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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

노을 쉐그린

1.노을이 물드는 바닷가에서 줄지어 부서지는 파~~~도를 보며 지난 날의 못 다한 수많은 꿈을 남모르게 달래보는 호젓한 마음 짧~~~~은 여름 밤의 설레이던 그 날이 눈에 어린다 2.달빛이 비치는 모래 위에서 그대와 둘이서 속삭이던 밤 다시는 못 가져볼 수많은 꿈을 남모르게 달래보는 호젓한 마음 짧은 여름 밤의 지난 날의 추억이

노을 박정현 [R&B]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 꿀~때 고개 숙인 논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은희의 노을

어느 소녀가 길을 걷다가 파란색연필을 주웠죠 하얀 하늘을 온통 파랗게 칠하고 말 거에요 잠이 들면 어떻해 꿈이라면 어떻해 일어나면 모든 게 지워져 있겠죠 나의 소녀는 지쳐 버렸죠 밤이 다가오는 길가에 파란색연필을 작은 손에 쥔 채 잠이 들었어요 그 후 소녀는 영원히 깨어나지 않았죠 부서진 눈물이 흘러 오~ 작은 그 마을엔 별꽃이 폈어요

노을 조용필

허수아비 팔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박 꿀때 고개숙인 논 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 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굵게 물들어 가는 저녁 놀

노을 한국아카펠라교육연구회

빰 뚜 빰 뚜 빰 뚜 빰 뚜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뚜두두두두 두두두 뚜루루루루루루 뚜두두두두 뚜두두 뚜두 뚜두 뚜두 빰 뚜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꿀때 고개 숙인 논 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

황혼의 노을 윤미

황혼으로 지는 노을이 눈가에 어리는 눈물 걱정만 안고 살아온 세월 서리서리 사연도 많아 많은 청춘을 아깝게 흘러 보내고 세월은 세월은 유수처럼 흘러만 가는데 오늘도 찾아 꿈을 찾아서 황혼의 노을 속에 아~~~ 황혼의 노을 속에 찾아 헤매고 있네 황혼으로 지는 노을이 눈가에 어리는 눈물 걱정만 안고 살아온 세월 서리서리 사연도

노을 김형일, OMO

삶이란 거친 파도와 싸우며 나아갔지만 그 끝엔 그 아무것도 남은 게 하나 없구나 세월이 야속해 흐르던 눈물 닦아줄 사람 없지만 어린 날 찾았던 조약돌처럼 소중히 간직한 깊게 패인 주름 속 힘들게 새겨논 인생 아직 저물지 않은 내 삶은 황혼에 머무는데 저 하늘도 노을 질 때 가장 아름다운 법 짙은 안개에 겁먹지 마오 태양은 다시 뜨니까 지는 것 같아 보일지라도

노을 꽃향기 박현서

해가 지고 하늘 위로 노을 꽃잎이 하나 둘 수줍게 인사하더니 곱디고운 노을 꽃잎 나를 따라서 분홍빛 하늘을 그려주네요 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 나의 꿈들이 피어납니다 여기 보세요 희망 담아 손을 흔들듯 내 마음을 물들입니다 노을 꽃향기 사이로 하늘 바람 살며시 불어와 저녁 노을 속에 나만의 담아 봅니다 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 나의

노을 꽃향기 현은채

해가 지고 하늘 위로 노을 꽃잎이 하나 둘 수줍게 인사하더니 곱디고운 노을 꽃잎 나를 따라서 분홍빛 하늘을 그려주네요 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 나의 꿈들이 피어납니다 여기 보세요 희망 담아 손을 흔들듯 내 마음을 물들입니다 노을 꽃향기 사이로 하늘 바람 살며시 불어와 저녁 노을 속에 나만의 담아 봅니다 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 나의

