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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정의 이름은 닐로

닐로(Nilo) - 감정의 이름은 어디선가 스며들어온 아득해진 기억의 숨결 바람이 불어와 내 마음 스쳐 가니 들리죠 바래진 날들이 다시 길어질 그리움일까 단지 스쳐 갈 외로움일까 아무 말 말고서 내 곁에 잠시 머무르다 자연스레 지나가길 안개 속에 흩날려온 꽃잎처럼 흐려진 그 자리에 그대가 다시 따스했던 온기를 가득 품고서

이 감정의 이름은 닐로 (Nilo)

닐로(Nilo) - 감정의 이름은 어디선가 스며들어온 아득해진 기억의 숨결 바람이 불어와 내 마음 스쳐 가니 들리죠 바래진 날들이 다시 길어질 그리움일까 단지 스쳐 갈 외로움일까 아무 말 말고서 내 곁에 잠시 머무르다 자연스레 지나가길 안개 속에 흩날려온 꽃잎처럼 흐려진 그 자리에 그대가 다시 따스했던 온기를 가득 품고서

넋두리 닐로

잘 지내니 잘 사는 것 같아 친구들에게서 네 소식을 들어 많은 날이 지나버렸지만 마주했던 시간은 마치 어제 같아 거니는 거리마다 자꾸 네가 생각나 언제쯤이면 시간이 무뎌질까 이제 와 뭘 어떡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하나부터 열까지 너로 물들어있어 모두 다 거짓말 같아 믿을 수 없잖아 아침 눈을 떴을 때 지금 모든 게 꿈이었음

들려줄게 닐로

곤히 잠든 너를 보며 생각난 말 참 예쁘다 아낀다 매일 보고 싶다 어떻게 네가 내게 온 건지 하늘이 내게 내려준 선물일까 모든 게 설레 어디를 가도 널 느낄 수 있는 지금의 하루가 너무 좋아 기댈 수 있는 내가 돼줄게 숨만 쉬어도 행복이 들도록 거친 바람에 숨을 수 있는 너의 안식처가 돼줄게 행복한 길만 걷게 해줄게 손 놓지 말고

닐로

작은 기적을 안겨준 너에게 말할게 조금 서투른 고백일지라도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내 곁을 지켜준 사람 넌 모든 순간을 꿈꾸게 하니까 언제나 너의 곁에서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어 이토록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 약속할게 영원토록 너의 두 손 놓지 않을게 고마워 한없이 네게 감사해 두 번 다신 없을 나의 너에게 우리가 걷는

비가 내린다 닐로

내린다 넌 그렇게 다 씻겨져 내려간다 그림보다 아름답던 너를 싣고서 자꾸 널 생각하는 나의 작은 버릇까지도 모두 흘려보낼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익숙해진단 그 말 조금은 알 것 같아 비가 내린다 넌 그렇게 다 씻겨져 내려간다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그림보다 아름답던 우리 그때로 돌아갈 수 없어도 다시는 볼 수 없어도 부디 행복하기를 바래

비가 내린다♡♡♡ 닐로

내린다 넌 그렇게 다 씻겨져 내려간다 그림보다 아름답던 너를 싣고서 자꾸 널 생각하는 나의 작은 버릇까지도 모두 흘려보낼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익숙해진단 그 말 조금은 알 것 같아 비가 내린다 넌 그렇게 다 씻겨져 내려간다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그림보다 아름답던 우리 그때로 돌아갈 수 없어도 다시는 볼 수 없어도 부디 행복하기를 바래

바보 닐로

우리 함께 거닐던 거리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유난히도 밝은 밤하늘을 보았죠 그 거리에 모든 건 변함없이 내 곁으로 다가와 아무 말도 없이 날 아프게 하죠 애써 모른 척 하고 지우려고 해봐도 스며든 향기가 자꾸 붙잡아 밤하늘 수놓은 별들보다 우리의 사랑은 너무나도 밝게 빛났잖아요 그대가 나의 곁엔 없어서 힘들어도 언젠간 우리 추억을 시간이 데려 갈...

지나오다 닐로

이별을 말하고 넌 괜찮은 거니 여전히 내 하루는 온통 네 생각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 난 두려워 시간이 쌓여갈수록 내가 잊혀질까 봐 우리 시간마저 모두 무너질까 봐 나도 모르게 너무 보고 싶어서 네 집 앞을 찾아가 너도 나만큼은 아닐지라도 보고 싶었다고 말해줘 지금 나 너의 집 앞에 있어 우리의 시간을 되돌려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날 안아줘 끝이...

