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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더 레터

오늘같이 화창한 일요일 오후에는 누군가와 손을 잡고 걸어요 투명한 아침속에 따스한 햇살처럼 주님과 함께 걸어요 파란하늘 위에는 하얀 구름이 있죠 날아가는 새들도 보았나요 이렇게 아름다운 날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죠 온세상 주와 함께 걷는 이시간 오후 주를 향한 이끌림 그댄 알수있나요 주님을 함게 이제 외쳐보아요 언제나 주를 향해 나 경배해 밤하늘에

어느 날의 오후 레터 플로우

차가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방안에 멍하니 누워 두 눈을 감아 기다린 듯 참았던 눈물이 흘러 시간을 되돌려 그날로 돌아가 유난히 찬 바람이 불던 그 날 저녁은 오랜 시간 함께 한 우리 마지막이었어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널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차가운 오후의

어느 날의 오후★ 레터 플로우

차가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방안에 멍하니 누워 두 눈을 감아 기다린 듯 참았던 눈물이 흘러 시간을 되돌려 그날로 돌아가 유난히 찬 바람이 불던 그 날 저녁은 오랜 시간 함께 한 우리 마지막이었어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널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차가운 오후의

어느 날의 오후 (feat. 뉘뉘) 레터 플로우

차가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방안에 멍하니 누워 두 눈을 감아 기다린 듯 참았던 눈물이 흘러 시간을 되돌려 그 날로 돌아가 유난히 찬바람이 불던 그 날 저녁은 오랜 시간 함께한 우리 마지막 이었어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널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해가 저물고 어둠이 내려도 너의 모습 보이지 않고

레터 김민하

어떤 말로 전할 수 있을까 쉽게 꺼내어 주지 못한 맘 닿을 수 없어도 써 내려가 작은 종이 위 눌러 담은 나의 맘을 다 작아져만 가는 너의 모습 놓지 못해 난 어두운 방 홀로 앉아서 너를 그려보는 나 우릴 스쳐가는 수많은 밤 잠에 들지 못한 그대와 나 다시 아침이 올 때까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돼 그때까지만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매일 하루도 묵묵히 걷는

어느 날의 오후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차가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방안에 멍하니 누워 두 눈을 감아 기다린 듯 참았던 눈물이 흘러 시간을 되돌려 그날로 돌아가 유난히 찬 바람이 불던 그 날 저녁은 오랜 시간 함께 한 우리 마지막이었어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널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차가운 오후의 끝 그 거리로

너라는 추억에 잠겼다 (New Age) 레터 플로우

집을 나선 오후. 흐린 하늘과 잔잔한 바람에 비 내음이 나는 것만 같다. 몇 걸음 걷다 보니 이내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어딘가를 가야 하는지도 잊은 채 걸음을 멈춰 하늘을 올려 본다. 차가운 빗방울이 얼굴을 때리며 나를 적시는 동안에도 나는 한참을 그렇게 가만히 멍하니 서 있었다.

너의 아침, 너의 오후, 너의 밤 레터 플로우

이어폰 속 익숙한 노래도 다 네가 남아서 너의 하루는 어떤지 내 맘과 같은지 우리였던 너와 내가 떨어져 버린 그 낯설은 이별 후 첫날 네가 줬던 화분 같이 찍은 사진 너를 담아내던 나의 마음까지도 다 버려야 하는데 난 무심코 집어든 핸드폰 인스타 속 많은 사람들 중에 습관처럼 네 사진을 눌러 이제는 물어볼 수도 없는 너의 아침 너의 오후

레터 자우림

눈을 감아도 꿈을 꾸어도 떠오르지 않아 지금 여긴 내 자리가 아냐 웃고 있지만 말하지만 대답하지 않아 어디선가 들릴 듯 나의 이름 날 보고 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아 다른 생각들뿐 내 앞에 있지만 내 이름 부르지 않아 어지러워 벽에 기대어 거짓이 되어 여기 있지 지금 여긴 내 자리가 아냐. 날 보고 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아 다른 생각들뿐 내 앞...

