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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가 있는 공원 낯선 사람들

서늘한 공원 한 구석에 뛰노는 아이 서넛 어릴 적 나를 지켜보던 버드나무 아저씨 언제나 나를 보고 웃음짓던 공원에 미끄럼틀 놀던 생각나 친하고 싶어했던 공원 하얀색 옷을 입은 어릴 적 나를 지켜보던 버드나무 아저씨 언제나 나를 보고 웃음짓던 공원에 미끄럼틀 놀던 생각나

버드나무가 있는 공원 낯선사람들

1.서늘한 공원 한구석에 뛰노는 아이 서넛 어릴적 나를 지켜보던 버드나무 아저씨 2.친하고 싶어했던 공원 하얀색 옷을 입은 어릴적 나를 지켜보던 버드나무 아저씨 **언제나 나를 보고 웃음짓던 공원에 미끄럼틀 놀던 생각나

천국보다 낯선 아담 (Adam)

내 작은 가슴에 힘없이 기대어 잠든 네 얼굴이 낯설어 보이면 다하지 못했던 너와의 사연은 나에게 어느새 그리움이 되어 있겠지 날 용서해 주겠니 너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야 할 나를 기억해 줘 내 곁에 머문 그 시간들 그곳에서라도 부디 잊지는 말아줘 하늘아래 어느 곳에서 다른 사람들 속에 너와 닮아 있는 모습 찾을 순 없겠지만 다음 세상어디에 라도 널 다시 볼

불면증환자들의 공원 전국 비둘기 연합

잠들지 못한 사람들 모여 자신들의 사연을 말하네 사람들마다 각각의 사연 오늘도 역시 잠들긴 글렀어 그 여자때문에 사채빚때문에 첫사랑때문에 결혼식때문에 따돌림때문에 군입대때문에 도 저 히 잠들수가 없잖아 잠들수가 없잖아 잠들수가 없잖아 잠들수가 없잖아 잠들수가 없잖아 잠들수가

불면증환자들의 공원 전국비둘기연합

잠들지 못한 사람들 모여 자신들의 사연을 말하네 사람들마다 각각의 사연 오늘도 역시 잠들지 못해 그 여자때문에 사채빚때문에 첫사랑때문에 결혼식때문에 따돌림때문에 군입대때문에 도 저 히 잠들수가 없잖아 잠들수가 없잖아 잠들수가 없잖아 잠들수가 없잖아 잠들수가 없잖아 잠들수가 없잖아 잠들수가 없잖아 잠들수가 없잖아 그 남자때문에 호러물때문에 첫키스때문에 첫경험때문에

낯선 사람들 낯선 사람들

누가 알았어 뭐 우린 어차피 선물로 생각하지 유월의 장미축제 같은 재미 여기 있었어 날 아끼는 세상 아이건 TV용으로 긴 show 낯선 그말이 낯설어 지기도 하지 또 낯선 그말이 느끼는 대로 뜻이 여러모로 달라지곤 하지 낯설은 우리 낯설어 보여도 우리 애써 만나게 됐어 장식용 체리 pizza 위 topping 우린 늘 달리 변해 내일은

낯선 사람들 낯선 사람들

누가 알았어 뭐 우린 어차피 선물로 생각하지~ 유월의 장미 축제 같은 재미 여기 있었어 날 아끼는 세상 있었어 아 이건 티브이용으론 긴 쇼우 낯선 그 말이 낯설어 지기도 하지 또 낯선 그 말이 느끼는대로 뜻이 여러모로 달라지곤 하지~ 낯설은 우리 낯설어 보여도 우리 ~ 애써 만나게 됐어 장식용 체리 피자위 타핑 우린 늘 달리

낯선 사람들 낯선 사람들

누가 알았어 뭐 우린 어차피 선물로 생각하지~ 유월의 장미 축제 같은 재미 여기 있었어 날 아끼는 세상 있었어 아 이건 티브이용으론 긴 쇼우 낯선 그 말이 낯설어 지기도 하지 또 낯선 그 말이 느끼는대로 뜻이 여러모로 달라지곤 하지~ 낯설은 우리 낯설어 보여도 우리 ~ 애써 만나게 됐어 장식용 체리 피자위 타핑 우린 늘 달리

