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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 그 기억 더 그랜드(The Grand)

한가롭게 모여 노래를 하는 매미 집 그늘 아래서 눈을 감고 흘려 듣는 바람의 소리 실눈 뜬 풍경 속에 그때를 담아보네 땀 식는 등줄기 선선한 평화로움 뉘엿대는 노을 얼굴 아쉬움에 흘겨보는 곳 다시 한번 보고 싶어라 남루한 아이들이 아지랑이처럼 춤을 추고 뛰어다니면 해가 질 때 엄마 목소리에 집으로 돌아가는 그날 난 그리워라 허공에

그 여름, 그 기억 더 그랜드

한가롭게 모여 노래를 하는 매미 집 그늘 아래서 눈을 감고 흘려 듣는 바람의 소리 실눈 뜬 풍경 속에 그때를 담아보네 땀 식는 등줄기 선선한 평화로움 뉘엿대는 노을 얼굴 아쉬움에 흘겨보는 곳 다시 한번 보고 싶어라 남루한 아이들이 아지랑이처럼 춤을 추고 뛰어다니면 해가 질 때 엄마 목소리에 집으로 돌아가는 그날 난 그리워라 허공에

Grand Hotel 로맨틱 카우치

그랜드 호텔에 묵고 있어요 호텔까지 바래다 주시겠어요 그랜드 호텔에 묵고 있어요 전 뜨내기 여기 저기 방랑하는 하하하 뜨내기 치고는 일류시네요 호텔까지 바래다 주시겠어요 오우 물론 그랜드 호텔에 묵고 있어요 전 뜨내기 여기 저기 방랑하는 하하하 뜨내기 치고는 일류시네요 호텔까지 바래다 주시겠어요 오우 물론 오우 물론 오우 물론

Grand Hotel 로맨틱 카우치(Romantic Couch)

[여] `그랜드 호텔에 묵고 있어요…..` [여] `호텔까지 바래다 주시겠어요?` [여] `그랜드 호텔에 묵고 있어요…..` `전 뜨내기… 여기 저기 방랑하는…` [남] `하하하 뜨내기 치고는 일류시네요` [여] `호텔까지 바래다 주시겠어요?` [남] `오우! 물론!`

여름 밤바다 더 그랜드/에리즈

이제 와서 아무 소용없지만 좀 일찍 네 맘 알았더라면 그래도 다행이야 오늘 너와 함께 추억을 맞춰볼 수 있어서? 라랄라 여름밤 바다 짭조름한 향기 피부에 닿는 너와 나의 추억 라랄라 여름밤 하늘 반짝이는 폭죽 가슴을 일렁이는 파도 소리 라랄라~

여름 밤바다 더 그랜드 & 애리즈

농담하지마 아직 두근거리니 정말 진심였다면 티 좀 내주지 그땐 모든것들이 처음이라서 모든 것이 어렵기만 했었어 라랄라 여름밤 바다 짭조름한 향기 피부에 닿는 너와 나의 추억 라랄라 여름밤 하늘 반짝이는 폭죽 가슴을 일렁이는 파도 소리 이제 와서 아무 소용없지만 좀 일찍 네 맘 알았더라면 그래도 다행이야 오늘 너와 함께 추억을 맞춰볼

여름 밤바다 더 그랜드, Aries

나도 너를 좋아한다 했다면 지금처럼 우리 이렇게 볼 수 있었을까 농담하지마 아직 두근거리니 정말 진심였다면 티 좀 내주지 그땐 모든 것들이 처음이라서 모든 것이 어렵기만 했었어 라랄라 여름밤 바다 짭조름한 향기 피부에 닿는 너와 나의 추억 라랄라 여름밤 하늘 반짝이는 폭죽 가슴을 일렁이는 파도 소리 이제 와서 아무 소용없지만 좀

