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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나 동물원

좀더 자라면서 하늘엔 사람이 없다고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배웠지 내맘에 부는 바람은 어디론가 사라져가고 설레이던 망은 시들해지고 그렇게 잃어버린 내가 나는 너무도 많아 고갤 들어 다시 밤하늘을 봐 오∼ 더 이상 자라지 않는 것처럼 더 이상의 꿈은 없어진 걸까 저 하늘에 많은 별들 어딘가에 예전에 꿈들이 꼭∼ 꼭∼ 숨어 버렸나 내 맘에 부는 바람은

잃어버린나 동물원

제목 잃어버린 가수 동물원 어렸을 적에 하늘을 보면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신기하게 변해 가는 모습을 보고 왠지 내 가슴도 부풀곤 했지 높은 구름 위에는 사람이 사는지 몰라 커다란 하늘이 내게 말을 거는 걸까?

오랜희망 동물원

하루가 가네 찬바람 사이로 그대가 보았던 작은 희망 남긴 채 계절이 흘러 눈물이 고이면 그대의 가슴엔 여린 한숨 흐르네 남겨진 시간 속에 잊혀질 수 있겠죠 기나긴 기다림, 애태우던 그날도 감춰진 그대 눈에 눈물이 보이면 세월이 흐르듯 그냥 내버려둬요 뒤돌아봐요 슬픔도 지나고 그대의 가슴엔 오랜 희망 남았죠 잃어버린

오랜 희망 동물원

하루가 가네 찬바람 사이로 그대가 보았던 작은 희망 남긴 채 계절이 흘러 눈물이 고이면 그대의 가슴엔 여린 한숨 흐르네 남겨진 시간 속에 잊혀질 수 있겠죠 기나긴 기다림, 애태우던 그날도 감춰진 그대 눈에 눈물이 보이면 세월이 흐르듯 그냥 내버려둬요 뒤돌아봐요 슬픔도 지나고 그대의 가슴엔 오랜 희망 남았죠 잃어버린

별빛가득한밤에 동물원

별빛 찬란한 밤이면 홀로 뜨락에 서서 조그만 나의 꿈 하나 가슴속에 새겨 본 다오 쓸쓸한 나뭇가지 위로 따스한 달빛 한줄기 흐르고 작은 별빛 하나 불러와 외로운 내 맘 달래 본다 어릴 적 보고팠던 그런 세상을 잃어버린 나의 세상을 이 밤 다시 볼 수 있다면 이 밤 다시 찾을 수 있다면 이내 작은 노래를 부르리 내 소중한 꿈 하나

별빛 가득한 밤에 동물원

박기영 작사/곡/노래 별빛 찬란한 밤이면 홀로 뜨락에 서서 조그만 나의 꿈 하나 가슴속에 새겨 본 다오 쓸쓸한 나뭇가지 위로 따스한 달빛 한줄기 흐르고 작은 별빛 하나 불러와 외로운 내 맘 달래 본다 어릴 적 보고팠던 그런 세상을 잃어버린 나의 세상을 이 밤 다시 볼 수 있다면 이 밤 다시 찾을 수 있다면 이내 작은 노래를 부르리

동물원 토마스쿡 (thomascook)

비 개인 낮에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 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 회전목마 낮에 놀다 두고 온 한낮에 축제는 아직도 내겐 끝나지 않은걸 날 보는 저 기린 물끄러미 날 바라보고 있네 낮에 놀다 두고 온 난 그저 불 꺼진 회전목마에 앉아서 해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들겠지 뒤돌아 보면 손짓을 하는 내 오랜 친구여 언제나 혼자 맞추지 못 해 난 남겨진다네 낮에 놀다

동물원 타미즈 (Tamiz)

근데 찔린 사람은 다 알어 나는야 갇혔어 너가 짠 루틴들에 둘러 쌓였어 이런 너가 짠 규칙들을 모두 다 뿌셔뿌셔 익숙한 공간을 돌고 있네 여긴 동물원 우리의 동물원 너의 빈 자리를 채울 수가 없어서.. 너무 커 혼자 빙빙 돌아 동물원 여긴 동물원 진짜로 동물원 너의 빈 자리를 채울 수가 없어서.. 너무 커 나는 빙빙 돌아 동물원 빙빙 돌아요..

