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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랑이 잊혀질 때쯤 노우진

사랑이 잊혀질 때쯤 나타난 그 사람 우연히 만났던 그 사람 웃는 모습이 예뻤다 마음씨가 고와 보였다 목소리가 예뻤다 이 사람 마저 좋아하면 내가 너무 금사빠일까 내가 너무 쉬워 보일까 하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매달리느니 새로운 사랑을 하는거지 당신이 좋아 첫눈에 반했어 이런 내 마음을 받아주오 사랑이 잊혀질 때쯤 나타난 그 사람 우연히 만났던

고백하는 날 노우진

크나큰 설레임과 부푼 꿈 안고 그대를 만나러 나선다 오늘은 내 마음을 고백하는 날 그대를 향한 내 사랑을 날 아껴 주는 모습에 날 생각해 주는 착한 마음에 너에게 반했다 빠져 나올 수 없는 깊은 사랑을 하고 있다 잠깐은 망설여도 괜찮아요 우리 행복이 싹트려는 순간이니까 그대가 내 진심을 허락한다면 그 누구보다 멋진 사랑이 되어 줄게요 영원히 날 아껴

별일 없던 오늘 주보라

별일 없던 오늘이 왜 또 다시 길을 걷다 문득 생각 나는 날 익숙한 향기가 코 끝에 닿은 날 잘 지내다가 가슴 한 켠이 시려오는 날 어떻게 지내 그냥 한 번 안부를 묻고 싶은 날 잊혀질 때쯤 지워질 때쯤 추억이 덮혀진 먼지를 털고 어제인 것처럼 다시 제자리에 이유도 모른 채 돌아와 별일 없던 오늘이 왜 또 다시 너로 별일

사계절이 겨울 노우진

1월도 겨울 5월도 겨울9월도 다시 1월도 겨울그대 없으면 쌀쌀한 내 맘언제나 사계절이 겨울햇살 빛춰도 꽃이 피어도 내 맘은 아주 추운 겨울사랑하는 님 떠나 보내면 내 맘은 꽁꽁 언 눈사람매일 밤을 눈물로 지새며 그대를 원해보지만내 눈물 마저 살얼음 되고 난 얼어 죽는다돌아올 수 없는 것을 알기에 봄 옷도 사질 않고곁에 있을 수 없는 것을 알기에 외투...

안암부르스 노우진

날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나요회색 빛 건물 앞에서나의 이름을 불러 주면서 밝게 인사해 주었죠강의실 앞에서 마주쳤을 때 어찌나 반갑던지요티 내지 않으려 애를 써 봐도나도 몰래 두근거렸죠그렇게 다정했던 그대였는데그렇게 상냥했던 그대였는데싸늘하게 변하더니 나를 두고 떠나가네요사람 많은 대학가에서 그대 모습은 보이질 않네슬픔에 젖어 버린 안암동 부르스그대와 ...

그대의 슬픈 생일날 노우진

오늘은 그대의 생일둘도 없는 당신의 생일나 역시 이 날을 기다려 왔죠마음을 다해 축하하려고하지만 내 곁에 없는 그대만날 수 없는 그대내 사랑 마저 외면하는데무슨 수로 닿나요아아아 그대는 지금 좋은 사람들과행복한 생일을 보내고 있겠죠아아 나는 나는 줄 수 없는 선물만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우는데하지만 내 곁에 없는 그대만날 수 없는 그대내 사랑 마저 외면...

여기 한 자리에 노우진

그대가 나를 외면한대도그대가 내게 등돌린대도나는 여기 한 자리에 남아서그대만을 사랑하렵니다그대가 나를 울린다 해도그대가 나를 떠난다 해도나는 여기 한 자리에 남아서그대만을 사랑하렵니다비바람 불어 흔들린대도 변치 않는 게 사랑이지요그대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굳은 맹세를 지키는 게 사랑이지요당신이 내 마음 몰라 준다 해도나는 나는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한없...

연락하지 마세요 노우진

연락을 안 보거나 답장 없어도끊임없이 연락하네요연락을 계속 할 수록 친했던 우리 사이도점점점 멀어집니다눈치가 없나요 집착인가요아니면 날 너무 사랑하나요하지만 우리는 인연이 아니예요 그러니 저리 비켜 가세요그대의 마음 알겠으니 이제는 연락하지 마세요연락을 안 보거나 답장 없어도끊임없이 연락하네요연락을 계속 할 수록 친했던 우리 사이도점점점 멀어집니다눈치...

