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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정말 무사히 도착하길 바라 다섯 (DASUTT)

열차 안에 몸을 맡긴 채 떠돌이는 갈 곳도 모른 채 어딘가로 계속 나는 몰라 next stop 멍 때리고 보는 이 창문 밖 나는 몰라 그쯤 어딘가 무언가가 있어 그저 보고만 있어 지나가는 새들과. 지나치는 사람들. 흔들리는 갈대밭.

생각해봐 다섯 (DASUTT)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아 가진 거 하나 없이 태어나 가지고 갈 것 없이 가잖아 너와 나 모두 다 마찬가지야 충분한 사랑하고 살자 우린 죽음을 향해 사니까 네가 원한다면 나 괜찮아 기꺼이 바다에 빠질 테야 기꺼이 바다에 빠질 테야 기꺼이 나는 춤을 출 테야 인생은 짧아 우린 젊잖아 당장 나가서 내 삶을 살자 생각해 봐 우리 밤새 나눈 얘기는 모두 존재하는 실체야

Kangaroo 다섯 (DASUTT)

있잖아 서른 살엔 집을 살 거야 그곳에 난 누워있겠지 있잖아 서른 살엔 차를 살 거야 그렇게 우린 떠나겠지 아 맞아 나는 돈을 벌어 전부 다 엄마에게 맡기려 했지 아 맞아 나는 남은 생을 전부 다 여행하며 살려고 했지 근데 나 이게 뭐야 아가 캥거루 세상이 너무 높아 고개를 돌리지 주위엔 너와 나만 위안을 삼네 곧 끝나겠지만 엄마에게로 가네 밖은 너무 위험해

Tell Me What U Need 다섯(Dasutt)

집에 덩그러니 외로워서 가만 앉아 생각을 해보니 왜 아무도 나를 찾지 않지 암만 봐도 나는 모르겠네 날 바꿔야 하나 난 바뀌어야 하나 Tell me what you need 어서 말해줘 Tell me what you need 제발 한 번만 답답한 게 너무나 싫었어 밖을 나와 혼자 걷다 보니 주위 눈칠 왜 살피는 건지 암만 봐도

공야(空夜) 다섯 (DASUTT)

스쳐간 하루 안에 검어진 마음 속에 너가 내 안에 새겨진다 깊은 어둠에 가려 닳아가는 내 기억 점점 푸르게 지워진다 흘러든 너의 손이 빛을 숨기고 (나는 너를 숨기고) 부스러진 나를 넣어 둔다 이 밤이 끝나면 너가 사라질까 스며드는 날 바라보다 밤 하늘 끝에서 기다리는 널 피할 수 없어 지울 수 없어 In the dark 희미한 거울 속에 나도 모르는 그대

Done 다섯 (DASUTT)

악수를 건네고 그제서야 잘 지내자는 지나가는 날들에 싫증이 나려 할 때쯤 네가 있던 계절은 정말로 뚜렷했던걸 한참을 서성이다 우연히 너와 마주하는 날 그려보네 한참을 망설이다 결국엔 너에게 못 했던 말 불러보네 어떤 말은 하지 않고 버텼지만 그 사람과 나 마주치면 안녕이란 말과 악수를 건네고 그제서야 잘 지내자는 물음을 던지고 나서 웃음 짓다 바보 같던 나는

점심시간 다섯 (Dasutt)

모르는 채 맘들을 삼켜가며 우리는 왜 이러는지 번쩍번쩍 정신이 들어 이 시간을 놓치면 안 돼 난 새치기라도 해야 돼 난 뛰기 싫어도 난 뛰어야 해 번쩍번쩍 정신이 들어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돼 난 하기 싫어도 해야 해 난 정해진 시간에 살아야 해 난 내일부터 일을 관둘 거야 라고 생각해도 하지 못하잖아 친구들은 또 잘 해나가는데 나는

Life! 다섯(Dasutt)

우린 매일 밤이 축제 같아 I don't wanna retire life 같이 춤을 추자 언제나 야 저 저 슬리퍼 내 거 같아 난 매일 잃어버려 Everytime I'm gonna make issue 이렇게 난 살아있음을 느낄 거야 어젯밤 내가 한말 기억나? 인생이 너무 짧은 것 같아.

Life! 다섯 (DASUTT)

우린 매일 밤이 축제 같아 I don’t wanna retire life 같이 춤을 추자 언제나 야 저 저 슬리퍼 내 거 같아 난 매일 잃어버려 Everytime I’m gonna make issue 이렇게 난 살아있음을 느낄 거야 어젯밤 내가 한말 기억나? 인생이 너무 짧은 것 같아.

