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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날의 이별 노블레스

여름날 헤어지는 우리지만 뜨겁던 추억은 남았네요 비록 함께한 바다는 기억속에 희미해져 가겠지만 유난히 뜨거웠던 올 해 여름은 내생애 가장 아름답고 잔인했어 낮부터 내린 이 비가 나를 무작정 이 곳으로 오게 만들었어 우산도 없지만 그게 더 좋아 나혼자 뿐이란게 쓸쓸하지만 여름날의 이별은 내 생애 가장 아름답고 잔인했어 다시

한 여름날의 이별 노블레스(Noblesse)

여름날 헤어지는 우리지만 뜨겁던 추억은 남았네요 비록 함께한 바다는 기억속에 희미해져 가겠지만 유난히 뜨거웠던 올 해 여름은 내생애 가장 아름답고 잔인했어 낮부터 내린 이 비가 나를 무작정 이 곳으로 오게 만들었어 우산도 없지만 그게 더 좋아 나혼자 뿐이란게 쓸쓸하지만 여름날의 이별은 내 생애 가장 아름답고 잔인했어 다시

이별 후유증 노블레스

*널 닮은 뒷모습에도 가슴이 아려오잖아 툭하면 눈물만 쏟아내고 숨이 가파오잖아 내일이면 괜찮아질까 또 다른 사랑이 오긴할까 이런게 이별후유증일까 모르겠어 내가 어디를 가는지 누구를 만나러 가는건지 나도 모르겠어 넋 나간 사람마냥 걷기만 해 목적지가 내게는 없어 바람이 가는대로 구름이 흘러가는대로 그냥 그렇게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걸어 모두가 나를보고...

저벅저벅 노블레스

이별이 저벅저벅 걸어오네요 걸음씩 다가오네요 저벅저벅 사랑이 결국 나를 떠나가네요 걸음씩 멀어지네요 저벅저벅 언젠가는 올 거란건 알고있었어 그래 누가 먼저 말할건지 궁금했었지 이별을 먼저 말한 사람이 더 힘들테니 서로가 먼저 말해주기를 기다렸을지도 모르지 내 가슴안에 한웅큼의 응어리 수천번쯤 돌아왔던 헤어지잔 메아리 두번 다시는

저벅저벅 (Feat. 차수경) 노블레스

이별이 저벅저벅 걸어오네요 걸음씩 다가오네요 저벅저벅 사랑이 결국 나를 떠나가네요 걸음씩 멀어지네요 저벅저벅 언젠가는 올 거란건 알고있었어 그래 누가 먼저 말할건지 궁금했었지 이별을 먼저 말한 사람이 더 힘들테니 서로가 먼저 말해주기를 기다렸을지도 모르지 내 가슴안에 한웅큼의 응어리 수천번쯤 돌아왔던 헤어지잔 메아리 두번 다시는

서툰 이별 (Featuring R.ef 이성욱) 노블레스

어떤 약속도 없었죠 헛된 기대도 없었죠 우린 아무렇지 않게 서로를 버렸죠 서툰 이별의 휴유증은 아직까지 날 괴롭히죠 마치 오래된 지병인 듯 아프죠 늘어가는 잔소리가 나를 괴롭힐 때마다 그때마다 넌 때마다 사랑해서라고 나를 위해서라고 내게 말했지 집착이라고 널 다그쳤던 내안의 갈등은 더 커져갔어 사랑의 갈증은 우릴 괴롭혔어 비로소 난 벌써 이별의 준비...