낯선 사람들 낯선사람들

누가 알았어 뭐 우린 어차피 선물로 생각하지 유월의 장미축제 같은 재미 여기 있었어 날 아끼는 세상 있었어 아 - 이건 TV용으로 긴 Show * 낯선 그말이 낯설어지기도 하지 또 낯선 그말이 느끼는 대로 뜻이 여러모로 달라지곤 하지 낯설은 우리 낯설어보여도 우리 애써 만나게 됐어 2.

낯선 사람들 Various Artists

낯선 사람들 작사 이소라 작곡 고찬용 노래 낯선사람들 누가 알았어 뭐 우린 어차피 선물로 생각하지 유월의 장미축제 같은 재미 여기 있었어 날 아끼는세상 있었어 아 이건 TV용으론 긴 쇼 낯선 그말이 낯설어 지기도 하지 또 낯선 그말이 빠라빠빠 빠라빠빠 낯설은 우리 낯설어 보여도 우리 애써

퍼즐같은 비밀 낯선 사람들

알수없는 웃음 나를 당황하게 하네 알수없는 슬픔 나를 우울하게 하네 모든게 궁금해 나에게 네맘을 털어놔 이젠 듣고 싶어 돌려 말하지만 말고 이런저런 얘기로 그저 얼버무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너의 마음을 보여줘 한가지 색갈로는 널 말할수 없어 음 넌뭐랄까 퍼즐처럼 풀기 어려워 나에겐 말을 해봐 너의 눈에 비친 세상은 어떤 모습인지 난

공원 허송

말을 해봐요 그대 우리의 사랑이 왜 여기서 이렇게 끝나고 말아야 하는지 그대 행복을 찾아 떠나고 싶다면 난 붙잡지 않아도 이유는 꼭 알고 싶어요 언젠가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겠지만 혹시라도 생각이 나면 우리 처음 만났던 공원 한번둘러 보세요 나도 그대 생각이 나면 찾아가 볼께요 언젠간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겠지만 혹시라도 생각이 나면

공원 아마츄어 증폭기

Tonight is the night with full of love. And sincerity. 밤 하늘 아래에서 기타를 들고 나와서 꿈 속에 나타나는 그대를 노래해요. 밤 하늘 아래에서 기타를 들고 나와서 꿈 속에 나타나는 그대를 노래해요. 내 꿈 속에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함께 하리라 내 꿈 속에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함께 하리라 나...

공원 형진

빈 공원에 앉아그때 그 곳을 찾아빈 자리에 혼자고개 숙인 풀 줄기찬 바닥에 누운그림자 하나조금씩 천천히마음속 상상을어딘가 깊은 곳에이 시간 속에 담아 둔다넌 어떠니 이 시간이이렇게 흘러갔는데한 줄기의 시간이많이 벅차지 않았는지넌 어떠니 이 순간이그렇게 지나간다면차가웠던 이 자리너의 온기로 남아갈 테니표정 없는 얼굴로그 기억 속에서서성이다 홀로갑작스런 ...

너와 나의 벤치 오은비

집에서 5분 거리 아늑한 저녁 공기 평화로운 밤하늘을 가르는 야광공 배드민턴 줄넘기 다이어트 지압보도 못 버티는 꼬마 애 우 멀리 보이는 노란 별빛 밤을 밝히고 우 공원 벤치 옆 노란 등불 우릴 비추네 조용한 호수공원 따뜻해진 밤공기 하나둘씩 켜져가는 불빛들 떨어진 공을 찾아 숲 속을 헤매이네 멀리 있진 않을 거야 꼬마야 우 저기

