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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라면 남진

한잔술에시름잊고 두잔술에마음달래고 어차피 인생길은 흐르는강물이어라 세월은흘러흘러 다시올수없지만 지나간슬픈일은 두번다시생각마라 사나이라면 한잔술에정을주고 두잔술에 정을 받고 나그네인생길은 떠도는발길이더라 사랑도미움도한줄기바람처럼지나면그만이지미련두고울지마라사나이라면

사나이라면 남진, 나훈아

한잔술에 시름잊고 두잔술에 마음달래고 어차피 인생길은 흐르는강물이든가 세월은 흘러흘러 다시 올수 없지만 지나간슬픈일은 두번다시생각마라 사나이라면 * * ( 간 주 중 ) 한잔술에 정을주고 두잔술에 정을받아도 나그네인생길은 떠도는발길이든가 사랑도 미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면그만이지 미련두고울지마라 사나이라면 * *

사나이라면 김지애

한잔술에 시름잊고 두잔술에 마음 달래도 어차피 인생이란 흐르는 강물이던가 세월은 흘러 흘러 다시 올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일은 두번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한잔술에 정을 주고 두잔술에 정을 받아도 나그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던가 사랑도 미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면 그만이지 미련두고 울지마라 사나이라면

사나이라면 김지애

한잔 술~에 시름잊~고 두잔 술에 마음달래도~ 어차~피 인생이란 흐르던 강물~이던가 세월은 흘~러~ 흘~러 다시~올 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일은 두번 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한잔 술~에 정을주~고 두잔 술에 정을 받~아도 나그~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던가 사랑도 미~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면~ 그만이지 미련두고 울지마라 사나이~~...

사나이라면 반주곡

00:20 한잔술~에- 시름잊-고.- 두잔술에~ 마음~ 달래도.-- 어차/~피- 인생이란 흐르는 강/물~이던가-- 세-월-은흘/러~흘러~- 다시~올수~없지만 지나간 슬픈일은/ 두번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 01:25 한잔술~에 정을주-고. 두잔술에~ 정을~ 받아도...

사나이라면 김지애

한잔 술~에 시름잊~고 두잔 술에 마음달래도~ 어차~피 인생이란 흐르던 강물~이던가 세월은 흘~러~ 흘~러 다시~올 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일은 두번 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한잔 술~에 정을주~고 두잔 술에 정을 받~아도 나그~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던가 사랑도 미~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면~ 그만이지 미련두고 울지마라 사나이~~...

사나이라면 이민숙

한잔술에 시름잊고 두잔술에 마음 달래도 어차피 인생이란 흐르는 강물이던가 세월은 흘러 흘러 다시 올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일은 두번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한잔술에 정을 주고 두잔술에 정을 받아도 나그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던가 사랑도 미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면 그만이지 미련두고 울지마라 사나이라면

사나이라면 양진수

1.한잔 술~후울에 시름잊고 두잔 술에 마음달래~에에도 어차~아아피 인생이란 흐르(는)던 강물이던가 세월은 흘러~허어어흘러 다시올 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일은 두번 다시 생각마라 @사~아아나이라~아아면 ,,,,,,,,,,2. 한잔 술~후울에 정을주고 두잔 술에 정을 받아도 나그~으으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던가 사랑도 미움~후우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

사나이라면 조연아

한잔 술에 시름 잊고 두잔 술에 마음 달래고 어차피 인생이란 흐르는 강물이든가 세월은 흘러흘러 다시 올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 일은 두 번 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한잔 술에 정을 주고 두잔 술에 정을 받아도 나그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든가 사랑도 미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면 그만이지 미련 두고 울지 마라 사나이라면

사나이라면 나운도

지금 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 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서러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는 바람으로 흩어지겠지 피할...