애써 닐로

여전히 많은 생각들이 그댈 힘들게 하나 봐요 우리 영원토록 늘 함께 하잔 약속이 그대 에겐 뭔가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것도 나 바라지 않아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한 순간도 그대 없이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하루를 지내보려 하죠 애써 괜찮은 척 나 웃어보려 해봐도 자꾸 맘이 우네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것도 나 바라지 않아요 그대만을 사랑해...

미운 날 닐로

혹시 그런 적 있니? 문득 너도 모르게 사랑했었던 우리 그때로 돌아가는 그런 날 자꾸 나도 몰래 네 모습이 떠올라 고개를 저어보지만 이제 내가 싫다고 우리 그만하자는 말만 남기고 돌아섰던 건 정말 진심인 거니 괜한 자존심에 아무것도 묻지 못했던 내가 참 미워지는 날 하나만 물어도 되겠니 그때 널 안았다면 우린 남이 아닌 우리가 됐을까 [Chr...

미운 날 닐로)

혹시 그런 적 있니? 문득 너도 모르게 사랑했었던 우리 그때로 돌아가는 그런 날 자꾸 나도 몰래 네 모습이 떠올라 고개를 저어보지만 이제 내가 싫다고 우리 그만하자는 말만 남기고 돌아섰던 건 정말 진심인 거니 괜한 자존심에 아무것도 묻지 못했던 내가 참 미워지는 날 하나만 물어도 되겠니 그때 널 안았다면 우린 남이 아닌 우리가 됐을까 [Chr...

감정의 이름 조이 (JOY)

사실은 사랑한단 말이에요 떠올리면 아끼고 싶어서 꺼내기도 망설여지는 그대 그대 이름 부를 때마다 나의 전부라는 의미예요 사랑한단 말보다 어려워 두 번쯤 참아 보았던 마음 흩날리는 꽃잎에 의미가 있을까요 그저 붉어서 그저 예뻐서 그대를 닮았는데 이제 나의 마음은 그대 이름으로 숨을 참고 나는 눈을 감고 그대에게 내 이름은

감정의 이름 조이

떠올리면 아끼고 싶어서 꺼내기도 망설여지는 그대 그대 이름 부를 때마다 나의 전부라는 의미예요 사랑한단 말보다 어려워 두 번쯤 참아 보았던 마음 흩날리는 꽃잎에 의미가 있을까요 그저 붉어서 그저 예뻐서 그대를 닮았는데 이제 나의 마음은 그대 이름으로 숨을 참고 나는 눈을 감고 그대에게 내 이름은

이 감정의 이름은(22385) (MR) 금영노래방

어디선가 스며들어 온아득해진 기억의 숨결바람이 불어와내 맘 스쳐 가니들리죠바래진 날들이다시 길어질그리움일까단지 스쳐 갈외로움일까아무 말 말고서내 곁에 잠시 머무르다자연스레지나가길안개 속에 흩날려 온꽃잎처럼흐려진 그 자리에그대가 다시따스했던 온기를가득 품고서한 걸음다가와한 줌의 기억을 남기고가죠그땐누구의 잘못인 걸까아님평범한 과정인 걸까다 지난 이야기내...

넋두리 닐로 (Nilo)

잘 지내니 잘 사는 것 같아 친구들에게서 네 소식을 들어 많은 날이 지나버렸지만 마주했던 시간은 마치 어제 같아 거니는 거리마다 자꾸 네가 생각나 언제쯤이면 시간이 무뎌질까 이제 와 뭘 어떡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하나부터 열까지 너로 물들어있어 모두 다 거짓말 같아 믿을 수 없잖아 아침 눈을 떴을 때 지금 모든 게 꿈이었음

넋두리 닐로(Nilo)

잘 지내니 잘 사는 것 같아 친구들에게서 네 소식을 들어 많은 날이 지나버렸지만 마주했던 시간은 마치 어제 같아 거니는 거리마다 자꾸 네가 생각나 언제쯤이면 시간이 무뎌질까 이제 와 뭘 어떡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하나부터 열까지 너로 물들어있어 모두 다 거짓말 같아 믿을 수 없잖아 아침 눈을 떴을 때 지금 모든 게 꿈이었음