여름 밤바다 더 그랜드 & Aries

농담하지마 아직 두근거리니 정말 진심였다면 티 좀 내주지 그땐 모든것들이 처음이라서 모든 것이 어렵기만 했었어 라랄라 여름밤 바다 짭조름한 향기 피부에 닿는 너와 나의 추억 라랄라 여름밤 하늘 반짝이는 폭죽 가슴을 일렁이는 파도 소리 이제 와서 아무 소용없지만 좀 일찍 네 맘 알았더라면 그래도 다행이야 오늘 너와 함께 추억을

여름 밤바다 더 그랜드&Aries

나도 너를 좋아한다 했다면 지금처럼 우리 이렇게 볼 수 있었을까 농담하지마 아직 두근거리니 정말 진심였다면 티 좀 내주지 그땐 모든 것들이 처음이라서 모든 것이 어렵기만 했었어 라랄라 여름밤 바다 짭조름한 향기 피부에 닿는 너와 나의 추억 라랄라 여름밤 하늘 반짝이는 폭죽 가슴을 일렁이는 파도 소리 이제 와서 아무 소용없지만 좀

여름 밤바다 더 그랜드,애리즈

농담하지마 아직 두근거리니 정말 진심였다면 티 좀 내주지 그땐 모든것들이 처음이라서 모든 것이 어렵기만 했었어 라랄라 여름밤 바다 짭조름한 향기 피부에 닿는 너와 나의 추억 라랄라 여름밤 하늘 반짝이는 폭죽 가슴을 일렁이는 파도 소리 이제 와서 아무 소용없지만 좀 일찍 네 맘 알았더라면 그래도 다행이야 오늘 너와 함께 추억을 맞춰볼

그랬다면 더 그랜드(The Grand)

그랬다면 우리 때 이별을 안 했다면 지금처럼 어른이었다면 행복했었을까 우리 때 만일 그랬다면 수줍은 고백에 발그레진 볼 심장이 터질 듯 뛰었던 때 모든 게 온통 너였던 거지 너도 모든 게 나였었던 그때 쯤 너와 길거리를 걷고 있을 때 먼저 용기 내 내 팔에 안긴 너 그날 밤 너를 데려다 주며 용기 내어서 입 맞추던 나

그려본다 더 그랜드(The Grand)

오래 남길 바랬었던 너의 음성과 표정들은 너무 멀리 온 까닭일까 이젠 이름마저 생소해 사라져 버릴까봐 애써 추억을 불러봐도 대답없는 표정속에서 무엇을 찾으려 하는지 내 모든 게 너였던 시절 함께함이 꿈 같던 시절 이젠 무엇도 남아있지를 않아 초라해져버린 내 모습만 남아 난 그려본다 꾸밈없는 너와 나의 그때를 갈 수 없고 돌릴

첫사랑의 향기 더 그랜드(The Grand)

하루가 내내 들뜨고 그녀 생각에 가슴설레였던 스무살 되어 만난 첫 사랑 유난히 맑았던 두눈과 조금한 입술 예쁜손을 가진 마음씨 고운 천사를 난 보게 된거야 수줍게 거닐던 길목과 서로 말이 없이도 통했었던 그때 나 용기내어서 고백했던 날 밤 잠 못이루고 아이처럼 웃기만했어 믿기지 않던 그녀와 첫 키스한 날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만 같이

그해 겨울처럼 (Wth 군호, 서민영) 더 그랜드(The Grand)

Hold On Hold On Looking back upon my younger days, I long for it 올해 겨울도 나는 늘 그랬듯이 혼자서 보내야겠지 니가 떠난 후로 단 한번도 채운적 없는 이 빈자리 또 너를 위해 비워둔 이 곳 나 혼자서 채워보려해 날 너의 작은 품으로 안아줬고 작은 너의 손으로 날 잡아 주었어 의미없는

봄,너에게 더 그랜드(The Grand)

