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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의 꿈이었나 남진

당신과 만난건 안개낀 그날밤 너무나 조용히 보슬비 내리던밤 가슴에 새겨진 할말을 못해도 영원히 영원히 주고 받은 사량 그러나 지금은 안개속에 사라진 꿈이었나 사랑이었나 허무한 마음 당신과 헤어진 안개낀 그 길은 추억의 별들이 이슬에 젖어가네 그러나 지금은 안개속에 사라진 꿈이었나 사랑이었나 허무한 마음 당신과 헤어진 안개낀 그길은

안개속에 꿈이었나 남진

당신과 만난건 안개낀 그날밤 너무나 조용히 보슬비 내리던밤 가슴에 새겨진 할말을 못해도 영원히 영원히 주고 받은 사량 그러나 지금은 안개속에 사라진 꿈이었나 사랑이었나 허무한 마음 당신과 만난건 안개낀 그날밤 추억의 별들이 이슬에 젖어가네 그러나 지금은 안개속에 사라진 꿈이었나 사랑이었나 허무한 마음 당신과 헤어진 안개낀 그길은 추억의

안개속에 꿈이였나 남진

당신과 만난건 안개낀 그날밤 너무나 조용히 보슬비 내리던밤 가슴에 새겨진 할말을 못해도 영원히 영원히 주고 받은 사량 그러나 지금은 안개속에 사라진 꿈이었나 사랑이었나 허무한 마음 당신과 만난건 안개낀 그날밤 추억의 별들이 이슬에 젖어가네 그러나 지금은 안개속에 사라진 꿈이었나 사랑이었나 허무한 마음 당신과 헤어진 안개낀 그길은 추억의

이별도 내것 남진

이젠 어떤 이별도 두렵지 않다고 마음을 내려놨지만 행여 돌아올 거란 작은 기대마저도 허망한 꿈이었나 봐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결국 내가 감당해야 하는 아픔이겠지 그래 잊자 보내주자 어차피 잊을 거라면 아무 말도 하지 말자 이별도 내 것이니까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결국 내가 감당해야 하는 아픔이겠지 그래 잊자

이별의 종착역 남진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님오신 목포항 남진

구름 속에 뭍혔더냐 안개 속에 쌓였더냐 님 오시는 목포항에 갈매기도 노래하네 인동초 한 세월에 서리 서리 맺은사연 님이시여 모두 잊고 세월 속에 묻어주오 님을 향한 일편단심 세월간들 변하리오 구릅 속에 묻혔더냐 안개 속에 쌓였더냐 님 오시는 목포항에 파도들도 춤을 추네 인동초 한 세월에 마디 마디 아픈 사연 님이시여 님이시여 인정

안개속에 꿈이였나 남진, 나훈아

당신과 만난건 안개낀 그날밤 너무나 조용히 보슬비 내리던 밤 가슴에 새겨진 할말을 못해도 영원히 영원히 주고 받은 사랑 그러나 지금은 안개속에 사라진 꿈이었나 사랑이었나 허무한 마음 당신과 만난건 안개낀 그날 밤 추억의 별들이 이슬에 젖어가네 <간주중> 그러나 지금은 안개속에 사라진 꿈이었나 사랑이었나 허무한 마음 당신과 만난건

바람에 여인 남진

바람이 스쳐가듯 우연히 찾아와서 이렇게 내 마음 가져가버린 여인 그대여 지금은 그 어느 하늘 아래 또 다른 사랑을 꿈꾸며 살아가나 내 영혼 모두를 앗아가버린 여인 바람에 여인 폭풍처럼 스쳐간 정열의 여인 불꽃처럼 타던 밤을 못잊어 운명의 여인이여 내게로 돌아와요 이렇게 그리워 이 밤도 눈물 짓네 환상의 여인이여 꿈 속의 여인이여 아련한

안개 도시 H2O

그리운 도시로 서서히 다가간다 밤하늘 스치며 흰구름 사이로 저 멀리 나타난 나의 도시는 안개에 둘러쌓여 나를 반기네 안개 속에 있다네 그리운 가족들 보고픈 친구들 그들도 아직 내가 보고싶을까 안개에 도시에 수많은 불빛들 모두들 추억되어 나를 반기네 안개 속에 있다네 안개 속의 도시 그 속에 나의 사랑 그대 있을까 안개 속의 도시 그 속에 나의 사랑 그대

꿈이었나 모노리스(Monoless)

창밖에 비가 내리던 보라색 풍경 그 안에 니가 내 손을 잡아주던 날 우린 서로 많은 얘길 하진 않았었지만 사랑했지 그렇게 우린 쉽게 서롤 그리워했고 그렇게 쉽게 사랑하고 또 사랑해 너와 나의 쉽고 쉬운 어린 사랑이었나 꿈이었나 그렇게도 멀리 가버린 너를 잊으려 해도 할 순 없어 말할 수 없던 많은 일 모두 미안해요 창밖에