미아리 이성우 [동물원]

돌아오는 길목에서는 이것저것 아무것도 생각이 없고 온통 비에 젖어 버리고 싶네 우 우 나를 부르는 우 우 나를 부르는 아이들 소리 소리 창문 들려오는 바람 소리에 조용히 들려오는 아이들 소리 천진스레 뛰어오르는 아이들 소리 나를 부르는 아이들 소리 우 우 나를 부르는 우 우 나를 부르는 아이들 소리 소리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잃어버린

나는 나 너는 너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 동물원 노래 사랑했던 우리 나의 너 너의 나의 너의 너 항상 그렇게 넷이서 만났지 사랑했던 우리 서로의 눈빛에 비춰진 서로의 모습 속에서 서로를 찾았지 우 두려움조차 알지 못했었지 우 알지 못한 많은 것도 알지 못했었지 우 더욱 더 사랑해야만 할 많은 날들을 날들을 찾아갔지 잊지 못할 그날 나는 너 너는 나였었지

나는 나 너는 너 동물원

나의 너, 너의 , 나의 , 너의 너. 항상 그렇게 셋이서 만났지 사랑했던 우리. 서로의 눈빛에 비춰진 서로의 모습 속에서 서로를 찾았지 우~~~두려움조차 알지 못했었지 우~~~알지 못한 많은 것도 알지 못했었지 우~~~더욱더 사랑해야만 할 많은 날들을, 날들을, 찾아갔지. 잊지 못할 그날, 나는 너, 너는 나였었지.

그대를사랑해요 동물원

아침에 햇살이 잠을 깨워 그 소중한 꿈들을 쫓을 때면 그대의 꿈들을 지켜줄께 난 그대를 사랑해요. 이해할 수 없는 마음인 듯 또 어깨를 떠미는 바쁜시간 그대의 쉼표가 되어줄께 난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동물원

아침에 햇살이 잠을 깨워 그 소중한 꿈들을 쫓을 때면 그대의 꿈들을 지켜줄깨 난 그대를 사랑해요∼ 이해할수 없는 많은 일들 또 어깨를 떠미는 바쁜시간 그대의 쉼표가 되어줄게 난 그대를 사랑해요∼ 또하나의 사랑노래를 인내 해 준다면 그대의 노래가 되어줄게 난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 위한 소품 동물원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다신 눈물 흘릴 이유 없어 어두웠던 지난날에서 그댈 지켜 줄께 그댈 위해 노랠 불러 줄께 그대에게 환한 웃음 줄께 그대 기대 잠들 수 있는 어깨를 줄께 만일 그대 필요한 또 무언가가 남아 있다면 그대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께 그댈 위해 노랠 불러 줄께 그대에게 환한 웃음 줄께 그대 기대 잠들

널사랑하겠어 동물원

내-뜨-거-운-입~술-이~너-의~ 부-드-러-운-입~술에닿~길-원-해~ 내-사-랑-이-너~의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의마~음을~ 모-르-고-있~었다~며는~ 이-세-상-그~누구~보다~ 널사-랑~하겠-어~ 널사-랑~하겠-어~ 언-제-까-지-~ 널사-랑~하겠-어~ 지-금-이-순-간-처-럼~ 이-세-상-그~누-구~보-다~ 널사-랑

그대를위한소품 동물원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다신 눈물 흘릴 이유없어 어두웠던 지난 날에서 그대 지켜줄께 * 그댈 위해 노랠 불러줄께 그대에게 환한 웃음 줄께 그대 기대 잠들 수 있는 어깨를 줄께 만일 그대 필요한 또 무언가가 남아있다면 그댈 위한 최선을 다해 노력해줄께

