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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고향 도훈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의 흰 구름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청포도 고향 도훈

청포도 익어 오는 우물가 샘터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곳 못 잊어서 찾아 온 고향 그 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 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청포도 우물 가는 어여쁜 아가씨가 붉으레 수줍어서 미소 짓던 곳 그리워서 돌아 온 고향 그 아가씬 떠나고 청포도 송이 송이 옛 시절 그립구나

고향 아줌마 도훈

술잔을 들다 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 온 님 생각에 눈물 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빛만 섧다 불빛만 섧다

너와 나의 고향 도훈

미워도 한세상 좋아도 한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없이 흘러온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오손도손 살리라

고향설 도훈

한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이오 두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일세 끝없이 쏟아지는 모란 눈 속에 고향을 불러보니 고향을 불러보니 가슴 아프다 소매에 떨어지는 눈도 고향 눈 뺨 위에 흩어지는 눈도 고향 눈 타향은 낯설어도 눈은 낯익어 고향을 떠나온지 고향을 이별한지 몇몇 해던가

녹슬은 기찻길 도훈

휴전선 달빛 아래 녹슬은 기차길 어이해서 핏빛인가 말 좀 하려마 전해 다오 전해 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차 길아 어버이 정 그리워 우는 이 마음 대동강 한강물은 서해에서 만나 남과 북의 이야기를 주고받는데 전해 다오 전해 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차 길아 너처럼 내 마음도 울고 있단다

산포도처녀 도훈

산포도 익어가는 고향 산길에 산포도 따다주던 산포도 처녀 떠날 때 소매잡고 뒤따라서던 흙묻은 그 가슴에 순정을 남긴 산포도 첫사랑을 내 못잊겠네 산포도 익어가는 계절이 되면 내 마음 찾아가는 산포도 처녀 떠날 때 매달리던 고운 손길에 오늘도 산포도를 매만지면서 못가는 이 사람을 원망하겠지

고향만리 도훈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다가 저편에 고향 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 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 거냐 몰라 우느냐 기다리는 가슴속엔 기다리는 가슴속엔 고동이 운다.

고향의 이쁜이 도훈

얼룩소 풀을뜯는 내고향 산마루에 옥수수 감자 씨뿌리며 사랑한다던 이뿐이 약속은 잊지말아 약속은 잊지말아 내고향 이뿐이야 어여쁜 눈썹 달이 뜨는 내고향에 나는 갈거야 너를 찾아 나는 갈거야 얼룩소 풀을 뜯는 내고향 산마루에 옥수수 감자 씨뿌리며 사랑한다던 이뿐이 약속은 잊지말아 약속은 잊지말아 내 고향 이뿐이야 어여쁜 눈썹 달이 뜨는 내고향에

고향이 좋아 도훈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술이 취해 하는 말이야 아 아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타향도 정을 두면 정을 두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님 생각 고향 생각

고향의 그 사람 도훈

고향을 떠나올 땐 봄이 었지만 낙엽같은 내 마음은 겨울이 었네 밤마다 꿈에서 달려가 보던 정든 고향 오솔길을 정다웁게 둘이 걸어가 보던 가슴에 접어둔 고향의 사람 다시 그리워 지네 또 다시 그리워 지네

꿈속의 고향 나훈아

작사:정진성 작곡:정진성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 드릴 기약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의 흰구름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강민

서쪽하늘 지는 해는 왜 이리도 붉은지 고향 하늘 노을 빛도 지금처럼 붉겠지 검은 머리 하얗게 변해버린 어머니 모두 떠난 마을 어귀 못난 이몸 기다리네 *서쪽하늘 해질무렵 어머님의 구수한 된장국 내음새 굴뚝위의 하얀연기 그리움 어머님의(내고향의)보리밥 내음새 나어릴적 꿈속으로 달려가 어머니 자장가에 잠들고 싶어라 *(반복)

꿈속의 고향 이상열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 구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천리~타향~ 먼곳~에~서 눈물~집니~~다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 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구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꿈속의 고향 이상열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 구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천리~타향~ 먼곳~에~서 눈물~집니~~다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 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구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꿈속의 고향 나훈아

가∼고 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님이기에 하늘가에 흰 구름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천리타향 먼 곳에 눈∼물 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 없는 어머님이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천리타향 먼 곳에 눈∼물 집니다.