야,야 다섯 (Dasutt)

오늘 저녁은 뭐 하지 굳이 생각 안 해도 되는데 오늘 저녁은 뭘 먹지 굳이 배도 안 고픈 거 맞아 혹시 약속 같은 건 하나도 없는지 아니 어디 가야 된다는지 라던지 외면해도 될 문제들을 난 이상하리만큼 크게 키운다 야 야 피곤하게 좀 살지 마 봐 야 야 좀 더 인생을 즐겨봐 봐 야 야 주위를 한번 둘러봐 봐 야 야 어울리는지 거울을 봐봐 별거 아...

, 다섯 (Dasutt)

고생했다 오늘도 습관처럼 내뱉는 말 하루를 안주로 삼아 고생하자 내일도 물 보듯 뻔할 테니까 흔들려도 돌아오자 아니면 당장 짐을 챙긴 다음 집에 좀 다녀올까 그래 잠깐만 쉬다 갈까 아니면 당장 짐을 챙긴 다음 먼 곳으로 떠나볼까 그래 잠깐만 쉬다 오자 살아본다 매일 밤 버티면 된다 하니까 그 무책임한 말을 믿자 보지 말자 매일 밤 작은 화면 ...

등불 다섯(Dasutt)

날마다 오늘을 떠올리며 한켠에 이불과 엉켜지고 날 울린 그대는 어디 있소 아무도 모르게 지나가네 이 또한 나를 비춰주오 참았던 눈물은 쏟아내고 이 또한 나를 비춰주오 매일 밤 나의 등불이 되어 그냥 지나칠 수 있을 거라 그렇게 눈길 한번 안 주고 여전히 따라오는 그대는 아무도 모르게 지나가네 이 또한 나를 비춰주오 참았던 눈물은 쏟아내고 이 또한 나를...

Same Day 다섯(Dasutt)

오늘도 어김없이 끝나가지 내일도 당연히 돌아오겠지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난 후엔 끝까지 날 잡는 침대가 밉겠지 아침에 일어나 물 한잔하겠고 그 담엔 화장실로 들어가겠지 자다 깬 후 퉁퉁 부은 얼굴 보며 오늘도 다름없는 하루겠지 매일매일이 다 똑같아 할 일 다 하면 하루가 가 방안에 누워 잡생각만 하다가 잠이 들고 말아 WOO WOO WOO WOO WO...

Unconscious Thoughts 다섯 (DASUTT)

I don't know why i wrote this Why am i doing this like thisIce cream is cold and too sweetIt's just my unconscious thoughtsI don't know why i wrote this Why am i doing this like this잠 깰 땐 AMERICANO...

What did you say 다섯 (DASUTT)

What did you say? What did you say? i don't understandi don't understandGive me some spaceDon't give me sh*t i don't need your helpi don't need your help이 사람들 지금 뭐라 하는지알 수 없는 말만 늘어놓고 멋쩍은 미소로 인사할 때미...

YOUR EYES 다섯 (DASUTT)

너는 마치 꿈깨지 않는 꿈Dive in to your eyes잠이 덜 깬 듯감기에 걸린 듯Walk in to your eyes Lost my wayYour eyes, your voiceYour touch, your soundMakes me so real나를 숨쉬게 해It's real 꿈이 아닌Deeply 빠져드네Your eyes, your eyes I...

D 다섯 (DASUTT)

짧지 않은 밤 갈 곳 없는 무리 작지 않은 방 설 곳 없는 우리 시간이 지나면 우린 괜찮기로해 닿지 않는 땅 움직이는 다리 할 수 있는 날 할 수 없는 우리 시간이 지나면 우린 괜찮기로해

자아고백 다섯 (DASUTT)

아마 난 나약한 사람에 속해있어일분일초마다 바뀌는 내 기분을 아는 사람아 맞아 비슷한 사람을 본 적 있어하루가 멀다 해서 제게 돌을 던지던혼자 있는 방에 갇혀너 언제까지 있을래혼자 아닌 다른 곳은내게는 너무 위험해아무 일도 아닌 일에상처 입는 건 익숙해아무것도 아닌 너의 말에하루가 오락가락해봐봐 난 여러 가지 얼굴을 갖고 있어누구를 만날 때다 바뀌는내...

It better one shot of Jameson 다섯 (DASUTT)

i hate my life.I hope somedayIf i could change my body change my mind by my selfI hate lights.I hope somedayIf i could sleep no worries, sleep with darkness.Even if you know that i’m like this.Tryi...

