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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마을 달동네왈츠

이 마음 가까이로 빛이 비치네 네 맘에 비추이게 등경위에 두네 늦은 밤 어둠사이 별빛 드러나듯 그 빛을 고스란히 네게 비추네 온밤을 새며 빛을 건네주네 무심한 바람에도 빛이 실려가 흐트러지며 숨죽이던 산위의 마을도 환한 빛이 비춰지네 어둠을 버리니 산위의 동네가 숨기우지 못 하네

비목어 달동네왈츠

우린 알고 보면 모두가 반쪽짜리 눈을 가졌지 서로 다른 곳을 보지만 같은 마음으로 보았지 우린 알고 보면 서로를 마주 보며 볼 수 없었지 서로 다른 곳을 보지만 같은 모습으로 보였지 깊은 물살을 가르고 살기 위해 한 몸처럼 살아가야 해 우린 아픈 눈 만지며 서롤 위해 살아가야 해 우리가 세상을 사는 법 우리가 살아가는 법 우리가 세상을 사는 법 ...

시행착오 달동네왈츠

용기 내어 시작했는데 실패했나요 할 수 있다 생각했는데 부족했나요 기대하며 준비했는데 낙심했나요 수십 번을 도전했는데 좌절했나요 겁내지 마요 아직까지는 시작했다고 할 수 없잖아 기죽지 마요 저기까지는 그리 멀지 않아 포기를 마요 실패 따위는 잠깐이라고 볼 수 있잖아 할 수 있잖아 용기를 내요 용기 내어 선택했는데 후회했나요 할 수 있다 다짐했는데 흔들...

가족이다 생각해보면 달동네왈츠

?거리거리 깨끗하게 청소해주시는 아저씨 가족이라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어떨까요 이른 아침 출근버스 운전해주시는 아저씨 가족이라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어떨까요 오늘 하루쯤은 내가 만난 사람들 가족이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하루 한번쯤은 나를 만난 사람들 가족이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자주 가는 단골식당 밥지어주시는 이모님 가족이라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어떨까...

곁에 계셔 산위의 마을 워십

나 겸손히 주님께 나가네있는 모습 그대로지친 모습 그대로나 엎드려 주님께 구하네상한 내 영혼새롭게 하소서곁에 계셔날 인도하네바다보다 더 깊은 사랑으로곁에 계셔날 세우시네파도보다 더 강한 사랑으로나의 구원 주님은 나의 빛십자가에서 생명주신 그 은혜삶의 이유 주님은 내 소망잠잠히 주를 나 기다리겠네곁에 계셔날 인도하네바다보다 더 깊은 사랑으로곁에 계셔날 ...

생명의 십자가 산위의 마을 워십

주여 수치와 고통들이너무 부끄러워서다가가지 못한 나의 마음을기억하소서나를 품으시기 위하여피를 쏟으셨으니십자가 앞에서 나의 마음을쏟아냅니다나를 기억하셔서십자가에 달리신주님의 고통, 그 고통을 내가 압니다저 하늘의 생명내게 이룰 때까지그 구원을 위한 생명의 십자가를 내가 집니다나를 품으시기 위하여피를 쏟으셨으니십자가 앞에서 나의 마음을쏟아냅니다나를 기억하...

어깨 위에 (Worship Ver.) 산위의 마을 워십

어둠 속에 홀로 있던 날 손잡아 일으켜준 그 빛자신을 아낌없이 던져 절망 속에서 건져낸 그 열정내 아픔과 두려움을 감싸 안는 그 따뜻한 사랑 더 깊이 나 안기리어깨 위에 나를 올려 높은 곳을 보여주시는 아버지의 그 사랑 나 안기리두렴 속에 울고 있던 날 눈물을 닦아주시는 그 손길넘어진 나를 들어 올려 하늘을 보여주시는 그 사랑내 아픔과 두려움을 감싸 ...

어깨 위에 (Acoustic Ver.) 산위의 마을 워십

어둠 속에 홀로있던 날손잡아 일으켜준 그 빛자신을 아낌없이 던져절망 속에서 건져낸 그 열정내 아픔과 두려움을 감싸안는그 따뜻한 사랑 더 깊이 나 안기리어깨 위에 나를 올려 높은 곳을 보여주시는아버지의 그 사랑 나 안기리두렴 속에 울고 있던 날눈물을 닦아 주시는 그 손길넘어진 나를 들어올려하늘을 보여주시는 그 사랑내 아픔과 두려움을 감싸안는그 따뜻한 사...

말씀으로 지으신 (Feat. 브라이언킴) 산위의 마을 워십

말씀으로 지으신 모든 만물보시기에 좋더라 보시기에 좋더라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독생자 주셨으니 믿는 자마다구원 얻으리온 땅과 하늘도 다 주를 찬양해놀라운 능력과 구원의 그 이름오 할렐루야 온 땅에 가득한아름다우신 주의 영광다 헤아릴 수 없는 주의 은혜얼마나 깊은지 얼마나 놀라운지비난보다 더 강한 자비로나를 품어주셨네 우리를...

