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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는 것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 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우 ...

잊혀지는 것 Various Artists

잊혀지는것 작사 김창기 작곡 김창기 노래 동물원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것을 이해하는듯 뜻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꿈결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것만 같던 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아래 이름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나도 자유로웠으면 해 동물원

해 내 아픔에 만족하면서도 날 사랑할 수 없다 했던 너 이젠 내가 알 수 없는 어느 곳에서 그 얼마나 자유로운지 우~우~우~우~ 내가 아파했었던 것만큼 우~우~우~우~ 너를 아프게 할 수는 없어 우~우~우~우~ 다만 너의 자유로움만큼 우~우~우~우~ 나도 자유로웠으면 해 그 미움마저 사랑이라 하며 널 용서할 수 있었으면 해 아주 쉽게 잊혀지는

나도자유로웠으면해 동물원

만족하면서도 날 사랑할 수 없다 했던 너 이젠 내가 알 수 없는 어느 곳에서 그 얼마나 자유로운지 우~우~우~우~ 내가 아파했었던 것만큼 우~우~우~우~ 너를 아프게 할 수는 없어 우~우~우~우~ 다만 너의 자유로움만큼 우~우~우~우~ 나도 자유로웠으면 해 그 미움마저 사랑이라 하며 널 용서할 수 있었으면 해 아주 쉽게 잊혀지는

너도 자유로웠으면 해 동물원

벗어나려 해 내 아픔에 만족하면서도 날 사랑할 수 없다 했던 너 이젠 내가 알 수 없는 어느 곳에서 그 얼마나 자유로운지 우~우~우~우~ 내가 아파했었던 것만큼 우~우~우~우~ 너를 아프게 할 수는 없어 우~우~우~우~ 다만 너의 자유로움만큼 우~우~우~우~ 나도 자유로웠으면 해 그 미움마저 사랑이라 하며 널 용서할 수 있었으면 해 아주 쉽게 잊혀지는

그럴 땐 생각해 봐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황혼이 붉게 물드는 거리에서 눈 먼 두 부부의 찬송가가 소음에 묻힐 때 누구도 귀 기울이지 않는 노래처럼 너의 삶도 그렇게 잊혀지는 것이 두렵다 말했지 오래된 사진 속에 너의 모습을 이젠 거울 속의 너의 얼굴에서 찾을 수 없을 때 어렵게 지쳐 왔던 너의 꿈들이 어디서 어떻게 길을 잃었는지 알 수 없다 했지

그럴땐 생각해봐 동물원

그럴 땐 생각해 봐 황혼이 붉게 물드는 거리에서 눈 먼 두 부부의 찬송가가 소음에 묻힐 때 누구도 귀 기울이지 않는 노래처럼 너의 삶도 그렇게 잊혀지는 것이 두렵다 말했지 오래된 사진 속에 너의 모습을 이젠 거울 속의 너의 얼굴에서 찾을 수 없을 때 어렵게 지쳐 왔던 너의 꿈들이 어디서 어떻게 길을 잃었는지 알 수 없다 했지 널

동물원 동물원

동물원 동물원에 가 보았지 추워 움츠린 어깨로 저물어 가는 햇살을 받으며 두리번거렸지 동물원에 가 보았지 흔들거리는 걸음에 바람은 갈색 나뭇잎 날리며 흩어져 버렸지 고무 풍선을 움켜쥔 아이와 하품하는 사자들과 우리 안을 맴도는 원숭이는 지나온 내 모습이었지 쓸쓸한 그 모든 사이로 걸어가는 하늘엔 파란색 커다란 풍선이 날아오르고 있었지

동물원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 동물원 노래 동물원에 가 보았지 추워 움츠린 어깨로 저물어 가는 햇살을 받으며 두리번거렸지 동물원에 가 보았지 흔들거리는 걸음에 바람은 갈색 나뭇잎 날리며 흩어져 버렸지 고무 풍선을 움켜쥔 아이와 하품하는 사자들과 우리 안을 맴도는 원숭이는 지나온 내 모습이었지 쓸쓸한 그 모든 사이로 걸어가는 하늘엔 파란색 커다란