우리 이야기 동물원

뒤돌아 보며 눈물 짓던 슬픈 우리 사랑 이렇게 잊을 수 없는 건~ 어느 가을날 서럽도록 아름답게 물든 노을처럼 떠난 그댈 그려요 푸른 별빛 아래 두 손을 살며시 잡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던~ 마주친 눈빛 하나로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이었던 고운 날들 이제는 알아요 그대 얼마만큼이~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임을 흐르는 세월에

우리 이야기 동물원

뒤돌아 보며 눈물 짓던 슬픈 우리 사랑 이렇게 잊을 수 없는 건~ 어느 가을날 서럽도록 아름답게 물든 노을처럼 떠난 그댈 그려요 푸른 별빛 아래 두 손을 살며시 잡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던~ 마주친 눈빛 하나로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이었던 고운 날들 이제는 알아요 그대 얼마만큼이~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임을 흐르는 세월에

비결 동물원

비결 "뭐 재미있는 거 없나~ 틀어 봐" 여자 앞에서 이제 다시는 떨리지 않게 되는 비결 여자들을 단 한순간에 사로 잡아 버릴 수 있는 비결 그들이 멍청하거나 영리하거나 그들이 미인이거나 누구이거 당신 앞에서 무릎을 꿇고 처음 사랑을 고백케 하는 비결 "그런 비결이 있나요?

동물원 동물원

동물원 동물원에 가 보았지 추워 움츠린 어깨로 저물어 가는 햇살을 받으며 두리번거렸지 동물원에 가 보았지 흔들거리는 걸음에 바람은 갈색 나뭇잎 날리며 흩어져 버렸지 고무 풍선을 움켜쥔 아이와 하품하는 사자들과 우리 안을 맴도는 원숭이는 지나온 내 모습이었지 쓸쓸한 그 모든 것 사이로 걸어가는 하늘엔 파란색 커다란 풍선이 날아오르고 있었지

동물원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 동물원 노래 동물원에 가 보았지 추워 움츠린 어깨로 저물어 가는 햇살을 받으며 두리번거렸지 동물원에 가 보았지 흔들거리는 걸음에 바람은 갈색 나뭇잎 날리며 흩어져 버렸지 고무 풍선을 움켜쥔 아이와 하품하는 사자들과 우리 안을 맴도는 원숭이는 지나온 내 모습이었지 쓸쓸한 그 모든 것 사이로 걸어가는 하늘엔 파란색 커다란

동물원 Buga kingz

Juvie 어디를 바도 창살뿐이고 콘크리트 바닥에 손가락은 굳어가고 뜨거운 태양 피할 곳은 나의 그림자고 고향 생각은 사치의 하나일 뿐이고 그저 당신들의 원하고자 하는 대로 가끔 서서 가슴이나 치면 되는거고 그런체로 지내다가 보면 다시 이긴 하루해는 어느새 지고 그렇다고 우리 밖의 삶을 원하진 않아 어떻게 보면은 여기가 더 낳을지 몰라 당신들을 위해...

동물원 낯선사람들

오늘 놀러간 동물원 안엔 수많은 동물과 사람들 동물이 사람인지 사람이 동물인지 누가누굴 구경하는지 몰라 *무더운 햇빛도 아무렇지 않은듯 하품하는 동물들(하마는) 너무너무 재미있지만 사람이 많아 피곤한 동물원 지쳐버린 동물들 빠~~~~

동물원 짙은

비개인 낮에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 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 회전 목마 낮에는 다 두고 온 낮에 축제는 아직도 내게 끝나지 않은 걸 날 보는 저 기린 물끄러미 날 바라보고 있네 낮에는 다 두고 온 난 그저 불꺼진 회전 목마에 앉아서 해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들겠지 뒤돌아 보면 손 짓을 하는 내 오랜 친구여 언제나 혼자 맞추지 못해 남겨진 나는...