넋두리.mp3 닐로 (Nilo)

잘 지내니, 잘 사는 것 같아 친구들에게서 네 소식을 들어 많은 날이 지나버렸지만 마주했던 시간은 마치 어제 같아 거니는 거리마다 자꾸 네가 생각나 언제쯤이면 시간이 무뎌질까 이제 와 뭘 어떡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하나부터 열까지 너로 물들어있어 모두 다 거짓말 같아 믿을 수 없잖아 아침 눈을 떴을

들려줄게 닐로(Nilo)

곤히 잠든 너를 보며 생각난 말 참 예쁘다 아낀다 매일 보고 싶다 어떻게 네가 내게 온 건지 하늘이 내게 내려준 선물일까 모든 게 설레 어디를 가도 널 느낄 수 있는 지금의 하루가 너무 좋아 기댈 수 있는 내가 돼줄게 숨만 쉬어도 행복이 들도록 거친 바람에 숨을 수 있는 너의 안식처가 돼줄게 행복한 길만 걷게 해줄게 손 놓지 말고

들려줄게 (Inst) 닐로(Nilo)

곤히 잠든 너를 보며 생각난 말 참 예쁘다 아낀다 매일 보고 싶다 어떻게 네가 내게 온 건지 하늘이 내게 내려준 선물일까 모든 게 설레 어디를 가도 널 느낄 수 있는 지금의 하루가 너무 좋아 기댈 수 있는 내가 돼줄게 숨만 쉬어도 행복이 들도록 거친 바람에 숨을 수 있는 너의 안식처가 돼줄게 행복한 길만 걷게 해줄게 손 놓지 말고

벗 (He`story) 닐로 (Nilo)

작은 기적을 안겨준 너에게 말할게 조금 서투른 고백일지라도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내 곁을 지켜준 사람 넌 모든 순간을 꿈꾸게 하니까 언제나 너의 곁에서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어 이토록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 약속할게 영원토록 너의 두 손 놓지 않을게 고마워 한없이 네게 감사해 두 번 다신 없을 나의 너에게 우리가 걷는

닐로(Nilo)

작은 기적을 안겨준 너에게 말할게 조금 서투른 고백일지라도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내 곁을 지켜준 사람 넌 모든 순간을 꿈꾸게 하니까 언제나 너의 곁에서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어 이토록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 약속할게 영원토록 너의 두 손 놓지 않을게 고마워 한없이 네게 감사해 두 번 다신 없을 나의 너에게 우리가 걷는

벗 (He`story) 닐로(Nilo)

안겨준 너에게 말할게 조금 서투른 고백일지라도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내 곁을 지켜준 사람 넌 모든 순간을 꿈꾸게 하니까 언제나 너의 곁에서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어 이토록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 약속할게 영원토록 너의 두 손 놓지 않을게 고마워 한없이 네게 감사해 두 번 다신 없을 나의 너에게 우리가 걷는

벗 (He`story) .. 닐로(Nilo)

작은 기적을 안겨준 너에게 말할게 조금 서투른 고백일지라도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내 곁을 지켜준 사람 넌 모든 순간을 꿈꾸게 하니까 언제나 너의 곁에서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어 이토록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 약속할게 영원토록 너의 두 손 놓지 않을게 고마워 한없이 네게 감사해 두 번 다신 없을 나의 너에게 우리가 걷는

벗 (He`story) .. 닐로(Nilo)

작은 기적을 안겨준 너에게 말할게 조금 서투른 고백일지라도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내 곁을 지켜준 사람 넌 모든 순간을 꿈꾸게 하니까 언제나 너의 곁에서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어 이토록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 약속할게 영원토록 너의 두 손 놓지 않을게 고마워 한없이 네게 감사해 두 번 다신 없을 나의 너에게 우리가 걷는

닐로 (Nilo)

안겨준 너에게 말할게 조금 서투른 고백일지라도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내 곁을 지켜준 사람 넌 모든 순간을 꿈꾸게 하니까 언제나 너의 곁에서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어 이토록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 약속할게 영원토록 너의 두 손 놓지 않을게 고마워 한없이 네게 감사해 두 번 다신 없을 나의 너에게 우리가 걷는

닐로 (Nilo)

