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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노래 나루

투명한 어둠이 내려앉은 밤에 그녀는 겨울의 노래를 들었지 시린 바람에 실린 멜로디는 작은 숨결마저 잊은 그녀를 그녀를 부르네 미약한 온기는 희미해져 가고 갈라진 손끝에는 피가 맺혀도 하얀 눈이 덮인 길 끝이 없고 눈물은 차갑게 흩어져버릴 뿐 시린 바람에 실린 멜로디는 작은 숨결마저 잊은 그녀를 그녀를 부르네

겨울의 노래 나루(Naru)

투명한 어둠이 내려앉은 밤에 그녀는 겨울의 노래를 들었지 시린 바람에 실린 멜로디는 작은 숨결마저 잊은 그녀를 그녀를 부르네 미약한 온기는 희미해지고 갈라진 손끝에는 피가 맺혀도 하얀 눈이 덮힌 길 끝이 없고 눈물은 차갑게 흩어져 버릴 뿐 시린 바람에 실린 멜로디는 작은 숨결마저 잊은 그녀를 그녀를 부르네

겨울의 노래 조국과청춘

겨울의 노래 1.살아 있고 싶어라 겨울 한풍 스미는 내 낡은 집 봄볕 따스한 날 눈물 흘리며 기다리지 않고 2.

겨울의 노래 Blossom

흰 눈은 바람 타고 나네차가운 공기 내 맘 속에 닿네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이 겨울 속에 나 홀로 서네도시의 빛들이 빛나고맘 속의 기억들이 떠올라함께 걸었던 그 거리들이기억 속에서 반짝일 테니겨울밤 눈 속을 걸으며그때의 너와 나를 떠올려추억 속 우리의 이야기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겠지눈꽃이 내 어깨에 내려와우리의 이야기를 다시 쓸까그래도 세월은 변하...

One Shining Day 나루

그대 하루에 사랑을 속삭이네 설레는 마음과 부드러운 노래 작은 하루에 영원을 기도하네 언제나 흐르는 하늘의 별처럼 잠든 진실 이유를 잃은 믿음 어느새 내게 다시보이네 선명해진 나의 나약함도 그렇기에 난 네게 달리네 기꺼이 난 네게 달리네 그대 하루에 사랑을 속삭이네 설레는 마음과 부드러운 노래 작은 하루에 영원을 기도하네 언제나 흐르는 하늘의 별처럼 좋은 그대의

겨울의 선율 플라스틱 피플

겨울의 선율 - Plastic People (플라스틱 피플) 겨울 속으로 깊이 잠이 들어 아무도 모르게 마음 속 소리가 새어나와 흐르는 이 노래 하늘 아래 바람이 웃고 아이들은 추위를 잊네 겨울 속으로 깊이 잠이 들어 아무도 모르게 마음 속 소리가 새어나와 흐르는 이 노래 겨울 속으로 곤히 잠이 들어 아이가 자라고 얼음 개울가 놀던 동무들이 꿈에서

하얀 겨울의 노래 꿈꾸는 피아노

겨울의 따뜻한 한잔의 커피 같은 사랑… 화려하지는 않지만 우리 가슴에 계속 남을 만한 이 겨울의 잔잔한 사랑을 들어보자. Music for U_♡

겨울의 속삭임 무한루프

눈이 내리는 창가에 서서 조용히 들리는 겨울의 노래 따뜻한 기억 속에 너와 나 그 시간들이 다시 떠올라 차가운 바람 속에도 너의 미소는 녹지 않아 이 겨울 밤도 너와 함께라면 얼어붙은 마음도 녹을 거야 겨울의 속삭임이 들려 하얀 눈 사이로 퍼지는 빛 너와 나의 이야기가 이 눈 속에 영원히 새겨질 거야 따스한 너의 손을 잡고 우린 끝없이 걸어가 겨울의 끝에서

겨울 천사의 노래 다담교육

온 세상이 하얗게 흰 눈으로 덮이면 하얀 마음 하얀 날개 겨울의 천사 노래하죠 랄라랄라랄라 라랄라 랄라랄라랄라 라랄라 랄라랄라랄라 라랄라 라 랄랄랄랄 라라랄라 온 세상이 하얗게 흰 눈으로 덮이면 하얀 마음 하얀 날개 겨울의 천사 노래하죠 랄라랄라랄라 라랄라 랄라랄라랄라 라랄라 랄라랄라랄라 라랄라 라 랄랄랄랄 라라랄라 온 세상이 하얗게 흰 눈으로 덮이면 하얀