사나이라면 기호진

한잔술에 시름잊고 두잔술에 마음달래고 어차피 인생이란 흐르는 강물이든가 세월은 흘러흘러 다시 올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일은 두번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한잔술에 정을주고 두잔술에 정을받아도 나그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든가 사랑도 미움도 한줄기 비바람처럼 지나면 그만이지 미련두고 울지마라 사나이라면 세월은 흘러흘러 다시 올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일은 두번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남상규

슬픔은 강물처럼 흘러흘러 가는데 바람 부는 언덕 위에 외로히 서서 가버린 세월 속에 내 사랑을 불러본다 사나이라면 사나이라면 울지를 말자 아득한 바닷가에 파도소리 들려 오늘밤도 서러움에 밤을 새우며 흐르는 달빛 속에 내 사랑을 불러본다 사나이라면 사나이라면 생각을 말자

사나이라면 공진호

사나이 이 가슴에 눈물이 왠말이냐 연약한 여자 때문에 울고있는 사나이 차라리 울려거든 사랑을 하지말지 돌아선 여자라면 사나이답게 웃어라 사나이 이 가슴에 한숨이 왠말이냐 흘러간 추억 때문에 울고있는 사나이 못 잊어 그립거든 생각을 하지말지 돌아선 여자라면 사나이답게 웃어라

사나이라면 Various Artists

한 잔 술에 시름잊고 두 잔 술에 마음 달래도 어차피 인생길은 흐르는 강물이든가 세월은 흘러 흘러 다시 올 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 일은 두번 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한 잔 술에 정을 주고 두 잔 술에 정을 받아도 나그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든가 사랑도 미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면 그만이지 미련 두고 울지 마라 사나이라면

사나이라면 김상배

어색한 이별을 눈앞에 두고서 바라보는 그대와 내가 웃어야 하는지 울어야 하는지 둘중에 하난 분명 바본데 구름도 숨은 어둠의 거리를 내려앉은 달빛 밟으며 떠나야 하는지 보내야 하는지 둘중에 하난 분명 바보야 떠나지만은 떠나는 게 아니야 잠시 그냥 헤어질 뿐이야 보내지만은 보내는게 아니야 함께 있지 않을 뿐이야 하지만 사나이라면 내가 사나이라면

잘살고 싶소 남진/남진

이내 인생 구름처럼 흘러왔지만 그대 있어 나의 삶이 행복하였소 변해가는 우리 모습 야속하구나 울고 웃던 지난날들 어제 같더라 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야야야 돌아본들 다시 간들 무얼 어쩌랴 그래도 한 평생을 잘 살고 있소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다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소 속절없이 뚝딱뚝딱 세월 흐르고 이런저런 사는 얘기 정말 많았소 ...

목포항에서 남진/남진

잘 가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텅 빈 목포항에서 비 오는 목포항에서 가지마라 말 한마디...

사나이라면(김지애MR)두키올림 경음악

한잔술에 시름잊고 두잔술에 마음 달래도 어차피 인생이란 흐르는 강물이던가 세월은 흘러 흘러 다시 올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일은 두번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한잔술에 정을 주고 두잔술에 정을 받아도 나그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던가 사랑도 미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면 그만이지 미련두고 울지마라 사나이라면

행복을 비는마음 ★ 신유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할수 없는 그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이별의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것~ 가슴이 아픈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할수 없는 그사람 서러운 내가슴에 비가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이상 방황 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을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

빈지게 남진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덩렁메고서 내가여기서있네 아 나의청춘은 나의사랑아 무슨미련남아있겠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싶다 술아 내맘알겠지

저리가 남진

어느날에그대가~내가슴에와--닿앗나 ~~~ 설명할수없-는~내마음~ 당신을그리며해매 이--네~~ 사랑해선안될사람 내가더잘알면 서~그리워자꾸끌리면어떻하나-- 잊는다눈 을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미소로다가오네 ~~ ~저리가저리가혼자있고싶어~ 저리가저리 가 날내버려둬 ~~시간이갈수록 울게될까봐 두려워 ~~~~ 정떼지 못한 내가더 --미워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

빈잔 남진

그대의 서늘한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엾은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나야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님과 함께 남진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가슴 아프게 남진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사아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내 영혼의 히로인 남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내영혼의 히로인 아~~~~아~~~~~아~~~~아~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