노을 꽃향기 김지후

해가 지고 하늘 위로 노을 꽃잎이 하나 둘 수줍게 인사하더니 곱디고운 노을 꽃잎 나를 따라서 분홍빛 하늘을 그려주네요 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 나의 꿈들이 피어납니다 여기 보세요 희망 담아 손을 흔들듯 내 마음을 물들입니다 노을 꽃향기 사이로 하늘 바람 살며시 불어와 저녁 노을 속에 나만의 담아 봅니다 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 나의

노을 꽃향기 한세영

해가 지고 하늘 위로 노을 꽃잎이 하나 둘 수줍게 인사하더니 곱디고운 노을 꽃잎 나를 따라서 분홍빛 하늘을 그려주네요 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 나의 꿈들이 피어납니다 여기 보세요 희망 담아 손을 흔들듯 내 마음을 물들입니다 노을 꽃향기 사이로 하늘 바람 살며시 불어와 저녁 노을 속에 나만의 담아 봅니다 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 나의

조규만

가자 우리 함께 가자 마음속 깊은 곳에서 너를 부르는 소릴 들어봐~ 진실을 찾아 헤맨 젋은 날 거침 없던 푸른 바다 속으로 갖고 싶던 너무나 품고 싶던 꿈을 향해 저 노을 찾아~ 난 편히 저 거친 세상 벗 삼아서 언젠가 닿을 수 있는 그 곳에~ 좋겠어 나 가는 길이 함께 라면 그게 너라면

날개 노을

그대를 떠올려봐요 뭐든지 할 수 있었던 맑은 눈의 아이였죠 앞만 보고 달려 내 등을 볼 수 없었죠 어느새 이만큼 커진 아름다운 날개 그대의 작은 어깨에 환하게 빛나는 그 날개가 내겐 보이는 걸 아나요 그대의 어린 시절 날아오르던 모습을 꼭 기억해요 지우지 못했던 상처는 그만 잊어요 그 상처들이 강해진 그대를 만든거죠 하늘을 날던

날개♪ii팽도리ii♬ 노을

그대를 떠올려봐요 뭐든지 할 수 있었던 맑은 눈의 아이였죠 앞만 보고 달려 내 등을 볼 수 없었죠 어느새 이만큼 커진 아름다운 날개 그대의 작은 어깨에 환하게 빛나는 그 날개가 내겐 보이는 걸 아나요 그대의 어린 시절 날아오르던 모습을 꼭 기억해요 지우지 못했던 상처는 그만 잊어요 그 상처들이 강해진 그대를 만든거죠 하늘을 날던

패티김

때 나의 손을 꼭 잡아준 사람 비바람이 불어도 늘 곁에 있어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었소 내 삶이 때로는 노래가 되어 때로는 서글픈 사랑이 되여 황금빛 노래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내친구여 내사랑아 나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내친구여 내삶이 때로는 노래가 되고 때로는 서글픈 사람이 되여 황금빛 노을

내 꿈 심재준

어제처럼 오늘 하루도 변함없이 똑같은 하루였던가 눈 감으면 허탈한 마음 지는 노을 내 가슴을 울리네 그대 삶이라는 게 원하지 않던 길을 어쩔 수 없이 갈 때도 있지만 가슴속 한편 어딘가 그 꿈들이 아직 남아 있다면 조금 늦어도 괜찮아 지금 여기서 다시 시작해 때론 가슴 아픈 일들이 나를 힘들게 하지만 모두 스치듯 지나갈 뿐야 잊었던 꿈을 내 꿈을 찾아 떠나갈

노을꽃향기 이수인

해가 지고 하늘 위로 노을 꽃잎이 하나 둘 수줍게 인사하더니 곱디고운 노을 꽃잎 나를 따라서 분홍빛 하늘을 그려주네요 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 나의 꿈들이 피어납니다 여기 보세요 희망 담아 손을 흔들듯 내 마음을 물들입니다 노을 꽃향기 사이로 하늘 바람 살며시 불어와 저녁 노을 속에 나만의 담아 봅니다 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 나의

