말하리 어스름 기찻길 도란 거리다 전하고 싶은 말 고이 접어둔 편지 녹슨 자전거 내달리며 전하는 메아리 먼 훗날 언젠가 우리 다시 함께 만나는 그날 품에 안고서 사랑한다 말하리

파랑새 (feat. Q the trumpet) 정준

까무잡잡한 피부의 아이는 어느새훌쩍 커버린 어른의 모습은 파랑새어디로 갈진 아직 몰라도 너는그저 담담히 나아가네학창 시절에 늦잠만 잘 자던 아이는작은 새장에 갇혀서 사는 게 지겨워드넓은 세상끝이 궁금해 훨훨 날아서 가려 하네세상에는 쉽지 않은 일이 더 많지네가 가는 그 길도 쉽진 않겠지그러나 해낼 수 있어 함께 걸어갈 테니네가 꿈꾸던 삶이그곳에 있길꿈...

Hollywood (Feat. 정준 코요태

사랑이 떠나고 난 이제 어디로 난 이제 어디로 어디로 Well come to Hollywood 예예예예 여름하면 누구 뭘 고민 고민해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들썩이게 해 시 신이나면 누구 1순위 코요태 큰물에서 놀자 비행기타고 가자 이만하면 뭘 해도 되는 사람이니까 이만하면 스타일도 좀 괜찮으니까 마일리지 쌓일 만큼 쌓였으니까 신경쓰지

스물아홉 나난(오나라), 친구들

이것 참 왜들 이래 해마다 찾아오는 내 생일 스물아홉 다시 불러봐도 스물아홉 그저 숫자에 불과해 도대체 왜들 설쳐 이것 참 왜들 설쳐 나에겐 아무느낌 없는 숫자 스물아홉번째 생일 축하해 스물아홉 꺾어진 20대 스물아홉 니 청춘도 끝났어 스물아홉 내년이면 넌 서른이야 안됐다 난 괜찮아 그저 똑같은 하루 난 괜찮아 모두 준비돼 있어 서른

나 있잖아 (Feat. 연수) 킹콩

지금 내 맘 적도보다 뜨겁죠 사랑은 이렇게 찾아 오나 봐요 baby i got ya 이젠 못나가 그댄 이제는 내 맘에 갇혀 속삭여줘요 우리의 사랑을 내 품속에서 매일 아침 내 귀에 say hello lo lo 나 있잖아 너와 함께 있으면 어제도 오늘도 행복해 네가 없는 이 세상은 난 싫어 우울하고 눈물이 나 나난

나 있잖아 (Feat. 연수) Mr. 킹콩

남극보다 찼죠 지금 내 맘 적도보다 뜨겁죠 사랑은 이렇게 찾아 오나 봐요 baby i got ya 이젠 못 나가 그댄 이제는 내 맘에 갇혀 속삭여줘요 우리의 사랑을 내 품속에서 매일 아침 내 귀에 say hello lo lo 나 있잖아 너와 함께 있으면 어제도 오늘도 행복해 네가 없는 이 세상은 난 싫어 우울하고 눈물이 나 나난

어쩌면 그댄 정준 & 박성일

어쩌면 그댄 지금나보다 기다릴지 몰라그대 마음속에 내가 있어손 잡아주길 바란다면나의 곁으로 와줘 그대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나도 몰래 그대모습 떠오를때면너를 만나고 바람에게 말해내마음 다해 널 사랑한다고기억해 이순간을 조금은어색한 내 모습설레이는 내맘 그댄 알까나 전해지길 바란데도더 기다려 줄래 그대어쩌면 그댄 지금나보다 기다릴지 몰라그대 마음속에 내가...

이상한 엄마 정준, 한소희

난 조금 이상한 엄마 나도 알아난 엉뚱한 엄마 그게 나야그래도 알고 보면 하나도 무섭지 않아콧구멍이 짝짝이라 나름 귀엽거든.난 살짝 이상한 엄마 나도 알아좀 서투른 엄마 손이 많이 가그래도 자꾸 보면 사랑이 샘솟는 얼굴봐봐, 하트 입술. 우~이렇게 나와 보니 갑자기 기분 좋아가만히 생각하니 집 밖이 오랜만야집안일에 재택근무 독박육아까지온종일 집 안에만...

다링디리 정준, 한소희

우리 호호는 가만-히 있어라.내가 가장 잘하는 거 해줄게~다링디리 아으 동동다리 두루다링디리 아으 동동다리 두루그게 무슨 말이에요?아, 이거? 내 노동요랄까?네에?으응, 일이 잘되게 해주는주문 같은 거랄까?그렇지, 너도 같이 불러 줄래?제가요?그럼~. 그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지.자 따라 해 봐라다링디리 아으 / 다링디리 아으동동다리 두루 / 동동다리...