추락 (feat. 항성 (HANGSUNG)) 기초대사제

멀어지는 향했던 그 골라인 허물뿐인 이야기에 취했던 벗어던져버렸던 악취미적인 날개와 날 수 없다해도 미소를 짓던 사람과 이해하지 못했었던 나, 너는 멀어져만 가 내게 오지마, 내가 초라한걸 알고있어 선이 그어진 그 앞에서 핑계를 찾아 나를 감싸며 '여기까지면 되지않을까' 나 바랬었던 것은 그저 나는 그곳에 도착하길 바랬었던 것 뿐이었는데 근데 나는 이곳에

오늘도 무사히 장기하와 얼굴들

넘어질 듯 서 있는 그 사람의 마음엔 아무 관심이 없으면서 새까만 두 눈을 전혀 떼지 않고 마음을 다해 듣는 척을 했어 기댈 듯 다가오는 그 사람의 입술은 붉은 한숨을 토해냈어 슬몃 불어오는 바람을 잠시 쐬고 발걸음을 돌려서 성큼성큼 걷네 (쓸쓸한 너의 두눈에 내 뒷모습이 비치네) 붉어진 두뺨에 내 손길이 닿게 다시 뒤돌아가 오늘도 무사히

나는 남자다.mp3 김희재

오늘 하루 또 무사히 세상이라는 전쟁터에 부대끼면서 생존한다 그게 오늘의 내 임무다 간다 어제도 그랬듯이 오늘 또 하루 시작한다 내가 그동안 같이 못간 세상과 다시 마주친다 난 나를 다시 툭 내려놓는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사는 거다 오늘 하루 또 무사히 세상이라는 전쟁터에 부대끼면서 생존한다 그게 오늘의 내 임무다 간다 세상아 내가

나는 남자다 김희재

오늘 하루 또 무사히 세상이라는 전쟁터에 부대끼면서 생존한다 그게 오늘의 내 임무다 간다 어제도 그랬듯이 오늘 또 하루 시작한다 내가 그동안 같이 못간 세상과 다시 마주친다 난 나를 다시 툭 내려놓는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사는 거다 오늘 하루 또 무사히 세상이라는 전쟁터에 부대끼면서 생존한다 그게 오늘의 내 임무다 간다 세상아 내

스물 다섯 김진표

/ 어느새 해를건너 스물다섯에 꿈만 꾸던 어른된 내모습을 보게됐는데 왜 그리도 많은지 생각할 것이 많은지 하는것도 없이 괜히 힘들지 / Chorus #2 매번 너는 내 말을 회피해버려 내가 원하는게 뭔지 너는 뻔히 알잖아 / / Chorus #3 (그래나는 잘 알아) 요즘에 난 니가 (생각할게 너무 많은걸) 얼마나 힘든지 알아

스물다섯 ING

매일 아침 일곱 시 반에 일어나 거울 앞에 서 있는 나를 보곤 해 점심에 먹을 도시락을 챙겨서 터벅터벅 걸어 전철역까지 아등바등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똑같은 일과를 반복하는 스물 다섯 살의 나는 정말 씩씩하게 잘해내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참 버겁다 눈물겹구나 스물 다섯 살의 삶이 참 가엽다 안쓰럽구나 이런 이십 대의 삶 매일 내게 소릴

seraph 박화요비

[박화요비]Seraph 혼자 꾸는 꿈 속에서도 내가 보고픈가요 그대 날 떠올리면 금새 날아갈게요 완전한 신옆에서 잠드는 천사처럼 나는 그댈 지키는 그댈위해 존재한 단 하나의 천사일거에요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면 하얀 내 날개에 숨겨 줄게요 그대는 조금도 다치지 않을거예요 그대가 무사히 하룰 보내면 그때야 비로소 나도 쉬어요 하지만 그대의

Seraph 박화요비

혼자 꾸는 꿈 속에서도 내가 보고픈가요 그대 날 떠올리면 금새 날아갈게요 완전한 신 옆에서 잠드는 천사처럼 나는 그댈 지키는 그댈 위해 존재한 단 하나의 천사일게요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면 하얀 내 날개에 숨겨줄게요 그대는 조금도 다치지 않을거에요 그대가 무사히 하룰 보내면 그때야 비로소 나도 쉬어요 하지만 그대의 사랑이