노을꽃향기 최주은

해가 지고 하늘 위로 노을 꽃잎이 하나 둘 수줍게 인사하더니 곱디고운 노을 꽃잎 나를 따라서 분홍빛 하늘을 그려주네요 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 나의 꿈들이 피어납니다 여기 보세요 희망 담아 손을 흔들듯 내 마음을 물들입니다 노을 꽃향기 사이로 하늘 바람 살며시 불어와 저녁 노을 속에 나만의 담아 봅니다 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 나의

에나벨리의 꿈 이범학

내일이면 떠나야 하기에 노을 젖은 바닷가 시작 됐던 캠프파이어 타는 불빛 너머로 보이는 너의 모습으로 처음부터 끌린 내 마음 수줍음을 이기며 준비했던 말을 했지 I ask you to be my Annabel Lee 사랑하는 것만이 우리들의 전부인 세상 그 누구의 시샘도 우린 받지 않을걸 상냥하게 웃으며 미안한 듯 넌 얘길 했지 이미

푸른밤의 꿈 김종서

저녁바다 고요한 물결위 노을 붉게 물들고 쏟아질 듯 밤하늘에 별빛 머리위를 비추네 가끔씩 들리는 부서지는 파도 소리와 멀리서 뛰노는 예쁜 아이들의 목소리 행복한 마음 밤하늘의 별들 만큼이나 빛나는 네 눈동자 그 속에서 영원히 깨지 않는 꿈을 꾸고 있구나 모닥불 사이로 따스한 온기를 느끼며 어깨에 기대어 잠든 너의 고운 두볼에

푸른밤의 꿈 김종서

[저녁바다 고요한 물결위 노을 붉게 물들고 쏟아질 듯 밤하늘에 별빛 머리 위를 비추네] 가끔씩 들리는 부서지는 파도 소리와 멀리서 뛰노는 예쁜 아이들의 목소리 행복한 마음 밤하늘의 별들만큼이나 빛나는 네 눈동자 그 속에서 영원히 깨지 않는 꿈을 꾸고 있구나 {모닥불 사이로 따스한 온기를 느끼며 어깨에 기대어 잠든 너의 고운 두볼에

노을 (창작동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박 꿀 때 고개숙인 논 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어린 꿈 임유정

할머니 집 앞에 흐르는 물소리 우리는 돌 하나 주워도 즐거워 봉숭아 잎 따다 벽돌로 쌓아 만든 간이 주방대 여기에서 밥을 해 먹자 어느새 어른이 된 걸까 아이의 상상과 조금은 달라 토라져버린 작은 꿈은 마음속 어디에 숨었을까 투명한 웃음 속 투박한 잎사귀 정신 없이 놀면서 맺힌 땀방울 발갛게 띈 볼 홍조의 색과 닮은 노을 그 따뜻한 노을을 바라보네 어느새 어른이

청년의 꿈 SB 김상배

나 이제 떠나 갈래 더 넓은 세상으로 산 넘고 물을 건너 내 꿈이 살아 있는곳 가슴에는 희망을 안고서 갈래 바람이여 아직은 날 울리지 말아라 노을 물든 하늘가 별 반짝이면 어둠뿐인 이 절망 놓고서 갈래 한번뿐인 내 청춘이 다 가기전에 한번뿐인 내 인생이 시들기 전에 언제든 돌아올게 태어난 이 땅으로 니 친구 내 친구 한데

늦여름 횡단보도

하마터면 여름을 잊을 뻔했던 나에겐 아직 네가 남았는데 작게 피어있는 여름 한 송이와 노을 진 하늘에 피어 있는 하마터면 여름을 잊을 뻔했던 나에겐 아직 네가 남았는데 작게 피어있는 여름 한 송이와 수줍은 마음에 숨어 있는 어설픈 그리움이 맘에 서려있어 지나갈 그 계절에 기대어 난 하마터면 여름을 잊을 뻔했던 나에겐 아직 네가 남았는데 작게