동물원 Buga kingz

뒤에 실패 나보다 더 있기에 나는 너를 보면 회심에 미소를 띄우네 작업이 들어갈 때에 나의 기세는 무엇보다 대단해 못 말리는 단체는 멈추지 않는 action을 집에 돌아가기 전에 챙길 다 챙기고 그때 하루를 끝내 Chorus Repeat Gan-D 목이 길어 슬픈 짐승 하는 없이 그냥 성큼성큼 걸어다녀도 일단은 긴 만큼 멀리까지도

동물원 부가킹즈

뒤에 실패 나보다 더 있기에 나는 너를 보면 회심에 미소를 띄우네 작업이 들어갈 때에 나의 기세는 무엇보다 대단해 못 말리는 단체는 멈추지 않는 action을 집에 돌아가기 전에 챙길 다 챙기고 그때 하루를 끝내 *Chorus Repeat* *Gan-D* 목이 길어 슬픈 짐승 하는 없이 그냥 성큼성큼 걸어다녀도

가을의 노래 동물원

가을은 소리 없이 다가와 익숙해진 기억으로 다시 널 생각케 해 오래된 상처되어 생각케 해 더 이상 담아 둘 순 없지만 애틋한 추억으로 다가와 그 마지막 너의 모습 지우지도 못 한 채 가득 찬 미련만큼 사랑해 오랫동안 나를 잊도록 널 사랑했지만 전하지 못한 망설임에 오오~ 준비 없이 너를 보낸 하루 또 하루 헤매일 것만 같아 흩어질

가을의노래 동물원

익숙해진 기억으로 다시 널 생각케 해 오래된 상처되어 생각케 해 더 이상 담아 둘 순 없지만 애틋한 추억으로 다가와 그 마지막 너의 모습 지우지도 못 한 채 가득 찬 미련만큼 사랑해 오랫동안 나를 잊도록 널 사랑했지만 전하지 못한 망설임에 오오~ 준비 없이 너를 보낸 하루 또 하루 헤매일 것만 같아 흩어질

어느 날 해는 지고 동물원

박경찬 작사/곡/노래 어느 날 해는 지고 서늘한 바람 불어올 때 시간은 멈춰진 듯 고단한 몸 느낄 수 없어 그날도 난 아무말 못한 채 그저 노을만 물들어 오는데 차라리 떠나면 우리 사랑 잊혀질텐데 어차피 모든 세월 속에 잊혀질텐데 그렇게 쓸쓸한 날들 언젠가는 찾아오겠지 그날도 노을은 물들고 바람이 우리를 지날 때 차라리 떠나면

어느 날 해는 지고 동물원

어느 날 해는 지고 어느 날 해는 지고 서늘한 바람 불어올 때 시간은 멈춰진 듯 고단한 몸 느낄 수 없어 그날도 난 아무말 못한 채 그저 노을만 물들어 오는데 차라리 떠나면 우리 사랑 잊혀질텐데 어차피 모든 세월 속에 잊혀질텐데 그렇게 쓸쓸한 날들 언젠가는 찾아오겠지 그날도 노을은 물들고 바람이 우리를 지날 때 차라리 떠나면

어느날 해는 지고 동물원

어느 날 해는 지고 어느 날 해는 지고 서늘한 바람 불어올 때 시간은 멈춰진 듯 고단한 몸 느낄 수 없어 그날도 난 아무말 못한 채 그저 노을만 물들어 오는데 차라리 떠나면 우리 사랑 잊혀질텐데 어차피 모든 세월 속에 잊혀질텐데 그렇게 쓸쓸한 날들 언젠가는 찾아오겠지 그날도 노을은 물들고 바람이 우리를 지날 때 차라리 떠나면