Seraph 화요비

혼자 꾸는 꿈 속에서도 내가 보고픈가요 그대 날 떠올리면 금새 날아갈게요 완전한 신 옆에서 잠드는 천사처럼 나는 그댈 지키는 그댈 위해 존재한 단 하나의 천사일게요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면 하얀 내 날개에 숨겨줄게요 그대는 조금도 다치지 않을거에요 그대가 무사히 하룰 보내면 그때야 비로소 나도 쉬어요 하지만 그대의 사랑이 식으면 난 가요…

스물 다섯, 이별 우걸다

내가 네게 말 못했던 건 아니 말할 수 없던 건 아직 두려워서였을거야 내가 맘의 문을 잠근 건 돌이킬 수가 없던 일 아마도 잘은 몰랐을 거야 정말 사랑했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돼버린걸까 우리 둘 정말로 예뻤는데 난 정말 미안해 우리 헤어지자 난 정말 미안해 우리 이별하자 언제부터였을까 하나였던 마음이 부서져버린 건 항상 똑같은 표정과 말투로

Seraph [박화요비] 박화요비

Seraph 혼자 꾸는 꿈 속에서도 내가 보고픈가요 그대 날 떠올리면 금새 날아갈게요 완전한 신 옆에서 잠드는 천사처럼 나는 그댈 지키는 그댈 위해 존재한 단 하나의 천사일게요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면 하얀 내 날개에 숨겨줄게요 그대는 조금도 다치지 않을거에요 그대가 무사히 하룰 보내면 그때야 비로소 나도 쉬어요

심장박동 deLight (딜라이트)

나는 오늘도 무사히 여기 살아있음 두 다리로 멀쩡히 걸어 다닐 수 있음 똑바로 두 눈 뜨고 앞을 볼 수 있음 나는 오늘도 무사히 여기 살아있음 심장은 오늘도 아무런 이상 없음 제자리에서 자기 임무를 열심히 다하고 있음 몸과 정신은 나의 것이며 모든 것이 완벽하지 심장은 오늘도 아무런 이상 없음 심장이 뛰는 소리 나의 가슴속에서 울리는 작은 진동 내가 살아있단

착하게 자라 차류한

공부 좀 못해도 되니까 넌 무사히 자라주면 돼 이겨낼 테니까 착하게 자라 (나쁜 애는 멀리) 다치지 말아 (아픈 데는 없지?)

Seraph 박화요비

혼자 꾸는 꿈 속에서도 내가 보고픈가요 그대 날 떠올리면 금새 날아갈게요 완전한 신 옆에서 잠드는 천사처럼 나는 그댈 지키는 그댈 위해 존재한 단 하나의 천사일게요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면 하얀 내 날개에 숨겨줄게요 그대는 조금도 다치지 않을거에요 그대가 무사히 하룰 보내면 그때야 비로소 나도 쉬어요 하지만 그대의 사랑이 식으면 난 가요

비춰줘 은조

모든 게 희미해 보여 가려던 길을 잃어 걸어왔던 길조차 찾아볼 수 없을 때 눈이 부시게 빛이 스며들어와 다시 모든 게 선명해져 그 자리에서 너를 볼 수 있어 어두워지려는 날 멈춰서 빛을 따라가볼게 넌 늘 나를 비춰줄래 나를 계속 비춰 비춰 비춰 비춰줘 길을 볼 수 있게 널 따라 걸어가다 가다보면 언젠가는 도착하길 때로는 널 쫓아가다 지쳐 잠이 들곤 해 꿈에서

오늘도 무사히 오은주

1. ♣---♬ 안개 낀 거리마다 동이 트는 하루를 싣고 꽃피고 낙엽 지며 달려온 세월 숨 가쁜 언덕을 넘는, 인생은 돌고 도는 수레 라더냐 청춘도, 사랑도, 가로수에 새기고 헨들 잡고 달리는 길 오늘도 무사히 2. ♣---♬ 해장국 한 그릇에 잠을 말아 새벽을 깨워 얼키고 설킨 세상 구비진 길에 신호등 없는 세월에

How you been? Canver

How you been 오늘 아침 해가 뜬 후에 How you been hope that everything went good today How you been 네가 묻은 모든 길들에 Have I been 내가 함께 했기를 바라 오늘 하루도 무사히 끝냈어 이미 끝난 거 애써 붙잡아 봤자 전혀 바뀌는 것은 없어 시간은 빨라 벌써 해는 언덕을 넘어 뜨지 않을 것

