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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밤에 니 꿈을 꾸었어 나무

오늘밤에 꿈을 꾸었어 너와 함께 춤을 추고 있지 반짝이는 불빛 아래 내 손을 잡고서 나를 어딘가로 데려가는 너 그토록 그려왔던 순간이 지금 눈 앞에 펼쳐지고 있어 오늘밤에 꿈을 꾸었어 너와 함께 춤을 추고 있지 흐르는 음악 소리에 넌 나에게 기대고 나는 너의 어깨를 감싸 안았지 하지만 아침 햇살에 음악은

난 오늘밤에 니 꿈을 꾸었어 ☆써니와함께 ☆나무

오늘밤에 꿈을 꾸었어 너와 함께 춤을 추고 있지 반짝이는 불빛 아래 내 손을 잡고서 나를 어딘가로 데려가는 너 그토록 그려왔던 순간이 지금 눈 앞에 펼쳐지고 있어 오늘밤에 꿈을 꾸었어 너와 함께 춤을 추고 있지 흐르는 음악 소리에 넌 나에게 기대고 나는 너의 어깨를 감싸 안았지 하지만 아침 햇살에 음악은

멍하니 든 생각(feat.링고) 폴레폴레 레코드

꿈을 꿨어 잊혀지지 않는 꿈을 깨고 싶지 않았던 아름다운 꿈을 꿨어 파랑새가 노래하고 나뭇잎이 춤을 추던 그런 꿈을 꾸었어 눈 깜박이면 사라질까 바보처럼 멍하니 서서 꿈을 꿈을 꾸었어 파랑새가 노래하고 나뭇잎이 춤을 추던 그런 꿈을 꾸었어 눈 깜박이면 사라질까 바보처럼 멍하니 서서 꿈을 꿈을 꾸었어 애태우는 맘 머물지 않는 눈물도 이제 모두 사라져 기억

나무 하이디

오래전부터 간직한 꿈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아 가끔은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어도 놓을 수가 없어 차가운 어둠 속 무서운 밤 아무도 내 눈을 바라보지 않아 이제 그만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어도 놓을 수가 없어 아주 작은 새싹일 뿐 아주 작은 잎새일 뿐 가려져 보이지 않아도 아주 작은 가지일 뿐 아주 작은 나무일 뿐

혼몽 요일반도

그대 결혼하는 꿈을 꾸었어 그대 나의 꿈에 찾아왔었어 그때처럼 너는 웃고 있었어 오늘도 희미한 꿈속에 살어 그대 결혼하는 꿈을 꾸었어 결혼식을 가는 꿈을 꾸었어 하늘에선 아픈 눈이 내렸고 술에 취한 채로 꿈을 꾸었어 네가 결혼하는 꿈 네가 결혼하는 꿈 네가 결혼하는 꿈 네가 결혼하는 꿈 꿈속에서 너는 행복해 보여 근데 너의 옆엔 내가 없었어 눈물조차 흘릴 수가

나무 머스타드

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 곁을 떠나지 않아 니가 기대어 줄 때 까지 내게 속삭여 줄 때 까지 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 다른곳은 바라보지 않아 아낌없이 주기만 할 뿐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 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 제발 내게 돌아와 여기 곁에 있을게 니가 돌아올 때 까지 니가 다른 곳에 기대도 니가 다른 곳에 쉬어도 곁을 떠나지 않아 나무는

퍽 이상한 꿈을 꾸었어 네이브로

퍽 이상한 꿈을 꾸었어 헤어진 너로부터 전화 오는 꿈 통화 버튼 누르기까지 많은 생각이 스쳐 갔어 여보세요 한마디에 넌 울먹이며 내게 말했어 어느 날 문득 전화해 줘요 날 사랑했던 것 고맙다고 힘들 때마다 그 시간이 날 일으켰다고 늘 잊지 못한 것처럼 말해줘요 신기했던 점은 말이야 발신자에 찍힌 너의 그 번호가 또렷하게 기억나 정말 잊을