내 맘 담아서 너를 비춰줄게 너와 함께 길을 걸으면 주위에 모든 게 보이지 않아 너 하나만 가득해서 하루하루 커져만 가는 너에게 난 한없이 내 모든 걸 전부 주고 싶어 매일 너와 같은 생각을 하고 함께 걸어가는 길 사소한 모든 것들이 꿈만 같아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처럼 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내 맘 담아서 너를 비춰줄게 가끔은

알면서 닐로 (Nilo)

너와 둘이서 늘 자주 걷던 길 혼자 남겨져 길을 걸어가 고작 너에겐 이미 지나간 일일 텐데 난 왜 이리도 유난인 건지 보고 싶어서 견디기 힘들 때 그럴 때마다 길을 걸어가 그러다 보면 그냥 이렇게 걷다 보면 네가 내 곁에 있는 것만 같아 한 번쯤 누구나 겪는 일인 거 그래 나도 알아 알면서도 관두질 못하고 나도 이런 내가 너무 싫다

너에게 닐로(Nilo)

만나기 위한 기다림이었나 봐 오랫동안 기다려온 너만을 위한 고백 사랑한다 이제야 말하지만 널 향한 내 맘은 변한 게 없어 별빛들이 흩어진 하늘 아래 전하고 싶었던 말 이제부터 너에게 말할 거야 내 맘을 모두 네게 보여줄 거야 평생 동안 너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날에 우리의 이야길 써 내려가고 싶어 매일 아침 너의 따듯한 한마디와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묻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BehindtheMoon

텅 빈 거리 가로등 만이 비추는 불빛 아래 구름 뒤에 숨긴 마음을 나에게 보여줄래 바랜 기억을 담은 구름의 모양은 시간을 덧없게 하고 부르고 또 불러도 닿지 않는 이름은 공허하게 밤을 맴돌아 어둠을 헤매이는 흐릿한 밤에는 어김없이 또 널 그리는 걸 발아래 드리운 감정의 떨림을 거스를 수는 없나 봐 잿빛 가득한 도시 위 보이는 별처럼

스쳐지나 닐로(Nilo)

우리 사랑했던 모든 게 놓아주기에는 아쉬워서 기다림으로 지새운 날들이 노력만으로는 안되는 게 이미 변해버린 우리 사이 돌아가기엔 너무 늦은 걸 알아 시간 지나 계절이 가고 또 다른 공간 속에서 우리 다시 누군갈 사랑하고 서롤 그렇게 지워가고 늘 그랬던 이별처럼 잘 지내겠지만 못내 스치는 그리움은 그대로 지나가줘 비로소 우리의 이별일 테니까 아무 이유조차

스쳐지나(Inst) 닐로(Nilo)

우리 사랑했던 모든 게 놓아주기에는 아쉬워서 기다림으로 지새운 날들이 노력만으로는 안되는 게 이미 변해버린 우리 사이 돌아가기엔 너무 늦은 걸 알아 시간 지나 계절이 가고 또 다른 공간 속에서 우리 다시 누군갈 사랑하고 서롤 그렇게 지워가고 늘 그랬던 이별처럼 잘 지내겠지만 못내 스치는 그리움은 그대로 지나가줘 비로소 우리의 이별일 테니까 아무 이유조차

비가 내린다 닐로(Nilo)

그렇게 다 씻겨져 내려간다 그림보다 아름답던 너를 싣고서 자꾸 널 생각하는 나의 작은 버릇까지도 모두 흘려보낼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익숙해진단 그 말 조금은 알 것 같아 비가 내린다 넌 그렇게 다 씻겨져 내려간다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그림보다 아름답던 우리 그때로 돌아갈 수 없어도 다시는 볼 수 없어도 부디 행복하기를 바래

비가 내린다 닐로 (Nilo)

내린다 넌 그렇게 다 씻겨져 내려간다 그림보다 아름답던 너를 싣고서 자꾸 널 생각하는 나의 작은 버릇까지도 모두 흘려보낼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익숙해진단 그 말 조금은 알 것 같아 비가 내린다 넌 그렇게 다 씻겨져 내려간다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그림보다 아름답던 우리 그때로 돌아갈 수 없어도 다시는 볼 수 없어도 부디 행복하기를 바래

미운 날 Nilo (닐로)/Nilo (닐로)

혹시 그런 적 있니? 문득 너도 모르게 사랑했었던 우리 그때로 돌아가는 그런 날 자꾸 나도 몰래 네 모습이 떠올라 고개를 저어보지만 이제 내가 싫다고 우리 그만하자는 말만 남기고 돌아섰던 건 정말 진심인 거니 괜한 자존심에 아무것도 묻지 못했던 내가 참 미워지는 날 하나만 물어도 되겠니 그때 널 안았다면 우린 남이 아닌 우리가 됐을까 [Chr...