겨울비 이동헌

아무도 없는 공원 낯선 벤치에 홀로 있는 가로등 밝히는 거리 기다리던 너의 연락 없는 이 밤엔 물끄러미 올려다본 남빛하늘엔 내리고 또 내려도 닿을새 없이 얼어버리는 버리고 또 버려도 사라지지 않는 내 눈에서 떨어지는 뜨거운 빗줄기같은 쓸쓸한 향기 나는 겨울비 차갑게 내리는 빗방을 하나 무참히 흩어지는 빗줄기 하나 그 안에서 너를 볼 수 있을까

이방인 국카스텐

낯선 이곳에 흐린 안개처럼 떠다니는 낯선 숨결에 서린 유리에 비친 그림자 긴 이 밤 잠을 깨워버린 노크 소리 그 누가 아무런 말 없이 찾아와 덮어둔 날 펼치네 어디에서 왔나요 이름은 무언가요 누굴 찾아 왔나요 낯선 수많은 사람들 틈에서 숨어있는 낯선 목소리가 들려도 어딘지 모르는 낯선 꿈속에서도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낯선 누구도 믿지 않는

데이트하자 What A Circus

우리 데이트하자 사람들 많은 곳에서 사람들 많은 곳에서 우리 데이트하자 유명한 맛집 유명한 카페 유명한 여행지를 다니며 너를 한껏 자랑하고 싶어 우리 데이트하자 사람들 많은 곳에서 사람들 많은 곳에서 우리 데이트하자 재밌는 공원 재밌는 축제 재밌는 공연장을 다니며 너를 한껏 자랑하고 싶어 사람들이 쳐다보면 너무 자랑 스러워 니가

데이트하자 와러서커스(What A Circus)

우리 데이트하자 사람들 많은 곳에서 사람들 많은 곳에서 우리 데이트하자 유명한 맛집 유명한 카페 유명한 여행지를 다니며 너를 한껏 자랑하고 싶어 우리 데이트하자 사람들 많은 곳에서 사람들 많은 곳에서 우리 데이트하자 재밌는 공원 재밌는 축제 재밌는 공연장을 다니며 너를 한껏 자랑하고 싶어 사람들이 쳐다보면 너무 자랑

파고다 갱톨릭

MANY PEOPLE LOSING THEM JOBS ALL THE PEOPLE IN FEAR AND YOU WILL NEVER KNOW HOW PEOPLE SHED SO MANY TEARS 아자봉 오랜만에 그녀와의 데이트 멋 나게 차려입고서 집 을 나섰지 약속 장소는 다름 아닌 종로였다 네 머리에서 그녀의 모습이 그려지네 가기 전에 잠깐 들 른 파고다 공원

우리 동네로 다나랜드 (DANALAND)

고기 채소 과일 간식 가득한 마트 삐뽀 삐뽀 사람들 도와줘요 경찰서 위험한 순간 출동! 소방서 있어요 편지 보내는 우체국도 있어요 친구야 안녕 학교도 있죠 우리들 세상 놀이터 있죠 매일 산책해 공원 아야 아플 때 찾아가 병원 우리 가족 살아요 우리집 예예! 출발! 우리 동네에 무엇이 있을까요?

First voice (Feat. 시온) 하오

사는 게 힘들고 지칠 때 세상 모든 게 날 괴롭히는 것 같을 때 저 하늘의 흘러가는 구름처럼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어 나무 한 그루 꽃 한 송이도 저마다의 행복을 가지고 있을까 바람 한 줄기 새하얀 나비가 되어 자유롭게 날아가고 있는데 조그만 벤치 위에 앉아서 노을 지는 호수 공원 저편의 지나가는 사람들 놀고 있는 아이들 멍하니 바라보며 일상 속의 소박하지만

낯선 밤 슈가볼 (Sugarbowl)

낯선 이 곳이 만든 이 밤의 그림을 지켜보다 작은 문을 열고 읽기도 힘든 이름의 술을 꺼내 뭐가 그렇게도 즐거운 걸까 TV 속 다른 색 눈동자의 내겐 어색한 웃음들 한참을 내게 설명했을텐데 지금 네가 옆에 있었다면 이 사람들 말투 몸짓도 함께 가자던 꼭 함께 가자던 보여주고 싶은 게 참 많다고 들떠 말했던 너 함께 가자고 꼭 함께 가자고 몇 번이고