여름 노래 한대수

왔구나 여름이 왔구나 겨울의 시련도 어느덧 갔구나 꽃잎은 분홍색 아가씨 눈웃음 나뭇잎 햇살은 내 맘을 비치네

겨울의 미소 2 이문세

저 먼 하늘과 흰눈에 그대에 사랑은 뭍고 싶소 내맘 깊은곳에 숨겨진 슬픔을 사랑이였지요 그해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여진 햇살같은 미소는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내생애 그대가 남으리오 아무말이 없는 노래 처럼 그대위해 기도하오 그대아무런 말대신에 순결한 마음을주시었죠 그마음 내게 남은 슬픔을

그 겨울의 찻집 나훈아

그겨울의 찻집 작사 양인자 작곡 김희갑 노래 나훈아 전주곡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아침에 그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짓샌 긴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아 웃고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간주곡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짓샌

나루 코쿤벨즈(Cocoon Bells)

멀어져 가는 계절에 눈물도 귓가를 적시며 날 보라 날 보라 외치고 외쳐도 대답없는 내 메아리만 떠돌도 또 떠돌아 난 울 수가 없네 차가운 이 계절이 다 지나가도 내 맘 에 꽃은 눈 뜨지 않아 가난한 내 마음에 긴 한 숨소리 멍하게 굳어져 가네 돌아갈 곳이 없어 다신 시린 내 기억들 이젠 흐를 수 없는 눈물아 마음에 고여라 이젠 멀어져 가는 계절에 ...

나루 코쿤벨즈

멀어져 가는 계절에 눈물도귓가를 적시며 날 보라 날 보라외치고 외쳐도 대답없는 내 메아리만떠돌고 또 떠돌아 난 울 수가 없네차가운 이 계절이 다 지나가도내 맘에 꽃은 눈 뜨지 않아가난한 내 마음에 긴 한 숨 소리멍하게 굳어져 가네돌아갈 곳이 없어 다신 시린내 기억들 이젠 흐를 수 없는 눈물아마음에 고여라 이젠돌아갈 곳이 없어 다신 시린내 기억들 이젠 ...

나루 Cinnamon Jam

왜인지 알 수 없는 일렁임의 파도 속을담담하게 떠내려가는 마음을 보았지나도 몰래 간직하고픈좀처럼 떨칠 수가 없는 너의 모습만이어지러운 머릿속을 헤엄치고 있는데나도 몰래 웃고말았지눈을 감아봐도 여전히 넌 거기에 있고빛나는 너를 바라보다 눈을 떠보면언제나 보잘것없는 세상 속으로 떠내려가는 나눈을 감아봐도 여전히 넌 거기에 있고빛나는 너를 바라보다 눈을 떠...

겨울왕국 리콜뮤직

하얀 눈이 내려와 세상을 덮어 찬란하게 얼음 속에 숨겨진 마법의 비밀을 찾아가네 찬바람 속에 들리는 노래 귓가를 간지럽혀 심장이 두근대, 설레는 순간 겨울의 세계로 와! 겨울의 마법이 펼쳐져 반짝이는 별빛 아래 춤을 춰 얼음 꽃이 피어나 우리의 꿈을 안고 날아가 겨울의 왕국, 이곳이 우리의 무대야!

그날 그 밤 그 겨울 슈가 도넛

우리 함께한 11월의 노래 바람 차가운 그곳에선 모든 거리는 불빛을 채우네 모인 사람들 두 손 위로 더는 기다릴 수 없어서 더는 지나칠 수 없어서 얼어붙은 거리 위에 우린 멈춰 서있네 닫혀있는 맘이 열리게 내 붉어진 눈과 쉽게 멈추지 않았던 수많은 얘기들로 이내 가득한 낯선 사람들 속에서 끝이 없는 밤을 새우네 놀라운 그 날에 함께했던