사막을 건너는 법 동물원

너무 어리석었어 너를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늘 힘들었던 난 영화에서 보았던 끝이 없는 사막에서 늘 인내하려 하지만 내 가슴 깊은 곳에 채워질 수 없는 갈증 이젠 알아야 해 사막을 건너는 법 아무것도 없었어 아름다운 얼굴 뿐 그 이유만으로 널 사랑했던 난 너무 오랜 시간을 널 기다렸지만 늘 혼자였던 거야 더는 참을 수가 없어 타오를

사막을건너는법 동물원

너무 어리석었어 너를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늘 힘들었던 난 영화에서 보았던 끝이 없는 사막에서 늘 인내하려 하지만 내 가슴 깊은 곳에 채워질 수 없는 갈증 이젠 알아야 해 사막을 건너는 법 아무것도 없었어 아름다운 얼굴 뿐 그 이유만으로 널 사랑했던 난 너무 오랜 시간을 널 기다렸지만 늘 혼자였던 거야 더는 참을 수가 없어 타오를

다시 제자리로 동물원

박경찬 작사/곡/노래 바람이 불어올 때면 길가에 홀로 앉아서 가을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지난날 생각하고 빗방울 떨어질 때면 창가에 기대어 앉아 눈물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어느새 밤이 오네 지금은 멀리 떠나간 슬픈 모습의 아이와 가끔 떠오는 너의 생각은 잡을 수 없는 꿈이었나 오랜 시간을 잊은 듯 살아가면 다시 외로와 질 같아 또

아침 이면 동물원

아침이면~ 나를사~랑하-고있다고말해-줄~ 그런사람이필요해~ 아침햇살이눈~부실-때~ 그이마에곱-게- 입맞춰줄-수-있는- 그런사람이필~요-해~ 참외로-운삶~을살~아가~고있-어~ 생각해보면~ 무척쉬울- 같-지만~ 또한누군가에~게내~가 그-런-의미가될~수있는-지~ 참어려운삶~을~ 살~아가~고-있-어~ 아침이면~ 변함없~는하-루에의~미를줄~수있는

다시 제자리로 (Live) 동물원

바람이 불어올 때면 길가에 홀로 앉아서 가을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지난날 생각하고 빗방울 떨어질 때면 창가에 기대어 앉아 눈물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어느새 밤이 오네 지금은 멀리 떠나간 슬픈 모습의 아이와 가끔 떠오는 너의 생각은 잡을 수 없는 꿈이었나 오랜 시간을 잊은 듯 살아가면 다시 외로와 질 같아 또 누군가 찾아 우린 헤매지만 다시

아침이면 동물원

아침이면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 줄 그런 사람이 필요해 아침 햇살이 눈부실 때 그 이마에 곱게 입맞춰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해 참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 생각해 보면 무척 쉬울 같지만 또한 누군가에게 내가 그런 의미가 될 수 있는지 참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 아침이면 변함없는 하루에 의미를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다시 제자리로 동물원

바람이 불어올 때면 길가에 홀로 앉아서 가을 같은 노을을 바라보며 지난날 생각하고 빗방울 떨어질 때면 창가에 기대어 앉아 눈물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어느새 밤이 오네 지금은 멀리 떠나간 슬픈 모습의 아이와 가끔 떠오는 너의 생각은 잡을 수 없는 꿈이었나 오랜 시간을 잊은 듯 살아가면 다시 외로워질 같아 또 누군갈 찾아

다시 제자리로 동물원

바람이 불어올 때면 길가에 홀로 앉아서 가을 같은 노을을 바라보며 지난날 생각하고 빗방울 떨어질 때면 창가에 기대어 앉아 눈물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어느새 밤이 오네 지금은 멀리 떠나간 슬픈 모습의 아이와 가끔 떠오는 너의 생각은 잡을 수 없는 꿈이었나 오랜 시간을 잊은 듯 살아가면 다시 외로워질 같아 또 누군갈 찾아