주의 성령이 임하였으니 (Feat. 민호기) 산위의 마을 워십

주의 성령이 임하였으니 가난한 자억눌린 자 일어나 자유 얻네마음 상한 자 위로하시고 주의 나라주의 권세 이 땅에 임하네주의 나라 주님의 뜻 하늘에 이뤄짐 같이주의 영광 주님의 꿈이 땅에 나타내소서 이곳에주의 성령이 임하였으니 가난한 자억눌린 자 일어나 자유 얻네마음 상한 자 위로하시고 주의 나라주의 권세 이 땅에 임하네주의 나라 주님의 뜻 하늘에 이뤄...

산위의 가르침 시와 그림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위에 올라 앉으시니 제자들이 주 앞에 나오자 입을 열어 가르치시니라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늘의 천국이 저희들의 것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나의 위로를 받을 것이요 마음이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이요 긍휼히 여기는...

산위의 아가씨 김홍철

멀고 먼 아주 먼 옛날 아름다운 스윗쳐랜드 요로로로로 눈빛같이 어여쁜 아가씨 외롭게 홀로 요호호 그 아가씨 님을 기다리며 요르로레이히 노래를 불렀네 언젠가 그날을 꿈꾸면서 산 위에서 살고있었네 멋있는 젊은이가 요로로로로 산에 오를것을 아름답던 그 아가씨 높은 산 저 스윗쳐랜드 요로로로로 멋진 님 그리워하다어느날 고히 잠들었네 그 아가...

마을 박성원

모밀꽃 우거진 오솔길에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돋은 흰달을 흰달을 따라간다 뉠늬리 호둘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선너머로 흰구름이 흰구름이 나고 죽는것을 목화따는 색씨는 잊어버렸다 뉠늬리 호들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산너머로 흰구름이 나고 죽는것을 목화따는 색씨는 잊어버렸다

마을 김요한 (베이스)

모밀 꽃 우거진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 돋은 흰 달을 따라간다 늴늬리 호들기 불던 소 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본다 산 너머로 흰 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 따는 색시는 잊어버렸다

마을 테너 박성원

모밀꽃우거진 오솔길에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 돋는 흰달을 흰달을 따라간다 뉠늬리 호들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산 너머로 흰 구름이 흰 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따는 색시는 잊어 버렸다 뉠늬리 호들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산 너머로 흰 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따는 색시는 잊어 버렸다

나를 세상의 빛으로 다윗의 장막

set on a hill cannot be hiddened (반복) 나를 세상의 빛으로 부르신 주님 비추소서 나도 주님의 빛을 비추리라 (반복) lord let me be the light of the world 나를 세상의 빛으로 부르신 주님 비추소서 , 나도 주님의 빛을 비추리라 어둠을 밝히는 빛 온세상을 비추는 빛 산위의

나를 세상의 빛으로 다윗의 장막

나를 세상의 빛으로 부르신 주님 비추소서 나도 주님의 빛을 비추리라 어둠을 밝히는 빛 온세상을 비추는 빛 산위의 마을이 숨기지 못하네

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진한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내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시인의 마을 정태춘, 박은옥

창문을 열고 음, 내다 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 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

시인의 마을 양현경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주리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뻐국새우는 마을 유민지

뻐꾹새 슬피우는 마을 언덕길 고갯마루 서럽게 눈물뿌려 이별하던 그사람 그리워 눈물짓네 지금은 어디가서 무얼하고 사는지 영원히 못 있겠네 그리워서 불러봐도 메아리 서러워라 뻐꾹새 우는 마을 뻐꾹새 슬피우는 마을 언덕길 고갯마루 오늘도 찿아온이 내가슴에 그사람 그리워 한숨짓네 그사람 멀리가도 변치않는 네 마음 영원히 못 있겠네 목이 메여 소리쳐도

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구름 한 웅큼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사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

시인의 마을 수니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섬 마을 동 요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 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 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올려라 에~ ~~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 헤~야 돛을 내려라 에~ ~~ 에헤야 닻을 매어라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 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시인의 마을 허수아비

시인의 마을 정태춘 작사 : 정태춘 작곡 :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시인의 마을 Various Artists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

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진한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내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어떤 마을 한보리

어떤 마을...도종환 /시 한보리/노래 사람들이 착하게 사는지 별들이 많이 떴다 개울물 맑게 흐르는 곳 마을을 이루고 물바가지에 떠담던 접동새소리 ~음 ~ 별 그림자 그 물에 쌀을 씻어 밥짓는 냄새나면 굴뚝 가까이 내려오던 밥티처럼 따스한 별들 별들이 뜬, 별이 뜬 마을을 지난다 사람들이 순하게 사는지 별들이 참

우리 마을 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소~근 앞집 처녀와

우리 마을 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소~근 앞집 처녀와

시인의 마을 정태춘 & 박은옥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

섬 마을 동 요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 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 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올려라 에~ ~~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 헤~야 돛을 내려라 에~ ~~ 에헤야 닻을 매어라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 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욕심없는 마을 유상록

내가 살고싶은 집은 작은 초가집 내가 먹고싶은 구운 옥수수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 말아 사람들아 사람들아 워워워 아 아 내가 입고싶은 옷은 하얀 저고리 내가 갖고 싶은 책은 작은 성경책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 말아 사람들아 사람들아 워워워 아 아 내가 보고싶은 것은 새파란 하늘 내가 눕고싶은 곳은 푸른 잔디밭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 말아...

