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날 물들여줘 더 필름?

물들여줘 머리에서 발끝까지 물들여줘 하늘에서 바다까지 물들여줘 저 무지개가 닿는 끝까지 데려다줘 환히 나를 비춰줘 바래다줘 이 밤이 멈출때까지 데려다줘 이 길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줘 이 계절이 다시 올때까지 물들여줘 곱게 단장해줘 Oh It\\\\\'s happy day Oh It\\\\\'s sunny

날 물들여줘 더 필름

물들여줘 머리에서 발끝까지 물들여줘 하늘에서 바다까지 물들여줘 저 무지개가 닿는 끝까지 데려다줘 환히 나를 비춰줘 바래다줘 이 밤이 멈출때까지 데려다줘 이 길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줘 이 계절이 다시 올때까지 물들여줘 곱게 단장해줘 Oh It\'s happy day Oh It\'s sunny day 들리나요

날 물들여줘 더필름(The Film)

물들여줘 머리에서 발끝까지 물들여줘 하늘에서 바다까지 물들여줘 저 무지개가 닿는 끝까지 데려다줘 환히 나를 비춰줘 바래다줘 이 밤이 멈출때까지 데려다줘 이 길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줘 이 계절이 다시 올때까지 물들여줘 곱게 단장해줘 Oh It\'s happy day Oh It\'s sunny day 들리나요

날 물들여줘 더필름

물들여줘 머리에서 발끝까지 물들여줘 하늘에서 바다까지 물들여줘 저 무지개가 닿는 끝까지 데려다줘 환히 나를 비춰줘 바래다줘 이 밤이 멈출때까지 데려다줘 이 길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줘 이 계절이 다시 올때까지 물들여줘 곱게 단장해줘 Oh It\'s happy day Oh It\'s sunny day 들리나요

날 물들여줘 The Film

물들여줘 머리에서 발끝까지 물들여줘 하늘에서 바다까지 물들여줘 저 무지개가 닿는 끝까지 데려다줘 환히 나를 비춰줘 바래다줘 이 밤이 멈출때까지 데려다줘 이 길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줘 이 계절이 다시 올때까지 물들여줘 곱게 단장해줘 Oh It\'s happy day Oh It\'s sunny day 들리나요

파랗게 일련 (illyen)

되려 덮칠 때 내 친구가 되어줄래 사는 게 의미를 잃었을 때 집으로 가는 길이 멀어 보일 때 눈앞에 짐 너무 커 보일 때 내 손잡고 뛰어줄래 내일이 무섭지 않게 물들여줘 파랗게 오늘 하루를 살아가기 위해서 난 또 발악해 나랑 같이 올라가 줘 저 우주에 내 두 발 닿게 물들여줘 내 모습 하늘 가깝게 파랗게 이제 파랗게 물들여줘 하늘 닮게 넓게 파랗게

필름 소낙별 (SoNakByul)

거기서 Cut And ready ACTION 어지러이 Up and Down 빙글 빙글 빙글 춤을 추는 너와 나 배경음악은 필요 없어 귓가의 네 숨소리 하나면 떨리는 눈빛이 Zoom and Out 빙글 빙글 빙글 돌아가는 내 눈앞 NG따윈 여긴 없어 One shot and hold on 진심이든 술김이든 그런 건 상관없어 Vodka보다

날 물들여줘(권이신청곡)^^ 더필름(The Film)

물들여줘 머리에서 발끝까지 물들여줘 하늘에서 바다까지 물들여줘 저 무지개가 닿는 끝까지 데려다줘 환히 나를 비춰줘 바래다줘 이 밤이 멈출때까지 데려다줘 이 길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줘 이 계절이 다시 올때까지 물들여줘 곱게 단장해줘 Oh It\'s happy day Oh It\'s sunny day 들리나요

