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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형 know thyself 나훈아 (아홉 이야기)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테스형! 나훈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샛노랗게 웃는다 그저 피는 꽃들이 예쁘기는 하여도 자주 오지 못하는 날 꾸짖는 것만 같다 아!

테스형 나훈아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테스형☆ 나훈아

나훈아-테스형♬ ------------------------------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 ------------------------------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테스형! 나훈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샛노랗게 웃는다 그저 피는 꽃들이 예쁘기는 하여도 자주 오지 못하는 날 꾸짖는 것만 같다 아!

테스형(MR) 나훈아

테-스형<<ㅡㅡ 소크-라테--스형ㅡ..세월은ㅡ 또ㅡ 왜ㅡ 저래..ㅡㅡ))) 먼저가본ㅡ 저-세상ㅡ..어떤-가요ㅡ 테ㅡ스형ㅡ 가보니까ㅡ 천-국은ㅡ..있던-가요ㅡ 테스형..ㅡ 아! 테스형<<ㅡㅡ 아! 테스형ㅡ<<ㅡ.. 아! 테스형ㅡ.. 아! 테스형ㅡ 아! 테스형<<<ㅡㅡㅡ))) 아! 테스형ㅡ.. 아! 테스형ㅡ.. 아! 테스형.....ㅡ

테스형!(미남현수님청곡) 나훈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샛노랗게 웃는다 그저 피는 꽃들이 예쁘기는 하여도 자주 오지 못하는 날 꾸짖는 것만 같다 아!

테스형! 테너님신청곡↗나훈아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테스형! 방영신님 신청곡@@나훈아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테스형! - 백곰님 청곡 나훈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샛노랗게 웃는다 그저 피는 꽃들이 예쁘기는 하여도 자주 오지 못하는 날 꾸짖는 것만 같다 아!

테스형..Q..(MR).. 나훈아(반주곡)

너 자신-을 알라며..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모르-겠소 테스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울 아버지 산-소에..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샛노-랗게 웃는-다.. 그저 피는 꽃-들이..예-쁘기는 하여도 자주 오지 못-하는..날 꾸짖는 것만 같다.. 아!

테스형 김민진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샛노랗게 웃는다

추억의 대관령 나훈아

1절)) 대~ 관령 굽이굽이 아~ 흔 아홉 굽잇길 이~ 별에 눈물인가 안~ 개비만 내리네 님을 두고 정을 두고 미련에 울~ 며 떠나는 나~ 그네도 걸음~ 멈 추네 구~ 름도 부는 바람도 쉬어가는 대관령~ 고개 2절)) 산~ 허리 돌고 돌~ 아 굽이굽이 돌아서 대~ 관령 넘어가는 구~ 름

포켓속의 추억 나훈아

추억 꿈처럼 작은 이야기 추억 숨겨둔 슬픈 이야기 다시는 영영 오지 않을 철없던~ 사랑 이야기 포켓속에 넣어두고 또 꺼내보고 별도 없는 밤거리에 슬픈 발자욱 소리 여자 여자여 슬픈 여자여 이젠 눈물은 그만 괜시리 미련인 줄~ 알면~서 버리지를 못하~는 추억 추억 한 토막 옛날 이야기 추억 한 조각 희미한 기억 그 추억

포켓속의 추억 나훈아

추억 꿈처럼 작은 이야기 추억 숨겨둔 슬픈 이야기 다시는 영영 오지 않을 철없던~ 사랑 이야기 포켓속에 넣어두고 또 꺼내보고 별도 없는 밤거리에 슬픈 발자욱 소리 여자 여자여 슬픈 여자여 이젠 눈물은 그만 괜시리 미련인 줄~ 알면~서 버리지를 못하~는 추억 추억 한 토막 옛날 이야기 추억 한 조각 희미한 기억 그 추억

포켓속에추억 나훈아

ㅡ1, 추억 꿈처럼 작은 이야기 추억 숨겨둔 슬픈 이야기 다시는 영영 오지않을 철없던 사랑이야기 포켓속에 넣어두고 또 꺼네보고 별도 없는 밤거리에 슬픈 발자욱 소리 여자 여자여 슬픈 여자여 이젠 눈물은 그만 괜시리 미련인줄을 알면서 버리지 를 못할 추억 ㅡ2, 추억 한토막 옜날 이야기 추억 한조각

해변의 여인 (도전곡) 나훈아

물위에 떠 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연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 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2.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 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원점-★ 나훈아