참 아름다운 사람 노우진

그 사람은 마치 바다와 같죠떠나갈 까봐 걱정할 필요 없죠조금 늦어도 내 연락에 꼭 답장해 주는참 아름다운 사람그대 그냥 그대로만 있어 주세요더 예뻐지려 하지 않아도 정말 괜찮아요그대가 살아 숨 쉰다는 사실이세상에서 제일 고마워요그 사람은 마치 하늘과 같죠등 돌릴 까봐 걱정할 필요 없죠많이 바빠도 내 눈물을 늘 걱정해 주는참 아름다운 사람그대 그냥 그대...

내 마음을 안다면 노우진

때로는 자주 연락해서그대를 귀찮게 하곤 했죠만나서 말 걸 자신이 없어서그냥 메시지만 보냈죠때로는 좋은 티를 내서그대를 부담스럽게 했죠좋다고 사랑한다고 말하면친구로도 못 지낼 까봐너의 이름도 목놓아부를 수 없는 나인데잘난 게 없어 자신이 없어그저 주위를 맴도는 나인데나의 마음도 맘 놓고전할 수 없는 나인데부끄러워서 용기가 없어침묵하는 나인데그대가 내 마...

내 눈물을 닦아 주세요 노우진

내가 보낸 DM에는 답장 안 하고스토리만 올리는 당신은정말 나쁜 사람 정말 무정한 사람나에게만 냉정한 사람내가 그댈 좋아하는 마음 알면서내가 그댈 그리워하는 마음 알면서어찌 그리 나에게만 차갑게 구나요한 겨울의 찬 바람처럼당신 땜에 내가 울어요내 눈물을 닦아 주세요보고싶단 내 마음은 뒤로 미루고다른 사람 만나는 당신은정말 나쁜 사람 정말 무정한 사람나...

나는 새내기다 노우진

누가 나보고 헌내기라더냐누가 나보고 늙었다더냐마음만은 어려지고싶은나 나 나는 새내기다지난 3년 되돌아보니 많은 것을 잃었다코로나 땜에 전염병 땜에학교 한 번 못 갔다정도 없이 사람도 없이 외로웠던 나날들홀로 견뎠다 홀로 버텼다이젠 정말 끝이다그래 나이는 좀 들었지만 좀 어색하지만내 맘 한 가운데 불타는열정은 살아 숨쉰다누가 나보고 헌내기라더냐누가 나보...

뒤돌아 흐느끼네 노우진

화사한 모습으로 내게 다가 와예고 없이 떠나간 당신그 사람을 잊는 것도 그 사람을 지우는 것도모두 모두 내 몫이었네아 야속해라 얄미운 그 사람나 혼자 두고 가면 어떡해갈 테면 가 봐라 떠나려면 떠나라 가지 말란 말 대신자존심 부리며 아무 일도 없듯이뒤돌아 서서 흐느끼네화사한 모습으로 내게 다가 와예고 없이 떠나간 당신그 사람을 잊는 것도 그 사람을 지...

너에게로 돌아가고싶다 노우진

그 사람 모질게 나의 곁을 떠나가고 이 사람 저 사람 이리 저리 둘러 보니누군가에겐 설렘을 누군가에겐 따스함을 느꼈다 못난 바보라서어디서 우연히 너의 모습을 아름다운 너의 그 얼굴을바라보고 왔을 때 정말 많이 슬펐다 있어 달란 말도 못하고미련 때문에 욕심 때문에 그래도 네게 한 번 간절히 애원한다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한 번만 내게 웃어 달라고 너에게...

짝이 있는 그대를 잊지 못하고 노우진

그대가 보고파도 어디 말할 때 없죠짝이 있는 그 사람을 좋아한 나의 잘못이죠오늘도 하루 종일 그댈 생각하지만안되는걸 잘 알기에 나를 달래다 잠에 들죠아름다운 그대를 놓아야하죠 나도 좋아하고 있는데하루를 한 달을 1년을 살아도 잊지 못할 것 같지만아주 착한 그대를 보내야하죠 나도 사랑하고 있는데한 번을 두 번을 세 번을 참아도 눈물을 멈출 수 없지만다른...