낙원동 사람들 (Cover Ver.) 원정숙

만나면 친구가 되고 정주면 고향이 되는 서울의 파라다이스 낙원동 사람들 민들레처럼 날아왔지만 사랑주고 마음주고 님이 되었네 눈뜨면 띵까띵까 장단맞추고 이런저런 사연 속에 깊어가는 밤 아아아 추억도 많은 낙원동 사람들 만나면 친구가 되고 정주면 고향이 되는 서울의 파라다이스 낙원동 사람들 민들레처럼 날아왔지만 사랑주고 마음주고 님이 되었네 오늘도 띵까띵까 장단맞추고

안개낀 장충단 공원 배 호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낯선 플레이모드

눈부신 햇살 창가에 앉아 나도 모르게 추억에 잠겨 고개 숙인 나 말이 없던 너 우리 함께 한 마지막 기억 바람 불어와 내 마음 흔들고 잊고 있었던 너의 그 빈자리 생각지 못한 불어온 바람에 걸음을 멈추고 서 있는 내가 아직도 잊지 못해 너를 그리네 낯선 이 바람이 스쳐가네 자신 있었어 웃을 수 있었어 니가 없이도 괜찮을 줄 알았어 우리

오래된 도시의 공원 더 하이라이츠(The Hi-Lites)

또 새록새록 옛 생각은 떠오르고 휘몰아치는 4월의 봄비와 벚꽃 잎은 흩어져 내리는 날 아주 오래된 공원 계단 위에 섰소 살금살금 아무도 몰래 왔소 이곳 자유공원 난 홀로 게으름을 피우며 인적 없는 홍예문을 가로질러 아주 오래된 공원 계단 위에 섰소 향기 짙은 화려한 꽃이 되건 아주 초라한 저 길가의 꽃이 되건 내 생의 자취들은 여기 남으리니

오래된 도시의 공원 더 하이라이츠

또 새록새록 옛 생각은 떠오르고 휘몰아치는 4월의 봄비와 벚꽃 잎은 흩어져 내리는 날 아주 오래된 공원 계단 위에 섰소 살금살금 아무도 몰래 왔소 이곳 자유공원 난 홀로 게으름을 피우며 인적 없는 홍예문을 가로질러 아주 오래된 공원 계단 위에 섰소 향기 짙은 화려한 꽃이 되건 아주 초라한 저 길가의 꽃이 되건 내 생의 자취들은 여기 남으리니 아주 오래된 도시

개미는 춤을 추네 공원

도서관 옆 공원 벤치에 앉아 개미떼를 보았다 모두들 분주한 가운데 한 무리 개미들은 춤추고 있었다 개미는 춤을 추고 일은 안하네 개미는 춤을 추고 분주한 가운데 춤을 추고 춤을 추고 춤을 춰 춤을 추고 춤을 춤을 춤을 춤을 춰 정말 그건 춤이었을까 한 사람이 걸었는데 개미떼는 밟혔네 개미는 으스러져 온 몸을 바둥거려 춤추는 줄 알았대 멀리서 볼 때 춤추는 줄

밤하늘에 빛나는 별 공원

내 삶을 비추는나만의 shining star고요한 밤그대 내게 다가와눈부신 별처럼내 앞을 밝혀요멀리 떨어져 있어도그대의 따뜻한미소가 나를 감싸죠어둠 속에서도 난 알 수 있어요그대가 보낸 눈빛의 의미를저기 저 밤하늘에 빛나는 별바로 그대죠수많은 별들 중에서도 유난히밝게 빛나는내 삶을 비추는나만의 shining star고요한 밤그대 내게 다가와눈부신 별처...