아침이면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아침이면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 줄 그런 사람이 필요해 아침 햇살이 눈부실 때 그 이마에 곱게 입맞춰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해 참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 생각해 보면 무척 쉬울 같지만 또한 누군가에게 내가 그런 의미가 될 수 있는지 참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 아침이면 변함없는 하루에 의미를

아침이면 동물원

아침이면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줄 그런 사람이 필요해 아침 햇살이 눈부실 때 그 이마에 곱게 입맞춰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해~ 참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 생각 해 보면 무척 쉬울 같지만 또한 누군가에게 내가 그런 의미가 될수 있는지 참 어려운 삶을 살아 가고 있어 아침이면 변함없는 하루에 의미를 줄 수 있는

아침이면 동물원

아침이면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줄 그런 사람이 필요해 아침 햇살이 눈부실 때 그 이마에 곱게 입맞춰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해~ 참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 생각 해 보면 무척 쉬울 같지만 또한 누군가에게 내가 그런 의미가 될수 있는지 참 어려운 삶을 살아 가고 있어 아침이면 변함없는 하루에 의미를 줄 수 있는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동물원

떨어지다 잠에서 깨면 오래 창을 열어 두어 내 한숨을 몰아내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인사말은 요즘 사는 게 어때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아직도 나는 소년처럼 여린 까닭에 사람들이 흔히 쓰는 말이 조금은 낯설고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우울할 때 내가 성숙해 졌나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내가 본 소설 속에 기억나는 말은 자유로워지는

다시 꿈을 꾸기 시작하란 의미일까? 동물원

좀더 성숙해진 외엔 달라진 게 없었어 이젠 속물이 다된 나의 모습이 부끄러웠어 7년이란 긴 시간이 세상을 할퀴고 지나가며 아마 한 명쯤은 하고 너를 지켜줬나 봐 다시 만날 수 없을 것처럼 헤어졌던 우리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이렇게 만나게 된건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지구라는 이해하기 힘든 곳이 책에서 배웠던 것처럼 둥글기 때문일까

다시꿈을꾸기시작하란의미일까 동물원

다시 꿈을 꾸기 시작하란 의미일까 좀더 성숙해진 외엔 달라진 게 없었어 이젠 속물이 다된 나의 모습이 부끄러웠어 7년이란 긴 시간이 세상을 할퀴고 지나가며 아마 한 명쯤은 하고 너를 지켜줬나 봐 다시 만날 수 없을 것처럼 헤어졌던 우리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이렇게 만나게 된건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지구라는 이해하기 힘든 곳이 책에서

사랑니 동물원

정말 귀찮은 빼버리지 충치만 생기고 어금니를 괴롭히는 사랑니는 우∼∼∼∼ 뻬 버려 철이 들면 뭐해 씹지도 못하는 걸 하지만 빼 버리는 것도 고치는 것일까 잠 못자게 괴롭히는 미운 이빨을 그래도 나는 버리진 않을테야 * 비록 귀찮은 사랑니지만 내 몫의 아픔을 주는 내 몸의 일부인 것을 내가 아니면 내가 아니면 누가 *씹으며 지그시 참을

사랑니 동물원

제목 사랑니 가수 동물원 정말 귀찮은 빼버리지 충치만 생기고 어금니를 괴롭히는 사랑니는 우∼∼∼∼ 뻬 버려 철이 들면 뭐해 씹지도 못하는 걸 하지만 빼 버리는 것도 고치는 것일까 잠 못자게 괴롭히는 미운 이빨을 그래도 나는 버리진 않을테야 * 비록 귀찮은 사랑니지만 내 몫의 아픔을 주는 내 몸의 일부인 것을 내가 아니면 내가

다시제자리로 동물원

오랜 시간을 잊은 듯 살아가면 더욱 외로워질 같아 또 누군 갈 찾아 우린 헤매지만 다시 우리는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는데... 바람이 불어오던 날 구름도 따라흐르고 어제처럼 하늘을 바라보며 지난날 생각하네...나뭇잎 떨어질 때면 창가에 홀로 앉아서 오랫동안 품었던 내 사랑을 노래하고 싶은데...