누구시죠 (Re-mastered) 더 필름

어느 순간 그대의 사진을 보니 무척이나 낯이 설어요 누구신가요 혹시 아시나요 우리 만난적 있었나요 별 일이죠 함께한 사진을 보니 내가 이러고 살았네요 참 신기하네요 어떻게 홀렸길래 내가 왜 이러고 있었나요 어느새 세월이 흐르고 기나긴 밤이 또 찾아오고 그 봄 어느새 그 여름 추웠던 그 가을 첫 눈같던 겨울 이상하죠 그대의

Colors 데이식스(DAY6)

난 숨을 죽이고 빛을 집어삼킨 깊은 터널 속에 홀로 남아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내 앞길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또 느껴지지가 않아 흑백 사진 속 내 모습도 온통 검게 번져버린 나의 세상도 너무 지쳐서 지쳤어 이젠 지겹고 지겨워 곳곳에 보이는 너라는 색은 일으켜 유일하게 자기 색을 가지고 있는 너라서 손을 뻗어서

반한 사람 더 필름

나 한눈에 웃은 사람 단 몇 초에 알아버린 사람 그 난 말했죠 내가 좀 아는데요 우린 곧 만나요 뻔뻔하게 말한 사람 우습게 만든 사람 하루하루 놀라게 한 사람 잘 안다 했는데 자꾸 새로운 사람 그래서 하루하루 놀라운 사람 알면 알수록 좋은 사람 내가 알던 사람과 달라 좋던 사람 추운 바람 따뜻하게 감싸주던 사람 신기한 그 사람

온통 그대죠 더 필름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내 머릿속엔 그대가 너무 많아, 너무 많아 아무말도 난 할 수 없었죠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그대의 말투 그대의 목소리와 그 노래에 말할 수 없이 빠져버린 마법을 걸어 주위가 다시 변한데도 주문은 이내 풀릴 거에요

온통 그대죠! 더 필름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내 머릿속엔 그대가 너무 많아, 너무 많아 아무말도 난 할 수 없었죠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그대의 말투 그대의 목소리와 그 노래에 말할 수 없이 빠져버린 마법을 걸어 주위가 다시 변한데도 주문은 이내 풀릴

넌 괜찮니 더 필름

아무렇지 않게 오늘도 그대 일기를 읽고 맛있는 음식들 좋아보이는 사진에 웃고 몇 시간 전에 전활 끊은듯 실없는 농담 할 것만 같고 그렇게 며칠이 어느새 시간이 벌써 이리 됐어 넌 괜찮니 아무렇지 않니 별 일 없이 하루하루 덤덤히 지내니 정말 넌 괜찮니 어떻게 잊었니 우리 함께 한 눈물날 기억들 그렇게 쉽게 잊어버리는 법

Rainy Sorry 더 필름

그냥 길을 나섰어 오랫만에 옛생각은 밀려와 슬픈 노랠 불러도 미친듯 소리쳐도 이 빗물에 이 눈물에 모두 묻히고 모두 잠기고 돌아와줘 우 - 우 - 우 하염없이 이 말만 자꾸 되풀이해 내가 다 잘못했어 내가 부질없었어 이 빗물에 이 눈물에 모두 씻고 다 잊어줘 돌아와줘 우 - 우 - 우 이런 내 모습이 조금 바보같겠지만 차마 다 말못했던

Rainy, Sorry.. 더 필름

유난히도 사무치게 들리는 뭐가 그리 슬픈지 뭘 말하고 싶은지 한참 울어 놓고도 그치지를 않니 그냥 길을 나섰어 오랜만에 옛 생각은 밀려와 슬픈 노랠 불러도 미친 듯 소릴쳐도 이 빗물에 이 눈물에 모두 묻히고 모두 잠기고 돌아와줘 하염없이 이 말만 자꾸 되풀이 해 내가 다 잘못했어 내가 부질 없었어 이 빗물에 이 눈물에 모두 씻고