나훈아-원점-★ 1절~~~○ 서로만나 둘이새긴 숱한 이야기 원점으로 돌아가서 남남이 될줄이야 기나긴 세월속에 꿈같은 사랑은 눈물속에 아롱져 잊을수 없다 사랑이여 사랑이여 다시한번 돌아오라~@ 2절~~~○ 서로만나 둘이새긴 숱한 이야기 원점으로 돌아가서 남남이 될줄이야 지나온 추억속에 당신의 얼굴은 눈물속에

해변의 여인 나훈아

물 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 이야기 말 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물 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해변의 여인 나훈아

물 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 이야기 말 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 이야기

해변의 여인 나훈아

물 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 이야기 말 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 이야기

숨겨둔 여자 나훈아

서울 동경 구름은 오가는데 서글픈 내가슴엔 굿은비 내리고 사랑과 이별에 수많은 사연들은 아무도 모르는 사랑에 이야기 흐르고 흐르는 흐르는 구름따라 아 저 멀리 사라진 비행기 아무도 모르게 가슴에 간직한 숨겨둔 여자 서울 동경 바람은 부는데 어깨엔 차가운 가랑비 적시네 만나고 헤어지고 미워도 생각나는 나만이 간직한 사랑에 이야기 흐르고 흐르는

살아있는 가로수 나훈아

찬 바람 부는 날에도 비오는 날도 허리티 졸라매고 발굽이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길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살아있는가로수 나훈아

찬바람 부는 날도 비 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 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 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Contain Thyself Pepe Deluxe

Contain Thyself. Contain Thyself. Contain Thyself. My sweetest friend, remember how, we used to lend all our hope, remember how, there was always more to spend.

A×½ºCu! ³ªEƾÆ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테스형 (Cover Ver.) 이창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샛노랗게 웃는다 그저 피는 꽃들이 예쁘기는 하여도 자주 오지 못하는 날 꾸짖는 것만 같다 아! 테스형 아프다 세상이 눈물 많은 나에게 아!

비오는 밤에 샹송이 들려오네 나훈아

왜 이렇게 마음이 울적할까 어제 부터 내리는 비 때문일까 하나씩 또 하나씩 화장을 지울 때 여자는 고독을 느끼네 잊을 수는 있어도 지울 순 없어 가슴 속에 숨겨둔 사랑의 이야기 여자 여자 여자가 고개 숙일 땐 그 땐 벌써 눈물이 고였네 아~~~ 비오는 밤에 샹송이 들려 오네.

비오는밤에 샹송이 들려오네 나훈아

왜 이렇게 마음이 울적할까 어제 부터 내리는 비 때문일까 하나씩 또 하나씩 화장을 지울 때 여자는 고독을 느끼네 잊을 수는 있어도 지울 순 없어 가슴 속에 숨겨둔 사랑의 이야기 여자 여자 여자가 고개 숙일 땐 그 땐 벌써 눈물이 고였네 아~~~ 비오는 밤에 샹송이 들려 오네.

비오는밤에 샹송이들려오네 나훈아

왜 이렇게 마음이 울적할까 어제 부터 내리는 비 때문일까 하나씩 또 하나씩 화장을 지울 때 여자는 고독을 느끼네 잊을 수는 있어도 지울 순 없어 가슴 속에 숨겨둔 사랑의 이야기 여자 여자 여자가 고개 숙일 땐 그 땐 벌써 눈물이 고였네 아~~~ 비오는 밤에 샹송이 들려 오네.

포켓속의추억(나훈아1439) 경음악

#1439 포켓속의 추억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추억 꿈처럼 작은 이야기 추억 숨겨진 슬픈 이야기 다시는 영영 오지않을 철없던 사랑 이야기 포켓속에 넣어두고 또 꺼내보고 별도없는 밤거리에 슬픈 발자욱소리 여자 여자여 슬픈여자여 이젠 눈물은 그만 괜시리 미련인줄 알면서 버리지를 못하는

Know Thyself (Feat. 유환웅) 오준영

어느덧 익숙해진 낯선 풍경과 그것들이 삼켜낸 어릴적 나의 보물지도 이제는 자릴 털고 일어나야 해 헤어나오기 싫은 편안함의 늪으로부터 다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답을 찾지 못한 난 여전히 유령일 뿐 Now it's time to know Go to find yourself 니가 잃어버렸던 니 모습을 찾아서 Now you have to move on Go