님과함께 남진

저~푸른-초원-위에~ 그림-같은-집을-짓고~ 사-랑-하-는-우-리-님-과~ 한~백년-살-고-싶-어~ 봄~이면-씨앗-뿌려~ 여름-이면-꽃이-피네~ 가-을-이-면-풍-년-되-어~ 겨울-이면-행-복-하-네~ 멋~쟁-이-높-은-빌-딩-으-시-대~지만~ 유-행-따-라-사-는-것-도-제-멋-이-지-만~ 반~딧불-초-가-집-도-님-과-함-께-면~ 나-는-좋-아...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너와 나 남진

너와 나 남진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 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 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나혼자 노져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너와나 둘이라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우수 남진

맺지몰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실어 그대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

마음이 고와야지 남진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 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때는 두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 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은 여자가 정말 여자지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남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어머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

님오신 목포항 남진

구름속에 묻혓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갈매기도 노래하네 인동초 한세월에 서리서리 맺힌사연 님이시여 모두잊고 세월속에 묻어주오 님을향한 일편단심 세월간들 변하리리오~~~ 반주~~~ 구름속에 묻혔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파도들도 춤을추네 인동초 한세월에 마디마디 아픈사연 님이시여 님이시여 인정...

모르리 남진

그대 곁에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

이력서 남진

세월아 세월아 걸음을 재촉 마라 하도 빨리 가서 원망도 못 했는데 왜 자꾸자꾸 등 뒤에서 나를 떠미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 살아서 죽자 살자 욕심 많아 그까짓 것 돈 모아도 둘러메고 짊어지고 갈 것도 아닐 텐데 훨훨훨 모두 털고 한세상을 보냈더니 내 인생의 이력서는 이것뿐이오 공연히 한세상을 헤매었구나 세월아 세월아 걸음을 재촉 마라 하도 빨리...

그대여 변치마오 남진

그대여 변치마오 남진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마음을 믿어주세요 말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세상을 다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살아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남진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꺼야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즐거울꺼야 기뿐일도 함께하면 슬푼일도 함께 하고 이 세상에 끝이라도 함께할꺼야 봄 여름이가도 내사랑은 해 와 달이 가도 내사랑은 변치않으리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꺼야 ...

저리가 남진

어느날에그대가~ 내가슴에와--닿앗나 ~~~ 설명할수없-는~내마음~ 당신을그리며해매이--네~~ 사랑해선안될사람 내가더잘알면서~ 그리워자꾸끌리면어떻하나-- 잊는다눈을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미소로다가오네 ~~ 저리가저리가혼자있고싶어~ 저리가저리가 날내버려둬 ~~ 시간이갈수록 울게될까봐 두려워 ~~~~ 정떼지 못한 내가더 --미워

모르리 남진

그대 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사랑하고 있어요 남진

1.말없이 돌아와요. 사랑하고 있어요. 때늦은 후회지만 미련만은 진정 남아있소. 너무나 아쉬웠던 사랑이기에 아~ 오늘도 기다려요. 돌아와주세요. 2.그날의 헤어짐을 뉘우치고 있건만 그래도 모른다면 믿었던맘 영영 눈물젖어 쓰라린 옛상처에 세월이가도 아~ 마음이 돌아서길 빌면서 기다려요

둥지 남진

너-빈~자-리~ 채-워-주-고-싶-어~ 내-인~생-을~ 전-부-주-고-싶-어~ 이-제~너-를~ 내-곁-에-다-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할~까-봐~ 우-리-더-이~상~ 방-황-하-지~마~ 한-눈-팔~지-마~ 여-기-둥-지-를-틀-어~ 지-난-날-의-아~픔-은-잊-어-버-려~ 스-쳐-지-나-가-는-바-람-처-럼~ 이~제-너-는-혼~자-가-...

목화 아가씨 남진

목화따는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 포구로 달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따는 아가씨 목화따는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지는 포구 십리 포구로 님마중 가는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봄바람에 소매자락 날리며 목화따는 아가씨

나야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

울려고 내가 왔나 남진

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낯서른 타향땅에 내가 왜 왔나 하늘마저 나를 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사람아 그대 찾아 천리길을 울려고 내가 왔나 그누구 찾아왔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반겨줄 그 사람은 마음이 변해 아쉬웠던 내 사랑 찬서리에 시드나 그렇지만 믿고싶어 보고프면 또오리라 울면서 찾아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