두꺼비 마을 하늘소년

저 멀리 동쪽 나라에 이상한 두꺼비 마을이 있다네 100마리 두꺼비와 100채의 집이 있지 근데 별일이지 27마리가 99채의 집을 나눠 갖고 있고 남은 1채 집에서 33마리가 살고 나머지 40마리는 집 없어 길바닥에 나 앉아 있고 내가 부르는 이런 노래를 하고 있네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 집 다오 두껍아 두껍아 이 동네 두꺼비 할아버지 혼자 33...

어떤 마을 나팔꽃

사람들이 착하게 사는지 별들이 많이 떴다. 개울물 맑게 흐르는 곳 마을을 이루고 물바가지에 떠 담던 접동새 소리, 별 그림자 그 물에 쌀을 씻어 밥 짓는 냄새 나면 굴뚝 가까이 내려오던 밥티처럼 따스한 별들 별들이 뜬 별이 뜬 마을을 지난다. 사람들이 순하게 사는지 별들이 참 많이 떴다.

기다린 마을 하은(K)

기다린 마을 봄이 지나고 여름을 함께하고 가을을 보내고 온거죠 첫 눈이 내리면 함께 보내자던 약속 시간들이 되어 우리에게 온 거죠 내겐 차가운 바람이 부는 이런 날에도 더 따듯하게 감싸주는 그대가 있죠 하얀 눈이 오는 날 기다려지는 듯이 매일 그댈 만나는 일이 기다려져요 우리 사랑하는 날 새하얀 눈처럼 많아지는 날 꼭 그때까지 그대만

어떤 마을 자유연상

오랜만에 찾아온 이거리 많이도 변했어 수많은 세월을 돌아서 찾아왔지만 피리불던 어린 공주는 사라져버리고 나홀로 서있는 이곳에서 한때 즐거웠다고 허물어진 이곳엔 도대체 뭐가 남았나 어린시절 기억하며 흘러가는밤 먼훗날 나 이곳에 다시 온다면 철없었던 이전의 나로 돌아갈수 있을까 파도에 밀려간 노란배 떠나가듯이 시간에떠밀려 지난 세월 변해버린 곳 낡아빠...

시인의 마을 최준혁

새털구름 흘러가는 무지개 걸쳐있는 동네 아름다운 세상은 노래 속에나 있네 시인이 사는 그 마을 비가 새는 지붕아래 작은 참새들 날개가 젖어 날지 못하나 무너진 담장 아래 여윈 고양이 배가 고파 울지 못하나 새털구름 흘러가는 코스모스 길 나있는 동네 아름다운 세상은 TV 속에나 있네 거짓으로 가득 찬 식어버린 아궁이 속 희뿌연

시인의 마을 김건모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

눈내리는 마을 애프터스쿨

(rap) hey this is the song for me and you i don`t care about any presents you know why? cuz all i need is you 그대도 지금 보이나요 하얗게 눈이 내려오죠 하얀 거리엔 온통 연인들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해 귓가에 들린 음악소리 멀리서 들린 그대 목소리 환하게 웃고 있...

시인의 마을 (KFC모레아님 신청곡) 김건모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

오래된 마을 호소

희미한 기억 속 길을 따라 그리운 향기 내 맘 한구석에 오래된 마을에 들어선다 낯선 이방인처럼 슬프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 참아왔었던 내 눈물이 떨어지면 나는 어디에서 흘러오고 어딘가로 흘러가는 강물이 돼 매일 하루씩 더 멀어지는 오랜 기억 속 헤매인다 슬프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 어린 시절 속 내 추억에 데려가면 나는 어디에서 흘러오고 어딘가로 ...

시인의 마을 강촌사람들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

시인의 마을 자전거 탄 풍경

창문을 열고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푸른 하늘 구름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람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우리 마을 키즈동요

저달봤나 나도봤다 저해봤나 나도봤다 저구름봤나 나도 봤다 저물봤나 나도 봤다 저달봤나 나도 봤다 저해봤나 나도 봤다 저구름봤나 나도 봤다 저물봤나 나도 봤다

작은 마을 카이(Ky)

Instrumental

무지개 마을 샬롬 노래 선교단

저 높고 파란 하늘 꼭대기에 가면 하나님 약속 가득 무지개 걸려있네 빨 주 노 초 파남보 하얀 구름 위로 올라 가면 하나님 사랑 가득 구름 언덕 넘어 빛나는 무지개 구름 저편 무지개 마을 빨주노초파남보동산 새들과 바다 꽃들도 예쁜 색깔로 칠하지 저 높고 파란 하늘 꼭대기에 가면 하나님 약속 가득 무지개 걸려있네 빨 주 노 초 파남보 하얀

시인의 마을 윤정렬과 친구들

창문을 열고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