텅 빈 방안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문을 열고 들어선 어두운 방 한숨 내쉬며 고개를 푹 숙였어 모든 게 다 끝났던 그날 뒤로 행복했던 이 공간은 공허함만이 네가 좋아하던 하얀 서랍장 그 위에 남겨진 우리 사진들 예쁜 추억을 간직하고서 쓸쓸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 방 한구석에 주저앉아서 텅 빈 방안을 바라봤어 불쑥 내게 찾아온 낯선 이별을 애써 외면해도 더는 널 볼 수 없어 곁에 있는 모든

아름다운 세상 문관철

참 많은 사람들 노래한다면 그 노래는 정말 아름다울거야 참 많은 사람들 사랑한다면 이 세상은 정말 아름다울거야 초록빛 잎새에 햇살이 비춰지고 새들이 노래하고 그 곳에 황금빛 노을이 물 들어가면 참 아름다운 세상일거야 2.

The Equater Island 헤피씰

낯선 풍경 뜨거운 햇살 낡은 지도속에 또 다른 사람들 태어나지도 않은 70년대 추억속의 상념이 들고 또 다른 시간 공간 여행기 또 같은 생각 사람의 얘기 길을 걷다 만난 아이들 미소와 여유로운 사람들 만족할 줄 아는 지혜와 서구적 합리성을 닮은 그 들만의 생활양식 또 다른 시간 공간 여행기 또 같은 생각 사람의 얘기 낯선 풍경 뜨거운 햇살 태어나지도 않은 6

The Equater Island (RMX) 헤피씰

낯선 풍경 뜨거운 햇살 낡은 지도속에 또 다른 사람들 태어나지도 않은 70년대 추억속의 상념이 들고 또 다른 시간 공간 여행기 또 같은 생각 사람의 얘기 길을 걷다 만난 아이들 미소와 여유로운 사람들 만족할 줄 아는 지혜와 서구적 합리성을 닮은 그 들만의 생활양식 또 다른 시간 공간 여행기 또 같은 생각 사람의 얘기 낯선

낯선 두 형제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하루아침 소리 없이 지워지는 사람들 내일이 사라진 그 새벽 미소를 짓는 두 사람 새벽을 난 보았어 그 새벽을 난 보았어 바람속을 도주하는 두 형제를 아는가 오래된 숲의 나무들이 모든걸 지켜보았어 새벽을 난 보았어 그 새벽을 난 보았어 잊으려 누군가 찾아와줄까 줄까 밤이면 누군가 소리쳐줄까 줄까 새벽을 난 보았어 그 새벽을 난 보았어 그 새벽을 바람 속을 도주하는

낯선 밤 슈가볼(Sugarbowl)

낯선 이 곳이 만든 이 밤의 그림을 지켜보다 작은 문을 열고 읽기도 힘든 이름의 술을 꺼내 뭐가 그렇게도 즐거운 걸까 TV 속 다른 색 눈동자의 내겐 어색한 웃음들 한참을 내게 설명했을텐데 지금 네가 옆에 있었다면 이 사람들 말투 몸짓도 함께 가자던 꼭 함께 가자던 보여주고 싶은 게 참 많다고 들떠 말했던 너 함께 가자고 꼭 함께 가자고

낯선 여행 이한철

오랜동안 쉽게 생각한 혼자떠나는 여행을 늘 곁에 있던 친구를 두고 낯선기차에 몸을 싣고 스쳐지나는 많은 사람들. 두려움속의 설레임. 베낭을 풀고 늘 갖고 있던 내 오랜 사진을 보네. * 지친 내몸을 창가에 기대 어느새 잠든 나의 모습이 왜 이렇게 초라해 보이지 기적소리에 잠을 깨니 싸늘한 바람이 옷깃을 가르고 내맘을 슬프게 해.

왜 늘...? 낯선 사람들

1 오-몇시야 이렇게 벌써 쌓인 어둠속 그 뜨거운 숨소리 나의 기억 버린척 나를 멀리 하면서 내가 모르게 지나쳐 2 에-찌푸린 이런 날에 무얼하나 비스듬히(고개 숙인채) 날 본 듯한 일 조차(없는 스런 얼굴로) 나의 기억 버린 척 나를 멀리 하면서 내가 모르게 지나쳐 * 왜 그댄 늘 내곁을 맴도나 하루도 잊어 버리지 않을까 내 이름을 부르지 못해 ...