타잔 YB

아주 어릴적에 많은 꿈을 꾸었지 말도 안되는 꿈만 꾸었어 그래도 그 중에 한 가진 이루었지 꿈 많던 어린시절 아득한 기억 속에 타잔이라는 아저씨 있었어 그 아저씰 너무 너무 좋아했었지 아아 나는 타잔 아아 누렁인 치타 옆집에 살던 예쁜 순인 제인 타잔 아저씨처럼 튼튼해지고 싶어서 우리 아버지의 역기를 들다가 그 밑에 깔려 하늘나라

타잔 YB (윤도현 밴드)

아주 어릴적에 많은 꿈을 꾸었지 말도 안되는 꿈만 꾸었어 그래도 그 중에 한 가진 이루었지 꿈 많던 어린시절 아득한 기억 속에 타잔이라는 아저씨 있었어 그 아저씰 너무 너무 좋아했었지 아아 나는 타잔 아아 누렁인 치타 옆집에 살던 예쁜 순인 제인 타잔 아저씨처럼 튼튼해지고 싶어서 우리 아버지의 역기를 들다가 그 밑에 깔려 하늘나라 갈 뻔했지 타잔 아저씨처럼

타잔 이재엽

내가 아주 어릴 적에 많은 꿈을 꾸었지 말도 안 되는 꿈만 꾸었어 그래도 그중에 한가진 이루었지 꿈 많던 어린 시절 아득한 기억 속에 타잔이라는 아저씨가 있었어 그 아저씰 너무너무 좋아했었지 아아 나는 타잔 아아 누렁인 치타 옆집에 살던 예쁜 순인 제인 타잔 아저씨처럼 튼튼해지고 싶어서 우리 아버지의 역기를 들다가 그 밑에 깔려 하늘나라 갈 뻔했지

타잔 (2016 Ver.) YB

내가 아주 어릴 적에 많은 꿈을 꾸었지 말도 안 되는 꿈만 꾸었어 그래도 그 중에 한가진 이루었지 꿈 많던 어린 시절 아득한 기억 속에 타잔이라는 아저씨 있었어 그 아저씰 너무너무 좋아했었지 아아 나는 타잔 아아 누렁인 치타 옆집에 살던 예쁜 순인 제인 타잔 아저씨처럼 튼튼해지고 싶어서 우리 아버지의 역기를 들다가 그 밑에

남겨진 사람들 이야기 백지민

잊고 싶은 꿈을 꾸었어 내가 사라진 세상에서 그때 그 나무 아래 앉아 눈물젖은 얼굴을 한 너 마음을 손에 꼭 쥐고서 너를 만나러 달려갔어 거기 없다면 어디에 있을까 잠시만 내가 되어 길을 알려줘 내 마음이 널 부를 순 없을까 네 하루만 내가 될 순 없을까 기다리면 더 기다려보면 나는 네 비밀이 될 수 있을까 언젠가 어른이 되는 날에 이 마음이 바래져 잊게

나무 조관우

부는 바람결에 한가로이춤을 추고 있는 나뭇가지 푸르던 날에 모습은 이젠 어디에도 없지만 쉴 곳 찾아 날아 들어온 어린새의 노랫 소리는 한 걸음 더 앞에 다가온 봄날을 느끼게해 세상 가득 햇살이 비춰 잠든 나를 깨우면 숨겨져 있던 내 비밀이 다시 또 푸른 잎새 가득 희망의 향기를 띄우고 하늘 보다 높은 꿈을 키우리 오 그대는 나의 쉴 곳 변하지 안는 사랑처럼

나무 김정훈

비를 피하려는 나그네들처럼 짐을 짊어지는 어깨와 꿈을 잃어버린 눈들을 바라봐.. 커다란 숲에 있어야 나무가 되는가.. 날 지나쳐가는 많은 사람들은 먼 훗날에 나를 보겠지.. 돌아서 가네.. 작지만 예쁜 정원을 보며...