겨울 리콜뮤직

찬 바람이 두 뺨을 스치고 하얀 눈이 춤추는 거리로 발자국을 따라가면 기분 좋은 추억이 기다려 코끝이 시려도 웃음이 번져 두 손 꼭 잡고 함께 달려가 모든 게 반짝이는 겨울의 마법 이 순간을 놓치지 않을 거야 우린 달려가, 눈 속을 헤치며 하얀 세상 속에 우리만의 축제야 눈사람도 춤추고, 종소리가 울리면 겨울은 우리를 위한 무대야 겨울밤은 끝나지 않을 거야

One Shining Day 나루(Naru)

* 그대 하루에 사랑을 속삭이네 설레는 마음과 부드러운 노래 작은 하루에 영원을 기도하네 언제나 흐르는 하늘의 별처럼 잠든 진실 이유를 잃은 믿음 어느새 내게 다시보이네 선명해진 나의 나약함도 그렇기에 난 네게 달리네 기꺼이 난 네게 달리네 * repeat 좋은 그대의 미소가 오늘따라 아름다워 사랑하기 좋은 날 One shining

겨울의 노래(song of winter) 이준형

얼어붙은 땅 위로 하얗게 눈이 내리면 우리 함께 걷던 그 길 위에 설레임이 피어나고 눈꽃이 온 세상을 덮고 너와 함께 있는 이 순간 영원히 간직하고파 겨울의 노래가 울려 퍼져 따스한 햇살처럼 너를 감싸 안아 눈 내리는 밤이 지나면 우리의 사랑이 빛나고 언제나 너를 느낄 수 있어 눈물 같은 눈이 우리를 비추면 마음속에 담긴 추억들이 빛나고 또 빛나고 눈꽃이 온

Yet 나루(Naru)

이들은 아쉬움 속에 웃음지며 각자가 된다 자 이젠 어딜 향해볼까 다시 낯선 발걸음 초라한 지금 내 두 눈엔 무얼 담을까 손에 쥔거라곤 약간의 두려움 단지 백지의 난 내게 묻는다 여긴 어딜까 얼마나 흘렀나 언제쯤 닿을까 돌아보면 찾을 수 있나 * 난 거짓말처럼 모두를 잊겠지 작은 책같은 이야기들 오 남은 건 불어오는 바람 시린 이 노래

풍년 노래 성창순

풍년 노래 - 성창순 에헤~ 금수강산에 가을이 왔네 호남평야 만경 들에 황금 나락에 메뚜기 날고 농악 소리 멋들었네 비비비비 (비비비비) 어깨춤이 난다 엉덩춤이 난다 얼씨구 좋다 절씨구 좋아 춤을 추자 (춤을 추자) 징 장구 소리에 꽹과리 칭칭 하늘은 높고 황소는 잔다 까치는 깍깍 참새는 짹짹 시화연풍 우리 농가의 경사로구나 간주중 에헤~

너와 나의 프롤로그 나루(Naru)

집을 나서는 발걸음 귀엔 네가 줬던 노래 네게로 가는 버스 한켠 내 몸을 실었네 창 너머엔 각자의 사연들 북적이는 거리 눈이 부신 이 길의 끝엔 나를 맞이할 그대 어떤 하루가 지금보다 더 필요할까 이 순간 난 다시 태어난거야 그대와 나의 이 노래처럼 오늘의 저 태양처럼 나는 너를 사랑해 언제부턴가 홀로 걷는 길 낯설은 거 같아 그댄 그렇게

너와 나의 프롤로그 (With Deb) 나루(Naru)

집을 나서는 발걸음 귀엔 네가 줬던 노래 네게로 가는 버스 한 켠 내 몸을 실었네 창 너머엔 각자의 사연들 북적이는 거리 눈이 부시는 길의 끝에 나를 맞이하긴 해 어떤 하루가 지금보다 더 필요할까 이 순간 난 다시 태어난 거야 그대와 나의 이 노래처럼 오늘의 저 태양처럼 나는 너를 사랑해 언제부턴가 홀로 걷는 길 낯설은 거 같아 그댄

