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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우울한 오후 노래동아리

빗소리 들으며 우울해지는 맘 창 밖의 햇살이 그리운가 신나는 음악에 몸을 실어봐도 어쩔 수 없이 외로워 멀리 새소리 왠지 우울해 하늘의 흰 구름 보고픈가 다가오는 소리 내게 닿지 않고 외로움 주며 떠나네 왠지 모르게 우울해지는 건 슬픔이 아니지만 오늘 오후는 우울하긴 싫어 맑게 웃고 싶어 오늘 같은 오후는 맑게 웃고 싶어 왠지 모르게

우울한 오후 임백천

우울한 오후 나혼자 길을 걷다가 고개 들어본 하늘이 너무 멀기만하네 문든 모든 것들도 내겐 낯설기만해 스치는 바람 따라서 쓸쓸히 걸어갑니다 마음에 묻어둔 내 슬픈 추억이 아련히 피어오르고 지나간 내 사랑은 슬픈 눈물이 되고 우울한 오후는 저물어만 갑니다 마음에 묻어둔 내 슬픈 추억이 아련히 피어오르고 지나간 내 사랑은 슬픈

우울한 오후 조철민

[조철민 - 우울한 오후]..결ㄹ비 하루하루 커져만 가는 너를 향한 내 그리움에 눈을 뜬 오후 희뿌연 내 담배연기 사이로~ 날 보며 미소짓는 너의 사진..

우울한 오후 김헌영

슬픔에 잠긴 내 모습을 흰 종이에 그려본다회색빛 색깔로 가득두 뺨엔 붉은 색칠을 하고나서그 위에 하얀 이슬을 그려본다그러나 그건 너무나 슬퍼보여또 다른 물감으로 살며시 살며시 지워본다지우고 또 지워봐도 슬퍼진 내 마음은차가운 이슬 자욱으로 가득해우리집 화단에 내가 좋아하던 꽃이어느날 시들어 내 곁을 떠났을때다른 꽃을 거기에 심는다고내 빈마음을 채울 순...

Noel 노래동아리

Noel - 노래동아리 저 들밭에 한밤중에 양틈에 자던 목자들 한 천사가 전하여준 주 나신 소식 들었네 Noel Noel Noel Noel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저 동방에 별하나가 이상한 빛을 발하여 이 땅 위에 큰 영광이 나타날 징조 보이네 Noel Noel Noel Noel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간주중 Noel Noel Noel Noel 이스라엘

그런 슬픈노래 노래동아리

그런 슬픈 노래는 잊어요 너무 아프잖아요 가슴깊이 감추었던 사랑이 생각나면 어떡해 슬픈 모습 보이긴 싫은데 이젠 나 홀로 남아 애태우듯 아물거리는 불빛만 헤어볼까요 텅 빈 카페에서 들리는 노래는 나를 슬프게 해 아름다웠던 그 추억을 잊을 수 있는지 슬픈 모습 보이긴 싫은데 이젠 나 홀로 남아 애태우듯 아물거리는 불빛만 헤어볼까요 그런 슬픈 노래 부르지...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노래동아리

혼자만 아는 비밀 아무도 모르는 비밀알려주고는 싶지만 그러면 큰일인데 어제 왕궁에 가서 임금님 이발을 했죠 그때 비밀을 알았죠 임금님의 귀는 하하하 세상에 이런 재밌는 일이 또 있을까 말은 못하고 속만 태우네 어떻게 임금님 귀가 당나귀 귀라고 말할까 아무도 없는 곳에서 말할까혼자만 아는 비밀 아무도 모르는 비밀알려주고는 싶지만 그러면 큰일인데 어제 왕...

아직은 노래동아리

사랑의 고운별 하나 나의 꿈속에 와 맑은 눈 깜빡이며 바라보지만 아직은 그대에게 말할 순 없어요 아 사랑스런 나의 사람아 랄-랄-랄-랄-- 그대는 나의 꿈을 보려하지만 랄-랄-랄-랄-- 언제나 알 수 없는 나의 맘인데 넓다란 편지지 위에 가득 채워진 말은 그대를 사랑해요 누구보다도 그렇지만 나는 아직 모르겠어요 아 사랑스런 나의 사람아 랄-랄-랄-랄-...