즐겁게 살자 노우진

세상엔 참 많은 사람이 살고 있지그 중에는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행복하기도 바쁜 세상 그것까지 신경쓰랴나를 아껴 주는 착한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자내 좋은 점 알아 줄 사람 내 슬픔 위로해 줄 사람힘든 일이 있을 때 손을 내밀면 두 손 잡아 줄 사람아아아아 그런 사람들과 즐겁게 살자가끔은 서운한 맘 들기도 하고누군가가 미워 실망하게 되고 화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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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너무 모르고 있죠 내가 얼마큼 그댈 사랑하는지 어떻게 그댈 지워버려 나 못 할걸 알면서 이렇게 나를 왜 자꾸 밀쳐내요 미안해 다 미안해 이 말로는 네가 모른 척하잖아 그대도 나를 사랑했나요 왜 이렇게 나만 힘든가요 잊혀질 때쯤 아니 지워질 때쯤 그대도 나를 찾지 마요 지금이라도 제발 돌아와 줘요 아니면 나도 그땐 다신 안 볼 거예요

너의 마음속엔 내가 없지만 뮤지

아직도 너무 모르고 있죠 내가 얼마큼 그댈 사랑하는지 어떻게 그댈 지워버려 나 못 할걸 알면서 이렇게 나를 왜 자꾸 밀쳐내요 미안해 다 미안해 이 말로는 네가 모른 척하잖아 그대도 나를 사랑했나요 왜 이렇게 나만 힘든가요 잊혀질 때쯤 아니 지워질 때쯤 그대도 나를 찾지 마요 지금이라도 제발 돌아와 줘요 아니면 나도 그땐 다신 안 볼 거예요

너의 계절 (Feat. 배우리) WillCome

몹시도 추운 계절이 가고 어느새 나만 혼자인 거 같아 나만 알던 이 계절이 가면 너의 흔적이 모두 다 지워져 모두 변한 거 없는 날들뿐인데 왜 나만 마음이 아픈 걸까 정말 난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계절이 또 다가올 때면 난 눈물이 흘러 어제도 눈물이 나서 봤어 손 내밀면 닿을 곳에도 너의 흔적이 이제는 놓아줄 거라 말했지만 그게 내 말처럼 쉽지 않아

너의 계절 (Feat. 배우리) (Piano Ver.) WillCome

몹시도 추운 계절이 가고 어느새 나만 혼자인 거 같아 나만 알던 이 계절이 가면 너의 흔적이 모두 다 지워져 모두 변한 거 없는 날들뿐인데 왜 나만 마음이 아픈 걸까 정말 난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계절이 또 다가올 때면 난 눈물이 흘러 어제도 눈물이 나서 봤어 손 내밀면 닿을 곳에도 너의 흔적이 이제는 놓아줄 거라 말했지만 그게 내 말처럼 쉽지 않아

한걸음 (Feat. Funny J) 산다라박

한걸음 한걸음 그대와 한걸음 가깝지도 멀지도 않는 기억은 지나면 아름다워지고 잊혀질 때쯤 다시 조금 뒤쳐지면 그대 옷자락을 잡고서 두 걸음 세 걸음 더 뛰어가고 조금 내가 앞서가면 그대의 발폭 맞춰 걷죠 난 아직 그대와 한걸음 조금 뒤쳐지면 그대 옷자락을 잡고서 두 걸음 세 걸음 더 뛰어가고 조금 내가 앞서가면 그대의 발폭 맞춰 걷죠

連 (연) 신효범

깨진 너를 붙잡고 흐르는 기억은 가버린 시간 나를 스치네 변해가는 널 알게 될 때쯤 내게 말했지 나와의 시간 우리의 인연 모두 지운다고 넌 쉽게 잊혀질 사람이겠지 우리의 모든 기억과 얘기들 끝나지 않은 인연 넌 다시 내게 돌아와 Fall in love 너무 차분한 사람 이별의 말까지 지나온 시간 나를 울리네 변해가는 널 알게 될 때쯤 나도 변하겠지 멈출수 없는

그 곳 이정봉

그대 있는 곳을 알죠 그대가 내 곁에 없는 그 곳 내 마음 속에 그댄 외로움에 지친 모습 보여요 슬퍼 보여요 내 곁을 떠나야만 했는지 다른 선택은 없었는지 바보처럼 자꾸 그리워하는지 조금씩 그대 잊혀질 때쯤 나도 따라가겠죠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부딪혀서 그땐 웃어요 나 용서할 수 있어요 그대를 이해하는 건 아냐 내 마음속에