나무 버즈

왜 자꾸 그래 화를 내며 울지마 내가 미안해 잘 몰라서 그랬어 무슨 일 있었니 왜 그렇게 봐 그런 표정 익숙하지 않아 말 없이 내게 돌아서서 저 길 걸어가면 끝인가 조금씩 넌 멀어져 불안해져 잃어버릴까 맘 닫혀질까 나는 여기서 내 곁에 머물러 널 원해 가엾게도 널 나는 여기서 내 곁에 머물러 널 원해 가엾게도

나무 버즈 (BUZZ)

왜 자꾸 그래 화를 내며 울지마 내가 미안해 잘 몰라서 그랬어 무슨 일 있었니 왜 그렇게 봐 그런 표정 익숙하지 않아 말 없이 내게 돌아서서 저 길 걸어가면 끝인가 조금씩 넌 멀어져 불안해져 잃어버릴까 맘 닫혀질까 나는 여기서 내 곁에 머물러 널 원해 가엾게도 널 나는 여기서 내 곁에 머물러 널 원해 가엾게도

나무 버즈(Buzz)

왜 자꾸 그래 화를 내며 울지마 내가 미안해 잘 몰라서 그랬어 무슨 일 있었니 왜 그렇게 봐 그런 표정 익숙하지 않아 말 없이 내게 돌아서서 저 길 걸어가면 끝인가 조금씩 넌 멀어져 불안해져 잃어버릴까 맘 닫혀질까 나는 여기서 내 곁에 머물러 널 원해 가엾게도 널 나는 여기서 내 곁에 머물러 널 원해 가엾게도

타잔 윤도현

내가 아주 어릴적에 많은 꿈을 꾸었지 말도 안되는 꿈만 꾸었어 그래도 그 중에 한가진 이루었지 꿈~ 많던 어린시절 아득한 기억속에 타잔이라는 아저씨가 있었어 그 아저씰 너무 너무 좋아 했었지 아~ 아~~~ 나는 타잔 아~ 아~~~ 누렁인 치타 옆집에 살던 예쁜 순인 제인 타잔 아저씨처럼 튼튼해지고 싶어서 우리 아버지의 역기를

타잔 윤도현

내가 아주 어릴적에 많은 꿈을 꾸었지 말도 안되는 꿈만 꾸었어 그래도 그 중에 한가진 이루었지 꿈~ 많던 어린시절 아득한 기억속에 타잔이라는 아저씨가 있었어 그 아저씰 너무 너무 좋아 했었지 아~ 아~~~ 나는 타잔 아~ 아~~~ 누렁인 치타 옆집에 살던 예쁜 순인 제인 타잔 아저씨처럼 튼튼해지고 싶어서 우리 아버지의 역기를

나무 Buzz 님 버즈

왜 자꾸 그래 화를 내며 울지마 내가 미안해 잘 몰라서 그랬어 무슨 일 있었니 왜 그렇게 봐 그런 표정 익숙하지 않아 말없이 내게 돌아서서 저길 걸어가면 끝인가 조금씩 넌 멀어져 불안해져 잃어버릴까 맘 닫혀질까 나는 여기서 내곁에 머물러 널 원해 가엾게도 ~ 널

오늘은 그만 안녕 (Remix Ver.) (객원: 지상렬)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가씨는 오늘밤에 무척 외롭나봐 조그만 그 얼굴 바람에 떨리네요 오늘밤엔 바람이 은은히 불어와서 아가씨 그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네요 오늘은 그만 안녕 내일 다시 만나요 자 우리 약속해요 화내지 말고요 아가씨는 오늘밤에 무척 외롭나봐 헬쓱한 그 얼굴이 달빛에 젖었네요 아가씨는 오늘밤에 누군가 기다리나 헬쓱한 그 얼굴 울음이 터질 것같네요 오늘밤엔 별들이 다정히