외로움에 노래동아리

어둠에 쌓인 내 방 담배타는 소리마저도 내 아픈 사랑을 더욱 더 아프게 하네 외로움에 모두 젖어버린 나의 모든 것 한낮의 많은 사람들 속에도 나는 혼자일 뿐 나 가질 수 없는 하늘의 구름처럼 그대 사랑은 내 곁을 맴돌며 멀어져 외로움에 모두 젖어버린 나의 모든 것 한낮의 많은 사람들 속에도 나는 혼자일 뿐 나 가질 수 없는 하늘의 구름처럼 그대 사랑은...

이젠 눈을 떠봐요 노래동아리

내가 외로울 땐 누굴 찾아야 하나 아픔에 겨워 울고 있을 땐 누굴 불러야 하나 몹시 지친 너를 누가 불러주나 바람이 불어 설 수 없을 땐 나를 불러봐 앞으로 가려고만 하지마 눈을 감고 걷지마 이제는 눈을 떠 세상을 둘이서 바라봐요 험한 세상을 혼자만으로는 걸어갈 수 없기 때문이야 뛰어가지 말아요 둘이 함께 걸어요 이제는 둘이서 앞으로 가려고만 하지마 ...

바람이 전해주는 나의 노래를 노래동아리

어디선가 불러오는 싱그런 바람있어 식어가는 내 마음을 숨쉬게 하네 이제 다시 돌이켜 본들 무엇하나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그대여그대여 다시 볼 순 없지만 바람이 전해주는 나의 노랠 들어봐요 그대여 나의 노랠 들어요 바람이 전해주는 나의 노랠 들어요 이제 다시 돌이켜 본들 무엇하나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그대여그대여 다시 볼 순 없지만 바람이 전해주는 나의...

이별은 아픔일뿐이예요 노래동아리

어색하던 너의 눈빛을 보며 난 정말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이렇게 텅 빈 하늘만 바라보다가 짙은 어둠에 모든 걸 빼앗기고 말 것 같아 가로등불 하얀 이런 밤에는 아무런 느낌 숨길 수 없어 하얀 불빛에 비추인 너의 눈물 자욱에 이제는 이별인 줄 알았어 너와 나의 지난 아름다웠던 추억 새기며 밤길을 마냥 걷고만 싶어 내 사랑 오늘밤 그대 내게 말해주오 사...

가을에 내리는 비 노래동아리

가을로 가득 고인 거리 짙은 그대의 향기 밤하늘에 달빛 쓸쓸해 내 마음에 잠기네 계절에 비친 나의 별은 구름에 가리워그 따뜻한 모습을 나에게는 보여주질 않네요내 마음 감싼 그대 맑은 미소들은 가을 국화 같아차가운 내 맘에 온기로 포근히 담겨있네바람에 떨어진 많은 낙엽들이 잊혀지는 것처럼 이제는 지나간 그리움 눈물로 내리네 내 마음 감싼 그대 맑은 미소...

노래를 불러 드릴께요 노래동아리

슬픈 표정은 말아요 가슴 아픈 이별이라도 노래를 불러 드릴께요 우리의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앉아 있지는 말아요 때론 힘든 세상이지만 그대를 안아 드릴께요 이제는 일어나서 손을 잡아요 우리는 알고 있어요 누구나 외롭다는 걸 작아도 소중한 사랑 모두가 원한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어요 우리가 하고 싶어요 행복의 세상을 위해 노래를 불러 드릴께요 사랑의 노래...

우울한 토요일 MEat

날씨 때문인지 기분이 안좋아 딱히 이유는 없는데 그냥 우울해 무슨 이유일까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어 그냥 우울한 이기분 가슴이 먹먹하고 불안불안해 어쩌면 눈물까지 날것같은데 그냥 그런날이다 무시해봐도 버려지지않는 우울한 기분 왜이럴까 왜이런 기분이 들까 왜이럴까 왜이런 기분이 들까 왜이럴까 왜이런 기분이 들까 우울한 토요일 오후

우울한 토요일 미트(MEat)

날씨 때문인지 기분이 안좋아 딱히 이유는 없는데 그냥 우울해 무슨 이유일까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어 그냥 우울한 이기분 가슴이 먹먹하고 불안불안해 어쩌면 눈물까지 날것같은데 그냥 그런날이다 무시해봐도 버려지지않는 우울한 기분 왜이럴까 왜이런 기분이 들까 왜이럴까 왜이런 기분이 들까 왜이럴까 왜이런 기분이 들까 우울한 토요일 오후