Last Romance 노블레스

끝까지 너를 지키지 못한 남자의 마지막 눈물 더 이상의 사랑은 없어 더 이상의 눈물은 없어 사랑할수록 커지는 집착 난 막다른 길을 걸어가네 내가 그토록 외치던 사랑 뭣 같은 빌어먹을 사랑 결국 너를 지키지 못한 남자의 마지막 눈물 더 이상의 사랑은 없어 더 이상의 눈물은 없어 우린 여전히 갈 길이 달라 우린 달라 모든것이 달라

서툰 이별 (With 이성욱 of R.ef) 노블레스

*어떤 약속도 없었죠 헛된 기대도 없었죠 우린 아무렇지 않게 서로를 버렸죠 서툰 이별의 휴유증은 아직까지 날 괴롭히죠 마치 오래된 지병인 듯 아프죠 늘어가는 잔소리가 나를 괴롭힐 때마다 그때마다 넌 때마다 사랑해서라고 나를 위해서라고 내게 말했지 집착이라고 널 다그쳤던 내 안의 갈등은 더 커져갔어 사랑의 갈증은 우릴 괴롭혔어 비로소 난 벌써 이별의 ...

얼마나 행복하려고 노블레스

못한 놈이야 처음부터 사랑 따위는 없었던거야 내일부터는기억속에 나를 조금씩 꺼내 태양 앞에 내다버려 다음부터는 그리고 다음부터는 남자 따위는 믿지마 사랑 따위는 하지마 무엇보다 나를 하루 빨리 나를 속절없는 시간속에 애만 태운 나를 하나도 남김없이 지워버리길 바래 두번 다시 남잘 믿는 일은없길 바래 그까짓 사랑땜에 눈물 흘리고 그 흔한 이별

돌아와줘 (Feat. 박혜경) 노블레스

  차가운 바람이 내 뺨을 스치네 그리워지는 사람이 나를 지치게 만들어놓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나를 잊고 살아간다네 내 멋대로 말해버린 이별 그때 나는 많이 어렸었고 불투명한 미래에 내 머린 복잡했고 내가 좀 아프더라도 너만이라도 행복하기만을 그때는 왜 그랬을까 what ever U go what ever U do

돌아와줘 (With 박혜경) 노블레스

차가운 바람이 내 뺨을 스치네 그리워지는 사람이 나를 지치게 만들어놓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나를 잊고 살아간다네 내 멋대로 말해버린 이별 그때 나는 많이 어렸었고 불투명한 미래에 내 머린 복잡했고 내가 좀 아프더라도 너만이라도 행복하기만을 그때는 왜 그랬을까 what ever U go what ever U do 내가 말한 이별에

얼마나 행복하려고 (Feat. 요아) (New Ver.) 노블레스

사랑 따위는 없었던 거야 내일부터는 기억 속에 나를 조금씩 꺼내 태양 앞에 내다버려 다음부터는 그리고 다음부터는 남자 따위는 믿지마 사랑 따위는 하지마 무엇보다 나를 하루빨리 나를 속절없는 시간 속에 애만 태운 나를 하나도 남김없이 지워버리길 바래 두 번 다시 남잘 믿는 일은 없길 바래 그까짓 사랑땜에 눈물 흘리고 그 흔한 이별

벌써 끝이래 (Feat. 차수경) 노블레스

겨우 시작한 사랑인데 벌써 끝이래 사랑 참 어렵다 겨우 추스린 마음인데 다시 눈물이나 이별 참 쉽다 혼자 힘으론 버텨내기가 여간 쉽지가 않아 세상 밖으로 나가기가 두려워 쉽지않아 이러고 싶지않아 나도 니가 보란듯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 다시 사랑이란걸하고싶어 몇번을 해봤는데도 아직도 모르겠어 내게는 만나는 모든사람이 첫사랑같아 그러고나서

벌써 끝이래 (Feat. 차수경) 노블레스

겨우 시작한 사랑인데 벌써 끝이래 사랑 참 어렵다 겨우 추스린 마음인데 다시 눈물이나 이별 참 쉽다 혼자 힘으론 버텨내기가 여간 쉽지가 않아 세상 밖으로 나가기가 두려워 쉽지않아 이러고 싶지않아 나도 니가 보란듯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 다시 사랑이란걸하고싶어 몇번을 해봤는데도 아직 모르겠어 내게는 만나는 모든사람이 첫사랑같아 그러고나서 헤어지고나면