두려운 행운 낯선 사람들

내겐 너무나 큰 행운인 것 같아 우쭐한 기분 솔깃한 이야기 기회가 온거야 그걸 잡기만 하면돼 물론 고민이 없는 것은 아냐 지금까지 그토록 원했던 일인데 내가 잘해낼수 있을지 두려워 뒷줄로 돌아가 또다시 받아낸 부활절 달걀같은 기횐걸 이젠 더이상 투덜댈 시간이 없어 내게 중요한 것은 이미 알고있지 굽힐수 없는 꿈과 또 자존심 물론 고민이 없는 것은...

동물원 낯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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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네모, 세모 낯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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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의 고민 낯선 사람들

?구름 사이로 피곤한 해가 눈치를 보다 거세게 한숨 쉬며 졸린지 하품하며 짜증을 내네 내네 짜증을 내네 내네 짜증을 내네 그리고 몰래 잠을 자네 훤한 대낮에 천둥이 소리치고 번개가 요동 치네 깜짝 놀라 놀라 깜짝 놀라 놀라 깜짝 놀라 우네 밤엔 잠도 못 자고 낮엔 온종일 일해야 하고 가끔 먹구름이 도와주지만 그대로 힘이 들어 구름 사이로 피곤한 ...

무대 위에 낯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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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을 할까 낯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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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우산 낯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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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위에 낯선 사람들

*오늘도 난 그대를 위해 노래해 무대위에 나를 보는 그대의 표정없는 얼굴 나도 그렇게 무심한 척 하지만 왜 아직 내 마음을 모르나 하 난 그대를 위해 노래해 무대 위에 나를 보는 그대의 차가운 그 얼굴 나도 그렇게 외면한 척 하지만 난 그대만을 위해 노래해 * Repeat

The Equater Island 헤피씰(Hepysseal)

낯선 풍경 뜨거운 햇살 낡은 지도속에 또 다른 사람들 태어나지도 않은 70년대 추억속의 상념이 들고 또 다른 시간 공간 여행기 또 같은 생각 사람의 얘기 길을 걷다 만난 아이들 미소와 여유로운 사람들 만족할 줄 아는 지혜와 서구적 합리성을 닮은 그 들만의 생활양식 또 다른 시간 공간 여행기 또 같은 생각 사람의 얘기 낯선 풍경, 뜨거운

공원 벤취 홍 민

공원 벤취에 홀로 앉아 기다리는 임도 없이 기타 치면서 노래하며 나만 홀로 임도 없이 불어라 바람 굴러라 낙엽아 이 밤이~ 끝나도록 불어라 바람 굴러라 낙엽아 이 밤이~ 끝나도록 공원 벤취에 홀로 앉아 기다리는 임도 없이 기타 치면서 노래하며 나만 홀로 임도 없이 불어라 바람 굴러라 낙엽아 이 밤이~ 끝나도록 불어라 바람

공원 벤취 홍 민

공원 벤취에 홀로 앉아 기다리는 임도 없이 기타 치면서 노래하며 나만 홀로 임도 없이 불어라 바람 굴러라 낙엽아 이 밤이~ 끝나도록 불어라 바람 굴러라 낙엽아 이 밤이~ 끝나도록 공원 벤취에 홀로 앉아 기다리는 임도 없이 기타 치면서 노래하며 나만 홀로 임도 없이 불어라 바람 굴러라 낙엽아 이 밤이~ 끝나도록 불어라 바람

꿈꾸는 공원 산울림

푸른하늘에 새가 날아가네 어디선지 모르게 한 마리 나타나 날개짓도 보이지 않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게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네 공원에 놀던 아이들 사라진 놀이터엔 앙상한 철봉대 연인들 낮에 보았던 새처럼 나타났다 어둠속에 사라지네 잠시 보였다가 곧 사라지는 꿈 사라지듯 나타나 내가 보네 푸른하늘에 새가 날아가네 어디선지 모르게 한 마리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