연(連) 신효범

깨진 너를 붙잡고 흐르는 기억은 가버린 시간 나를 스치네 변해가는 널 알게 될 때쯤 내게 말했지 나와의 시간 우리의 인연 모두 지운다고 넌 쉽게 잊혀질 사람이겠지 우리의 모든 기억과 얘기들 끝나지 않은 인연 넌 다시 내게 돌아와 Fall in love 너무 차분한 사람 이별의 말까지 지나온 시간 나를 울리네 변해가는 널 알게 될 때쯤

그녀가 날 떠난 이유를 자꾸 나에게 묻지 말아요 설승환

그녀가 날 떠난 이유를 자꾸 나에게 묻지 말아요 그녈 잊으려 애를 쓰는 내마음에 왜 자꾸 상처를 주시나요 그녀가 날 버린 이유를 자꾸 궁금해하지 말아요 결코 사랑할 용기없는 나 때문에 그녀가 오래 힘겨웠죠 소식없이 살아가다 사랑의 아픔이 나아질 때쯤 의미없이 살아가다 이별의 슬픔이 잊혀질 때쯤 그녀가 날 떠난 이유는 결국 내가 못났기

알긴알까 ON, 미소년 (misonyeon)

잊혀질 때쯤 떠올라 너와 나 사랑했던 날 이런 기다림조차 궁금해 넌 알긴 알까 약속했던 날도 남은 기억도 다 잊어버릴게 이제 더는 마주할 수 없는데 너와 자주 걷던 거리를 걷고 있어 여기까지 왔지만 내 생각이 나긴 할까 어쩌면 우린 너무 어렸던 걸까 변해가는 모습 많이 힘들었었니 너의 그 미소 너의 긴 머리 추억된 사진들 그때의 내가 널 잡을

블루스 메들리 16 김종찬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 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 했었죠 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블루스 메들리 16 김종찬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 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 했었죠 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PRAY 디너코트 (Dinner Coat)

oh I sometimes pray for your love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길 oh 난 네가 아닌 사람과 너와 걷던 길 위에서 웃음 지을 수 있을까 I will pray for you I will pray for me 서로 다른 곳에서 아프지 않기를 시간 지나 네가 조금씩 잊혀질 때쯤 나는 우리 함께 했었던 그 시간

Day & Night (Feat. T (윤미래)) Bizzy

can't see myself loving no one but U Cause everyday I think about U Every night I dream about U I can't see myself loving no one but U 설마 했던 일들이 일어나버렸어 보통 때보다 생각이 좀 복잡해졌어 너의 음성이 귓가에서 들려 맴돌 때쯤

Day & Night (Feat. T (윤미래)) 비지 (Bizzy)

about U I can't see myself loving no one but U Cause everyday I think about U Every night I dream about U I can't see myself loving no one but U 설마 했던 일들이 일어나버렸어 보통 때보다 생각이 좀 복잡해졌어 너의 음성이 귓가에서 들려 맴돌 때쯤

옛 친구 김창렬

오후햇살마져 지나간 거리에 오랜기억들이 내곁에 찾아와 뭐라고 말은 하지만 닮아갈 수 없는 지난날 함께 느꼈던 많은 슬픔 더 후회하지 않았어 내게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가기전에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수 있도록 언제부터인지 알수는 없지만 오랜기억들은 내곁에 찾아와

잊혀질 꿈 변하진

듯 이별을 모르게 가라 어차피 헤~어질 운명이면 그런 거라면~ 웃으며 그댈 보내주리 그냥 가슴에 잠시 머물다 스쳤다 하자~ 추억하나 남겼다 하자~ 꿈이라 생각 하면은 돼 눈뜨면 사라지는 꿈 눈감으면 나타나는 꿈 행여 그대 돌아온다 말하지 마라 기다리면서 살아가는 건 자신 없으니~ 올 때는 나 몰래 꿈인 듯 아닌 듯 사랑이

결혼뒤에 찾아온 첫사랑 (feat. 황가희) 팻두(FatDoo)

시간이 흘러 모든게 잊혀질 때쯤 떠올라 한참을 잊고 있었던 마음 따뜻한 눈물 그 감정을 다시 기억할게 그 추억을 장농을 열어서, 예쁜 옷을 꺼내 입었어 널 만나러 가는 길 와이프한테 미안할 정도로 가슴이 설레 오늘은 조금만 뻔뻔할래 사람이란 가끔은 추억에 젖어서 지루했던 일상을 즐겁게 만들 의무가 있어 약속 시간이 돼가 헝클어진 머리를 빗어