그저 그런 하루 레터 플로우

잠에든 기억 없는 지난 새벽을 지나 잔잔한 바람불어 오는 나른한 오후 부시시 눈을 떠 조그만 소파 위에 한참을 뒤척이다가 생각 없는 밥을 챙겨 먹고서 늦은 하룰 시작해 모두는 참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는데 나의 하루는 왜 이리 조용하기만 한지 별일 없이 지나가는 오늘이 불안하기만 해 말뿐인 노력들과 말뿐인 후회 속에 그저 그런 하루를 사는 것만 같아 한숨만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Lost (new age) 레터 플로우

12월의 어느 오후. 창밖의 햇살은 맑고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푸르다. 세상의 나무들은 어느새 알록달록 옷을 벗어던지고앙상해져 어딘가 쓸쓸한 기운을 풍긴다. 특별히 무슨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괜히 센티해지는 걸 보니 나도 나이를 먹었구나 하는 실없는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난다.

안녕, 또 왔어 (New Age) 레터 플로우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와 매미 소리 가득한 나른한 오후 스르르 눈이 감겨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하루가 저물고 있다. 내일은 시골에 가는 날이다. 작년 그곳에서 처음 너를 만나고 난 뒤로 난 시골 할머니 댁에 가는 것이 기다려졌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냥 할머니가 보고 싶은 만큼 너도 보고 싶었다.

안부 안효성(레터 플로우)

맑은 햇살 쏟아지던 오후 차가운 표정의 우리 조금의 아쉬움도 없는 듯 그렇게 돌아서던 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 오랜 시간에 익숙해져 버린 그런 감정이라고 믿었는데 그게 우리 마지막일 줄은 잘 지내고 있니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습관처럼 오늘도 널 그리워하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선명해지는 네 눈물이 아직 미안해서 하루 종일 또 기억을

너의 아침, 너의 오후, 너의 밤 안효성(레터 플로우)

익숙한 노래도 다 네가 남아서 너의 하루는 어떤지 내 맘과 같은지 우리였던 너와 내가 떨어져 버린 그 낯설은 이별 후 첫날 네가 줬던 화분 같이 찍은 사진 너를 담아내던 나의 마음까지도 다 버려야 하는데 난 무심코 집어든 핸드폰 인스타 속 많은 사람들 중에 습관처럼 네 사진을 눌러 이제는 물어볼 수도 없는 너의 아침 너의 오후

흩어진다 레터

?흩어진다 우리가 사랑한 날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을 남겨둔 채 돌아선 널 잊지 못해 매일을 이렇게 나 추억에 살고 있어 정말 많이 생각해봤어 그동안 내가 너 없이 살아질까봐 겁이나 널 너무 사랑하지만 지금은 너의 사랑 버틸 자신 없는 나를 이해해줘 나의 맘조차 맘대로 되지가 않아 바보같이 깊이 새겨진 너란 기억이 자꾸 날 흔들어...

널 만나러 가는 길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매일 아침 시끄럽게 날 깨우던 알람 소리가 오늘따라 반갑고 눈을 뜨자마자 새어 나오는 미소 나 조금 바보 같아 여유롭게 모닝 커피 한잔하고 샤워를 하고 거울 앞을 마주해 어떤 옷을 입고 어떤 머리를 할까 한참을 고민하다 유난히도 맑은 하늘 바람도 적당해 기분 좋은 오후 왜인지 가벼운 발걸음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내 머리 위로 바람이 스칠

사랑하며 살아요 더 레터

그래왔었지 나만 바라보며 살았지 생각만으로 너무 힘들던 시간들 가득했던 이기심으로 미워했던 우리들 사랑하라는 주님 말씀을 생각해요 언제나 이제는 사랑하면서 지내요 주 사랑 나누어 봐요 서로가 말해보아요 주안에서 그댈 사랑해 그래왔었지 나만 바라보며 살았지 생각 만으로 너무 힘들던 시간들 가득했었던 이기심으로 미워했던 우리들 사랑하라는 주님 말씀을 ...