오늘밤에 에녹

한번은 꼭 만나겠지 아주 멋진 그대를 오늘밤 오늘밤에 이곳에서 그대를 아주 멋진 그대를 오늘 밤에 만나겠지 밤은 점점 깊어 가고 그대 내게로 오겠지 오늘 밤 오늘 밤에 이곳에서 그대를 사랑스러운 그대를 오늘 밤에 만나겠지 우리의 만남을 위해서 잔을 들어 우리의 추억을 위해서 춤을 춰요 흔들어~ 흔들어~ 흔들 흔들 흔들어

오늘밤에 에녹(Enoch)

한번은 꼭 만나겠지 아주 멋진 그대를 오늘 밤 오늘 밤에 이곳에서 그대를 아주 멋진 그대를 오늘 밤에 만나겠지 밤은 점점 깊어 가고 그대 내게로 오겠지 오늘 밤 오늘 밤에 이곳에서 그대를 사랑스러운 그대를 오늘 밤에 만나겠지 우리의 만남을 위해서 잔을 들어 우리의 추억을 위해서 춤을 춰요 흔들어 흔들어 흔들 흔들 흔들어 오

장필순, 함춘호

회색 하늘 아래서 꿈을 꾸었어 여러 빛깔 모양으로 꿈을 꾸었어 은빛 눈물 너머로 희뿌연 세상 자꾸 눈물 나와 흐려져갔어 라~라~라~ 이 곳에선 멀어지지만 그대에겐 점점 가까이 작고 슬픈 어깨 위 이름 모를 새 잠시 잠시 쉬어가고 노란 등불 아래에 기대어서서 의미없던 의미를 기억해봤어 고개 숙인 그림자 지친 그림자 다른 세상 그리며 서성거렸어 라~라~라~ 이

꿈나라 여유

나는 꿈을 꾸었어 언제나 그렇듯이 잡아 보려 했던 건 닿을 수 없고 나는 꿈을 꾸었어 언제나 그랬듯이 활짝 웃는 당신은 죽지 못해 사는지 몰라 떨어지는 꿈 날아가는 꿈 달려가는 꿈 쓰러지는 꿈 모두 꿈이었네 돌아갈 길은 없겠지만 모두 꿈이었네 현실이라는 이름을 가진 꿈 나는 꿈을 꾸었어 언제나 그랬듯이 반복되는 패턴에 변함은 없고

오늘밤에 홍진영

오늘 밤에 아무도 모르게 너랑 둘이서 둘이서 사랑을 할거야 오늘 밤에 아무도 모르게 뚜뚜 뚜루 뚜뚜 뚜두르 이 밤이 무서워 네가 없으면 내 곁에 좀 더 머물러요 리듬 속 너와 내가 춤을 출 때면 그 순간이 행복할거야 Baby 너랑 나랑 우리 둘이 영원하도록 사랑의 맹세를 약속할거야 오늘 밤에 아무도 모르게 너랑 둘이서

오늘밤에 임영웅 & 영탁 & 이찬원 & 장민호

오늘 밤에 아무도 모르게 너랑 둘이서 둘이서 사랑을 할거야 오늘 밤에 아무도 모르게 뚜뚜 뚜루 뚜뚜 뚜두르 이 밤이 무서워 네가 없으면 내 곁에 좀 더 머물러요 리듬 속 너와 내가 춤을 출 때면 그 순간이 행복할거야 Baby 너랑 나랑 우리 둘이 영원하도록 사랑의 맹세를 약속할거야 오늘 밤에 아무도 모르게 너랑 둘이서 둘이서 사랑을

오늘밤에 영탁 & 홍진영

오늘 밤에 아무도 모르게 너랑 둘이서 둘이서 사랑을 할거야 오늘 밤에 아무도 모르게 뚜뚜 뚜루 뚜뚜 뚜두르 이 밤이 무서워 네가 없으면 내 곁에 좀 더 머물러요 리듬 속 너와 내가 춤을 출 때면 그 순간이 행복할거야 Baby 너랑 나랑 우리 둘이 영원하도록 사랑의 맹세를 약속할거야 오늘 밤에 아무도 모르게 너랑 둘이서 둘이서 사랑을