꿈이었나 이나른

그때 그 기억 꿈이었을까 아님 실재일까 지금 이 곳은 꿈이 아닐까 시간 지나면 알게 될까 난 누구일까 지금 내가 "나"가 맞나 왜 아련할까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왜 눈물이 날까 이름도 추억도 모두 다 꿈이었나 모두 다 꿈이었나 실재하지가 않아 미소도 온기도 모두 다 꿈이었나 모두 다 꿈이었나 점점 더 기억 않나 어제는 오늘은 내일은 뭘까 과거는 현재는 미래는

꿈이었나 모노리스

창밖에 비가 내리던 보라색 풍경 그안에 니가 내 손을 잡아 주던날 우린 서로 많은 애길 하진 않았었지만 사랑했지 그렇게 우린 쉽게 서롤 그리워했고 그렇게 쉽게 사랑하고 또 사랑해 너와 나의 쉽고 쉬운 어린 사랑이었나 꿈이었나 그렇게도 멀리 가버린 너를 잊으려 해도 할순 없어 말할수 없던 많은일 모두 미안해요 창밖에 비가 내렸던 보라색 풍경 멀어진 우리의

안개 속의 데이트 김원중

이마 위에 흘러 내~린 머리칼 손으로 곱게 빗어 넘기며 당신 따뜻한 손을 꼭잡고 저녁 안개 속을 걸어 봐요 안개 속에 넘치는 그대의 향~기 꿈결 처럼 아름다운 느낌 하얀 당신 얼굴에 저녁 햇살~ 안개 속에 피는 고~운 꿈 이슬 처럼 흘러 내~린 별 빛을 손으로 곱게 담아 놓아서 당신 조그만 빈 가슴 속에 가득 채워 주고

안개 속의 데이트 김원중

이마 위에 흘러 내~린 머리칼 손으로 곱게 빗어 넘기며 당신 따뜻한 손을 꼭잡고 저녁 안개 속을 걸어 봐요 안개 속에 넘치는 그대의 향~기 꿈결 처럼 아름다운 느낌 하얀 당신 얼굴에 저녁 햇살~ 안개 속에 피는 고~운 꿈 이슬 처럼 흘러 내~린 별 빛을 손으로 곱게 담아 놓아서 당신 조그만 빈 가슴 속에 가득 채워 주고

안개도시 (For H2O) 노바소닉(Novasonic)

prelude / * * * // prelude 안개...속에.. 있다네.. * * * 안개 속의 도시 그 속에 나의 사랑 그대 있을까 안개 속의 도시 그 속에 나의 사랑 그대 있을까...

안개도시 H2O

그리운 도시로 서서히 다가간다 밤하늘 스치며 흰구름 사이로 저 멀리 나타난 나의 도시는 안개에 둘러쌓여 나를 반기네 안개 속에 있네 그리운 가족들 보고픈 친구들 그들도 아직 내가 보고싶을까?

안개도시 (L.A. Night) H2O

그리운 도시로 서서히 다가간다 밤하늘 스치며 흰구름 사이로 저 멀리 나타난 나의 도시는 안개에 둘러쌓여 나를 반기네 안개 속에 있네 그리운 가족들 보고픈 친구들 그들도 아직 내가 보고싶을까 안개에 도시에 수많은 불빛들 모두들 추억되어 나를 반기네 안개 속에 있다네 안개 속의 도시 그 속에 나의 사랑 그대 있을까 안개 속의 도시 그 속에 나의 사랑 그대 있을까

안개도시 (For H2O) 노바소닉

워~ So far away 워~ So far away 워~ So far away 안개 속에 있다네.

잘살고 싶소 남진/남진

이내 인생 구름처럼 흘러왔지만 그대 있어 나의 삶이 행복하였소 변해가는 우리 모습 야속하구나 울고 웃던 지난날들 어제 같더라 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야야야 돌아본들 다시 간들 무얼 어쩌랴 그래도 한 평생을 잘 살고 있소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다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소 속절없이 뚝딱뚝딱 세월 흐르고 이런저런 사는 얘기 정말 많았소 ...

목포항에서 남진/남진

잘 가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텅 빈 목포항에서 비 오는 목포항에서 가지마라 말 한마디...

미련 오우진

바람처럼 흐른 시간, 미련두던 지난 날은, 안개 속에 피어나는, 신기루 꿈이었나. 가슴 속 깊은 곳에, 변함없던 그대 모습은, 그리운 내 영혼에 불꽃같은 끝없던 사랑이여. 떠나가버린 그대의 마음. 안타갑게도, 서글픈 미련. 그대를 사랑한 것이 이렇게, 아픔을 넘어 승화해 가는가. 그대 사랑하는 게 왜 이리 힘든가.

휘루 노바소닉

안개 속에 있다네. ** 안개 속의 도시 그 속에 나의 사랑 그대 있을까 안개 속의 도시 그 속에 나의 사랑 그대 있을까 그리운 도시로 서서히 다가간다 밤하늘 스치며 흰구름 사이로 저 멀리 (안개) 나타난 (둘러쌓여) 나의 도시는 (So far away) 안개에 (안개) 둘러쌓여 (둘러쌓여) 나를 반기네 (자욱한) 안개 속에 있다네.