날물들여줘 더필름

물들여줘 머리에서 발끝까지 물들여줘 하늘에서 바다까지 물들여줘 저 무지개가 닿는 끝까지 데려다줘 환히 나를 비춰줘 바래다줘 이 밤이 멈출때까지 데려다줘 이 길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줘 이 계절이 다시 올때까지 물들여줘 곱게 단장해줘 Oh It\'s happy day Oh It\'s sunny day 들리나요

별이 많기도 하다 더 필름

차가운 밤 바람만 자꾸 부른다 울린다 너와 함께 한 그 벤치를 바라본다 니가 많기도 하다.. 벌써 몇 년이 훌쩍 흘렀을까 이 공간은 이 풍경은 다 멈춰진 듯 여길 떠난다 니가 머문 이 자릴 나선다.. 차가운 밤 바람만 자꾸 부른다 정말 떠난다 니가 만든 눈물이 말한다 흰 눈처럼 계절처럼 다시 오라고 넌 말한다..

난 A형이잖아 더 필름

화가 났을 때 또 맘이 아플 때 괜한 얘길하며 투정 부릴 때 토라졌을 때 또 맘이 변할 때 이런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 난 A형이잖아 너도 내 맘 알잖아 소심하고 이 못난 내가 미안해지잖아 난 A형이잖아 너에게 너무 많이 모자란 잘해주지도 못했잖아 행복하지도 못했잖아 너를 보내줄께..

Forget - Me - Not 더 필름

그대 잊었나요 이렇게 되긴 참 싫었는데 결국 헤어졌어요 우리 이제 정말 남이죠 그대 잊었나요 정말 아직은 아니라 믿었는데 친구들의 질문도 그냥 웃어 넘겨 버리죠 하지만 네가 보고 싶은 밤이면 Ooh Forget Me Not 네가 그리울 아침이면 Ooh Forget Me Not 너의 얼굴로 내 방을 한아름 한아름 아로새길 내 모습을

이별하기 좋은 날씨 더 필름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날씨 이별하기

이별하기 좋은 날씨 (Re-mastered) 더 필름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날씨 이별하기

지켜줄게 더 필름

어떻게 지내고 있는 거니 벌써 일 년이 훌쩍 지나갔어 짧았던 머리도 다 자라고 입었던 옷들도 다 넣어 놨어 그때와 주변도 참 다르고 내 일상도 제법 살 만해졌지 헌데 왜 아직도 그때가 생각나는지 죽을 만큼 괴롭고 좋았나 봐 삶이 끝날 때까지 지켜 줄게 운명이 아니라도 그래 볼게 너만 곁에 있으면 내 옆이면 그러면 모두가 비웃어도

스치다 더 필름

♬ 다른 사람을 만나도 나 괜찮아 이 넓은 우주에 아니 이 넓은 어느 세상에 너 같은 사람 하나쯤 없을거라 생각하니 그런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러다 나 어느새 세월이 흘러 변한 모습에 우릴 다시 만나면 어떻게 살아 왔는지 잊고도 잘 사는지 그런 모습 조차 우리 앞에 서로 소용 없다는 걸 스친다...

스치다 (New Recording Ver.) 더 필름

다른 사람을 만나도 나 괜찮아 이 넓은 우주에 아니 이 넓은 어느 세상에 너 같은 사람 하나쯤 없을거라 생각하니 그런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러다 나 어느새 세월이 흘러 변한 모습에 우릴 다시 만나면 어떻게 살아 왔는지 잊고도 잘 사는지 그런 모습 조차 우리 앞엔 서로 소용 없다는 걸 스친다 그러다 나 어느새 세월이 흘러

Colors DAY6

난 숨을 죽이고 빛을 집어삼킨 깊은 터널 속에 홀로 남아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내 앞길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또 느껴지지가 않아 흑백 사진 속 내 모습도 온통 검게 번져버린 나의 세상도 너무 지쳐서 지쳤어 이젠 지겹고 지겨워 곳곳에 보이는 너라는 색은 일으켜 유일하게 자기 색을 가지고 있는 너라서 손을 뻗어서 널 잡으려