해변의 여인 남진, 나훈아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 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아홉 입술을깨물다 (Lips-Bite)

아직도 매달려 있어 까마득한 그 날 네게 들려줬던 홀로 부풀었던 언젠가 닿을 거라 말했던 그곳 멀지도 않은 듯 가깝지도 않게 바라봐 보니 별것도 아닌데 아등바등 걷다 가만히 멈춰 이 길의 끝이라 믿었던 홀로 그려왔던 그곳에 닿아 버린 나의 시선 특별하지도 않고 놀랄 것도 없어 바라만 봐도 별것도 아닌데 소중한 맘 소중한 꿈 소중한 삶이란 말 굳게 ...

아홉 파나류 당

열 명 중에 아홉이 말해 한 삶의 즐거움에 대해서 내가 찾아 낸 즐거움이 아닌 또 뭔가 다른 것이 있다고 하지만 세상은 나를 가만 놓아두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 땅은 나의 발을 잡고 놓지 않는다고 열 명 중에 아홉이 말해 사람 간의 사랑에 대해서 지킬 것과 최소한의 측은지심은 생명의 보루라고 하지만 세상은 나를 가만 놓아두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

아홉 백아

아 여리고 느렸던 걸음 이젠 뛰어봐요 눈물 참기도 어려웠던 여린 시간을 보내요 아 난 마음이 아려와요 빈자리는 많이 힘들지만 그댈 품은 몫인 거죠 무심히 지나가는 바람에 나의 꽃잎 휘날려요 아 이젠 모두 잊을게요 웃고 마는 한 마디에 빌던 수많았던 이야기도 맨 끝에서 다시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요

아홉 234

부서진 바다에 홀로 놓인 나의 배 밤을 떠돌며 춤을 추네 애처로운 나의 닻 바람에 나부낄 때 어디로 가야 머무를 수 있나 마음 밖을 서성였던 기나긴 나의 나약 가난한 사랑 비추어 올 빛은 어디에 미약한 햇볕을 찾아 헤매이던 곳 버텨내리란 다짐은 끝내 조각난 마음이 끝없이 가라앉아 어디로 가야 덧붙일 수 있나 마음 밖을 서성였던 기나긴 나의 나약 가난한 사랑 비추어 올 빛은 어디에

여우 고개 (Fox Hill) 한인혜

산마루 우리 동네 큰길 언덕은 전설의 고향 여우고개랍니다 아주 오랜 옛날 깊은 숲길은 한낮에도 깜깜 으스스 으스스 꼬리 아홉 달린 여우가 나타나 수수리 마수리 재주를 넘으면 꽃처럼 어여쁜 아가씨로 변했대요 그래서 지나가는 나그네를 홀린 그 여우 지금도 이야기 속에 살고 있지요 넓은 찻길 여우고개에 살고 있어요 산마루 우리 동네 큰길 언덕은

사랑하는 이에게 아홉

아아 들리나요 듣게 된다면 나 떠난 거겠죠 꼭 그곳에서 내게 오지 말고 행복해요 날 이해 못 한다 말해도 내가 미워진 그날에도 날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사랑해요 엄마 사랑해요 듣게 된다면 나 떠난 거겠죠 내 곁으로 돌아오지 말고 꼭 그곳에서 행복해요 엄마 사랑해요 듣게 된다면 나 떠난 거겠죠 그곳에 남아 행복해요 사랑해요 꼭 그곳에서 날 잊더...

비행기 모드 아홉

모든 게 귀찮아질 때그런 순간이 있겠죠내 안에 담은 그릇이더 이상 차지 않을 때눈앞에 보이는 풍경도아득히 보이는 마음에알맞은 것도 나름이겠죠있잖아 그런 마음도어쩔 수가 없잖아쏟아진 나의 마음도담을 수가 없으니떠나지 않아도떠나기로 해요원하지 않아도전하는 말들이더 크게 다가와소리쳐서 외칠 때다 듣지 못하게떠올라걱정은 날아가고지쳤던 마음이 오면떠나간 나의 ...

바람 그대로 아홉

바람이 부는 그대로몸이 끌리는 대로살아가지 못해서 그래자신 없이 후회한다면지나친 날들이 가고네가 찾아올 때에그래 그래 그랬어행복은 늘 곁에 있었다고지금 당장 불안해도오랜 꿈이 있잖아요아무 말도 하지 말고가만히 믿어줘요지금 우리 불안해도걱정은 묻어둬요가끔씩은 흔들려도 난 변하지 않아요바람이 부는 그대로몸이 끌리는 대로살아가지 못해서 그래자신 없이 후회한...