벌써 끝이래 노블레스

겨우 시작한 사랑인데 벌써 끝이래 사랑 참 어렵다 겨우 추스린 마음인데 다시 눈물이나 이별 참 쉽다 혼자 힘으론 버텨내기가 여간 쉽지가 않아 세상 밖으로 나가기가 두려워 쉽지않아 이러고 싶지않아 나도 니가 보란듯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 다시 사랑이란걸하고싶어 몇번을 해봤는데도 아직도 모르겠어 내게는 만나는 모든사람이 첫사랑같아 그러고나서

얼마나 행복하려고 (Feat. Zion) 노블레스

처음부터 사랑 따위는 없었던 거야 내일부터는 기억 속에 나를 조금씩 꺼내 태양 앞에 내다버려 다음부터는 그리고 다음부터는 남자 따위는 믿지마 사랑 따위는 하지마 무엇보다 나를 하루빨리 나를 속절없는 시간 속에 애만 태운 나를 하나도 남김없이 지워버리길 바래 두 번 다시 남잘 믿는 일은 없길 바래 Hook - 1 그까짓 사랑땜에 눈물 흘리고 그 흔한 이별

얼마나 행복 하려고 (Feat. 요아) 노블레스

그까짓 사랑땜에 눈물 흘리고 그 흔한 이별 땜에 아파하는 날 그런 나를 떠나서 다른 사람 만나서 나보다 몇 천배는 행복하라고.. 그까짓 미련 땜에 그댈 붙잡고 그 흔한 집착 땜에 울먹이는 날 그런 나를 떠나서 다른 사람 만나서 얼마나 행복하려고.. 집착은 사랑이 만든 미로 찾기 아직도 모르겠니..

얼마나 행복하려고 (Featuring Zion) 노블레스

처음부터 사랑 따위는 없었던 거야 내일부터는 기억 속에 나를 조금씩 꺼내 태양 앞에 내다버려 다음부터는 그리고 다음부터는 남자 따위는 믿지마 사랑 따위는 하지마 무엇보다 나를 하루 빨리 나를 속절없는 시간 속에 애만 태운 나를 하나도 남김없이 지워버리길 바래 두 번 다시 남잘 믿는 일은 없길 바래 그까짓 사랑땜에 눈물 흘리고 그 흔한 이별

종로에서 명동까지 (Featuring 서영은) 노블레스

종로에서 명동까지 무작정 걷던 그때에 우리 둘은 함께 시간 수많은 얘기들 그 모든 걸 뒤로 채 각자의 길로 걸음 걸음 떨어지는 내 발걸음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일까 이렇게 같이 걷는 길 걸음 걸음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그때서야 알 수 있었지 이별이 다가왔음을 아까부터 말이 없었지 그렇게 걷다 보니 밤이 깊었지 어느덧

종로에서 명동까지 (Feat. 서영은) 노블레스

종로에서 명동까지 무작정 걷던 그때에 우리 둘은 함께 시간 수많은 얘기들 그 모든 걸 뒤로 채 각자의 길로 걸음 걸음 떨어지는 내 발걸음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일까 이렇게 같이 걷는 길 걸음 걸음 멀어지는 그대에 뒷모습 그때서야 알 수 있었지 이별이 다가왔음을 아까부터 말이 없었지 그렇게 걷다보니 밤이 깊었지

종로에서 명동까지 노블레스

종로에서 명동까지 무작정 걷던 그때에 우리 둘은 함께 시간 수많은 얘기들 그 모든 걸 뒤로 채 각자의 길로 걸음 걸음 떨어지는 내 발걸음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일까 이렇게 같이 걷는 길 걸음 걸음 멀어지는 그대에 뒷모습 그때서야 알 수 있었지 이별이 다가왔음을 아까부터 말이 없었지 그렇게 걷다보니 밤이 깊었지

종로에서 명동까지 (feat.서영은) 노블레스

종로에서 명동까지 무작정 걷던 그때에 우리 둘은 함께 시간 수많은 얘기들 그 모든 걸 뒤로 채 각자의 길로 걸음 걸음 떨어지는 내 발걸음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일까 이렇게 같이 걷는 길 걸음 걸음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그때서야 알 수 있었지 이별이 다가왔음을 아까부터 말이 없었지 그렇게 걷다보니 밤이 깊었지