너를 부른다 컨츄리꼬꼬

스치는 바람이 내게 말을 하지 이제는 그만 보내라고 자고 나면 다른 세상이 오듯 지난 사랑도 꿈이라 하였지 쓰디쓴 술잔에 니가 보일 때쯤 추억은 눈물로 변하고 취한 나의 두눈에 어김없이 찾아온 니가 싫어서 눈감는다 널 사랑했던 기억모두다 언젠가 잊혀질 뿐일테지만 내가슴을 다시 비우고 또 비워도 내안에 남은 널 느낀다 가만히 놔둬도 가는 시간처럼

너를 부른다 컨츄리 꼬꼬(Country Kkokko)

스치는 바람이 내게 말을 하지 이제는 그만 보내라고 자고 나면 다른 세상이 오듯 지난 사랑도 꿈이라 하였지 쓰디쓴 술잔에 니가 보일 때쯤 추억은 눈물로 변하고 취한 나의 두눈에 어김없이 찾아온 니가 싫어서 눈감는다 널 사랑했던 기억모두다 언젠가 잊혀질 뿐일테지만 내가슴을 다시 비우고 또 비워도 내안에 남은 널 느낀다 가만히 놔둬도 가는

기다림의 나무 손병휘

내가 한 그루 나무였을 때 나를 흔들고 지나가는 그대는 바람이었네 세월은 덧없이 흘러 그대 얼굴이 잊혀질 때쯤 그대 떠난 자리에 나는 한 그루 나무가 되어 그대를 기다리리 그대를 기다리리 기다리지 않아도 찾아오는 어둠 속에 서글펐던 지난날의 노래를 부르리 서글펐던 지난날의 노래를 부르리 내가 한 그루 나무였을 때 나를 흔들고 지나가는 그대는

내안의 아직 임창정

머지않아 내 몸에 베인 네 향기 지울 때쯤 오랜 시간 함께 했음을 쓸쓸히 떠올리겠지 내 새로운 사람은 누군지 내가 살 수 있을지 너무도 벅차 견뎌내기가 변해갈텐데 내 같던 일상도 내 몸에 베인 어떤 행동에 느낄 수 있어 너를...

옛 사랑 양부길

옛사랑 - 양부길 아스라이 멀어져간 지나간 추억속에 다시금 생각나는 사랑이 있었지 가슴이 시리도록 보고픈 얼굴이여 지워지지 않는모습 그리워하며 내 영혼속에 묻어둔 사랑했던 사람아 가슴이 시리도록 보고픈 얼굴이여 지워지지 않는모습 그리워하며 내 영혼속에 묻어둔 사랑했던 사람아

21-1=0 윤한신

외로워 전화기만 볼 때면 언제나 찾아보는 그 이름 사진 속에 남겨진 우리들의 웃음소릴 듣고 방파제 같았던 너의 등을 바라보며 세상이란 폭풍 속에도 그래 네가 있었어 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아 정말 나는 그렇게 세월 지나 잊혀질 때쯤 생각나는 친구란 이름을 기억해 정말 고마웠었단 말밖에 할 수 없던 나의 그때 기억들을 다시 꺼내보고

그댈 지워갈 때쯤 구일으막

참 행복했어요 그대란 사람 만나서 아무것도 해준 게 없는 나였는데 나밖에 몰랐던 사람이었는데 사랑이 변하나 봐요 정말로 변하나 봐요 나는 기다리는데 여기 그대로인데 떠나간 그녀는 돌아보지도 않겠죠 이젠 그댈 잊어볼까요 아프지만 지워볼게요 함께했던 많은 추억은 내 가슴을 찢겠죠 괜찮아요 시간이 흘러 그댈 지워갈 때쯤 내 맘도 무너져 또 혼자서 울겠죠

일일초 (日日草) 담아

아련한 기억으로만 가련한 내 모습만 남아 내 마음 속 깊이 숨은 그대를 위해 매일 새 잎을 피웁니다 내 맘 속 깊히 숨어든 그대 그댈 난 기다리죠 매마른 하늘은 투정도 없이 내맘 만 애태운다 가지마라 가지마라 불러봐도 멀어지는 뒷모습만 훗날린채 짙은 구름 가리워 그속에 묻혀도 님께 전할 말 머금은 채 아련한 기억으로만 가련한 내 모습만 남아 내