동물원 토마스 쿡

비게인 낮에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 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 회전목마 낮에놀다 두고온 낮의 축제는 아직도 내게 끝나지 않은걸 날 보는 저 기린 물끄러미 날 바라보고 있네 낮에놀다 두고온 난그저 불꺼진 회전목마에 앉아서 해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 들겠지 뒤돌아 보면 손짓을 하는 내 오랜 친구여 언제나 혼자 맞추지 못해 남겨진 나는 낮에놀다 두고온 난그...

동물원 부가킹즈

Juvie* 어디를 봐도 창살뿐이고 콘크리트 바닥에 손가락은 굳어가고 뜨거운 태양 피할 곳은 나의 그림자고 고향 생각은 사치의 하나일 뿐이고 그저 당신들의 원하고자 하는 대로 가끔 서서 가슴이나 치면 되는거고 그런체로 지내다가 보면 다시 이긴 하루해는 어느새 지고 그렇다고 우리 밖의 삶을 원하진 않아 어떻게 보면은 여기가 더 낳을지 ...

동물원 낯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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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짙은(Zitten)

비 개인 낮에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 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 회전목마 낮에 놀다 두고 온 낮의 축제는 아직도 내게 끝나지 않은 걸 날 보는 저 기린 물끄러미 날 바라보고 있네 낮에 놀다 두고 온 난 그저 불 꺼진 회전목마에 앉아서 해 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들겠지 뒤돌아 보면 손짓을 하는 내 오랜 친구여 언제나 혼자 맞추지 못해 난 남겨진다네 ...

동물원 토마스쿡(thom..

비 개인 낮에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 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 회전목마 낮에놀다 두고온 낮의 축제는 아직도 내게 끝나지 않은걸 날 보는 저 기린 물끄러미 날 바라보고 있네 낮에놀다 두고온 난그저 불꺼진 회전목마에 앉아서 해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 들겠지 뒤돌아 보면 손짓을 하는 내 오랜 친구여 언제나 혼자 맞추지 못해 남겨진 나는 낮...

동물원 봉우리(Bongwooree), Watersports

여름 8월의 동물원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우리는 모두 본능이 없어 커다란 우주 속 서울의 동물원 사랑을 나누는 한 쌍의 재규어 뜨거운 공기 속 느린 사랑을 나누네 아하 아하 아하 하하하 하하하 아하 아하 아하 하하하하 사람 옷을 입은 사람들 사자 옷을 입은 사자들 우리는 모두 고향이 없어 커다란 우주 속 서울의 동물원 작은 바람이 불어와

동물원 오동선생님

동물원에 가면은 호랑이가 있구요 동물원에 가면은 원숭이도 있어요 동물원에 가면은 독수리가 있구요 동물원에 가면은 코끼리도 있어요 물개랑 장난 치고 기린과 인사하며 온종일 새로운 친구들과 즐거운 동물원 동물원에 가면은 호랑이가 있구요 동물원에 가면은 원숭이도 있어요 코끼리도 있어요

동물원 봉우리 (Bongwooree), Watersports

여름 8월의 동물원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우리는 모두 본능이 없어 커다란 우주 속 서울의 동물원 사랑을 나누는 한 쌍의 재규어 뜨거운 공기 속 느린 사랑을 나누네 아하 아하 아하 아하 하하하 하하하 아하 아하 아하 아하 하하하하 사람 옷을 입은 사람들 사자 옷을 입은 사자들 우리는 모두 고향이 없어 커다란 우주 속 서울의 동물원 작은 바람이

동물원 유라 (youra)

저기 봄볕은 오뉴월 물드는 풍경을 볶고 있고 동물원 속에 갇힌 친구에게 귓속말 좀 해주기 딱 좋게 한 눈, 두 눈 다 판 사이 거미줄 된 그의 두 팔이 팔랑이고 넌 내 날개를 메고서 달아나자 난 향기로운 소란이 되어서 뒤돌아보지 말고 가자 미안해하지 말고 가자 천진난만한 새가 되자 가로로 건너 질러가자 “떠난 자국 위에는 무지개가 생길 거다” 말하면서 하늘