지나오다 닐로 (Nilo)

이별을 말하고 넌 괜찮은 거니 여전히 내 하루는 온통 네 생각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 난 두려워 시간이 쌓여갈수록 내가 잊혀질까 봐 우리 시간마저 모두 무너질까 봐 나도 모르게 너무 보고 싶어서 네 집 앞을 찾아가 너도 나만큼은 아닐지라도 보고 싶었다고 말해줘 지금 나 너의 집 앞에 있어 우리의 시간을 되돌려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날 안아줘 끝이...

괜찮아 닐로 (Nilo)

따듯한 멜로디 음악이 흐르면 멀어져 버린 우리의 기억은 잠시 그때로 되감아지곤 해 똑같은 멜로디 또다시 흐르면 자꾸 생각나 눈을 감아봐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시간에 속아 커져만 가는 모습이 언제쯤이면 다 익숙해질까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안아줬다면 그러면 이별을 피해 갔을까 그래 날 잊어도 돼 나만 아프면 되니까 너의 기억은...

되돌리고 싶다 닐로 (Nilo)

오늘도 하루가 지났어 많은 날 지나도 어제 같은데 나도 모르게 또 널 생각했어 시간을 되돌린다 해도 어차피 끝은 똑같다는 걸 알아 근데 왜 자꾸 되돌리고 싶은 걸까 서로가 서로에 너무 지쳐있어서 우리의 사랑이 끝난 줄 알았는데 왜 좋았던 기억만 생각나는 걸까 우리가 정말 멀어져야만 했을까 아프겠지만 나 한번 노력해볼게 아무렇지 않게 하룰 끝내보아...

애써 닐로 (Nilo)

?여전히 많은 생각들이 그댈 힘들게 하나 봐요 우리 영원토록 늘 함께 하잔 약속이 그대에겐 뭔가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것도 나 바라지 않아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한 순간도 그대 없이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하루를 지내보려 하죠 애써 괜찮은 척 나 웃어보려 해봐도 자꾸 맘이 우네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것도 나 바라지 않아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한 순간...

미운 날 (The day, I hate myself) 닐로 (Nilo)

혹시 그런 적 있니 문득 너도 모르게 사랑했었던 우리 그때로 돌아가는 그런 날 자꾸 나도 몰래 네 모습이 떠올라 고개를 저어보지만 이제 내가 싫다고 우리 그만하자는 말만 남기고 돌아섰던 건 정말 진심인 거니 괜한 자존심에 아무것도 묻지 못했던 내가 참 미워지는 날 하나만 물어도 되겠니 그때 널 안았다면 우린 남이 아닌 우리가 됐을까 단 한 번이라도 날...

지나오다 닐로(Nilo)

이별을 말하고 넌 괜찮은 거니 여전히 내 하루는 온통 네 생각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 난 두려워 시간이 쌓여갈수록 내가 잊혀질까 봐 우리 시간마저 모두 무너질까 봐 나도 모르게 너무 보고 싶어서 네 집 앞을 찾아가 너도 나만큼은 아닐지라도 보고 싶었다고 말해줘 지금 나 너의 집 앞에 있어 우리의 시간을 되돌려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날 안아줘...

바보 닐로(Nil_O)

우리 함께 거닐던 거리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유난히도 밝은 밤하늘을 보았죠 그 거리에 모든 건 변함없이 내 곁으로 다가와 아무 말도 없이 날 아프게 하죠 애써 모른 척 하고 지우려고 해봐도 스며든 향기가 자꾸 붙잡아 밤하늘 수놓은 별들보다 우리의 사랑은 너무나도 밝게 빛났잖아요 그대가 나의 곁엔 없어서 힘들어도 언젠간 우리 추억을 시간이 데려 갈...