수많은 인연 중에 너와 나도 영원할 것만 같은 운명이라 믿었던 그런 날이 언젠가 있었는데 울고 웃던 복잡한 일화 중에 이제 와서 남게 된 단 하나는 아픔은 사라지고 그리운 너만 남아 지루한 일상에 한번씩 꺼내보게 되는 주인공 다른 드라마를 보는 걸 봄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달콤했던 너와 나의 향기 그날처럼 설레임에 향기 가득 숨을 쉬고 내쉬어보고

봄, 너에게 더 그랜드(The Grand)

수많은 인연 중에 너와 나도 영원할 것만 같은 운명이라 믿었던 그런 날이 언젠가 있었는데 울고 웃던 복잡한 일화 중에 이제 와서 남게 된 단 하나는 아픔은 사라지고 그리운 너만 남아 지루한 일상에 한번씩 꺼내보게 되는 주인공 다른 드라마를 보는 걸 봄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달콤했던 너와 나의 향기 그날처럼 설레임에 향기 가득 숨을

나 혼자만 (Wth 군호, 서민영) 더 그랜드(The Grand)

눈을 감고 어렵게 잠을 청해보다 갑자기 선명해진 얼굴 하나 시작이 무엇인지 끝은 어딘지 애써 기억해내다 문득 드는 생각 어리다는 핑계로 철없이 내 뱉었던 아픈말들이 아직 널 괴롭힐까 (*) 나 혼자만 지워서 미안해 기억하며 살기가 힘이 들었어 나혼자만 웃어서 미안해 래야 내가 살 것 같았어 너와 나의 시간은 다르게 흘렀고 모른척

겨울동화 (Feat. Song G & 이성령) 더 그랜드(The Grand)

어느 작은 외딴마을에 노부부가 살았죠 아일 갖는 것이 너무 간절한 소원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할머닌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몹시 춥던 날밤 할아버지만 홀로 남았죠 세상 모든 어린이들을 사랑하며 살아가란 한마디만 남긴채(말씀 남긴채) 눈을 감아버렸죠 할아버지의 눈물이 온 세상에 내리며 어느새 눈이 되어 하얗게 물들이고 (하얗게 물들이고

겨울 동화 (Feat. Song G, 이성령) 더 그랜드(The Grand)

어느 작은 외딴마을에 노부부가 살았죠 아일 갖는 것이 너무 간절한 소원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할머닌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몹시 춥던 날밤 할아버지만 홀로 남았죠 세상 모든 어린이들을 사랑하며 살아가란 한마디만 남긴채(말씀 남긴채) 눈을 감아버렸죠 할아버지의 눈물이 온 세상에 내리며 어느새 눈이 되어 하얗게 물들이고 (하얗게 물들이고

겨울동화 (Feat. Song G & 이성령) 더 그랜드 (The Grand)

어느 작은 외딴마을에 노부부가 살았죠 아일 갖는 것이 너무 간절한 소원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할머닌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몹시 춥던 날밤 할아버지만 홀로 남았죠 세상 모든 어린이들을 사랑하며 살아가란 한마디만 남긴채(말씀남긴채) 눈을 감아버렸죠 할아버지의 눈물이 온 세상에 내리며 어느새 눈이 되어 하얗게 물들이고(하얗게물들이고) 깊어

친구에서 애인이 되기까지의 과정 (Inst.) 더 그랜드(The Grand)

얼어버린 것만 같은 내 손 발 얼굴 귀 퇴근길 생각 난 내 몸을 데워줄 소주 한잔 마땅히 부를 사람도 없는걸 알면서 휴대 전화속에 번호를 오르락 내리락 오늘도 만만한 애에게 전화하지 한잔 할까 심심하다 나랑 놀아주라 너 오늘 뭔가 다른데 조금 이뻐졌다 오늘은 왠일로 군소리 없이 나왔네 아니 너 설마 화장한 거 아니지 입술에 뭐 한거

친구에서 애인이 되기까지의 과정 (With 이성령) 더 그랜드 (The Grand)

친구에서 애인이 되기까지의 과정 (With 이성령) 얼어버린 것만 같은 내 손 발 얼굴 귀 퇴근길 생각 난 내 몸을 데워줄 소주 한잔 마땅히 부를 사람도 없는걸 알면서 휴대 전화속에 번호를 오르락 내리락 오늘도 만만한 애에게 전화하지 한잔 할까 심심하다 나랑 놀아주라 너 오늘 뭔가 다른데? 조금 이뻐졌다?