우울한 토요일 미트 (MEat)

날씨 때문인지 기분이 안 좋아 딱히 이유는 없는데 그냥 우울해 무슨 이유일까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어 그냥 우울한 이 기분 가슴이 먹먹하고 불안불안해 어쩌면 눈물까지 날 것 같은데 그냥 그런 날이다 무시해봐도 버려지지 않는 우울한 기분 왜 이럴까 왜 이런 기분이 들까 왜 이럴까 왜 이런 기분이 들까 왜 이럴까 왜 이런 기분이 들까 우울한 토요일

토요일 오후 김완선

불빛에 흔들리는 두 사람 서로의 눈길에 취했나 가끔씩 부딪힌 어깨 향기로운 내음 침묵에도 느낄 수 있었는데 싸늘한 바람이 부는 거리 무엇을 찾아 헤매이나 그 무엇도 원치 않아 그대 단 한 사람 말 해봐요 사랑하고 있다고 강물 위로 비친 그림자 사이로 얼어붙은 지난 시간들이 스쳐가고 한숨 섞인 미소 우울한 눈동자 안타까운 마음만 허공을

행복한 오후 김지나

기분이 조금 우울한 날엔 생각지도 못한 친구의 편지를 받는다면 그건 정말 행복일거야 예쁜 글씨로 가득 채운 사연 활짝 웃는 친구의 얼굴을 떠올릴때 슬픔은 사라져 버리겠지 눈부신 햇살 아래 반짝이는 나뭇잎들 맑은 하늘 아래 빛나는 세상 그 속에 내가 있고 또 나에게 행복주는 친구가 있네 조금 슬프다고 느껴지는 날엔 소중한 친구에게 편지를 쓴다면 어느새 행복해진

어느 오후 하찌와 TJ

낮잠 자다 일어나 보니 방이 어두워 마시다만 냉차에 얼음은 녹아 있어 시원한 이 바람 조금 허기진 배 기지개를 펴며 하품하네 어떤 꿈을 꿨는데 아무 생각이 안나 그렇지만 왠지 웃고 있었던 건 같아 강도 본거 같고 산도 본거 같네 어쨌든 이대로 좋은 기분 이 순간 이 시간마저 잊혀질테지만 그냥 행복했던 오후 남은 것은 뭐 있나 낮잠

우울한 겨울 루머스

차라리 예감하지 말 것을 이렇게 쉬운 이별이면 어차피 떠날 너를 알았다면 아픈 기억만 되돌려 줄 걸 rap)이번 겨울은 니가 있어 왠지 따뜻할 것만 같았어 갑자기 찾아온 행복이 달아날까 늘 불안했던 나 하지만 이젠 슬픈 현실이 되 버렸어 어디선가 너는 행복할까 나 없이도 항상 그대로인 너일까 거리마다 울린 종소리 너 없는 내 맘엔 가난한 슬픔 더

Friday Man 서후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 척 시침떼고 싶었어 첨부터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눈빛은 너무도 상큼하게 다가오네 아직 혼자라면 이젠 나를 사랑해도 괜찮아 우울한 오후 화려한 사랑만이 가득한 예감에 슬퍼했던 지난 날은 안녕 영원한 사랑 있다는 말 이젠 믿지 않아 우린 다시 사랑할꺼야 나만의 사랑 슬프지만 너를 사랑하는 걸 happy day 지금도

낡은 오후 고경빈

머뭇거리는 사람들의 표정은 왠지 슬퍼요 잠들지 못한 어제의 밤은 저들에게도 있었을 텐데 어찌 그리 웃고 있나요 나만 혼자 이렇게 또 남겨진 거야 어찌 그리 웃고 있나요 나만 혼자 이렇게 또 남겨진 거야 후회는 길고 밤은 짧네 마음껏 슬퍼하고 싶어 그제의 내가 보내지 못한 미움들이 아직 남아있다고 어찌 그리 웃고 있나요 나만 혼자 이렇게 또 남겨진 거야 어찌