오늘은 그만 안녕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가씨는 오늘 밤에 무척 외롭나봐 조그마한 그 얼굴 바람에 떨리네요 오늘밤엔 바람이 은은히 불어와서 아가씨 그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네요 오늘은 그만 안녕 내일 다시 만나요 자 우리 약속해요 화내지 말고요 아가씨는 오늘 밤에 무척 외롭나봐 핼쓱한 그 얼굴이 달빛에 젖었네요 (아가씨가 오늘밤에 무척 외롭나봐) (핼쓱한 그 얼굴이 달빛에 젖었네요

나무 전경민

무너질 듯 무너지지 않는 기억이라는 하나의 집을 짓고 그 안에서 잠을 자며 꿈을 꾸고 지내는 나 쓰러질 듯 쓰러지지 않는 너라는 나무 밑 그늘에 앉아 너에게 무엇일까 차가운 바람 나를 깨우는 너 내 기억 속의 길을 헤매고 또 다른 곳을 바라보는 너 우린 어디로 가는 건지 너는 아니 다시 나의 그늘이 돼주길 기억나니 새벽의

장필순/함춘호

회색 하늘 아래서 꿈을 꾸었어. 여러 빛깔 모양으로 꿈을 꾸었어. 은빛 눈물 너머로 희뿌연 세상 자꾸 눈물 나와 흐려져 갔어. 라~ 라~ 라~ 이곳에선 멀어지지만, 그대에겐 점점 가까이 작고 슬픈 어깨 위, 이름 모를 새 잠시, 잠시 쉬어가고 2.

함춘호

회색 하늘 아래서 꿈을 꾸었어. 여러 빛깔 모양으로 꿈을 꾸었어. 은빛 눈물 너머로 희뿌연 세상 자꾸 눈물 나와 흐려져 갔어. 라~ 라~ 라~ 이곳에선 멀어지지만, 그대에겐 점점 가까이 작고 슬픈 어깨 위, 이름 모를 새 잠시, 잠시 쉬어가고 2.

나무 이영훈

우리 많이 싸우고 다투더라도 내가 늘 먼저 안아줄게 세상에 지치고 힘들어도 나의 어깨를 빌려 휴식을 줄게 조금 어색하고 서툴러 바보 같아 보일 수 있겠지만 내 마음을 가득히 이 곡에 담아서 널 위해 부를게 때론 내가 많이 부족하더라도 작은 나무가 되어줄게 때론 슬픈 날이 있더라도 너의 그늘이 되어 휴식을 줄게 나에게 조건 없는 사랑 주어서 너무 감사해

나무 노을

떠날수가 없어요 이 자리에 서서 뿌리 내린 굵은 나무처럼 그대 떠난 곳에서 한 걸음만 움직여봐도 발이 아파와요 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내 가지조차 꺾지 못하죠 언젠가 그대 돌아오는 언젠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반드시 올 그날 날 찾을수 있게 내 두팔을 더 벌리고 대지를 굳게 딛고 그댈향해 자랄 거예요 눈물이 날 때마다

나무 최용일, 브리즈프로젝트

햇살에 눈부신 아침이면 제일 먼저 생각나 사진 보며 한참동안 미소 짓고 있어 네 곁에 다른사람 있다해도 내 사랑이 아니라고 해도 묵묵히 곁에서 지켜주는 나무가 되 줄게 많이 힘들어도 아프더라도 너를 사랑해줄게 시간 흘러가도 다 변해가도 나는 너만 사랑해 언젠가 내가 너의 곁에 서게 된다면 항상 너만을 감싸 안아주며 지켜주는 나무가 되 줄게

행복한 나무 유준상

아직 한 번도 이 곳을 떠나본 적이 없지만 좀 더 커다란 세상이 있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죠 코 끝을 스치는 바람에 묻어 있는 이 소금 냄새 비록 보이진 않아도 저 산 너머엔 바다가 있다는 걸 이제 알아요 그래요 영원히 볼 수 없겠죠 하늘과 맞닿은 바다 붉게 물드는 수평선 그 앞에 서 있는 날 꿈꾼다 해도 비록 보이진 않아도