꿈속의 고향 나운도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의 흰 구름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양진수

꿈속의 고향 - 양진수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구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가슴 천리타향 먼 곳에서 눈물집니다 간주중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그려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강유

꿈속의 고향 강민 서쪽하늘 지는해는 왜이리도 붉은지 고향하늘 노을빛도 지금처럼 붉겠지 검은머리 하얗게 변해버린 어머니 모두떠난 마을어귀 못난이몸 기다리네 서쪽하늘 해질무렵 어머님의 구수한 된장국 내음새 굴뚝위의 하얀연기 그리운 어머님의 보리밥 내음새 나 어릴적 꿈속 으로 달려가 어머님 자장가에 잠들고 싶어라 <간주중> 서쪽하늘 해질무렵

꿈속의 고향 정연후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천리타향 먼 곳에서 달려 갑니다 간주중.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 드릴 기약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의 별들을 세어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천리타향 먼 곳에서 눈물집니다

꿈속의 고향 박진석

꿈속의 고향 - 박진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간주중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 드릴 기약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구름만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양지훈

살구꽃 진달래가 곱게 피는 내 고향 눈 감고 들여봐도 손짓하실 어머니 지나간 그 옛날이 추억 속에 맴돌아 새파란 젊은 꿈을 약속했던 언덕에 나 혼자 불러보는 눈물 젖은 향수가 두둥실 쟁반달에 알곡있는 내 고향 둘이서 눈 맞추면 구름에 별이 숨어 그리운 내 사랑에 젊어지는 옛 추억 열일곱 푸른 순정 지금은 어디에 부서진 꿈 조각에 불러 보는 그 이름 그리운 내

꿈속의 고향 고봉균

가고파도 갈수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수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찾아서 머나먼길 달려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구름만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비는 이 마음 고향찾아서 머나먼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김란영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 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 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 드릴 기약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 구름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Various Artists

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옛 터전 그대로 향기도 좋아 지금은 사라진 동무들 모여 같은 시냇물 개천을 넘어 반딧불 쫓아서 즐거웠건만 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정천에 별들이 반짝일 때면 영혼의 안식처 찾아 헤매네 밤마다 그리는 그리운 고향 낡아진 창문의 그늘 아니면 이 마음 붙일 곳 어디있느냐 꿈속에 그려도 그리운 고향

꿈속의 고향 나홍길

잠들고 싶어라 현실에 숨 쉬는 몸이라 별처럼 반짝이는 순간이라 세월의 흐름이 안타깝고 아쉬워 내 맘에 간직해온 추억 세월이 갈수록 사라져 그립고 아쉬운 마음에 파란 회상은 시든다 나래를 펴고 가고 싶었던 추억 속에 오늘밤 나는 가만히 잠들고 싶어라 현실에 숨 쉬는 몸이라 별처럼 반짝이는 순간이라 세월의 흐름이 안타깝고 아쉬워 꿈속을 날아서 찾아가는 추억의 고향

꿈속의 고향길 방운아

1.고향 천 리 님도 천 리 떠나온 천 리 길에 고개마다 풀어놓은 주막마다 남겨놓은 나그네 역사 저 멀리 강물처럼 흘러왔다고 저 멀리 구름처럼 날러왔다고 흩어지는 담배불 연기에 못 가는 고향길 찾어보네 2.산길 따라 물길 따라 흘러온 타관길에 돌아서서 바라보던 소리쳐서 불러보던 그리운 고향 세월을 주름잡는 사나이라서 덧없이 헤메도는 발길이라서

돌리고돌리고돌리고 도훈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세상이 돌아간다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지구가 돌아간다 흔들리는 이 세상이 자꾸자꾸 돌아가네 왔다갔다 도는것은 사랑과 이별 없다가도 있는것이 돈이 아니더냐 바람개비 돌아가듯 내가 내가 돌아간다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내 사랑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내 청춘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내 인생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내가 ...

세월아네가미워 도훈

가지마라고 가지마라고 붙잡고 메달려봐도 가지마라 가지마라 애원을해도 모른체 그냥 가는 세월아 네가 미워 살랑살랑 따라가는 내청춘 어딜갔나 너만가라고 날두고 가라고 가는세월 뒤돌아 보래도 무정한 너는 너는 정도없구나 내마음뿌리치는 세월아 네가 미워 >>>>>>>>>>간주중<<<<<<<<<< 가지마라고 가지마라고 붙잡고 메달려봐도 가지마...

민들레 당신 도훈

한 번 맺은 당신 인연 나에겐 행운이었어 민들레꽃 그대 이름 내 가슴에 살고 있지요 어제는 비바람에 눈물이 나도 오늘은 밝은 태양 나를 비춰요 아~아아 아~아아아 천년지기 당신 당신 민들레당신 이세상 끝이라도 끝이라도 내사랑은 당신입니다 이세상 끝이라도 끝이라도 천년지기 민들레당신

오해야 [CLUB DJ REMIX].mp3 도훈

오해야 오해야 난 당신뿐이야 내가 사랑한 사람은 오직 하나 당신뿐이야 여기저기 뜬소문에 흔들리지 말아요 이 가슴을 밤새워진 당신 때문에 그 누구도 당신 몰래 사랑할 순 없어 어제도 당신은 내 당신(어제도당신은내당신) 오늘도 당신은 내 사랑(오늘도당신은내사랑) 웃음주는 당신만을 영원히 사랑해요 오해야 오해야 난 당신뿐이야 난 당신 사랑해요 간 ~ 주 ~...