떠나보자 아홉

자 떠나보자나 길을 잃어도 좋아속상한 마음 가득쓰여있는 나를 버리자하나 둘 잃어 가는내 모습뿐이잖아자 떠나보자나 길을 잃어도 좋아속상한 마음 가득쓰여있는 나를 버리자떠나는 것도용기가 필요하단 걸왜 이제서야 알았을까아니면 가지도 못하는 밤을나 기다리고 있던 걸까하나 둘 셋 라라라라라라라라라자 떠나보자나 길을 잃어도 좋아속상한 마음 가득쓰여있는 나를 버리...

아홉

더하지 못한 기억도떠나지 못한 사랑 너머에갇힌 날 위로해는 아직 저물지 못했어그립던 마음에 기대어변하지 못해 기도했었죠네 마음속 닻이 되어닿기로 해요그립던 너만의 여린 태도하지 못했던 사랑은 두 배로커진 아픔이 되어 흘러가선떠나간 기억가지런히 글을 써 내린 밤도밤새 거세게 이는 내 눈 속파도에 잠겨흔들리네요지쳐 선을 그어두어도맘에 벽을 세워둬도 돼기억...

Bide Up Bunny Wailer

worrying and pains No more crying, shedding tears like rain For the master has come back Gathering all his flock Mother nature feeds the stock Never wanting or ever lack So bide up, with reasoning Humble thyself

사춘기, 아홉 번째 이야기 (애매해) (Inst.) 레오

헷갈리는 그 니 애매한 표정이 뭔지잘 모르겠어 너는 내가 어떤지 좋을까 애매한 너의 그 눈빛애매한 너의 그 표정헷갈리는 내 마음도 애매해너 생각이나 팬 잡았어보고싶지만 볼수 없어너와 함께 하고 싶어하지만 남자친구도 아닌걸너에게 가 말 하고 싶어행동 하나하나 조심스러만약 내 마음 들키면우리 멀어질까봐너가 나에게 보내는 그 눈빛이 뭔지 모르겠어 난 조금씩...

대사 아홉 양동근

(뛰어가는소리) 저 놈들은 늘 우리보다 빠르다 우리가 앞서서 달려본적은 단 한번도 없다 다행이 이 나라 대한민국은 산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북으론 60만 대군이 버티고 서있다 뛰어 봤자다

스물 아홉 김혜림

식어버린 열망들 깊은 생각들은 멈춘 지가 오래 그 때 보고 못 본 잊혀져간 얼굴들 내가 떠났기에 외로웠던 날들 너를 사랑했던 아름다운 시절 그 때가 더 너보다 그리워질 땐 내 삶엔 사랑하는 일 말고도 무언가 있을 거라 찾아왔지만 사실은 다시 불타오를 뜨거움을 갖고파 무얼 해도 밀리는 허전함은 싫어 또 다시 아픔이 온대도 피해 가진 않을래 서른 아홉

아홉 동그라미 송창식

동그라미 동그라미 인생은 동그라미 시작도 끝도 없는 인생은 동그라미 동 틀녁에 길나거든 신발 한번 매려므나 타복 타복 타타복 길을 따라 가려므나 동그라미 동그라미 인생은 동그라미 가는 길에 산 있거든 담배 한대 피려므나 꼬불 꼬불 꽁꼬불 산길 따라 피려므나 동그라미 동그라미 인생은 동그라미 발길 아래 물 있거든 편지 한장 쓰려므나 가물 가물 ...

대사 아홉 정진영

(뛰어가는소리) 저 놈들은 늘 우리보다 빠르다 우리가 앞서서 달려본적은 단 한번도 없다 다행이 이 나라 대한민국은 산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북으론 60만 대군이 버티고 서있다 뛰어 봤자다

스물 아홉 김과리

지그시 감은 내 눈 위로 흘러내리는 웃음 내가 범해온 모든 잘못이 떠내려가는 바다 내 마지막 노래 내 마지막 노래 언제나처럼 내가 낮은 밤 노랠 하려고 나와 눈을 떠보니 누구 하나도 듣지 않았던 노래 내 마지막 노래 내 마지막 노래 내 마지막 노래 내 마지막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