행복한 나무 Various Artists

아직 한 번도 이 곳을 떠나본 적이 없지만 좀 더 커다란 세상이 있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죠 코 끝을 스치는 바람에 묻어 있는 이 소금 냄새 비록 보이진 않아도 저 산 너머엔 바다가 있다는 걸 이제 알아요 그래요 영원히 볼 수 없겠죠 하늘과 맞닿은 바다 붉게 물드는 수평선 그 앞에 서 있는 날 꿈꾼다 해도 비록 보이진 않아도

민요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창문을 열고서 하늘을 보니 못생긴 공무원 나를 부르네 오늘도 어쩔 수 없는 적의를 품고 계단을 오르는 민원인의 꿈 온종일 꿈을 꾸었어 가질 수 없는 건 알아 저녁이 올때 쯤이면 넌 이미 죽어 있겠지 아마도 마음은 알고 있겠지 가질 수 없는 건 저 혼자뿐인 걸 오늘도 어쩔수 없는 배신감으로 계단을 내리는 민원인의 꿈 온종일 꿈을 꾸었어 가질 수 없는 건 알아

타잔 싱어게인2 4호 가수

내가 아주 어릴 적에 참 많은 꿈을 꾸었지 말도 안 되는 꿈만 꾸었어 그래도 그 중에 한가진 이루었지 꿈 많던 어린 시절 아득한 기억 속에 타잔이라는 윤도현 있었어 그 아저씨 너무 너무 좋아했었지 아아 나는 타잔 아아 누렁인 치타 옆집에 살던 예쁜 4호 제인 타잔 아저씨처럼 튼튼해지고 싶어갖고 우리 아버지의 역기를 들다가 그 밑에 깔려 하늘나라

꾸꾸꾸 브로콜리 너마저

어제는 꿈을 꾸었어 하늘을 날아가다가 떨어진 그 곳에서 날 받아준 널 오늘도 꿈을 꾸었어 거리를 혼자 걷는데 하늘에서 떨어진 그게 바로 너였어 감출 수도 없는 초라한 마음을 위로 받으려 할 수록 외롭기만 했었지만 솔직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면 별 볼일 없는 날들도 나쁘진 않을 거야 너의 꾸꾸꾸꾸꾸 넌 나의 꾸꾸꾸꾸꾸 편의점을

나무 SUBEEN(수빈), 권비

사랑을 할 거예요 당신의 밤을 꾸며 긴긴밤 외롭지 않게 사랑을 줄 거예요 당신을 위한 노래가 또 당신을 지치지 않게 눈을 감고 떠올리면 깊은 꿈을 꾸는 그대가 보이게 깊은 밤에 별을 보러 떠나가 볼까 저기 높은 언덕에도 우리 올라가 볼까 당신과 함께라면 그 무엇도 할 테니 당신은 그저 곁에 서서 있어주면 돼요 잊지 않을 거예요 내 이름을 불러준 그날 그제서야

오늘밤에 너 아쿠아스톤

오늘밤 두근대는 내 마음을 그녀에게 전해봐 오늘밤 망설이지 말고 들이대 오늘밤 기회는 단 한번 용기 내어 다가가 오늘밤 어차피 내 인생 to be or not to be 오 이런 그녀가 내게 와 오 이런 내가 아니었나봐 날 느껴봐 우릴 위한 오늘밤 뜨거운 눈빛을 내게 보여줘 오늘밤 어둠에 힘을 빌려 내 모습을 감춰봐 오늘밤

오늘밤에 너 아쿠아스톤 (Aqua Stone)

오늘밤 두근대는 내 마음을 그녀에게 전해봐 오늘밤 망설이지 말고 들이대 오늘밤 기회는 단 한번 용기 내어 다가가 오늘밤 어차피 내 인생 to be or not to be 오 이런 그녀가 내게 와 오 이런 내가 아니었나봐 날 느껴봐 우릴 위한 오늘밤 뜨거운 눈빛을 내게 보여줘 오늘밤 어둠에 힘을 빌려 내 모습을 감춰봐 오늘밤