푸른 밤의 꿈 김종서

저녁바다 고요한 물결위 노을 붉게 물들고 쏟아질 듯 밤하늘에 별빛 머리위를 비추네 가끔씩 들리는 부서지는 파도 소리와 멀리서 뛰노는 예쁜 아이들의 목소리 행복한 마음 밤하늘의 별들 만큼이나 빛나는 네 눈동자 그 속에서 영원히 깨지 않는 꿈을 꾸고 있구나 모닥불 사이로 따스한 온기를 느끼며 어깨에 기대어 잠든 너의 고운 두볼에 행복한 마음

노을 (창작동요 2회 대상) Various Artists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지붕 둥근방 꿀때 고개 숙인 논 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

다 지난 일인데 (Feat. 타블로) 강균성(노을)

. *** 너 없는 내 맘 어두운 이 밤 자꾸만 떠올라선 또다시 저기 닿을 수 없이 멀어져 가는 네 뒷모습 난 서둘러 잠이 오기만을 기다려 네 생각 때문에 속에서 난 너 없이 자유롭겠지 난 또 눈을 감아 Rap.

노을 강건

말이 없이 여린 그 사람 내가 없인 아무것도 못할 그 사람 많이 그리워도 말도 못할 그 사람 바보처럼 혼자 많이 아픈 그 사람 찬바람이 부는 날이면 몸이 약한탓에 많이 아픈 그 사람 슬픈 영화라도 보는 날이면 하루종일 울먹이며 슬퍼할 그 사람 왜 자꾸만 이렇게 보고 싶은지 차갑게 돌아선 나인데 혹시 내가 이제와 돌아오라 말하면 이기적인 날 용서해주겠니...

노을 한규철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 노을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 적엔 노을 빛이 내 맘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은

노을 이연실

노을 - 이연실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 노을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 적엔 노을 빛도

노을 동요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부활

바람에 흔들리는 같은 해 보여져 가는 너 지금도 너를 바라보는 나에게 설레이는 커튼 그 사이로 만난적 없어도 서로 말을 하듯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설레이는 내 꿈속안에서 만날순 있어도 서로 말이없이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

노을 유익종

그대여 외로움에 가슴 아프다면 타는 듯 불 붙는 노을을 보세요 지난 줄 알면서도 가슴 아파 하지 않고 떠날 줄 알면서도 음~~울지 않는 저 노을을 그대여~ 해지는 언덕으로 오세요 가슴적신 눈물에 참지 못한 한숨을 가득 안고서 상처 입은 그 마음 그대로 그대여~ 떠난 님 못 잊어서 그리웁다면 기나 긴 하루에도 지치지 않고 피눈물도 마다 않는 오늘도...

노을 잔향

저녁 동똑 회색길 끝자리 스쳐 지나가는 작은 나 커져가는 시간 속에 버려진 유리조각 그곳을 서성이는 사람들 나는 흐르네 흐트러진 저 한구석 자리 어지러이 널려있는 눈 니가 서있는 그곳 노을 져오는 그곳 아무도 없는 그곳 아련한 너에게 가네 나 검은 새 가려 눈 감아 고개짓 숙여 사라진 내 마을 찾아 몰아쉰 걸음 안고 재워

노을 동요

1.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2.가을밤 고요한 밤 잠 안오는 밤 기러기 울음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노을 이선희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지붕 둥근 박 꿈꿀때 고개숙인 논,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동요 친구들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으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간종욱

간종욱..노을 저 붉은 빛들이 퍼져가는 하늘을 보며 또 어느세 차가워진 향기 날 감싸오면 저 하얀 꽃들이 퍼져가는 하늘을 보며 또 어느세 시려오는 바람 날 감싸오면.. 흘러 내린 저 노을 타고서 그대 기억이 우리 추억이.. 열려있는 내 맘에 스며드는 그대가 살며시 속삭이죠.. . .