별을 보다 더 필름

내 마음에 그리움이 잠 못이루고 이 늦은 밤 문득 내 방에 들어와 깨워 잠을 설친 이 밤 커튼을 젖히고 작은 창을 열면 유난히도 내 눈에 들어오는 별이 하나 있어 떠오르는 사람을 생각해 보면 하나 둘 기억은 걷히고 어느새 나도 그 시절이야 너도 가끔 나를 그리니 너도 가끔 나를 그리워하니 또 나처럼 못난 나처럼 그저 이렇게 지워버리니

나이를 먹으면 유치해 지나봐 더 필름

이렇게 니가 보고 싶은 날이면 하얀 바람에 나를 싣고 어딘가를 떠나네 내 그리워 했던 곳이 절로 너와 함께 자주 찾던 거리로 손엔 핸드폰 끼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널 찾네 그러면 널 볼 수 있을까 잊혀졌던 널 만날 수 있을까 니가 그리운 건지 아님 그 시절의 내 모습이 그리운 건지 한번쯤 너도 이랬겠지 잊혀졌던 찾아 헤맸겠지 모두들

사랑해 내 남친 (Feat. April) 더 필름

오 Baby 이렇게 너를 사랑해 내 맘은 누구보다 간절한데 우우우우 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언젠가 내게 물었었죠 좋아하긴 하나요 아닌 척 애쓰지만 보여요 삐친 말투 어쩜 그리 귀여운가요 혹 정말 내 맘 모르나요 늘 곁에 있었던 몰라요 말하지 않았어도 표현은 서툴러도 어쩌면 눈치가 그래요 나나나나나나나 Oh Baby 이렇게

사랑해 내 남친 ( 더 필름

오 Baby 이렇게 너를 사랑해 내 맘은 누구보다 간절한데 우우우우 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언젠가 내게 물었었죠 좋아하긴 하나요 아닌 척 애쓰지만 보여요 삐친 말투 어쩜 그리 귀여운가요 혹 정말 내 맘 모르나요 늘 곁에 있었던 몰라요 말하지 않았어도 표현은 서툴러도 어쩌면 눈치가 그래요 나나나나나나나 Oh Baby 이렇게

별을 보다 (2003. 6. 27) 더 필름

내 마음에 그리움이 잠 못 이루고 이 늦은 밤 문득 내 방에 들어와 깨워 잠을 설친 이 밤 커튼을 젖히고 작은 창을 열면 유난히도 내 눈에 들어오는 별이 하나 있어 떠오르는 사람을 생각해 보면 하나 둘 기억은 걷히고 어느새 나도 그 시절이야 너도 가끔 나를 그리니 너도 가끔 나를 그리워하니 또 나처럼 못난 나처럼 그저 이렇게

사랑해 내 남친 (Feat. April) 더 필름 

오 Baby 이렇게 너를 사랑해 내 맘은 누구보다 간절한데 우우우우 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언젠가 내게 물었었죠 좋아하긴 하나요 아닌 척 애쓰지만 보여요 삐친 말투 어쩜 그리 귀여운가요 혹 정말 내 맘 모르나요 늘 곁에 있었던 몰라요 말하지 않았어도 표현은 서툴러도 어쩌면 눈치가 그래요 나나나나나나나 Oh Baby 이렇게

사랑해 내 남친 더 필름

오 Baby 이렇게 너를 사랑해 내 맘은 누구보다 간절한데 우우우우 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언젠가 내게 물었었죠 좋아하긴 하나요 아닌 척 애쓰지만 보여요 삐친 말투 어쩜 그리 귀여운가요 혹 정말 내 맘 모르나요 늘 곁에 있었던 몰라요 말하지 않았어도 표현은 서툴러도 어쩌면 눈치가 그래요 나나나나나나나 Oh Baby 이렇게