말하지 못한 내 사랑 동물원

말하지 못하는 내 사랑은 어디쯤 있을까 소리 없이 내 마음 말해 볼까 울어 보지 못한 내 사랑은 음 어디쯤 있을까 때론 느껴 서러워지는데 비 맞은 채로 서성이는 마음의 날 불러 주오 나즈막히 말없이 그대를 보면 소리 없이 걸었던 날처럼 아직은 난 가진 없는 마음 하나로 난 한없이 서 있소 잠들지 않은 꿈 때문일까 지나치는 사람들

제주도의 푸른밤 동물원

제주도의 푸른 밤 (연풍연가 중) 떠나요 둘이서 모든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말하지 못한 내사랑 동물원

유준열 작사/곡 김광석,유준열 노래 말하지 못하는 내 사랑은 어디쯤 있을까 소리 없이 내 마음 말해 볼까 울어 보지 못한 내 사랑은 음 어디쯤 있을까 때론 느껴 서러워지는데 비 맞은 채로 서성이는 마음의 날 불러 주오 나즈막히 말없이 그대를 보면 소리 없이 걸었던 날 처럼 아직은 난~~ 가진 없는 마음 하나로 난 한없이 서 있소

말하지못한내사랑 동물원

말하지 못한 내사랑 말하지 못하는 내 사랑은 어디쯤 있을까 소리 없이 내 마음 말해 볼까 울어 보지 못한 내 사랑은 음 어디쯤 있을까 때론 느껴 서러워지는데 비 맞은 채로 서성이는 마음의 날 불러 주오 나지막이 말없이 그대를 보면 소리 없이 걸었던 날 처럼 아직은 난~~ 가진 없는 마음 하나로 난 한없이 서 있소 잠들지 않은

언제나 마음은 동물원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무언가가 생겨 나오는 세상이라 가만히 있다가는 좀 더 멍청해질 같아 우린 똑같은 초조함 속에 살아가야 하는 불쌍한 존재인지 몰라 내 말이 지나치게 엉뚱하지 않다면...

바다 동물원

갈라드는 바람에 실려 사랑해라 할 때 응 나도 라고 말해 주던 너의 목소리 너무나도 넓어 메아리조차 없는 곳 또 너를 부르고 어디쯤을 봐야 하는지조차 몰라서 더욱 더 그리워지는 바다 너희를 보내기 전엔 예전엔 미처 알지 못했어 불안하고 뛰고 분노했어도 우릴 믿지 않은 건 아니라는 걸 미안해 미안해 믿을 수 없는 일을 한

사랑니 동물원

정말 귀찮은 빼버리지 충치만 생기고 어금니를 괴롭히는 사랑니는 우 빼버려 철이들면 뭐해 씹지도 못하는걸 하지만 빼버리는것도 고치는 것일까 잠못자게 괴롭히는 미운 이빨을 그래도 나는 버리지 않을테야~ 비록 귀찮은 사랑니지만 내 몫의 아픔을 주는 내몸의 일부인것을 내가 아니면 내가 아니면 누가 씹으며 지그시 참을 수

추운날 동물원

추운날 너무 약해졌어 나의 마음은 기댈 곳 없이 희망의 대답도 떠나간 사람을 기다리는 같아 뒤돌아보면 너무 좁은 길인걸 돌이킬 수 없는 표정 없이 살아가는 시간 속에 더해진 외로움 고개를 들어보면 파란 하늘 가슴이 시리도록 아무도 기억 못한 슬픈 미소처럼 간직하고 싶지만 내가 던진 말의 무게만큼 살아가고 싶어 공허한 말들이 찬바람

추운날 동물원

너무 약해졌어 나의 마음은 기댈 곳 없이 희망의 대답도 떠나간 사람을 기다리는 같아 뒤돌아보면 너무 좁은 길인걸 돌이킬 수 없는 표정 없이 살아가는 시간 속에 더해진 외로움 고개를 들어보면 파란 하늘 가슴이 시리도록 아무도 기억 못한 슬픈 미소처럼 간직하고 싶지만 내가 던진 말의 무게만큼 살아가고 싶어 공허한 말들이 찬바람 처럼 불어