노을 신신애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아 아 노을 지는 들녘길에서 어쩔 줄을 몰라 어쩔 줄을 몰라 그냥 옵니다 둘일 적엔 노을빛도 내 맘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은 눈물에 가려 나만 혼자

노을 유상록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선채로 붇잡지도 못 하고 그냥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저가니 사랑이란 무었인지 알수가 없네 가던발길 돌려 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아- 노을지는 들녁길에서 어쩔줄 몰라 어쩔줄 몰라 그냥 옵니다 오늘 저녁 노을빛도 내맘 같더니 이제...

노을 케인즈 토닉

감았어 다시 눈을 뜨고 너를 봤을때 이미 너는 없고 저 붉은 노을만 이젠 나를 떠난 그 어딘가에 너를 또 다시 찾아 헤메이고 있을때 눈을 감고 삼킨 눈물 속에 니가 흐르면 한동안 난 앞을 볼 수가 없어 ♬ 이젠 잊혀진듯 담담한 모습에 너무 잘 됐다며 웃는 친구들 그래 결국 모두 지워져 버렸나 다시 고개를 들어 눈을 떴을때 가는 노을

노을 이기환

하루가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나 멍하니 네 생각에 잠겼어 혼자서 바라보고 눈물 훔치던 나의 일상을 바꿔줄 순 없니 인연이 아니란 생각에 또 다른 사람을 만나며 노력했어 단 하루도 잊지 않고 기다린 내게 꿈처럼 다가와 날 안아줘 추억 속에 혼자 사는 나 바보 같은 나 너에게 내 맘 전하지도 못한 채로 널 잊을 순 없어 그럴 순 없어 사랑해 가슴 속 깊...

노을 에브리싱글데이(Every Single Day)

흩날리는 꽃잎들과 물방울을 따라서 날아 더 따라갈 수 없는 하늘은 엄마의 품일까 그네위에 실려 올라 굴리며 날아가 보려고 해도 나를 잡은 길다란 줄은 여기 내 모습 저물어 가는(저물어 가는) 어두운 하늘에 다시 날아가 해가 질 때까지 깊은 마음속 한 점의 그리움까지 씻어가 다시 날아가 구름보다 멀리 이젠 지울 수가 없는 그리운 얼굴 반짝이는 불빛...

노을 GUMX

노을진 하늘과 저 멀리 날아가는 새들 어디로 떠나고 있는 건지 물어도 대답 없이 떠나네 저 넓은 광야에 비쳐진 너의 모습을 담아 쓸쓸한 바람과 함께 날아가는 그리움 약속받지 못한 내 소망과 내 기쁨마저 멀리 떠나네 널 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떠나보낸다 저 먼 곳으로 돌아 올 수도 그리워 할 수도 없는 그곳 세월이 흘러 돌이켜 본다 눈...

노을 에브리싱글데이

흩날리는 꽃잎들과 물방울을 따라서 날아 더 따라갈 수 없는 하늘은 엄마의 품일까 그네위에 실려 올라 굴리며 날아가 보려고 해도 나를 잡은 길다란 줄은 여기 내 모습 저물어 가는(저물어 가는) 어두운 하늘에 다시 날아가 해가 질 때까지 깊은 마음속 한 점의 그리움까지 씻어가 다시 날아가 구름보다 멀리 이젠 지울 수가 없는 그리운 얼굴 반짝이는 불빛...

노을 Various Artists

떠나가는 뒷모습이 그냥 선채로 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져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노을지는 들녘길에서 어쩔줄 몰라 어쩔줄 몰라 그냥 눈물 흘립니다 <간주중> 들 저녁 노을빛도 내맘 같다면 이제보니 노을빛 눈물에 가려 나만 ...

노을 조용필, 김다혜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부활

바람에 흔들리는 같은 해 보여져 가는 너 지금도 너를 바라보는 나에게 설레이는 커튼 그 사이로 만난적 없어도 서로 말을 하듯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설레이는 내 꿈속안에서 만날순 없어도 서로 말이없이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