저벅저벅 (Featuring 차수경) 노블레스

전쟁보다 무서워 몇번의 거짓이별을 겪었었던 우리지만 이번엔 진짜란걸 온몸으로 느껴 사랑해 가지마 내가 잘못했어 그런말도 소름끼쳐 다 끝났어 이별이 저벅저벅 걸어오네요 한걸음씩 다가오네요 저벅저벅 사랑이 결국나를 떠나가네요 한걸음씩 멀어지네요 저벅저벅 사랑은 그 누가 만들었을까 그리고 이별은 왜 자꾸 따라오는걸까 앞서가는 사랑과 쫓아가는 이별

저벅저벅(Feat. 차수경) 노블레스

전쟁보다 무서워 몇번의 거짓이별을 겪었었던 우리지만 이번엔 진짜란걸 온몸으로 느껴 사랑해 가지마 내가 잘못했어 그런말도 소름끼쳐 다 끝났어 이별이 저벅저벅 걸어오네요 한걸음씩 다가오네요 저벅저벅 사랑이 결국나를 떠나가네요 한걸음씩 멀어지네요 저벅저벅 사랑은 그 누가 만들었을까 그리고 이별은 왜 자꾸 따라오는걸까 앞서가는 사랑과 쫓아가는 이별

저벅저벅 (차수경) 노블레스

전쟁보다 무서워 몇번의 거짓이별을 겪었었던 우리지만 이번엔 진짜란걸 온몸으로 느껴 사랑해 가지마 내가 잘못했어 그런말도 소름끼쳐 다 끝났어 이별이 저벅저벅 걸어오네요 한걸음씩 다가오네요 저벅저벅 사랑이 결국나를 떠나가네요 한걸음씩 멀어지네요 저벅저벅 사랑은 그 누가 만들었을까 그리고 이별은 왜 자꾸 따라오는걸까 앞서가는 사랑과 쫓아가는 이별

이별통보 (Inst.) 노블레스

, 돌고도는 인생에 회전목마 속 길을 잃은 성공에 배가 많이 고픈 헐리웃 키드, Physical weakness, 물이 많이 섞인 기름 늦깎이 졸업생 서른이 코앞인데, 청년실업 일백만에 걱정이 저 태산 만해 마르는 지갑처럼 두 볼도 홀쭉해, 내 꿈과 잡기 놀이서 난 매번 눈 가린 술래 도시 속 이방인, 고향을 잃은 둘리 `미래가 불안해, 미안해` 이별

독백 노블레스

언젠간 너도 알게 되겠지 우리가 사랑했다는 걸 언젠간 나를 떠올리겠지 생각나겠지 그게 아니면 그게 아니면 그게 아니면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또 울 것만 같아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도저히 안될 것 같아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마디 말도 못하고 혼자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혼자서 되뇌이다 눈물 흘리고 그래 아직까지

Sweet Goodbye 노블레스

노블레스..Sweet Goodbye 모르겠어 잡히지 않는데 그냥 껍데기만 잡고 있어 어쩌면 오래 전에 끝났을지 몰라 억지로 잡고 있던 손이 이젠 따뜻하지가 않아 아무리 안아봐도 뜨겁지가 않아 눈을 뜨기 싫어 아침이 오면 어젯밤 결정했던 일을 시작해야 돼 오늘따라 무거운 내 몸도 아나 봐 이별하기 좋은 날 이라는걸...