부모님께 더 레터

알고있어요 나를 사랑하는마음
언제나 고마움 뿐이죠

생각만큼 표현할수없는내맘
항상 돌아서서난 언제나 후회뿐이죠

아무말없이 눈으로 말씀하시는
그말이제 알것같아요

내뒤에서 날위해 기도하시는
항상 주셔왔던 맘 이젠 말할수있죠

힘드셔도 내색없으신 행여나 걱정할까봐

이별의 저편에서 (New Age) 레터 플로우

다만 조금만 당신을 생각하고 위했다면, 그래서 내 마음을 조금만 내려놨다면 당신도 나도 분명 행복했을 텐데, 좋은 기억으로 남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커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웃게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나로 인해 힘들었던 당신의 모든 시간들.. 정말 미안해요. 그래도 난 당신을 만나 정말 행복했어요.

너의 아침, 너의 오후, 너의 밤 (내사랑님 희망곡)레터 플로우

이어폰 속 익숙한 노래도 다 네가 남아서 너의 하루는 어떤지 내 맘과 같은지 우리였던 너와 내가 떨어져 버린 그 낯설은 이별 후 첫날 네가 줬던 화분 같이 찍은 사진 너를 담아내던 나의 마음까지도 다 버려야 하는데 난 무심코 집어든 핸드폰 인스타 속 많은 사람들 중에 습관처럼 네 사진을 눌러 이제는 물어볼 수도 없는 너의 아침 너의 오후

너의 아침, 너의 오후, 너의 밤 레터 플로우(Letter flow)..

레터 플로우(Letter flow)..너의 아침, 너의 오후, 너의 밤 너의 아침은 어떤지 네가 빠진 나의 첫 아침은 너무 엉망이라 너는 어떤지 궁금해서 텅 빈 거실은 여전해 텅 빈 맘은 허전해 습관처럼 차려 놓은 밥을 넘기는 거 조차 힘든 아침이야 너의 하루는 어떤지 내 맘과 같은지 우리였던 너와 내가 떨어져 버린 그 낯설은

마음에도 없는 말들 레터 플로우

난 가끔 그날을 떠올려 보곤 해 그때 그 말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우린 어땠을까 지쳐버린 내 마음을 편히 기댈 곳이 없었던 난 너의 그 여린 마음에 혹시 짐이 될 것만 같아서 마음에도 없는 말들 너 알아주길 바랐어 한 번만 나를 안아주길 참 불안하고 서툴렀던 마음을 이럴 줄 알았었다면 진심을 말할 걸 그랬어 나 널 잃고 남겨진 내 미련이 자꾸 그날을 생각나게

다름 레터 플로우

그래 이제 정말 헤어지자 그동안 우리 둘 참 힘들었잖아 알아 많이 아플 거란 거 그래도 우리 둘 이제 더는 안 될 거잖아 서로의 다름이 시작이었던 우리 그 다름이 결국 이별이 될 줄은 멀어지는 너의 등 뒤로 지난 추억들이 쏟아져 내려 되돌리고 싶은데 한 번만 잡고 싶은데 또 너를 울릴까 봐 바보같이 그 용기도 못내 서로의 다름이 시작이었던 우리 그 다름이

넌 어떤 하루를 살아 레터 플로우

난 아직도 너를 그려 희미해져 가는 오랜 기억 속에 널 다시는 오지 않을 지난 시간들이 가끔 생각이 나곤 해 속절없이 스쳐 지나가는 많은 계절에 조금씩 잊혀지는 흔적들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돼버리는 게 그게 난 정말 두려운 거야 너의 그 하루는 어때 내가 없던 너의 처음과 같은지 나와는 상관없는 너의 그 하루를 이젠

꿈 (Feat. 최석진) 레터 플로우

하루가 짧았던 시간들까지 그래도 나 기억을 잘 더듬어 보면 해맑은 웃음으로 날 돌아보는 그 모습이 왜 이렇게 맘이 아픈지 또 희미해지는 널 바라보다가 잠에 들었나 봐 네가 점점 가까워져 아무 일도 없는 듯 내게로 달려오잖아 솔직히 조금 겁이 나 이젠 꿈인 걸 알아서 눈을 뜨고 나면 다시 또 사라져버릴 너라서 이제 조금씩

오후 소릴레라

눈부신 오후 햇살 속에 바보 같은 내 모습 말한마디 못하고 돌아온 그날 오후가 후회되죠 시간이 지나서야 알았죠 그대도 나를 원했었음을 함께했던 그 날에 오후만 남아있죠 멋진 내가 되어 그댈 맞이하려 했건만 돌아서 버린 그댈 미쳐 알지도 못했네요 내 손을 잡아요 놓치 않을게요 날 받아주세요 찬란한 오후 햇살을 같이 볼 수 있게 옆에 있어줘요 멋진 내가