옛 사랑이 그립구나 이종숙

그리워라 그리워 그 시절 그 사랑 그리워 보고파라 보고파 지난날 첫사랑 보고파 이세상이 가고나면 어디에서 만나볼까 어여쁜님 다시볼까 옛사랑이 그립구나 이제라도 남은 인생 후회없이 어화둥둥 어화둥둥 옛사랑과 사랑하며 살고파라 흥 옛사랑이 그립구나

옛 사랑이 그립구나 석가화

그리워라 그리워 그 시절 그사랑 그리워보고파라 보고파 지난 날의 첫사랑 보고파이 세상이 가고나면 어디에서 만나볼까어여쁜님 다시볼까 옛사랑이 그립구나이제라도 남은 인생 후회없이이제라도 남은 인생 후회없이어화둥둥 어화둥둥 내사랑과사랑하며 살고파라 옛사랑이 그립구나그리워라 그리워 그 시절 그사랑 그리워보고파라 보고파 지난 날의 첫사랑 보고파이 세상이 가고나...

사랑이 무어냐 진성

사랑이 무어냐 묻지를 마라 떠나는 내 신세 네가 알잖니 잘 있어 나 없이도 행복해야 해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어 추억이 너무 많아 힘들겠지만 세월 가면 잊혀질 거야 목숨처럼 사랑했던 당신 모습 밀려오네 사랑이 무어냐 묻지를 마라 떠나는 내 신세 네가 알잖니 이별이 웬말이냐 묻지를 마라 기막힌 운명이 어찌 우리뿐이랴

지난 사랑이 그리워질 때쯤 유수 (U_Soo)

한번 떠올려봐 봐 언제 마지막으로 웃고 있었는지 지금 모습은 우스워 아주 작은 것들에도 널 떠올리곤 해 지난 사랑이 그리워질 때쯤 날 생각한다면 나도 널 생각할 것 같아 너도 나와 다르지 않아서 널 찾게 될 때쯤 너도 날 찾게 될 거야 거기서 만나 한번 떠올려봐 봐 지난 우리가 있던 그 시간들 말이야 아직 난 그대로인데 이런 날 아주 잠시라도 기억해 줄래 지난

One more zeeon (지온)

매일 고민해 난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thinking 그래 나도 알아 이제 와서 바뀌는 것도 nothing 하루 종일 걸어 생각이 많아서 너한테 못해준 게 너무 많아서 누가 그러더라 있을 때 잘하래 난 너무 늦었나 봐 왜 이제야 후회 해 이젠 다 지나가 버린 줄 알았는데 잊혀질 때쯤 또 생각나 날 힘들게 해 지나간 기억 지나간 감정 멀어진 우리 사이의 거리 So

영화 보던 날 찬샘(Chan Saem)

얼마 전 영활 보던 날 당신이 생각이 났어요 밤거리가 무척이나 아름다웠거든요 창가에 기대어 그대 생각에 기댔죠 영화 시작하기 전에, 그 불이 꺼질 때쯤 나는 눈을 감아 내리고 너를 잡아 사랑이 나의 맘을 걷고, 그 불이 켜질 때쯤 네가 내 옆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게 만들었죠 그래, 그래 널 생각해 우리 영화 보던 그날에도

영화 보던 날 찬샘

얼마 전 영활 보던 날 당신이 생각이 났어요 밤거리가 무척이나 아름다웠거든요 창가에 기대어 그대 생각에 기댔죠 영화 시작하기 전에 그 불이 꺼질 때쯤 나는 눈을 감아 내리고 너를 잡아 사랑이 나의 맘을 걷고 그 불이 켜질 때쯤 네가 내 옆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게 만들었죠 그래 그래 널 생각해 우리 영화 보던 그날에도 비가 왔었지 당신은 나를 보고

징글벨 류담, 김병만, 노우진

NA) 류담) 오늘 이시간에는 16년동안 캐롤송을 만들어 오신 캐롤의달인 추석 김병만선생님 모셨습니다. 병만) 아 반갑습니다. 류담) 반갑습니다. 선생님 캐롤을 많이 만드셨다고 들었습니다. 병만) 네 한 5만7천여곡 됩니다. 지금 이노래 가사에는 굉장히 감동적인 내용들이 들어있습니다. 끝까지 들어보시면 눈물을 흘릴수도 있습니다. 류담) 예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