얼마나 행복하려고 (New Ver.) (Feat. 요아) 노블레스

따위는 없었던거야 내일부터는 기억속에 나를 조금씩 꺼내 태양 앞에 내다버려 다음부터는 그리고 다음부터는 남자 따위는 믿지마 사랑 따위는 하지마 무엇보다 나를 하루 빨리 나를 속절없는 시간속에 애만 태운 나를 하나도 남김없이 지워버리길 바래 두번 다시 남잘 믿는 일은 없길 바래 (그까짓 사랑땜에) (눈물 흘리고) (그 흔한 이별

저벅저벅 노블레스(Noblesse)

이별이 저벅저벅 걸어오네요 걸음씩 다가오네요 저벅저벅 사랑이 결국 나를 떠나가네요 걸음씩 멀어지네요 저벅저벅 언젠가는 올 거란건 알고있었어 그래 누가 먼저 말할건지 궁금했었지 이별을 먼저 말한 사람이 더 힘들테니 서로가 먼저 말해주기를 기다렸을지도 모르지 내 가슴안에 한웅큼의 응어리 수천번쯤 돌아왔던 헤어지잔 메아리 두번 다시는

저벅저벅 (Feat. 차수경) 노블레스(Noblesse)

이별이 저벅저벅 걸어오네요 걸음씩 다가오네요 저벅저벅 사랑이 결국 나를 떠나가네요 걸음씩 멀어지네요 저벅저벅 언젠가는 올 거란건 알고있었어 그래 누가 먼저 말할건지 궁금했었지 이별을 먼저 말한 사람이 더 힘들테니 서로가 먼저 말해주기를 기다렸을지도 모르지 내 가슴안에 한웅큼의 응어리 수천번쯤 돌아왔던 헤어지잔 메아리 두번 다시는

Couple instagram 노블레스

언제부터일까 극복할 수 있을 거라는 혼자만의 믿음 내가 길을 잃은 게 아냐 처음부터 없던 길을 걸었을 뿐 같이 걷던 그 누구도 없었을 뿐 모두 내 부덕의 소치 외롭게 혼자 걷던 길치 이제 난 하나 둘씩 천천히 보내 기억 하나하나 아름답지만은 않은 거짓들로 덮인 껍데기만 예쁘게 포장해 행복한 척한 게 우린 다였잖아 깨끗이 보내 미련 남지 않게 단

Hole 노블레스

자라지 못했어 지켜주지 못했어 열등감에 사로잡힌 구멍투성이 그대가 떠나간 이 자리에 큰 구멍이 남아 나 홀로 걸어가는 이 길에 큰 구멍이 남아 이 알 수 없는 구멍 속으로 긴 시간 머물렀던 우리의 기억들을 묻는다 모두 남김없이 적지 않은 나이에 작지 않은 사랑 그래서 더 아픈 걸까 묻는다 모두 남김 없이 쉽지 않은 시작 어렵지 않은 이별

Hole (Feat. 차수경) 노블레스

자라지 못했어 지켜주지 못했어 열등감에 사로잡힌 구멍투성이 그대가 떠나간 이 자리에 큰 구멍이 남아 나 홀로 걸어가는 이 길에 큰 구멍이 남아 이 알 수 없는 구멍 속으로 긴 시간 머물렀던 우리의 기억들을 묻는다 모두 남김없이 적지 않은 나이에 작지 않은 사랑 그래서 더 아픈 걸까 묻는다 모두 남김 없이 쉽지 않은 시작 어렵지 않은 이별

종로에서 명동까지 노블레스

종로에서 명동까지 무작정 걷던 그때에 우리둘은 함께 시간 수 많은 얘기들 그 모든걸 뒤로 한채 각자의 길로 한걸음 한걸음 떨어지는 내 발걸음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일까 이렇게 같이 걷는길 한걸음 한걸음 멀어지는 그대에 뒷모습 그때서야 알 수 있었지 이별이 다가왔음을 아까부터 말이 없었지 그렇게 걷다보니 밤이 깊었지 어느덧 어색해진 우린

잃어버린 내 순수에 대하여 노블레스

바래다주던 그 날을 기억해 그땐 많이 순수했었는데 긴 세월이 흘러 난 어른이 되어 그 순수함을 잃어버렸나봐 수줍게 웃던 미소도 사라진 지 오래됐어 지금에 난 잘 웃지도 않아 그때는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곤 했어 네 앞에만 서면 왠지 그랬어 자고 나면 잊을까 언젠가 너를 위해 준비했던 내 노래들과 수 없이 많은 밤을 지새우며