만남, 이별, 추억 그리고 그리움 레터 플로우

그 마음이 커질수록 너를 맘 속 깊이 품으려 했고, 그 맘은 오히려 내 맘과는 다른 상황을 만들었다. 그렇게 힘겹게 이어오던 사랑이란 감정은 어느새 너에게 아픔이 되어 있었고, 행복하다 믿었던 우리 시간들은 결국 힘듦이 되어있었다. 우리가 함께한 겨울.. 그 시린 계절을 지나 따스한 봄도 끝자락에 닿았을 그 즈음..

우리가 있던 시간 (From. 스웨덴세탁소) 레터 플로우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 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이젠 닿을 수가 없잖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사라질 것 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아직도 날 붙잡고 한번만

우리가 있던 시간 레터 플로우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 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이젠 닿을 수가 없잖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사라질 것 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아직도 날 붙잡고 한번만

어느 봄을 그리며 (feat. 이한성) 레터 플로우

왜 이제 와 모든 것이 아려오는지 사랑을 몰랐던 모든 게 서툴렀던 날 미워해요 그대 어쩔 수 없단 걸 다 알아요 우리 이제 그만 헤어져야 하죠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요 그 오랜 시간을 어떡하죠 근데 난 있잖아요 그게 두려워요 왜 그때는 아무것도 못했었는지 왜 그때는 아무 말도 못 했었는지 사랑을 몰랐던 모든 게 서툴던 날 미워해요

어느 봄을 그리며 레터 플로우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었는지 왜 이제 와 모든 것이 아려오는지 사랑을 몰랐던 모든 게 서툴렀던 날 미워해요 그대 어쩔 수 없단 걸 다 알아요 우리 이제 그만 헤어져야 하죠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요 그 오랜 시간을 어떡하죠 근데 난 있잖아요 그게 두려워요 왜 그때는 아무것도 못했었는지 왜 그때는 아무 말도 못 했었는지 사랑을 몰랐던 모든 게 서툴던 날 미워해요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레터 플로우

진심은 왜 이렇게나 초라할까요 누구나 다 가져보는 감정인 걸까요 모른 척 두면 약해지는 게 마음인가요 다 상관없어 어차피 내겐 남은 게 없으니 그대는 어떤가요 나 없이도 괜찮나요 잘 살고 싶어 잘 살고 싶어 나 그대가 필요해요 최선이라 말하는 그댈 믿어야 하나요 내게 선택권이라는 게 있기는 한가요 멀어진대도 내버려 두는 게 마음인가요

사실 레터 플로우

손길 같아 그대와 있던 날 그려본다 그래 나는 아직 그때에 살아 그대와 함께 있던 그 길에서 그댈 그려 내 맘에서 그댈 떠나보내면 우리 지난 추억도 끝일까봐 사실 나 많이 두려워 그대 없는 내가 어떻게 그대를 잊어 사실 나 많이 힘들어 또 다시 맞이할 내일을 혼자 버텨낼 자신 없어서 조금씩 흩어져 가는 그대 아무리 잡아 봐도 점점

마지막 편지 레터 플로우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 너를 향한 마음이 크단 내 핑계에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어떤 말을 해도 많이 미운 거 알아 그래도 나 이 말은 꼭 하고 싶어 네 옆에 있던 사람이 나라서 정말 미안 했어 너무 보고 싶어 정말 이런 말 할 자격 없다는 거 알아 나 근데 나 네가 떠난 그 날 후로 이상 내가 아니게

내 맘이 어떻든 (그리움) 레터 플로우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흘러요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쉽지가 않네요 이 하룰 견디는 게 이젠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새벽은 시리고 또 어둠은 길어요 달빛은 저리 밝기만 한데 몇 번의 새벽을 지나야 할런지 밝아온 아침이 서러워요 내 맘이 어떻든 그저 시간은 흐르고 바람이 지나듯 스쳐간 그대가 그리워요 미안한 마음이 또 미련을 불러요 난