오늘만은 오후

모닝 커피한잔에 살짝구운 토스트 한조각 늦은 오늘 아침을 또 이렇게 시작해 회색빛의 하늘을 보니 오늘 왠지 비가올것 같아 니가 나를 떠나가던 그날 오후처럼 오늘만은 너를 생각하지 말자고 오늘만은 너를 잊어버리겠다고 매일 다짐하고 또 해 하지만 잘안돼 오늘처럼 비라도 내릴 것 같은 날엔 니가 너무 보고싶어 그래서 눈물나

혼자가 아니야 자우림

외로운 오후 우울한 기분도 혼자가 된 듯 쓸쓸한 마음도 다 잊을 텐데, 그 사람을 만난다면. 아직은 내가 여기 있다는 걸 모르는 것뿐이야, 나의 그 사람은 날아갈 텐데, 나를 찾아 준다면. 내가 만약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 그 사람을 아주 많이 사랑해 주고 싶어요.

오전과 오후 김사월

어느날 넌 사람들 속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왠지 네 뺨엔 눈물이 흐르는 것 같아 울지마 말하려 해도 넌 웃으며 맘껏 떠들고 있는데 나는 단련된 네 표정이 너무나 아파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날들이 길어야 몇년일까 사진 속 너는 꽃을 한 아름 안고서 깨어질 듯한 표정을 하고 있어 그런 널 생각하면 나는?

Instant 테테(Tete)

수없이 스쳐가는 많은 사람들처럼 기억도 나지 않는 안타까운 그런날들이였어 한참을 걸어도 말 한마디 없던 너와의 익숙한 그 모든 것들이 난 좋았지 우린 지난날에 멈춰서 있고 지친 듯 망설임 없는 슬픈 입맞춤에 더 이상 어제와 같은 날 기대할 수도 없는 서로의 닫힌 마음 뒤로 남겨지던 우울한 오후 아무렇지 않은 듯 거릴 걷고 아무렇지 않은

Instant TETE

수없이 스쳐가는 많은 사람들처럼 기억도 나지 않는 안타까운 그런날들이였어 한참을 걸어도 말 한마디 없던 너와의 익숙한 그 모든 것들이 난 좋았지 우린 지난날에 멈춰서 있고 지친 듯 망설임 없는 슬픈 입맞춤에 더 이상 어제와 같은 날 기대할 수도 없는 서로의 닫힌 마음 뒤로 남겨지던 우울한 오후 아무렇지 않은 듯 거릴 걷고 아무렇지 않은

어느날 오후 달파란 & 병준

비가 내리던 어느 날 오후 난 가방을 싸고 우산도 없이 왠지 모르는 내 기분을 쫓아 거리를 헤매다 그러다 문득 음악소리에 멈춰서버려 조그만 클럽 그 곳에 들어가 문 앞의 여자, 나에게 말하길 파티가 시작해, 파티가 시작해 뿌연 연기에 낯선 사람들 싫진않지만 나완 달라보였어 소리를 질러 안주를 시키고 기대어앉아 생각에 잠겨 그러다 문득

Instant 테테

수없이 스쳐가는 많은 사람들처럼 기억도 나지 않는 안타까운 그런 날들이였어 한참을 걸어도 말 한마디 없던 너와의 익숙한 그 모든 것들이 난 좋았지 우린 지난 날에 멈춰서 있고 지친 듯 망설임 없는 슬픈 입맞춤에 더 이상 어제와 같은 날 기대할 수도 없는 서로의 닫힌 마음 뒤로 남겨지던 우울한 오후 아무렇지 않은 듯 거릴 걷고 아무렇지

어느날 오후 Mozosonyon

비가 내리던 어느날 오후 난 가방을 싸고 우산도 없이 왠지 모르는 내 기분을 쫓아 거리를 헤매 나 그러다 문득 음악소리에 멈춰서 버려 조그만 클럽 그 곳에 들어가 문 앞에 여자 나에게 말하길 파티가 시작해 파티가 시작해 뿌연 연기에 낯선 사람들 싫진 않지만 나완 달라 보였어 소리를 질러 맥주를 시키고 기대어 앉아 생각에 잠겨 그러다 문득 음악이 멈춰 고개를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지석진

밝은 햇살에 눈부시던 그 아침은 벌써 지나가 버리고 왠지 나도 모르는 허탈한 느낌속에 바쁜 거리를 멍히 보다가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그대 미소 잿빛 우울한 오후에는 뛰노는 아이처럼 아무 생각 떨치고서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외로움에 길잃은 내 모습을 찾아~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가는 숨길로 그대를 생각하면서 그대의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지석진