너와 나의 프롤로그 (GMF2009 Lozik RMX) 나루, 뎁

집을 나서는 발걸음 귀엔 네가 줬던 노래 네게로 가는 버스 한켠 내 몸을 실었네 창 너머엔 각자의 사연들 북적이는 거리 눈이 부신 이 길의 끝에 나를 맞이할 그대 어떤 하루가 지금보다 더 필요할까 이 순간 난 다시 태어난거야 그대와 나의 이 노래처럼 오늘의 저 태양처럼 나는 너를 사랑해 언제부턴가 홀로 걷는 길 낯설은 것 같아 그댄 그렇게 어느새 으음 내가

너와 나의 프롤로그 나루, 뎁

집을 나서는 발걸음 귀엔 네가 줬던 노래 네게로 가는 버스 한켠 내 몸을 실었네 창 너머엔 각자의 사연들 북적이는 거리 눈이 부신 이 길의 끝엔 나를 맞이할 그대 어떤 하루가 지금보다 더 필요할까 이 순간 난 다시 태어난거야 그대와 나의 이 노래처럼 오늘의 저 태양처럼 나는 너를 사랑해 언제부턴가 홀로 걷는 길 낯설은 거 같아 그댄 그렇게 어느새 음 내가 되었네

겨울눈 KBS 개그콘서트팀

아 3차는 내가 노래방 이거 내가 쏜다 야~ 이거 이거 내 노래 아냐?

겨울눈 장동민

아 3차는 내가 노래방 이거 내가 쏜다 야~ 이거 이거 내 노래 아냐?

편지 이혜민(배따라기)

바람이 불면 나는 또 쓸쓸해지고 누군가 그리워지네 조그만 찻집에 앉아 내 마음 호젓해도 사랑한단 말 하지 못하고 홀로 앉은 내 모습이 왠지 쓸쓸해 한없이 걷고만 싶어 왠지 나는 작은 슬픔을 느꼈어 낙엽이 떨어지는 그 어느 가을이 다 가고 겨울의 길목에서 나만 홀로 외로이 헤맬까 난 그리움 편지로 써서 아무도 모르게 깊은 밤에 몰래 보내고 푸르른 내 사랑 노래

밤의 열차 오지은, 나루

그 누구도 가 본 적이 없는 곳에 한 번도 듣지 못한 소리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순간에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 창문 너머 들려오는 비밀스러운 한 밤의 노래 어두운 하늘은 환한 낮보다 더욱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걸 아니 무한한 이 공기를 내 가슴 가득 끌어올려가 밤하늘에 가득한 저 빛나는 별들의 수만큼 우리들은 아직 알고 있는 것보다 더욱 모르는게 많지만

밤의 열차 오지은,나루

그 누구도 가 본 적이 없는 곳에 한 번도 듣지 못한 소리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순간에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 창문 너머 들리는 비밀스러운 한 밤의 노래 어두운 하늘은 환한 낮보다 더욱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걸 아니 (무한한 이 공기를 내 가슴 가득 끌어올려가) 너의 입술에 (밤하늘에 가득한 저 빛나는 별들의 수만큼) 속삭여줄께

밤의 열차 오지은 & 나루

그 누구도 가 본 적이 없는 곳에 한 번도 듣지 못한 소리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순간에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 창문 너머 들리는 비밀스러운 한 밤의 노래 어두운 하늘은 환한 낮보다 더욱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걸 아니 (무한한 이 공기를 내 가슴 가득 끌어올려가) 너의 입술에 (밤하늘에 가득한 저 빛나는 별들의 수만큼) 속삭여줄께

밤의 열차 나루(Naru)

그 누구도 가 본 적이 없는 곳에 한 번도 듣지 못한 소리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순간에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 창문 너머 들리는 비밀스러운 한 밤의 노래 어두운 하늘은 환한 낮보다 더욱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걸 아니 (무한한 이 공기를 내 가슴 가득 끌어올려가) 너의 입술에 (밤하늘에 가득한 저 빛나는 별들의 수만큼) 속삭여줄께

겨울의 미소 (Duet With 박인수) 이문세

겨울의 미소 (Duet With 박인수) by [이문세] 겨울의 미소 2 이문세 저 먼 하늘과 흰눈에 그대에 사랑은 뭍고 싶소 내맘 깊은곳에 숨겨진 슬픔을 사랑이였지요 그해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여진 햇살같은 미소는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내생애 그대가 남으리오 아무말이 없는 노래 처럼