화해해요 더 필름

아프지 말아요 너무 속상해 마요 잘하려고 그런걸 다 알아요 뭐 어때요 미안해 하지 마요 내가 뭐 남인가요 내게 부끄러 마요 다 알아요 그대의 맘 가끔 이래도 돼요 어색하지 않아요 내게 화내도 돼요 내겐 그래도 돼요 늘 어떻게 좋은 생각만 해요 맘이 안 좋은 날도 늘 있는 거죠 우리 처음 다툰 그대가 펑펑 울던 남자답지

저기요, 이름이 뭐에요? #5 더 필름

이봐요 내가 물었잖아요 이름이 뭐에요 어디서 왔어요 혹 금성인가요 괜찮다면 내게 그대 사는 주소 한 장만 적어줘요 내가 매일 아침 7시 30분에 거기 서 있을게요 그래요 내가 말하잖아요 왜 멍하니 보나요 한국말 몰라요 나 고백하잖아 괜찮다면 내게 그대 기다리는 정류장 알려줘요 내가 매일 아침 모닝 커피 한 잔을 배달해 줄게요 모르는

저기요, 이름이 뭐에요? 더 필름

괜찮다면 내게 그대 사는 주소 한 장만 적어줘요 내가 매일 아침 7시 30분에 거기 서 있을게요 그래요 내가 말하잖아요 왜 멍하니 보나요?

Deep Blue Pebble

바다를 보는 듯 일렁거려 우린 마치 물과 기름 but 가라앉네 기분은 넌 잡을 수 없는 저 멀리 있는 바다인 듯 내 맘에도 기름 같은 걸 끼얹나 혹시나 했던 마음이 수면 위로 떠올라 내 머리엔 너만 떠올라 널 가질 수 없음이 내 목을 졸라 난 가라앉고 싶어 너와 섞이고 싶어 헤엄치고 싶어 너의 안에 깊은 곳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로 물들여줘

넌 이제 남이다 더 필름

넌 이제 남이다 이별이지 이미 이별이지 이쯤이면 아마 이별이지 헤어지지 그래 헤어지지 이쯤이면 헤어질 때도 됐지 (*) 내가 먼저 떠난다 널 사랑한 널 사랑한 기억들은 내가 갖는다 그리고 남이다 이제 넌 남이다 정말 넌 남이다 헤어지자 그래 놓아주자 눈이 부셨던 , 이제 다 안녕이다 (*) 내가 먼저 떠난다 널

I`m Sorry.. 더 필름

sorry (그냥 이렇게 널 잊을께) 기억이 많이 변했다 (세월에 다 묻어버릴께) I'm sorry (나 가끔 널 생각해) 세월이 많이 흘렀다 (그런데 아무런 생각이 안나) 마지막이라 말하던 내가 우습다 이런 뻔한 사랑에 혼자서 미쳐 살았다 가지마, 가지마 했던 날들이 우습게 I'm sorry I'm sorry 그때 니가

만나요, 우리 더 필름

오늘이 오기를 바랬어요 그대도 믿어지지 않나요 한참 아무 말이 없군요 철없는 얘길지라도 이게 내 진심이죠 오 난 처음부터 지금 고백하는 이 순간까지 한번도 그대를 잊은 적 없이 매일 떠올리고 기도했죠 또 지금부터 내가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오직 당신만을 지켜줄께요 이런 내 맘이 조금은 느껴지나요 우린 지금부터 시작이에요 이런 나를

동네 더 필름

가끔씩 난 아무 일도 아닌데 괜스레 짜증이 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눈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눈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지금 시각, 그대 마음 4시 50분 더 필름

어디서 뭘하며 지내고 있어요 내 목소린 안 궁금해요 지금쯤 집에 갈 시간이죠 수화기 너머로 지금 날아가요 한 번에 꼭 받아야만 해요 우리 오늘도 또 만났네요 * 어때요 오늘 하루는 또 어땠나요 뭐 재밌는 얘긴 없나요 혹 속상한 날이였나요 언제나 심심하면 또 찾아요 항상 곁에서 있어줄게 그럴게, 늘 ..