나와, 너네 집 앞이야 레터 플로우

바람과 하늘엔 별이 하나둘씩 밝게 웃고 있는 것 같아 그냥 왠지 네가 생각이나 어떡하지 너에게 전화를 걸까 혹시라도 네가 싫어 하면 안 되는데 우리 같이 걸을까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닌데 나와 너네집 앞 공원 벤치야 나 그냥 딱히 다른 마음은 아니야 달이 참 밝아서 날이 참 좋아서 그래 밤 공기는 아직도 조금은 선선하고 공원에는 듣기 좋은 음악이 들려 그래서

긴 여정의 끝은 이별이다 레터 플로우

모습도 우리 함께한 날도 그대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게 너 없는 나 내가 없는 네 모습 아직도 실감이 나지가 않아 우리가 좋았었던 지난 모든 시간들 이제는 널 위해 나 참아볼게 눈물은 보이지 않을 거야 날 떠올리는 그대가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게 날 떠나는 모습도 우리 함께한 날도 그대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게 혹시 우리 함께한 시간보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레터 플로우

잘 지내고 있을까 나 없는 너의 하루는 어쩌면 지금의 네가 행복할까 찬 바람이 불어와 우리가 있었던 그때처럼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늦은 후회만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무렇지 않을 거라고 믿었는데 왜 나 이제서야 네가 생각나는지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너는 잘 지냈으면 해 나 없는 너의 하루를 내가 없었던

그날의 우리 (이별) 레터 플로우

찬바람이 불던 저녁거리의 우리 스치는 사람들 속 이별을 말하는 너 그래 우리 힘들었었지 참 그랬어 우리 사랑 외로웠었잖아 함께한 시간들 속 눈물로 지샌 밤들 이제 지쳐버린거니 아무렇지 않은 그 표정 뒤돌아 떠나던 그 모습 잊혀지지가 않아 지워지지가 않아 사랑이 끝나던 그날의 우리 긴 새벽을 견뎌 낼 때엔 네가 생각나 넌 지금

벚꽃이 떨어지는 날 이별했다 (New Age) 레터 플로우

언제부터인가는 너보다 내가 좋아했던 것 같다. 그렇게 1년이 지났다. 그 해도 유독 벚꽃이 일찍 피었던 것 같고 나는 내심 처음으로 벚꽃축제를 기다리고 있었다. 또 한 번 너의 환한 웃음을 기대했던 그날 예보에도 없던 비가 내렸다. 비에 씻겨 벚꽃이 떨어져 있는 거리를 걸으며 조심스레 네가 말했다. '그만하자.'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미안해 (Feat. 레터 플로우) 스웨덴세탁소

정말 너무 미안 했어 이젠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 할 말이 없어 미안해 네겐 모두 부담이라면 그때는 너에게 줄 수 있는 최선의 진심이었는데 내가 미안 했어 정말 너무 미안 했어 그땐 곁에 있으면 거짓말처럼 날 사랑해줄 것만 같아서 내가 미안 했어 정말 너무 미안 했어 이젠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 미안하단 말이 널

어느 오후 비갠후

비갠후(beganwho) 2집 "The City Life" 기타 유병열, 드럼 나성호, 보컬 김길중, 건반 광기(정광호), 베이스 장재혁 어느오후(Sad Song) 1.어느날 나 혼자만이 남겨진 날 위로받을 자격조차 난 없는 거였는지 돌아보지 못한 내자신을 또 내모습을 원망해도 이상은 아무것도 느낄수가 없는건지 어느오후 2.어느날 늘 버릇처럼 술을

다이어트 오후

어려워 다이어트 다이어트 나도 너무너무 하고싶어 태어날때부터 저주 받았나봐 도대체 빠질 생각을 안해 어려워 다이어트 다이어트 나 그냥 이대로 살고 싶어 사랑한다면 지금 이대로 너의 운명을 받아들여 자기야 제발 오해하지는 말아줘 세상 누구보다 니가 예뻐 그저 작은 나의 바람일 뿐이야 오 이런 지금 그건 무슨 말이야 나지금 화가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현규ΩMusic4U━─ º━♀━ غ━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현규〓━─ºº♨… 〓♀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현규♀Music4U━─ ºº غ━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