My Winter Paradise (feat. 수정) BassAce

하얀 눈이 내리는 밤 창밖에 반짝이는 불빛 따뜻한 코트를 걸치고 거리로 나서는 나 차가운 바람에 볼이 붉어져도 내 마음은 뜨겁게 타오르네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겨울의 추억을 만들어가 Dance in the snow, 나의 윈터 파라다이스 Shine like crystal, 반짝이는 눈의 나라 Feel the magic, 겨울의 설렘이 가득해 Let's celebrate

아프고 아파서 나루

잘해주세요 곁에 그 사람 / 누굴 사랑하는 건 참 아픈 일이니까요 또 그 사람은 그댈 만나려/ 어쩜 천 번째 다시 태어난 건지 몰라요 원하고 또 원해도 난 가질 수 없는 그대 / 내 키 낮은 사랑으로는 그대에게 닿지 않나 봐요 아프고 또 아파서 그댈 잊어 보려 해도 내 가슴에 그댄 못처럼 깊이 박혀 내 힘으론 할 수 없나 봐요 아껴주세요 지금 그 사람...

바보 나루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네가 원하는 대로 할뿐 / 되돌릴 수 없을 만큼 이별은 우리 곁에 있지만 눈물대신 난 밝게 웃었지 날 버린 너를 위해/ 난 바보가 된 거야 난 바보가 된 거야 식어버린 눈빛으로 차갑게 뒤돌아선 너에게 / 사랑이라 말하지 않았지 날 떠난 너를 위해 난 바보가 된 거야 난 바보가 된 거야 지난날 날 위해 빛나던 너의 미소 사랑을 원...

이제는 나루

이제는 지난 이야기 우리 함께했던 시간도 많은 추억도 당신이 원해도 나는 돌아가지 않아요 당신의 눈빛이 두려워 왜 나를 떠났었나요 서로 아파 할 줄 알면서 왜 그랬나요 이별에 상처가 아직 내 마음에 남아서 당신을 느낄 수 없어요 이제와 내게 또 사랑을 묻나요 이젠 그만 난 너무 힘이 들고 괴로우니까 날 위해 떠나줘요 이제는 지난 얘기 (모두다 지난 얘기)

그때처럼 나루

넌 다시 내게 또 사랑을(이별을) 말하고 있지 또 같은 얘기를 하지 내게 넌 모든걸 잊은 것 처럼 모르는 척 했지만 그 얘기를 못들은 척 난 웃었지만 / 변해가는 네 마음이 난 너무 두려워 또 다시 넌 멀어지겠지 언젠가 내 곁을 떠난 것 처럼 난 너에게 그 무엇도 원하지 않아 지나버린 추억들도 필요치 않아 이제 다신 아무 말도 하지마 / 내곁을 떠나던...

연극 나루

난 널 위한 연극 속에 너만을 위한 춤을 추고 노래를 들려주네 넌 감춰진 내 눈물 속에 영원히 지지 않을 미소로 그렇게 살고 있어 너에겐 슬픔이 없길 상처 입은 진실이 없길 넌 연극이 아니길 내 춤에 기뻐해 내 노래에 취해 항상 그렇게 날 보고 있어 숨겨둔 상처 따윈 내 안에 가둘 테니 그저 그렇게 웃고 있어 꼭 지금 네 그 미소가 날 위한 거짓은 ...

그대 먼 길을 떠나가 나루

그대 먼 길을 떠나가바람이 되면 내가 잠든 밤 꿈속에 찾아와줘요 또 그렇게 혼자서 외로워 말고 그땐 내 곁에 머물러요 / 다신 날 위해 울지 말아요 그대 먼 길을 떠나가 구름이 되면 나의 작은방 창가에 비가 되줘요 또 이렇게 내 마음 아프게 말고 그땐 내 곁에 머물러요 / 다신 날 위해 슬퍼 말아요 바람불어 비가오면 그대 내 곁에 머무나요 / 멀리 떠...