Adieu 노블레스

시작은 언제나 늘 달콤해 그 끝은 언제나 늘 쓰디쓴 독약처럼 때론 마약처럼 내 맘 속 깊이 파고드는 Adieu ma love love love love Adieu ma life life life life 모든건 순간 사라져버릴 꿈이였던가 아픔만 남긴 사랑 이젠 익숙해져버린 이별이야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닐 멈춰진 시간속 추억일뿐

멈춰버린 시계 노블레스

돌아가는 시계바늘 눈금조차 내겐 너무나도 소중한 것 같아 떨어지는 낙엽 잎에도 자꾸 눈물이 흘러 의미 없이 돌아가는 시계바늘 같아 야위어져 가는 너를 보는 것과 의미 없는 날의 반복 속에 자꾸 눈물이 흘러 I cry I cry I cry I cry I cry 널 생각하면 눈물이 나 X2 자꾸만 자꾸만 붙잡고만 싶었는데

여름날의 사랑 윤정하

여름날 우리는 만났죠 또 우리는 해변을 걸었죠 흰 갈매기 날으는 바다에 꿈이 있었죠 물결위에 모래밭에 마음을 남기고 파란하늘 바라보며 행복을 느꼈죠 아름다웠던 우리의 사랑 이제는 멀리 떠나갔죠 여름날 우리는 만났죠 또 우리는 해변을 걸었죠 흰 갈매기 날으는 해변에 꿈이 있었죠 물결위에 모래밭에 마음을 남기고 파란하늘 바라보며 행복을

서툰 이별 (Featuring R.ef 이성욱) 노블레스/이성욱

어떤 약속도 없었죠 헛된 기대도 없었죠 우린 아무렇지 않게 서로를 버렸죠 서툰 이별의 휴유증은 아직까지 날 괴롭히죠 마치 오래된 지병인 듯 아프죠 늘어가는 잔소리가 나를 괴롭힐 때마다 그때마다 넌 때마다 사랑해서라고 나를 위해서라고 내게 말했지 집착이라고 널 다그쳤던 내안의 갈등은 더 커져갔어 사랑의 갈증은 우릴 괴롭혔어 비로소 난 벌써 이별의 준비...

사람일은 모른다더니 노블레스

사랑할땐 모른다더니 너무쉽게 헤어졌구나 (아픈 내 가슴은 멍든 내 마음은) 사람일은 모른다더니 돌아서면 남이라더니 너무쉽게 무너졌구나 (사랑은 그렇게 상처만 남긴채)* 아직도 모르겠어 내 맘을 꿈같은 시간은 절대로 돌아오지 않는다 내 가슴에 묻는다 우린 같은 공간을 걷고 우린 같은 생각을 갖고 변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 하나로 살아왔는데

주옥같은 인생 노블레스

우리가 쉴 곳은 어디에 주옥같은 세상에 태어나 주옥같은 인생을 살다가 지옥같은 이 곳을 벗어나 바로 지금 around the world 콘크리트 바닥 밑에 신문지 몇 장 그것만 있어도 난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곤 했었지 해뜨는 아침 물로 배를 채워도 난 행복했었는데 쓰레기통은 무엇보다 멋진 리듬 어젯밤꿈속에서 읇어댔던 시

마음을 다한 사랑 노블레스

특별할 것 없는 그런 흔한 이별일뿐 다른 남자와는 달라 뻔한 거짓말을 했을 뿐 내겐 익숙한 그런 흔한 이별일뿐 사랑할땐 너밖에 없다고 그래 그땐 진심이였어 내 가슴에 깊이 박힌 사랑은 너뿐이였어 하지만 여기까지야 내 사랑은 여기까지야 어쩔 수 없잖아 세월엔 약이 없잖아 사랑은 어디에서 왔다 가는지 모르겠어 언제쯤 왔다 가는지 언제까지 머무를껀지