밝은 햇살에 눈부시던 그 아침은 벌써 지나가 버리고 왠지 나도 모르는 허탈한 느낌속에 바쁜 거리를 멍히 보다가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그대 미소 잿빛 우울한 오후에는 뛰노는 아이처럼 아무 생각 떨치고서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외로움에 길잃은 내 모습을 찾아~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가는 숨길로 그대를 생각하면서 그대의

with coffee 김현수

졸린 눈을 비비며 습관처럼 커피 진한 향기가 나를 감싸 안을 때 담아둔 고민 들이 달아나요 쓸쓸한 날엔 아메리카노 우울한 날엔 아이슈페너 외로운 날엔 에스프레소 커피가 내 맘을 달래주네요 카푸치노 한잔으로 오후를 시작해봐요.

일기예보 동물원

일기예보 내일은 비가 온 후에 개일거라는 일기예보를 들었어 우울한 밤에 혼자 TV를 보다가 화면에 비춰진 지구위엔 내가 살고있는 점 하나 그 하늘 아래 내게 또 비는 내려오려나 내마음은 흠뻑 젖었지만 종일토록 혼자 우울했었지만 언젠가 이 비가 그치면 맑은 햇살 볼꺼야 내일은 남도 어디선가 개일거라는 일기예보를 들었어 우울한 밤에

The End 남궁연

햇살 눈부신 화창한 오후 너 없이 보낸 우울한 하루 시시한 사랑 정리한 뒤로 이젠 널 버렸어 그건 니 실수 사랑한다던 유치한 말투 말도 안 되는 웃기는 질투 구차한 너의 눈물은 뒤로 이젠 널 지웠어 그건 니 실수 나 너 때문에 하루에도 몇번씩 울었어 그래 나 나 때문에 죽을 만큼 괴로워 했었지 이제야 알았어 넌 한번도 날 사랑한 적이 없어 이제는 너도 나 아픈

사랑 오후 Urban Zakapa

따뜻한 저 햇살이 그댈 닮은 기분 좋은 오후 이유 없이 미소가 번지는 왠지 모를 설렘 포근한 거품이 그댈 닮은 향긋한 카푸치노 속에 달콤한 그대와의 행복한 기억을 마시죠 Everyday 따분한 날들은 설레는 하루가 되고 Everytime 아픔은 흩어져 행복이 된 이 시간들 스르르 몰래 와 가슴 속 빈자릴 채워준 건 다시는 없다고 믿었던

사랑 오후 어반 자카파

따뜻한 저 햇살이 그댈 닮은 기분 좋은 오후 이유 없이 미소가 번지는 왠지 모를 설렘 포근한 거품이 그댈 닮은 향긋한 카푸치노 속에 달콤한 그대와의 행복한 기억을 마시죠 Everyday 따분한 날들은 설레는 하루가 되고 Everytime 아픔은 흩어져 행복이 된 이 시간들 스르르 몰래 와 가슴 속 빈자릴 채워준 건 다시는 없다고 믿었던

사랑 오후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따뜻한 저 햇살이 그댈 닮은 기분 좋은 오후 이유 없이 미소가 번지는 왠지 모를 설렘 포근한 거품이 그댈 닮은 향긋한 카푸치노 속에 달콤한 그대와의 행복한 기억을 마시죠 Everyday 따분한 날들은 설레는 하루가 되고 Everytime 아픔은 흩어져 행복이 된 이 시간들 스르르 몰래 와 가슴 속 빈자릴 채워준 건 다시는 없다고 믿었던

사랑 오후 어반자카파

따뜻한 저 햇살이 그댈 닮은 기분 좋은 오후 이유 없이 미소가 번지는 왠지 모를 설렘 포근한 거품이 그댈 닮은 향긋한 카푸치노 속에 달콤한 그대와의 행복한 기억을 마시죠 Everyday 따분한 날들은 설레는 하루가 되고 Everytime 아픔은 흩어져 행복이 된 이 시간들 스르르 몰래 와 가슴 속 빈자릴 채워준 건 다시는 없다고 믿었던