가사랑 도훈

정 속에 묻힌 마음 사랑 인줄 알 고 이 세상 끝 까지 사랑 할 그 사람 야릇한 마음에 젖어든 내가슴 바람 같은 세 월에 상처 만 깊 어서 사 랑아 사 랑아 애타 게 찾아도 구름속에 묻힌사랑 꿈 길에 도그 립 네 정 속에 묻힌 얼굴 사랑 인줄 알 고 이 세상 끝 까지 정주 고갈 그 사람 야릇한 꿈속에 젖어든 내가슴 바람 같은 세 월에 아픔 만이 남 ...

오해야 도훈

오해야 오해야 난 당신뿐이야 내가 사랑한 사람은 오직 하나 당신뿐이야 여기저기 뜬소문에 흔들리지 말아요 이 가슴을 밤새워진 당신 때문에 그 누구도 당신 몰래 사랑할 순 없어 어제도 당신은 내 당신(어제도당신은내당신) 오늘도 당신은 내 사랑(오늘도당신은내사랑) 웃음주는 당신만을 영원히 사랑해요 오해야 오해야 난 당신뿐이야 난 당신 사랑해요 간 ~ 주 ~...

고향무정 도훈

구름도 울고넘는 울고넘는 저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

사랑은 도훈

사랑은 -도훈 루 루루 루 루루루 꽃 잎 지듯 멀어져간 사랑아 내 가슴에 머물지 마라 정 그리고 우는 가슴 오늘 밤에도 잠 못 이뤄 창밖을 보네 1.한 잔술로 달래보아도 / 2.꿈 길에서 찾아 헤매도 그리움은 지울 수 없어(우-하) ll: 사랑은 사랑은 지워도 지워도 (하-) 방울방울 두 뺨 위에 이슬 내려요 (우)내 가슴에 (우)이슬 내려요

오해야 (Remix) 도훈

오해야 오해야 난 당신뿐이야 내가 사랑한 사람은 오직 하나 당신뿐이야 여기저기 뜬소문에 흔들리지 말아요 이 가슴을 밤새워진 당신 때문에 그 누구도 당신 몰래 사랑할 순 없어 어제도 당신은 내 당신(어제도당신은내당신) 오늘도 당신은 내 사랑(오늘도당신은내사랑) 웃음주는 당신만을 영원히 사랑해요 오해야 오해야 난 당신뿐이야 난 당신 사랑해요 간 ~ 주 ~...

오해야 (Inst.) 도훈

오해야 오해야 난 당신뿐이야 내가 사랑한 사람은 오직 하나 당신뿐이야 여기저기 뜬소문에 흔들리지 말아요 이 가슴을 밤새워진 당신 때문에 그 누구도 당신 몰래 사랑할 순 없어 어제도 당신은 내 당신(어제도당신은내당신) 오늘도 당신은 내 사랑(오늘도당신은내사랑) 웃음주는 당신만을 영원히 사랑해요 오해야 오해야 난 당신뿐이야 난 당신 사랑해요 간 ~ 주 ~...

애모 도훈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

고향역 도훈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쁜이 모두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간 ~ 주 ~ 중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개마루 넘어서갈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추풍령 고개 도훈

추풍령 추풍령 고오 개 정말 그 추풍령 딴딴딴따단딴따단다 ~ 그 오랜 세월에 추풍령은 정 말로 늙었네~ 하지만 그 추풍령 고개는 사실 사실로 않늙엇다네~~~ 추풍령 추풍령 고오 개 헤이~ 간주중 추풍령 고개야 죽지 말아라 추풍령도 죽지 말아라 나는 너를 너를 정말로~~~~사랑 햇단다 추풍령 추풍영 고오개~ 나는 정말 추풍령 그렇게 사랑 햇섯어 근대나...

고향의 그림자 도훈

찾아갈곳은 못되더라 내고향 버리고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울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같이 내고향에 꿈이 어린다

사랑하며 살자 도훈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고사랑할수록 보고파지네 우리네 세상사 다 그런거지어차피 돌고 도는 것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었기에이토록 사랑하는가 사랑하며 살자 사랑하며 살자이 한 목숨 다할때까지사랑하며 살자 사랑하며 살자당신을 사랑합니다보면 볼수록 사랑스럽고사랑할수록 보고파지네 꽃향기 웃음짓는 무지개 사랑사랑은 보석같은 것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었기에이토록 ...