전자 오락실에서 다섯손가락

전자오락실에서 무수히 많은 비행기들을 부셔버리고 나서 꿈을 꾸었지 무죄의 비행기들이 하나둘 소복을 입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그런 꿈을 꾸었어 세상은 늘 죄가 없나봐 그 안에 사는 사람들만큼 세상은 늘 죄가 없나봐 그 안에 사는 나만큼 문명의 낯선 모습이 표독한 이를 내미는 전자오락실에서 참 많은 걸 느꼈나보다 전자오락실에서

전자오락실에서(경음악) 다섯손가락

전자오락실에서 무수히 많은 비행기들을 부셔버리고 나서 꿈을 꾸었지 무죄의 비행기들이 하나둘 소복을 입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그런 꿈을 꾸었어 세상은 늘 죄가 없나봐 그 안에 사는 사람들만큼 세상은 늘 죄가 없나봐 그 안에 사는 나만큼 문명의 낯선 모습이 표독한 이를 내미는 전자오락실에서 참 많은 걸 느꼈나보다 전자오락실에서

전자오락실에서 다섯 손가락

전자오락실에서 무수히 많은 비행기들을 부셔버리고 나서 꿈을 꾸었지 무죄의 비행기들이 하나둘 소복을 입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그런 꿈을 꾸었어 세상은 늘 죄가 없나봐 그 안에 사는 사람들만큼 세상은 늘 죄가 없나봐 그 안에 사는 나만큼 문명의 낯선 모습이 표독한 이를 내미는 전자오락실에서 참 많은 걸 느꼈나보다 전자오락실에서

전자오락실에서 다섯손가락

전자오락실에서 무수히 많은 비행기들을 부셔버리고 나서 꿈을 꾸었지 무죄의 비행기들이 하나둘 소복을 입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그런 꿈을 꾸었어 세상은 늘 죄가 없나봐 그 안에 사는 사람들만큼 세상은 늘 죄가 없나봐 그 안에 사는 나만큼 문명의 낯선 모습이 표독한 이를 내미는 전자오락실에서 참 많은 걸 느꼈나보다 전자오락실에서

그대 떠나는 길에 흐림

잘 가 덕분에 다시 나는 꿈을 꾸었어 고마워 그대 사랑하고 살아가길 나는 그랬으면 해 변하기 않던 그대 목소리 의심하지 않았던 언제나 충분했던 그게 너 호기심 많던 20대 너의 세상도 이제는 저만치 가네 생각해보면 웃을 애기들 부족함만 가득한 이루지 못할 꿈만 같았던 바라기만 했던 세상도 너 있어 이렇게 한걸음 가네 잘가 덕분에

그대 떠나는 길에 →해피데이25시←귀염둥이은성방송중 흐림

잘 가 덕분에 다시 나는 꿈을 꾸었어 고마워 그대 사랑하고 살아가길 나는 그랬으면 해 변하기 않던 그대 목소리 의심하지 않았던 언제나 충분했던 그게 너 호기심 많던 20대 너의 세상도 이제는 저만치 가네 생각해보면 웃을 애기들 부족함만 가득한 이루지 못할 꿈만 같았던 바라기만 했던 세상도 너 있어 이렇게 한걸음 가네 잘가 덕분에

나무 이수영

그대를 미워할 수 없는 현실을 냉정하게 말해주죠 세상이 다시 날 안아주는 날 이제 다신 없을것만 같아 나는 그대의 마음에 자라는 아주 여린 나무였어요 이대로 그냥 시들지 않게 그대의 손길만 기다려 왔던거죠 이 만큼 빨리 자라나서 그대가 쉴 수 있는 그늘과 소나기 그댈 적실 수 없도록 품에 가득 안고 싶었는데 거짓말이라고 돌아올거라고 바보같은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