일기예보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유준열 노래 내일은 비가 온 후에 개일거라는 일기예보를 들었어 우울한 밤에 혼자 TV를 보다가 화면에 비춰진 지구위엔 내가 살고있는 점 하나 그 하늘 아래 내게 또 비는 내려오려나 내마음은 흠뻑 젖었지만 종일토록 혼자 우울했었지만 언젠가 이 비가 그치면 맑은 햇살 볼꺼야 내일은 남도 어디선가 개일거라는 일기예보를 들었어

낙엽비 소하

꽃길을 원하신다면 얼마쯤 걸릴진 모르지만 눈부신 가을 머금은 이 길을 당신께 드릴게요 색색의 나뭇잎들을 사박히 밟고서 걸어갈 때면 지치고 힘든 마음이 생각이 안 나게 될 거예요 아끼어둔 내 마음을 이 가을에 가득히 담아 오후 낙엽비가 내리는 가로수는 왠지 저 잎을 잡으면 간절한 바람이 이뤄질 것 같아 하나씩 몰래 모아둔 가을 이 잎을 당신께 전해드려요 하루를

바람은 부는데 박준하

쓸쓸한 오후 사람들은 흩어져 가고 그림자 지는 빈 거리엔 낙엽만 쌓여 가네 우울한 나의 눈가에 또 다시 슬픔이 붉어진 노을 햇살에 눈뜰 수 없어 지울 수 없는 사랑했던 기억 아직도 그댈 사랑해 아쉬워 돌아 오지만 그댄 곁에 없는데 눈뜨면 지친 어깰 스치며 바람은 부는데 우울한 나의 눈가에 또 다시 슬픔이 붉어진 노을 햇살에

비갠 오후 이치반

상투적인 인사지만 난 널 좋아한다고 가슴이 조마조마 오늘은 왠지 그냥 혼자 있고싶다.

준비 오소영

내 방 조그만 창문 가득히 새 그림자 지나가던 오후 잠이 덜깨 희뿌연 시야에 들어오는 내방 풍경 어지러운 내방 풍경 지저분한 이불을 밀치고 거울에 비춰본 내 모습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보는 듯 낯설기만 하지 이런 슬픈 모습으론 안돼 웃어봐 이런 우울한 마음으론 안돼 웃어봐 지겨운 지하철의 흔들림 이젠 익숙해질만도 한데 이런 기분으로 잘할

어느 화창한 오후 웨이브 밴드 (Wave Band)

눈 뜨니 해가 중천에 덜컥 오늘 너와의 약속인데 정신 차리자 마자 헐레벌떡 빨리 준비해야 하는데 너와의 약속의 난 후다다닥 왠지 지각할 것 같은데 늦을 때 지을 너의 표정은 버럭인데 더 늦기전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자 너와의 약속이 기대되 잠을 많이 설쳐 됐단 말야 제발 좀만 기다려 줄래 두 정거장 남았단 말이야 10분만 더 기다려 주면 안되겠니 버스를 놓쳤단

우울한 임채언

네 이름 부르다 밤새껏 부르다 지쳐 잠들면 혹시 꿈에라도 네가 다정히 날 안아 줄까봐 그런 생각만으로 하루를 살아가 코끝을 스치는 바람과 귓가에 맴도는 목소리도 온통 네 향기와 네 온기 네 숨결 느껴져 거리의 모든 풍경조차 너처럼 보여 사랑이 날 자꾸만 바보로 변해가게 해 난 정말 아닌거니 네 곁에서 웃을 수 없니 아프고 아파도...

우울한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 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없이 서로를 믿어요 나를 바라볼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 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 없이 서로를 믿어요 어리숙하다 해도 나약하다 해도 강인하다 해도 지혜롭다 해도 그대는 아는 가요 아는 가요 내겐 아무 관계 없다는 것을 우울한

우울한 유재하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 내려간 글씨 한 줄 한 줄 또 한 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없이 서로를 믿어요 어리숙하다해도 나약하다해도 강인하다해도 지혜롭다해도 그대는 아는가요 내겐 아무 관계 없다는 것을 우울한

겨울색깔 김재욱

김재욱..겨울색깔 아무말 없이 곁에 있는게 좋았었지 다른 어떤 바램도 헛된 기대일 뿐 창문밖으로 나를 깨우는 햇살가득 하얀 너의 얼굴이 왠지 슬퍼 보여.. 수줍은 입맞춤 졸린듯 눈부비는 네모습 다시 볼 수 없을것 같아서 함께한 시간들 이별이란 있을수 없잖니 허탈한 내 모습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