아 좋아요 도훈

아 좋아요 오늘이 있으니까아 좋아요 사랑을 하니까 바람처럼 흘러가는 세월 속에 너와나는 사랑을 만들었고뜨거운 땡볕에 사랑을 불태웠지아픔도 괴로움도 어제의 이야기내일은 몰라도 오늘이 나는 좋아 아 좋아요 오늘이 있으니까 아 좋아요 사랑을 하니까 아 좋아요 오늘이 있으니까아 좋아요 사랑을 하니까 구름처럼 흘러가는 세월 속에 너와 나는 그 정을 쌓았고저 파...

이렇게 사는거야 도훈

빱빠빠비리빱빠바빱빠빠비리빱빠바빠라바빠라라밥 산다는 게 나는 좋아빠빠밥 빠라빠라밤너와 함께 사는 것이빠비리밥 빠비리빱빱하늘만 쳐다보다 멍든사람아내앞에 땅을 바라봐사랑 심어 정을 키워 살다보면은꽃도 피고 새도 울겠지 하하하 호호호 웃음소리가내 가슴 안아줄거야 빱빠빠비리빱빠바빱빠빠비리빱빠바이렇게 사는거야 웃는 얼굴 바라보면빠빠밥 빠라빠라밤나는 좋아 너는 좋...

그사랑 도훈

구름처럼 떠다니는 그 사랑바람처럼 스쳐가는 그 사랑그 웃음 전해줄땐 언제고 그 사랑 심어줄땐 언제였나아픈사랑 주려거든 웃지를 말고깊은사랑 주려거든 안아주세요 야야야 야야야야야 영원한 사랑되어아침햇살 비쳐주는 태양처럼물결처럼 떠다니는 그 사랑안개처럼 사라지는 그 사랑그 정을 새겨줄땐 언제고 그 사랑 심어줄땐 언제였나아픈 사랑 주려거든 웃지를 말고깊은 사...

기다리는 마음 도훈

파도처럼 밀려 오는 그리움이여나 혼자서 외로이 걸어 가네오지 않는 사람인 줄 알면서도기다리는 어리석은 내 마음이여오늘따라 밤하늘에 별도 많고거리마다 비춰주는 가로등이여말해 다오 그 사람은 어디 있나기다리는 어리석은 내 마음이여그 옛날 다정한 우리 사이 눈이 벗이네(눈이 벗이네)기다려 보지만 그 사람은 눈이 벗이네(눈이 벗이네)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이...

사랑의 눈동자 도훈

살며시 웃어주는 그대 눈동자 별처럼 아름다운 그대 눈동자 밤마다 꿈길에서 나를 부르며 내마음 호수가에 비춰만주네그 언제 그대 품에 포근히 쉬어볼까 새까만 눈동자와 사랑을 할까 살며시 웃어주는 그대 눈동자 별처럼 아름다운 그대 눈동자살며시 웃어주는 그대 눈동자 별처럼 아름다운 그대 눈동자 밤마다 꿈길에서 나를 부르며 내마음 호수가에 비춰만주네그 언제 그...

산마을처녀 도훈

연분홍 옷고름을 매만지면서 처음본 그얼굴이 붉게 물들었네뭐라고 인사할까 망설인 나에게 모르는체 돌아서는 산마을 처녀사랑스런 눈동자 아름다운 그입술 순진한 모습 아름다워라아---아---아-----나를 잊지마세요 산마을 처녀여--길게 딴 옥색댕기 늘어뜨리고 수줍은 그얼굴이 붉게 물들었네쳐다본 내눈동자 마주칠때는모르는체 돌아서는 산마을처녀사랑스런 눈동자 아...

모정의 세월 도훈

동지 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 머리 잔 주름이 늘어만 가시는데 한 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 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 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공원의 로맨스 도훈

영원한 내사랑 마리아 불꽃이 피는 내가슴 밤깊은 공원에서 그대와 마주앉아 한동안 말 없이 빛나는 눈속에 행복을 그리며 샛별같은 참사랑을 서로가 바치면서 영원을 다짐하는 이 밤아 공원의 로맨스여 그대와 손잡고 남몰래 둘이서 걷던 그 날밤 어두운 공원에서 그대와 마주앉아 고요한 숨소리만 바람에 떨적에 꿈같은 내사랑 흘러가는 달빛속에 행복을 길이 비는 하늘의 푸른 별도 새로운 공원의 로맨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