안개도시 NOVASONIC

안개 속에 있다네. ** 안개 속의 도시 그 속에 나의 사랑 그대 있을까 안개 속의 도시 그 속에 나의 사랑 그대 있을까 그리운 도시로 서서히 다가간다 밤하늘 스치며 흰구름 사이로 저 멀리 (안개) 나타난 (둘러쌓여) 나의 도시는 (So far away) 안개에 (안개) 둘러쌓여 (둘러쌓여) 나를 반기네 (자욱한) 안개 속에 있다네.

안개 속의 두 그림자 함중아와 양키스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 말자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안개 속의 두 그림자 손준호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 말자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너를 위해

안개 속의 라크르와 섬 메이세컨

#안개 속의 라르크와 섬 - 메이세컨 (Maysecond)

안개 속의 여인 (1972년작) 장현

안개속의 여인 불빛도 희미한 이 밤을 따라서 사라져 가버린 그 여인 높다란 코트에 빛나는 눈동자 단 한번 남기고 말없이 가버린 그 여인 안개가 자욱하게 내 눈에 어리어 있네 너무나 허무하여 새하얀 안개만 보네 안개속의 여인 어디로 갔을까! 스며든 안개여 내 눈을 적시며 울리네 안개가 자욱하게 내 눈에 어리어 있네 너무나 허무하여 새하얀 안개만 보네 ...

안개 속의 두 그림자 Various Artists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아래 쓸쓸한 두그림자 아무말없이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아래 쓸쓸한 두그림자 아무말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 말자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꿈이었나 봐 현진영

어젯밤 꿈 그녀와 춤추었지 그대와 나는 감미로운 입맞춤 내 가슴 갑자기 수줍게 떨리고 시간이 멈추는 듯해 하지만 밤은 사라져 꿈도 멀리 달아났네 아쉬움 가득한 내 맘 간절히 바라던 그대의 속삭임 나를 사랑한다 했지 하지만 밤은 사라져 꿈도 멀리 달아났네 미련만 가득한 내 맘 하지만 밤은 사라져 꿈도 멀리 달아났네 아쉬움 가득한 내 맘

달콤한 꿈 그네와 꽃

얄팍한 오해, 가식 섞인 사치 가버린 메아리, 유령 같던 안개 그것을 우리가 그리워하네 지나온 시골길(순수했던), 정상 아래 나무그늘(여유로운) 안겨 울던 그대의(돌아오길), 따스했던 품 속(그리워라) 그 곳에 우리는 돌아갈 수 없네 실 같은 비가 내리고 바람은 파도에 나를 실어 아무도 없는 곳에 날 내려놓았지… 손을 저으며, 눈을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이상 방황 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을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

빈지게 남진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덩렁메고서 내가여기서있네 아 나의청춘은 나의사랑아 무슨미련남아있겠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싶다 술아 내맘알겠지

저리가 남진

어느날에그대가~내가슴에와--닿앗나 ~~~ 설명할수없-는~내마음~ 당신을그리며해매 이--네~~ 사랑해선안될사람 내가더잘알면 서~그리워자꾸끌리면어떻하나-- 잊는다눈 을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미소로다가오네 ~~ ~저리가저리가혼자있고싶어~ 저리가저리 가 날내버려둬 ~~시간이갈수록 울게될까봐 두려워 ~~~~ 정떼지 못한 내가더 --미워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

빈잔 남진

그대의 서늘한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엾은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나야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님과 함께 남진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가슴 아프게 남진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사아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내 영혼의 히로인 남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내영혼의 히로인 아~~~~아~~~~~아~~~~아~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

님과함께 남진

저~푸른-초원-위에~ 그림-같은-집을-짓고~ 사-랑-하-는-우-리-님-과~ 한~백년-살-고-싶-어~ 봄~이면-씨앗-뿌려~ 여름-이면-꽃이-피네~ 가-을-이-면-풍-년-되-어~ 겨울-이면-행-복-하-네~ 멋~쟁-이-높-은-빌-딩-으-시-대~지만~ 유-행-따-라-사-는-것-도-제-멋-이-지-만~ 반~딧불-초-가-집-도-님-과-함-께-면~ 나-는-좋-아...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너와 나 남진

너와 나 남진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 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 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나혼자 노져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너와나 둘이라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우수 남진

맺지몰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실어 그대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

마음이 고와야지 남진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 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때는 두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 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은 여자가 정말 여자지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남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어머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

님오신 목포항 남진

구름속에 묻혓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갈매기도 노래하네 인동초 한세월에 서리서리 맺힌사연 님이시여 모두잊고 세월속에 묻어주오 님을향한 일편단심 세월간들 변하리리오~~~ 반주~~~ 구름속에 묻혔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파도들도 춤을추네 인동초 한세월에 마디마디 아픈사연 님이시여 님이시여 인정...

모르리 남진

그대 곁에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