그 해 겨울처럼 더 그랜드

Hold On Hold On Looking back upon my younger days, I long for it 올해 겨울도 나는 늘 그랬듯이 혼자서 보내야겠지 니가 떠난 뒤로 단 한번도 채운적 없는 이 빈자리 또 너를 위해 비워둔 이 곳 나 혼자서 채워보려해 날 너의 작은 품으로 안아줬고 작은 너의 손으로 날 잡아 주었어

그랬다면 더 그랜드

그랬다면 우리 때 이별을 안 했다면 지금처럼 어른이었다면 행복했었을까 우리 때 만일 그랬다면 수줍은 고백에 발그레진 볼 심장이 터질 듯 뛰었던 때 모든 게 온통 너였던 거지 너도 모든 게 나였었던 그때 쯤 너와 길거리를 걷고 있을 때 먼저 용기 내 내 팔에 안긴 너 그날 밤 너를 데려다 주며 용기 내어서 입 맞추던 나

나 혼자만(With 군호, 서민영) 더 그랜드(The Grand)

[ 그랜드 - 나 혼자만 ] ♬ 눈을 감고 어렵게 잠을 청해보다 갑자기 선명해진 얼굴 하나 시작이 무엇인지 끝은 어딘지 애써 기억해내다 문득 드는 생각 어리다는 핑계로 철없이 내 뱃었던 아픈말들이 아직 널 괴롭힐까 나 혼자만 지워서 미안해 기억하며 살기가 힘이 들었어 나 혼자만 웃어서 미안해 그래야 내가 살 것 같았어

그려본다 더 그랜드

오래 남길 바랬었던 너의 음성과 표정들은 너무 멀리 온 까닭일까 이젠 이름마저 생소해 사라져 버릴까봐 애써 추억을 불러봐도 대답없는 표정속에서 무엇을 찾으려 하는지 내 모든 게 너였던 시절 함께함이 꿈 같던 시절 이젠 무엇도 남아있지를 않아 초라해져버린 내 모습만 남아 난 그려본다 꾸밈없는 너와 나의 그때를 갈 수 없고 돌릴

첫사랑의 향기 더 그랜드

하루가 내내 들뜨고 그녀 생각에 가슴설레였던 스무살 되어 만난 첫 사랑 유난히 맑았던 두눈과 조금한 입술 예쁜손을 가진 마음씨 고운 천사를 난 보게 된거야 수줍게 거닐던 길목과 서로 말이 없이도 통했었던 그때 나 용기내어서 고백했던 날 밤 잠 못이루고 아이처럼 웃기만 했지 믿기지 않던 그녀와 첫 키스한 날 영화 속 주인공이

첫사랑의 향기 더 그랜드

하루가 내내 들뜨고 그녀 생각에 가슴설레였던 스무살 되어 만난 첫 사랑 유난히 맑았던 두눈과 조금한 입술 예쁜손을 가진 마음씨 고운 천사를 난 보게 된거야 수줍게 거닐던 길목과 서로 말이 없이도 통했었던 그때 나 용기내어서 고백했던 날 밤 잠 못이루고 아이처럼 웃기만했어 믿기지 않던 그녀와 첫 키스한 날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만 같이

그해 겨울처럼 더 그랜드

♬ Hold On Hold On Looking back upon my younger days I long for it 올해 겨울도 나는 늘 그랬듯이 혼자서 보내야겠지 니가 떠난 후로 단 한번도 채운적 없는 이 빈자리 또 너를 위해 비워둔 이 곳 나 혼자서 채워보려해 날 너의 작은 품으로 안아줬고 작은 너의 손으로 날