어리석은 사랑의 노래 동물원

그런거니 날 잊은거니 어찌 그렇게 잘 지낼 수 있니 친구를 통해 가끔씩 듣는 너의 소식이 날 더 아프게해 내 것이 아닌걸 꿈꿔 왔던거니 기다린 내가 바보 같았던 거니 이젠 다시 부르지 않을래 어리석은 사랑의 노래 우리사랑도 나란 사람도 기억속에서 지워주길 바래 먼훗날에도 그 추억들이 위로가 되는 그런일 없길 바래 후회하진 않아

06 어리석은 사랑의 노래 동물원

그런거니 날 잊은거니 어찌 그렇게 잘 지낼 수 있니 친구를 통해 가끔씩 듣는 너의 소식이 날 더 아프게해 내 것이 아닌걸 꿈꿔 왔던거니 기다린 내가 바보 같았던 거니 이젠 다시 부르지 않을래 어리석은 사랑의 노래 우리사랑도 나란 사람도 기억속에서 지워주길 바래 먼훗날에도 그 추억들이 위로가 되는 그런일 없길 바래 후회하진 않아

비결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뭐 재미있는 거 없나~ 틀어 봐" 여자 앞에서 이제 다시는 떨리지 않게 되는 비결 여자들을 단 한순간에 사로 잡아 버릴 수 있는 비결 그들이 멍청하거나 영리하거나 그들이 미인이거나 누구이거 당신 앞에서 무릎을 꿇고 처음 사랑을 고백케 하는 비결 "그런 비결이 있나요?"

숨찬 도시를 넘어 동물원

숨찬 도시를 넘어 우리들의 지난날 문득 뒤돌아보면 가슴 가득 아쉬움이 밀려오지만 해맑은 바람에 노래를 실어 보내면 그리움은 저 산 위로 흐르네 까마득히 멀기 만한 행복했던 기억들 이젠 모두 묻어 둔채 지내 왔지만 너와 술 한잔 기울일 때면 다시 또 생각나는 수 많았던 만남들 아무도 모르는 내일을 맑은 하늘처럼 볼 순 없을까

숨찬 도시를 넘어 동물원

박경찬 작사/곡/노래 우리들의 지난날 문득 뒤돌아보면 가슴 가득 아쉬움이 밀려오지만 해맑은 바람에 노래를 실어 보내면 그리움은 저 산 위로 흐르네 까마득히 멀기 만한 행복했던 기억들 이젠 모두 묻어 둔채 지내 왔지만 너와 술 한잔 기울일 때면 다시 또 생각나는 수 많았던 만남들 아무도 모르는 내일을 맑은 하늘처럼 볼 순 없을까

선물 - 행복이라 부르는 날개 동물원

창가에 던지는 미소 긴 세월을 다해 다가온 당신께 드릴게 있어요 사람들이 행복이라 부르는 날개를 전해 준 사랑 이제 그댈 위해 시들지 않을 미소를 남겨 둘께요 그대 울지 말아줘 사람들이 행복이라 부르는 날개를 전해 준 사랑 남겨진 시간속에 시들지 않을 미소를 남겨 둘께요 그대 울지 말아 줘요 그대 울지 말아 줘요

이별하던 날 동물원

사랑한 그대 내곁을 떠나던 날 그 고운 두 눈엔 이슬 맺혔고 작은 소리로 사랑한다 말하며 그 정든 길목을 돌아서던 하늘엔 노을이 붉게 물들어가고 거리엔 어둠이 내렸지 눈물은 두 뺨에 하염없이 흐르고 난 정처없이 헤매 었었지 사랑해.. 그대 떠나고 없어도 나는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해..