넌 이제 남이다 더 필름?

이별이지 이미 이별이지 이쯤이면 아마 이별이지 헤어지지 그래 헤어지지 이쯤이면 헤어질 때도 됐지 (*) 내가 먼저 떠난다 널 사랑한 널 사랑한 기억들은 내가 갖는다 그리고 남이다 이제 넌 남이다 정말 넌 남이다 헤어지자 그래 놓아주자 눈이 부셨던 , 이제 다 안녕이다 (*) 내가 먼저 떠난다 널 사랑한 널 사랑한 기억들은

처음부터 지금 고백하는 이 순간까지 #8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삽입곡) 더 필름

믿어지지 않나요 한참 아무 말이 없군요 철 없는 얘길지라도 이게 내 진심이죠 오 난 처음부터 지금 고백하는 이 순간까지 한 번도 그대를 잊은 적 없이 매일 떠올리고 기도했죠 또 지금부터 내가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오직 당신만을 지켜줄게요 이런 내 맘이 조금은 느껴지나요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린 지금부터 시작이에요 이런 나를

From To 더 필름

믿어지지 않나요 한참 아무런 말이 없군요 철없는 얘길 할지라도 이게 내 진심이죠 이게 내 진심이죠 오 난 처음부터 지금 고백하는 이 순간까지 한번도 그대를 잊은 적 없이 매일 오늘이 오기를 바랬어요 또 난 지금부터 내가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오직 당신만을 지켜줄게요 이런 내 맘이 조금은 느껴지나요 우린 지금부터 시작이에요 이런 나를

처음부터 지금 고백하는 이 순간까지 #8 더 필름

없군요 철 없는 얘길지라도 이게 내 진심이죠 (*) 오 난, 처음부터 지금 고백하는 이 순간까지 한 번도 그대를 잊은 적 없이 매일 떠올리고 기도했죠 또 지금부터 내가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오직 당신만을 지켜줄게요 이런 내 맘이 조금은 느껴지나요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린 지금부터 시작이에요 이런 나를,

남산 세레나데 더 필름

눈물로 시작했네 여름날 태어난 너 8월의 열정 내게 줬네 하늘이 유독 눈부시던 어느 여름 한낮부터 우린 하늘을 나네 멋지게 사랑할래 우리 다짐 이 곳에 영원히 200일 가을날에 다시 찾아간 그 계절엔 추운 바람도 모질던 날씨도 우리 둘을 축복하는 것 같네 그대는 말이 없네 흘러가듯 시간은 여기에 일년을 함께 하고 555일 째 되던

순간 더 필름

순간 널 처음봤던 기억 아름답던 시간들 놓치기 싫은 순간 어색해질 노래들 흩어져갈 마음들 붙잡고도픈 순간 첫 창문에 비추던 너 그 순간 순간 마다 그대가 내게 말을 건넨다 기억이 밀려온다 순간 처음 안아보고 싶던 끌어안고 싶던 순간 순간 순간 순간마다 내 품 안에 향긋한 향기로 유혹하는 너 순간 순간 순간 수줍기만

필름 카메라 성요한

사진기를 손에 들고서 앞에 서면 된다 말하고 포즈를 취한 네 모습 네모 안에 끌어 담아 하나도 놓치기 싫은 네 행동 표정 그 말투도 전부 담아 가고 싶어 어떤 명화보다 빛나 벌써 필름 몇 장 째야 너 하나를 감당 못해 벌써 가방에 가득 찼어 쌓여가네 통이 넘쳐 벌써 하나 남았잖아 추억은 한쪽으로 치우쳐버렸네 별 수 없잖아 우리 사이는 뭐 이 정도인데 넌 4K에도

함께 걷던 길 (Duet With. April) 더 필름

그댈 데려다 주던 길 언제나 아쉬움 많은 길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