우주인 나루

유난히 더운 여름 달빛은 밝았네 그녀의 창문은 열릴 줄 몰랐네 손에 쥔 장미는 빛바랜지 오래 오늘도 돌리는 발걸음 무거워 익숙한 이길 오늘따라 버거워 한숨 푹 내쉬고 눈을 떴을 때 내 앞에 서 있는 그댄 하얀 우주인 악수를 청하는 그댄 하얀 우주인 드릴게 없네요 장미를 드릴게요 부탁이 있어요 함께 걸어줄래요 밤공기에 젖은 불빛이 흔들려 정처 없는 이...

무지개 나루

오늘 하루는 내 인생에 얼마만큼 도움이 됐는지 어색한 미소를 누구들에게 잔뜩 흘려대고 오는 길 기나길던 비가 개인 오후 머릴 기댄 차창너머로 텅 빈 난 하늘만 보는데 일곱색의 무지개 무심히 네가 걸려있네 너무 눈이 부시게 나를 가르며 걸려있네 하늘에 걸린 시계 어릴 적 나를 데려가네 넘지 못할 무지개 날 울리며 걸려있네 세상이 끝나도 변하지 않을...

눈이내리네 나루

눈이 내리네[나루]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 외로운 내 마음에 지루했던 밤도 허무한 내 꿈도 깨어진 지금은 태양이 반기네. 오지 않는 그님을 기약 없는 그님을 나는 왜 이렇게 기다려야만 하나. 랄~라 랄라~라~랄라~라 랄라~ 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매일이 좋은 날씨 나루

木漏れ日から キラキラ 差しこんでる光が 코모레비카라 키라키라 사시콘데루 히카리가 나무사이의 해로부터 반짝반짝 들어오고있는 빛이 身中を 騷ぎながら いっぱい 照らして 카라다쥬오 사와기나가라 있빠이 테라시테 몸에 북적대며 아주 많이 비치고 雲りのち雨の さえない 氣持ちにも とどけてくれる 쿠모리오치아매노 사에나이기모치니모 코도케테쿠레루 구름끼고 비내리는 우...

한마디만 말해주 나루

한 마디만 말해 주[루비나-나루] 한 마디만 말해 주 왜 나를 잊었나?

나름 달려 나루

그런 이해할 수 없는 말들 더는 말아요 그저 바보 같은 지금 내가 조금 나을 것 같아 가끔 난 개를 부러워한 적 있죠 가끔 난 정말 네가 됐으면 싶어 돌아올 수 없는 순간만이 꿈결 속에서 나를 뒤척이겠지 한번 당신의 눈물을 바라본 적 있었죠 그땐 나도 그럭저럭 그댈 동정했던 것 같아 헌데 난 그때 그댈 닮아가네요 이제 난 그댈 부러워하고 있죠 돌아올...

좋은 날 나루

혼자 길을 걷다가 알던 누군가를 만나게 될까 이상한 기분 문득 간만에 켜본 Radio에선 잊고 지냈던 그 노래가 하루하루 표정을 잃어가는 빛바랜 마음이 너무 싫어 작은 흑백사진 속에 멈춰진 그 날을 조용히 노래하지 가슴 떨린 날들이 슬프던 그 눈물이 닫혀버린 기억이 됐지만 그렇지만 단비 같은 날들을 나는 기다릴꺼야 모든 게 아름답던 좋은 날 한줄기 ...

유령의 도시 나루

유령의 도시 by [나루] 유령의 도시 나루(Naru) 뿌연 하늘 가른 마천루와 아랜 기침하며 걷는 사람들 네온 불빛 마저 사라져 버리면 검은 침묵속에 잠겨버릴 거리 더 타오르네 깊어져가는 이 밤만큼 웃어대지만 이상해 난 하나도 즐겁지 않아 새파란 거짓말 같은 진실과 잊혀질 약속만이 어제의 악취를 데려가고 사라질 뿐 * Where

Night Whale 나루

흔적 하나 없는 바로 어제처럼 오늘은 가고 두 신을 벗다 문득 발을 본다 누구 떠미는 이 없이 떠밀려온 하루 던져진 옷엔 미약한 내음조차 없는 것 같아 지구 어디에선 누군가의 눈물이 흐르네 아무도 모르게 뜨겁게 흔적 하나 없는 어둠 속의 천장 가만히 누워 아무런 의미 없는 생각들만 아리송함 뿐인 밤은 탄식이 아니고 찌푸린 두 눈 하지만 떠올릴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