이별하던 날 (Live) 동물원

사랑한 그대 내 곁을 떠나던 날 그 고운 두눈엔 이슬 맺혔고 작은 소리로 사랑한다 말하며 그 정든 길목을 돌아서던 *하늘엔 노을이 붉게 물들어가고 거리엔 어둠이 내렸지 눈물은 두 뺨에 하염없이 흐르고 난 정처없이 헤메 였었지 사랑해- 그댄 떠나고 없어도 나는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해- 우- 이대로 영원히 너를 노래하며 살테야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동물원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미소를 머금고 두손을 흔들며 오월 바람에 꽃잎 날리듯 가볍게 그러나 조금은 눈물겹게 그렇게 저리는 아쉬움 가득하지만 기다림 속에 다가올 외로움들을 따사로운 축복의 말로 대신하며 우리 그렇게 헤어지기로 해 * 오늘 떠나는 그대를 이토록 사랑하지만 묻고 싶던 그 수많은 이야긴 가슴에 묻어 두고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동물원

박기영 작사/곡/노래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그대 손잡고 함께 거닐던 이 거리 이젠 홀로 외로이 걷네 그대 고운 모습 나의 두 눈에 담고 맑은 햇살이 우릴 감쌀 때 그댄 내게 속삭였지 우리 사랑 영원하자고 함께 나눈 굳은 다짐도 저 흰눈 속으로 멀어지네 이제는 색 바랜 사진만 남아 지난 추억들을 기억케 해 나는 아직 그댈 잊지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동물원

제목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가수 동물원 박기영 작사/곡/노래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그대 손잡고 함께 거닐던 이 거리 이젠 홀로 외로이 걷네 그대 고운 모습 나의 두 눈에 담고 맑은 햇살이 우릴 감쌀 때 그댄 내게 속삭였지 우리 사랑 영원하자고 함께 나눈 굳은 다짐도 저 흰눈 속으로 멀어지네 이제는 색 바랜 사진만

언제나 마음은 동물원

또한 너에게 그런 위로가 되었으면...

언제나 마음은 동물원

초조함속에 살아가야 하는 불쌍한 존재인지 몰라 내 말이 지나치게 엉뚱하지 않다면 각박한 세상속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중에 네가 있다는 걸 생각한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누구나 겪어야 했던 아픔의 느낌을~ 혼자만의 것인 것 처럼 언제나 겉으로만 아파하는 나에게 무어라 말하진 않아도 그냥 웃는 모습으로 큰 위로가 되주는 너

언제나 마음은 동물원

초조함속에 살아가야 하는 불쌍한 존재인지 몰라 내 말이 지나치게 엉뚱하지 않다면 각박한 세상속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중에 네가 있다는 걸 생각한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누구나 겪어야 했던 아픔의 느낌을~ 혼자만의 것인 것 처럼 언제나 겉으로만 아파하는 나에게 무어라 말하진 않아도 그냥 웃는 모습으로 큰 위로가 되주는 너

언제나 마음은 동물원

똑같은 초조함 속에 살아가는 불쌍한 존재인지 몰라 내 말이 지나치게 엉뚱하지 않다면 각박한 세상 속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중에 네가 있다는 걸 생각한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누구나 겪어야 했던 아픔의 느낌을 마치 혼자만의 것인 것처럼 언제나 겉으로만 아파하는 나에게 무어라 말하진 않아도 그저 웃는 모습으로 큰 위로가 되주는 너

사랑은 동물원

있는 그런 사람도 필요해 넘치지 않게 또 쉽지 않게 내 속의 허물을 건너 가서도 내꿈은 너라고 얘기해 줄 그런 사람 누군가 너의 곁에 다가와 주길 위로 받길 원할 때 첨으로 그려진 사람 그게 바로 나였으면 늘 널 생각한다고 얘기할 수도 있지만 항상 나보다 앞서가는 또 다른 내가 두려워 너의 마음을 보여 준다면 더 이상 머물진 않겠어 내게

언제나 마음은 (Live) 동물원

똑같은 초조함 속에 살아가는 불쌍한 존재인지 몰라 내 말이 지나치게 엉뚱하지 않다면 각박한 세상 속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중에 네가 있다는 걸 생각한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누구나 겪어야 했던 아픔의 느낌을 마치 혼자만의 것인 것처럼 언제나 겉으로만 아파하는 나에게 무어라 말하진 않아도 그저 웃는 모습으로 큰 위로가 되주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