너와 결혼하고 싶어 더 그랜드(The Grand)

채워지지 않는 내 맘이 너에게 말할게 이제라도 나에게 와주어서 고마워 날 찾아줘서 손 내밀어줘서 잿빛 틈새를 푸르른 미소로 덮어준 찬란한 너에게 난 물들어가 너와 결혼하고 싶어 매일 함께 있고 싶어 네 입을 맞추며 널 깨우고 싶어 너와 결혼하고 싶어 따스한 너의 안에서 우리의 미랠 함께 노래부르고 싶어 널 만나러 돌아온 시간

봄,너에게 더 그랜드

수많은 인연 중에 너와 나도 영원할 것만 같은 운명이라 믿었던 그런 날이 언젠가 있었는데 울고 웃던 복잡한 일화 중에 이제 와서 남게 된 단 하나는 아픔은 사라지고 그리운 너만 남아 지루한 일상에 한번씩 꺼내보게 되는 주인공 다른 드라마를 보는 걸 봄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달콤했던 너와 나의 향기 그날처럼 설레임에 향기 가득 숨을 쉬고 내쉬어보고

끝인사 더 그랜드(The Grand)

눈 감지 못하고 떠난 그대 아들 두고 떠나가기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우리 아들 이번 주말에는 올 수 있니 바쁘단 핑계로 미루고 미뤘던 그런 나를 매일 밤 아픈 몸을 뉘며 떠날 날이 가까워져도 못난 아들을 기다려준 그대 거칠게 숨이 가쁘고 눈빛이 흐려져도 토닥토닥 등 두드리던 그대 손길이 마지막 인사가 되리라는 생각 못 하고 숨이 멎은

그때 널 잡고 싶었다는 걸 더 그랜드/더 그랜드

별들이 아름답게 내린 밤 코끝이 찡하도록 추운 밤 어색한 눈인사에 미소가 번진 그날 아름답고 슬픈 우리의 맨 처음 가진 게 없어 미안했던 나 그런 날 배려해줬던 너 마음이 예뻐서 처음 상상을 했던 평생 함께 하는 우리 밤새 전화를 붙잡고 날이 새는지도 몰랐던 그때 그리움에 서로를 부르며 달려갔던 우리의 수많았던 날 목메어 부르는

어른 더 그랜드

어릴 땐 하고 싶은 일이 많았지 모든게 내 뜻대로 될 것만 같았지 그럴때마다 살아보란 어른들의 말이 그땐 듣기 싫었었지 꿈꾸고 설레이던 날이 있었지만 어느덧 나는 어른이 되어버렸지 내가 생각한거완 다른 매일 같은 일상에 살고 있는 내가 돼 버렸지 해맑던 내 웃음이 그리워 그때의 친구들이 그리워 그때의 계절이 그리워 소풍가기

겨울동화 (Feat. Song G & 이성령) 더 그랜드

어느 작은 외딴마을에 노부부가 살았죠 아일 갖는 것이 너무 간절한 소원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할머닌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몹시 춥던 날밤 할아버지만 홀로 남았죠 세상 모든 어린이들을 사랑하며 살아가란 한마디만 남긴채(말씀 남긴채) 눈을 감아버렸죠 할아버지의 눈물이 온 세상에 내리며 어느새 눈이 되어 하얗게 물들이고 (하얗게 물들이고

춘곤증 (Narr. Song G) 더 그랜드(The Grand)

망쳤다) 결국 깜지는 늘어났지만 대신 잔머리가 늘어만 갔지 나른하던 어떤 오후 반쯤 감긴 눈으로 햇살 맞으며 어딘가로 흘러들어가 중학교완 사뭇 다른 분위기 내가 봐도 고등학생이라고 믿기지 않는 외모들 이유를 찾게 된 건 이미 더욱 어려워져버린 교과서의 내용들 조금씩 피부로 와닿는 대학에 대한 압박 조금씩 피부로 와닿는 내 능력의

Grand Slam 테니스의왕자님

One gift I received on the day that I came to life 이 세상에 태어난 날 내가 받은 선물 하나 Do I not know? How can I ignore what I was meant to become? 내가 모를까? 내가 무엇이 되기 위한 운명인지 어떻게 무시하겠어?