지나오다 닐로 (Nil_O)

이별을 말하고 넌 괜찮은 거니 여전히 내 하루는 온통 네 생각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 난 두려워 시간이 쌓여갈수록 내가 잊혀질까 봐 우리 시간마저 모두 무너질까 봐 나도 모르게 너무 보고 싶어서 네 집 앞을 찾아가 너도 나만큼은 아닐지라도 보고 싶었다고 말해줘 지금 나 너의 집 앞에 있어 우리의 시간을 되돌려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날 안아줘 끝이...

왜 처음과 끝은 다른 걸까 닐로(Nil_O)

많이 변한 것 같아 언제부턴가 우린 오고 가는 모진 말들 속에 지쳐만 가잖아 별것도 아닌 걸 모두 알면서도 괜한 자존심으로 우린 멀어지잖아 사소한 입맞춤도 자꾸 어색해지고 보고 싶다는 그 흔한 말도 흔하질 않게 되고 서로가 서로의 모든 게 무뎌져 이젠 누구보다 사랑했던 우리는 없어 다시 널 볼 순 없어도 슬프진 않을 것 같아 헤어짐이 이젠 사랑보다 더...

바보 닐로 (Nil_O)

우리 함께 거닐던 거리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유난히도 밝은 밤하늘을 보았죠 그 거리에 모든 건 변함없이 내 곁으로 다가와 아무 말도 없이 날 아프게 하죠 애써 모른 척 하고 지우려고 해봐도 스며든 향기가 자꾸 붙잡아 밤하늘 수놓은 별들보다 우리의 사랑은 너무나도 밝게 빛났잖아요 그대가 나의 곁엔 없어서 힘들어도 언젠간 우리 추억을 시간이 데려 갈...

미운 날 Nilo (닐로)

혹시 그런 적 있니? 문득 너도 모르게 사랑했었던 우리 그때로 돌아가는 그런 날 자꾸 나도 몰래 네 모습이 떠올라 고개를 저어보지만 이제 내가 싫다고 우리 그만하자는 말만 남기고 돌아섰던 건 정말 진심인 거니 괜한 자존심에 아무것도 묻지 못했던 내가 참 미워지는 날 하나만 물어도 되겠니 그때 널 안았다면 우린 남이 아닌 우리가 됐을까 [Chr...

미운 날 닐로 (Nilo)

혹시 그런 적 있니? 문득 너도 모르게 사랑했었던 우리 그때로 돌아가는 그런 날 자꾸 나도 몰래 네 모습이 떠올라 고개를 저어보지만 이제 내가 싫다고 우리 그만하자는 말만 남기고 돌아섰던 건 정말 진심인 거니 괜한 자존심에 아무것도 묻지 못했던 내가 참 미워지는 날 하나만 물어도 되겠니 그때 널 안았다면 우린 남이 아닌 우리가 됐을까 [Chr...

미운 날 닐로(Nilo)

혹시 그런 적 있니? 문득 너도 모르게 사랑했었던 우리 그때로 돌아가는 그런 날 자꾸 나도 몰래 네 모습이 떠올라 고개를 저어보지만 이제 내가 싫다고 우리 그만하자는 말만 남기고 돌아섰던 건 정말 진심인 거니 괜한 자존심에 아무것도 묻지 못했던 내가 참 미워지는 날 하나만 물어도 되겠니 그때 널 안았다면 우린 남이 아닌 우리가 됐을까 [Chr...

같았으면 닐로 (Nilo)

그런 생각이 들어 내가 아닌 누군가와 더 행복할 수 있진 않을까 자꾸만 이런 감정도 다 모두 내 잘못이야 내가 많이 부족해서 너도 나처럼 똑같은 생각 하진 않을까 우린 정말 잘 통했었잖아 너도 같다면 생각했다면 내 마음이 좀 편할 것 같아 처음과 우린 그대론데 다르다고 느끼는 건 누가 잘못한 걸까 자꾸만 이런 감정도 다 모두 내 잘못이야 내가 잘해주지...

바보 닐로 (Nilo)

우리 함께 거닐던 거리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유난히도 밝은 밤하늘을 보았죠 그 거리에 모든 건 변함없이 내 곁으로 다가와 아무 말도 없이 날 아프게 하죠 애써 모른 척 하고 지우려고 해봐도 스며든 향기가 자꾸 붙잡아 밤하늘 수놓은 별들보다 우리의 사랑은 너무나도 밝게 빛났잖아요 그대가 나의 곁엔 없어서 힘들어도 언젠간 우리 추억을 시간이 데려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