마음을 다한 사랑 (Featuring 김동희) 노블레스

특별할 것 없는 그런 흔한 이별일뿐 다른 남자와는 달라 뻔한 거짓말을 했을 뿐 내겐 익숙한 그런 흔한 이별일뿐 사랑할땐 너밖에 없다고 그래 그땐 진심이였어 내 가슴에 깊이 박힌 사랑은 너뿐이였어 하지만 여기까지야 내 사랑은 여기까지야 어쩔 수 없잖아 세월엔 약이 없잖아 사랑은 어디에서 왔다 가는지 모르겠어 언제쯤 왔다 가는지 언제까지 머무를껀지

마음을 다한 사랑 (Feat. 유성규) 노블레스

그런 흔한 이별일뿐 다른 남자와는 달라 뻔한 거짓말을 했을 뿐 내겐 익숙한 그런 흔한 이별일뿐 사랑할땐 너밖에 없다고 그래 그땐 진심이였어 내 가슴에 깊이 박힌 사랑은 너뿐이였어 하지만 여기까지야 내 사랑은 여기까지야 어쩔 수 없잖아 세월엔 약이 없잖아 사랑은 어디에서 왔다 가는지 모르겠어 언제쯤 왔다 가는지 언제까지 머무를껀지

Last Romance 노블레스(Noblesse)

끝까지 너를 지키지 못한 남자의 마지막 눈물 더 이상의 사랑은 없어 더 이상의 눈물은 없어 사랑할수록 커지는 집착 난 막다른 길을 걸어가네 내가 그토록 외치던 사랑 뭣 같은 빌어먹을 사랑 결국 너를 지키지 못한 남자의 마지막 눈물 더 이상의 사랑은 없어 더 이상의 눈물은 없어 우린 여전히 갈 길이 달라 우린 달라 모든것이 달라

마음을 다한 사랑 (feat. 김동희) 노블레스

특별할것없는 그런 흔한 이별일뿐 다른 남자와는 달라 뻔한 거짓말을 했을뿐 내겐 익숙한 그런 흔한 이별일뿐 사랑할땐 너 밖에 없다고 그래 그땐 진심이였어 내 가슴에 깊이 박힌 사랑은 너뿐이였어 하지만 여기까지야 내 사랑은 여기까지야 어쩔 수 없잖아 세월엔 약이 없잖아 사랑은 어디에서 왔다 가는지 모르겠어 언제쯤 왔다 가는지 언제까지 머무를껀지

사람 일은 모른다더니 노블레스

아직도 모르겠어 내 맘을 꿈같은 시간은 절대로 돌아오지 않는다 내 가슴에 묻는다 우린 같은 공간을 걷고 우린 같은 생각을 갖고 변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 하나로 살아왔는데 순간에 변해버린 사랑에 배신감마저 느껴져 순간에 변해버린 세상에 이질감마저 느껴져 아직도 모르겠어 내 맘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절대로 못믿겠어 잘 모르겠어.

마음을 다한 사랑 (Inst.) 노블레스

것 없는 그런 흔한 이별일뿐 다른 남자와는 달라 뻔한 거짓말을 했을뿐 내겐 익숙한 그런 흔한 이별일뿐 사랑할땐 너 밖에 없다고 그래 그땐 진심이였어 내 가슴에 깊이 박힌 사랑은 너뿐이였어 하지만 여기까지야 내 사랑은 여기까지야 어쩔 수 없잖아 세월엔 약이 없잖아 사랑은 어디에서 왔다 가는지 모르겠어 언제쯤 왔다 가는지 언제까지 머무를껀지

살아지더라 노블레스

사람산다는게 그냥 그런거지 뭐 사랑한다는게 다 그런거지 뭐 살다보면 그냥 그렇게 잊혀지는거지 살아지더라 그냥 그렇게 살아지더라 아무렇지 않게 그 사람 그렇게 어느 순간에 잊혀지더라 모든게 순간에 사라지더라 그렇게 줌에 재가되어 흩어지더라 그토록 행복했던 우리 추억들이 모두 참 많이 아름답던 너의 모습들이 모두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