겨울동화(Feat. Song G, 이성령) 더 그랜드

어느 작은 외딴마을에 노부부가 살았죠 아일 갖는 것이 너무 간절한 소원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할머닌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몹시 춥던 날밤 할아버지만 홀로 남았죠 세상 모든 어린이들을 사랑하며 살아가란 한마디만 남긴채(말씀남긴채) 눈을 감아버렸죠 할아버지의 눈물이 온 세상에 내리며 어느새 눈이 되어 하얗게 물들이고(하얗게물들이고) 깊어

친구에서 애인이 되기까지의 과정 더 그랜드

얼어버린 것만 같은 내 손 발 얼굴 귀 퇴근길 생각 난 내 몸을 데워줄 소주 한잔 마땅히 부를 사람도 없는걸 알면서 휴대 전화속에 번호를 오르락 내리락 오늘도 만만한 애에게 전화하지 한잔 할까 심심하다 나랑 놀아주라 너 오늘 뭔가 다른데? 조금 이뻐졌다? 오늘은 왠일로 군소리 없이 나왔네? 아니 너 설마 화장한 거 아니지?

친구에서 애인이 되기까지의 과정 (With 이성령) 더 그랜드

얼어버린 것만 같은 내 손 발 얼굴 귀 퇴근길 생각 난 내 몸을 데워줄 소주 한잔 마땅히 부를 사람도 없는걸 알면서 휴대 전화속에 번호를 오르락 내리락 오늘도 만만한 애에게 전화하지 한잔 할까 심심하다 나랑 놀아주라 너 오늘 뭔가 다른데? 조금 이뻐졌다? 오늘은 왠일로 군소리 없이 나왔네? 아니 너 설마 화장한 거 아니지?

그때 널 잡고 싶었다는 걸 더 그랜드

별들이 아름답게 내린 밤 코끝이 찡하도록 추운 밤 어색한 눈인사에 미소가 퍼진 그날 아름답고 슬픈 우리의 맨 처음 가진 게 없어 미안했던 나 그런 날 배려해줬던 너 마음이 예뻐서 처음 상상을 했던 평생 함께 하는 우리 밤새 전화를 붙잡고 날이 새는지도 몰랐던 그때 그리움에 서로를 부르며 달려갔던 우리의 수많은

너와 결혼하고싶어 더 그랜드

채워지지가 않는 내 맘이 너에게 말할게 이제라도 나에게 와주어서 고마워 날 찾아줘서 손 내밀어줘서 잿빛 틈새를 푸르른 미소로 덮어준 찬란한 너에게 난 물들어가 너와 결혼하고 싶어 매일 함께 있고 싶어 네 입을 맞추며 널 깨우고 싶어 너와 결혼하고 싶어 따스한 너의 안에서 우리의 미랠 함께 노래 부르고 싶어 널 만나러 돌아온 시간

하얀 햇살 같았던 눈부신 기억 (Feat.우은미 & 더 그랜드) 송지

Chorus) 하얀 햇살 같았던 눈부신 기억 잡은 두손 같았던 따뜻한 기억 우리 둘은 어렸고 모든 것은 어렵던 아름답던 조금은 아릿했던 Rap1) 하얀 햇살 같이 내게 번진 기억 남 몰래 그리게 된 시절 그땐 우린 너무 어렸고 세상 모든 것이 너무나도 어렵고 벅찬 마음으로 꽉찬 기대 달콤한 잠이 들어 어깨에 기대 너와 나의 얼굴에

하얀 햇살 같았던 눈부신 기억 (Feat.우은미 & 더 그랜드) 송지(SongG)