사실, 나는 (Simple Ver.) 오늘도 무사히

건조한 성격으로 나 살아왔지만 사실 난 뜨거운지도 모른다 별다른 집착 없이 살아오긴 했지만 사실 난 결코 얻지 못할 것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한 걸음 비껴서 걸어온 것인지도 모른다 고통 받지 않으려고 주변적인 고통을 견뎠고 사랑하지 않으려고 내게 다가오는 사랑을 사소한 것으로 만들어 왔는지도 모를 일이다

오늘은 정말 다섯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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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Ley

너를 보며 항상 얘길하지만 너는 그저 웃음으로 지나칠 뿐 내가 항상 장난스레 고백을 해봐도 나를 보며 너는 슬쩍 넘어가네 농담인 척 진담스런 얘길하고 진담인 척 농담스레 애길하지 때론 나조차도 헷갈려 헷갈려 헷갈려 내가 너를 정말 좋아하는 건지 넌 항상 나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지 그러니까 내가 착각을 하지 이제 얘길해 봐 내게

다섯 걸음 탱크 탄 동수

기대어 누군가 나오길 기다렸죠 문을 두드려도 돌아오는 노크소리는 날 힘들게 했죠 책장을 넘기는 소리 전화 통화하는 소리 칸막이 안에선 저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데 배는 아파오고 식은 땀이 흘러와 오늘 저녁에 먹었던 불닭이 많이 잘못됐나봐 그땐가봐 물을 내리는 소리 저쪽구석 그대 어서 나와 이제 저기까지 걸어가기만 하면 끝이야 다섯

너의 세상 조중모

난 오늘도 너를 그리워해 정말 넌 어디에 나를 보고 있니 난 어제도 너를 보며 잤어 이젠 예전보단 더 자주는 아니야 사랑을 다 줬던 너는 어디에 마음을 다 줬던 너는 거기에 있니 에에에 에에에 난 여전히 너의 생각을 해 정말 너도 내 맘 잘 알고 있잖니 넌 아직도 내가 미운 거니 이젠 예전보단 더 아니길 바라 사랑을 다 줬던 너는 어디에 마음을 다 줬던 너는

나는 어떻하라구 윤항기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 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 봐요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구 윤복희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 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 봐요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내가

나는 어떻하라구 윤복희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 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 봐요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내가

별길 (Inst.) 다섯

안녕 오늘은 따뜻한가요 작은 숨결도 무거운가요 걱정 앞에서 망설이는지 조금 천천히 걸어가네요 어린 날에 여린 나를 안아주던 그늘에서 한번쯤 그려봤던 꿈 잊을 수 없듯이 너의 하루 곁에 내가 수놓아줄 별을 한 줄 만들어 줄게요 너의 하루 그 하루 끝 무렵 변하지 않는 내게 기대요 지난 일들이 선명한가요 아직 내일이 희미한가요 텅 빈 하늘을

이 노래를 듣고있다면 쎈코 (SSENCO)

너가 만약 이 노래를 듣고 있다면 위로가 되었길 바라 난 이 노래가 아마 너도 많이 힘들겠지만 난 이 노래가 너한테 닿았으면 해 너가 만약 이 노래를 듣고 있다면 위로가 되었길 바라 난 이 노래가 아마 너도 많이 힘들겠지만 난 이 노래가 너한테 닿았으면 해 이제는 하기 싫어 뭘 해야 될지 모르겠어 난 모든 게 의미가 없는 거 같아서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 다

만약에* 태연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내가 바보같아서 바라 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르는 네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정말 바보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만약에 태연(소녀시대)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 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 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 걸..

눈이부셔 (Featuring 카라 강지영) 점퍼

그럴때면 사랑해 한마디 하기가 왠지 정말 부끄러워서 그냥 앞에 서있어 나를 옆에 두고 한눈 팔면 절대 안되요 절대 한눈 팔지 않을게 내게 있어 그대 하나밖에 나는 몰라요 그대 만을 바라 볼게 이런 사람 내게 있어 너무 행복 하네요 네가 있어 나는 행복해 사랑해요 그대만을 바라 볼래요 사랑해 그대 하나만

쿵쾅쾅 다섯 친구들 핑크퐁

어제 내가 진짜 큰 암초에서 뛰어내렸어! 정말? 나도 점프라면 자신 있는데! 점프는 내가 최고야! 난 훨씬 더 높이 뛸 수 있어! 그럼 우리 다 같이 점프하러 가 볼까? 누가 제일 높이 뛰는지 말이야 좋아! 다섯 친구들 침대 위에서 신나게 뛰다가 머리를 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