Pop 트로트 가왕`s 가요베스트] - 03 혹시 최미옥

사랑을 약속하고 만남에 행복했다 바람처럼 다가온 여인아 사랑에 목숨걸고 이별에 쓰러졌다 운명처럼 스쳐간 여인아 말해다오 말해다오 떠나가는 이유를 나보다 좋은사람 만나 떠난거라면 잡지는 않겠다 돌아오지 않을 너니까 정준내가 바보지 정준 내가 바보지 떠날줄 알면서도 정준 내가 바보지 정준 내가 바보야 떠날줄 알면서도 혹시 혹시 아니길

다가오지마 박지현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서른 민중가요모음

나이 서른에 우린 어디에 있을까? 어느 곳에 어떤 얼굴로 서 있을까? 나이 서른에 우린 무엇을 사랑하게 될까? 젊은 날의 높은 꿈이 부끄럽진 않을까? 우리들의 노래와 우리들의 숨결이 나이 서른엔 어떤 뜻을 지닐까? 저 거친 들녘에 피어난 고운 바위꽃의 향기를 나이 서른에 우린 기억할 수있을까? 우리들의 만남과 우리들의 약속이 나이 서른엔 어떤 뜻...

서른 손영지

깨달은지 얼마 안됐지만 이제라도 알게 되어 참 다행이야 난 그냥 나여서 아름다운 사람이란걸 참 아름다운 사람이란걸 이른 아침 부시시한 얼굴로 거울 앞에 앉아 이렇게 말하지 넌 참 이쁘구나 귀한 사람이구나 이렇게 내게 말하곤 하지 무엇하나 될 줄 알았던 내 서른은 참으로 평범하지만 내 자리가 이리도 소박하다면 그런게지. 우우 그런게지 깨달은지 얼마...

서른.. JYJ

금요일 저녁 친구들과 가볍게 한 잔 오랜만에 만난 형 동생과 나누는 대화란 별 볼 일 없어 서로 마주 보며 부딪히는 몇 잔 뒤로 흩어지는 씁쓸한 미소 그래도 나 이렇게 산다 저렇게 산다 그 순간 마치 우린 모두 인생사 베테랑 허물없이 시작되는 여자란 테마 각각 기억을 더듬어 시작되는 이야기 속에 모두 숨죽여 변함없어 바람처럼 손끝에 느껴지는 추억이 ...

서른 (튤립향기님 신청곡) 김광석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

서른 포스트맨

살면서 계절이 바뀐 만큼 나이를 먹었어 어른이 됐어 내게도 있었던 어린 시절 흩어져가 흐려져가 생각 없이 흘려 보낸 철이 없던 그 시절 아프니까 청춘이다 방황도 했어 분명 길을 걷다 보면 어딘가에 도착하듯이 처음 학교 갔던 날 친구들이 생겼어 첫 눈에 반했던 사람도 있었지 잊지 못할 추억도 사랑했던 시간도 남들 하는 대로 그저 그렇게 살아왔던 날 ...

서른 동네빵집

서른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그런 이름 나도 얼만큼 세상 알 것 같은데 서른 그 끝이 없는 질문들 중에 나를 붙잡는 나를 멈추게 하는 그 물음 이 길로 가면 된다 했는데 괜찮다 했는데 왜 이리 어렵기만 한 건지 되돌릴 수도 없는 게 아니인지 그렇게 다들 말하는대로 살고 있는지 궁금한데 속내를 얘기해 줄 사람 내 곁엔 없네 세상이

서른 포스트맨 (Postmen)

?살면서 계절이 바뀐 만큼 나이를 먹었어 어른이 됐어 내게도 있었던 어린 시절 흩어져가 흐려져가 생각 없이 흘려 보낸 철이 없던 그 시절 아프니까 청춘이다 방황도 했어 분명 길을 걷다 보면 어딘가에 도착하듯이 처음 학교 갔던 날 친구들이 생겼어 첫 눈에 반했던 사람도 있었지 잊지 못할 추억도 사랑했던 시간도 남들 하는 대로 그저 그렇게 살아왔던 날 마...

서른 포스트맨(Postman)

살면서 계절이 바뀐 만큼 나이를 먹었어 어른이 됐어 내게도 있었던 어린 시절 흩어져가 흐려져가 생각 없이 흘려 보낸 철이 없던 그 시절 아프니까 청춘이다 방황도 했어 분명 길을 걷다 보면 어딘가에 도착하듯이 처음 학교 갔던 날 친구들이 생겼어 첫 눈에 반했던 사람도 있었지 잊지 못할 추억도 사랑했던 시간도 남들 하는 대로 그저 그렇게 살아왔던 날 ...

서른 ? [ ll레나님 신청곡 ] JK 김동욱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하루 멀어져간다 ...

서른 옥상달빛

나 자꾸 눈물이 나 울기 싫은데도맘대로 안 되는데사랑도 무엇도 어떤 것도 내겐멋지게 해내지 못한 날저기 멀리 부는 바람나도 실려 떠나버리고 싶어져돌아오고 싶진 않아같은 하루 속에다른 나를 기대하는 건 안 될까언젠가 시간이 지나고 나면괜찮아질 거야 다짐을 해사랑도 일도 무엇보다도가장 소중한 것은새로운 하루 속에 나란 걸잊지 말아줘다 끝나버린 내 사랑도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