Chorus) 하얀 햇살 같았던 눈부신 기억 잡은 두손 같았던 따뜻한 기억 우리 둘은 어렸고 모든 것은 어렵던 아름답던 조금은 아릿했던 Rap1) 하얀 햇살 같이 내게 번진 기억 남 몰래 그리게 된 시절 그땐 우린 너무 어렸고 세상 모든 것이 너무나도 어렵고 벅찬 마음으로 꽉찬 기대 달콤한 잠이 들어 어깨에 기대 너와 나의 얼굴에

열일곱살의 여름 M&M

비가 그친 어느 여름 저녁 무렵 마주친 익숙한 풍경 속에 니 모습 이제는 그림처럼 추억 속에서처럼 남겨진 풍경 같은 니 모습 이상 그리워하고 있진 않아 애써 잊고 싶지도 않는걸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이제는 소용없게 되어버렸지만 니가 서있던 길 저녁놀 그림자처럼 길어진 아쉬움만이 남아있네 비가 오던 어느 여름 너와 걷고 있었던

열일곱살의 여름 엠앤엠

비가 그친 어느 여름 저녁 무렵 마주친 익숙한 풍경 속에 니 모습 이제는 그림처럼 추억 속에서처럼 남겨진 풍경 같은 니 모습 이상 그리워하고 있진 않아 애써 잊고 싶지도 않는걸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이제는 소용없게 되어버렸지만 니가 서있던 길 저녁놀 그림자처럼 길어진 아쉬움만이 남아있네 비가 오던 어느 여름 너와 걷고 있었던

열일곱살의 여름 엠앤엠(M&M)

비가 그친 어느 여름 저녁 무렵 마주친 익숙한 풍경 속에 니 모습 이제는 그림처럼 추억 속에서처럼 남겨진 풍경 같은 니 모습 이상 그리워하고 있진 않아 애써 잊고 싶지도 않는걸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이제는 소용없게 되어버렸지만 니가 서있던 길 저녁놀 그림자처럼 길어진 아쉬움만이 남아있네 비가 오던 어느 여름 너와 걷고 있었던 조용하게 웃었던

친구에서 애인이 되기까지의 과정 (With 이성령) 더 그랜드(The Grand),이성령

얼어버린 것만 같은 내 손 발 얼굴 귀 퇴근길 생각 난 내 몸을 데워줄 소주 한잔 마땅히 부를 사람도 없는걸 알면서 휴대 전화속에 번호를 오르락 내리락 오늘도 만만한 애에게 전화하지 한잔 할까 심심하다 나랑 놀아주라 너 오늘 뭔가 다른데? 조금 이뻐졌다? 오늘은 왠일로 군소리 없이 나왔네? 아니 너 설마 화장한 거 아니지?

친구에서 애인이 되기까지의 과정 (With 이성령) 더 그랜드(The Grand), 이성령

얼어버린 것만 같은 내 손 발 얼굴 귀 퇴근길 생각 난 내 몸을 데워줄 소주 한잔 마땅히 부를 사람도 없는걸 알면서 휴대 전화속에 번호를 오르락 내리락 오늘도 만만한 애에게 전화하지 한잔 할까 심심하다 나랑 놀아주라 너 오늘 뭔가 다른데? 조금 이뻐졌다? 오늘은 왠일로 군소리 없이 나왔네? 아니 너 설마 화장한 거 아니지?

춘곤증 (Narr. Song G) 더 그랜드

방학숙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형평성에 어긋난 것 같은 불만만 가지다 개학 이상하게 잡을 듯이 쫓아와 도망가고 싶게 만드는 시험 (아...망쳤다) 결국 깜지는 늘어났지만 대신 잔머리가 늘어만 갔지 나른하던 어떤 오후 반쯤 감긴 눈으로 햇살 맞으며 어딘가로 흘러들어가 중학교완 사뭇 다른 분위기 내가 봐도 고등학생이라고 믿기지 않는 외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