사랑니 동물원

정말 귀찮은 빼버리지 충치만 생기고 어금니를 괴롭히는 사랑니는 우 빼버려 철이들면 뭐해 씹지도 못하는걸 하지만 빼버리는것도 고치는 것일까 잠못자게 괴롭히는 미운 이빨을 그래도 나는 버리지 않을테야~ 비록 귀찮은 사랑니지만 내 몫의 아픔을 주는 내몸의 일부인것을 내가 아니면 내가 아니면 누가 씹으며 지그시 참을 수

너에게 감사해 동물원

견디기 힘들었어 니가 곁에 없다는 함께 한 기억조차 외면하며 살아왔지 이제야 알겠어 함께했던 추억들이 어두운 나의 삶에 빛이 되는 걸 알겠어...감사해 이유없이 눈물이 나는 날은 우리 함께 했던 날을 생각해 견디기 힘든 이별이라 외면했지만 행복했던 순간들 문득 고개를 돌리어 나즈막히 너의 이름을 불러 보았지 오래토록 잊은 채 살았지만

이별 그 후 동물원

생각해 본 거야 가슴 속에 담아둔 말 많아 터져 버릴 것만 같을 때까지 조금 기다리기만 했을 뿐이야 내 곁에 다시 돌아와 많은 걸 줄 순 없겠지만 내 노랠 함께 할 꼭 필요한 너라는 걸 느끼도록 하겠어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과 깊은 밤 눈을 감는 순간과 더욱 다른 사람과 얘기할 때도 떠오른 그 한 사람 가지고 있다면 그게 바로 사랑인

언제나 마음은 동물원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무언가가 생겨나오는 세상이라 가만히 있다가는 좀 더 멍청해질것 같아 우린 똑같은 초조함속에 살아가야 하는 불쌍한 존재인지 몰라 내 말이 지나치게 엉뚱하지 않다면 각박한 세상속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중에 네가 있다는 걸 생각한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누구나 겪어야 했던 아픔의 느낌을~ 혼자만의 것인

언제나 마음은 동물원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무언가가 생겨나오는 세상이라 가만히 있다가는 좀 더 멍청해질것 같아 우린 똑같은 초조함속에 살아가야 하는 불쌍한 존재인지 몰라 내 말이 지나치게 엉뚱하지 않다면 각박한 세상속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중에 네가 있다는 걸 생각한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누구나 겪어야 했던 아픔의 느낌을~ 혼자만의 것인

동물원 낯선사람들

오늘 놀러간 동물원 안엔 수많은 동물과 사람들 동물이 사람인지 사람이 동물인지 누가누굴 구경하는지 몰라 *무더운 햇빛도 아무렇지 않은듯 하품하는 동물들(하마는) 너무너무 재미있지만 사람이 많아 피곤한 동물원 지쳐버린 동물들 빠~~~~

동물원 짙은

비개인 낮에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 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 회전 목마 낮에는 다 두고 온 낮에 축제는 아직도 내게 끝나지 않은 걸 날 보는 저 기린 물끄러미 날 바라보고 있네 낮에는 다 두고 온 난 그저 불꺼진 회전 목마에 앉아서 해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들겠지 뒤돌아 보면 손 짓을 하는 내 오랜 친구여 언제나 혼자 맞추지 못해 남겨진 나는...

동물원 토마스 쿡

비게인 낮에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 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 회전목마 낮에놀다 두고온 낮의 축제는 아직도 내게 끝나지 않은걸 날 보는 저 기린 물끄러미 날 바라보고 있네 낮에놀다 두고온 난그저 불꺼진 회전목마에 앉아서 해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 들겠지 뒤돌아 보면 손짓을 하는 내 오랜 친구여 언제나 혼자 맞추지 못해 남겨진 나는 낮에놀다 두고온 난그...